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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 답례품에 빈정상하면 속 좁은거죠 ㅜㅜ

이름없음 조회수 : 19,107
작성일 : 2018-12-18 14:56:46

지인 아기가 이번에 돌이었어요

빕*에서 행사로 진행했고

돌반지 하나 들고 혼자 참석했어요


현금 십만원할까 하다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더 아기였던지라 진심으로

축하하는 의미에서 얼마 차이 안나니 금으로 하자 하고 한돈 맞춰 갔죠


행사 끝나고 답례품 챙겨가라고 하길래 챙겨 나오는데


빕스 머그컵이네요


들고 오면서도 내가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간건 아니었나...


가격을 떠나서...행사 매장 머그컵은 답례품으로 처음 받아봐서


축하해 주러 간 사람들에게 성의가 좀 없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애 키우느라 힘들어 정신이 없었나 싶기도 하고...암튼 가까운 거리도 아니었는데


나이들며서 제가 속이 좁아진걸까요...

IP : 106.250.xxx.62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 맘으로
    '18.12.18 2:59 PM (222.109.xxx.61)

    가셨는데 답례품이 다소 센스가 부족하네요. 그런데 10만원 할 수 있는데 진심으로 축하하고 싶었던 마음이 답례품 때문에 퇴색되면 아까우니 그냥 애기 엄마가 센스가 부족하구나 하고 잊어버리세요.

  • 2. 해지마
    '18.12.18 3:00 PM (175.120.xxx.137)

    제 개인적으로는 돌잔치에서 뭘 받아오든 크게 신경쓰지않아요. 그냥 축하해주고 뭘 주면 받아오고그러거든요...

  • 3. ....
    '18.12.18 3:00 PM (59.29.xxx.42)

    속좁은거라고 말하려고 들어왔는데
    빕스컵에서 순간 머리가 하얘지네요.^^
    그게 얼마짜린줄은 모르겠으나

    돌잔치그까지꺼 안해도 그만이고...식구끼리해도 되는데 굳이 사람불러놓고
    성의가 없어보이긴하네요.

  • 4. ㅡㅡ
    '18.12.18 3:00 PM (68.106.xxx.129)

    놀라워요. 사람이 다시 보일 것 같네요. 차라리 먹는 게 낫다 싶고요. 세상은 다양하지만, 놀라워요 정말.

  • 5. 그냥
    '18.12.18 3:01 PM (114.201.xxx.2)

    원글에게만 그렇게 준 거아니니
    그냥 잊으세요
    돌잔치 답례품이 다 그렇죠

    잊으세요

  • 6. ㅇㅇ
    '18.12.18 3:01 PM (122.36.xxx.71) - 삭제된댓글

    잊어버리기엔 너무 예의가 없는데요? 심하다..젊은 사람이...

  • 7. 수건이나
    '18.12.18 3:03 PM (118.221.xxx.165)

    머그컵이나 떡이나 소금, 국수나....
    어차피 답례품은 맘에 두질 않아요.

  • 8. 이름없음
    '18.12.18 3:04 PM (106.250.xxx.62)

    제편 들어달라고 한건아니구용
    평소 안그런 지인인거 아는지라 조금 갸우뚱 한거구요..
    혹시 제가 속이 좁아진건 아닌가 싶은 마음에...

  • 9. ㅡㅡ
    '18.12.18 3:04 PM (175.223.xxx.180) - 삭제된댓글

    돌잔치 치룬 애엄마도 소양이 부족하고
    그 부족한 애엄마 까는 원글님도 별로요
    큰돈 쓰고 입터는게 복나가는 행동이란 생각에...

  • 10. ㅇㅇ
    '18.12.18 3:05 PM (121.152.xxx.203)

    스벅 머그컵처럼 나름 굿즈? 라고
    사람들이 좋아할줄 알았던건 아닐까여...;;

  • 11. 저두
    '18.12.18 3:05 PM (175.223.xxx.87)

    답례품은 안받아도 되는거라 ..

