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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모텔을 다니는것같아요

. . . 조회수 : 35,099
작성일 : 2023-06-07 23:18:42
남자친구랑 가겠죠 당연히..
대실하는것같더라구요ㅜㅜ
혈기왕성한 나이니 모른척해야겠죠?
얼핏들으니 피임은 제대로 하는것같긴한데..
그래도 속상하네요ㅜㅜ
대학교 2학년 딸입니다
IP : 211.209.xxx.136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7 11:20 PM (221.157.xxx.127)

    에고 ㅠ 아직 넘 어린데...

  • 2. ㅡㅡㅡ
    '23.6.7 11:21 PM (183.105.xxx.185)

    좋을때네요 .. 여기서 20 년간 안 했단 글 보니 저때 아니면 언제 하나 싶은 ..

  • 3. ...
    '23.6.7 11:21 PM (175.114.xxx.200)

    속상해도 어쩌겠어요. 피임은 제대로 한다니 놔두셔야죠.

  • 4. 아고
    '23.6.7 11:22 PM (182.227.xxx.171)

    그나이에 대실.. 요새 이런가요 전 20년전 일이라..

  • 5.
    '23.6.7 11:23 PM (211.216.xxx.107)

    그때 많이 할때에요ㅠ 인정해야죠 피임만 제대로 한다면 놨두세요

  • 6. .......
    '23.6.7 11:23 PM (1.245.xxx.167)

    아직 애기같긴 할텐데..
    피임 잘해야죠.

  • 7. ㅁㅁㅁㅁ
    '23.6.7 11:24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헐 제딸이면 속답답할듯요

  • 8. 모르면
    '23.6.7 11:25 PM (113.199.xxx.130)

    모를까 속상한 일은 맞네요 에휴

  • 9. 진짜
    '23.6.7 11:25 PM (221.144.xxx.81)

    다 들 아무렇지도 않게 댓글 쓰는 건가요?
    올 대학 졸업한 딸 있지만 놀랍기만 하네요

  • 10. 당연히
    '23.6.7 11:29 PM (123.212.xxx.149)

    당연히 모르는 척이죠. 피임 잘한다면 괜찮네요.
    자기 할 일 잘하며 남친도 만나는거면 걱정할 것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제가 20년전 대학 다닐 때 그랬었는데 전 그 남친이랑 결혼했어요.
    결혼했다는게 더 무섭지 않나요 ;;; ㅎㅎ

  • 11. ...
    '23.6.7 11:29 PM (118.235.xxx.128)

    21살여자애가 대실까지 하며 많이 할 때라고요??

  • 12. ㅇㅇ
    '23.6.7 11:31 PM (221.149.xxx.124)

    네 그때가 그런 연애 많이 할 때에요.
    전 그런 연애 한 번도 못해보고 딱 스물아홉 때부터 선만 무지 많이 봤는데..
    후회해요. 그런 연애 다 해보고 이런 거 저런 거 겪어봐야, 나중에 눈앞에 결혼하고픈 사람 딱 나타났을 때 제대로 연애도 하고 배우자로 붙잡을 수 있는 거지, 운명이 떡하고 철썩 붙여주는 거 아니더라고요 ㅋㅋ 연인관계도 대인관계처럼 해봐야 느는 거임..

  • 13. 그러다가
    '23.6.7 11:33 PM (123.199.xxx.114)

    결혼하겠지요

    혈기왕성하죠
    중딩도 하는데

  • 14. ...
    '23.6.7 11:3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그럼 요즘 플라토닉러브 하겠어요
    횟수 차이가 있겠지만 남친 사귀지 말라고 할거 아니면 할 수 없죠

  • 15. 에혀
    '23.6.7 11:34 PM (61.254.xxx.88)

    불편한 진실인데....
    어쩌나요....

  • 16. ..
    '23.6.7 11:34 PM (39.7.xxx.85) - 삭제된댓글

    근데 딸이 대실, 피임하는 건 어찌 아셨어요?
    얼핏 어떻게 들으셨는지...

  • 17. ...
    '23.6.7 11:35 PM (218.55.xxx.242)

    그럼 요즘 플라토닉러브 하겠어요
    20년 전에도 횟수 차이가 있지 다 했어요
    남친 사귀지 말라고 할거 아니면 할 수 없죠

  • 18. ㄷㄷㄷ
    '23.6.7 11:36 PM (220.118.xxx.69) - 삭제된댓글

    쿨한 부모님들~~~
    중딩도 하는데 아무렇지않게 말씀들을

  • 19. 그게
    '23.6.7 11:36 PM (223.62.xxx.18)

    엄마 눈에만 아기같을 뿐.
    결혼해두 되는 나이잖아요

  • 20. 어제도
    '23.6.7 11:39 PM (123.199.xxx.114)

    오늘도 아파트 후미진곳에서 그들은 붙어 있든데 가방 메고서

    옛날에도 아이 낳아서 입양보냈는데
    요새는 그래도 약이라도 좋고
    피임도 알아서 잘해요.

  • 21. 아끼고사랑
    '23.6.7 11:41 PM (117.111.xxx.26)

    저 올해 마흔인데 너무 당연한 거 같은데요
    이십년 전에도 당연했던 일인데
    너무들 놀라시니 놀랍네요

  • 22. ㅇㅇ
    '23.6.7 11:44 PM (183.96.xxx.237)

    가다실 꼭 맞춰주세요 ㅠ

  • 23. ㅇㅇ
    '23.6.7 11:46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피임만제대로하면 머 터치불가죠

  • 24. .....
    '23.6.7 11:46 PM (211.108.xxx.113)

    진짜 이상해요 대학교 2학년이면 가장 왕성하게 연애할때인데 너무 한숨쉬고 걱정들을 하시네요
    안하는게. 걱정할일 아닌가요? 피임만 잘하면 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원없이 사랑해보고 그럴 나이인데

  • 25. ...
    '23.6.7 11:48 PM (211.234.xxx.165)

    쿨 안하면 두둘겨 빼겠어요? 쫒아내겠어요?
    임신만 안하면 천만다행이죠.

