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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라이는 완전 돌아섰네요

. . . 조회수 : 20,983
작성일 : 2022-06-24 22:56:26
남자가 사랑하다 맘돌아서면 저런 눈빛인가봐요

아직 울남편은 저런 눈빛 안보이는거 같은데

처녀적 남친이랑 헤어질때 저런거같기도 해서
새삼 신기하네요
IP : 125.177.xxx.217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24 10:58 PM (221.150.xxx.194)

    남자는 싫어지면 진짜 끝인 것 같애요...미련이 별로 없는지

  • 2. ..
    '22.6.24 10:59 PM (180.69.xxx.172)

    글게요.. 전부 연기였나.. 내부모 욕하던 여자한테 잘한다싶더니..맘이 없으면 잘해주질말지, 헤깔리게 언행한게 많던데..

  • 3. . . .
    '22.6.24 11:02 PM (125.177.xxx.217)

    근데 넘 나이차이나는 결혼이 안좋은거 같아요
    동갑끼리 결혼해도 애낳으면 여자가 더 늙어보이는데
    9살이나 많으니 이모랑 조카같아요
    게다가 성격까지 안맞으니 미련이 없겠죠 에휴

  • 4.
    '22.6.24 11:03 PM (114.203.xxx.209)

    남자나 여자나 똑같죠 뭐........... 걍 한쪽에서 식으면 저러는겁니다. 남자라서 저러는게 아니라;;

  • 5.
    '22.6.24 11:03 PM (123.215.xxx.148)

    아이 엄마한테 최선을 다 한거죠
    한국 온 이유도
    지연수와 민수 먹고 살라고 출연결심 했다잖아요
    현명하게 판단했다고 생각하네요
    재결합하면
    지연수 집요함에 말라죽고
    민수한테도 볼꼴못볼꼴 다 보여줄듯 하네요

  • 6. 처음하고
    '22.6.24 11:03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눈빛하고 표정이 많이 달라졌어요.
    뭔가 기대감이 사라진 표정이랄까...
    서로가 예전하고 조금도 바뀐게 없다는걸 확인한 느낌?

  • 7. 마음이
    '22.6.24 11:04 PM (182.216.xxx.114)

    뜬 것 같아요.
    지연수가 너무 질리게 해요.
    해외 이민가는 이야기는 왜 하는건지....

  • 8. 오늘
    '22.6.24 11:06 PM (59.23.xxx.132) - 삭제된댓글

    이들 부부 끝나는건가요,

    마무리하는 회차인건지

    아님 계속하는지 궁금하네요.

  • 9. 보면
    '22.6.24 11:08 PM (123.215.xxx.148)

    일라이는 좋은 아빠인데
    지연수는 일라이를 나쁜 아빠 만드려듯 하네요

    아이한테 그동인 아빠가 버렸다고 가스라이티 해 온것처럼요

  • 10.
    '22.6.24 11:12 PM (118.32.xxx.104)

    현명한거에요.
    지연수는 안되겠던데요

  • 11.
    '22.6.24 11:13 PM (118.32.xxx.104)

    방송통해 기회를 줬잖아요
    근데도 성숙하게 대하기는커녕 계속 상대 마음 떠보기나하고 튕기고 이상했어요
    기회를 발로찬걸로 보여요

  • 12. ...ㅂ
    '22.6.24 11:14 PM (180.69.xxx.74)

    안맞아서 헤어졌는데
    뭐하러 또 돌아가요

  • 13. 일단
    '22.6.24 11:24 PM (219.251.xxx.205)

    성형 얼굴에 질릴것 같아요. 특히 과도하게 인형처럼 만들어 뚫은 눈 벌어진거

  • 14. ..
    '22.6.24 11:24 PM (39.115.xxx.132) - 삭제된댓글

    민수에게라도 좋은 아빠
    되겠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마음 떠난 사람에게 재결합 요구는 무리죠
    아이가 힘들거나 말거나
    자기 생활만 하는
    이기적인 아빠들도 많은데

