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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잣집에 시집가는 날 껄끄러워하던 친구들

15년 후 조회수 : 26,136
작성일 : 2023-04-24 13:34:20
날 잡고 청첩장 돌리던 날
신랑과 시댁 얘기 듣고 놀라면서도 떨떠름한 표정 친구들
아직도 생생해요
네 저 일명 상향 결혼했어요
어려운 집 장녀에 경기권 대학졸
우연히 남편 만나서 사랑해서 결혼
자세히 안쓰지만 알고보니 제 기준 대단한 집
그래서 너 구박받는다, 여자도 내 직업 중요하다
친정 때매 갈등일 거다 악담아닌 악담을…
15년 후
전 너무 잘 삽니다
인품과 재력 갖춘 시부모님과 훌륭한 남편
전업이어도 제 명의 건물도 주셨죠 물론 바로는 아니구요
200-300버느니 애들 잘 키워라 지원해주시고
간섭은 안 하세요
현재 보딩보내주시고 아마 대학까지 지원해주실 거 같아요
그때 그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가요.
제가 운 좋은 거 알아요
근데 그 친구들은 정말 왜 그랬을까요…
IP : 223.38.xxx.217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4 1:36 PM (211.235.xxx.56)

    부러워서 그랬겠죠.
    그 친구들이 잘했다는 건 아니고요.
    지금도 보세요.
    나이 40에 그 친구들이랑 사는 게 너무 차이나잖아요.
    많이 부러웠겠죠.

  • 2. ……
    '23.4.24 1:36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더 살아 봅시다

    행복하세요

  • 3. ,,
    '23.4.24 1:36 PM (14.50.xxx.97)

    그냥 자연스럽게 드는 인간의 본성인데 그걸 감출 성숙함은 없었던거겠지요..

  • 4. ..
    '23.4.24 1:37 PM (116.39.xxx.71) - 삭제된댓글

    그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죠
    저도 남들이 겉으로 보기엔 상향결혼인데
    제 친구들은 다 진심으로 좋아해주고 축하해줬어요.

  • 5. ..
    '23.4.24 1:37 PM (1.235.xxx.154)

    왜그러긴요
    다 아시면서
    잘사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닐수도 있잖아요
    원글님은 운이 좋으셨네요

  • 6. ....
    '23.4.24 1:38 PM (222.233.xxx.96)

    고현정처럼 구박받는 사례도 있으니
    정말 걱정해주는 좋은친구들이었겠죠.
    친구들은 유유상종인데...

  • 7. ....
    '23.4.24 1:40 PM (221.157.xxx.127)

    질투의감정이죠

  • 8. 현실은
    '23.4.24 1:40 PM (222.233.xxx.96)

    갈등 있는 케이스가 더 많은거같아요.
    차이나는 결혼이라서가 아니라
    힘 겨루고 갑질하는 어른을 집안어른으로
    만나면, 갈등 생기는거고
    원글님이 운이 좋았던거니까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사셔요

  • 9. ㅇㅇ
    '23.4.24 1:41 PM (175.223.xxx.11)

    근데 솔직히 이런 상향결혼의 유지 칼자루는 남편+시댁이 쥐고 있잖아요 본인 노력으로 이룬게 아니니 , 이런곳에 자랑하는 거 보면 불안한가보다 불쌍하다 싶어요

  • 10. 운이
    '23.4.24 1:41 PM (203.247.xxx.210)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 11. ....
    '23.4.24 1:42 PM (1.251.xxx.84) - 삭제된댓글

    별로 원글 인성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팔자좋게 잘 살면 아둥바둥 사는 친구들 마음도 이해해 줄 수 있는 거지

    내 팔자가 좋으면 아 나는 감사한 운명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더 베풀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12. ...
    '23.4.24 1:42 PM (118.235.xxx.225)

    82에서 돈 반반 안하면
    거지거지 딸거지라던데 아들거지네요.

    거지거지 아들거지
    거기에 모시라고 징징 거리기까지.

    남편이 당연히 시집에 들어가서 봉사해야죠.

  • 13. ...
    '23.4.24 1:44 PM (1.251.xxx.84)

    별로 원글 인성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팔자좋게 잘 살면 아둥바둥 사는 친구들 마음도 이해해 줄 수 있는 거지

    내 팔자가 좋으면 아 나는 감사한 운명이니까 다른 사람들에게 더 베풀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

    여기 쓴 글 보면 친구들이 이해가 되네요

    얼마나 눈꼴 시리게 자랑을 했을까

  • 14. ㅇㅇ
    '23.4.24 1:44 PM (175.223.xxx.11)

    그리구 솔직히 친구들이 오ㅐ그랬는지 본인도 알면서
    왜 그랬을까요? 라니 ㅋㅋ 같이 욕해달라 판까는거

  • 15. ㅇㅇ
    '23.4.24 1:44 PM (116.42.xxx.132)

    우와 부럽네요!!!
    저는 친구들 자랑들을때가 젤 재밌던데 ㅋㅋㅋㅋ
    근데 넘사벽 친구는 너무 비교 안될정도로 넘사라 부럽기만 하고 너무 안되다가 갑자기 잘 풀린친구는 샘 나더라고요 ㅠㅠ
    흑 이런 꼬인 제가 너무 싫어요 ㅋㅋㅋ

    원글님 잘되니까 시샘해서 그런거에요~~
    암튼 부럽네요 행쇼하세요!!

  • 16. ………
    '23.4.24 1:45 PM (112.104.xxx.117) - 삭제된댓글

    결혼 할까 말까 하는데
    이런저런 좋지않은 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해봐라 도 아니고
    다 결정하고 청첩장 돌리는 자리에서 그러는 건,좋게 해석하기가 좀 그렇죠

  • 17. 친구들이
    '23.4.24 1:45 PM (125.132.xxx.178)

    글쓰는 양이 친구들이 껄끄러워 한게 아니라 본인이 의기양양해서 그렇게 느낀 것 같네요.

    요즘은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고 허해서 급 옛친구들 소환해서 본인 뽕 채우시는 듯 보여요

  • 18. 그러게요
    '23.4.24 1:48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

    얼마나 눈꼴 시리게 자랑을 했을까 222222
    최근 일도 아니고 15년이나 지나서 이런 글 쓸 정도니

  • 19. 친구들이
    '23.4.24 1:48 PM (112.155.xxx.85)

    왜 그랬을까라니요..다 암시롱.
    원글님 친구 중 하나랑 원글님이 입장 바뀌어도 똑같을 거예요.
    난 안 그래,라고 하고 싶겠지만 안 그렇지 않을걸요?

