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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즈 보는데 차인표 굉장한 사람이네요.

&ㅂ 조회수 : 16,930
작성일 : 2024-09-03 23:58:43

 

차인표는 영주권자인데 군대도 갔었고

우성해운 셋째 아들이죠. 근데 이후의 행보를 보니

정말 남다른 사람이네요.  참 멋있고요.

 

유튜브와 sns의 시대지만

문학이 가진 힘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소설을 썼군요. 멋진 생각입니다. 

IP : 183.102.xxx.4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죠?
    '24.9.4 12:00 AM (59.6.xxx.211)

    원래부터 좋아했는데
    더 좋아졌어요.
    속이 꽉 찬 남자.
    진정한 애국자, 멋진 남자

  • 2. ...
    '24.9.4 12:01 AM (211.234.xxx.74)

    둘째아들이긴 하지만
    그거 말고 다 맞는말

  • 3. ..
    '24.9.4 12:06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둘째아들이죠... 셋째아들은 하늘나라 갔잖아요..

  • 4. ....
    '24.9.4 12:06 AM (114.204.xxx.203)

    연기력 빼곤 다 가진거 같아요

  • 5. 읽어본사람
    '24.9.4 12:07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말씀해주세요. 소설.
    위안부 얘기 쓴건 맞는데 내용이
    일본 장교가 주인공 업고 가고 이런 화해를 담았다던데..
    화해와 용서는 아름답지만 현안이 있는 상황이라 피해자들은 어찌 받아들일지..
    정확한 얘기 아니라면 전 이따 지울게요

  • 6. ...
    '24.9.4 12:09 AM (114.200.xxx.129)

    둘째아들이죠... 셋째아들은 하늘나라 갔잖아요..인간자체로는 깔게 없는 사람이기는 하죠

  • 7.
    '24.9.4 12:14 AM (119.192.xxx.50)

    트집잡듯 하는사람 나오네요
    할머니들 몇번이나 방문해서
    얘기도 듣고 말씀드렸다했는데
    그럼 소설이 어떻게 끝나야 만족하겠어요?

  • 8. 음음음
    '24.9.4 12:20 AM (118.217.xxx.25)

    유퀴즈보면 돌아가실 할머니들에게 위안을 주고싶어서 일본군이 사과하는 결말을 만든것 같던데요. 그걸 트집을 잡네요.

  • 9. ...
    '24.9.4 1:16 AM (58.234.xxx.222)

    결말이 현실과 다른가 보네요.
    혹시 외국인들이 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염려 되지만 그래도 대중적인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에서 멋지 멋집니다.
    신념이 있는 남자 멋져요.

  • 10. 아하하하하하
    '24.9.4 1:56 AM (211.176.xxx.141)

    멋있어요~~내적으로도~

  • 11. ...
    '24.9.4 3:02 AM (116.125.xxx.12)

    위안을 주고 싶다고 현실을 왜곡하면 안되죠
    자기 멋대로 가해자들이 사과했다고 조작을해

  • 12. 아집
    '24.9.4 3:30 AM (117.111.xxx.231)

    아집 있어 보이지 않나요?

  • 13. ...
    '24.9.4 4:10 AM (223.62.xxx.170) - 삭제된댓글

    위안을 주고 싶다고 현실을 왜곡하면 안되죠
    자기 멋대로 가해자들이 사과했다고 조작을해2222222

    있는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는 건 소설이 아니라
    역사왜곡이죠 ㅠ

  • 14. 저도
    '24.9.4 6:19 AM (210.117.xxx.44)

    더 좋아졌어요.
    정말 멋진사람!

  • 15. 음음음
    '24.9.4 6:54 AM (118.217.xxx.25)

    소설이 역사서인줄 아나봐요. 그렇게 걱정되면 직접 쓰면 됩니다.

  • 16. 000
    '24.9.4 7:15 AM (124.49.xxx.188)

    사랑을 그대품안에 부터 멋졋어요.

  • 17. 팩트
    '24.9.4 7:18 AM (211.234.xxx.158)

    위안을 주고 싶다고 현실을 왜곡하면 안되죠
    자기 멋대로 가해자들이 사과했다고 조작을해333333333

    있는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는 건 소설이 아니라
    역사왜곡이죠 ㅠ 111111111

  • 18. 제발
    '24.9.4 7:26 AM (210.205.xxx.119)

    큰 거를 보세요. 위안부 문제 부각시켜서 전세계에 알리미 역할을 하는데 아집 운운.헐.