  • 12. ....
    '18.12.18 3:07 PM (175.223.xxx.123)

    차라리 아무것도 없는게 나았을까요?
    답례품 받으러 간거 아니었으니 잊으세요
    싸구려 시계니 수건이니 의미 없어요

  • 13. ㅇㅇ
    '18.12.18 3:07 PM (122.36.xxx.71)

    저도 돌잔치 했지만 멀리서 시간 내서 오는 분들한테 저건 좀 아니지 않나요. 원글이 뭔 잘못인지.

  • 14.
    '18.12.18 3:08 PM (121.167.xxx.120)

    원글님은 금반지를 해가서 서운할수 있는데 보통 돌은 5만원이나 신경써서 10만원 정도 축하금 하는데 식비 제외하면 보통 답례품은 만원에서 만오천원 사이에서 결정 하는것 같아요 원글님에게 무슨일이 생겼을때 금반지 가격만큼 답례할것 같아요 친구가 보통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요
    원글님 한테만 준 답례품이 아니니까요

  • 15. ..
    '18.12.18 3:12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5만원하고 머그컵 받았다면 섭섭치 않았겠죠?
    다음부터 경조사에는 내가 아무것도 되돌려 받지 않아도
    서운하지 않을 정도만 하세요.

  • 16. ㅇㅜ
    '18.12.18 3:12 PM (125.180.xxx.185)

    저는 답례품전용 컵보다 빕스컵이 낫던데요. 질도 그렇고..

  • 17. 그거
    '18.12.18 3:13 PM (211.178.xxx.177)

    빕스에서 파는 것 아닐까요? 공짜는 아닐텐데요.
    아님 사은품이었나??
    모유비누나 이상한 접시보다는 쓸모 있을 것 같긴해요.
    돌 답례품, 전 떡이 최고던데 요즘 이상한 것 많이 주데요.

  • 18. ???
    '18.12.18 3:13 PM (112.165.xxx.120)

    답례품... 다 싸구려예요ㅠㅠ
    빕스머그컵이 차라리 나은 것 같은데.....
    수건이나 아기얼굴머그, 쌀 이런거 다 몇천원 짜리예요..

  • 19. 그건
    '18.12.18 3:14 PM (112.152.xxx.82)

    아기 엄마가 준비한게 아니고
    빕스에서 기념품으로 준비한거 아닐까요?
    어떻게 돌기념품이 빕스머그일수가 있을까요ㅠ

  • 20. 그거
    '18.12.18 3:14 PM (211.178.xxx.177)

    글고 5만원 내고 밥값 3만원정도에 2명씩 와서 먹는데 돌 답례품 비싼거 하기는 힘들겁니다.
    나는 비싼거 했으니 비싼것 받아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고
    애초에 싼것 하시던지 아님 기분좋게 돈 쓰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 21. 이름없음
    '18.12.18 3:18 PM (106.250.xxx.62)

    물론 금액이 중요하진않아요
    차라리 00기념 요렇게만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답례품 큰 의미 없다는거 알죠^^
    축의금 낸마큼 돌려받을 생각 없구요
    결론은 별 의미 없는일에 제가 속이 좀 좁았던걸로^^

  • 22. sss
    '18.12.18 3:18 PM (49.174.xxx.200)

    빕스에서 잔치하면 빕스컵을 답례품으로 하는 옵션이 잇는가봐요. 컵 박스포장도 나름 이쁘던데. 단가는 수건이나 떡이랑 비슷할거 같구요. 베리임폴턴트펄슨이란 의미로 받아들이시죠. 뭐 성의가 없어 그랬겠어요?

  • 23. oo
    '18.12.18 3:21 PM (218.237.xxx.203)

    얼굴사진이나 이름적힌 수건, 알수없는 먹을거리 같은것 보다는 차라리 빕스 머그가 낫지 않나 싶은데요
    찾아보니 ㅂㅅ 매장에서 돌잔치 하면 그 머그로 답례품하나봐요

  • 24. 답례품이
    '18.12.18 3:23 PM (121.155.xxx.30)

    머그컵이면 도자기니 그래도 낫네요
    우리 부부는 친척 돌 몇년전 갔다가 포장은 예쁘게
    했길래 하나 받아왔더니 플라스틱으로된 이중컵
    이더군요 아이 얼굴사진이 종이로 컵 사이에 껴있는....
    그건 사용할수도 없는거 였어요 대체 이걸 왜줬는지
    쓰레기 버릴때 재활용에 버렸어요

