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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화탄소 중독..만약 안자고 있었다면

ㄷㅇㄷ 조회수 : 23,890
작성일 : 2018-12-18 23:01:21
보통 일산화탄소 중독은 자고 있을때 발생하던데
안자고 있는경우에는 의식이 이상해지는거 알고 밖으로 나가게 되나요 갑자기 궁금해졌네요.,
그리고 이번 사건이 대성고학생들로 자꾸 기사제목이 나가는것같은데 학교잘못도 없는데 학교이름을 저렇게 강조안했으면 좋겠네요

벌써 교육청에서도 학교에 간것같은데..이게 왜 학교잘못이죠
어른들이 있었어도 당했을텐데
IP : 49.170.xxx.4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18 11:07 PM (121.131.xxx.25)

    학생이니까 소속학교는 알리는 게 맞고
    교육청에서도 학교에 가서 조사는 해야지요.
    당연한 기초 조사이고 협조할 건 해야하고요.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 2. 맞아요
    '18.12.18 11:07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학교의 체험학습제도가 문제도 아니고
    어른이 같이 갔으면 같이 사고를 당했겠죠.
    그 학교에서는 당연히 다른 학생들 동요하지않게 함구령내리고 자중할 수 밖에 없는건데 그걸 가지고 또 기사를 써대니..

    지금 가장 유력한 원인이자 문제는 시설관리를 어떻게 했고 보일러 연통을 누가 가장 마지막에 만졌는지 그게 문제 아닌가요. 생떼같은 아이들 그리 된게 제가 다 황망한데 기레기들 기사써대는 거 보니 살의가 치밀 정도입니다.

  • 3. 그러게요
    '18.12.18 11:08 PM (211.108.xxx.228)

    이번꺼는 학교와는 무관한데 또 체험학습과 고3 수능 이후 학사관리 문제로 얘기가 되나봐요.
    깨어 있으면 누가 쓸어지면 바로 알았겠죠.
    경보기만 있었어도 이런일 없었을텐데 아직 소방법이 경보기 의무화는 아닌가봐요.

  • 4. 저도
    '18.12.18 11:10 PM (59.15.xxx.36)

    뉴스를 보면서 이해가 좀 안되는 부분이
    사고수습 대책위원회에 교육부장관이 왜 간건지...
    가스누출 사고 아니던가요?

  • 5. 새옹
    '18.12.18 11:10 PM (182.232.xxx.16)

    다 사이트 댓글에 어린시절 중독경험 이야기 해주는데
    정신이 깨어있었더라도 순간 졸도해버린데요
    잠깐 정신이 들긴 하는데 몸을 움직일수가 없데요
    진찌 간신히 문까지만 기어가 문 열면 점차 몸을 움직일수 있게 되나 보더라구요 너무 안타까워요

  • 6.
    '18.12.18 11:13 PM (121.131.xxx.25)

    너무 안됐어요.
    그 부모들 마음이 어떨지 가늠이 안되네요.
    들뜨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을텐데 이런 일이
    있을 거라는 건 상상도 못 했을텐데요.

  • 7. .88
    '18.12.18 11:13 P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교육부장관이 간 건 원칙적으로 개인체험학습 중에 발생한 사고라 아이들 학사일정중에 생긴 사고와 동일하게 취급해서 그렇다는군요. 행안부장관도 뒤따라갔고요.

  • 8. 그런데
    '18.12.18 11:16 PM (119.149.xxx.20)

    펜션 퇴실이 11시던가 12시 아닌가요?
    아이들이 한시까지 잠을 자도 왜 가보지도 않았는지...
    펜션주인이 쓰러진 아이들 보고 놀라기도 했겠지만
    조금만 빨리 가보지..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 9. ㄷㅇㄷ
    '18.12.18 11:17 PM (49.170.xxx.40)

    1820님 댓글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풀렸네요 ㅜ

  • 10. 그건
    '18.12.18 11:17 PM (58.120.xxx.80)

    그다음날까지 2박을 예약한 상태였고 밤늦게까지 놀아서 자나보다하고 굳이 11시퇴실때 안깨운거죠. 그러다 청소나 뭐 그런가 확인하려고 1시쯤 가본거고.