    요즘 고딩들 연애도 그럴진데 분기탱천해봤자
    자식하고 왠수만 되는데 그건 누가 책임져 주나요?

    속 타들어가도 성인결정이라 부모가 어찌 할 수 없어요
    피임 잘하라하고 미리미리 가다실 챙겨맞게하고
    성병 무서운거나 가르쳐야죠

  • 26. ..
    '23.6.7 11:48 PM (121.159.xxx.222)

    그때 모텔을 다니지않고
    혼전순결을 지키기위해 올가을에 시집을 가겠다거나
    여자 애인이 있다거나
    불결한모텔을 다니느니 남친자취집에서 동거를하는것보단
    보편적이고 있을법하죠 뭐...
    20년전 기준으로도 지극히 평범한대학생..

  • 27. 피임
    '23.6.7 11:49 PM (222.102.xxx.75)

    섹스 적당히 해라 할 수도 없는 일이고..
    피임만 잘 한다면 문제될게 뭔가요

  • 28.
    '23.6.7 11:50 PM (49.169.xxx.39)

    피임만확실히 하면 문제안됩니다
    그나이때하지언제하죠?

    저도.그나이때 했는데요. .
    뭐가 문제인지.
    혼전순결 지켜봤자 좋을거하나없던데요. .

  • 29.
    '23.6.7 11:51 PM (115.140.xxx.7) - 삭제된댓글

    그러는건 아니죠.ㅠㅠ
    우리집 기준 절대 불가! 합니다.
    꼰대라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 30. ㅇㅇ
    '23.6.7 11:51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임신만 문제가 아닙니다.

    암병동에 20~30대 여자들 자궁경부암 환자 많대요.

    각종 성병, 에이즈, 매독... 자궁암..

    성에 관련된 질병에 일찍 노출되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 31.
    '23.6.7 11:51 PM (121.159.xxx.222)

    피임걱정으로 섹스를 안할거면
    여대생들보다도
    여대생 어머님 아버님들이 섹스를 삼가야죠

  • 32. 다닌다고
    '23.6.7 11:5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할 정도로 자주 간다고요? 사귀니까 갈수는 있다쳐도 수시로 간다는건 좀..

  • 33. ...
    '23.6.7 11:53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저희 대학시절에도 까진애들은 동거도 하더만요. 이런 말 안하고 싶지만 여기 너무 6070 노인들 시대적 사고로 말하는거 보면 되려 답답

    얼마 전에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커피 마신다 난리치고 대학생 자녀가 아니라 손녀손주들보고 하는소리같아요

  • 34.
    '23.6.7 11:55 PM (121.159.xxx.222)

    발랑 까진애들은 원나잇을 하거나 조건을 하고
    무던하게 오래된 연인애들이 동거하죠
    공시나 임용도 같이 준비하고 동거하며 돈모아
    결혼한 cc애들 두어커플알아요

  • 35. ....
    '23.6.7 11:55 PM (110.92.xxx.60) - 삭제된댓글

    저 40대인데 저희 대학시절에도 까진애들은 동거도 하더만요. 이런 말 안하고 싶지만 여기 너무 6070 노인들 시대적 사고로 말하는거 보면 되려 답답 절대 안된다해봤자

    되려 숨기고 속이고 다니다 사고쳐요. 임신하고 중절 수술도 오히려 집안에 난리난다는 애들이 그러고 다니구. 그걸 숨기고 애낳고 버리고

    얼마 전에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커피 마신다 난리치고 대학생 자녀가 아니라 손녀손주들보고 하는소리같아요

  • 36. ...
    '23.6.7 11:56 PM (221.160.xxx.22)

    말로는 성인이다,, 피임만 잘하면 된다.. 쿨한척하는 아줌마들 훈계질 귀닫으시고 원글님이 확고한 개념 탑재하셔서 딸 잘 가르치세요.
    이런경우 엄마가 성생활에 대해 개념정립이 안되있어 아이에게 뭘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 어린나이에 모텔 드나드는 성생활이 필요한지 묻고 싶네요.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는게 뭔지 어떤방식으로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 37. ....
    '23.6.7 11:57 PM (110.92.xxx.60)

    저 40대인데 저희 대학시절에도 까진애들은 동거도 하더만요. 이런 말 안하고 싶지만 여기 너무 6070 노인들 시대적 사고로 말하는거 보면 되려 답답 절대 안된다해봤자

    되려 숨기고 속이고 다니다 사고쳐요. 임신하고 중절 수술도 오히려 집안에 난리난다는 애들이 그러고 다니구. 그걸 숨기고 애낳고 버리고

    얼마 전에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이 커피 마신다 난리치고 대학생 자녀가 아니라 손녀손주들보고 하는소리같아요

  • 38. ㅇㅇ
    '23.6.7 11:59 PM (115.139.xxx.8)

    모텔안가면 어디서 해요?

  • 39.
    '23.6.8 12:00 AM (121.159.xxx.222)

    세상에 22세가 그어린나이면 성생활을 몇살에시작해야할까요? 대학졸업후? 취준생? 취업후새내기때 회사충실하고 돈모아야할때? 사원? 대리? 과장? 아이고 늙어죽겠다ㅜㅜ

  • 40.
    '23.6.8 12:01 AM (211.200.xxx.116)

    왠중딩도 한대
    본인이 그랬나벼

  • 41. ㅇㅇㅇ
    '23.6.8 12:02 AM (187.190.xxx.244)

    모범생 딸로 취업까지 잘해 다니는데 남자를 안사귀네요. 어찌보면 불쌍해서. 안전하게 연애하고 다니는거라면 저도 상관없어 보여요.