  • 25. 이름없음
    '18.12.18 3:23 PM (106.250.xxx.62)

    윗분들 설명 들으니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네요
    나이먹으니 속이 좁아지느걸 몸소 느끼겠어요
    별일 아닌데도 의미두려하고 ㅜㅜ
    그나저나 ㅂ ㅅ 매장이라고 하시니...어감이 ㅎㅎㅎㅎㅎㅎ

  • 26. Aa
    '18.12.18 3:24 PM (223.38.xxx.155)

    금반지해서 돈생각나서 섭섭한 마음 드셨나봐요
    답례품으로 빕스머그컵 좋은데요
    이상한소금이나 잡곡,이름없는 기념품컵에 글씨 넣은것보다
    훨씬 좋은데요

  • 27. ㅠㅠ
    '18.12.18 3:24 PM (123.212.xxx.56)

    아가이름 들어간 수건,컵...다 부담스러워요.
    오히려 빕스 머그가 실용적일듯...

  • 28. ㅇㅇ
    '18.12.18 3:25 PM (1.224.xxx.50)

    이름 적힌 수건 싫어요. 남의 집 애 이름을 발로 밟는 거 같고.
    이름 적힌 컵도 별로고요. 저는 빕스 머그컵이 나을 거 같아요.
    다른 답례품과 가격도 비슷할 거 같고요.

  • 29. ..
    '18.12.18 3:25 PM (117.111.xxx.214)

    싸구려 머그컵 받아도 그래도 준비해준거니 감사히받았는데
    원글 참 그렇네요

  • 30. ㅠㅠ
    '18.12.18 3:25 PM (223.38.xxx.141)

    부억용 손수건타올도 있어요

  • 31. oo
    '18.12.18 3:27 PM (218.237.xxx.203)

    매장이름초성이 ㅂㅅ여서 ㅂㅅ 라고 쓴건데
    원글님 도대체 뭘 상상하시는 거예욧ㅋㅋㅋㅋㅋㅋ
    웃으셨으면 기분 풀리신걸로...ㅎㅎㅎ
    날도 추운데 머그에 맛있는 커피 담아서 드세요~

  • 32. ..
    '18.12.18 3:30 PM (222.237.xxx.88)

    얘 답지않게 센스 드럽게 없는거 했네 하고 잊어요.

  • 33. 죄송
    '18.12.18 3:30 PM (183.109.xxx.191)

    예전엔 답례품 안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전 제가 받아본적 없었고 저도 챙기지 못했었네요.ㅠ 지금 다시 한다하면 아이이름수건도 별로구요.

  • 34. 이름없음
    '18.12.18 3:31 PM (106.250.xxx.62)

    보세로 상상했습니다 ㅎㅎㅎ(아닌거 아시죠)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부모에게아 기념이지
    제가쓰는 물건에 이니셜 박혀있으면 그것도 좀 그럴것 같네요
    좋은말씀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35.
    '18.12.18 3:32 PM (223.62.xxx.78)

    스타벅스처럼 이쁜 컵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격도 따로 준비하는거랑 비슷할 것 같고

  • 36. 그거
    '18.12.18 3:32 PM (103.195.xxx.106) - 삭제된댓글

    빕스에서 돌잔치해서 알아요
    그거 선택하는거예요 ㅋ

    빕스머그컵하던지
    아니면 부모가 따로 준비하던지

    사은품아니고 돈주고 하는거네요ㅋㅋㅋ
    나름 두껍고 전 괜찮던데요 ㅋㅋ
    전 따로 준비했지만
    빕스컵 몇개 줘서 써보니 커피마실때 좋던데요 ㅋㅋ
    넘 맘 상해하지 마세요ㅜ

  • 37.
    '18.12.18 3:39 PM (182.215.xxx.169)

    전수건보다 빕스머그가 낫다고 생각해요.

