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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주현 까는 거 좀 웃기지 않나요?

... 조회수 : 8,578
작성일 : 2022-06-24 06:24:59
옥주현 팬은 아니고 오히려 노래 듣기 싫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돌아가는 판이 너무 웃기네요. 
배우는 캐스팅에 관여하면 안 되고 연기만 충실해야 한다고 돌려까던데, 
맞는 말인 거 같지만 좀 우습네요.
방송계를 예로 들면 수십 년 전부터 무슨무슨 사단, 무슨 무슨 라인 공개적으로 말해왔잖아요?
이경규 라인, 유재석 라인, 신동엽 라인, 유희열 라인 어쩌구 저쩌구 등등.
이 사람들이 방송을 통째로 자기 소속 연예인이나 친분 관계 있는 사람들로 채울 때 까인 적 있나요?
그 영향력 칭송만 되고 후배에게 기회를 주는 선한 영향력 어쩌구 미화되기만 바빴지. 
근데 옥주현이 뮤지컬계에서 주연배우로 성장하고 영향력 좀 발휘하면 그게 그렇게 큰일인가요? 
여배우는 라인 만들면 안 되고 얌전히 앉아서 들어오는 캐스팅을 당하는 역할에만 머물러야 하나보죠?
공정성의 잣대를 그렇게 불공정하게 대는 게 너무 우스워요.
 
IP : 14.42.xxx.245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2.6.24 6:28 AM (184.151.xxx.239)

    적을 만들면 안되는건데요.,..
    레퍼런스가 어느정도여야지
    억울한 사람이 생겼나부죠

  • 2. 현대는
    '22.6.24 6:31 AM (86.99.xxx.156)

    자본주의 사회죠.

    제작사는 당연 티켓파워에 기대고 그 평가는 관중이 하는거죠.관중이 재밌으니 표많이 나가는거 아니에요??

    김소현이 넘사벽으로 잘해서 티켓이 몰표가 됐으면 김소현 을 캐스탕하겠죠.
    왕년에 내가 주인공했으니 난 주인공 따논 당상이다.그런 생각자채가 오만한겁니다.

  • 3. ㅇㅇㅇ
    '22.6.24 6:32 AM (120.142.xxx.17)

    그게 과하면 안되는데 도가 지나쳤나봅니다. 어리석고 교만했던 것 같더군요.

  • 4. 평소
    '22.6.24 6:33 AM (121.133.xxx.137)

    꼴보기 싫은짓 많이해서
    안티가 많은거죠 뭐 ㅎㅎ
    원체 갸륵하잖아요
    그래도 배우가 캐스팅 관여했단걸로
    이 난리 치는건 좀 아니죠
    연예계에 왜 옛날부터 상납이란 말이
    있겠어요
    누구든 영향력만 있으면 꽂아줄 수 있어요
    딱히 옥씨만이 아니라고요

  • 5. 궁금
    '22.6.24 6:34 AM (116.42.xxx.47)

    그럼 김소현보다 이지혜가 티켓파워가 있다는건가요

  • 6. ...
    '22.6.24 6:34 AM (211.226.xxx.65)

    성명서 낸 1세대라는 사람들은 자기랑 친한 사람 밀어준 적 없을까요?
    그냥 밥그릇싸움으로 보여요.
    그리고 시기 질투...

  • 7. 00000001
    '22.6.24 6:34 AM (116.45.xxx.74)

    옥주현보다
    잘못했다고 뭔 사인했다던 사람들
    최정원 박칼린? 등등
    지들도 뮤지컬에서 한자리차고
    진짜 몇십년 해먹던 사람들인데
    ㅋㅋ 웃겼어요

  • 8. ㅎㅎㅎ
    '22.6.24 6:37 AM (115.40.xxx.89)

    이번 공연은 엘리자벳 10주년 공연이라자나요 특별히 의미있는
    일반 사회생활이랑 별다를게 뭐있겠어요 10년 넘게 회사 살린다고 뼈빠지게 고생하면서 키웠는데 10년 행사에 그동안 고생했던 직원들 다 짜르고 새로 들어온 신입들로 축하행사한다 생각하면 그 기분 알겠죠
    거기다 신입은 사장 인맥들로 채워지고

  • 9. 80년대
    '22.6.24 6:37 AM (86.99.xxx.156)

    80 90년대 최정원 남경주 전수경 ...뮤지컬 전성기에 이 사람들이 얼마나 돌려서 많이 했는지 ...지겨워서 안보게됐어요.차라리 신인을 계속 발굴했음 더 좋았을텐데요.

