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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한 청소 아주머니

.... 조회수 : 14,525
작성일 : 2022-10-26 11:26:58
얼마 전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골프백 메고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1층에서 내리니 안면이 있는 청소 아주머니 계시길래 안녕하세요? 하고 지나갔어요.
뒤에서 엄마야...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지금 나한테 하는 소린가 싶은거에요.

돌아서서 지금 저한테 엄마야 하신건가요?

하고 물어보려다 그냥 갔어요.

이틀 뒤에 경비실 방문해서 경비아저씨와 얘기하려고 문을 여니
아주머니가 앉아있다가 저를 보곤 인사를 하는 게 아니라
이제 골프는 다녀왔나보네, 하고 혼잣말을 다 들리게 고개 돌리며 해요.

헐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은데 짚이는 게 있는거에요.
얼마 전에도 제가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백 메고 내려가는데
그 날은 같은 엘리베이터 타더니
출근하냐 그럼 이 골프백은 뭐냐 
친정엄마 왔던데 아직 있느냐 꼬치꼬치 물어보더라구요.

팔자 좋은 여자가 월요일 아침부터 골프치러 가나보네 생각했나봐요.

1주일 있다 관리실에 전화해서
있었던 일 전부 말하고 아주머니 태도 때문에 황당했다고 말했어요.

그 뒤론 조심을 하는지 어쩌는지
전보다 이리 저리 휘젓고 다니는 건 안 보여요.
출근하면서 골프백 메고 다니는 것도 아줌마는 꼴보기 싫었는지.


IP : 118.33.xxx.85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26 11:29 AM (106.101.xxx.174)

    요즘은 일하는분들도 젊은 새댁에게
    과잉 오지랍 안부리고 조심하던데
    그분은 60년대에서 왔나봐요.

  • 2.
    '22.10.26 11:31 AM (49.175.xxx.75)

    글쓴이님은 음 청소아주머니를 너무 신경?쓰시는듯해요 직장에서도 동료가 저런말 했다고 관리사무소처럼 말하지는 못했을듯요

  • 3. ..
    '22.10.26 11:33 AM (49.142.xxx.184)

    아줌마 꼴값

  • 4. ....
    '22.10.26 11:33 AM (125.190.xxx.212)

    팔자 좋은 여자가 월요일 아침부터 골프치러 가나보네 생각했나봐요.
    ---
    이건 원글님 추측이잖아요.

  • 5. 처음
    '22.10.26 11:33 AM (118.33.xxx.85)

    이사왔을 때 쓰레기 문제로 몇 가지 여쭤봤는데
    젊은 부부들은 재활용품 버리기 귀찮으면
    현관 앞에 내놓으면 본인이 수거날 일찍 와서 버려준다고
    몇 번을 반복해서 말을 하더라구요.

    아마 그렇게 부탁하고 팁을 드리는 집들이 있나봐요.

    네 하고 말았는데
    지나가면 계속 집요하게 쳐다보고 말 붙이고 싶어하더니.

  • 6. 설마요
    '22.10.26 11:34 AM (125.180.xxx.155)

    요즘 골프치는게 뭔 대수라고 ㅜㅜ

  • 7. .......
    '22.10.26 11:36 AM (118.33.xxx.85)

    그러게 그게 뭐라고 계속 저더러 골프골프 하는지.

    엄마야는 또 뭘까요?

    동료였으면 아마 바로 돌아서서 지금 나한테 엄마야 한거니? 했겠죠?
    갑질될까봐 참은 거고.

  • 8.
    '22.10.26 11:37 AM (211.224.xxx.56)

    그 청소하는분이 이상한 사람같네요. 보통 그냥 만나면 인사나 하는 무미건조한 관곈데 왜 주민 사생활에 관심갖고 저러죠?

  • 9. 저는
    '22.10.26 11:37 AM (223.39.xxx.187)

    원글님이 오버하는 걸로 보여요.

  • 10. 엄마야
    '22.10.26 11:38 AM (175.223.xxx.69)

    님에게 한거 맞아요? 님 추측이잖아요

  • 11. ...
    '22.10.26 11:42 AM (118.33.xxx.85)

    엄마야와 이제 골프는 치고 왔나보네는 추측이 아니죠.
    제가 들은 얘기죠.

