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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한테 잘못한 사람들 그냥 두셔도 돼요. (수정완료)

나한테 조회수 : 24,225
작성일 : 2023-05-01 01:50:48
나한테 누가 나쁘게 하면 화나죠?
이젠 그냥 두세요.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래서 그 원한으로 저절로 망합디다.
본인이 안망해도 자식이 망하고 그게 그래요.
말한마디 막해도 그대로 돌아가고 그래요.
어릴적 책에서 보던 인과응보
딱 맞아요.
너무 소름이라 여기에 써봅니다.
남에게 말이나 행동 복짓게 하고 삽시다.
IP : 223.38.xxx.66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1 1:57 AM (118.32.xxx.104)

    네 강하구에 앉아있을게요

  • 2. 저는
    '23.5.1 1:58 AM (220.117.xxx.61)

    저는 이제 환갑지나
    강 하구랍니다. ^^

  • 3.
    '23.5.1 2:04 AM (125.191.xxx.200)

    예전엔 저도 상대가 불합리한 대우를 했을땐
    복수의? 다짐을 했거든요?
    근데 그런 생각으로 온 하루를 쓰니 나도 힘들고 아프더라고요.
    오히려 내 알에 잡중하고 지내면..
    잊고 지낸 그 상대의 안좋은 소식이 전해오더라고요.

    근데 차라리 안보고 대하지 않는게 나를 위해서 좋아요.
    그 상대 소식조차 궁금해 할 필요도 없고요
    그런일로 나는 더이상 그 상대와 오래 함깨할 이유를 알았으니까요

  • 4. ...
    '23.5.1 2:05 AM (86.146.xxx.138)

    맞아요.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냉 냅둘려구요

  • 5. ...
    '23.5.1 2:09 A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제 지론입니다.
    제가 죽이길 하겠어요 거지를 만들겠어요.
    제가 하는 복수는 어차피 내가 상하지 않고는 안되는거더라구요
    내 원수 남이 갚아준다는 말이 사실이더군요.
    신은 계시더이다.

  • 6.
    '23.5.1 2:12 A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요?
    잘들 살더라구요
    잉과응보는 극히 일부

  • 7. happ
    '23.5.1 2:12 AM (110.70.xxx.199)

    잘만 살던대요 ㅎ
    그냥 쪼대로 막살아도 되는건가 싶엉ᆢㄷ

  • 8. ㅇㅇ
    '23.5.1 2:15 AM (73.86.xxx.42)

    위로가 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나한테 누가 나쁘게 하면 화나죠?
    이젠 그냥 두세요.
    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래서 그 원한으로 저절로 망합디다.
    본인이 안망해도 자식이 망하고 그게 그래요.
    말한마디 막해도 그대로 돌아가고 그래요.

  • 9.
    '23.5.1 2:17 AM (119.70.xxx.213)

    그들의 ㅅㅊ가
    떠내려 올 날이 멀지 않았네요

  • 10. 요즘
    '23.5.1 2:18 AM (220.117.xxx.61)

    요즘 그 시체랑 자손 시체까지 봅니다.
    무서워요.

  • 11. 강하구
    '23.5.1 2:30 AM (1.244.xxx.110)

    고요히 앉아서 기다리면 악한 이의 시체가 떠내려 가는것을 보게 될거예요

  • 12. 전두환
    '23.5.1 2:55 AM (112.214.xxx.197)

    보세요
    다 누리고 살다가
    죽을때도 하루아침에 고통없이 단숨에 죽죠
    세상 불공평해요

  • 13. 싸패쏘패
    '23.5.1 3:07 AM (112.214.xxx.197)

    대놓고 범죄 악행 저지르는 놈들도 있지만
    양복입은 뱀이라고 하잖아요
    사회속에 숨어서..그것도 수단방법 안가리고 거짓으로 꾸며서라도 주변사람 희생해서라도 피라미드 가장 윗자리로 올라가서 얼핏 선량한 얼굴로 가면을쓰고 잘먹고 잘살고 자식과 그 후대까지 잘살아요
    정치인 경제인 등등 그런식으로 타인 희생시킨 발판으로 잘사는 사람천지고
    나라위해 독립운동하고 정직하고 곧이곧대로 살던 사람들은 자녀들도 가난을 물려받아 비참하게 사는거고요