  • 38. .. .
    '18.12.18 3:44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돌잔치 쪽을 아는데 양심 없는 엄마들 얘기들으면 진짜 기겁하실꺼예요.
    그 얘긴 나중에하고
    답례품 같은 경우는 대부분 싼것을 먼저 찾는데요
    아주 싼것만 외치는 사람의 경우 예전엔 천원이하였고 요즘은 천원 중반이예요
    보통 2천원대 많이하구요
    잘해봐야 3천원
    저라면 좋은날 안하고 말지 그런식으로 장사하듯 안해요..
    돌잔치에서 사회자가 돌잡이 한다며 돈내라는 식으로 유도하는 경우있죠?
    그거 다 부모가 선택하는거예요.
    해달라고하니까 돈거둬주는거

  • 39. 이름없음
    '18.12.18 3:44 PM (106.250.xxx.62)

    역으씨~! 긍정열매 드신 82님들^^
    배워갑니당~

  • 40. ..
    '18.12.18 3:45 PM (58.75.xxx.238)

    축하해주고 식사하고 오는 거죠. 답례품에 너무 큰 기대 하지 마시는 것이...

    저는 머그컵이나 수건 싫어서..아기 이름 새겨져 있는 거요.

    돌 답례품 할 때 나름 비용 들여서 수제국수에 포장도 추가비용 내면서 까지 했어요.

    근데, 보통은 그냥 형식적인 게 대부분이죠.

  • 41. 아몬드다
    '18.12.18 3:48 PM (223.33.xxx.53)

    빕스 머그컵이 더 좋은거 같은데요.
    돌잔치때 아기 이름 적힌거 수건은 그러려니 쓰지만
    컵은 빕스가 훨씬 더 실용적인듯

  • 42. 꽃님이
    '18.12.18 3:49 PM (61.105.xxx.211) - 삭제된댓글

    중국제 생산접시 마분지상자에 포장 된 거...그나마 시누이 첫 아기라
    지방에서 서울까지 남편만 보냈더니 100만원 부조했다고 2개 주더이다.

  • 43. 꽃님이
    '18.12.18 3:50 PM (61.105.xxx.211) - 삭제된댓글

    생선접시요

  • 44. ....
    '18.12.18 3:50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제가 돌잔치 쪽을 아는데 양심 없는 엄마들 얘기들으면 진짜 기겁하실꺼예요.
    그 얘긴 나중에하고
    답례품 같은 경우는 대부분 싼것을 먼저 찾는데요
    아주 싼것만 외치는 사람의 경우 예전엔 천원이하였고 요즘은 천원 중반이예요
    보통 2천원대 많이하구요
    잘해봐야 3천원
    저라면 좋은날 안하고 말지 그런식으로 장사하듯 안해요..
    돌잔치에서 사회자가 돌잡이 한다며 돈내라는 식으로 유도하는 경우있죠?
    그거 다 부모가 선택하는거예요.
    해달라고하니까 돈거둬주는거
    빕스컵이면 괜찮게한 편이예요.
    천원짜리 찾는 여자들 양심불량같아요.

  • 45. ㅎㅎ
    '18.12.18 3:51 PM (61.102.xxx.221)

    빕스머그 좋지 않나요? 튼튼하고^^;; 답례품이라고 아기이름써진 머그컵 얇고 허접한것도 많더라구요.
    전 아는분이 이*야 오픈해서 20만원 봉투하고 이*야 파랑색 머그두개 받아왔는데 젤 자주 사용해요. 튼튼해서요 ㅎㅎ

  • 46. ..
    '18.12.18 4:14 PM (211.205.xxx.142)

    돌잔치 민폐에요.

  • 47. ..
    '18.12.18 4:16 PM (210.183.xxx.212)

    아기 이름조차도 안 써진 빕스 컵이라는거죠
    성의 없네요
    다른 손님들도 빕스 기념품을 받아올줄은
    상상 못했을거 같아요

  • 48. 한때
    '18.12.18 4:32 PM (203.81.xxx.69) - 삭제된댓글

    산세베리아가 유행이였죠 한포기씩 ㅜㅜ

  • 49.
    '18.12.18 4:39 PM (223.63.xxx.77)

    근데 아기이름은 취향타지않나요
    저라면 그냥 빕스컵이나을듯..아기이름은 좀 부담스러움..

