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상 분들께 여쭙니다 (19금)
1. ᆢ
'19.5.10 11:19 PM (211.204.xxx.96)저도 동년배인데 마찬가지예요...
제가 지금 많이 아파요.그니깐 당분간 참는듯ㅠ
근데 표정은 썩어있네요2. ..
'19.5.10 11:19 PM (223.62.xxx.70) - 삭제된댓글부러워요 ^^
3. ㅇㅇ
'19.5.10 11:20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저는 그 인형이라도 사주고 싶어요. 혼자 풀라고
4. ㅇㅇㅇ
'19.5.10 11:21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고사리를 퍼 먹여보세요
5. 50대 중반
'19.5.10 11:22 PM (1.231.xxx.157)넘어서니 좀 뜸해지던데요
근데 지병이 생겨 그런 거 같기도.. 좀 왕성한 사람이었거든요6. 거절
'19.5.10 11:22 PM (121.130.xxx.182)고사리는 효과가 빠를까요.
7. ㅇㅇ
'19.5.10 11:22 PM (61.106.xxx.237) - 삭제된댓글짜증나네요 지손으로 할것이지
8. 부부
'19.5.10 11:23 PM (14.43.xxx.144)그래도 후딱 해 주고나면.ㅜ.ㅡ.;;
좋아서 헤헤 거리는 꼴 때문에 안 해 줄 수도 없어요
안 해주면 삐지고
해 주면 그저 단순하게 이것도 사주까 저것도 사주까
하면서 오도방정
삐지는 꼴이 너무 짜증나서 그냥 해요9. 자기손
'19.5.10 11:24 PM (1.241.xxx.7)뒀다 뭐하나요 ㅉㅉ
그나저나 성욕이 왕성한 사람은 70넘어도 밝히고 덤빈대요 ㅜㅜ10. 블루
'19.5.10 11:25 PM (1.238.xxx.107)남자들도 50넘으면 성욕 감퇴가 와야
밸런스가 맞는데
여자만 갱년기 와서 힘든데
배려없으니 정말 앞으로 긴 세월을 어찌 보낼까요?11. 진짜
'19.5.10 11:26 PM (211.206.xxx.180)짜증이네요.
같이 마음 맞아 하는 게 아니면 넘길 줄도 알아야지 굳이 남의 손으로.
댓글보니 몸도 편찮으신데 표정이 그렇다니...
어린애도 아니고.12. 여자
'19.5.10 11:26 PM (211.246.xxx.73)는 아픈가요?47인데도 남편도49인데도 일주일에두번씩해요
13. 특효약
'19.5.10 11:27 PM (116.35.xxx.79)탈모방지약이 효과 있어요
14. ㅇㅇㅇ
'19.5.10 11:28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과학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고사리가 남성 거기를 주눅들게 만든다는 얘기가 있지않나요?
남자들은 정력에 좋다그러면 구두뒷축도 씹어 먹을라는 종자들이라
고사리를 호라호락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도는 해보셔요15. 음
'19.5.10 11:28 PM (220.88.xxx.202)30대초부터
리스인 저는
이런글 보면
딴나라 세상인지 신기할 따름입니다.16. ...
'19.5.10 11:28 PM (121.142.xxx.26)제남편 말이 손내밀었는데
거절당하니 기분나쁘다고 하더만요
여기서도 남편이 관심없지만 와이프가
말꺼냈다가 거절당해 기분나쁘다고 글가끔 올라오잖아요17. ᆢ남편51세
'19.5.10 11:31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3일이면 졸라대는 남편 무서워 죽겠어요
제남편은 등만대면 잠이 드는데
먼저 잠들면 못할까봐
침대 가운데서 제베게까지 두개 베고 이불둘둘말고 자요
제가 이불만 덮으려고 당기면 덮치려구요
잠자리만 해주면 만사오케이 예요18. 저도
'19.5.10 11:32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50대인데 그전에도 거의 리스일만큼 안했지만
얼마전 한번 하려다가 제가 너무 메마르고 아파서
결국 못했어요
젤을 사서 바르고 해도 실패
이젠 진짜 여자로서의 인생이 끝난것같아 슬프네요ㅠ19. 전 50대후반
'19.5.10 11:34 PM (220.87.xxx.209)저도 리스가 40대부터~예전엔 부러웠는데....