  • 42. 모모
    '23.6.8 12:05 AM (222.239.xxx.56)

    나이 60넘어보니
    아끼지말고 실컷해볼걸
    그생각합니다

  • 43. ...
    '23.6.8 12:08 AM (1.233.xxx.247)

    댓글들 자식은 성령으로 잉태해서 낳았나봐요

  • 44.
    '23.6.8 12:09 AM (1.226.xxx.59)

    저 40인데... 20년전에도 22살이면 거진 다 경험했어요..
    저도 첫경험이 21살이고.. 그때 연애하던 애들은 다 경험있었구요.
    그때랑 지금이랑 달라진점은 그땐 쉬쉬하는 분위기였지만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분위기였고... 지금은 부끄러워하지않고 드러내며 한다는 점이죠.
    제가 까진 학생이었냐고요? 아니요. 공부만하다가.. 좋은 대학가서 남들 들으면 알아주는 대학도 나와서 남들 인정받는 직업갖고 지금도 일하고 있는 나름 평균이상의 삶 살고있어요.

    오히려 그때 경험안하면 언제 하나요? 가장 이쁠때 가장 나한테 충실한 시기가 그때 아닌가요?
    조금 시간지나면 취직한다고 피폐한 삶 다시 살아야하고..
    직업 가지면 직장생활한다고 찌들어요..
    그때 안하는 아이들은 나중에 좋은 남자 만나기도 쉽지않고요.
    제가 40인데... 어릴때 연애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친구들... 지금 다 미혼 솔로에 혼자만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물론 직업은 좋죠^^
    좋은 직업 위해.. 연애를 등한시하면서 시간을 흘러보내다보니.. 그 어리고 이쁠때도 못하던 연애를 다 늙어서 하는게 어디 쉬운가요?
    그냥 속상해하지마시고... 내 딸이 평균의 삶을 잘 살고있구나 응원해주시면 됩니다.

  • 45. 휴식
    '23.6.8 12:10 AM (125.176.xxx.8)

    동성애자가 아닌것은 확실하니 굉장히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피임 철저히 하고 이남자 저남자 그런 쾌락관계가 아니고
    사랑하는사람하고만 하는 관계라면 이제 성인이 되었으니
    어쩔수없죠 .
    단 피임 철저히.

  • 46. 오마나
    '23.6.8 12:12 AM (125.178.xxx.170)

    92학번 때도 많이들 그랬는데요.
    한참 불타는 성인남녀끼리
    피임만 잘 하면 뭐가 문제인가요.

  • 47. 봄99
    '23.6.8 12:12 AM (180.229.xxx.32)

    흠.....그게 딸이원해서 하는건지..남자애가 너무 원해서히는건지가 중요할거 같아요.
    남자애 인성도 중요하고요.
    혹여나 영상 찍거나 하면 어떻해요.

  • 48. ㅇㅇ
    '23.6.8 12:13 AM (1.247.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23세부터 명문대 남친 있어서 4년사귀는동안 많이 접했네요 하도 쫓아다녀서 만났는데 정말 공주대접 제대로 ㅎ 그러다 헤어지고 연하도 만나보고 선보고 지금 남편과 신혼때 불같이 보내다가 심드렁한지 수년째에요
    다 과정입니다 신원확실한 남친이 낫지요

  • 49. ㅇㅇ
    '23.6.8 12:14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둘다 자취하는거 아니면
    어디서 스킨십 하겠어요
    그나이에 중년 부부처럼 한달에 한번 할 것도 아니고

  • 50. ..
    '23.6.8 12:19 AM (39.7.xxx.143) - 삭제된댓글

    남의 자식은 좋을때고 내자식은 안되고 82님들 특기

  • 51. ..
    '23.6.8 12:23 AM (175.119.xxx.68)

    21살 대실 뭐가 좋을때에요.
    소문이나 안 나길 바래야죠

    옛날에도 남친있는 애나 남친 자취방 드나들다 동기들 사이에서 뒷말 나왔죠

  • 52. ..
    '23.6.8 12:31 AM (223.62.xxx.146)

    으… 싫다.

  • 53. ㅗㅜ
    '23.6.8 12:34 AM (125.181.xxx.149)

    그냥 어떤 행동을 했을 때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야죠. 임신몰카소문배신성병의 위험조차도. 다 늙어서 개봉했는데 정작 그 남자는 여친은 물론 오피 안마등 각종 성매매여성에들락거에거렸던 성기면 억울합니다요.

  • 54. 집에서 데이트
    '23.6.8 12:35 AM (111.65.xxx.118)

    우리나라는 언제쯤 집에서 데이트 할가요?
    대학생 용돈도 얼마 안 되는데 모텔 가서 데이트하는 연애해야 하나요?

    집에서 맛있는 거 같이 먹고 게임하고, 공부하고, 알콩달콩 재밌게 연애하는게 정상인데

  • 55. ...
    '23.6.8 12:41 AM (222.236.xxx.238)

    요새 젊은이들은 먼저 자보고 사귄담서여.
    그러니 뭐 예전 우리때보다 얼마나 개방적인가요.
    시대의 흐름인가봅니다 ㄷㄷㄷ

  • 56. ...
    '23.6.8 12:42 A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너무 진도 빨리 나가면 여자에게 이래저래 리스크가 큽니다.
    임신가능성, 각종 성병에 노출될 위험뿐만 아니라 몰카도 워낙 기승이잖아요.
    남자애가 또라이면 나중에 사이안좋을때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협박도 하고 실제로 인터넷에 올려버릴수도 있고요.
    성관계도 실제로 여자입장에서는 만족하기 힘들어요. 남자나 반짝 좋은거지. 아마 남자애가 하자고 엄청 졸라서 하는게 대부분일 거예요.

  • 57. ..
    '23.6.8 12:45 AM (121.159.xxx.222)

    스페인이 그렇다곤 하네요
    대실하는 개념 자체가 없이
    나라자체가 세계적 관광지니까 숙소값이 너무 비싸서
    부모있는데 방에 여친 데려와서 남친데려와서
    섹스하고 자고가고 그런대요
    우리나라처럼
    밖에서 몰래자고다니고 비싼돈쓰고가 이해안된다고
    조상들부터 다 자유연애 정열의 불타는 청춘
    다경험했었어서 부모도 그랬으니
    전혀 충격받지않는다 뭐 그러더라구요.