  • 50. ...
    '18.12.18 4:45 P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빕스 머그컵이 빕스에서 공짜로 주는 사은품을 답례품이라고 내놓다니..
    화장품 샘플 받아 선물 주듯이..
    그러니 아이 이름도 없고..
    무성의하게..

    이렇게 생각하셨나봐요
    그거 다 돈 주고 사는 거네요
    오히려 그 컵에 아가 이름 안 넣은 건 센스 발휘한 거고..
    야무진 아기엄마네요

  • 51. ...
    '18.12.18 4:46 PM (211.202.xxx.195)

    빕스 머그컵은 빕스에서 공짜로 주는 사은품인데
    이걸 답례품이라고 내놓다니..
    화장품 샘플 받아 선물 주듯이..
    그러니 아이 이름도 없고.. 
    무성의하게..

    이렇게 생각하셨나봐요
    그거 다 돈 주고 사는 거네요
    오히려 그 컵에 아가 이름 안 넣은 건 센스 발휘한 거고..
    야무진 아기엄마네요

  • 52. ...
    '18.12.18 4:47 PM (116.93.xxx.210)

    저는 돌잔치 가족끼리만 했지만요.
    지인들, 친족들 돌잔치에 그다지 의미 두지 않아서요.
    빕스가 왠만한 뷔폐보다 식사 더 나을 것 같구요.
    컵도 시덥잖은 답례품보다 더 나을 것 같은데요.

  • 53. 비스
    '18.12.18 4:47 PM (103.252.xxx.213)

    그머그컵 무료 서비스로 준거에요. 받아본 적 있어요. 돌잔치 하신분 어지간히 짠순이.

  • 54. ...
    '18.12.18 4:48 PM (110.14.xxx.15)

    어 저도 이름은 없는 게 훨씬 낫던데...

  • 55.
    '18.12.18 4:49 PM (218.157.xxx.92)

    애기이름 적힌 부엌 수건은 또 어떻구요

  • 56. 흠........
    '18.12.18 4:53 PM (124.49.xxx.27)

    전 돌잔치 답례품에 큰 의미를 두진 않았어서...
    이런걸로 속상할수도 있구나........놀랐어요

  • 57. 000000
    '18.12.18 4:56 PM (115.161.xxx.129)

    1.빕스 머그컵은 행사할때 예약하면 주는겁니다.
    50인인가 이상예약하거나 행사기간이있어요 그때돌잔치예약하면받는겁니다
    2.빕스 돌잔치가격은 샐러드바랑달라요.무조건 스테이크 추가해야되거든요 4만원선
    3.답례품 천원짜리가 어디있나요
    최소 사천원..
    4.빕스에서 머그컵으로답례품하면된다고물론행사기간내에
    그래서 빕스에서하라고 꼬셔요
    애기엄마생각에 그러면되겠다싶엏나봐요
    5.돌반지가 18만~20가까이안하나요?
    가족도아니고 돌반지 과했다고봅니다~
    정성아는 지인이면 보답하겠지요..자로 잰듯 인간관계가 그렇지않으니
    언젠가 돌려받으실거에요 돈이아닐수도있지만요
    아닌거같음 금반지안하셨겠지요~~

  • 58. 정말
    '18.12.18 4:58 PM (110.70.xxx.212)

    돌잔치는 딱 혈육끼리. 직계만 하면 좋겠어요. 가고 오고 차비에 옷차려 입고 머리 드라이 정도는 해야 하고 시간 뺏기고. 그런건 계산에 안넣고 자기 식대 나올 것 계산해서 손님들에게 필요도 없는 머그컵이나 주고. 정말 짜증나죠. 내 자식 잔치에 초대했으면 와 준게 고마워서 받는 이상으로 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여튼 저 같으면 그런 마음 씀씀이의 지인이라면 깊게 사귀지는 않겠어요.