  • 19. .,.
    '24.9.4 7:46 AM (211.234.xxx.55)

    큰거를 봐서 결말은
    가해자는 결코 사죄하지 않았다로 해야죠

  • 20.
    '24.9.4 7:49 AM (223.38.xxx.249)

    위안을 주고 싶다고 현실을 왜곡하면 안되죠
    자기 멋대로 가해자들이 사과했다고 조작을해
    444444444444444444

    있는 역사를 마음대로 바꾸는 건 소설이 아니라
    역사왜곡이죠 ㅠ 2222222222222222

  • 21.
    '24.9.4 7:50 AM (223.38.xxx.249)

    큰거를 봐서 결말은
    가해자는 결코 사죄하지 않았다로 해야죠
    2222222222222222

    팬이라도 잘못 된것은 잘못 된거지 그걸 쉴드를 치네

  • 22. 바보들
    '24.9.4 7:57 AM (211.234.xxx.216)

    소설에서 일본이 사죄하는 결말이라면
    그건 정의를 알려주는거죠.
    늬들은 이렇게 했었어야 하고 해야한다고.
    사죄안하는 일본을 그려야한다면 그건 다큐일거구요.

  • 23. 음음음
    '24.9.4 8:28 AM (211.235.xxx.213)

    의견다르면 팬으로 몰아가네.
    누가 썼어도 책은 작가 마음임.
    위안부 할머니들 찾아가며 썼다던데 본인은 찾아가보고 비판하는건가.

  • 24. ..
    '24.9.4 9:39 AM (211.206.xxx.191)

    일본이 사죄한 것이 아니고
    일본 군 1 개인이 사죄하는 결말로 들었습니다.
    댓글들
    비판을 하려면 소설을 읽어 보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5. 맹랑
    '24.9.4 12:47 PM (110.10.xxx.77)

    같은 헬스장 다녔어요.
    의리있는 스타일인것 같았고요.
    동네식당에서 혼밥 잘하시더라고요^^

  • 26. 궁금하던 차에
    '24.9.4 12: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유퀴즈 찾아서 봐야 겠네요.

    막연하게 신애라 남편이라는것만 알았지 별 관심없었는데
    시끄럽지 않게 오랫동안 잘 사는걸 보면 상남자가 아닐까 하는 느낌

    잠깐 찾아보니 이혼한 엄마의 영향이 컸네요
    인생의목표가 돈이냐는 물음에 정신이 들어 귀국했다고 ..

  • 27. ..
    '24.9.4 12:57 PM (211.108.xxx.66)

    일본이 사죄한 것이 아니고
    일본 군 1 개인이 사죄하는 결말로 들었습니다.
    댓글들
    비판을 하려면 소설을 읽어 보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8. …….
    '24.9.4 1:11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본질은 외면한채 그냥 꼬리 잡아서 까려고만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비난하기전에 모르면 찾아보던지
    유퀴즈보면 왜 소설을 쓰게되었는지 나와요..
    귀한 한 생명(위안부) 그렇게 잔혹하게 취급받은 역사가 묻히는게 안타까워 뭐라도 하고싶었다 그런 취지로 얘기했어요..

    본질을 봐야지 역사서도 아니고
    실제로 사과안한 지각있는 일본인들은 보면 부끄럽게 생각하겠죠
    각국에서 그리고 일본에서도 문의가 많이온다잖아요

  • 29. ……..
    '24.9.4 1:12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본질은 외면한채 그냥 꼬리 잡아서 까려고만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비난하기전에 모르면 찾아보던지
    유퀴즈보면 왜 소설을 쓰게되었는지 나와요..
    귀한 한 생명(위안부) 그렇게 잔혹하게 취급받은 역사가 묻히는게 안타까워 뭐라도 하고싶었다 그런 취지로 얘기했어요..

    본질을 봐야지 역사서도 아니고
    실제로 사과안한 지각있는 일본인들은 보면 부끄럽게 생각하겠죠
    각국에서 그리고 일본에서도 문의가 많이온다잖아요
    누구라도 그 역사에 대해 관심갖게되고 제대로 보게해주는게 목적인걸 모르겠어요?

  • 30. …….
    '24.9.4 1:14 PM (118.235.xxx.105)

    본질은 외면한채 그냥 꼬투리 잡아서 까려고만 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비난하기전에 모르면 찾아보던지
    유퀴즈보면 왜 소설을 쓰게되었는지 나와요..
    귀한 한 생명(위안부) 그렇게 잔혹하게 취급받은 역사가 묻히는게 안타까워 뭐라도 하고싶었다 그런 취지로 얘기했어요..

    본질을 봐야지 역사서도 아니고
    실제로 사과안한 지각있는 일본인들은 보면 부끄럽게 생각하겠죠
    각국에서 그리고 일본에서도 문의가 많이온다잖아요
    누구라도 그 역사에 대해 관심갖게되고 제대로 보게해주는게 목적인걸 모르겠어요?