  • 12. 피곤
    '22.10.26 11:42 AM (49.175.xxx.75)

    피곤하게사네요 필드나 나가요

  • 13.
    '22.10.26 11:42 AM (122.37.xxx.185)

    형님이 중국 주재원 가니까 회사에서 보내준 도우미가 개인사를 꼬치꼬치 캐묻더래요. 그날로 불편하다고 회사에 연락해서 아예 도우미 없이 살았다네요. 남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 14. ........
    '22.10.26 11:45 AM (118.33.xxx.85)

    이렇게 심하게 관심 많은 사람 처음 봤어요.
    아주머니 연세 많아서 인사만 잘하고 다녔는데
    혼자 사는 것 같으니 뭐가 궁금했는지 꼬치꼬치 물어보고싶어 못 참네요.

  • 15. ...
    '22.10.26 11:46 AM (223.38.xxx.219)

    엄마야는 골프백이 위협적이었나보죠. 그거 엘베에서 마주치면 본인들은 모르는지...뒤돌아서 버튼누르거나 내릴때 자세 바꿀때등등 너무 위험해요. 조심좀 하세요!

  • 16. ....
    '22.10.26 11:46 AM (118.33.xxx.85)

    ㅋㅋㅋㅋㅋ너무너무 조심해서 잘 들고 다니니 걱정을 마시구요.

  • 17. 푸하하
    '22.10.26 11:47 AM (124.53.xxx.135)

    윗읫댓글님~~

  • 18. 왜웃지?
    '22.10.26 11:49 AM (223.39.xxx.247)

    223.38.xxx.219님 말씀이 맞는것 같은데 왜 웃나요?
    아무 이유없이 엄마야 할 사람이 어디있나요.

  • 19. 벽을
    '22.10.26 11:4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인사하고 말을 받아주면 선을 넘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냥 목례만 하시고 뭘 물어도 그냥 네. 하고 벽을 치셔야 해요.

  • 20. .......
    '22.10.26 11:51 AM (118.33.xxx.85)

    웃겨서 웃죠. 이게 이렇게도 생각이 되는구나 싶어서요.

    이유 없이 남의 골프 일정 친정부모에 관심갖는 사람이 있는데
    엄마야는 왜 이유없이 못 한다고 생각하세요?

  • 21. 읽을수록
    '22.10.26 11:52 AM (49.175.xxx.75)

    읽을수록 풀뱀의심가네요 ㅋㅋㅋ

  • 22. .......
    '22.10.26 11:52 AM (118.33.xxx.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풀뱀이 뭔가요?
    혹시 주변에 많아요?

  • 23. .......
    '22.10.26 11:54 AM (118.33.xxx.85)

    읽을수록 풀뱀의심가네요 ㅋㅋㅋ
    ==================================

    그런데 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은 부끄럽지도 않은지 모르겠어요.

  • 24. 그럼
    '22.10.26 11:55 AM (211.36.xxx.228)

    원글이는 그 아줌마가 뭣때문에 엄마야 했다고 생각해요?

  • 25. 댓글보니
    '22.10.26 11:55 AM (125.190.xxx.212)

    원글님도 그닥.......

  • 26. ....
    '22.10.26 11:56 AM (182.209.xxx.171)

    그냥 지나치세요.
    지금도 일일히 대응하면서 ㅋㅋ거리며
    댓거리 하시네요.
    뭘 관리실까지 말하세요?
    그렇게 말하는거 님 위신 떨어지는 행동이예요.
    뒤에서 조롱받고.
    차라리 그 아줌마한테 직접 얘기하던가요.

  • 27. ..
    '22.10.26 11:57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보통은 그냥 그런가보다 신경 안쓰죠
    혼잣말 하든 말든
    말섞기 싫으면 안하고 기본 인사정도만 가볍게 하고
    그래도 말 걸면 그냥 네네..만 하고 지나가는데
    살다보몀 별별 사람 다 있는데 그때마다 대응하는 것도 피곤하고요
    저라면 관리실에 전화는 안해요

  • 28. 동감
    '22.10.26 11:57 AM (211.36.xxx.228)

    지금도 일일히 대응하면서 ㅋㅋ거리며
    댓거리 하시네요.
    뭘 관리실까지 말하세요?
    그렇게 말하는거 님 위신 떨어지는 행동이예요.
    뒤에서 조롱받고.
    차라리 그 아줌마한테 직접 얘기하던가요.2222

  • 29.
    '22.10.26 11:58 AM (125.184.xxx.70)

    피곤하게도 산다....

  • 30. ....
    '22.10.26 11:58 A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내가 보기엔 둘다 비슷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될걸 관리실에 전화까지 한 원글님도 그렇고
    헛소리 해대는 그 아줌마 또한.
    비슷한 레벨이라 생각했나보네요 그 아줌마가 원글님을...
    아님 원글님의 주변 반응을 멋대로 과잉해석했거나.

