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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강릉 펜션서 수능 마친 고3 10명 참변…경찰, 광수대 투입 수사

명복을빕니다. 조회수 : 17,169
작성일 : 2018-12-18 16:17:07

아...왜 매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sid1=102&aid=0010533032&mid=shm&m...


진짜 너무 가슴아프네요..


힘든 공부 이제 끝나고 좀 자유를 누릴 나이인데...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IP : 39.121.xxx.10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8 4:19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아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딴 소리지만.... 뭣하러그리 쓸데없이 난도는 높여
    난이도조절에 실패했는지....
    아무리 상대평가라지만 저렇게 좌절감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가게는 말았어야....

  • 2. 제발
    '18.12.18 4:20 PM (223.38.xxx.100)

    돈돈돈만 생각말고
    좀 기본부터 안전하게~
    건물주와 관리인은 강한 처벌 받기를요.
    그부모 오늘부터 캄캄한 암흑입니다.
    아이 하나만 죽은게 아니라
    그집이 다 죽은거에오.
    무겁게 처벌받기를요
    반드시 일벌백계의 계기로 삼기를요.
    아가들아 미안하다.
    부디 그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하렴
    우리를 용서하지마

  • 3. 안전사고라면
    '18.12.18 4:20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건물주 혹독하게 처벌하길 !

  • 4. .....
    '18.12.18 4:20 PM (122.34.xxx.61)

    자살 아닌거 같아요.
    사고같은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 5. 자살아닌데
    '18.12.18 4:21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윗분 제정신?
    이런 인간이 더 싫어

  • 6. ...
    '18.12.18 4:21 PM (39.121.xxx.103)

    첫댓글은 아이들 자살 아니고 사고예요.

  • 7. 미친 첫댓글
    '18.12.18 4:22 PM (223.38.xxx.100)

    삭제했네요
    난이도 타령은~

  • 8. 안전사고라면
    '18.12.18 4:23 PM (59.27.xxx.47) - 삭제된댓글

    죽은 아이들 기사에 수능 이야기 진짜 불편하네요
    지금 아이들 부모님은 모든 걸 잃었는데
    꼭 이 댓글에 수능이야기를 하고 싶은 신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 9. ....
    '18.12.18 4:23 PM (39.121.xxx.103)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리고 이런 사고에 댓글쓸땐 글 좀 잘 확인하고 썼음 좋겠어요.

  • 10. 스위트맘
    '18.12.18 4:23 PM (121.129.xxx.63)

    아...제발... 이런 사고가 더는 없길 바랬는데..ㅜㅠ
    의식없는 아가들아...꼭 깨어나길..ㅜㅠㅠ

  • 11.
    '18.12.18 4:26 PM (1.230.xxx.9)

    명복을 빈다는 소리조차 안나오네요
    참담하네요
    제발 의식이 돌아오고 깨끗하게 회복되면 좋겠네요

  • 12. 어우
    '18.12.18 4:27 PM (124.50.xxx.94)

    기가 막히네요....
    너무 불쌍해요...

  • 13. 47528
    '18.12.18 4:28 PM (223.38.xxx.106)

    으헝 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명복을 비는 기도 했습니다.
    진짜 너무 비극적인 뉴스입니다
    아무리 남일이래도 이 사건은 진짜 눈물 납니다.

  • 14. ㅡㅡ
    '18.12.18 4:28 PM (27.35.xxx.162)

    슬퍼서 기사도 못읽겠어요..
    에휴... 가여워요.

  • 15. 제발
    '18.12.18 4:30 PM (223.63.xxx.75)

    제발좀 날림공사 대충대충 눈가리고 아웅
    임시방편 빨리빨리!!
    사고와 직결되는 것들은 정확히 진단하고 영업을 하시오
    모든 건축시설물들!!
    어른들의 잘못으로 왜 이렇게 아이들을 ....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기를..
    처절도 강화시키고 안전점검도 제발!!!!!!

  • 16. 부디
    '18.12.18 4:31 PM (14.49.xxx.188)

    남은 아이들만이라도 다 살아 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아이들 너무 안타깝네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 17. ㅡㅡ
    '18.12.18 4:34 PM (68.146.xxx.235)

    아이들도 그 가족들도 너무 안타깝네요. 모든 생명이 다 소중하지만... 수험생활 마무리하고 친구들하구 즐거운 시간 보내려고 간 것 같은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남은 아이들은 재발 무사하길 바랍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ㅠ

  • 18. 기도합니다
    '18.12.18 4:34 PM (110.11.xxx.8)

    남은 아이들만이라도 얼른 깨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ㅜㅜㅜ

  • 19. 세상에
    '18.12.18 4:37 PM (223.63.xxx.77)

    근데 올해 2월 완공된 펜션이라는데 참 허술하네요..

  • 20. ㅇㅇ
    '18.12.18 4:40 PM (121.168.xxx.41)

    개별적인 현장 체험 학습일 거예요
    고3교실 현장 체험 권유하고 있어요
    학교 와서 어차피 할 일도 없다고 하면서..

  • 21. 휴-
    '18.12.18 4:40 PM (112.216.xxx.139)

    우리 애도 고3이고..
    얼마전 수능 끝났다고 친구들 13명이 우르르 부산 다녀왔어요.