  • 31. 대단한 사람.
    '24.9.4 1:37 PM (47.136.xxx.140) - 삭제된댓글

    자기가 왜 벼락스타가 되고 운좋게 유명하게 됐는지
    그 이유를 좋은 일을 하는데 써야한다고 결론내리고
    온갖 선행에
    드디어 10년이나 걸려서 작가도 아닌 사람이
    소설을 한권썼네요
    존경합니다.
    정치하는 분들이 이분같으면 좋겠어요




  • 32. 대단한 사람.
    '24.9.4 1:39 PM (47.136.xxx.140)

    자기가 왜 벼락스타가 되고 운좋게 유명하게 됐는지 고민하다
    좋은 일을 하는데 써야한다고 결론내리고
    온갖 선행에
    드디어 10년이나 걸려서 작가도 아닌 사람이
    소설을 한권썼네요
    존경합니다.
    정치하는 분들이 이분같으면 좋겠어요

  • 33. .,.,...
    '24.9.4 1:45 PM (59.10.xxx.175)

    위안부할머니 찾아다니며 썼으면 모든게 까방권인가요 할머니들은 저 결말이 저렇게 날거라 생각하셨을까 모르겠어요.

  • 34. ..
    '24.9.4 1:47 PM (223.38.xxx.19)

    위안을 주고 싶다고 현실을 왜곡하면 안되죠
    자기 멋대로 가해자들이 사과했다고 조작을해 55555

    부부가 비호감

  • 35. 김치박사
    '24.9.4 1:53 PM (211.234.xxx.180) - 삭제된댓글

    옹호하며 쓴글 읽어보니

    개돼지로 알더구만.....평민을..

  • 36. ……
    '24.9.4 1:55 P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여기서 꼬투리 잡은 사람들은
    그냥 다 싫은거죠 뭐
    뭐라해도 싫을듯 ..어쩌겠어요 그렇게 살아야지

  • 37. 글쎄요
    '24.9.4 2:10 PM (1.234.xxx.98)

    바로 윗님.

    댓글 읽고 생각하나
    솔직히 요즘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우리 모두 개돼지 아닌가요.
    미친 세상을 바로잡기는커녕 그러거나 말거나 방관하거나 거짓 언론에 놀아나고 있잖아요.
    개돼지 맞습니다.

  • 38. 김치박사
    '24.9.4 2:29 PM (211.234.xxx.180) - 삭제된댓글

    너님이나 개돼지 하세요

    난 부지런히 촛불도 들고 광화문에도 나가서 내목소리 낼거고

    차인표 웃긴다 기회주의자다 라는 이야기도 할겁니다

  • 39. ..
    '24.9.4 3:51 PM (61.76.xxx.130)

    차인표 중후하고 멋있게 나이드네요 선행도 하고 좋은사람인듯

  • 40. ...
    '24.9.4 6:50 PM (112.133.xxx.215)

    물김치 박사 옹호해서 비호감인데
    가해자가 용서를 비는 쪽으로 결말이 왜 그런거죠?

  • 41. ....
    '24.9.4 7:31 PM (110.70.xxx.151)

    차인표 군대간건
    배우하려고 그런거잖아요

    사랑을 그대품안에로 빵 떠서요

  • 42. ....
    '24.9.4 7:56 PM (58.29.xxx.1)

    역사왜곡같은 소리하네.
    소설이 뭔지 몰라요?
    멍청한 소리들을 하고 있네요.

    읽는 사람이 이건 소설이구나, 알고 읽는거지, 역사서구나 하고 읽지 않습니다.

    그러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소설처럼 남북한이 합심해서 일본 도쿄에 핵폭탄 날린거는 역사왜곡이라서 나쁜 책인가요? ㅋㅋㅋ

    저 책이 유명해지고 인터뷰 하면
    작가가 "위안부 피해자들의 염원을 담아 이런 결말을 썼다" 할거고,
    아직 해결이 안된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뇌가 있다면 다 알수가 있어요.

  • 43. 허허
    '24.9.4 9:06 PM (1.236.xxx.93)

    소설은 소설일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 44. 부부가
    '24.9.4 10:55 PM (223.38.xxx.59)

    자신들의 약량보다 더 큰걸 바라고 노력하는점은 나쁘게 보지는 않으나 과한 측면이 있죠.
    신애라 미국 사건도 그렇고 그냥 하면 되는줄 아는거 참 보기 싫어요.
    위하는척! 알리려는척! 그래서 해결도 안된 사건을 자기 마음대로 사과로 결말 짓는거 피해자들에게 너무 무례하죠.
    그가 정말 유명해져서 인터뷰를 한다고 칩시다.
    그와 동시에 반대편에서 자기들 입맛에 맞게 충분히 이용할수 있는 사안인거. 몰랐다면 무지한것아고 알면서도 그랬다면 나쁜 사람이죠!

  • 45. ……
    '24.9.4 11:55 PM (118.235.xxx.84)

    척으로 안보이던데 왜 그렇게 척하는것 처럼 보였을까요?
    저는 진심처럼 느껴지던데요? 유퀴즈 보시고 하는 말씀이세요? 그냥 싫은거겠죠 왜 그렇게 싫은건지 님 마음에 뭐가 불편한지 스스로 왜 다른 사람의 선의를 그렇게 삐딱하게만 볼수밖에 없는지..
    본인 스스로를 한번 돌아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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