  • 31.
    '22.10.26 11:59 A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본인은 안부끄러워요?
    성향이 그런가보다 하면 될일을 무슨 전화까지해서 항의를
    감히 청소아줌마주제에 골프씩이나 하는 나에게 관심을 가져?
    이런 마인드인가요?
    요새 골프는 할머니부터 술집여자,미용실시다까지 다 하던데....

  • 32. ......
    '22.10.26 12:00 PM (118.33.xxx.85)

    처음 한 번은 넘어갔는데
    두 번은 그냥 넘어가기 어렵죠.

    무시할 만하면 무시하는 거지만 사는 곳에서 계속 선 넘는 건 불쾌하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봐야되는 관계면 더 그렇구요.

    관리실이 이런 거 관리 중재하라고 있는 건데
    직접 말하면 갑질이네 뭐네 말나오기도 쉽구요.

  • 33. ...
    '22.10.26 12:04 PM (223.38.xxx.213)

    팔자좋은 여자 아침부터 골프하러가네 소리 듣고싶으신가봐요. 청소하는 아주머니들 오지랖넓어서 시덥잖은소리 많이 하긴하던데 그냥 일차원적으로 생각해서 상대안하지 님처럼 지레짐작하고 추측해서 전화까지는 할생각 안해봤네요.

  • 34. ..
    '22.10.26 12:05 PM (49.186.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두분 다 지나친거 같아요.
    아주머니도 남의 사생활 지나치게 간섭했고
    원글님도 경비실 항의까지는 지나친거 같아요.

  • 35. ..
    '22.10.26 12:06 PM (49.186.xxx.174)

    저도 두분 다 지나친거 같아요.
    아주머니도 남의 사생활 지나치게 간섭했고
    원글님도 관리실에 항의까지는 지나친거 같아요.

  • 36. ..
    '22.10.26 12:0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 아주머니도 지나치다 싶었는데
    댓글 전투적인거 보니 원글님도 만만치 않고

    아주머니께 인사는 해도 얼굴도 기억 안나는데...

  • 37. ...
    '22.10.26 12:10 PM (175.223.xxx.232)

    여기 댓글들 왜이래요?
    당연히 기분나쁘고 시정이 필요한 상황이 맞죠.

    그리고 내 집 근처에서 매일이나 자주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저러면...

  • 38.
    '22.10.26 12:11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보다하세요
    뭔 관리실까지 전화를하시나요
    그아줌마가 해를 끼친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웃으면서 넘어갑시다

  • 39. 원글님 오바
    '22.10.26 12:11 PM (59.6.xxx.68)

    모든게 다 돌아서서 보이지 않는 상태로 추측과 짐작
    거기서 더 나아가 그 아줌마가 ㅇㅇ한 사람일 거라고 결론
    그리고 관리소에 전화

    혼자 타인 의식하고 결론내리고 씩씩거리는거
    거기서 더 나아가면 피해망상되는건데 조심하세요
    세상 모든 사람이 원글님만 바라보며 살지 않아요

  • 40. .........
    '22.10.26 12:11 PM (118.33.xxx.85)

    저 좀 적극적이에요 전투적은 아니고.
    대놓고 뭐라고 하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생각해보고 의사 표현이 필요하다면 확실히 합니다.

    요즘 어느 들이든 댓글들이 너무 다양들 해서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보려고 해요.
    특히 무례한 댓글들에는 더 그렇구요.

    아주머니 얼굴은 저도 잘 몰라요.
    아주머니는 제 얼굴 아시는 것 같지만요.

  • 41.
    '22.10.26 12:13 PM (223.39.xxx.42)

    댓글이 자기 입맛에 안맞으면 무례한 거에요?

  • 42. 아줌마도
    '22.10.26 12:13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

    글코 님도 좀 이상하네요. 그런것까지 에너지 쏟을 힘이 있다는게 부럽기도 하지만 비약이 심하신듯. 엄마야는 혼자서 뭐 보고 놀랠때도 하는 말이고. 엄마야 말 자체가 님에게 한 말인지 알수 도 없는데 그것부터 시작되서 계속 과민상태인게 이해불가

  • 43.
    '22.10.26 12:14 PM (118.33.xxx.85)

    무례는 저 풀뱀 어쩌고 하는 글이에요.
    대체 격 떨어지게 이런 댓글은 왜 쓰는 거죠?