  • 15. 처음
    '22.6.24 11:27 PM (106.102.xxx.70) - 삭제된댓글

    민수 만나러 갈 때 일라이가 너무 눈치보고 조심하던데
    남자가 그럴 때 여자가 풀어줘야 하는데
    지연수가 더 질리게 했죠
    남자가 오래 못간다 했는데 역시나 돌아서네요
    지연수가 영리하지 못했어요

  • 16. gma
    '22.6.24 11:28 PM (58.231.xxx.14)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소리와 뭐가 다른가요...
    그냥 그런 놈이니 이혼하자고 하고 저러는 거지..
    애만 생각한다면 대개는 그냥 살죠.

  • 17.
    '22.6.24 11:31 PM (49.174.xxx.232)

    일단 부모에 대한 마음이 독립이 어려운 상태
    부모가 욕먹는 걸 신경 많이 쓰고
    가운데서 참 힘들겠어요
    일라이에게 중요한건 부모로부터의 마음의 독립이
    우선시 되어보였어요
    자신도 모르게 통제적인 부모 곁에 자라서
    현명한듯 보이지만 통제적인 지연수 옆에서
    더 숨이 막혀올 듯해요
    부부 상담 오랜 기간을 두고 했으면 하는데
    휴 … 아이가 안타깝네요

  • 18. ...
    '22.6.24 11:33 PM (221.139.xxx.79)

    이 경우는 남녀 바꿔서 생각해도 한쪽이 한쪽을 질리게 만드는 거예요. 숨 막혀요. 이민 얘기할때 대화 패턴을 최악으로 끌고 가는구나 했어요.

  • 19. ㅇㅇ
    '22.6.24 11:36 PM (49.175.xxx.63)

    마음돌아선 계기가 잘렸는지,,,맥락없이 헤어지는걸로 나오네요,,,꽃 취급회사 취직도 하고 하더니

  • 20. ㅇㅇ
    '22.6.24 11:56 PM (119.194.xxx.243)

    와..모두 여자탓을 하는 게 놀랍네요.
    여자가 풀어줘야하고 여자가 성형하면 질리는 거고요?

  • 21.
    '22.6.25 12:00 AM (58.231.xxx.14)

    일라이는 지속적인 성실함과. 책임감이 없는 인간 같아요.
    같이 살면서 생활적으로 아이 케어 집안일 분담 등 귀찮아서 지혼자 편하게 살고 싶어하는 걸로 보여요...
    갈 데 없을땐 얼씨구나 하고 들어와 살고 취직도 시켜줬더니...
    아이하고도 그런 귀찮은 건 싫고 이따금씩 좋은 시간만 보내고 싶다는 이기적인 놈으로 보여요

  • 22. ,,
    '22.6.25 12:11 AM (222.238.xxx.130)

    스스로 매우 이성적인척 조곤조곤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고..
    내가 남자랴도 질려요..
    게다가 따로 살겠다고하니 아이와의 면접교섭권 얘기하는건..아니죠..일라이는 단지 민수때문에 한국 나올결심했는데 같이
    안살면 아이를 아무때나 안보여 주겠다는 협박도 아니고…

  • 23. 허니범
    '22.6.25 12:28 AM (123.215.xxx.148)

    저위에 흠님
    일라이가 갈데없었다니 어이 없네요
    먼저 들어와 살라한건 지연수였어요
    취직을 시켜줬다니...
    진짜 웃끼네요

  • 24. 에휴...
    '22.6.25 2:27 AM (112.155.xxx.248)

    같이 합칠 맘이 있었음 현명해었야지.
    같이 몇 주 살 동안..어떻게했길래 남자 맘이 완전 돌어서버렸네요.
    근데..여자 혼자 미련 못버리고...
    애를 보여주니마니...같이 안 살거면 한국에 뭐허러 들어오냐니 하니....

  • 25. 안타깝다
    '22.6.25 3:42 AM (112.155.xxx.248)

    첨에 일라이는 재결합 맘이 있었던 게 확실했는데....
    같이 몇 주 살면서 완전히 정이 떨어져버린듯...