20. ㅇㅇ
'19.5.10 11:36 PM (110.70.xxx.84) - 삭제된댓글탈모방지약 효과 짱입니다.
21. 음
'19.5.10 11:37 PM (1.230.xxx.9)궁합이란게 있긴 있겠네요
두 사람의 욕구와 건강과 리듬이 안맞으면 참 힘든거네요
회사에서 일하고 오면 피곤하고 쉬고 싶을텐데 특별히 건강한 남편들인거죠?22. ..
'19.5.10 11:37 PM (125.177.xxx.43) - 삭제된댓글이삼년 후면 거의 않 ,,아니 못할걸요
근데ㅡ여잔 포기하는데, 남잔 약먹고 병원가고 무슨 큰일 난것처럼 구네요23. ,,
'19.5.10 11:37 PM (180.66.xxx.23)저도 정말 궁금했어요
몇살까지 할수 있는지를요
여자가 폐경 되고 나니 물도 안나오는데
들이 대면 아주 짜증나요
술먹고 오면 더 생각나는지 더 들이대더라고요
못하게 하니 지 혼자 손으로 하기도 하고
지금 58살인테 한동안 안하면 몽정도 한다면서
몽정하기전에 손으로 뺀다고 해요
이 인간은 아침마다 어김없이 텐트 친답니다
그럼서 하는말 다른 여자들은 안해줘서 불만이고
남자 정력에 좋은 보약 먹이고 한다고해요
그래서 그런 여자하고 살라고 했어요24. 탈모방지약 노!
'19.5.10 11:43 PM (14.187.xxx.199)10년간 먹는중인 제남편 전혀 상관없던데요.
사람마다 다른듯요25. 우리부부
'19.5.10 11:45 PM (223.33.xxx.3) - 삭제된댓글저 48세부터 완전 각방쓰고 문닫았어요
남편 50되니 발기부전...
젊을때도 넘 약해서 거의 리스로 살았어요26. ㅡㅡ
'19.5.10 11:50 PM (116.37.xxx.94)50중반되니 2주 지나가도 좀 괜찮네요
그전엔 1주일만 넘어가면 난리27. ㅇ
'19.5.10 11:5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신혼때는 몰랐죠 숙제했다는 표현을...
살고보니 그 숙제 끝낸 뒤 후련함이란...
숙제를 끝내야 일주일이 편하다는 생각에
눈감고 동해물과 백두산이를 부르네요
지겨워요 진짜 발정난 멍멍이 같아요 아내 기분 따위 상관없이 들이대는거보면28. 40대 발기부전
'19.5.11 12:01 AM (125.130.xxx.55)40중반부터 아침에조차 발기가 안되서 섹스리스된지 3년즘 된지라.. 50넘어서도 일주일에 두세번 하신다니 신기해요. 부럽기도 하구요
저희남편처럼 이렇게 일찍 발기부전되는 경우도 있을래나...29. ..
'19.5.11 12:27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정말싫겠다..
30. ....
'19.5.11 12:30 AM (39.7.xxx.44)50대 넘어서는 한달에 한 번..두달에 한 번
슬슬 줄어들다가
60 문턱에 오니 1년에 두세번 분위기 좋은 여행시에만 합니다.31. 부럽기는
'19.5.11 12:33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가사노동과 다를바없는데
안할수록 펹한거32. ㅁㅁㅁ
'19.5.11 12:47 A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53세 ...
저는.자주 하고 싶은데...남편이 ㅜㅜㅜ
안 하고.. 아니..못 하고 사니 ...허허로와요 ...33. 안 조르는 때가
'19.5.11 1:08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오기는 오나요?
업소 다녀도 나만 안조르면 좋겠다는 사람들 드러워서 싫었는데 이제는 이해가 돼요.