    개나소나 골프니 나가요 어쩌고 하는 것도
    사실 면전에서는 하기 어려운 말이니
    무례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44.
    '22.10.26 12:34 PM (211.215.xxx.213) - 삭제된댓글

    그런거까지 적극적일 필요가 있나요?
    푼수스런 아줌마인가보다 생각하세요
    무슨 앙심품고 한말도 아닌데 그러려니 하세요
    세상에 신경쓸일이 얼마나많은데 하찮은일에 적극적이신거보니
    한가하신가봐요

  • 45.
    '22.10.26 12:3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휘두르는 긴 머리카락에 싸대기 맞은적 있는데
    혹시나 메고 있는 골프백에 얻어 맞을뻔 한거 아닐까요?
    괜히 엄마야 했으면 뭘까요? 이상한 아줌마?

  • 46. ㅌㅌ
    '22.10.26 12:39 PM (211.51.xxx.77)

    읽을수록 풀뱀의심가네요 ㅋㅋㅋ
    ....
    익명이라고 막 싸지르네요. 82수준이 점점...

  • 47. ..
    '22.10.26 12:44 PM (106.101.xxx.107) - 삭제된댓글

    풀뱀이 뭔가요
    골프백과 엄마야 사이에 뭔가 있는 것 같은데
    그땐 왜 안 물어보셨는지
    저라면 제가 골프백으로 피해드린거 있냐고 물어봤을 것 같아요
    그게 아니면 저 아주머니가 이상한거고..

  • 48.
    '22.10.26 12:47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댓글들 월요일부터 골프백들고 나가는거 열폭하는듯
    풀뱀이니 뭐니 싸잡아 후려치는거 부끄럽지도 않나요.
    복도청소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엘베에서 사람 나올거 예상못하나 엄마야 오바는 뭐고 청소나 하지 골프를 쳤니마니 웃기는 아줌마네요.
    전 청소하시는분 보면 항상 인사하고 수고하신다고 웃고지내는데 저러면 은근 불편해요.
    요즘 취업난 심해서 저런일 몇번있으먼 바로 갈리던데.

  • 49.
    '22.10.26 12:4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댓글들 월요일부터 골프백들고 나가는거 고까워 열폭하는듯 풀뱀이니 뭐니 싸잡아 후려치는거 부끄럽지도 않나요.
    복도청소 하루이틀하는것도 아니고 엘베에서 사람 나올거 예상못하나 엄마야 오바는 뭐고 청소나 하지 골프를 쳤니마니 웃기는 아줌마네요.
    전 청소하시는분 보면 항상 인사하고 수고하신다고 웃고지내는데 저러면 불편하지 않겠나요.
    요즘 취업난 심해서 저런일 몇번있으먼 바로 갈리던데요.

  • 50. 별로
    '22.10.26 12:50 PM (125.132.xxx.204)

    원글님 별걸 다 신경쓰고 사시네요 ㅜㅜ

  • 51. 나야나
    '22.10.26 1:02 PM (182.226.xxx.161)

    기분나쁠수는 있는데..그걸 관리소까지 전화해야 할 문제였나요? 나중에 마주치면 직접이야기하셔도 될텐데..

  • 52. ...
    '22.10.26 1:36 PM (1.225.xxx.115)

    이 비슷한 글 얼마전에 올라왔었어요
    그때 댓글들이 별로 시원찮았어요

  • 53. 맞아요
    '22.10.26 1:48 PM (39.7.xxx.153)

    똑같은 글 올라왔었어요
    원글이 좀 이상해보임

  • 54. 지난번
    '22.10.26 1:58 PM (118.235.xxx.133)

    나 똑같은 글 읽었었는데
    뭐지??

  • 55. ㅎㅎㅎㅎㅎ
    '22.10.26 2:29 PM (112.161.xxx.79)

    청소 아주머니가 오지랍인지 뭔진 몰라도
    골프백 메고 출근한다? 남에게 관심 없는편인 내가 봤어도 황당해 보이네요. 골프장에 출근하는 직업이면 몰라도.
    그리고 그까짓거 청소 아주머니가 뭐라고 했다 쳐도
    그걸 갖고 관리소에 전화해서 그 아주머니를 힐책하게 만든다니...이게 바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갑질인거죠.
    원글의 인성이 딱 보이는데 이런글 부끄러운줄도 모르시네요

  • 56. 아아
    '22.10.26 2:31 PM (118.33.xxx.85)

    정확히는 엄마야...쯧쯧 이런 거였는데
    백에 부딪칠까봐 놀라서 엄마야 한 것도 아니고 그럴 만한 거리도 아니었구요.
    정말 놀라서 그런 거였으면 제가 얼른 사과했죠.