  • 26.
    '22.6.25 6:15 AM (58.231.xxx.119)

    일라이는 다시 결혼생활때 지긋지긋 따지고
    사람 떠보고 그런것을 2년간 잊었다가 5주 살고
    다시 생각난거죠
    이래서 내가 이혼했구나 다시 살면 또 이런생활이고 헤어지겠구나

  • 27. ....
    '22.6.25 7:09 AM (58.124.xxx.80)

    지연수... 마음은 재결합인데 말은 날카롭고 공격적이고 상대를 떠보는 말과(20대 연애시절이 아님), 과거의 내상처에만 집중.

    일라이 .... 이혼하고도 아이에게 좋은 아빠이고 싶어 거주지를 옮기고 싶어함. 아내와 인연은 끝. 동상이몽.

  • 28. 솔직히
    '22.6.25 8:56 AM (108.172.xxx.149) - 삭제된댓글

    일라이 왜 욕하죠?
    사람 순수하고 최선을 다하던데
    그리고 아들 곁으로 올려고 그렇게 애쓰는데
    전부인과도 잘 풀어보려운 여지 았을를곤데

    민수엄마 대화 패턴이 남 판단하고
    진정성이 없어요
    사랑하면 편안하게 햐줘야하눈데
    계속 떠보고

    특히
    이민가면 어쩔건데
    몇본 보여줘야한가
    이런 소리 하는데
    너무 숨막혔어요

  • 29. ㅡㅡ
    '22.6.25 10:28 AM (122.36.xxx.136)

    프로그램이 일라이 살렸네

  • 30.
    '22.6.25 11:53 AM (223.62.xxx.17)

    프로그램을 일라이 살린게 아니라
    지연수 거짓말에 우리가 속은거죠

  • 31. 솔직히
    '22.6.25 12:08 PM (218.152.xxx.161)

    남자가 내 가족이면
    전처한테 꼭 가겠다는 거 아니면
    나이도 젊고 여러 가지로 봐도 새 출발하라고 해도 될 것 같아요.
    20대초 어린 나이로 사고 친 거지만
    그거에 평생을 묶이기엔 아직 젊으니까요.
    아이에 대해서는 부로서 책임 질 건 지고
    그외 자기 가정을 이루는 건
    다른 사람과 하고 싶다면 응원하겠네요.
    안 그러면 저 여자랑은 매일이 투닥거림의 연속일텐데
    그러고 살기 어렵죠.
    결혼상태라도 나오고 싶을텐데 나왔는데 거길 왜 들어가겠어요.

  • 32. ㅇㅇ
    '22.6.25 12:15 PM (122.35.xxx.2)

    지연수탓이 아니라는 사람은
    결혼하지 말아야 해요
    집요하고 사람 질리게 하는거
    폭력보다 더 말려 죽여요.

  • 33. 열심녀
    '22.6.25 12:43 PM (118.235.xxx.182)

    지연수 얼굴도 밀랍인형 성형 질리고 말도 질리고 일라이는 아들만 보고싶고 그립고
    여자는 싫고 핏줄은 그립고 일라이 인생 불쌍해요
    그래도 어제는 지연수한테 대꾸 잘하니 내속이 시원 계속 지연수눈치만 보더니
    지연수 사람 질리게 해서 더 싫어요

  • 34. 일라이
    '22.6.25 12:46 PM (182.221.xxx.29)

    남편이 처신을 잘못하는듯
    무책임해보이고 별루에요
    여자분도 좀 여우처럼 굴어야하는데

  • 35. ㅇㅇㅇ
    '22.6.25 12:51 PM (210.103.xxx.121)