    그 집데이트에서 맛있는거 같이먹고 게임하고에 성생활이 빠진다고생각하면 아이고어머님 초등저학년학생이예요? 라고 탄식할것같습니다만...

  • 58. 남친
    '23.6.8 12:57 AM (175.213.xxx.18)

    남친을 많이 사랑하나봅니다

  • 59. ㅠㅠ
    '23.6.8 1:00 AM (121.190.xxx.47)

    이십중반 딸 둘이지만 깜놀할 얘기입니다.
    동시대에 살지만 딴세상 얘기네요.ㅠ

  • 60. 우리나라
    '23.6.8 1:14 AM (111.65.xxx.118)

    스페인뿐 아니고 전세계 모든 나라가 그래요. 아프가니스탄이나 정통 무슬림 국가나 안 그럴까
    다들 집에서 데이트하고 같이 음악듣고 영화보고 문 닫고 놀다가 밥 먹고 공부하고. 엄마가 눈치줘도 못 알아해고

  • 61. ㅎㅎ
    '23.6.8 1:49 AM (98.225.xxx.50)

    위에 그러다 그 남친하고 결혼한 댓글 너무 웃겨요 ㅋㅋㅋ
    결혼한 게 더 무섭다니 ㅋㅋㅋㅋ

    제일 예쁠 때 인건 맞아요
    그리고 섹스를 본인이 원해서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구요

  • 62. ㅇㅇ
    '23.6.8 2:23 AM (125.132.xxx.156)

    20년 전에도 대실 많이들 했어요
    단, 엄마 모르게 ㅎㅎ

  • 63. 어휴
    '23.6.8 2:30 AM (180.70.xxx.42)

    여기엄마들중 우리 딸은 안그런데 하시지만 엄마만 모르는걸수도 있다는거 염두에두세요.
    외박만안하면 성관계 안하는건가요? 30년전에도 신촌 모텔들 낮에 대학생들로 가득했죠.
    피임확실하게하고 여자든 남자든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면 어때서요. 범죄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욕구인데요.
    단 본인은 아직 준비가 안됐는데 남친이 너무 원한다거나 하면 절대 응하지말라고 가르칩니다.

  • 64. ..
    '23.6.8 3:36 AM (173.73.xxx.103)

    야놀자 같은 게 저 대학교 때 모텔 홍보하던 다음 카페였어요.
    후기나 이벤트 올라오고
    주머니 가벼운 대학생들 그거 보고 싸고 시설 좋은 곳 낮에 이용..
    그 카페가 대형 모바일 플랫폼까지 됩니다.

  • 65. ㅇㅇ
    '23.6.8 4:59 AM (136.24.xxx.249)

    뭔 애가 칠칠치 못하게
    지 엄마가 다 알도록 흘리고 댕길까 싶네요.

    우리딸은 안그래.. 하는 집들의 딸들은 철저한거죠. 안걸리게.

  • 66. 절대로
    '23.6.8 5:13 AM (223.39.xxx.204)

    부모가 단속 못해요
    우리 딸 아들은 안그래 하시는 분들이 제일 안쓰럽.....
    오히려 범생이들이 머리 좋아서 완벽하게 감춰요
    들키는건 오히려 순진하거죠 저 어릴 때 청소년기 부터
    하는 애들 많았어요 근데 진짜 어른들은 모르더군요
    우리반장은 학원선생님과 그랬는데 얘기듣고 우와
    저 얌전한 고양이 보라며 다 놀람 공부 잘했거든요
    학교애가 표창장은 지혼자 다 받았어요 ㅋ

  • 67. ...
    '23.6.8 5:33 AM (222.236.xxx.19)

    전 자식도 없는 미혼이지만 위에 이십중반 딸 둘 엄마 댓글이 더 놀랍네요..ㅠㅠㅠ 대학생이면 몰라도 20대 중반이 다른세계 이야기는 아닐듯 싶은데 빠른 애들은 대학교 시절이겠지만 이십대 중반이 뭐 그게 그렇게 놀라운일이라구요

  • 68.
    '23.6.8 6:01 AM (99.228.xxx.15)

    피임확실히 하면 문제되나요. 성인이 남친 사귀면서 그럼 손만 잡을거라 생각하시는지.

  • 69. Date
    '23.6.8 6:08 AM (183.98.xxx.157)

    그냥 요즘 애들 데이트코스에요 야놀자 다 깔려있구 밥사면 모텔내고 그러죠

  • 70. 성병
    '23.6.8 6:21 AM (220.122.xxx.137)

    요즘 매독, 헤르페스 전염율이 엄청나게 높아요.

    완치 안 되는 성병요

    성관계는 쉽게 하는데 피임, 성병에 대한 인식이 낮아요.

    아이한테 요즘 그렇더라고 알려주세요

  • 71. 초ㄹ니
    '23.6.8 6:31 AM (59.14.xxx.42)

    불편한 진실인데....모텔
    어쩌나요....

  • 72.
    '23.6.8 6:49 AM (122.34.xxx.148)

    저 42, 저때도 대부분 그랬어요. 보니 200일 넘게 사귄 커플은 거의 100%에 수렴하던걸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그게 꼭 건전하고 좋은 건 아니에요.
    친구들 보면 그때 연애 활발히 잘 하던 애들이 결혼도 잘하도 남편과 사이좋게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오히려 대학생 연애는 별로라고 직장 갖고 정식 연애 하겠다던 친구는 내내 별 남자 못사귀고 30대 후반에 10살 가까이 많은 ㄴ가부장 성격 완전 심한 남자 만나더라구요.
    좋은 친구인데 여자로서 매력이 금방 눈이 띄는 편이 아니어서 그럈는지…그때 저 연애한다고 훈계하던 친구가 지금은 후회하더라구요.