  • 20. 친구라면서
    '23.4.24 1:4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못지않게 상향결혼해서 팔자좋은데
    제 친구들중 어느누구도 그런 얘기안해요.
    뭘 얼마나 자랑을 하셨으면...

  • 21. ㅎㅎ
    '23.4.24 1:49 PM (222.100.xxx.14)

    지금 40대이신건가요?
    20대 중반~후반 쯤 친구들이 샘나서 그런 건데 좀 잊고 사세요
    친구들이 뭐 특별히 해코지한 것도 아니고.
    지금 봐두 본인이 훨씬 더 잘 살면 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원글 인성두 좀 그렇긴 해요.
    지금 친구들이 잘 살지 못하니 꼬소해 하는 게요 ㅎ

  • 22. ..
    '23.4.24 1:50 PM (106.101.xxx.210) - 삭제된댓글

    글쓰는 양이 친구들이 껄끄러워 한게 아니라 본인이 의기양양해서 그렇게 느낀 것 같네요.

    요즘은 사는게 별로 즐겁지 않고 허해서 급 옛친구들 소환해서 본인 뽕 채우시는 듯 보여요
    222

  • 23.
    '23.4.24 1:52 PM (117.111.xxx.227)

    보란듯이 잘 사시면 됩니다.
    가까울수록 더 시기 질투하는지도 몰라요.

  • 24. 뻔히
    '23.4.24 1:52 PM (117.111.xxx.104)

    친구들 질투때문에 그런거 알면서 왜 그랬을까요라니 진짜 몰라서 묻는거 아니죠??

  • 25. 그래서
    '23.4.24 1:53 PM (37.140.xxx.238)

    서로들 친구였나봐요
    친구가 상향결혼한다고 껄끄러워하던 친구들이나 승진해서 회사 잘 다니는 친구 명퇴한다고 꼬소해하고 전업이었다가 형편 안좋아서 일구하러 나간다고 이렇게 15년 지나 친구 흉보며 뒷말하는거 보면 수준이 똑같아요
    지금 형편이 된게 원글님 재산이나 성취로 된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 26. ㅇㅇ
    '23.4.24 1:53 PM (133.32.xxx.15)

    아닠ㅋㅋ. 원글님 잘사는거 맞아요? 잘사는 중년은 이런쓰잘데기 없는 옛 기억 떠올리며 그때 나한테 왜그랬냐 부들대지 않아요

  • 27. ..
    '23.4.24 1:53 PM (110.235.xxx.19)

    그때 그 친구들은 왜 그랬을까용~~~~~?????


    왜인지 알거같은데요...

  • 28. ..
    '23.4.24 1:53 PM (211.234.xxx.224)

    뭘 왜그래요? 질투하는거지.
    궁금한척 자기자랑 하는것 같네요.
    원글명의의 건물이면 님꺼인것같죠?
    그거 다 이혼하면 뺏길수도 있는건데
    세금때문에 그랬을수도 있고.. 무슨이유가 있겠지.
    비위 잘 마추고 사세요..

  • 29. ㅇㅇ
    '23.4.24 1:54 PM (223.38.xxx.75)

    원글님 너무 속이 좁으시네요. 결혼할 때면 다들 이십대였을텐데 그 무렵 아가씨들이 질투도 하고 그럴 수 있죠. 젊잖아요. 그러다가 나이들면서 인격도 더 성숙해지고, 질투도 스스로 달랠 수 있게 되는 거잖아요. 지금 40대실텐데 그 친구들 못산다고 고소해하는 모습, 너무 품위 없어보입니다. 상향 결혼으로 많은 것을 얻으셨으면 마음 좀 넉넉하게 쓰시면 어떨까요.

  • 30. 되돌아봐서
    '23.4.24 1:56 PM (211.234.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자랑처럼 이야기 한 적 없으세요?
    자랑이 아니더라도 친구들 입장을 생각해서
    감추려고 해보셨나요?
    그게 아니었다면 단순한 질투이고
    인간은 누구나 있는 감정이라고 이해해보시길
    그리고 아직 덜 살았어요
    내일 무슨 일이 닥칠 지 아무도 몰라요
    이런 글 솔직이 경솔하게 느껴집니다

  • 31. 뭐사실
    '23.4.24 1:56 PM (59.10.xxx.133)

    어려운 집 장녀에 대학도 그저그런..
    본인이 운이 좋았던 건데 친구들이 좀 놀라지 않았겠어요?
    외모까지 평범하다면 더욱.
    대부분 소개팅이면 어느정도 맞춰서 해 주니까요

  • 32. ㅇㅇ
    '23.4.24 1:58 PM (133.32.xxx.15)

    시댁도 본인기준에나 상향이지 외모 학벌 딸리는 남편과 살고있고 최근 학부모 모임가서 무시당하고 잘 못어울리다가 집에와서 씩씩대고 쓴글같네요

  • 33. 물래방아
    '23.4.24 1:58 PM (211.234.xxx.34)

    왜 시가가 안됐다는 생각이..
    학벌.능력도없어.돈도 없는집 애를
    며느리로..요새는 이런결혼 잘 안시키던데
    시어른들은 모임가서 턱내거나 자랑할게 없으셨겠어요.
    아들이 좋다니..연애했으니 할수없죠뭐 이러셨을듯.
    이런결혼 주위에 있는분들 잘 못봐서 의외네요..

  • 34. 저도
    '23.4.24 1:5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향보니
    제가 친구라해도
    저런 심성으로 약간 걱정됐었을것 같긴 해요
    본인이 잘돼서 잘 살고 있는데도
    어려워진 친구들 끌어내 이곳에서 욕하는 품성이라니!!!

  • 35. 솔직히
    '23.4.24 1:59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친구들 상황이었어도 똑같이 행동했을수 있어요.
    반대 상황이고 원글님이 아직 잘 살고있으니 친구들이 이해안가는척 할 뿐이죠.

  • 36. 이런거보면
    '23.4.24 2:00 PM (222.233.xxx.96)

    사람은,
    감사함이 부족한 동물이 맞는거 같아요.
    어느 면으로 보나
    감사하면서 살면 될거같은데...