  • 59. ...
    '18.12.18 5:03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무슨 번호까지 달아가며 맞지도 않는 댓글을 달아요.
    최소 사천원짜리 답례품이래
    검색이라도 해보시던가요
    팔아본 사람이 있는데 어디서 아는 척을
    돌답례품 검색해봐요
    온라인에 얼마짜리가 주로 풀려있는지

  • 60. ...
    '18.12.18 5:05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무슨 번호까지 달아가며 맞지도 않는 댓글을 달아요.
    최소 사천원짜리 답례품이래
    내가 뭐라고 썼어요
    천원짜리 찾는 사람도있고 천원대 상품도 꽤 나가가고 보통 이천원대라고 썼죠
    검색이라도 해보시던가요
    팔아본 사람이 있는데 어디서 아는 척을
    돌답례품 검색해봐요
    온라인에 얼마짜리가 주로 풀려있는지

  • 61. ...
    '18.12.18 5:06 PM (211.36.xxx.196) - 삭제된댓글

    최소같은 소리하네 4천원이면요
    꽤 괜찮은거 하는거거든요.

  • 62. 그거
    '18.12.18 5:10 PM (103.195.xxx.106)

    그거 공짜아니라
    빕스 돌잔치 계약할때
    머그컵하면 노할인
    답례품 따로하면 5% 할인들어갔어요

  • 63. 333222
    '18.12.18 6:18 PM (223.38.xxx.131)

    여기 돌잔치 한 사람이나 할 사람들 많나 봐요.
    시간과 정성 들여 돌잔치에 온 사람들에게 빕스 머그컵이라뇨.. 성의 없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요.

    여기에서는 아무리 줄 때 보답 기대하지 말라지만, 기본은 되어야죠. 그리고 요새 세상에 어인 돌잔치입니까?
    원글님 속 좁지 않아요. 애기엄마들 많은가 보다...

  • 64. ....
    '18.12.18 8:19 PM (58.124.xxx.80)

    돌잔치에 직장동료들까지 부르는건 민폐.
    직장 옆자리 애기엄마 싼부페에서 남편직장동료 본인직장동료 친구들까지 다 불러서 하는데 나야 바로 옆이라 초대하니 안갈수 없어갔지만 속으로 욕나옴.

  • 65. 이름 새긴 거
    '18.12.18 8:28 PM (59.6.xxx.151)

    정말 부담이에요
    막 쓰기도 그렇고 낡거나 깨지만 죄책감 들고.,
    이름 쓰여진 건 슬쩍 놓고 옵니다
    축하해주러 가서 밥 먹었으니 안 줬으면 합니다
    물론 더 좋은 건 축하는 인사만 받고 안 불러주는 거고요

  • 66. ...
    '18.12.18 8:47 PM (39.115.xxx.44)

    저도 빕스컵이 어설픈거보다 더 나아요.
    전 사실 호텔에서 돌잔치하고 대신 답례는 안했습니다.
    지금 아이가 초등이라 그당시엔 직장에서 돌잔치 경조사 많이 올라오던때였는데 직장사람들은 거의 초대안하구요.

  • 67. ...
    '18.12.18 11:42 PM (220.127.xxx.123)

    아기이름 박힌거보다 안박힌게 나을거같고
    저같아도 살짝 당황했을 것 같긴하지만. 돌잔치 답례품은 단가가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
    준비하신분들도 큰 의미 안두셨을듯요.

  • 68. 차라리
    '18.12.19 12:44 AM (211.193.xxx.115)

    빕스컵이 낫지 않나요?? 허접한 돌답례품보다

  • 69. ...
    '18.12.19 2:27 AM (14.45.xxx.38)

    다른 사람들은 다 5만원내고 3만원식사에 간김에 지인들보고 수다떨고 빕스컵정도로 선물받고
    아주만족했을거같은데 왜 다른사람들처럼 하시지 구지20만원 넘을 금반지를 하셨어요
    금반지한다고 미리말씀은 하신건지..
    반지는 아기의 친족급에서나 하는거 아닌가요
    아기부모쪽에서도 놀랄듯
    그렇다고 원글님 답례품만 따로할수도 없구요

  • 70. ...
    '18.12.19 2:28 AM (14.45.xxx.38)

    혹싲돌잔치 처음가보신거 아니세요?

