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정신으로는 여권 창구에 들고 못 가요.
직원이 자꾸 쳐다보고 저 맞냐고 할거예요.
사진관가서 보정하지말고 다시 뽑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돈 더내야되겠죠.
맨 정신으로는 여권 창구에 들고 못 가요.
직원이 자꾸 쳐다보고 저 맞냐고 할거예요.
사진관가서 보정하지말고 다시 뽑아달라고 해도 될까요?
돈 더내야되겠죠.
원판이 좋으신거에요^^
"원판 불변의 법칙"ㅋㅋㅋ
여권 사진은 보정 잘 안해주던데요. 출입국시 문제 생긴다고요.
다시 해달라고 하셔도 되요 크게 돈 드는것도 아니거든요 그쪽입장에선...
원래 맘에 안들면 다시 해줍니다
예전과 달라서 까다롭던데...
사진관에서 임의로 (보정)만들었다면
다시 뽑아달라고 하심 될거 같은데요
님이 보정하라고 했으면 지불해야 할 거예요
저희애가 지금 고3인데
자끔 필요해서 사진을 찍으면 꼭 보정해서 딴사람을 만들어놓더군요
그전에는 하든안하든 상관없어서 그냥 보냈는데
이번수능접수땐 하나도 하지말아달라고 했더니
그냥 얼굴 그대로 나왓더군요
아저씨말이 여드름만 조금 없앴다고 하더군요 ㅋㅋ
원글님이 보시기엔 영 딴사람같이 나왔으면
다시가서 해달라고하세요
그래도 가능해요
그게 가장 중요한 양쪽 귀 아래쪽 사각턱을 싹 없애버렸어요. ㅋㅋ
에유,, 이 사진은 두고두고 나의 가능성으로 보고 살아야겟어요.
그 사진관 이름과 전화 번호 좀...
저도 탈렌트 되고 싶어요.
운전면허증, 여권 사진을 딴사람 만들어놨어요.
코가 아주 달라서 어쩔라는지.
근데 그 여권 가지고 아무 문제 없었어요
걍 그러려니 하는 듯.
요즘은 증명사진 찍으면 사각턱은 기본으로 없애 주나보군요.. ㅋ
저도 몇 개월전 증명 사진 찍었는데, 그냥 얼굴 잡티나 보정해주심 될텐데, 사각턱을 깎아 놓으셨더군요.. 어찌나 깎아 놓으셨던지...-_-
목주름과 얼굴 탄력을 어찌나 팽팽하게 만드셨느지
44인데 20대 후반으로 만들어 놓으셨어요
민망 민망-
저 아는 언니는 그래서 사진관 가서 여권사진 다시 찍어달라고 했대요.
다른 사진도 아니고 여권사진이면 그래도 실물이랑 비슷하긴 해야 하지 않냐고 하면서요. ㅋㅋㅋ
저도 이번에 여권사진이 탈렌트..
보정은 안했지만, 주름을 확 없애놔서, 딸램이랑 친구처럼 나왓어요.^^
딸은 불만, 전...황당했는데,출입국할때 문제 없었어요.
이런분들 많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