    뒤에다 대고 그러는데 누가 기분이 안 나쁘겠어요?
    게다가 며칠 뒤에는 뻔히 사람 앞에 두고
    혼잣말로 골프를 다녀왔나보네 마네.

    반복되면 당연히 신경이 쓰이죠.

  • 57. ........
    '22.10.26 2:38 PM (118.33.xxx.85)

    골프백 메고 출근한다? 남에게 관심 없는편인 내가 봤어도 황당해 보이네요. 골프장에 출근하는 직업이면 몰라도.

    ===============================

    황당한 건 이 글 쓴 분인듯요.

    정말로 골프장으로 출근하는지 골프백을 출근길에 어디 가져가는지 야간 라운딩 예정인지 뭐
    전혀 알 지 못하면서 황당하네 마네 하는 게 정상인가요?

    이런 선입견 가지고 있으니 정말 출근하는거냐 꼬치꼬치 물어보게 되고 상대가 기분이 나쁘게 되나봐요.

  • 58. 질투에요
    '22.10.26 3:05 PM (223.38.xxx.246)

    그 연세에 청소일해야하는 본인처지이니
    젊고 여유있는 님께 심통부리는거에요
    무시하세요

  • 59. ㅇㅇ
    '22.10.26 3:09 PM (223.39.xxx.241)

    맞아요 전에 올라왔던 글
    분명히 읽었음

  • 60. ㅇㅇ
    '22.10.26 5:42 PM (113.10.xxx.90)

    풀뱀이 뭐예요?

  • 61. 처음에는
    '22.10.26 5:52 PM (63.249.xxx.91)

    그 청소 아주머니가 이상하네 하다가 어느 댓글 보니,, 아마 골프채 들고 막 걸으신 듯 하네요.

    그래서 그 채에 맞거나 부딪힐 뻔 하신 것 같아요

    저도 지난 번 길거리에서 혼자 골프채 매고 걸어 가는 사람을 만났는데 다들 피해서 가더군요.

  • 62. 진짜
    '22.10.26 7:22 PM (49.168.xxx.4)

    댓글들 이상한 분들 많네요
    원글님은 분명히 청소아줌마와 충분한 거리 두었다고 설명하는데도
    그냥 내식으로 읽고 생각도 안하고 댓글 달고
    원글님 충분히 기분 나쁜 상황 맞죠
    관리실에 대응은 잘 하셨어요
    선 넘는 사람들은 자신이 선 넘고 있다는 그 자체를 아예 인지 못해요

  • 63. ㅇㅇ
    '22.10.27 7:23 AM (125.176.xxx.65)

    나는 그냥 넘어갔을 말도
    누군ㄱ가는 거슬리고 신경쓰일 수 있다는걸 인정 좀 해요 좀
    바락바락 니도 이상해 우기지 말고
    청소하시는 분이 입주민이 뭐하는지 누가 왔는지
    캐묻고 관심가질 일 이 뭐 있어요
    자기들끼리 뒷담화할 용도 외에요
    엄마야는 놀라서 뿐 아니라 아이구야 이런 의미로
    냈을 수 있으니 원글님이 거슬렸겠죠
    상식적으로 놀라서 엄마야 하는데 무슨일인가 뒤돌아보지
    저거 나한테 하는 소리야?부터 따지지 않잖아요

  • 64. ...
    '22.10.27 7:30 AM (175.223.xxx.150)

    풀뱀이 뭔가요? 333

  • 65. ㅇㅇ
    '22.10.27 7:33 AM (125.176.xxx.65)

    풀뱀은 골프장에서 남자꼬시고 그런 부류의 여자를 말하는 듯요
    개나소나 간다는 골프 왜 자기는 못가고 있으면서
    골프나오면 쌍심지키고 추접을 떠는지 정말 ㅋ

  • 66. ..
    '22.10.27 7:51 AM (49.172.xxx.179)

    저는 이 글 왜 전에 본 기억이 있는거죠? 다시 쓰신건지?

  • 67. 저도
    '22.10.27 7:55 AM (203.142.xxx.241)

    원글님이 오버하는거 같은데 제가 이상한지.. 다른거야 모르겠지만, 엄마야~라고 한부분이 어떤 의미인가요? 그냥 청소하면서 너무 지저분해서 본인스스로 한말일수도 있잖아요. 요즘 아니한말로 개나소나 골프치는데 골프가 뭔 대수라고 그분이 놀랄일도 아닐것 같은데요

    그 얘기랑 별개로 저도 우리아파트 입주부터 살고 있고 15년차되다보니, 청소아줌마가 그때부터 쭉 한분이셔서 어쩌다 제가 휴가내서 평일에 집에있으면 이러저러하게 물어보긴합니다. 요즘 친정엄마가 왜 안오시냐..뭐 그런것들.. 그냥 저는 좋은 마음으로 대답해드려요. 진짜 승자는 남의반응에 일일히 신경쓰지 않는 사람입니다.