    저도 21살에 대실하고 모텔다니던 남친과 가끔 호텔도 다니는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꽁낭꽁냥한 사이구요. 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행복한 연애, 좋은 남자 고를 수 있는 안목 키우도록 선배로서 기끔 조언만 해주세요.

  • 73.
    '23.6.8 6:53 AM (122.34.xxx.148)

    하나더, 파트너가 아주 많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면 성병…위험이 아주 높진 않죠…
    클럽 갔다 원나잇 이런 것은 정말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저도 꼰대죠.ㅎㅎ 원이잇 몇번 하던 친구도 여전히 잘 살고 있어요.

    근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결정권인듯해요.
    남친이 강요하거니 졸라서가 아닌,
    내가 스스로 이 사람과 깊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확신이 들때가 바로 적기라고 생각해요.

  • 74.
    '23.6.8 7:04 AM (211.60.xxx.178)

    요즘은 워낙 어릴때부터 하니까,
    저는 피임 잘하고 안전한 섹스하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75. 60살
    '23.6.8 7:39 AM (182.228.xxx.215)

    라떼는 혼전순결이 원칙이었죠
    그러나 요즘 분위기를 뭐라 탓하기보단
    다시 과거로 간다면 첫 사랑 남친과 손 만 잡다가 헤어져서요 ᆢ 뭐 그렇다구요

  • 76. ...
    '23.6.8 7:57 AM (112.150.xxx.144)

    원나잇이나 섹파만 아니라면 뭐가 문제일까요? 단 피임은 확실히 해야겠죠

  • 77. .....
    '23.6.8 8:00 AM (211.36.xxx.69)

    맞아요 안 그런지 아는 부모님들. 현실은 친구 핑계 대면서 뒤에서 할 거 다하는 애들이 대부분..

  • 78.
    '23.6.8 8:35 AM (58.140.xxx.139)

    소문 안나길 바란다니…
    진짜 82 너무 올드한거 요새 계속 느껴요

  • 79. ㅡㅡㅡㅡ
    '23.6.8 8:3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왜 속상할 일이죠?
    모쏠보다 낫죠.
    성병 임신만 조심하면
    좋을때 맘껏 즐기고 사는게 어때서요?
    모텔말고 좀 더 쾌적한 데면 좋겠지만,
    길에서 할 수는 없잖아요.
    상상도 못한다는 사람들이 더 웃겨요.
    저러다 뒷통수 맞는 사람 봤거든요.
    자기딸들은 무슨 성모인양.

  • 80. ...
    '23.6.8 8:38 AM (122.40.xxx.155)

    남친이 강요하거나 졸라서가 아닌
    내 스스로 이사람과 깊은 관계가 되고 싶다는
    확신이 들때가 적기라고 생각해요 222222

  • 81. ㅇㅇ
    '23.6.8 8:43 A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새삼스레;;
    같은 내용도 단어에 따라 댓글반응이 달라지는듯
    그럼 손만잡는 연애 하는줄 아셨어요???
    자취하는 애들은 말할것도 없고..

  • 82. 걱정하시는바는
    '23.6.8 8:47 AM (121.190.xxx.146)

    걱정하시는 바는 알겠는데요,
    25세 넘어가서도 이성친구 없다싶으니 저희부부는 되려 걱정이 되더라구요.
    졸업하고 진로가 정해지니 소개팅도 들어오고 이성친구도 생겼는데, 분명 데이트하러 간 것 같은데 외박안하고 꼬박꼬박 들어오니 그것도 또 걱정이...

  • 83. 위에
    '23.6.8 8:51 AM (39.7.xxx.141)

    자궁경부암얘기나온 것처럼 의사도 말하기를
    자궁암은 남자로 인해서도 그렇지만,
    이른나이 성경험과 잦은 횟수도 그렇다네요.
    과에 그런 친구 있었는데, 성병은 아니지만 넘 자주 그래서인지
    30중반부터 산부인과 들락거리더니 40이전에 조기폐경했어요.
    성적인 쾌락도 좋지만, 자주 사용하면 몸 관절 고장나듯 적당히 해서
    내 몸관리해야죠.

  • 84. ㄱㄴㄷ
    '23.6.8 9:08 AM (182.212.xxx.17)

    40년 전에도 고등 학생이 모텔 다녔어요 (오히려 그땐 신분증검사가 허술‥)
    2023년에 대학생이 남친과 섹스한다고 엄마 걱정을 사야 한다니ㅡ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어머님
    저는 중딩 딸아이 있는데, 부디 대학은 가고 나서 성에 입문하길 바랄 뿐입니다 (고등땐 공부만)

  • 85. ..
    '23.6.8 9:09 AM (110.47.xxx.89)

    독립된 자기 공간이 없으니 모텔 이용할 수 밖에요
    대놓고 말은 안하지만 20년 전에도 그랬잖아요?

  • 86. 어쩔 수 없는 현실
    '23.6.8 9:17 AM (223.39.xxx.232)

    이십년전에도 명문대고 지방대고 다 난리였고 제가 대학생일 때도 별로 다른 게 없었어요. 인간의 본능인 것을...
    피임 잘 가르치시고 산부인과 어려움 없이 자주 들락거리게끔 하고...
    남들 앞에선 분별할 줄 알게 가르쳐 주는 게 최선인 듯해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제 다섯살된 아들 있는 입장에서도
    마음이 안좋네요 한참 남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 87. ...
    '23.6.8 9:27 AM (14.52.xxx.37)

    산부인과 진료나 자주 받으라고 하세요
    피임은 잘한다니 그나마 다행

  • 88. 딸이라
    '23.6.8 9:4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걱정은 될거 같은데
    스마트폰 시대라 초딩도 피임정도는 다 알거에요

    건강한 성인으로 잘 자랐으니 연애도 하는거지
    연애 한번 못해보는 젊은이들이 요즘은 수두룩 하다던데 ..