어차피 나랑 안하면 성병 옮을 일도 없으니 차라리 업소 다니면 좋겠어요.
업소 다니고 집에서는 저한테도 조르는 걸까봐 제일 걱정돼요.34. ㅇ
'19.5.11 3:35 AM (118.40.xxx.144)남자들은 젓가락들 힘만있음 한다더만 고사리랑 율무 먹으세요
35. ...
'19.5.11 6:50 AM (125.130.xxx.25)한쪽에선 안해준다고 이혼 고민이고 한쪽에서 덤벼서 문제고...
36. ...
'19.5.11 6:52 AM (122.62.xxx.251)댓글들이 재밌네요.
50후반인데(슬프다)
많이 줄었지만 분위기봐서 합니다.
남자한테는 이게 살아가는 의미니깐요.
돈버는 낙과 이거 빼면 뭐있겠어요.
여자들이야 폐경오면 신기하리만치 성욕이 없어지는데
남자들은 안그래요.
하긴 친구는 아직도 왕성하다는데..신기해요.37. 50데면
'19.5.11 8:38 AM (223.39.xxx.166) - 삭제된댓글그냥 그만 하라고 하세요. 안할 권리도 있지
무슨 의무감을 ...삐치면 말아야지 지놈만 좋으라고 해야되요?
나는 나이처먹고 자꾸 집에서 집쩍 대면 가만안둬요.
고된 기간 다 지나 애들 거진 다 크고 이제 한숨 쉬고 있는 사람에게 개시끼 걍 쳐있지 .... 추잡하게 저지랄 하면 이혼하고 방얻어 나 먹고 싶음먹고 내몸 하나 건드리지 안게 편하게 혼자살고 싶어질듯요.38. 고민
'19.5.11 8:58 AM (211.226.xxx.7)저는 40대후반 남편 50초인데 이상하게 자꾸 빠지고 제가 노화해서 탄력이 없어 그런건지 남편이 힘이 없어 예전만큼 커지지 않아 그런건지.. 어쩌다 한번 하는 것도 이제는 회피하게 되니 미안하네요. 평생 성형 피부과 이런데 관심없이 당당히 살던 저인데 한번 어디 가서 상담이라도 받고 아직 젊다면 젊은데 남편과 가끔씩이라도 제대로 나누고 싶어요...
39. 몸살
'19.5.11 9:50 AM (1.231.xxx.117) - 삭제된댓글50초반 백만년만에 했다가 남편도 저도 몸살거리고 온몸이 아프고ㅠㅠ
이제 둘다 힘이 딸려서 저희는 그만 하려구요40. 음음
'19.5.11 9:55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이런 댓글 달기 남사스럽지만,
다른 경우도 있어 적어 봅니다
저희 부부는 저55세, 남편 60세인데
20대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주 2~3회 하는데
남편도, 저도 20~30대때랑 다를 바 없이 즐깁니다.
나이가 있으니 좀 편한 자세로 하면 무리없습니다.
그냥 잘때나 깰때나 안고, 얘기 나누다보면 자연히 하게 됩니다.
사실 50 넘어서 애들 독립하고부터는 더 자주 하는거 같아요.
서로 관계시 기능에 문제 생기는, 불편함은 아직까지 전혀 없고요.
남편이 얼마전 그러더라구요.
주2~3회로 어림잡아 1년에 100번은 했고,
30년 넘다보니 3000번도 넘게 했다구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주로 두시간은 안 넘기고 서로 누군가 먼저 말걸면 항상 받아줍니다.
무언의 약속이라 금방 풀고요.
살면 살수록 서로 애틋해하고,
같이 자란 느낌입니다
50대라고해서 다 관계는 끝이라는 댓글이 많아 적어봅니다.
곧 지우겠지만요...41. ...