  • 10. ...
    '22.6.24 6:40 AM (118.216.xxx.178)

    근데 이지혜가 김소현보다 티켓파워가 있나요?
    티켓파워 있는 옥주현은 자기쪽 사람을 티케팅파워 없는 사람 캐스팅에 입김 넣어도 되나요? 어느정도 납득가는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면 이런 논란이 있지는 않을듯요

  • 11. ㅇㅇ
    '22.6.24 6:42 A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동종업계에 그녀편? 들어주는 사람 하나 없어보이는걸 보면
    그녀가 주변사람들에게 어떤 평판인지 가늠을 해 볼 수는 있는 거겠죠
    업계에서 티켓파워짱이라는데
    오직 본인 실력으로 인정받은지 오래 됐다는데
    그러면 그 영향력도 덩달아 커지는것도 인지상정같은데
    동종업계 그 많은 관계자들이 어쩜 하나같이? 서로 약속이나 한듯이 다 등을 돌리는듯한 모양새인걸까요?
    티켓을 사주는건 뮤지컬팬들이니 그들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게 시장의 논리에선 장땡인지는 모르겠으나
    동종업계 관계자들에게도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네요

  • 12. 해지마
    '22.6.24 6:42 AM (222.233.xxx.123)

    차곡차곡 쌓였던게 이번에 터진거겠죠.

  • 13.
    '22.6.24 6:44 AM (121.139.xxx.104)

    아이돌 출신이라 굴러온 돌이라 생각하는지도모르죠
    다 똑같은 것들이라 옥주현 만 욕하고싶지는 않아요

  • 14. 그런 경우
    '22.6.24 6:48 AM (86.99.xxx.156)

    옥주현이 대응을 잘못한건 맞지만 신인을 올려놓으니 차라리 기회를 준거죠.김소현보다 더 파워있음 암말 못할 사람들이 신인이 그 자리 오르니 난리 아닌가요?
    판단은 이리저리 재는 제작사가 하는데 말입니다.
    태어나서 옥주현 편을 들긴 처음이지만 뮤지컬 1세대는 그런게 보였음 먼저 따끔해야지 이제까지 보다 굴러온 돌인 옥주현이니 더 난리인듯해요

  • 15. 저도
    '22.6.24 6:50 AM (211.245.xxx.178)

    웃겨요.
    드라마판에서 주연배우에 소속사 배우 끼워팔기도 하루이틀도 아니고..
    솔직히 뮤지컬계가 지금까지 깨끗했는데 옥주현이 드럽게 한건가요?
    지금까지 지들이 해오던걸 어디서 굴러온 돌이 하니 꼴보기 싫었던거 아닐까..싶어요.
    가수들도 대형 기획사들 입김때문에 난장판인거 한두번 봤나요..ㅎㅎ
    다들 지들 인맥 데리고 방송해대면서요.ㅎㅎ
    그리고 왜 옥주현 편드는 사람없냐고들 하는데 지금 이 난리통에 섣불리 편들다가(옥이 캐스팅에 영향력을 행사한게 사실이면 그건 잘못한건데 편들수도 없겠지요) 전 국민들에게 모조리 털리고 같이 도매급으로 비호감 이미지 덧씌워짍텐데 쉽겠어요?
    솔직히 남일인데..동네에서 이웃 사람들에게 오해받아도 아무도 안나서는구만..누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명해주나요..개인적으로 위로를 할뿐이지..전국민들에게 생중계되는 마당에 어떻게 나서요.ㅎ
    뮤지컬 1세대라는 분들도 뭐 그다지..ㅎㅎ
    전 그냥 뮤지컬계의 텃세에다 옥주현의 교만과 대중들의 비호감의 짬뽕이라고 생각해요.
    캐스팅이야 제작사의 권한이라고 생각하구요.