  • 37. ㅡㅡ
    '23.4.24 2:00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와 일부 댓글들 진짜 못된 ㅡㅡ 와 대단하네요

  • 38.
    '23.4.24 2:03 PM (14.138.xxx.161)

    못된건 원글 속마음인것 같은데? 글쓴거봐요.ㅎ
    친구 잘안된거 꼬소해하는 심성

  • 39. 하품
    '23.4.24 2:05 PM (211.234.xxx.177)

    운이좋아서 별탈없이 산거고 님정도 상황이면 대부분 친구들 말이 맞아요 그리고 솔직히 뒤에서나 속으로 시부모님이나 남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잖아요. 저도 친정이 시댁 열배정도 더해주는 집인데 정말 평화롭게 지내지만 속으로는 내가 손해보는 결혼했다는거 알죠.. 그냥 기대가 없어서 상대한테 안바라고 내가 더해야지 하는거지 우리집에서 열개갈때 하나도 안나오는거 보면서 존중하는 맘들고 우러러보긴 어렵잖아요? 님 남편하고 시부모도 손해보는 결혼했다는거 님이 200-300밖에 못버는 사람인거 알고 별 기대 없어 일도 하지마라하고 나올것 없으니 본인들이 해줘야지 한거지 와 위대한 내며느리 하진않을거아니에요

  • 40. 15년후
    '23.4.24 2:05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15년 후 보겠습니다.

  • 41. 응???
    '23.4.24 2:06 PM (211.106.xxx.99)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일 수만 있나요? 가보지 않은 길인데요?
    객관적으로 그런 사례들이 많으니 한 마디씩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걸 꼭 질투 시샘이라고 보는 것도 이상해요.
    물론 안 좋은 이야기를 피하려고 하면 너무 잘 되었다만 반복할 수도 있지만요
    사람이 때때로 겪는 일반적인 사례를 이야기 한 정도인데 무얼 그리 사무치게 기억하셔요?
    못먹는 감 찔러보는 거나 여우의 신포도 뭐 그런 이야기와는 다르게
    어떤 일이 있으면 다양한 생길 법한 일들을 생각하고 이야기 하는 정도로만 들으시면 졸을 걸요
    그렇지 살아봐야알지.. 그러지 않게 잘살아야지로 마무리 될 것 같은데... 조큼 몰두하신 듯요.

  • 42. ....
    '23.4.24 2:06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이 글을 뭐라고 하는 이유는 그거죠.
    15년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잘산다-로 끝났으면되는데
    ---
    그때 그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
    ---
    이런것 쓰고 왜 그랬을까요? 하고 물어보시니.

  • 43. ㄴㄴ
    '23.4.24 2:06 PM (125.242.xxx.21) - 삭제된댓글

    고소해하는것 보다는
    제 느낌엔 결국 그 친구들 그리 잘 되지도 못한 짠함에 지난 시절 서운함 + 서글픔 등등 그렇게 느껴져요

  • 44. 원글님도
    '23.4.24 2:07 PM (182.216.xxx.172)

    원글님도 그렇잖아요?
    원글님이 지금 잘 살고 있는데도
    어려워진 친구들
    꼬소해 하는게
    글에서 느껴지잖아요?
    게시판에 글 쓰고 싶을만큼요
    원글님만 착한 사람이라면
    마음아파 했겠죠
    나이들어 어려워진거요
    도긴개긴이라구요

  • 45. .......
    '23.4.24 2:07 PM (125.190.xxx.212)

    이 글을 뭐라고 하는 이유는 그거죠.
    15년 지난 지금 나는 여전히 잘산다-로 끝났으면되는데
    ---
    그때 그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간다
    ---
    라고 쓰고 왜 그랬을까요? 하고 물어보시니.

  • 46. ㅎㅎ
    '23.4.24 2:09 PM (116.34.xxx.234)

    무슨 말이 듣고 싶은지.

  • 47. ㅎㅎ
    '23.4.24 2:12 PM (39.114.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 알면서 왜그랬을까요? 라니
    정말 몰라서 묻는것도 아니고
    그 문장안에 친구분들에 대한 우월감이 보여서
    원글님도 참 별루입니다
    잘 사세요

  • 48. 에휴
    '23.4.24 2:17 PM (118.235.xxx.107)

    그냥 부러워서 그렇구나 하면 될걸
    다 가지고 축하도 받고 싶고
    왜 그러신거죠?
    그리고 님도 사위 며느리 어떤 조건이라도
    님 받은 대접만큼 베풀면 되고요.

  • 49. 그래서
    '23.4.24 2:17 PM (221.140.xxx.198)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라는 겁니다.
    나 잘되면 자랑질 늘어지고 남 못되면 회심의 미소짓는 무리들,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가요"
    라고 원글님을 회심의 미소짓게 만드는 이 친구가

    "여자도 내 직업 중요하다"며 충고를 가장한 까내림을 하던 친구였나요?
    이게 본인은 직업이 튼튼하다는 자랑질이 포함된 거였구요.

    원글님도 청첩장 나눠 주면서 본이누재산도 아닌 시댁이 부자인걸 엄청 과시한건 아니었나 반성해 보심이.
    이 친구는 미래에 원글님 시댁이 망하거나 남편이 명퇴하거나 바람피거나 원글님 아이가 학교를 자기보다 나쁜데 가면 원글님처럼 다른곳에 글 올릴지도 모르지요.
    엄청 잘난척 하더니 어느 부문에서 망했다며 정신승리 하면서요.

  • 50. 꿀이
    '23.4.24 2:20 PM (222.235.xxx.209)

    알면서 이런글 쓰는 원글 인성도 그닥입니다. 그냥 감사하면서 사세요. 그 당시 질투했던 친구들과 비교하지말고~

  • 51. ..
    '23.4.24 2:20 PM (118.235.xxx.142)

    글에서 원글님도 친구분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거
    끼리끼리 친구라는거..
    저만 느낀게아니라 댓글에도 다른분들도 저랑똑같이
    느끼는군요

  • 52. 그냥
    '23.4.24 2:21 PM (211.211.xxx.184)

    님이 진짜 친구 한명을 못 만든겁니다

  • 53. 원글은
    '23.4.24 2:25 PM (180.228.xxx.136)

    반쪽만 아네요.
    남편과 문제 생겨 이혼하면 님은 아무능력없는 이혼녀예요.
    알바를 하든 박봉이든 친구들이 더 능력지예요

  • 54. 아이고
    '23.4.24 2:2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잘 살면 그만이지 뭘 친구들 말을 아직까지 담고 있나요
    자격지심인건지.