'19.5.11 10:12 AM (223.62.xxx.16) - 삭제된댓글몸아프고 맞벌이고 골프연습도 바쁘고 애들 라이딩하는건 내 일익ᆢ
부탁하는 일은 사사건건 토달면서
지 편할때만 하려고 해요42. ...220님
'19.5.11 10:25 AM (122.38.xxx.110)남사스러운게 아니고 눈치대가리 1도 없는겁니다
낄때 안낄때를 몰라요43. ...
'19.5.11 10:25 A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부러운 나는 뭔가???? ㅋㅋㅋ
44. 행복한나
'19.5.11 10:34 AM (223.62.xxx.132)이 좋은걸 50대에 하기 싫다니ㅜ
운동으로 다진 잔근육의 남편 뒷태 팔을 보면
아직 심쿵
관계시 오랜시간 정성껏 서로 대하는데
눈에 꿀떨어지는 남편 얼굴보면 전
진심 행복하네요
남편은 되려 관계이후 제가 얼굴이 꿀떨이진다는데
솔직히 남편이 너무 사랑스러워보이고 멋있어보여요ㅋㅋ
섹스의 능력이 참으로 대단함을 실감하네요45. 자꾸 거절하다보면
'19.5.11 10:41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남편과 하고 싶은 것도 마음이 있야하는데
시댁문제로 속 썩히니 정뚝떨. 옆에 오는 것도 짜증나서
거절에 거절 반복했더니. 어느순간부터 생판 남처럼 하는 것 자체가
어색해지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안하고 사는거죠.
뭐..해봐야 시원찮은데 편하네요. 남자의지가 중요한가요.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지.
하고 싶으면 잘하던가.46. ...
'19.5.11 10:58 AM (180.68.xxx.100)사람마다 다 다른가 보네요.
궁금하기는 해요.
도대체 남정네들은 언제까지 가능한가?
숟가락 들 힘....그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47. ...
'19.5.11 11:12 AM (121.151.xxx.36)60대인데도
일주일에 한두번은 하네요
안하면 삐지기도 하고
이제 안해도 될거 같은데
따뜻하게 살 닿으면 심리적 안정감땜에
어쩔수없이 하기도해요48. 50대이후에
'19.5.11 11:37 A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자주 하시는분은
몸이 받아주나요?
너무 액이 안나와서 아예 안되던데요 ㅠ49. 속궁합
'19.5.11 11:48 AM (61.82.xxx.207)부부가 속궁합이란게 그래서 참~ 중요하군요.
전 40대 후반인데, 제 친구들하고 대화해보면 부부관계가 아직까지는 좋다는 친구들이 많아요.
근데 이제 남편들이 예전만 못하다고, 그래서 아쉽다고해요.
난 하고 싶은데 상대가 거절하면 남자든 여자든 서운한건 마자요.
성욕도 부부가 비슷하게 가야 좋은데.
한쪽은 원하고 다른쪽은 싫어하면 부부사이 나빠지기 쉽죠.
그래서 예전엔 둘째 마누라가 흔하게 있었나봐요.
돈 좀 있고 건강한 남자들은 본부인이 나이들고 폐경기 가까이 오면, 다시 새파랗게 젊은 여자 데려와 첩으로 들이고.
사실 그 시절 본처들이 첩들이면 오히려 편한점도 있어서인지, 형님 동생하며 사이 좋게 지내는 본처 후처들도 있고요.
요즘 시대에는 돈 많은 남자들은 아내가 나이들면 이혼하고 다시 20살쯤 어린여자와 재혼하구요.
남자들이 결혼을 두번, 세번 하는 이유가 결국은 정력탓인거죠.50. ....
'19.5.11 12:24 PM (1.254.xxx.49)50대 중반인 남편은 매일 하고 싶데요.
거기다 잠도 꼭 같이 살 맞대고 자고 싶어 하니 미치겠어요.
저도 50 중반인데 갱년기로 불면증과 함께 성욕 자체가 사라져 버렸어요.
그 전에도 남편이 원하는 만큼 따라 줬으면 몸이 남아나지 않았을꺼에요.
우리 부부 불화의 시초가 부부관계 때문이라면 이해가 되시나요?
