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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글구 주하맘님 질문이요.

| 조회수 : 2,538 | 추천수 : 120
작성일 : 2003-08-29 14:58:36
재민이가 4월 1일생이니까 둘째랑 비슷하네요.
전 지금 모유먹이고 있는데요.
사람들 말로는 6개월전에 이유를 시작해야 한다던데...
또 어떤 분은 일찍 시작할 필요 없다고들 하시는데 뭘 믿어야 하죠?
아이가 10kg에 육박하는(?) 몸무게이다 보니 뭘 좀 먹여야 할 것도 같고..
제가 현미밥을 먹어서 현미를 갈아 미음을 좀 줘봤는데요.
그럭저럭 잘 먹더라구요. 그럼 계속 유지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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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하맘
    '03.8.29 6:22 PM

    저를 다 불러주시다니 영광 영광...
    재민이가 사진처럼 아주 건강한가보네요.
    둘째 지원이는 4.03kg에 태어났지만 아직 8kg 넘을까말까. 두아들 모두 자연분만했고 첫째는 4.06kg에 낳았지만 32개월 아직도 12kg 간당간당 말랐어요.
    이유식 시기에 대해 보통 4개월이라고 하는데 전 6개월설을 따릅니다.
    무엇보다 아래 사이트 가셔서 왼쪽 메뉴의 육아-먹이기-이유식먹이기 들어가시면 주옥같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첫애는 6개월부터 이유식했고 돌 직전 분유 끊었습니다. (두아이 모두 출근 직전인 백일까지만 모유 먹였거든요)
    아래 사이트 소아과의사가 낸 책이 아까 추천들 하신 '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이유식'입니다.
    먼저 낸 '삐뽀삐뽀 119 소아과'에 실린 글 대부분을 사이트에서 보실수 있고요.
    전 첫째땐 그때 그때 출력해서 출퇴근 지하철에서 읽곤 했습니다.
    먹이기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도 무조건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기 보다는 시기와 방법을 알고 하는게 좋으니까요.
    www.babydoctor.co.kr

    지원이는 86일에 뒤집기 시작해서 엄청 배밀이해요. 얼마나 빠른지 잠깐 한눈 팔면 미끄럼틀 밑에 들어가있고 현관 신발 빨고 있어요.
    재민이도 침 많이 흘리나요? 주하도 침돌이이긴 했지만 노리개젖꼭지만 빨았는데 같은 침돌이라도 지원이는 손만 줄줄 빠네요.
    예쁜 재민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랍니다.............

  • 2. 주하맘
    '03.8.29 6:29 PM

    참 저도 질문 있어요.
    주하는 백일에 빡빡 깍였는데(제 의지가 아니었거든요. 흑흑...)
    지원이도 백일 사진 찍고나서 미장원엘 가려고요.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입가에 묻고 또 너무 길어서 나풀거리니 스포츠형이 가능하면 좋고 안되면 또 아기궁예를 만들어야할 것 같아요.
    재민이 머리스타일이 이뻐서요.
    원래 자란 그대로인지, 길이만 잘라준건지, 빡빡 밀었다가 그새 긴것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 3. 재민맘
    '03.8.29 10:52 PM

    원래그대러에요. 태어날때부터 쭉~~~.요즘 정말 많이 빠지는데 빠지고 나고 하나봐요.전혀 자라지 않는것 같아요. 침 장난아니게 흘립니다. 부부부~~~소리내면서요.같은 또래 아이를 가진분이 계시니 궁금할때 자주 여쭤봐야겠네요.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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