    15년 후 보겠습니다.

  • 55. ggg
    '23.4.24 2:28 PM (175.194.xxx.221)

    근데 친구들은 왜 그랬을까요? ---> 답정너인가요? 지금 그 나이 먹도록 모르는 건가요? 자식이 반 친구가 그런 것 같다고 하면 뭐라고 답해줄려고 그러는 건지...

    친구들이랑 끼리끼리 잘 지내놓고 자긴 뭐 결혼해서 신분상승하니 다른 것 처럼 왜 그랬을까요라니 웃기네요.

    오늘은 할일 없어서 여기다가 우쭐한 마음으로 순진한 척 댓글 수집하나보네요.

  • 56. 흠...
    '23.4.24 2:31 PM (121.141.xxx.43) - 삭제된댓글

    200~300월급 받는사람
    40줄에 명퇴하는 사람
    전업하다 알바하는 사람
    더 폄하하는 느낌이 드는건
    제가 삐뚤어진건가요?

    글이 이 정도면
    말은...

  • 57. enough
    '23.4.24 2:33 PM (39.7.xxx.86) - 삭제된댓글

    옛날 그 친구들인가 ㅎㅎ
    댓글보니까 사람이란게 원래 그런건가
    남 좋은일에 덕담보다는 걱정이나 찬물 끼얹는 말 하는 친구가 그게 기본 예의도 없는 거지....무슨 이제와서 끼리끼리라는둥
    너도 고소해 하잖냐는 말까지..
    대체로 인간의 속마음은 여기 댓글이 기본값인 듯 하고
    하나 또 배워가네요
    자랑 안하면 음흉하다고 하고 사실대로 말하면 찬물 끼얹고
    어디가나 예의 없이 솔직한 사람들이 모여서 과반수로 인성 나누고 친목질 하죠

  • 58.
    '23.4.24 2:35 PM (210.217.xxx.103)

    이유를 진짜 몰라요?

    그때 그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가요.
    제가 운 좋은 거 알아요

    ----친구들 이리되어 메롱이고 샘통이다 싶고 신나요?
    글에 심보 보이는 거 모르죠
    글에 덕지덕지 못된 심보 붙어 있어요.

  • 59. ....
    '23.4.24 2:35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원글님 악담은 뭐예요
    15년후까지 볼게 뭐있어요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아왔고 설사 피치못하게 이혼하더라도 결혼기간이 기니 원글님도 한재산 받고 나오게 될텐데 빈털터리도 아니고 이만하면 성공한 결혼이죠
    원글님 말이 얄밉다고 까내릴필요는 없잖아요
    자랑을 했는지 안했는지 안봐서 모르니 상상의 날개펼칠필요 없구요

  • 60. 스스로
    '23.4.24 2:37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속칭 취집이란걸 아주 잘하셨네요ㅎㅎ
    친구들의 감정은 아시잖아요? 질투겠죠 인품좋고 재력좋은 시댁만나 건물까지 증여받고 님인생 넘나 부럽네요

    인생은 길~어요 누가 누굴 평가하겠어요 스스로 만족하면 되는거죠ㅎㅎ

  • 61. 개구리
    '23.4.24 2:42 PM (14.33.xxx.153)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더니.
    원글 시집은 아들 결혼시킬때 참 싫었겠네요.
    사람마음 똑같아요.
    다만 드러내지않는 인격을 가졌을뿐.
    우리 친정도 원글같이 너무 차이나는 결혼시켰는데요.
    며느리에겐 하나 내색 안하시지만 난 알아요.
    얼마나 속상해하는지.
    우리 올케도 밖에 나가서는 세상 다 가진듯 원글처럼 그러고 다니겠죠?

  • 62. ,,,
    '23.4.24 2:42 PM (218.155.xxx.224)

    그때 그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가요.


    그래서 통쾌해요??
    진짜 못됐네요
    아직도 친구관계 유지한다는게 이해불가
    서로 투기 ㅋㅋ

  • 63. 에이
    '23.4.24 2:43 PM (223.39.xxx.251)

    왜 그랬겠어요. 아시면서.
    그냥 원글님 인생 감사하며 잘 사세요.
    그들도 나름 잘 살고 있을거에요.

  • 64.
    '23.4.24 2:50 PM (211.206.xxx.180)

    친구에 대한 마지막 내용만 보면
    원글도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님.
    유유상종인 건지 입장 바꾸면 똑같았을 것 같은 느낌.

  • 65. 친구들이
    '23.4.24 2:56 PM (119.71.xxx.160)

    좀 문제가 있긴한데
    크게 해를 끼친 것도 아니고
    원글은 15년이나 지나서도 이런 글 쓰고 있다니
    소심하네요

  • 66. ..
    '23.4.24 3:04 PM (116.126.xxx.23)

    그땐 그 친구들을 이해 못했을지라도
    15년 지난 지금은 이해하셔야 할 나이 아닌가요?
    그때 친구들이 왜그랬을까.. 정녕 몰라서 묻는건가요?

  • 67.
    '23.4.24 3:07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님이 자랑하고싶은 마음
    평범한 친구 살짝 무시하는 마음,
    그 친구들의 질투심
    뭐가 다를까요.
    그냥 사람이면 누구나 갖는 마음 아닐까요
    큰 상처나 준 것처럼
    그때 왜 그랬니.. 이건 좀 오버같아요.

  • 68. 아유
    '23.4.24 3:16 PM (121.162.xxx.227)

    왜이래요
    저도 친구 딸이 현대중공업 여느리되니까 한참 부럽더라구요. 사람마음 다 비슷한거죠

  • 69. ㅅㅈㄷ
    '23.4.24 3:38 PM (106.102.xxx.29)

    이 세상에 내가 잘 되면 진정으로 기뻐해 줄 사람이 얼마나 있겟나요 잘해봐야 부모님이죠..
    친구들도 참 너무 하네요 대놓고 왜 그런대요 사람 속상하게시리..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는데 친구야 뭘..

