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년됫어요 23평형요
9500주고 산것이,,,지금 일억 육천합니다
매장하느냐,,가게 가까운곳에 9년된거 샀거든요
그때 남편도 오래된거 사지말고,,,전세살자고 한거,,,제가 우겨서
매매한거거든요
저도 안떨어지면 다행이지뭐 하고 매매한거고
오를것이라고는 생각을 안했거든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딱 3년됫어요 23평형요
9500주고 산것이,,,지금 일억 육천합니다
매장하느냐,,가게 가까운곳에 9년된거 샀거든요
그때 남편도 오래된거 사지말고,,,전세살자고 한거,,,제가 우겨서
매매한거거든요
저도 안떨어지면 다행이지뭐 하고 매매한거고
오를것이라고는 생각을 안했거든요
다른 곳은 어떤가요???
지역이 어디예요?
청주예요
수도권 빼고 지방은 다 오른다고 들었습니다. 전세가가 매매가의 70%쯤 하죠?
헐 집값이 오르다니 그런동네도 있긴 있군요...
전 집값이 다 떨어진줄 알았어요;;;
청주도 생각보단 집값 비싸네요....
3번줄
폭락가능성 크다고 보는 사람 많아요
부산도 한참 그러다가 여름부터 미달 많이 됐어요
가격도 약간씩 떨어자구요
서울이나 지방이나 지금 팔면 진정 굿인거죠
새 아파트 분양받으려고 하는데 집값이 너무 올라 걱정이예요..
오른 건 그렇다 치고 앞으로 집값 폭락한단 얘기 자꾸 들려서요..
분양가보다 더 떨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고들 하는데
심난해요.
대구 달서구도 전반적으로 올랐어요.
2-3천 정도 올랐다고 하네요. (복덕당 안내표)
실제로 매매가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저희 27평 아파트가 9천 조금 안 됐는데
1억 천만원 조금더 나간다고 하네요.
지방 아파트값 엄청 올랐어요.
명절에 내려갔다 왔는데 진짜 많이 올랐구... 특히 전세는 매매가 80프로가 가더라구요.
택시기사님도 서울사람들이 내려와서 무슨 농간을 부리는것 같다고
말이 안되는 가격이라고 하시는데
경기도 안좋고 엉망이라는데 왜 집값은 들썩이는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서울에 집 있는데,
부동산에서 다시 오르고 있다고 하던데요?
한 3천쯤 떨어졌다고 하더니 지난 목욜에 전화해보니까 (세입자도 바꿔야하거든요)
매매도 전세도 다 오름세라고 합니다.
창원인데요 거의 20년 다된 아파트 26평형이
재작년에 1억 1천 정도였는데 작년에 1억 5천선이었거든요 올해 2억 3천 안팎이에요 ㅠㅠ
전 대체 어느동네 집값이 떨어졌는지 궁금해하는 1인이네요 ㅠㅠㅠ
몇년사이에 갑자기 막 올라서 당혹스러워요.
일단 올라간건 떨어진대도 많이 안떨어질것같아요.
이게 부산에서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위로 가는 중이거든요.
부산은 미친 것처럼 오르더니 큰손들 프리미엄 팔고 다 떴구요, 그 후로 지금은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연일 부산만 분양활황을 누리더니 곧 물량 폭탄 앞에서 가격이 다 무너질 겁니다.
언제나 큰손들이 가격대를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나 봐요.
떨어졌나요?? 여기 해운대 우동인데 들어올때 매매가 1억도
안되던 15년넘은 아파트 22평짜리 지금 2억3천 가던데요
전세가도 2배가 올랐구요...
떨어지고 있는는 맞아요??ㅂ
지방인데
많이 올랐아요
제가 명절전날 집 사려고 하다가
바빠서 명절 지나고 계약하려고 했더니
이천 올랐어요
명절 지나는 사이예요
분양당시 1억 갓넘은아파트 3억넘었어요
소도시 오래된 아파트들도 거의 배넘게 뛰었구요
새아파트 청약하는데 떳다방뜨고 프리미엄 엄청 붙고 물딱지 돌아다니고
난리도 아니예요
인구는 계속 줄어 대학생들 전입신고하면 돈주는 지경인데 말이죠..
지방은 그렇군요
전 경기도
저도 3년전에 집샀는데
가격 한동안 떨어지는듯 싶더니
다시 그가격이네요 ㅋ
저도 박완규씨 노래 아주아주 좋아해요
더구나 사람이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듯하여 더 마음이 가네요
안경을 벗으면 나오는 그유순한 눈매가 참 인상적이지요?
박완규씨 목소리가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군요
너무 의외예요
여기 충남 아산은 전세만 고공행진 이고 매매는 분양가격 겨우 거래되네요
집값이 오른게 아니라 돈값이 떨어지고 있다던 어떤 사람 말이 맞는것같아요.
1억 2천에 분양했던게 지금 3억 2천이에요.. 제주도입니다.. =/=
3달전에 제가 매매한 아파트 지금은 천만원 위에서 거래되던데요.25평요.
여기도 장난아닌데요 올초쯤에 지방지에 기사나길
수도권서 누비던 큰손들이 내려와서 휘젓고나서
분탕질 치고 이제 손털고 올라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여기에 40년 가까이 산 토박이인데
이렇게 급등하는거 첨봅니다 몇년되어야 오를까말까 그대로면 다행이였떤 지역인데
일년사이 오천,억 이렇게 오르니
것도 오를만한 집들이 오르면 또 다행인데 되도 안하는 집들도 덩달아 올리니 원
집값이 오른게 아니라 돈값이 떨어지고 있다던 어떤 사람 말이 맞는것같아요22222222222
여기는 통영인데요.
아주 오래된 24평 복도식 아파트가 5년전에 6200정도로 저희 고모가 매입했었는데
스물스물 올라서 2,3년전에 1억 한다더니 이제 1억3천이랍니다.
예전 통영집값을 아는터라 1억에 산다는 것도 말이 안됐는데 1억3천이라니...
원글님 글 보니깐 울동네 저평가인가 생각드네요 ^^;;
대단지에 전철개통예정이고 살기 좋은데 ㅎㅎ
작년에 24평 1.8억 줬는데 올핸 2.0-2.2억이 시세네요..
근데 그만큼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나 생각도 든다는..
어쨌거나 산거보다 내리진 않아 다행인듯한 ^^;;
전 정확히 3년전에 지방에 집을 헐값에 팔고 수도권에서 전세사는데
이 글 보니 슬프네요
돈이 피해다니나 봐요 엉엉
소형 평수만 올랐지 대형 평수는 예전에 떨어진 채로 오를 기미가 없어요...
제가 가지고 있던 30평형대 아파트 올초에 내놓자마자 30분만에 팔렸는데 지금 제가 팔았을때보다 한 5천 더 올랐네요...
돈이 급하게 필요했던것도 아닌데 괜히 팔았다 싶고 한동안 속이 쓰렸어요...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대형 평수라 가격이 바닥이에요...;;;
새로 짓는 아파트들도 대형 평수는 거의 미분양이니 우리 아파트는 학군이 좋은곳 임에도 제가 들어올때 가격에도 미치질 못하고 있어요..
서서히 오르고 있나 보네요...집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