    지구상에서 잘사려면 약삭빠르고 거짓말에 능하고 못되어야하는건 불문율이죠
    그런자들은 죽을때도 복을받아 천수를 누리다 고통없이 급사하는 일도 부지기수

    인과응보는 무슨

  • 14. ㅇㅇ
    '23.5.1 4:13 A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

    제가 본 경우는 자식이 젊어 비명에 죽더군요
    저는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이러면 나쁜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천벌이구나 했어요

  • 15. 말한마디에
    '23.5.1 5:21 AM (118.235.xxx.56)

    남 자식 잘 못되길 바라면

    그건 그 인간 인성부터 뜯어 고쳐야지

    그걸 갖고 인과응보?

    ㅎㅎ

  • 16. ...
    '23.5.1 6:14 AM (14.52.xxx.138)

    저도 제 건강 해친 치과의사 때문에 몇년 고생을 하고 있는 중인데 고소해야 하나 고민했어요. 근데 제 시간과 여력을 여기에 쓰고 싶지 않네요.

  • 17. ㅇㅇ
    '23.5.1 6:26 A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의 자식이 안풀렸다든지 그 사람한테 병이 왔다든지.. 류의
    어떤 불행이 닥친 거는 인과응보라고 할 순 없지만.....
    내 인생의 어떤 한 면을 폭망으로 만든 그 가해자를 바라보는
    내 입장에선 그 사람의 불행을 바라기 때문에 전혀 안타깝지 않고 고소할 수야 있겠죠.
    그 사람이 밥을 먹다 혀를 씹어도 고소하고, 길 가다 누구한테 싸대기를 맞았다 해도 고소하고.
    뉴스에 나올 일을 당해도 고소하고. 아니면 진짜 얼음처럼 아무렇지 않거나
    (일명 그러거나 말거나. 그 사람이 어떻게 살고있건, 뭔 짓을 당했건 나랑 상관없으니 전하지도 말라st)

    근데 저도 인과응보 측면에서 누군가를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사람 성격이라는 게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나한테 말로 상처 준 사람은 다른 데 가서도 상처 주고, 나를 모함해서 나한테 본성 들킨 사람은
    또 어딘가에서도 그 본성 들통나기 마련이라고.......

    '나한테만 그랬을 리가 없다. 어디선가 똑같은 ㄸㄹㅇ 만나서 인실좆 당하는 날 올거다.' 라고.
    살다가 상대방의 막말이나 행실에 받은 상처는 그렇게 넘깁니다. 가끔 떠올라서 빡치지만...

  • 18. ㅇㅇ
    '23.5.1 6:27 A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의 자식이 안풀렸거나 그 사람한테 병이 왔다거나.. 류의
    불행은 인과응보라고 할 순 없지만.....
    내 인생의 어떤 한 면을 폭망으로 만든 그 가해자를 바라보는
    내 입장에선 그 사람의 불행을 바라기 때문에 전혀 안타깝지 않고 고소할 수야 있겠죠.
    그 사람이 밥을 먹다 혀를 씹어도 고소하고, 길 가다 누구한테 싸대기를 맞았다 해도 고소하고.
    뉴스에 나올 일을 당해도 고소하고. 아니면 진짜 얼음처럼 아무렇지 않거나
    (일명 그러거나 말거나. 그 사람이 어떻게 살고있건, 뭔 짓을 당했건 나랑 상관없으니 전하지도 말라st)

    근데 저도 인과응보 측면에서 누군가를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사람 성격이라는 게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나한테 말로 상처 준 사람은 다른 데 가서도 상처 주고, 나를 모함해서 나한테 본성 들킨 사람은
    또 어딘가에서도 그 본성 들통나기 마련이라고.......

    '나한테만 그랬을 리가 없다. 어디선가 똑같은 ㄸㄹㅇ 만나서 인실좆 당하는 날 올거다.' 라고.
    살다가 상대방의 막말이나 행실에 받은 상처는 그렇게 넘깁니다. 가끔 떠올라서 빡치지만.