  • 70. 질투
    '23.4.24 3:39 PM (58.79.xxx.141)

    정말 궁금해서 글 쓰셨나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말 잘 알잖아요~

  • 71. ...
    '23.4.24 4:06 PM (115.137.xxx.43) - 삭제된댓글

    날 잡고 청첩장 돌리던 날
    신랑과 시댁 얘기 듣고 놀라면서도 떨떠름한 표정 친구들

  • 72. ...
    '23.4.24 4:23 PM (182.231.xxx.124)

    그당시 여기다 익명으로 글 썼어도 똑같은 반응이었을 꺼에요
    얼마전 시부모가 해준집이 시가와 가까우니 주변에서 너 그럼 힘들어서 못산다 그런다고 걱정하는 글 올라왔잖아요
    남 잘되는꼴은 못보는게 인간이라 일단 깎아내리고 보는거죠 ㅎ

  • 73.
    '23.4.24 5:29 PM (104.28.xxx.23)

    부잣집 시집가면 너 불행해진다 위하는 척 뜯어말리던 친구들 정작 본인들 인생 그리 잘살고 있지도 못하단 거잖아요. 남의 작은 행운조차 마가 끼어있다는 믿음이라도 가져야 질투심이 다스려지는 사람 많지만 대놓고 입밖에 내는 건 너무 못났죠.. 열에 아홉은 못난 사람이니 그 친구들이 평균보다 특별히 나빴던 것도 아니고 나도 그럴수 있다치고 잊어버리세요.

  • 74. 아니 ㅋㅋ
    '23.4.24 6:38 PM (211.192.xxx.227)

    원글님 다 아시면서 그러신다 ㅋ
    잘 사시는데 왜 아직도 분해하시는지...
    원글님이 이기고도 남았는데... 그 친구들이 아이고 내가 못났다 네가 잘나고 잘났다 네가 그정도 누릴 만큼 충분히 자격있는 걸 내가 못알아봐서 미안하다~~ 가슴이라도 칠 줄 알았나요
    그들 자격지심에 원글님 깎아내린 거 이미 원글님이 이긴 거잖아요
    그걸 아직도 담아두고 있어요? 친구들한테 그렇게 인정을 받고 싶으셨어요? 아니면 진심어린 축하? 원글님도 그들에게 그만큼 진심이었나요?
    원글이 아직도 분개하듯 그들도 딱 그만큼의 사람인 거예요
    친구들 질투도 못났지만... 그걸 아직도 담아두다 이제 와 그 악담 돌려주는 원글님도 인품이 더 나아 보이지는 않으세요
    끼리끼리는 과학이라는 말이 있죠
    끼리끼리 어울리다 지금 복 누리고 계신 걸 감사하게 여기서야 할 듯합니다
    물론 잘 사시는 건 좋지요 앞으로도 잘 사실 거니 못난 사람들 질투는 너무 맘에 담아 두시지 마세요

  • 75. hahaha
    '23.4.24 6:43 PM (125.132.xxx.228)

    여기에 자랑하고 싶으신거죠?
    왜그랬는지 모를리는 없고…
    그럼애도 아직까지 소식듣는거 보니 친구들한테는 안물어보신듯

  • 76. 지금은
    '23.4.24 8:39 PM (108.28.xxx.52)

    어떤 친구들이 있으신지 궁금해져요.

  • 77. ...
    '23.4.24 8:43 P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질투했네 하면서 읽었는데 친구들 잘안풀린거
    보고 고소해 하는거 보면 못됐네요

  • 78. ...
    '23.4.24 8:48 PM (58.229.xxx.118)

    축하드려요

  • 79. ...
    '23.4.24 8:49 PM (58.234.xxx.21)

    본인이 운좋은거 안다는 분이 정말 왜 그랬을까요? 라뇨...??
    물론 그 마음을 감추지 않고 진심 축하받지 못한것 서운할수는 있지만
    그들의 시기하고 질투하는 마음도 알만하지 않나요?
    씁쓸하지만 그게 사람이죠
    저는 그냥 그런 순간은 모른척 덮어둘거 같아요
    원글님이 피땀흘려 노력해서 얻은 성취가 아니잖아요
    그냥 그런 마음이었겠구나...그정도 이해하고 모른척 넘어가주는게 어렵나요
    친구들 앞에서 얼마나 해맑게 잘난척 자랑했으면 친구들도 자신의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을까요

  • 80. ....
    '23.4.24 8:51 PM (211.36.xxx.237)

    후반부 보니 이유 알겠는데요... 단편적으로 평가하고 후려치는 게 말이에요..

  • 81. ㅎㅎ 제친구
    '23.4.24 8:52 PM (210.178.xxx.223) - 삭제된댓글

    엄청 그렇게 가난한 친구가 알바 갔다가 운좋게 연애 해서
    중산층 정도 되는 남자 만났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몇년 지나니 모임에 늦었는데 모범콜이 안와서
    고생했다고 짜증을~~~그러면서 자기는 대중교통을 타본적이
    없다고 ㅉㅉ
    원글도 친구들한테 인심 잃었네요
    본인은 티 안내지만 티나게 자랑 했을듯요
    친구들도 그렇게 말했다는건 지금 원글 글 읽어보니
    친구들한테 인정도 못받는 관계였네요
    지금은 본인이 성공했다고 생각하니 다행이구요
    참 알면서 모르는척 글 올리는 원글도 별루긴 해요

  • 82. 글쎄요..
    '23.4.24 8:58 PM (211.204.xxx.189)

    인생이 그렇게 단편적으로 평가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원글님의 사고가 좀 어리시네요 .
    본인이 더 넓은 사고를 가져 보내세요!!!

  • 83. 살수록
    '23.4.24 8:58 PM (211.49.xxx.99)

    모든 순간은 다 운이더라고요.,
    원글님 상황에서 운좋게 그런남편 그런시댁 만나거처럼..
    모든건 다 운

  • 84. ㅇㅇ
    '23.4.24 8:58 PM (58.227.xxx.48)

    인성보소......

    그때 그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가요

  • 85. 웃기네
    '23.4.24 9:12 PM (1.227.xxx.55)

    승진했다 자랑하고 명퇴했으면 뭐요.
    알바하는 전업 뭐요.
    시집 잘 가서 영화 누리니 다 우스워요???
    님과 그때 친구들과 다른 점이 뭐죠?

  • 86. ㅇㅇ
    '23.4.24 9:1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자랑할만할 친구가 이제는 안남아있나봐요
    여기다라도 자랑하고 싶어서 이런글 쓰는거보니

  • 87. ..
    '23.4.24 9:18 PM (59.14.xxx.159)

    자랑아닌 자랑.
    원글인성이 보이네요.
    끼리끼리라잖아요.
    그러니 친구들도 뭐.....