그렇다고 남편이 취미가 없는 것도 아니에요.
골프 자전거 낚시 배드민턴 등 쉴세 없이 움직이는데
성욕 까지 세고 애착도 심하네요.
매일 매일은 너무 힘드니 일주일에 두번 잠 따로 자는 걸로 몇 번이나 합의 했는데 떠 보는 말로 잠만 같이 자자 는데
서너번 거절하면 삐집니다.
자기가 원하는 만큼 밤에 잘 따라 주면 제가 집을 팔아 먹어도 좋다 할 사람이에요.
숟가락 들 힘만 있다면 이란 말이 너무 무섭습니다.51. 182.224
'19.5.11 1:00 PM (58.237.xxx.103)러브젤 있잖아요. 하기 싫은거라면 모를까...세상 좋아졌는데
제품 도움 받으세요.
원글님
내가 귀찮고 힘들어도 부부이고 남편의 요구는 당연한거예요.
입장 바꿔서 님이 거절당하면 그 기분이 어떨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러다 남편이 딴데서 해소하면 그때 어쩌시려고?52. ㅇㅇ
'19.5.11 1:10 PM (49.1.xxx.120)여자들은 갱년기 오면 하기 싫어지는 사람들이 많고, (즉 50대부터 그렇겠죠) 남자들도 갱년기가 있긴 해도
성욕하고 갱년기나 나이하고는 별로 상관이 없어요. 원래 성욕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 이렇게 나뉘죠.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손으로라도 해달라는데 어쨌든 아내로서 모른척 할순 없으니 해주세요.53. 러브젤
'19.5.11 1:25 PM (182.224.xxx.120) - 삭제된댓글해도 안되니 물어본거예요
그런 노력 안하고 물어봤겠나요 ㅠ54. 50,54인데
'19.5.11 1:31 PM (175.223.xxx.15)일주일 두번정도하고
한번 할때 2~3번씩은 해요.
그래두 힘빠져 본인이 좀 그러더니
요즘 흑마늘먹고
더 자신감 가지네요.
넘 부드럽게 서로 만지고
그럼 다시 성욕 살아나고.
다른 남자가 이렇게 해 줄 수있을까 생각하기도 싫어요.55. 블루
'19.5.11 2:12 PM (1.238.xxx.107)여성호르몬약 먹으면 성욕 성감도 다시 살아나나요?
내 몸이 반응이 없으니까 불가능한거죠.
두달정도 지나면 남편도 도저히 못참는거 같고 미안하기도 하고 해보려 하지만 애액도 안 나오고 너무 아프고 며칠간 소변 볼때도 쓰라리고 아프니까 하고 싶지 않고 무서워요.
아스트로글레이드 라는걸 아마존 직구로 세병 묶음 샀는데 이걸 죽을때까지 다 쓰지도 못 할것 같아요.56. 근데
'19.5.11 2:15 PM (125.177.xxx.43)싫다는데 지 좋자고 손으로 .. 해달란건 참 이기적이네요
지가 하던지 참지
50넘으니 여자들은 더 귀찮고 힘든데
50넘어 한번에 ,2,3번에 60대에도 자주라니 .. 대단하네요57. ...
'19.5.11 2:21 PM (116.41.xxx.165)몸에서 계속 만들어져서 뇌를 압박하니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자신은 성욕구가 있는데 부인이 거절하거나 각방쓰는 남자들
밖에서 풀 수 밖에 없어요
성매매를 하거나 애인을 두거나58. 오십대
'19.5.11 2:31 PM (183.98.xxx.142)중반이고 남편은 세살위.
지 말로 코앞이 60이라고 맨날 말하는데
아마 받아주기만 한다면 지금도
일주일 두번은 거뜬할걸요?