    처음에 만나서는 다시 잘 해보려는 마음이 없었던건 아니었던거 같은데, 같은 집에 살면서 다시 이혼전 결혼 당시 매일 싸웠다던 일상이 되풀이 될게 뻔하다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아보여요.
    잠깐잠깐 방송으로 보는데도 사람 질리게 하는게있는거 같아요.
    솔직하지 못하고, 아닌척 사람 떠보는듯한 대화를 많이하고
    자꾸만 말뜻을 헤아려 대답하게 만들고. 사람 머리아프게 하는것같아요. 정말 재결합 후 이혼이 민수에게 더 안좋을것 같아요.
    일라이 선택이 나쁜건 아닌거 같네요

  • 36. 지연수
    '22.6.25 12:53 PM (175.207.xxx.238)

    집요하다고 몰아부치는데 지연수는 예전 시부모와의 관계에서 맺힌것을 일라이를 통해 풀고싶었던것으로 보여요, 일라이가 현명하게 대처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예 벽이더군요,
    지연수는 현명해 보이지만 그 부분을 풀지 못해 집요한듯 느껴지고 이번에 싹 돌아서게 된것은 일라이 부모의 끊임없는 개입이 있는걸로 보이네요.

  • 37.
    '22.6.25 12:59 PM (116.37.xxx.176)

    착하고 예쁜 지연수씨
    이젠 맘고생 그만하고
    경제적 능력되고
    마음 따뜻한 포용력 있는 남자분 만나서
    꽃길만 걸으며 행복하면 좋겠네요
    끝까지 응원할게요

  • 38. 제일 큰 이유
    '22.6.25 1:29 PM (175.207.xxx.238)

    바로 일라이 부모의 계속 된 설득이었겠죠.
    일라이가 미련이 있어 행동했던건 헷갈린게 아니었고 진심이었던것 같아요.
    그러나 한국 상황을 생중계로 보던 부모들이 그런 아들을 그냥 뒀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그사람들ㅡ 이라고 시부모를 지칭하며 막말하는 전 며느리 어떻게라도 떼려고 그 부모들이 안간힘
    을 썼을거에요.
    저라도 제 아들 전 처가 저렇게 방송에서 그사람들~ 이라고 막말하고 끔찍해 한다면 어떻게 내아들이
    저런 여자와 한집에서 정들며 사는것 지켜보겠어요.
    민수를 안볼수도 있다라고까지 말하는건 절대로 그 부모의 말을 일라이를 통해 나온거고 일라이는 정말
    그 부모를 벗어날수 없는 사람이네요.
    그리고 이곳에 일라이 부모 또는 비슷한 위치에 있는 사람이 있네요.
    끊임없이 지연수를 집요하다. 끔찍하다로 올리는데 그러지 마세요,'
    벌 받습니다.

  • 39. 오늘
    '22.6.25 2:33 PM (119.64.xxx.28)

    재방송 봤는데
    지연수도 뭐 잘한건 없겠지만
    일라이가 무슨 계기가 있던건지(아마도 부모입김. .)
    싸늘하고 냉랭해졌네요.
    일라이 오늘 보니 살도찌고
    어떻게된게 월세집 안내하는부동산 사장 피지컬이 더 나아보이더라는요.
    지연수가 잘했건 못했건
    덕분에 인지도 올라가고 한국에서
    활동이란걸 할수있게 된듯한데...
    넘 이기적인거 같더라구요.

  • 40. ...
    '22.6.25 3:14 PM (211.215.xxx.112)

    돌아섰다기엔 처음부터 호감이진 않았어요.
    일라이는 이혼해도 아이는 자유롭게 보고 키우는 미국식을 생각하는 거 같고
    지연수는 아이를 위해서 재결합을 원한다지만
    본심은 본인이 일라이를 원하는거 같구요.
    자존심 상하니 오히려 공격하고 비난하는거 같아요.
    힘들겠지만 각자 살면서 아이를 볼모로 삼지는 말았으면.