  • 88. ㅇㅇ
    '23.4.24 9:19 PM (223.38.xxx.168)

    상향까진 아니고 좀 키크고 미남인 남편만나결혼했더니 동창들이 뒤에서 x소리하고 질투하더라구요 바로 모임나가고 안봐요

  • 89. 우선
    '23.4.24 9:25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친한 친구였다면 청첩장 돌리는 날
    남편이나 시댁에 대한 정보를 듣지 않아요.
    그보다 미리 대충 알게 되죠.
    다른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글로 봤을 땐 정말 가까운 친구가 아니었을 것 같네요.

    그리고 그때 시기 질투하던 친구들과
    지금 원글 님의 태도가 그다지 달라 보이지 않아요.

  • 90. 15년이나
    '23.4.24 9:34 PM (210.117.xxx.44)

    지났는데 뭘 담아둬요.
    잘 살고있음 잊혀지지않나요?

  • 91. ㄱㅈㄱㅈ
    '23.4.24 9:36 PM (118.235.xxx.245)

    왜냐하면 질투 쩌는 애들이어서죠 뭐..

    여기 댓글에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보이잖아요?
    원글님 공격하는 댓글들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지금 애들 형편은 그저 그렇다고 말할수도 있는걸 무슨 엄청 비호감인 성격이기라도 한것마냥 몰고가는게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 글자만큼
    '23.4.24 9:46 PM (136.144.xxx.6)

    ㅋㅋㅋ 남발하는 글보면 말을 못하는구나 싶어요
    말로 표현은 못하고 비아냥은 대야겠고 그러니 ㅋㅋ만 줄줄줄

  • 93. !!
    '23.4.24 9:4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인성보소

    원글님이나 친구 들이나 별거 없어요
    사람 다 거기서 거기

    원글님이 친구 들 비난 할 만큼 떳떳한지는
    스스로 돌아보세요
    맹 한척 의뭉 스럽기 끼지 합니다?

  • 94. ㅇㅇ
    '23.4.24 9:51 PM (125.132.xxx.156) - 삭제된댓글

    심심해서 댓글낚시 노리고 지어낸 글인거 안보이시나요들 ㅋㅋ
    뭔 친구들이 결혼발푯날 시댁상황을 처음 듣겠어요
    주부들 자극할 요소들 잔뜩 넣고는
    맹한소리까지 얹어서 전방위로 낚시질 나섰네요

  • 95.
    '23.4.24 10:09 PM (223.38.xxx.222)

    친구들이 질투했네 하면서 읽었는데 친구들 잘안풀린거
    보고 고소해 하는거 보면 못됐네요 2222

    읽으면서 원글이 좀 싫어지는 글이군요.
    그래서 남편과 시댁 급에 맞은 새 친구들은 사귀었수?

  • 96.
    '23.4.24 10:11 PM (223.28.xxx.132)

    질투 많은 애들좀 손절하세요
    그리 순하고 착한척하더니 잘나가는 지 친구 깔때는 참
    배아픈거 티나고 표독스럽더라구요

    솔직히 말하면 가진거 쥐뿔없는데 자존심만 쎈 애들이
    늘 열폭해 남깎아내려요~ 막상 더 잘난사람은
    남일에 그리 관심도 없음 ㅋㅋ 진짜루요

    꼭 못난사람들이 남들 끌어내리고 짓밟고다니고
    잘난사람들은 있는그대로 칭찬해주는 아이러니

  • 97. ㅁㅁ
    '23.4.24 10:23 PM (122.202.xxx.19)

    진심 몰라서 묻나요?
    지금 이 글처럼 원글이 은근 계속 자랑 했겠죠.
    질투를 느끼는 대상은 정말 ‘사람 참 괜찮다. 인정한다’하는 사람한테는
    질투심 안생겨요.
    뭐 꼴같지도 않은 애가 뭐 좀 생겼다고 자랑자랑~ 하면
    그 때 질투보다는 인정 못해서 나오는 감정이여요.
    또 질투받는다고 좋다고 은근 자랑… 쯧쯧

  • 98. 일단
    '23.4.24 10:32 PM (223.38.xxx.138)

    그런 결혼 하신걸 축하드리고 진심 잘 사시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혹시 님 사주가 그런 상향결혼을 암시해주거나 하던가요?
    즉 이런 님같은 케이스는 사주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 99. ㅣㄴㄱㄷㄱ
    '23.4.24 11:08 PM (118.235.xxx.245)

    솔직히 말하면 가진거 쥐뿔없는데 자존심만 쎈 애들이
    늘 열폭해 남깎아내려요~ 막상 더 잘난사람은
    남일에 그리 관심도 없음 ㅋㅋ 진짜루요

    22222222222222222222

  • 100. ㅇㅇ
    '23.4.24 11:55 PM (61.101.xxx.67)

    그런 상향결혼할 정도면 님 매력이 많으신가보다

  • 101. 지나가다
    '23.4.25 12:50 AM (121.182.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왜 이 글이 불쾌하죠?
    그 옛날 떨떠름한 표정 그게 이제와서 뭐라서, 뭐가 궁금하세요?

  • 102. 지나가다
    '23.4.25 12:51 AM (121.182.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왜 이 글이 불쾌하죠?
    그 옛날 떨떠름한 표정 그게 이제와서 뭐라고, 뭐가 궁금하세요?

  • 103. 시부야12
    '23.4.25 12:53 AM (121.182.xxx.246) - 삭제된댓글

    저는 왜 이 글이 불쾌하죠?
    그 옛날 떨떠름한 표정 그게 이제와서 뭐라고, 뭐가 궁금하세요?
    부잣집에 시집간다는 표현도 후지고....

  • 104. 지나가다
    '23.4.25 12:55 AM (121.182.xxx.246)

    저는 왜 이 글이 불쾌하죠?
    그 옛날 떨떠름한 표정 그게 이제와서 뭐라고, 뭐가 궁금하세요?
    부잣집에 시집간다는 표현도 후지고....

    또 어디가서 부잣집에 시집갔다는데 왜 떨떠름한 댓글이 달렸을까요. 이러실 듯...