  • 68. 나야나
    '22.10.27 7:58 AM (182.226.xxx.161)

    또 쓴 글이냐는 질문에는 왜 답을 안하시는지요?

  • 69. .....
    '22.10.27 8:36 AM (221.154.xxx.34)

    원글님과 상관없이 청소하면서 혼잣말로 '엄마야!...쯧쯧' 한것일수도 있지요.
    본인한테 한 말인지 물어보려다 그냥 갔다면서
    어떻게 확인 안된 상태에서 추측하고 본인 느낌만으로 항의를 하나요?
    혼잣말로 골프는 다녀왔나보네 어쩌구 할때나 신상을 필요이상으로 물어보는것 등은 적당한 대처가 필요해보이지만
    관리실에까지 항의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 70. 저도
    '22.10.27 8:55 AM (203.237.xxx.223)

    원글님 오버로 보여요.
    청소하시는 분들과 웬만하면 인사하고 다니고,
    날씨 인사 정도는 하고 다니자구요.
    투명인간 취급하지 마시고.

  • 71. ...
    '22.10.27 9:12 AM (122.38.xxx.134)

    혼자서 엄마야 하는 건
    보통 어디 넘어지거나 넘어질뻔하거나 놀랐을때 혼잣말로 쓰는 사람이 있지 않나요
    오디오가 없으니 어떤 엄마야인지 모르겠네요.

  • 72. ........
    '22.10.27 9:19 AM (210.223.xxx.65)

    그게 뭐라고 관리실에 전활하나요
    원글도 주접떠는건 마찬가지네요

  • 73. ㅇㅇ
    '22.10.27 9:19 AM (223.62.xxx.185) - 삭제된댓글

    딴 건 모르겠고
    엄마야~ 이건 보통 돌발적 당황? 놀람? 상황일 때 쓰는 말이지요.
    엄마야 를 원글님은 어떻게 해석하신 거예요?
    내릴 때 골프백이 위협적이었을 수 있어요.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그런 경우 많죠
    핸드백 우산 심지어 머리카락 등이요
    엄마야 ㅉㅉ 했다면 그럴 확률이 훨씬 높죠.
    원글님은 가진자의 여유를 좀 가지셔야 할 듯 합니다.
    당하지 말고 바로 정당한 자기 주장하는 게 좋지만,
    그건 강강 약약일 때 빛을 발하죠.

  • 74. ~~~
    '22.10.27 9:28 AM (223.33.xxx.6)

    골프백은 트렁크에 넣어두기로^^
    차가 없는건 아니죠?

  • 75. 댓글들 참
    '22.10.27 9:29 AM (223.38.xxx.188)

    원글님 열폭하는 루저들 덕에 아침부터 괜히 봉변 당하네요.
    젊고 바쁜 분들, 청소아주머니한테 분리수거 같은거 부탁드리고 명절에 몇만원 챙겨주고 아마 그런 걸 바래서 저러나본데, 아줌마 선 넘었네요.자기 일이나 잘 할 일이지..

  • 76. ㅇㅇ
    '22.10.27 9:32 AM (175.207.xxx.116)

    사는 곳이 골프치는 사람들이 별로 없나요

  • 77. 그러니
    '22.10.27 9:34 AM (14.138.xxx.159)

    그 분 성향이 원래 남의 일 관심 많고 참견하는 부류인가본데,
    첨부터 뭐 물어봐도 네 무미건조하게 대답하고 거리를 뒀어야 해요.
    이제부턴 간단한 인사외엔 대답도 마시고 그냥 거리를 두세요.
    그러면 더 이상 참견안하겠죠

  • 78. ㅋㅋ
    '22.10.27 10:00 AM (175.213.xxx.163)

    혹시 일산 부근 사시나요?
    아님 그 아주머니께서 혹시 단발 스타일 아니신가요?
    저희 단지 작년까지 계시던 오지랖 넓던 청소 아주머님과 비슷해서욬ㅋㅋ

  • 79.
    '22.10.27 10:14 AM (61.80.xxx.232)

    그냥 그런갑다 하시면 속편해요

  • 80. 영통
    '22.10.27 10:22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님도 그 아줌마 못지 않은 느낌.
    그걸 가지고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했다구요???
    뭔가 쎄한 느낌..