  • 19. ㅇㅇ
    '23.5.1 6:37 A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의 자식이 안풀렸거나 그 사람한테 병이 왔다거나.. 류의
    불행은 인과응보라고 할 순 없지만.....
    내 인생의 어떤 한 면을 폭망으로 만든 그 가해자를 바라보는
    내 입장에선 그 사람의 불행을 바라기 때문에 전혀 안타깝지 않고 고소할 수야 있겠죠.
    (눈에는 눈.....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복수를 위해 악마의 짓을 하듯이, 그 사람에 대한 화에
    자비심과 불편한 진실로 표현하자면,, 그 순간만큼은 인간성이 마비된.... )
    그 사람이 밥을 먹다 혀를 씹어도 고소하고, 길 가다 누구한테 싸대기를 맞았다 해도 고소하고.
    뉴스에 나올 일을 당해도 고소하고. 아니면 진짜 얼음처럼 아무렇지 않거나
    (일명 그러거나 말거나. 그 사람이 어떻게 살고있건, 뭔 짓을 당했건 나랑 상관없으니 전하지도 말라st)

    근데 저도 인과응보 측면에서 누군가를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사람 성격이라는 게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나한테 말로 상처 준 사람은 다른 데 가서도 상처 주고, 나를 모함해서 나한테 본성 들킨 사람은
    또 어딘가에서도 그 본성 들통나기 마련이라고.......

    '나한테만 그랬을 리가 없다. 어디선가 똑같은 ㄸㄹㅇ 만나서 인실좆 당하는 날 올거다.' 라고.
    살다가 상대방의 막말이나 행실에 받은 상처는 그렇게 넘깁니다. 가끔 떠올라서 빡치지만.
    (개중엔 오래된 일들도 많다보니. 오랜 시간이 흘러
    그 사람이 심적으로 성장해서 만일 좋게 바뀌었다면 마는 거구요..ㅋㅋ 어쨌든 난 그 사람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모르니까 저주..ㅋㅋ)

  • 20. ...
    '23.5.1 7:00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막말 잘하는 사람 속이 꼬이고 자존감 낮아 그래요
    인과응보 없더라도 내면이 꼬여서 스스로 힘들어해요
    스스로 자멸합니다

  • 21. 진짜 이거
    '23.5.1 7:01 AM (119.71.xxx.160)

    맞아요
    그냥 내버려두면 그 댓가를 치르더라고요
    직접 보복할 생각은 말고 하늘에 맡겨두면
    됩니다
    직접 보복하면 그 후유증 다시 받게 되니까요

  • 22. 근데
    '23.5.1 7:14 AM (223.62.xxx.123)

    그갈보려면. 60인데요?

  • 23. 신기
    '23.5.1 7:21 AM (119.66.xxx.144)

    저도 실제봤어요

  • 24. 강하구에서
    '23.5.1 7:2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근래 2건 흘려보냈습니다.
    내 눈에 눈물 흘리게 한 자들 폭망하는거 보니 기분 묘하네요

  • 25. ...
    '23.5.1 7:35 AM (218.51.xxx.95)

    전두환이 걸린 암이 고통이 크대요.
    적어도 1년은 고통 속에 살았을 거예요.
    그놈 해악에 비하면 가볍지만
    그래도 마냥 곱게 간 건 아닙니다.

  • 26. 부모로부터 상처
    '23.5.1 7:36 AM (112.152.xxx.66)

    부모로 상처받았는데
    자식이 그 죄를 받게될수도 있는거라면

    이미 끌어안은 상처로도 힘겨운데 ㅠㅠ
    남편이 너무 불쌍해요

  • 27. 전 했습니다
    '23.5.1 7:39 AM (121.133.xxx.137)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요
    오십여평생에 두번 해봤네요
    뭐 자타공인 꽤 너그럽고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굳이 찾아온 기회를 놓칠 바보는 되기 싫었고
    후회 안합니다
    후손이 무슨 죄로 그 벌을 받아요
    당대에 본인이 당해야죠

  • 28. 싸패소패글
    '23.5.1 7:40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공감되네요.
    대놓고 성격 나쁜 사람이야 그럴지는 몰라도
    교묘한 자들은...