  • 16. 맞음
    '22.6.24 6:50 AM (121.133.xxx.137)

    아이돌 출신이라 굴러온 돌이라 생각하는지도모르죠
    다 똑같은 것들이라 옥주현 만 욕하고싶지는 않아요
    22222
    옥주현도 싫고 김소현 노래도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ㅎ

  • 17. 뮤덕
    '22.6.24 6:53 AM (125.142.xxx.124)

    이지혜가 당 ㅡㅡ연히 김소현보다 티켓파워 있지요.
    옥주현의 엘리자베스가 원탑이지만
    티케팅이 너무 힘들어서 이지혜껄로는 봅니다만
    십오만원내고 김소현껀 안봅니다.

    마리 앙뜨와네뜨에서는 김소현이라도
    남자주인공먼저 정하고 보겠지만
    다른 뮤지컬은 솔직히 못들어요.
    뮤지컬 오픈하면 유명배우들껀 오픈하자마자 컴퓨터 다운되고
    웃돈주고 팔리고 하지만
    김소현은 아니예요.
    이지혜는 김소현보다는 뮤덕들에게 훨씬 인정받고 인기있는 배우예요.

  • 18.
    '22.6.24 6:54 AM (121.190.xxx.189)

    티켓파워야 쌓아가면 되는거고..

    전 캐스팅도 되기전에 이전 대본 갖고다니고 10주년 공연을 위해 스케줄을 비우겠다는 등 엘리자벳에 마치 캐스팅이 된것처럼 행동한 배우가 더 경솔해 보여요. 아니 초짜도 아니고 유명할만큼 유명한 분이 그렇게 대놓고 하고싶다고 올리고 또 그게 안되니까 라인이다 뭐다 말이나오게 되죠 . 그 배우 팬들은 어이없겠죠. 아니 내 배우가 엘리자벳이 아니라니! 심지어 10주년인데?! 그러다 이사단이 난 듯.
    거기에 김호영이 옥장판 피드로 불을 지폈고 옥주현은 거기에 기름을 붓고 뛰어들었죠.
    사실 성명서? 를 낸 선배들은 그냥 옆에서 불구경하는거예요. 하늘을 가린 손 올린이들은 선배들 치맛자락 잡고 고개내밀어 불구경하는거고.

    결론은 모두 경솔했다…

  • 19.
    '22.6.24 6:55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김소현 발성 안좋아하는데
    옥도 선을 넘었으니 이러는거 아닐까요 관행이라는게 있어서 웬만하면 봐줄것같은데 말이죠.

  • 20. 티켓이
    '22.6.24 6:56 AM (86.99.xxx.156)

    안팔리면 왜 안팔리나 더 열심히 해야지요.예능 나올거 다 나와서 나 인지도 있으니 내가 주인공 했다고 그자리 오디션보기도 1년전부터 방송에 나와 시간 비워놨다고 하는거 정말 그게 안하무인아닌가요?
    협박도 아니고..

  • 21. 원래
    '22.6.24 6:57 AM (118.235.xxx.177)

    직장에서도 일잘해서 인정받으면 대부분 기고만장해요
    일잘할수록 겸손하지는 않던데 그바닥은 더하겠죠
    그래서 주위에 적도 많아요
    관례고 뮈고 간에 잘나가는거 보기 싫은거고
    옥주현은 성격자체가 워낙 직선적이고 자기할말 다하는
    스타일이니 뭐 그렇겠죠
    그런데 아무리 적을 만들어봤자 그건 자기네들끼리 밥그릇 싸움이고 관객들은 잘하는 사람꺼 보러가게 되어 있어요
    옥주현은 인성은 모르겠고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은 끄떡도 없을꺼 같은데요

  • 22. 작은역
    '22.6.24 6:58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보통 키우고 싶음 작은 역 주지
    여주 남주 키우고 싶은 지인 주지는 않죠.
    편 드는 사람들은 팬인가 본데 마인드는 비슷한가보네요.