  • 81. 영통
    '22.10.27 10:23 AM (211.114.xxx.32)

    님도 그 아줌마 못지 않은 느낌.
    그걸 가지고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했다구요???
    갑질 인성이 베이스에 장착되어 있네요. 님...

  • 82. ...
    '22.10.27 10:29 AM (39.7.xxx.165)

    여기 댓글들 너무 이상함.

    예전에도 청소아주머니가 선넘고 어머니처럼(?) 군다는 글 있었는데,
    꼭 젊은 여자 입주자들에게 그런다는 거죠.
    내 거주지에서 내가 불편하고 시어머니 같은 간섭과 시선을 느낀다는게 당연히 매우 불쾌하고 말이 안됩니다.
    당연히

  • 83. ---
    '22.10.27 10:39 AM (211.215.xxx.235)

    원글님 오바죠...
    청소 아주머니 주책이네 하고 넘어가면 될일을....
    그리고 그 아줌마가 엄마야 했다면 원글님 골프가방에 스치듯 접촉을 했거나 맞았을 확률이 높아요.
    제가 사는 라인에도 화려한 복장으로 골프 가방과 짐들을 가져가면서 주위 사람들 생각도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움직이니 골프가방이나 그 여자의 짐에 아이가 얻어맞은 적이 있어요.
    저두 피하는 경우가 있구요
    잘 생각해 보세요

  • 84. ...
    '22.10.27 10:40 AM (112.140.xxx.58)

    뭐 나는선 넘어도 되고. 넌선너으면안되
    뭐이런 건가요.

  • 85. **
    '22.10.27 10:44 A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충분히 기분 나쁘실만 해요.

    바빠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일부 댓글이 이해 안되서.

    저런 청소아줌마는 고급 아파트에 일하시면 안됩니다.
    요즘은 이웃끼리도 선 넘을까 조심히 말 거는데
    청소아줌마가 새댁이라고 쉽게 보신듯..

    가볍게 인사 정도만 하고 지내는게 편합니다...
    일하시는분들하고는..

    그리고.. 엄마야?.. 이부분은
    원글과 상관없이 아주머니가 그 당시 떨어뜨리거나 흘리거나? ㅎㅎ
    왜 원글이 피해를 주었을거라 댓글들 다시는지...

  • 86. ㅇㅇ
    '22.10.27 11:04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그 아주머니가 떨어트리거나 자기 일로 엄마야 할 수도 있었겠네요.
    아무튼 엄마야 부분은 원글님이 자격지심 오버 같아요.

  • 87. ...
    '22.10.27 11:07 AM (152.99.xxx.167)

    원글 피해망상과 자의식 과잉이 보이네요

    보통은-
    뒤에서 엄마야...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지금 나한테 하는 소린가 싶은거에요...
    -이런상황에서 왜그러세요?(내가 의도치 않은 피해를 줬을까봐..혹은 그냥 놀랄만한 무슨일이 있을까봐)하고 반응하죠. 이걸 공격으로 받아들이고 의심하고 그러지 않아요..

    모든상황을 본인의 뇌피셜로 단정하고 상상..

  • 88. .....
    '22.10.27 11:13 AM (106.101.xxx.69)

    말섞지마세요. 간단히 목례만 하시고요.
    무시가 답이에요

  • 89. 정신이
    '22.10.27 12:0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나이 든 정신이 온전치 못한 노인이라
    생각하고 눈 맞추지 마시고 스치듯
    무시하세요

    종종 노인들 중에 이해 하기 황당한
    사건들 겪어 봐서 원글님 마음 이해 가요

    1.저 20대 후반일적
    목욕탕 사우나 에서 만난 중년여인
    결혼 할때 나이 물어보더니
    "남자 맛을 빨리 알았네 우리 딸 둘은 순진해서 ^^"

    2 저 30대 앞집 할머니

    이사직후 남편 직업은 뭐여?
    애는?
    고향은?
    나이는?
    이 집은 전세지?

    어른 어려워 등신같이 윳어가며 꼬박꼬박 묻는 말에 대답 하고 자가 라고 하니

    "그래 봐야 다 빛이지 !"