  • 29. ??
    '23.5.1 7:43 AM (14.55.xxx.81) - 삭제된댓글

    진짜 악인들은 자식이 잘못되어도 눈 꿈쩍하면 끝이죠
    서태후보세요 자식 죽이고 누명 씌위 황후 내 쫓아 자리 차지했죠
    죽을 때 까지 나라는 망해도 엄청난 본인 사치는 엄청샀고 남보다 오래오래 천수를 다하고 장례까지 성대하게 했다죠

  • 30. 그냥 두어도
    '23.5.1 7:44 AM (116.34.xxx.234)

    돼요. 되어요의 준말. 돼요

    학폭피해자한테도 이리 말할 수 있을까요.
    전 잘 모르겠어요

  • 31. 싸패소패글
    '23.5.1 7:46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공감되네요.
    대놓고 성격 나쁜 사람이야 그럴지는 몰라도
    교묘한 자들은...
    피해자인 내가 시체가 된 것 같은데 조상의 죄로 이렇게 힘든걸까요

  • 32. ??
    '23.5.1 7:50 AM (14.55.xxx.81) - 삭제된댓글

    이어서
    누가 제 자식 제손으로 죽일 거라 생각이나하겠어요
    그런 기발한 생각으로 누명씌워 권력을 빼앗쟗아요?
    가책이나 가슴아픈 후회??? 그런 거 없겠죠

  • 33. ..
    '23.5.1 8:26 A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위안이죠.
    인생사 어찌 좋은일만 있을까요.
    그저 상대의 나쁜일에 의미를 붙히는것일뿐.

  • 34. ..
    '23.5.1 8:27 AM (59.14.xxx.159)

    그냥 자기위안이죠.
    인생사 어찌 좋은일만 있을까요.
    그저 상대의 불행한일에 의미를 붙히는것일뿐.

  • 35. 전우원 꿈에
    '23.5.1 8:33 AM (106.102.xxx.19)

    전두환이 지옥에서 비명 지르고 가족들에게 지옥에 오지 않도록 회개하라 했다쟎아요
    전 그 말 100% 맞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만든 법으로는 악인을 벌 줄 구 없어요
    신이 지옥을 만드신 이유는 사탄의 마지막 심판장소로 지옥에 던지시려 만드셨는데 전두환같은 악마도 인간에서 악마가 되었기에 지옥에 보내신겁니다
    윤석렬 김건희가 탄핵 당해 감방가면 그 죄가 제대로 처벌되는 건가요?
    아니요 그들에게 고통받은 이들의 절규와 비명은 그들의 지옥행밖엔 공정한 처벌이 없으니까요

  • 36. aa
    '23.5.1 9:12 AM (39.125.xxx.227)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10년) 시어머니가 저한테 했던 말과 행동들모두 본인과 본인 자식에게 돌아갔어요.....
    그전까진 목소리크고 막말하는 시어머니와 시누가 참 잘 살고, 어떤상황이든 그들이 원하는대로 다 흘러가는거 같아서 참 인생 불공평하다 생각했는데.... 결국 다 똑같이 받더라고요....
    우주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내가 준걸 다시 받게해준다는데....소름이 돋을 정도였어요...

  • 37. ...
    '23.5.1 9:19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나한테 잘못핫 사람들
    그냥 두어라~~~

  • 38. ...
    '23.5.1 9:19 AM (221.140.xxx.68)

    나한테 잘못한 사람들
    그냥 두어라~~~

  • 39. ....
    '23.5.1 9:32 AM (223.38.xxx.19)

    복수는 남이 해주는거라 생각하고 살아요.

  • 40. ㅇㅇ
    '23.5.1 9:53 AM (223.62.xxx.87)

    악독한 시부모,형제들 집집마다 죽고 장애인 되고... 다들 천벌 받았네요.

  • 41. ..
    '23.5.1 10:57 AM (116.123.xxx.163)

    이런 글에 꼭 등장하는게 전두환이던데, 전두환이라고 하면 초등학생도 모르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나쁜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 삶이 잘 산 삶이라고 할 수 있나요? 이대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역사에 남을 만큼인데요.
    사람은 다 자기 수준대로 살다가요. 소중한 내 삶을 다른 이를 미워하며 비교하며 살기보다 내 삶에만 집중하며 살고 싶네요.

  • 42. 그런가요?
    '23.5.1 11:52 AM (106.102.xxx.205)

    꼭 믿기지는 않지만 위로가 되네요.
    아니라도 내가 나쁜 생각을 계속하면 나만 손해인거 같아 잊어버리려고는 하고 살아요.