  • 23.
    '22.6.24 6:58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김소현 발성 안좋아하고 미리 시간 비워놨다고 설레발인것도 좀 이해안되구요
    옥도 선을 넘었으니 이러는거 아닐까요 관행이라는게 있어서 웬만하면 봐줄것같은데 말이죠.

  • 24. 123
    '22.6.24 6:5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김소현 소속사 사장이 김준수라고 하는데
    영향력은 이 쪽이 더 쎄지 않나요?
    여튼 그냥 써봅니다

  • 25.
    '22.6.24 7:01 AM (86.99.xxx.156)

    옥도 그 방송보면서 김소현에 반감있어서 일부러 더 입김불지 않았나 생각되요.

  • 26. 작은역
    '22.6.24 7:02 A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보통 키우고 싶음 작은 역 주지
    여주 남주 키우고 싶은 지인 주지는 않죠.
    편 드는 사람들은 팬인가 본데 마인드가 특이하네요.
    악장 친구들로 꽉 채워진 오케스트라
    주장 친구들로 채워진 야구팀 선호하나봐요.
    아이돌이라 굴러온 돌이라기에는 지금껏 다들 잘해줬고
    세월도 오래 있었는데 지금 같은 아이돌이나 개그계에서 온 사람도
    1세대 지지 하더니요.

  • 27.
    '22.6.24 7:03 AM (121.190.xxx.189)

    123님 정말이네요
    김소현배우 소속사 사장이 김준수네요
    김준수도 이번에 캐스팅 됐던데~

  • 28. 아무도
    '22.6.24 7:04 AM (118.235.xxx.7)

    1세대든 2세대든 현사태를 진정시킬 마음은 전혀 없어 보이고 이참에 미운털 박힌 배우 하나 항복시키려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 29. 작은역
    '22.6.24 7:07 AM (118.235.xxx.157)

    보통 키우고 싶음 작은 역 주지
    여주 남주 키우고 싶은 지인 주지는 않죠.
    이지혜만인가요? 길병민은요?
    편 드는 사람들은 팬인가 본데 마인드가 특이하네요.
    악장 친구들로 꽉 채워진 오케스트라
    주장 친구들로 채워진 야구팀 선호하나봐요.
    아이돌이라 굴러온 돌이라기에는 지금껏 다들 잘해줬고
    세월도 오래 있었는데 지금 같은 아이돌이나 개그계에서 온 사람도
    1세대 지지 하더니요. 스텝 폭로는 어쩌고요?

  • 30. 판단
    '22.6.24 7:07 AM (86.99.xxx.156)

    판단은 관객몫.

    그나저나 제작사는 큰 홍보 되겠네요

  • 31. ㅇㅇㅇ
    '22.6.24 7:07 AM (120.142.xxx.17)

    이번 기회로 서로 조심들 하겠죠. 어찌되었든 옥장판이라 불리는 그녀도 스스로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야겠고, 그 업계 관행이란 것도 자정이 되겠지요. 후배들에겐 잘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 32. 123
    '22.6.24 7:12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어디서 읽으니 미운털 박힌게 크긴 큰가 봐요
    옥이 티켓 파워가 지금 넘사라 주위 시기 질투가 많긴 한 것도
    사실이고 또 한 성격 하는 거야 온 국민이 다 알 듯
    그나저나 뮤지컬 재미없어 20년간 한 번도 안 갔는데
    이번 옥주현은 보고 싶긴 하네요
    유튜브서 보면 목소리가 안정 돼서 듣기는 편할 것 같아요

  • 33. 똑같이
    '22.6.24 7:15 A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인맥 끌어주기 했는데도
    유독 본인이 분란종자가 되었다면
    고소를 할게 아니라 성찰을 해야죠.

    솔직히 옥이 매력적인 뮤지컬 배우라고 생각되지 않아요.
    방송에서 본인 관리 잘하는거 너무 어필하니
    사람들이 옛날에 미움줬던거 미안한마음에 인정해주는
    분위기 그정도아닌가요?
    근데 정도껏 했어야지
    원래부터 그 얼굴,그 자신감이었던것처럼 도도하게 굴고
    몸에맞지 않는 옷처럼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오질 않나
    좀 질리게 하는 면이 있었어요.