  • 105. 이 글에서
    '23.4.25 1:28 AM (210.204.xxx.55)

    제일 이해 안 되는 점

    한쪽은 시집 잘 가는 친구를 그렇게나 추하게 질투하고
    한쪽은 그 질투 다 알면서도 모른 척 십수 년간 지내다가
    한쪽이 잘 안풀린다 싶으니까 그 처지를 들먹이며 고소해함
    심지어 질투를 몰랐다는 것처럼 남에게 물음

    그러니까 원글은 얘네가 날 질투하더니 벌받은 거죠?
    이렇게 제 3자에게 묻고 있는 거고 확답을 듣고 싶어 함
    내가 시집 잘 가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인데 수준도 안 맞는 얘네들이 감히 날 질투하다가 벌 받았어요!
    이걸 자기 입으로 말하고 싶은데 그러면 자기 인성이 추한 게 드러날까봐 타인을 통해 확답을 받고 싶어함

    여기서 제일 이해가 안 되는 점은
    이렇게 서로를 물어뜯는 인간들끼리 십수 년을 친구랍시고 관계를 유지했다는 점

    이러니 82에 친구 없이 혼자 있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밖에 없음
    수십 년 살면서 인간 속내의 이런 추한 부분을 알고 나니까 진짜 다 징글징글한 거죠.
    이게 정상적인 심리임...

    내 기준에서 친구들과 원글...
    인간 심성이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나를 경쟁적으로 보여주고 있음

  • 106. 음..
    '23.4.25 1:44 AM (222.117.xxx.95)

    제가 친구라도 부럽고 질투나고 그랬을 것 같아요. 인간이라면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지 않았을까요. 단, 시집 잘가는 사람의 평소 인성에 따라 질투와 축하사이의 무게가 다를 것 같아요.

  • 107. . .
    '23.4.25 2:12 AM (175.119.xxx.68)

    진짜 몰라서 글 올린건 아닐테구요
    자랑 아닌 자랑글

  • 108. 원글 인성때문이죠
    '23.4.25 2:13 AM (172.119.xxx.234) - 삭제된댓글

    " 그때 그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가요."
    ㅡㅡㅡ
    친구들 명퇴당한거. 알바하는 것 꾜셔하시네요
    님의 인성이 평소에도 그랬으니 친구들에게
    무조건적 축하를 못받았죠.

  • 109. 에휴
    '23.4.25 2:35 AM (223.38.xxx.131)

    주작 글 같아요

  • 110. 여기보면
    '23.4.25 3:36 AM (210.106.xxx.136)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상황과 빙의되어 부글부글 하시는데 참...자기 상황이 친구랑 비슷해서인가요?
    우선 원글님은 제생각에 그때 친구들 표정이 상처였겠죠 그땐 어리버리 뭐지?싶다가 시간지나고나니 질투란감정을 알아챘을테구요 그게 스멀스멀 올라왔을테구요
    인간은 원래그래요 하물며 가족도 질투가나는데 친구는 오죽 하겠습니까~ 그냥 질투하는구나 하세요

    저두 아둥바둥입니다만 그런상황부럽습니다 도움받은거없고 돈만 나가는상황되면 내가 힘드니 시부모 인성이고 뭐고 눈에 안들어옵디다 그냥 내가 죽겠는데 한수저 얻으니 더 힘들고 그래요 좋은감정 안들고~~~ 근데 어쩌겠어요 팔자인걸요

  • 111. 원글 알아요
    '23.4.25 4:0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이 분 예전부터 자기 결혼 되게 부자집으로 갔다고 했던 분 이에요.
    시리즈 같네요.
    저번에는 자기는 어렵게 자랐는데 자기 애들은 돈 많은 부잣집에서 편하게 잘 큰다고 질투하는 글 까지 쓴 것도 봤구요.
    자기 어려서 어렵게 돈 없어 힘들던거 어쩌구 이럼서 쓴 글.

    남편이 자기 엄청 사랑해준다고 쓴 글...

  • 112. 당연하죠
    '23.4.25 6:45 AM (97.113.xxx.45)

    님이 잘 된건 다행이지만
    단지 운이 좋아서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친구를 보면서 속이 꼬이는 걸 뭐 어쩌나요
    옆 사람이 잘 된 만큼 내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거랑 같은 느낌이자나요
    친구라면 님이 이해하고 조심 했어야지...
    그걸 몰라서 물어요? 처지가 바뀌면 친구도 바뀌어요 어쩔 수 없어요

  • 113. ....
    '23.4.25 6:55 AM (124.49.xxx.33)

    노현정봐요.. 재벌가에 두달만에 시집가니.. 지금도 회자되잖아요... 욕하고해도 부러운거구요
    뭐 하나도 안부럽다 그렇게 안산다 댓글들.. 그거 다 같은일종으로 보네요

  • 114. 본인이
    '23.4.25 8:04 AM (203.142.xxx.241)

    운이 좋아서 좋은 시댁.남편 만난거고, 그걸 감사하고 사시면 되고요. 친구들이야 그런말 할수 있죠. 입장바뀌어서 님이 친구입장이어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까요?? 이런글도 참 보기 싫네요. 좋은 남편.시댁만난 님이 위너라는거잖아요. 알았어요. 위너맞네요. 근데 님이나 친구나 똑같은 속좁은 사람들..왜 친구해요??? 그냥 인연서로 끊지.

  • 115. 오글오글
    '23.4.25 8:12 AM (106.101.xxx.59)

    이글 부끄럽네요.
    자랑글 오글거려요. 본인은 순수한척..

  • 116. 님아~
    '23.4.25 8:33 AM (211.182.xxx.253)

    인생 다 산 거처럼 써 놓으셨네~~
    더 살아보시길..
    자기가 이뤄 놓은 게 뭐가 있으신지

  • 117. 글게요
    '23.4.25 8:43 AM (108.172.xxx.149)

    그냥 조용히 겸손히
    살아야하더라구요
    사람이 모두 그렇다고 생각해요
    질투요

    원글님 복이죠.

  • 118. 진짜
    '23.4.25 8:50 AM (122.44.xxx.208)

    교만하네요
    아직 인생 다 안살았어요

  • 119. 질투
    '23.4.25 8:51 AM (223.38.xxx.173)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그대로
    제 주변도 원글님처럼 상향결혼 한 여자들
    제일 행복하게 존중받으면서 잘 살아요.
    오히려 제일 하향 결혼 한 친구는 이혼했어요.
    원글님 복입니다. 그 친구들 빼고 주변에 소소하게 베풀면서 사시면 더 복받으실거에요~!

    질투를 무슨 인간의 당연한 본성처럼 당당한 경우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오히려 질투받는 사람이 처신 잘못한 것 처럼 여기는것도 너무 이상하죠.