  • 43. .....
    '23.5.1 11:54 AM (112.145.xxx.70)

    제가 아는 분이 임신이 안되어서
    시험관도 엄청 하고 몸도 상하고 결국 40대 중반이라 포기했어요.

    근데 그 친척? 중 누군가가
    그 지인 부모의 악덕 때문에
    딸 임신도 못하지 않냐.

    뭐 그딴 소리를 햇데요.
    그 벌을 딸이 대신 받는 거라고. 애도 못 낳지 않냐.

    전 그 충격으로..
    이제 벌을 가족이나 자손이 대신 받는 다는 못된말은
    정말 싫습니다. 연좌제는 없습니다.

    본인벌은 자기가 받아야죠.

  • 44. ..
    '23.5.1 12:01 PM (118.235.xxx.202)

    본인이 벌받지 않으면 후세에 그 벌이 돌아간들 무슨 소용?
    그리고 쓸데없는 인과관계예요. 설령 죄짓고 몇년 후 교통사고가 난다고 한들 그게 인과응보인가요?
    교통사고는 누구한테나 일어나는데?

    그런거는 있습디다. 회사에 악랄한 방법으로 구조조정하고 직원들 사찰하고 본인은 그걸 이용해 승진한 사람이 있었어요. 수영을 25년간 해서 체력도 엄청나고. 그런데 희귀한 병으로 갑자기 부고가 뜨더라고요. 그런거는 뭐 그렇게 해석할 수 있지만서도.

  • 45. 저는
    '23.5.1 12:07 PM (118.235.xxx.146)

    아버지가 나쁜분이가든요. 전두환급은 아니지만.
    가족들한테 죄도 많이 지었고. 잘은 모르지만 사회생활에서도 그러셨겠죠? 그럼 부모에게 평생 좋은 소리 한번 못듣고 고생하며 자랐는데 지금도 진행중이고..
    제가 아바지 죄를 또 받아야한다는건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 46. 내가
    '23.5.1 12:09 PM (117.111.xxx.108)

    심판자가 아니라 그냥 두지만
    하늘이 심판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47. 별루
    '23.5.1 12:14 PM (117.110.xxx.203)

    공감안되네요


    더얄밉게 더잘살고 잘풀려서


    가슴에 응어리가 쌓여

    힘들어요 젠장

  • 48. 내인생에
    '23.5.1 12:35 PM (175.208.xxx.235)

    윗님은 남의 인생에 집중해서 그래요.
    내 인생에 집중하세요. 남이 어찌 살건 왜 신경쓰세요?
    잘 풀리고 잘 사는거 같지만 인생 좀 더 살아보세요
    악인은 결국 벌받게 되있습니다 저도 강하구에서 두번 경험했습니다.
    제가 악인을 대할 능력이 안되니, 그냥 피하면서 내 인생 집중해서 열심히 살았더니
    어느날 진짜 ㅅㅊ가 떠오르더군요. 소름 돋았습니다.
    솔직히 그 ㅅㅊ가 되었다 조차 모르고 사는게 정신건강에는 좋습니다.
    굳이? 남의 인생이 잘 풀리건 망하건 모르는고 살고 내 인생에 집중하는게 최고로 좋습니다

  • 49. ...
    '23.5.1 12:41 PM (221.146.xxx.22)

    착한 사람도 망하던데..

  • 50. 공감 안돼요
    '23.5.1 12:4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남이 복수 해준다는 그 남은 누구 인가요?
    당한 만큼 참지 않은 의인 인가요?

    나에 복수을 타인의 손을 빌려 해야 하는
    소심함 나약함 이 느껴져 저는 싫어요

    모르긴 몰라도 죄지은 자들이 퍼트린 말 아닌가 의심이 돼요

    저도 살면서 누군가 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를 주었겠고 저 또한 남이 안돼길 바란적 있고
    여러번 목격 했지만

    남이 대신 복수 해주는 게 아니라 지 성질이 못되어서 일이 꼬인 거드라구요

  • 51. 영통
    '23.5.1 1:02 PM (121.158.xxx.216)

    난 했어요
    더 들로리 문동은이 가해자 복수한 것은 자기가 살아갈 수 있기 위해서.
    나도 내가 남은 인생 살 수 있기 위해서
    시가에게 복수했어요.
    특히 윗동서..
    그들은 예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망신 주었고 위신을 뺐었어요.