  • 34. 작은역
    '22.6.24 7:16 AM (118.235.xxx.157)

    마타하리 남주는 레떼아모르 김성식
    이번 뮤지컬 남주는 레떼아모르 길병민
    여주는 옥주현
    20년 팬텀싱어 3위팀이죠. 레떼아모르
    그때 심사위원 옥주현

  • 35. ㆍ..ㆍ
    '22.6.24 7:17 A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

    나가수에도 문제가 된게
    레베카와 같아요
    특혜 논란
    송은이 매니저도 중간에 바뀌고
    김영희 피디 조작의혹
    BMK도 같이 탈락
    제작사들은 편들어 주던데
    결국 옥주현은 마지막에 하차합니다
    이유가 무얼까요

  • 36. ㅡㅡ
    '22.6.24 7:21 AM (125.178.xxx.106) - 삭제된댓글

    나가수에도 문제가 된게 레베카와 같아요
    특혜 논란
    송은이 매니저도 중간에 바뀌고
    김영희 피디 조작의혹
    BMK도 같이 탈락
    제작사들은 편들어 주던데
    결국 옥주현은 마지막에 하차합니다
    이유가 무얼까요
    동료들은 아무도 편들어 주지 않고
    스타PD도 망
    레베카만 아니라 왜 그녀는 늘 마지막 행보에 같이 함께 하는 동료가 없을까 의문입니다.

  • 37. ..
    '22.6.24 7:22 A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잘하는 사람꺼 보는 관객도 있지만 주연 인성이 망이면 외면하죠. 잘나가다가 갑질로 팽당하는 연예인이 한둘인가요. 김소현 설레발이 문제라는 분들, 당연히 emk에서 섭외가 왔으니 그 정도 되는 탑 배우가 준비하고 있었겠죠. 라인 만들어 꽂는거야 연예계 뿐 아니라 어디든 안그런가요. 라인 수장이 되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현명한 처세도 필요할텐데 그게 없으니 이 사단이 난 듯.

  • 38. 레베카
    '22.6.24 7:22 AM (118.235.xxx.177)

    유투브에 뜨길래봤는데 잘하기는 하던데요
    솔직히 좀 놀랬음
    뮤지컬쪽으로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가서
    보고싶을정도였어요
    저정도 할려면 자기관리 철저해야되고 좀 유난스러워보일정도로 예민해지지 않나요?
    옥주현이 사탕발림같은 짓은 못하는 성격 같던데
    진정성 없고 가식적인사람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데
    사회생활하면 그런것도 좀 필요한데 옥주현은 그런걸 못하겠죠

  • 39. ...
    '22.6.24 7:25 AM (14.42.xxx.245)

    223.38님 말씀은 못생긴 여자는 사람들 시선에 내 한계를 맞춰서 죽어 지내야 한다는 말밖에 안 돼요.
    옥은 외모로 까고 자기들 마음대로 능력을 한계짓는 시선들에 굴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인정과 영향력을 갖게 된 거예요.
    그걸 갖고서 질리게 한다고 말하는 건 너무 부당해요.
    앤드 처음부터 옥이 못생긴 것도 아니었죠, 워낙 핑클의 전형적인 이쁜이들 사이에서 혼자 다른 타입이라 빛을 못 본 거지.
    앤드 전 실력 있음을 인정하지만 솔직히 그녀 노래는 취향이 아님.

  • 40. 잉?
    '22.6.24 7:27 AM (118.235.xxx.157)

    뭐를 못 생긴 여자예요. 인성 논란인데요.
    본인이 외모 컴플렉스 있는 사람처럼

  • 41. ..
    '22.6.24 7:28 AM (51.79.xxx.100)

    흔한 끼워팔기 수준을 넘어섰으니 문제가 된거겠죠

  • 42. ditto
    '22.6.24 7:29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그 옛날 똥군기로 굴러가던 아사리판이 더 좋았던가보죠 아 옛날이여 그러면서~
    옥주현씨가 고소를 안하고 넘어갔으면 충분히 “자본주의”의 속성으로 치부하고 씁쓸하게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고소를 하니 울고 싶은데 뺨 때려준 격이라고나 할까..