  • 41. 00
    '22.6.25 5:59 PM (118.36.xxx.241)

    에휴.. 너무 슬프죠. 이 집.. ㅜㅠ 저는 여자고 독받 육아도 해봐서 지연수가 이해되지만.. 남자들은 힘들수도.. ㅜㅠ 솔직하게 말하지.. 전남편과의 대화에서 자존심을 택하다 보니.. 빙빙.. ㅜㅠ

  • 42. .....
    '22.6.25 6:02 PM (1.239.xxx.182)

    일라이는 이혼해도 아이는 자유롭게 보고 키우는 미국식을 생각하는 거 같고
    지연수는 아이를 위해서 재결합을 원한다지만
    본심은 본인이 일라이를 원하는거 같구요.2222

  • 43. ,,,,,
    '22.6.25 7:04 PM (39.17.xxx.164) - 삭제된댓글

    일라이는 이혼해도 아이는 자유롭게 보고 키우는 미국식을 생각하는 거 같고
    지연수는 아이를 위해서 재결합을 원한다지만
    본심은 본인이 일라이를 원하는거 같구요33333

  • 44.
    '22.6.25 7:05 PM (223.38.xxx.75)

    이집은 둘이 안 맞아요
    잘 이혼한듯

    어제 지연수가 일년에 20번 10~6시
    잠은 못 자고 이렇게 면접교섭권 내용이라고
    일라이에게 말하던데

    민수를 위하는건지
    자기랑 안 살면 민수를 못 본다고 주장하는건지
    헷갈려요
    일라이에게 남자를 원하지 말고
    부모로서 보길
    벌써 깨진쪽박을 부칠수 있나요
    부모역할이나 잘 하길

  • 45. ...
    '22.6.25 7:43 PM (116.36.xxx.74)

    개인적으로, 일라이 같은 남자 만나서 지연수 고생한 듯.
    그만 미련 버리고 더 좋은 남자 만나길.

  • 46. 00
    '22.6.25 8:32 PM (1.242.xxx.150)

    같이 안 살겠다니 갑자기 면접교섭권 카드로 협상하려. 아이 가지고 딜 하나요. 이커플은 재결합 절대 안돼요

  • 47. ㄱㄱ
    '22.6.25 9:10 PM (112.154.xxx.226)

    오랫만에 만나서 서로 조심하며 눈치보며 지내다가 예전얘기가 나오면 둘이 합의가 안되는것 같았어요.
    한집안에 살아서 둘이 더 불편했을것도 같아요. 차라리 처음에 한집에 안살고 서로를 다시 알아 갔다면 또 모를까요..
    일라이가 예전엔 다 져줬는데 이젠 그러기 싫다잖아요. 지연수는 재결합도 생각하는게 마음이 아팠어요. 일라이 부모만 옆에 없으면 다시 행복해질수 있다고 생각했는지도요.
    남자가 좋다고 쫓아다녀 사귀고 결혼한것 같던데 사랑이 식으니 연상 와이프가 너무 슬퍼보이네요.

  • 48. 지연수
    '22.6.25 9:40 PM (223.38.xxx.30)

    같이 안 살겠다니 갑자기 면접교섭권 카드로 협상하려. 아이 가지고 딜 하나요. 이커플은 재결합 절대 안돼요 222222222

  • 49. ....
    '22.6.25 10:27 PM (107.2.xxx.37)

    지금 껏 일라이 편들었는데,지연수가 안되긴 했어요.

    내 아이의 아빠, 남편이 사라진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기분 들었다는 것이 이해가 되고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지연수가 잘했다는 건 아니에요

  • 50. ㅁㅁ
    '22.6.26 9:18 AM (112.154.xxx.226)

    지연수도 처음에 일라이를 집으로 들일때는 큰결심을 해야했겠죠.
    나이도 있고 재결합을 할것도 아닌데 한집에 살면 다른사람을 만날 기회도 버리는거니까요.
    또 일라이가 이쁘다 사랑한다는 마국식의 표현을 했으니 더 혹시나하는 마음이 들었는지도요.
    그러다가 면전에다가 대고 난 너를 여자로 사랑하지 않아 해버리면 누가 친절하게 아 그렇구나 하겠어요.
    불타던 사랑이 식으니 불씨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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