  • 11. 모든가스
    '18.12.18 11:17 PM (58.143.xxx.127)

    생으로 맡으면 6분이내 사망해요.
    연탄가스 사고로 인한 사망자 만큼이나
    도시가스 생으로든
    연통이 망가져 폐가스 마시든 치매나 사망사건
    많았을텐데 거진 알려지지 않았죠. 통계청에
    물어봐도 가스중독으로 인한 사망자 수 없구요.
    아이들 운이 나빴던거죠.

  • 12. ㅇㅇ
    '18.12.18 11:25 PM (116.42.xxx.32)

    유은혜는
    교육부장관이자 사회부총리죠
    이낙연총리는 해외 계시구요

  • 13. ...
    '18.12.18 11:27 PM (220.127.xxx.123)

    너무 안타깝고.. 그간 날씨가 추웠어서 처음 튼 보일러는 아닐텐데... 어떻게 이런일이...

  • 14. ㅁㅁ
    '18.12.19 12:25 AM (47.232.xxx.225)

    타사이트에서 새벽3시까지 술을마셨다는 댓글도 있던데 이상한거 못느꼈을까요?
    머리아프고 구토나고 그랬을텐데 술때문이라고 생각한걸까요?
    일산화탄소가 무색 무취 니까 냄새도 없으니 알수가 없고, 술도취했고, 또위에분 댓글처럼
    그냥 졸도하고 마비되서 움직이지를 못한거같네요 ㅠ

  • 15. 저도
    '18.12.19 1:03 AM (49.161.xxx.193)

    아들 키우지만 한번 잠이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자더라구요. 대학생인데도 그래요.
    하물며 고등학생인데다 만약 술까지 마셨으면..ㅡㅡ
    나이 많은 보호자가 한사람이라도 있어야 겠단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 애들끼리 자다간 집에 불이 나도 못 알아챌텐데 에혀...

  • 16.
    '18.12.19 1:15 AM (222.233.xxx.52)

    그노무 체험이니 직업탐방이니 학교밖으로 내모는게
    문제예요

    중3과 고3은 수업 시수고 나발이고 학교에 할일도 없이
    가두지 말고 그냥 빨리졸업시켜 가정에서 보호하게 하고
    그외 학생들은 학업에 열중하게좀 하세요

    진짜 중1들 시험도 없이 밖으로 내보내는 수업들
    정말 한심해서 원,,,,,

    차리리 빨리 방학을해서 학원에서나 공부에 몰입하게
    해주지

    기말끝난 요즘 12월말까지 계속 비디오 봅니다
    시간아까워 미치겠어요

    우리나라 교육은 희망이 없어요

  • 17. 잠자면 모른데요
    '18.12.19 1:19 AM (124.56.xxx.35)

    어릴때 저 태어나기 전
    내 바로 위 언니가 아기때
    우리 엄마 아빠 큰오빠 작은오빠 그리고 언니가
    밤에 한방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연탄가스가 새었나봐요

    다들 가스 냄새도 못맡고 자고 있었는데
    작은언니(아기)가 너무 많이 울어서
    엄마 아빠가 그 소리에 깨서
    일어나보니 냄새가 나서 방문 열어재치고(옛날집)
    환기시키고 간신히 일어났다고 들었어요

  • 18. 제경험
    '18.12.19 1:23 AM (61.82.xxx.218)