  • 43. ...
    '22.6.24 7:29 AM (112.133.xxx.78) - 삭제된댓글

    이지혜 길병민
    선을 넘었고 그동안 쌓인 게 터진듯요

  • 44. ....
    '22.6.24 7:32 AM (110.70.xxx.72)

    옥주현이 사회생활을 못해서일까요?
    지나치게 잘 해서란 생각이 드는데요?
    도움 될사람 무시하면 안될사람 잘 가려내고
    거기에 맞게 최적으로 행동하는.
    경험상 10년정도는 실력만 있으면
    안터지는데 그 이상되면 터져나오죠.
    그래서 겸손하게 살라는 말도 있고

  • 45. ...
    '22.6.24 7:33 AM (14.42.xxx.245)

    원래부터 그 얼굴,그 자신감이었던것처럼 도도하게 굴고
    몸에맞지 않는 옷처럼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오질 않나
    좀 질리게 하는 면이 있었어요.
    --> 이 말에 대한 대답이었음요. 이건 인성 갖고 얘기한 게 아니잖아요.
    태생적으로 예쁜 게 아니니까 도도하게 굴면 안 되고 다른 주연급 배우들 다 하는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도 나오는 것조차 안 된다잖아요.

  • 46. ㄹㄹㄹ
    '22.6.24 7:34 AM (114.205.xxx.88)

    아이돌출신이거나 여자라서가 아니라 선을 지키지 못하고 적을 많이 만든 문제라 생각해요 정치판이든 연예계든 일반 회사든 주류를 형성하는 라인을 타려고 사람들이 죽어라 인맥쌓고 노력하잖아요. 권력이 생기면 자신이 좋게 보거나 일하기 더 좋은 상대를 추천할 수 있겠죠. 하지만 잘나가는 사람들 보면 그런 과정에서 눈치가 빠르고 적을 만들지 않아요. 옥주현은 이 점을 간과했다고 봅니다.

  • 47. ㅇㅇ
    '22.6.24 7:34 AM (118.235.xxx.254)

    성명서대로라면 문제있죠 .
    배우가 캐스팅관여 스탶은 배우에게 평등한 대우
    제작사는 약속지키기 등이 내용이던데 여기 다
    나와 있네요.
    제작사가 포스터에 김소현 사진으로 홍보했다던데
    그냥 아무 사진 갖다 썼을까 싶기도 하고요.
    옥주현팬도 김소현팬도 아닙니다.

  • 48. ㅡㅡㅡㅡㅡ
    '22.6.24 7:37 AM (1.220.xxx.117) - 삭제된댓글

    몰랐던 언행들이 너무 놀라워요.
    밥그릇 싸움 둘째치고,
    저런 인성으로 실력 좀 있다고
    저러고 살았다는거 욕먹을만 하다고 봅니다.

  • 49. ..
    '22.6.24 7:3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분란 생기면 파가 갈리는데 옥주현은 업게에서 편들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뭘의미하는지 모르지는 않을텐데 옥주현 지지하는 사람들도 생각없네요

  • 50. 레베카 인정
    '22.6.24 7:42 AM (14.50.xxx.97) - 삭제된댓글

    다른 뮤지컬은 그리 공감이 안됐는데
    레베카 뮤지컬은 옥주현이 탑이긴 하더라구요.
    주인공인 나보다 악역인 댄버스 부인의 매력이 더 부각되는
    이야기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역할인데, 완전 적역이었습니다.
    광기어리고 사람을 조정하고 주인공 나를 압도하는...
    히치콕의 영화와 리메이크된 레베카 영화도 봤지만
    레베카 뮤지컬의 옥주현은 Top입니다.
    새로운 신인 뷰지컬 배우를 이끌어주고, 국제 콩코르 대상 수상자이자
    런던 오페라단원이었던 성악가가 뮤지컬에 출현하는 것도 기념비적인 일인데...
    서로의 문제가 있겠지만, 원만히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문제가 발생하면 숙이기보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옥주현이라서
    그 만큼 안티도 많은 사람이지만... 원만히 잘 해결돼서
    고래 싸움에 새우가 되는 신인 뮤지컬배우나 성악가가 피해 입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양비론으로 서로 비난하기 보다는... 안타깝네요. 재능있는 사람인데...
    근데 SNS는 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할 듯 보이긴 합니다.