  • 89. 우리애는
    '23.6.8 10:00 AM (121.133.xxx.137)

    안그런다는 엄마들은
    딸이 그만큼 철저한것2222

  • 90. ...
    '23.6.8 10:12 AM (110.11.xxx.234)

    지인아들 명문대 2학년, 고등때부터 사귄 여자친구 2학년 역시 치대생.
    둘이 틈만 나면 여행가고 그런다고 하는데 여자친구집에서는 남자친구 있는것도
    모른다고합니다.

  • 91. 유유상종
    '23.6.8 10:28 AM (125.187.xxx.77)

    자기가 그랬으니까 남들도 다 그랬다. 나의 경험이 전부인 것처럼 단언하지들 마세요.
    신촌에 그 많은 모텔들 늘 꽉 차맀었다?
    늘 이용하던 부류들이 이용하는 거였고요 당시 중당부터 섹스하던 사람이 1%였다면 지금은 좀 늘었겠죠.
    성생활 시작에 정답이 있나요?
    성인이고 사랑하고 책임질 수 있으면 되겠죠.
    자기 몸은 자신이 잘 지키고 아끼는 거다라고만 말해주면 될듯이요.

  • 92. 성의도
    '23.6.8 10:32 A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없는 글에 댓글은 정성이네요
    딱봐도 심심해서 올린 글이구만

  • 93. 자기가
    '23.6.8 11:42 AM (113.199.xxx.130)

    그랬다고 안그런 사람 찐따 만들고
    심지어 자책하는 사람도 있고 ㅋㅋㅋㅋ

  • 94. 저는
    '23.6.8 12:07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처녀로 결혼하는거 반대거든요
    젊을때 즐겨라
    내딸이 그런다?
    피임만 재대로 한다면 오키

  • 95. 후후
    '23.6.8 12:41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

    20대 젊은층의 남녀 구분없이 매독환자가 몇년사이 수십배 늘고

    여성들은 자궁경부암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 났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여자들은 임신 미혼모 리스크 까지

    암만 세태니 뭐니 해도 자기 몸은 소중히 해야죠

  • 96. 후후
    '23.6.8 12:44 PM (110.9.xxx.18) - 삭제된댓글

    최근 20대 젊은층의 남녀 구분없이 매독환자가 몇년사이 수십배 늘고

    여성들은 자궁경부암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 났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여자들은 임신 미혼모 리스크 까지

    암만 세태니 뭐니 해도 자기 몸은 소중히 해야죠

  • 97. 소돔과 고모라
    '23.6.8 12:45 PM (110.9.xxx.18)

    신의 경고인가?

    최근 20대 젊은층의 남녀 구분없이 매독환자가 몇년사이 수십배 늘고

    여성들은 자궁경부암 환자가 급속도로 늘어 났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여자들은 임신 미혼모 리스크 까지

    암만 세태니 뭐니 해도 자기 몸은 소중히 해야죠

  • 98. ..
    '23.6.8 12:52 PM (116.39.xxx.162)

    백신 맞았나요?
    우리 애들도 남친, 여친 생기기전에 빨리 맞혀야겠네요.

  • 99. 일반화좀그만
    '23.6.8 12:57 PM (222.100.xxx.14)

    엄마 모르게 남자 사귀면서 그러는 딸도 있고,
    엄마가 아는 그대로 남자 없이 모솔로 사는 딸도 있고,
    가지각새인 거죠.
    엄마가 '우리 딸은 남자 없어'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 남자 없을 수도 있고, 아님 있는데 철저히 숨기는 걸 수도 있고. 모르는 일인데
    '보나마나 남자 있고 그 엄마만 모르는 거임 ㅋㅋ' 이럴 일도 아니네요
    그냥 엄마랑 딸이랑 각자 사는 거죠

  • 100.
    '23.6.8 1:29 PM (118.235.xxx.28)

    부모들 매일 한집에살면서 심지어 동생도 애들한테 만들어주면서 성생활티내나요?...우리애는 안그렇다 하는분들은 자녀들이 자기만 딱 낳고 부부관계 안했다 여기는거랑 똑같아요 어휴ㅜㅜ

  • 101. 아이고
    '23.6.8 1:37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성인자식을 열쇠팬티를 입혀 밖에 보낼꺼예요?그 또한 방관자급 무지한 부모행동이죠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켜야지

    섹스한다고 다 성병 걸리는것도 아나라
    성교육 제대로 못받고 숨기고 쉬쉬하니 더 퍼진거죠.

    이슬람도 아니고 이상한 버진 요구
    그것도 정신병이예요. 문란한거와 제대로 된 성욕구
    구분부터 가르치세요

  • 102. 아이고
    '23.6.8 1:39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성인자식을 열쇠팬티를 입혀 밖에 보낼꺼예요?그 또한 방관자급 무지한 부모행동이죠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켜야지

    섹스한다고 다 성병 걸리는것도 아나라
    성교육 제대로 못받고 숨기고 쉬쉬하니 더 퍼진거죠.

    이슬람도 아니고 성인에게 이상한 버진 요구 그것도 정신병이예요.

    문란한거와 무지한것과 구분몽하는 부모부터 배우세요

  • 103. 아이고
    '23.6.8 1:40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성인자식을 열쇠팬티를 입혀 밖에 보낼꺼예요?그 또한 방관자급 무지한 부모행동이죠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켜야지

    섹스한다고 다 성병 걸리는것도 아나라
    성교육 제대로 못받고 숨기고 쉬쉬하니 더 퍼진거죠.

    이슬람도 아니고 성인에게 버진 요구 그것도 정신병이예요.

    문란한거와 무지한것도 구분 못하는 부모부터
    성교육 제대로 배우세요

  • 104. 아이고
    '23.6.8 1:45 PM (211.234.xxx.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성인자식을 열쇠팬티를 입혀 밖에 보낼꺼예요? 절대안돼 이것또한 방관자급 무지한 부모행동이죠

    막을게 아니라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켜야지

    섹스한다고 다 성병 걸리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교육 제대로 못받은 애들이 부모몰래 숨기고 쉬쉬하니 더 퍼지는 겁니다

    이슬람도 아니고 성인에게 버진 요구 그것도 정신병이예요.