하루 열두시간씩 같이 일하느라
마누라 피곤하고 힘든거 아니까
눈치껏 덜할뿐, 어쩌다 한번 하면
일주일은 싱글대고 다녀요
근데 저도 성욕 자체가 없는건 아니예요
일의 강도가 세니까 지쳐서
과정이 귀찮고 피곤해서 하기 싫을뿐
샤워할때 ㅈㅇ는 자주해요
남편들도 걍 혼자 좀 풀면 안되나 싶응59. 미친넘들
'19.5.11 2:44 PM (14.41.xxx.158)갱년기에 질뿐 아니라 다 메말라 푸석푸석 온몸이 그런데다 여기저기 쑤시는구만 어디 좋다는 영양제 하나를 먹어보라 하는것도 아니고 옆에서 섹해달라 면상 구기고 징징거리면 냅따 걍 발로 차버림~~
니들이 사람이냐 사람이야 이 썩어도 거름도 안댈 넘들아
마눌 불쌍한줄을 알아라 이 좃대가리들아 좃만 있으면 다냐 다야?
바로 욕으로 주뎅이를 닥치게 해야함
지 좃을 붙잡고 성매매를 하던지 바람을 피든지 월천이상 벌면 하시라고 안말린다니까
거 맨날보는 못생긴 늙은남편넘덜 면상만 봐도 그나마 마눌 쬐끔 쥐어짤 성욕도 사그라들더구만 이래저래 섹할 맘이 생기냐말임 지 주제 좀 알라그말임60. 러브젤
'19.5.11 2:54 PM (58.237.xxx.103)아니 근데 왜 짜증 난 말투?
님이 썼는지 어찌 알고..
걍 써 봤는데 이것도 도움 안되니...혹시 좋은 거 아냐고 물은 것도 아니면서61. ..
'19.5.11 3:55 PM (121.161.xxx.48)검은 마음, 행복한 마음
62. 남자가
'19.5.11 4:3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바람나는게 이유가 있음
63. ..
'19.5.11 4:57 PM (180.230.xxx.161)댓글보고 놀랬어요
50넘으면 안하고 살아야지 했는데
정력남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ㅡㅡ;;;;;;;64. 블루
'19.5.11 5:30 PM (1.238.xxx.107)전 주변에서 7,8살 연하남과 결혼하는거 보면
10년뒤에 괜찮을까 궁금해요.
우리 시누만 해도 40초반에 8살연하남과 결혼했는데 애도 없고
시누는 이제 50초반이고 그 남편은 40초중반인데
인체의 수명은 길어졌는데
노화되는 시기는 예나지금이나 변함없이
50전후로 시작이잖아요.
노년기가 너무 길어서 싫어요.65. 윗윗분 저도 동감
'19.5.11 5:42 PM (210.222.xxx.139)우리나라 정력남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66. 블루
'19.5.11 5:43 PM (1.238.xxx.107)남자들은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
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한답니다.67. ㅌㅇㅇ
'19.5.11 7:21 PM (175.120.xxx.157)우리나라 남자들 정력은 넘치죠 몸이 안따라 줘서 그렇죠
그냥 딱 정력만 있어요68. 다들
'19.5.11 8:14 PM (218.48.xxx.40)건강한 남편들만 있군요
심히부럽네야69. 저도 놀람
'19.5.11 8:20 PM (116.36.xxx.231)딴 집들은 이렇게 사는군요 정력남들이 많네요!
우린 안하는걸로 궁합이 맞는데, 그래서 데면데면하면서도 그냥 살아요.
남편을 안좋아해서 만약 하자고 들이대면 못살거 같아요 ㅠㅠ70. ㅡㅡ
'19.5.11 8:37 PM (1.237.xxx.57)저는 리스 많은거에 놀라는데요
40후반 남편 일주일에 두세 번 원해요
지금 냉전중이라 안 하는데 저는 좋으네요71. .....
'19.5.11 10:01 PM (192.157.xxx.104)애액이 안나와 아프다는분 어떻게 해결하나요 안 아프게하는 처방전 있나요?
72. 죄송요
'19.5.11 10:55 PM (125.129.xxx.142) - 삭제된댓글50대중반...
고사리에서 박장대소하고 갑니다.
고사리를 먹여야겠군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