  • 51. 그러니까요
    '22.6.24 7:43 AM (223.38.xxx.254) - 삭제된댓글

    아니 그 업계 십년인데 아무도 자기편이 없다는게 더 신기하구만

    그냥 기분 나쁘다 정도 표현하고 넘어갔음 뮤지컬 팬들 말고는 아무도 관심 없을 일 고소해서 전국민 다 알게 되었네요

    니 와이프 어쩌고 보니 평소 언행이 보이네요
    게다가 과거의 행적들은 가관이던데 그래도 쉴드치는 팬들이 있으니 상관없겠죠 뭐

  • 52. 10년넘은
    '22.6.24 7:46 AM (223.62.xxx.13)

    뮤지컬팬인데 김소현이 이지혜보다 밀린다는말은 동조가 안되네요. 그냥 옥주현이좋고 김소현 싫다하면 될것을 무슨 이지혜가 ㅎㅎ

  • 53. 심사는
    '22.6.24 7:47 AM (223.38.xxx.197)

    옥안테 버거운 자리가 맞긴 했어요.
    옥만 그런건 아니었지만
    작사가 김이나를 비롯해서 왜 저사람이 심사위원씩이나?
    이렇게 느껴지는 한 명이긴 했어요.
    그럴만한 공부를 했나싶구요.
    외모때문에 심사위원 안된다는건 아니구요.
    다른 음악감독이나 고개 끄덕여지는 분들과 나란히앉아
    있는게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 54. ..
    '22.6.24 7:55 AM (116.121.xxx.174) - 삭제된댓글

    옥주현 팬들 지겹네요 다 티나요
    온 커뮤 돌아다니며 다른배우 머리채 잡고 끌어내리면서 옥 올려치기좀 그만해요
    앙상블은 춤만 잘추고 노래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인터뷰로 개무시하고
    공연직전 라면먹고 체해서 공연 시작전에 취소하고
    야식을 뭘 먹었는지 위산 올라와서 부산위키드 공연 통으로 날려 환불사태난거 잊었나
    원탑이니 뭐니 떠들지말고 동료들한테 민폐나 끼치지마라

  • 55. 아닌척
    '22.6.24 8:08 AM (124.49.xxx.22)

    팬인듯 하지만 소속사에서 나서서 수습하고 다니는구만요. 정치랑 똑같애. 글쓰고 지들끼리 댓글달고

  • 56. ㅇㅇ
    '22.6.24 8:12 AM (222.98.xxx.185)

    교만과 야망이 눈에 너무 보여요 굉장히 목적지향적인 사람 같고 욕심이 너무 드러나고 숨기지도 않으니 어쩔 수 없는 비호감

  • 57. 까긴 뭘까요
    '22.6.24 8:13 AM (59.6.xxx.68)

    자업자득이지
    교만하고 갑질해서 교만하고 갑질한다고 하는게 까는건가요
    이럴수록 옥씨만 더 욕먹어요

  • 58. ???
    '22.6.24 8:23 A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팬인듯 하지만 소속사에서 나서서 수습하고 다니는구만요. 정치랑 똑같애. 글쓰고 지들끼리 댓글달고22222

    그 영향력 칭송만 되고 후배에게 기회를 주는 선한 영향력 어쩌구 미화되기만 바빴지
    ?????????????
    ---> 누가요? 언제요? 한 번도 칭송하는 글 못 본 것 같은데????

  • 59. ..
    '22.6.24 8:30 AM (122.45.xxx.132) - 삭제된댓글

    옥주현 팬들 지겹네요 다 티나요..222
    와..아침부터 알바들을 풀었나 갑자기 옹호하는글이 여러개 올라오네요..
    스텝들까지 제보하고 난리 던데..
    왜 편들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

  • 60. 질린다 진짜..
    '22.6.24 8:33 AM (122.45.xxx.132) - 삭제된댓글

    옥주현 팬들 지겹네요 다 티나요..22222
    와..아침부터 알바들을 풀었나 갑자기 옹호하는글이 여러개 올라오네요..
    같이 일했던 스텝들까지 제보하고 난리 던데..
    왜 편들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까??