  • 52. ㅇㅇ
    '23.5.1 1:20 P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제가 오늘 피곤하고 예민해서
    제목 오타 난 것 보기가 힘드네요.
    돼요로 바꿔주셨으면..

    그냥 두셔도 돼요

  • 53. 그게
    '23.5.1 1:34 PM (106.102.xxx.252)

    남편이면은요?

  • 54. ..
    '23.5.1 1:41 PM (223.62.xxx.27)

    원글님은 다행히도 인과응보를 경험하셨나봅니다.
    안타깝게도 그런자들 잘만 사는경우가 더 많아요.
    작은 복수라도 해서 위안이 된다면 그것도 방법이죠.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맙시다.
    다 자기 나름의 삶의 방식이 있겠죠.

    내게 상처준 그 자는 잘만 살다가고 후대에 잘못된다고 그게 위로가 될까요? 정작 당사자는 후대에 벌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도 모르는데???

  • 55. //
    '23.5.1 2:23 PM (121.159.xxx.52)

    아뇨 제가 진짜 싫어하는 남선생이 있는데
    (사내 왕따 조장 기간제 투명인간취급 공부 잘하고 인싸애들한테만 살살거리고 공부못하고 꾸질한 애 한두명 진짜 투명인간만들고 생리때문에 배아프다고 하면 여기 여고인데 너만 배가 아플가 하며 꼽주고 애 울리기 달인)
    정말 제가 건너편자리 초보 기간제인데 제가 성적수치심이 들 정도로 꼽을 주더라구요
    근데 예쁘고 공부잘하는 애가 아프다면 바로 급 보건증 하던일 멈추고 끊어주더라구요
    제가 첨에 볼때는 보건실이 좁아서 그러나 습관될까봐 그러나 너무하다 싶어도
    학교사정을 모르니 뭐라 말을 못한게 한이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보니 너무 확실해져서 진짜 악마얼굴로 보이더라구요 그 얼굴이.

    강약약강...비열한인간...

    근데 그 집 애가 인큐베이터 들어가서 사경을 헤멘다 그런 이야기들어도 하나도 안고소하고 짜증났어요.

    저새끼가 차라리 콱 어디 자전거타다 꼬추 처박혀서 고자되는게 낫지
    죄없는 애 아픈걸로 인과응보 소리 하긴 싫어요
    기분이 찝찝하고 더러워요. 기분 시원하지 않구요.

    자기가 나쁜짓 한 대가로 우리 애가 아프다 그런 반성할 새끼도 아니고요.

  • 56. //
    '23.5.1 2:24 PM (121.159.xxx.52)

    얼마전에 동네 책방에서 만났는데
    책방 아저씨께서 아이고 00샘도 그때 같이 근무하셨죠 그 학교? 서로 아세요? 하는데
    제가 먼저 아뇨. 모르는 분이시네요. 하니까
    울그락푸르락 하던 그 얼굴을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노바디 취급당하는거 젤 짜증나하는 관종이거든요.

  • 57. 몬스터
    '23.5.1 2:38 PM (125.176.xxx.131)

    내가 심판자가 아니라 그냥 두지만
    하늘이 심판해주시리라 믿습니다. 2222222

  • 58. 맞아요
    '23.5.1 3:31 PM (211.234.xxx.81)

    나한테 못되게 군 인간들 잘된 인간 없어요
    나한테만 그랬겠냐구요~~ 사람 대할 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
    함부로 살고 까불다 훅 가더라고요
    뿌린대로 거두는게 섭리 맞아요

  • 59.
    '23.5.1 5:32 PM (119.197.xxx.212)

    위에 내인생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내 인생에 집중하라는 말씀 저한테는 정답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이 길이 있고
    저는 저의 길이 있으니..