    어릴적에 연탄가스 중독 경험이 있는데, 다행이 제가 새벽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잠에서 깼어요.
    의식은 깼는데 몸을 일으켜 일어나자마자 의식을 잃고 바로 쓰러지고 쓰러진 충격에 다시 깨고 그래서 일어나면 나도 모르게 다시 쓰러지고를 반복, 새벽에 쿵쿵 소리에 엄마, 아빠 깜짝 놀라서 애들방으로 오셨구요.
    어릴때라 오빠들과 한방에서 잤는데, 신기한게 한방에서 잤는데도 중독수준이 다~ 달랐어요.
    저보다 6살이나 많은 큰오빠가 제일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실려가 산소호흡기 꼽고 치료하고, 세째오빠도 병원에 실려가고요.
    근데 둘째 오빠는 깨우니 너무 멀쩡히 일어나서, 둘째 오빠가 나가서 택시를 잡아 왔어요.
    저도 펜션 주인이 그래도 미성년자인데 밤새 안녕한지 조금 일찍 올라가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전 처녀시절 친구들과 여행가면 꼭~ 아빠가 콘도 호수 미리 물어보셨다가 아침이면 전화 하셨거든요.
    숙박업 하시는분들은 간혹 불미스런일들이 있어서 손님이 너무 움직임이 없고 조용하면 적당히 핑계대고 확인 한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너무 안타깝네요.

  • 19. 정말 무서운건
    '18.12.19 2:51 AM (183.103.xxx.157)

    어릴때 40여년 전에 전부 연탄 때고 할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연탄까스 중독으로 겨울에 여럿 죽었어요.
    저도 서너 번 그랬던 경험이 있고 운이 좋았던 건지 한 방에 형제가 모두 다 잠들어 있었는데 내가 잠에서 깼는데 진짜 비틀비틀 쿵쿵하고 쓰러지면서 누구를 밟으면서 울고 하고 깨어 났는데 엄마 아빠가 옆방에서 얼른 듣고 왔는데 집에 우풍이 쎈 주택이어서 살았던것 같아요.
    그 때는 병원도 없고 그 추운 한 겨울에 바깥으로 다 데리고 나와서 몇시간은 뉘어 놨던 기억이 있어요.
    옆집 할머니가 동치미 가져다 주고 마시고 다 토하고 물 마시고 토하고

    거의 죽었다 살아 났던 기억이..

  • 20. AAD
    '18.12.19 4:07 AM (119.194.xxx.70)

    애들끼리 숙박하는게 문제가 되겠죠.
    학교이름 나온다고 나쁜게 뭐 있나요.
    학교 책임도 아닌데, 죽은 애들만 안쓰럽죠뭐

  • 21. ....
    '18.12.19 4:09 AM (59.20.xxx.163)

    30년도 더 된 일이네요.
    스무살 갓 넘었던 언니 친구가 연탄가스 중독으로 죽었어요.
    방학이라 시골집에서 내려가 지내다 부엌에서 목욕하다가요. 그땐 욕실이 따로 없어 부엌에서 물 데워서 통에 받아 씻곤 했는데 연탄가스가 새는것도 모르고 그대로 목욕통안에서... ㅠㅠ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참 착했는데
    우리집이 서울로 이사오는 바람에 뒤늦게 소식 접하고 언니와 제가 얼마나 울었었는지...

  • 22. 999999
    '18.12.19 9:39 AM (211.36.xxx.88)

    옛날에 아침마다 그런뉴스였죠
    연탄가스질식으로 어디서 몇명 숨졌다 ㅠ
    슬프네요정말

  • 23. 자면서 가스
    '18.12.19 9:47 AM (115.140.xxx.66)

    맡으면 그냥 그대로 죽어요
    아무 것도 못느낍니다.
    실제 연탄가스로 거의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얘깁니다

  • 24. 그게
    '18.12.19 10:16 AM (218.50.xxx.154)

    몸 근육이 마비되어 뇌는 어 이상하네? 나가야겠다 라고 생각하지만 몸이 말을 안듣는상황이라고 합니다...ㅜㅜ
    게다가 아이들이 다 깊게 잠들고 있어서 무의식중에 너무 많이 마시기도 했고요.. 이산화탄소는 왜 항상 잘때 새는건지.