  • 61. 아니오
    '22.6.24 8:36 AM (218.39.xxx.30) - 삭제된댓글

    쉴드칠거 쳐야지, 우르르 팬들인지 관계자들인지
    넘 속보여서 더 웃겨요. 전라도 비하발언과 유관순 모독에 인성까지 다 드러났는데
    1세대 선배들 질투니...밥그릇 싸움이니 말도 안되는 소리만 복붙으로 하고 있네요

  • 62.
    '22.6.24 8:47 AM (61.80.xxx.232)

    인성이 별로라서 예전부터 비호감

  • 63. 흠 ...
    '22.6.24 8:57 AM (220.95.xxx.85)

    관례니 뭐니 깨부수고 냉정하게 실력으로 평가하면 좋겠네요.

  • 64. ..
    '22.6.24 10:17 AM (152.99.xxx.167) - 삭제된댓글

    오늘 제작사의 지령은 업계 관행이다

    주연배우 갑질도 관행인가봐요? 아이린 훅 가는거 보고 반성 좀 하길

  • 65. 누구냐
    '22.6.24 10:50 AM (210.94.xxx.89)

    지나가다 배 벅벅 긁으면서 보태기..

    레베카는 원래 댄버스가 실질적인 최강캐릭이에요.
    역대 레베카 출연 배우들 읊으라면
    김선영 신영숙 옥주현... 에 유준상 민영기.. 가 나오지
    누가 임혜영 김보경 이지혜...를 말해요.

    레베카 극 자체가 가진 파워와 댄버스라는 캐릭터가 가진 힘이에요. 남배우에게 지킬 같다고 해야하나.

  • 66. 여배우도
    '22.6.24 10:51 AM (125.134.xxx.134)

    잘나가는 경우 자기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 앉히고 원래 예정된 사람 밀어내는 경우 있습니다. 드라마든 영화든. 남자배우는 돈을 들고 오는 단위가 다르니 더 하죠. 예능도 끼리끼리 사단 신물날정도로 돌리고
    근데 작은 조연정도면 모를까
    그래도 십주년 공연은 옥이 과했다고 봅니다

    그 바닥에 인맥 캐스팅 넘 많어요
    하지만 그걸 드러내지 않죠. 내가 사람 꼽을 위인이다 혹은 누구덕에 좋은자리 잡았다
    대중에게 현장에서 드러내지 않어요

  • 67. 누구냐
    '22.6.24 10:54 AM (210.94.xxx.89)

    뭐 제작사 사람들이 아닌 건 분명하네요.
    이지혜가 데뷔 경력 10년이 훨 넘었는데
    무슨 신인 타령인지, 싶어요.
    엘리자벳이 필모없이 쌩 신인이 가능한 역도 아니고.

    또래 배우들 중 차근차근 필모 쌓고 있는 건 맞죠
    그중 최근 대형작이 모두 옥주현과 같이 한 것도 맞고,

  • 68.
    '22.6.24 11:24 AM (39.114.xxx.142)

    뮤지컬계와 별개로 오늘 옥주현 감질이라고 난 기사는 좀 그렇더군요
    노래하는 사람이 목조절위해서 해주라고 하는건데 그게 싫으면 절충점을 찾던가 고용안하면 되지 작품을 위해서 싫지만 계약해놓고 그걸 갑질이라고 하는건 아니죠,
    그런식이면 얼마전 나온 조수미 호텔방같은건 뭐가 되나요
    그 기사에 딱 하나 물병 집어던지고 가는거빼고는 좀 이상한 기사였어요

  • 69. ///
    '22.6.24 12:09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공감!

    지금 기사 도배시키는 기사들, 그 말들도 가소롭게 보입니다

  • 70. 샤워기건 만약
    '22.6.25 2:07 AM (175.119.xxx.110)

    사실이라면 기가찰 노릇인데 뭐가 안이상하나요.
    가습기가 있는데 뒀다 뭐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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