  • 60. 할아버지가
    '23.5.1 7:18 PM (115.21.xxx.164)

    바람펴서 상간녀와 자식을 낳았는데 하나는 곱사등이 하나는 소아마비 그자식들은 피아노를 쳤데나 뭐래나 암튼 벌받아서 그러고 사는 구나 싶어요

  • 61. 억울
    '23.5.1 7:44 PM (222.101.xxx.35)

    대놓고 성격 나쁜 사람이야 그럴지는 몰라도
    교묘한 자들은... 222222

    피해자인 내가 아파요.
    이간질한 여자 때문에 수십년 당한 게 너무 억울해서 홧병.
    언제 ㅅㅊ를 볼까요
    젊을 때는 기다렸는데 이제는 분노 조절이 안돼서 제 건강이 걱정입니다

  • 62. ...
    '23.5.1 7:51 PM (123.111.xxx.253)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63. 그게
    '23.5.1 9:53 PM (74.75.xxx.126)

    인과응보라기 보다는 누굴 미워하고 해코지 하는 것도 엄정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래도 끄떡없는 싸이코패스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일반인이 남들과 갈등관계가 생기면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해서 일찍 나가떨어지기도 하더라고요. 그걸 죗값을 받았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요.

    전 직장에서 정말 친하게 지낸 동료가 있었어요. 바로 제 밑으로 들어온 동갑내기 남자 동료인데 일에 대한 열정도 신선했고 여러가지로 생각이 잘 맞아서 금방 친해졌어요. 가족동반으로 자주 만나서 놀고 그 친구 부인하고도 친하게 지냈고요. 그러다가 제가 뒤늦게 출산 육아휴직 하게 되면서 제 팀을 그 친구한테 맡겼어요. 아직은 경력이 한참 부족하고 자격미달이었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팀을 그 친구한테 맡기고 전 2년 휴직했어요. 근데 복직해 보니까 사람이 변해도 너무 변했더라고요. 제가 무슨 말 한마디만 해도 버럭 화를 내기 일수였고 저 없던 사이 똘똘 뭉친 다른 후배들이랑 저를 왕따시켰어요. 너무 기가막히고 화가 나서 정말 힘든 시간을 겪었는데요.

    그 친구가 저 복귀한지 1년 반만에 죽었어요. 진행이 엄청빠른 암이었대요. 젊은 나이에만 걸리는 암이라고. 주위에서 제 편을 들어주고 함께 싸워준 동료들은 죄받은 거라고 했지만. 전 그 소식 듣고 엄청난 죄책감을 느꼈어요. 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랬나? 아님 나를 더 괴롭히려고 못된 생각을 하던게 몸을 상하게 한 건가? 장례식에는 가도 될까? 안 가는 게 마지막 예의일까.

    결국 안 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장례식에 갔는데 그 친구 부인은 상주자리도 안 지키고 어디갔는지 안 보이고 다른 여자가 손님들을 맞고 있더라고요. 아, 여동생이 하나 있다고 들었는데 싶어서 인사 했더니 가족은 아니라고. 알고보니 지난 2년간 바람을 피워서 그렇게 단란하던 가정은 풍비박산 나고 상간녀가 바로 옆으로 이사와서 세 사람이 불편한 동거를 하다가 남자가 쓰러졌다더라고요. 일단은 안도감, 아,나 때문이 아니었구나. 나중에 그 친구 부인이랑 따로 만나서 한참을 끌어안고 울었어요. 남을 미워하는 부정의 에너지가 아직 한창인 동료를 앗아갔다고 생각해요. 그걸 제 입장에서만 말하면 인과응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보다는 더 복잡하죠.

  • 64. 에휴
    '23.5.1 10:03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그런거 없다고 봐요.
    잘먹고 잘살아요.
    자식들도 다 잘됐구요.
    그냥 미워하다보니 제 건강이 나빠지길래 그냥 미움 거뒀어요.
    제가 살고 보려고요. 그런 짛메에서 인과응보란거 나온거 같아요.