  • 71. ??
    '18.12.19 3:05 AM (180.224.xxx.155)

    전 아기 이름이랑 생일 써 있는 수건 좋던데...
    색색깔 수건 싫어해서 받아오는 수건은 거의 걸레로 쓰지만 아가 이름 써있는건 꼭 써요
    쓸때마다 이름도 보고 몇살 됐구나 생각도 해보구요
    빕스 머그잔 보고왔는데 당황하신것 이해되네요. 못생...

  • 72. ,,
    '18.12.19 3:15 AM (180.66.xxx.23)

    어차피 답례품 큰 의미 없어요
    컵도 세트로 맞추면 그나마 좀 괜찮은데
    한개는 쌩뚱 맞더라고요
    스벅 텀블러 정도는 받아야 ㅎㅎ

  • 73. ㅇㅇ
    '18.12.19 4:49 AM (49.142.xxx.181)

    전 다른 애기 이름 써있고 뭐 아기얼굴 있는 답례품 (수건 이런거)보다 빕스컵이 백배 나아보이는데요...

  • 74. ㅇㅇ
    '18.12.19 5:51 AM (115.137.xxx.41)

    공짜 물건 주는 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은가요?
    어떤 정성(이름 새기는)이 안 들어가서 기분이 안좋은가요?

    빕스컵이 공짜가 아니라는 건 위에 어느 분이 말씀하셨고
    이름 새긴 거는 취향일 듯..

  • 75. 취향
    '18.12.19 7:16 AM (222.107.xxx.154)

    전 빕스컵 좋아요 ㅈ이름새긴 물건들 대부분쓸데가없어요

  • 76. 00
    '18.12.19 7:29 AM (117.111.xxx.210)

    답례품에 의미를 둔적이 단 한번도 없어서 성의없단글에 놀라고있어요
    주면 좋고 안줘도 그만이고
    비누 컵 떡 수건 다 받아봤지만 그냥 좋던데

    님 보니 정준하 생각나요
    해달랜적 없는걸 본인이 해줘놓고 생색내는데
    상대방이 별반응이 없거나 그에 응하는 감사를 표하지않으면 혼자 삐지고 나중에 앙심품고..

  • 77. 빕스컵 괜춘
    '18.12.19 7:33 AM (116.33.xxx.33) - 삭제된댓글

    전 빕스컵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 이름 새겨서 만드는 답례품들 다 원가 얼마 안되고 조악한 품질의 제품들인데 이름 새겨져있으니 버리지도 못하고 애매하게 서랍 구석에 박혀있는 경우 많아요
    빕스컵이면 매장에서 행사 답례용으로 따로 만들어놓은 것 하고 품질도 훨씬 괜찮을듯..
    성의 없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이상하네요
    수건,우산,소금 기타등등 보다 훨씬 나은데^^;;

  • 78. 가격을 떠나서
    '18.12.19 7:34 AM (175.113.xxx.77)

    지 아가의 첫 생일 하객들에게 저따위를 뿌리는 사람은 뭔가요
    자기 아가에 대한 정성이 빕스 공짜 머그잔 수준인가 보죠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로서 저러고 싶을까? 싶네요

    보통 되게 정성스럽게 준비하지 않나요. 아무리 작은 떡 한조각이라도 이쁘게...

  • 79. ,,
    '18.12.19 7:46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손가락 두마디 수제비누 받은 사람도 있음

  • 80. ...
    '18.12.19 7:47 AM (175.119.xxx.68)

    손가락 두마디크기 수제비누 받은 사람도 있음
    싸구려 얇디 얇은 수건도 받았구요

  • 81. ...
    '18.12.19 7:52 AM (175.119.xxx.68)

    하객들 중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 친척 몇 빼곤 없죠
    다들 불러서 억지로 가잖아요
    무슨 축하에 의미를 둔다니 뭐니 그런 도덕적인 말들을
    10만원 가지고 어디 가서 먹으면 손님대접이나 받지

  • 82. ㅇㅇ
    '18.12.19 8:40 AM (110.70.xxx.100)