    하.. 아직도 손이 덜덜 떨리고 심장이 쿵쾅거리네요.
    올 7월 완공된 펜션이라더니 겨울 손님 받으면서 보일러 점검도 안했나봐요. ㅠㅠ

    하... 저.. 생떼같은 아이들, 그 부모들 어쩌나요..... ㅠㅠ

  • 22. 이명박때
    '18.12.18 4:42 PM (182.225.xxx.13)

    규제를 너무 많이 풀어서 안전관리에 문제가 많다고 그랬던것 같아요.
    안전관련 규제를 강화해야 하는데 국회는 뭐하나 몰라요.
    이런건 국회의원들이 자기네 세비 올리는건 득달같이 하면서 이런일은 안한거죠.
    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애들 어떡하나요 ㅠㅠ

  • 23. ...
    '18.12.18 4:53 PM (222.99.xxx.98)

    몇년전에도 시골로 귀촌한 부부가 새로지은 집에서 보일러 틀어 놓고 자다가 사고로 죽은 경우 있어서
    이게 사고산가 타살인가 싶었는데

    대체 펜션주인이랑 관리인은 펜션을 어떻게 지어놨길래 애들이 저리 허망하게 죽나요?? ㅠ,.

  • 24. ...
    '18.12.18 4:54 PM (1.231.xxx.48)

    힘든 수험생활 마무리하고 이제 조금 숨돌리려고
    친구들과 즐겁게 여행갔을 아이들...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ㅠㅠ

    아까 처음에 자세한 상황 안 나온 속보 떴을 때
    제발 오보이길 바랬는데ㅠㅠㅠ

  • 25. 이러니
    '18.12.18 5:04 PM (116.125.xxx.41)

    아이들 학교에서 어디 간다하면 마음이 편하질않아요.
    내년에 여행간다는데 제주도간다고 찍어주긴했어도
    인보내고싶네요.
    아이고 이 무슨...

  • 26. ㅡㅡ
    '18.12.18 5:08 PM (119.70.xxx.204)

    세상에 어찌이런일이 ㅠㅠ

  • 27. ..
    '18.12.18 5:1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불수능 얘기하는 사람들 극이기적인 종자들.
    겉으로 잠깐 아이들 안타까운척 하지만 결국 자기자식들 수능성적에 연결.

  • 28. ーー
    '18.12.18 5:14 PM (59.23.xxx.244)

    116님...학교에서 간게아니고
    체험학습신청하고 간거랍니다 ㅜㅜ

  • 29. 아까운
    '18.12.18 5:2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죽은 아이들 어쩌나요.
    부모들은 어찌 살아갈지 ㅠ.ㅠ
    이런 어이없는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할텐데.

  • 30. ...
    '18.12.18 5:30 PM (59.20.xxx.163)

    7월에 오픈했다더니 가스 누출일까요?

    더이상 사망자가 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요 .

  • 31. ...
    '18.12.18 5:32 PM (211.202.xxx.195)

    기사 읽은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두통에 구역질에 멍한 상태예요
    가엾은 아이들 어떻게 해요
    아이들 보내고 부모님은 이제 어찌 살아요
    예약 받고 확인 한번 했다면
    지금쯤 신나게 웃고 떠들며 놀고 있을텐데...
    제발 남은 아이들 무사하길 빌고 또 빕니다

  • 32. ㅇㅇ
    '18.12.18 5:32 PM (121.168.xxx.41) - 삭제된댓글

    2000년생이라 아직 미성년자들인데..
    저 숙박업소 어긴 게 넘 많네요..

  • 33. 마리짱
    '18.12.18 6:05 PM (116.46.xxx.222)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
    우리 막내도 고3인데 어찌 이런일이 ㅠㅠㅠㅠ
    제발 마지막까지 의식의 끈을 놓지말기를 아가들아...

  • 34. ...
    '18.12.18 6:12 PM (220.117.xxx.75) - 삭제된댓글

    아고...안타까워 어쩌나요...ㅜㅜ
    의식불명 아이들.제발 무사하기만 바랍니다.

  • 35. 이제 겨우
    '18.12.18 6:22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수능 끝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갔을텐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발 이런 사고 책임자들
    엄하게 처벌해 주세요.

  • 36. .....
    '18.12.18 6:23 PM (221.157.xxx.127)

    숙박시설 가스 누출되면 경보음 들리게 해놓는 장치좀 의무적으로 ㅅ내놨음 좋겠네요

  • 37. 마른여자
    '18.12.18 6:25 PM (49.165.xxx.137)

    울었네요 ㅜㅜ

    같은 아들가진 부모로서

    제발제발 남은아이들만이라도 깨어나기를 ㅜ

  • 38. 먹먹한...
    '18.12.18 7:59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맘때 아들맘이라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아까 사고 소식 듣고 계속 눈물만...
    그간 수능준비하고 치르느라 고생만 하다 이제 겨우 마음 편히 쉴수 있었을텐데...넘 아깝고 원통하고...
    그 부모들은 어찌 살라고 대체 이런 일이...

  • 39. 어릴때
    '18.12.18 8:18 PM (1.241.xxx.126)

    일산화탄소 중독, 연탄가스 중독 된 언니가, 거품물고 누워있어, 마당으로 끌어냈어요.
    마당에 신선한 공기마시고, 동치미 마시고 그리고 빱을 쎄게 때리고 정신차리게하고
    겨우 겨우살았어요.
    페션 주인이 약하게 마신 아이들은 무조건 밖으로 끌고 나와서 신선한공기를 마시게 하고
    했음 좋았을 텐데.. ㅇ정말 불쌍해요.

  • 40. ㅜㅜ
    '18.12.18 10:34 PM (112.151.xxx.24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압산소실 치료받는 아이들 부디 꼭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 41. 대체
    '18.12.19 8:58 AM (110.21.xxx.253)

    공사를 어떻게 했길래... 쯧쯧쯧. 돈 벌 생각에 아님 건축비 덤핑에 그냥 막 날림으로 지었겠죠. 사람 목숨이 달려있는 건 생각도 안 하고. 다들 소명의식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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