  • 65. 없어요
    '23.5.1 10:04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인과응보가 어딨어요.
    그냥 잘 살고 자식들도 다 잘되더이다.
    그냥 미워하다보니 나 자신 건강 안좋아지고 힘들어서 그냥 뒀어요.
    그런 지혜에서 나온 말이 인과응보 아닐까해요

  • 66. 그렇게
    '23.5.1 10:11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라도 하면서 사는거죠
    인과응보? 예전엔 그런게 있었는지 모르겠은게
    요즘은 그런거 없던데요
    악인이 판치는 세상에 무슨 인과응보요
    전두환 보세요

  • 67. 그렇게
    '23.5.1 10:13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라도 하면서 사는거죠
    인과응보? 예전엔 그런게 있었는지 모르겠은데
    요즘은 그런거 없던데요
    전두환 살다간거 보세요
    악인이 판치는 세상에 무슨 인과응보요
    사람 미워하면 내가 싱하니 미워하지 말란 소리지

  • 68. 그렇게
    '23.5.1 10:14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정신승리라도 하면서 살아야죠
    인과응보? 예전엔 그런게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던데요
    전두환 살다간거 보세요
    악인이 판치는 세상에 무슨 인과응보요
    사람 미워하면 내가 상하니 미워하지 말란 소리지

  • 69. 있어요 있어
    '23.5.1 11:46 PM (124.53.xxx.169)

    그런데 그들은 악독해서 남들에게 드러내지 않아서
    얼핏 여전히 건재하게 보이긴 하나 ...그들의 실상을 가까운 사람만 알게되죠.
    여기에다 세세히 다 적을수 없지만 당장은 힘이 세어 남의 가슴에 남을만큼
    원한을 사면 그게 절대 잘 풀릴수가 없는건지 ..시간의 차이일뿐 본인들 바램대로
    절대 안되던걸요.
    예를 들면 최상을 꿈꿨으나 최하에서도 손가락질 받을정도로 전락해도
    잔존심 때문인지 남들에게만은 쉬쉬하며 겉으로는 잘나가는척 포장하고 살던데요.
    그러니 먼 타인들 눈엔 떵떵거리며 여전히 잘 사는거 처럼 보이는거죠.
    자신들의 악행을 왜 모르겠어요. 손가락질 받게 될까봐 스스로도 속이며 잘나가는척 쉬쉬할 뿐이지..
    망(경제력뿐 아니라 )해도 사기를 치면 쳤지 남들에게 자신들의 추락을 들키지 않으려 용을 쓰던걸요.

  • 70. ㅇㅇ
    '23.5.1 11:51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는 말은

    죄 지은 자들이 퍼트린 것 같아요. 복수 못하게 하려고.




    검사 자식 학폭 가해자는 서울대 들어가서 로스쿨 가고

    피해자는 아직도 일상생활이 힘겹다던데

    정순신과 정윤성이 ㅅㅊ가 되어 떠내려 오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법적 처벌 받거나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편이 낫겠네요

  • 71. ㅇㅇ
    '23.5.1 11:5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내 복수는 남이 해준다는 말은

    죄 지은 자들이 퍼트린 것 같아요.

    복수 못하게 하려고.



    검사 자식 학폭 가해자는 서울대 들어가서 로스쿨 가고

    피해자는 아직도 일상생활이 힘겹다던데

    정순신 정윤성이 ㅅㅊ가 되어 떠내려 오긴 커녕

    떵떵거리며 잘 사는 모습에

    피해자가 좌절감만 더 들 것 같아 안타깝네요

  • 72. ㅇㅇ
    '23.5.1 11:5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복수는 남이 해준다는 말은

    죄 지은 자들이 퍼트린 것 같아요.

    복수 못하게 하려고.



    검사 자식 학폭 가해자는 서울대 들어가서 로스쿨 가고

    피해자는 아직도 일상생활이 힘겹다던데

    가해자 시체가 떠내려 오긴 커녕

    떵떵거리며 잘 사는 모습에

    피해자가 좌절감만 더 들 것 같아 안타깝네요

  • 73. 근데,,
    '23.5.2 12:23 AM (223.38.xxx.244)

    벌은 죄를 저지른 당사자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악한 부부를 본 적 있는데 자식들에게도 폭력쓰던데요.
    악마 부모에 태어난 자식들이 그 부모의 벌까지 떠안아야 합니까??
    자식이 잘 안되면 참회하는 줄 아세요?? 그런 사람들 많이 없어요.

    툭하면 너의 자식들이랑 삼대까지 어쩌구 어쩌구 하는데 그말도 죄예요.. 마치 당사자한테는 입도 뻥끗 못하고 힘없는 불쌍한 애들 걸고 넘어지는 것 같아요..
    그 죄지은 당사자에게나 퍼부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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