  • 25. 로얄살루트38
    '18.12.19 11:21 AM (220.127.xxx.30)

    저위에 "저도"님 교육부장관 유은혜님이 가신건 국무총리님 해외순방중이시고 사회부총리라서 우리 대통령님 총 지휘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가신겁니다 ㅎㅎㅎ

  • 26. ..
    '18.12.19 11:54 AM (211.205.xxx.142)

    어른이 갔어도 함께 변을 당했을거에요 ㅜㅜ

  • 27. ..
    '18.12.19 12:22 PM (175.119.xxx.68)

    체험학습 학교에서 허가 내 줬잖아요
    아직 졸업전이고 평일어 일어난 사고니 원칙은 학교도 책임있죠

  • 28. 근본적인 원인
    '18.12.19 12:57 PM (175.197.xxx.98)

    가스사고라면 팬션 안전문제가 제일 큰 문제죠.

    체험학습이 문제가 아니라, 예전에 유치원 아이들 화재사건도 그런 문제였던거죠.

    제발 건축 허가 같은 안전의 문제는 법이 더 엄격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ㅠ.ㅠ

  • 29. ㅁㅁㅇㅇ
    '18.12.19 1:41 PM (211.36.xxx.32)

    어른이랑가도 답이 없었을 거예요.
    그리고 애들이 술을 마셨다면 구토증세가 있어도 술때문이라 생각할 거 같아요.
    깨어나서 친구들 안부 물으면 그심정이 어떨지..에휴

  • 30. 십년후
    '18.12.19 2:01 P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

     ..
    위 댓글은 동의할 수 없네요.

    체험학습 학교에서 허가 내 줬잖아요
    아직 졸업전이고 평일어 일어난 사고니 원칙은 학교도 책임있죠.
    법적으로 허용된 체험학습을 학부모가 동의하여 신청을 받아줬는데
    학교가 왜 책임이 있죠?

  • 31. ...
    '18.12.19 2:02 PM (128.134.xxx.90) - 삭제된댓글

    위 댓글은 동의할 수 없네요.

    체험학습 학교에서 허가 내 줬잖아요
    아직 졸업전이고 평일어 일어난 사고니 원칙은 학교도 책임있죠.
    법적으로 허용된 체험학습을 학부모가 동의하여 신청을 받아줬는데
    학교가 왜 책임이 있죠?

  • 32. ...
    '18.12.19 2:03 PM (128.134.xxx.90)

    위 댓글은 동의할 수 없네요.

    체험학습 학교에서 허가 내 줬잖아요
    아직 졸업전이고 평일어 일어난 사고니 원칙은 학교도 책임있죠.
    ----------------------------------------------------------------
    법적으로 허용된 체험학습을 학부모가 동의하여 신청을 받아줬는데
    학교가 왜 책임이 있죠?

  • 33. sany
    '18.12.19 2:33 PM (58.148.xxx.141)

    증말술마신이야기는왜나오는지
    사실인지아닌지도 모르면서

  • 34. 솔까
    '18.12.19 4:04 PM (211.46.xxx.249)

    학교는 책임없지요. 부모 동의하에 싸인하고 갔고, 부모가 보호자로 동행한것도 아니고..
    체험학습 내는 것은 초중고에서 다 하는 것인데, 건축법 문제이지 교육부 문제는 아니지요.

  • 35. ..
    '18.12.19 4:26 PM (118.39.xxx.210)

    2박3일 예악하고 둘째날이라 업주가 방에 안들어갔어도 되는 상황인데 그나마 들어가서 본거예요
    커플이나 가족단위였음 안들어갔을지도요

  • 36. 아 휴
    '18.12.19 5:00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외부활동 자체가 무슨 문제인가요?!
    다양한 외부활동을 안전하게 할수있도록 관리가 안돼있는게 문제잖아요.
    와부활동을 동의한 부모와 허락한 학교는 맞ㄹ멋 없지요. 관리 안된 펜션이 문제지요.

  • 37. ...
    '18.12.19 7:02 PM (180.71.xxx.169)

    '아직 졸업전이고 평일에 일어난 사고니 원칙은 학교도 책임있죠.'
    체험학습은 원래 졸업전, 평일날 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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