    문란한거와 무지한것도 구분 못하는 부모부터
    성교육 제대로 배우세요

  • 105. 아이고
    '23.6.8 1:47 PM (211.234.xxx.63)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성인자식을 열쇠팬티를 입혀 밖에 보낼꺼예요? 절대안돼 이것또한 방관자급 무지한 부모행동이죠

    막을게 아니라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켜야지

    섹스한다고 다 성병 걸리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성교육 제대로 못받은 애들이 부모몰래 숨기고 쉬쉬하니 더 퍼지는 겁니다

    이슬람도 아니고 성적자유선택이 가능한
    성인에게 버진 요구 그것 소유욕구가 지나친 정신병적 강박이예요.

    문란한거와 무지한것도 구분 못하는 부모부터
    성교육 제대로 배우세요

  • 106. ㅇㅁ
    '23.6.8 1:50 PM (125.182.xxx.58)

    저도 딸둬서 ..아ㅠ 나중에 솔직히 적응이 안될듯요
    가다실은 언제 맞추면 좋나요?
    가다실 자체가 논란이 있던데...부작용 겪은 사람 sns서봣는데 무섭더라구요 소수긴하겠지만

  • 107. 부작용은모르죠
    '23.6.8 1:58 PM (222.100.xxx.14)

    ㄴ 백신 부작용이야 알 수 없죠 요즘 초등생 때부터 다 맞히는 거 같긴 하더군요
    코로나 백신도 결국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았던 게 사실이지만
    심각한 후유증 있는 사람도 있었구..심지어 떠나신 분들도 ㅜㅜ
    그냥 적응이고 뭐고 간에 엄마랑 딸 사이 각자 깊은 사생활은 터치하지 않는 게 맞는 듯요 ㅋ

  • 108. 통계
    '23.6.8 2:27 PM (59.10.xxx.3) - 삭제된댓글

    대학생 성경험 유무 통계
    21-22 40.7프로
    23-24 66.7프로
    25세 이상 82.1프로

    고딩은 5.8프로
    심지어 첫경험 비율 21세 압도적.70프로가 모텔이용

    여기서나 자기 자식들 아니라 생각하는거죠

  • 109. 통계
    '23.6.8 2:28 PM (59.10.xxx.3)

    대학생 성경험 유무 통계
    21-22세 40.7프로, 23-24세 66.7프로
    25세 이상 82.1프로.

    무응답 제외. 고딩은 5.8프로
    심지어 첫경험 비율 21세 압도적.
    70프로가 모텔이용. 원나잇 통계도 있어요

    여기서나 자기자식들이 예외라 생각하는거죠

  • 110. ㅇㅇㅇ
    '23.6.8 2:39 PM (203.251.xxx.119)

    남자친구 생기면
    남자의 본능이 성관계죠
    그걸 감안하고 남자친구를 사귀든지 해야함

  • 111. ..
    '23.6.8 3:51 PM (123.213.xxx.157)

    저 40대 초반인데요. 대학교때 첨 사귄 놈이랑 헤어진 이유가 제가 거부해서에요. 제 친구들에게 진지하게 물었을때 남친 사귄 애들 거의 모텔다니고 성경험 있었어요. 그 당시에도요.

  • 112. 대부분
    '23.6.8 3:56 PM (14.32.xxx.215)

    그랬다 소리하지 마세요
    님들 주변만 그랬어요

  • 113. ..
    '23.6.8 4:23 PM (124.53.xxx.243)

    통계에 나와 있는데 님주변만 그렇다고 하는건 뭐죠?ㅋㅋ

  • 114. 성인인데요
    '23.6.8 4:26 PM (211.206.xxx.180)

    약과죠.
    바로 중고등학생 말 나오는 게, 현실이 그래요.
    요즘 일도 아니고, 10여년 전부터 청소년 성문화에 대해서도 학계에서는 말나왔었어요. 출산방학이 생기겠네, 어쩌겠네 하구요.

  • 115. ㅁㅇㅁㅇ
    '23.6.8 5:02 PM (39.113.xxx.207)

    아직 어린데 평범한 애들은 손잡고 키스나 할 정도인데 여긴 까진?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달아서...
    문신도 옹호하는 곳이잖아요. 문신 싫다하면 꼰대 취급.

  • 116. 허걱
    '23.6.8 5:25 PM (115.90.xxx.82) - 삭제된댓글

    대학이 모텔가는게 까진거고
    무턱대고 문신도 싫다하고.
    꼰대네요.

  • 117. 꼰대맞네요
    '23.6.8 5:26 PM (121.166.xxx.226)

    꼰대 취급이 아니라 그냥 꼰대입니다.
    호불호의 문제와 윤리적 문제 구분도 못하는데
    늙어서 내말이 맞다 우기기. 차라리 꼰대라면 이해라도
    꼰대취급? 진상이 진상취급했다 부들되는것과 같아요

    그리 따지면 지금 20대들은 죄다 까진 애들이겠네요?
    20대 초중반 성인의 82프로가 까졌고, 18프로만 평범
    평범 뜻도 모르네.성경험 유무로 까졌다할게 아니라

    요즘.오히려 늦게까지 이성경험 없으면
    심각한 동성애자거나 왕따 내지, 종교에 빠진걸 고민합니다

  • 118. 허걱
    '23.6.8 5:26 PM (115.90.xxx.82) - 삭제된댓글

    대학생이 모텔가는게 까진거고
    무턱대고 문신도 싫다하고.
    꼰대네요.

  • 119. 21 살은
    '23.6.8 5:45 PM (211.234.xxx.161)

    어리긴 한듯요

    대학들어가서 보통 키스가 겨우 하고 스킨쉽하지
    세수는 좀 대담한듯요

  • 120.
    '23.6.8 6:02 PM (222.106.xxx.251)

    나이 든 사람들에게는 어리게 보이지만
    법적으로 성인 뿐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보아도 출산도 가능한 성인이예요. 오히려 한창 왕성할 시기

    내 자식이 좀 더 안전하길 바라는거까지는 부모마음인거
    어느 누구도 모르지 않지만 어쩔수 없다는건 자식의 선택을 믿는거죠. 거기에 까졌다는둥, 남이라 쿨하다는둥
    비아냥거리는 어른들이야 말이지 문제를 일으키는 어른이구요

  • 121. ..
    '23.6.8 6:17 PM (121.147.xxx.111)

    기사에서 봤는데요즘 매독이 많답니다.
    매독은 치료도 안 됨.