    3 같은 할머니
    현관 밖에서 신발 끄는 쏴쏘ㅑ솨 소리가
    들려 문 열어보니 앞집 할머니가 발로 먼지를 끌어모아 우리집 현관 앞으로 모으는 중
    이 였음 -나 황당 -

    3 30대 중반 수영장 사우나 안에서
    젊은 할머니 필두로 3~4이 내 알몸을 훝어 보면서 딱 보면 알지
    노처녀네 아니아니 시집은 갔는데 애는
    아직 안 낳았어 지들끼리 포주간 돼지고기 보듯 젖꼭지 보니 알긋다
    아직 젖 안물린 가슴이다

    이후에 나이든 주책 할머니다 싶으면
    내쪽에서 거리두고 피하던 중에
    이번에 또 이사했네

    할머니 라면 경계하던 습성이 들어 앞집 할머니 를 피해 다녔더니

    우리집 에서 망치질 한다고 관리소 신고
    같이 엘베 타고 짐꾼이 중간 층에서 내리자
    우리 아이들이 잠시 내렸는데 엘베 문 닫고
    혼자 올라 가버렸다고 아이들이 계단으로
    올라왔다 면서 황당해 함

    그러나 유일하게 우리 남편하고 할머니는
    사이 괜찮음
    남편 말에 따르면 고운 어르신이 말씀도 상냥하게 먼저 걸어오시고 인사도 잘 받아
    주신다함

    나도 반성하고 인사 드리니 한 손으로 얼굴 가리고 피하심 ㅡ.ㅡ

    4 제 나이 50대

    나이 지긋하 쪼매한 경비 할아버지 들에게
    마주치면 수고하세요 ^^
    분리수거 도와주시면 감사합니다^^
    했더니 어느날
    시부랄 ㅡ ㅡ 나 혼자 분리수거 하는데 휘파람
    소리 들려 보니 경비할어버지 중 한 분이
    뉸 웃음 치며 휘파람 부르며 다가 오는 거예요 하!ㅡ ㅡ

    그래 내가 이래서 노인들 피해 다녔지
    정신차리자
    그 후 웃음끼 싹 빼고 눈 안맞춤 인사 안함
    했더니 초반에는 나 보이면 잰 걸음으로 와서 공동현관 비번 눌러 열어주고 엘베 단추
    눌러주고 지랄함

    속으로 미치겠는데 고개 모로 돌리고 무시하고 남편에게 일러서 해결함

    이상 제 인생 경험으로 노인들 멀리해요

  • 90. .....
    '22.10.27 12:04 PM (118.33.xxx.85)

    저희 라인에 혼자 사는 사람은 저 뿐인 것 같고
    애 한 둘 있는 가정이나 노인 부부들 많이 사세요.

    가까운 거리에 마침 식당가, 상가 딸린 인도어 있고
    워낙 골프들도 많이 쳐서 채 들고 많이들 타는데
    다들 조심해서 한 번도 위협적으로 느낀 적은 없어요.

    아줌마랑 거리도 충분했는데
    내릴 때 고개 돌려 위아래로 훑어보는 게 뭔가 쌔하다는 생각은 했구요.

    위에 적은 일 외에도 꽤 여러 번 꼬치꼬치 물어보는 일이 있었어서
    일부러라도 거리 두고 다녔어요.

    하여튼, 저는 제 딸이 이런 일이 생기면
    이상한 사람과 직접 대거리할 생각 말고
    관리자한테 너인 줄 모르게 하고 조심시키라고 얘길 하고
    니 신상이나 다른 건 철저하게 조심해서 관리하라고 얘길 할 거에요.

  • 91. ㅇㅇ
    '22.10.27 12:46 PM (175.207.xxx.116)

    엄마야..라는 감탄사,
    상대방을 비꼬거나 지적할 때도 충분히 쓰일 수 있어요.

  • 92. 댓글들이
    '22.10.27 1:2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부정적 인건 상식적인 선에서 비 상식적인 일을 안 당해본 분들이 여서 그럴것 같아요

    세상엔 비 상식적이고 악의적인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원글님이 아주머니와 댓거리 안하고
    관리소 에 연락해 주의 준단 옳아다고 생각해요

  • 93. 그리고
    '22.10.27 1:45 PM (118.33.xxx.85)

    저한테 전에 쓴 글이냐 왜 대답 없냐는 분들,
    혹시 저한테 글 맡겨 놓으셨어요?
    저희가 무슨 계약을 했나요 제가 모르는 사이에?

    무슨 권리가 있어서 대답을 하라마라 하나요?

    저 아주머니는 제가 낸 관리비로 관리사무소에서 고용한 사람이니
    제가 관리실에 말한 거고.

    정말로 동일한 글이 올라온 적이 있나 궁금하면
    찾아보시도록 하세요 스스로.
    자기 일 남한테 시키는 게 갑질이에요 다른 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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