  • 120. 전생에
    '23.4.25 9:1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나라를 구했나보네요.

    그런사람이 흔하진 않은게 현실이다 보니
    가까운 사람들은 걱정을 할수도 있지 ..

  • 121. 뻔한댓글수집작문
    '23.4.25 9:45 AM (175.223.xxx.173)

    어그로

  • 122. 이글 읽을려나
    '23.4.25 9:47 AM (106.101.xxx.1)

    원글이 참 별로다..
    자기자신도 별로 인생이라 인정했는데 잘갔으면 감사해야지.. 친구들이 놀랬다고 아직까지 꽁해있다니.. 지금까지 나봐라~비교하며 사네요. 친구들 알바가 어때서 열심히 사는데.. 에구구 진짜 별로다

  • 123. ..
    '23.4.25 10:03 AM (61.254.xxx.115)

    뭐 부럽고 질투나서 그럴수도 있죠 진짜로 축하해주는 친구도 있있을거구요 사람이 다 착하고 천사가 아니잖아요 사손이 땅을사면 배아프다란 속담 아시잖아요 우리집이 좀 많이 잘사는데 그만저만한 친척들하테 아버지가 집한채씩(총 3채) 사주고 그랬는데도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배아파 죽어요 형제자매간에도 그러는데 남한테 뭘바래요

  • 124. ㅉㅉ
    '23.4.25 10:16 AM (116.89.xxx.136)

    인성보소......22222

    그때 그 친구들 자기 승진했다 자랑하지만 40중반 되니 압박으로 명퇴아난 명퇴, 전업이던 친구는 알바나가요

  • 125. 우아
    '23.4.25 10:43 AM (124.56.xxx.77)

    다 알면서 물어보는 말투 웃기네요 남편복 있다는 말인데 이런 마음 씀씀이로 앞으로 승승장구학는 힘들겁니다

  • 126. ...
    '23.4.25 10:58 AM (61.80.xxx.154)

    20대니까 친구들이 그럴수있다하는데 아니에요.
    안그럴 친구들을 안그래요. 착한애들도 있는데
    원글님 친구들이 별로인거 맞아요

  • 127. ...
    '23.4.25 11:04 AM (61.80.xxx.154)

    그리고 왜 이렇게 날선 댓글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 친구들 별로 친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그때 손절했어야 했어요.
    원래 취직, 결혼, 자녀학업으로 사람 많이 체로 내린듯 걸러지는거에요
    원글님만 그런거 아니랍니다.

  • 128. ...
    '23.4.25 11:05 AM (61.80.xxx.15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착한애들 정말 귀합니다.
    착한애들이 있긴한데 정말 소수에요.

  • 129. ....
    '23.4.25 11:07 AM (61.80.xxx.154)

    그리고 착한애들 정말 귀합니다.
    착한애들이 있긴한데 정말 소수에요.
    내 친구들은 다 왜이럴까 , 내가 인생을 잘못산걸까 안하셔도되요
    답은 착한애들이 적어서. 니까요

  • 130. ..
    '23.4.25 11:29 AM (112.159.xxx.182)

    그런애들은 그럴때 손절하고 또 업그레이드된 비슷한 친구 만즐면되죠.지금 행복한데 여기에 이런글 이제와서 다시 끄집어내서 쓰는거 보면 성격이 쿨한건 아니고 좀 컴플렉스로 꼬인 성격 같아요

  • 131. ...
    '23.4.25 11:30 AM (222.236.xxx.19)

    왜 그렇기는요. 그건 원글님이 더 잘알것 같은데요..

  • 132. ,,
    '23.4.25 11:44 AM (119.198.xxx.244)

    글쓰는거 보니 원글이 좀 밉상 성격인듯,,

  • 133. 질투
    '23.4.25 12:15 PM (58.79.xxx.141)

    원글님 말대로 상향결혼했으면
    친구들도 비슷한 상황이였겠네요
    나랑 같은 지방 아파트 살다 로또 당첨돼서 하루아침에 강남 타워팰리스로 이사가는 옆집 친구에게
    덮어놓고 "진심"으로 축하가 되나요?

    질투인거 잘 알텐데 굳이 15년이나 지나서 이 글 올리는 원글 심보도 만만치않네요..

  • 134. ....
    '23.4.25 12:55 PM (110.13.xxx.200)

    이글 읽으니 왜 그랫는지가 보이는데요.. ㅋ
    본인만 모를뿐... ㅋㅋ

  • 135. 점심식사
    '23.4.25 1:07 PM (110.70.xxx.221)

    님의 안목과 행운에 박수를 보냅니다.
    속직히 부럽네요
    그러나, 원글님도 성숙하지 못하시네요.

  • 136.
    '23.4.25 1:18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공기업 합격했다니 떨떠름하게 언제 알았어? 하던 애가 생각나네요. 3개월 짜리 교사 임시직 소개해주고 자기하고 같은데 이력서 내면 약삭빠르게 나 따라했지 하던 소패였는데. 취준때는 잘된거 뭐 있냐고 통쾌해 하던년.

  • 137.
    '23.4.25 1:20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공기업 합격했다니 떨떠름하게 언제 알았어? 하던 애가 생각나네요. 3개월 짜리 교사 임시직 권유하고 자기하고 같은데 이력서 내면 약삭빠르게 나 따라했지 열내던 소패였는데. 취준때는 잘된거 뭐 있냐고 통쾌해 하던년. 질투가 무서운거 맞아요.

  • 138.
    '23.4.25 1:22 PM (119.67.xxx.170)

    공기업 합격했다니 떨떠름하게 언제 알았어? 하던 애가 생각나네요. 3개월 짜리 교사 임시직 권유하고 자기하고 같은데 이력서 내면 약삭빠르게 나 따라했지 열내던 소패였는데. 원서내는데가 비슷한 법이지 자기건가. 취준때는 잘된거 뭐 있냐고 통쾌해 하던년. 질투가 무서운거 맞아요.

  • 139. ...$
    '23.4.25 1:25 PM (106.102.xxx.51)

    타워팰리스로 이사가는 옆집 친구에게
    덮어놓고 "진심"으로 축하가 되나요?

    -------
    진심으로 축하하는 친구있어요
    님 주변에만 없나보죠

  • 140. ...
    '23.4.26 5:05 PM (124.49.xxx.33)

    댓글이 참.. 넷상에서도 이러니... 오프라인은.... 다들 질투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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