  • 122. 희안하네
    '23.6.8 6:40 PM (223.62.xxx.210)

    아이가 시랑을 하는데 뭐가 속상하다는
    건지?.....

    유트브 방송에서 심리학 박사가
    원글과 똑 같은 고민을 하는 사연자 에게
    늙고 성 경쟁력이 없어진 엄마가
    딸을 질투 하는거 라고 하더군요

    저 딸가진 엄마이고요
    연애를 안하는게 걱정인 거지 잘 하고
    젊음을 누리는게 속상 할 일인가요?

    엄마 세대 처럼 무지해서 결혼후 리스
    로 사는게 여자의 덕목은 아니잖아요

  • 123. 언제가 적당해요?
    '23.6.8 6:49 PM (116.84.xxx.146)

    대학 졸업하고 직장 다니고 나서 하면 되는건가요 어머님들?
    저 79년생인데 다 학교 다닐 때 연애하면 했죠;;;
    하물며 벌써 세월이 20년이 흘렀는데 21살이 어려요?

  • 124. ....
    '23.6.8 7:09 P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

    그럼 아줌마들은 성병이 무섭다고 섹스 안하나요?
    자녀가 난잡한 성관계나 성매매자도 아니고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 조심하게 해야지.
    오히려 연애전에 커플들 성병검사 피검사 그런걸 권장해야지

    대학생에게 성관계 하지마라는
    코로나 걸리니 집 밖에 나가지마라는 봉쇄하던
    중국식사고죠.

    쉬쉬할게 아니라
    성병 예방이나 자식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세요.
    음성으로 몰아 건강한 엄한 집 자녀들이 당하니깐.

  • 125. ....
    '23.6.8 7:13 P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

    그럼 아줌마들은 성병이 무섭다고 섹스 안하나요?
    자녀가 난잡한 성관계나 성매매자도 아니고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 임신, 성병을 조심하게 해야지.
    오히려 연애전에 커플들 성병검사 피검사 그런걸 권장해야죠

    대학생에게 성관계 하지마라는
    코로나 걸리니 집 밖에 나가지마라는 봉쇄하던
    중국식 사고죠. 자기 마음 편하자고 자식들 자기맘대
    성에도 집착하네요

    쉬쉬할게 아니라
    성병 예방이나 자식들에게 제대로 가르치세요.
    음성으로 몰아버리면 건강한 엄한 집 자녀들이 당하니깐

  • 126. ....
    '23.6.8 7:14 PM (211.234.xxx.205)

    그럼 아줌마들은 성병이 무섭다고 섹스 안하나요?
    자녀가 난잡한 성관계나 성매매자도 아니고

    성교육을 제대로 시켜 임신, 성병을 조심하게 해야지.
    오히려 연애전에 커플들 성병검사 피검사 그런걸 권장해야죠

    대학생에게 성관계 하지마라는
    코로나 걸리니 집 밖에 나가지마라는 봉쇄하던
    중국식 사고죠. 자기 마음 편하자고 자식들
    성관계 여부에도 집착하네요

    쉬쉬할게 아니라
    성병 예방이나 자식들에게 성교육 제대로 가르치세요.
    음성으로 몰아버리면 건강한 엄한 집 자녀들이 당하니깐

  • 127. ㅎㅎ
    '23.6.8 7:51 PM (220.120.xxx.49)

    저 35세.
    막을 수가 없는 현상입니다. ㅋㅋ
    다만 꼭 당부하고 싶은 게 있어요

    1.그 나이 때 피임은 콘돔 하나만으로 부족하다!!
    (가임력이 좋아서 쿠퍼액만으로도 임신가능성 충분, 격하게 하다가 콘돔 찢어질 수 있음.)

    2.적어도 3개월 이상 사귄 남자 + 가족,친구관계 눈으로 확인된 경우에만 해라.

    3.니가 싫은 것을 강요하면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한다

    4. 카메라 정말 조심해야한다.

    4.

  • 128. ....
    '23.6.8 10:03 PM (112.153.xxx.233)

    아이고
    여기 꼰대님들이야말로 매독 조심하시고 곤지름 조심하시고요.
    피임 철저히 하세요.
    늦둥이 어쩌다 임신했는데 낳을까요 말까요 하지 말고

  • 129. 성인
    '23.6.8 10:17 PM (58.123.xxx.102)

    성인들인데 알아서 하게..

  • 130. 결혼을시키세요
    '23.6.8 10:53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뭘 학생이 모양 빠지게 그런데를 다녀요ㅜ

  • 131. ㅁㅁㅁ
    '23.6.8 11:07 PM (218.48.xxx.197)

    우리딸은 안그래.. 하는 집들의 딸들은 철저한거죠. 안걸리게

    100%죠.

  • 132. ...
    '23.6.8 11:20 PM (222.110.xxx.101)

    꼰대 할미님들 미치겠네요 ㅋㅋㅋㅋ

    저 40인데 20년 전에도 평균 여자 첫경험 나이가 21세였어요. 당시 잡지에서 본 통계라 아직 기억하는게 저도 딱 저 나이 때 겪었어서 그렇고,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저희가 발랑까진 애들도 아니었고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었고요.

    부모들이 하는 착각이 낮에 만나고 외박 안하면 일 안저지를 줄 안다는 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피임이나 잘하라고 교육이나 잘 시키세요.
    임신하면 네 인생 일찍 꼬이는 거라고.

    저 학교 다닐 땐 중딩 애들도 성경험 얘기하고 그랬는데
    21살이면 빠른 것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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