    빕스머그컵 완전 좋은데요?
    그거 공짜 아니에요
    원글님도 그렇고 몇몇 댓글도 그렇고 그게 공짜사은품인 줄 오해하는 것 같은데 공짜 아닙니다

  • 83. ..
    '18.12.19 8:43 AM (114.207.xxx.26)

    혼합쌀이나 생선접시보다는 빕스머그컵이 나을꺼같아요.
    따로 싸구려 알아보는거보다 빕스에 그런 옵션이 있으니 한거같아요.
    그리고
    제가 5만원해도 되는걸 10만원해놓고 원글님처럼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내가 한만큼 바라는 스타일?
    이제 안그래요..
    내가 해야 맘편한금액의 딱 반만해요
    10만원은해야 내 마음이 편한경우
    애경사나 문병시 5만원만해요.
    그거 아무도 안알아줘요.
    돌이켜보니 살아온세월 오버하고 그리 많이 챙겨준것들 다 소용없더라고요.
    딱 할 도리만 하고 살면돼요.
    10만원해도 되는걸 본인맘 편하자고 돌반지 한돈 하신거잖아요.
    10만원하셨으면 안 서운하셨을수도..
    원글님 잘못하셨다는게 아니라..
    제가 그런스타일이었는데 지금은 마음비우고
    딱 반씩만하니 이제 바라지도 않고
    그냥 내 할도리했으니 서운해도 어쩔수 없다 살아요.

  • 84. 남매엄마
    '18.12.19 8:45 AM (61.96.xxx.202)

    필요없는 잘잘한것들아나 아님
    살찌게하는 떡같은것들보단 커피흘 즐겨마시는 전 빕스머그가 훨씬 낫네요
    그나저나 아기엄마가 원글님께 정말 고마운 맘 가졌을거예요^^

  • 85. ..........
    '18.12.19 9:02 AM (211.192.xxx.148)

    호텔 돌잔치쯤되어야 답례품에 품격있을까??
    나머진 전부 안받느니만못한거에요.

    82가 긍정이 아니라 일반세태가 그래요.

  • 86. 에구
    '18.12.19 9:13 AM (115.137.xxx.76)

    반돈만하시지..

  • 87. 그럴 수 있어요!
    '18.12.19 9:16 AM (117.110.xxx.7)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내 마음이지만 때론 그 마음으로 스스로 갈등하는게 사람인것 같아요. 님만 그런게 아니라는 걸로 털어 버리시면 따스했던 돌반지 준비하던 순수한 순간만 남을 겁니다. 내 마음에 내가 상처를 주고 받고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러구 사는게 인생인가 봅니다. 화이팅!

  • 88. 마른여자
    '18.12.19 9:18 AM (49.165.xxx.137)

    ㅎㅎ난 친구돌잔치때

    다이소머그컵 받았는데 1000원짜리

    다이소에 물건둘러보다 똑같은컵발견해서알았는데 걍 ㅋ하고읏음나오더라고요

  • 89.
    '18.12.19 9:18 AM (211.32.xxx.3) - 삭제된댓글

    빕스 머그컵이 괜찮다는 댓글이 이렇게나 많다니 놀라고 갑니다.
    5만원 냈어도 실망할 법한 답례품인데...

  • 90. **
    '18.12.19 9:22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

    공짜 머그컵이 아닐 것 같은데요.
    전 아이 이름이나 사진 새겨진 기념품 보다 더 나을 것 같아요.

  • 91. 황당
    '18.12.19 9:23 AM (211.109.xxx.163)

    사촌애기 돌이라고 갔는데
    평소 그 사촌이 부자집에 시집 잘갔다고 자랑질도 많이 들었었거든요
    근데 답례품이
    오배원짜리 동전만한 석고 방향제더군요
    차에 걸어놓는

  • 92. 황당
    '18.12.19 9:23 AM (211.109.xxx.163)

    오백원짜리

  • 93. ..
    '18.12.19 9:26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답례품이 언제부턴지 반드시 하는 걸로 굳어졌네요. 주면 주는 거고 안 주면 안 주는 거지 뭘 그런 걸 갖고들 그러는지 (원글님한테 하는 얘기 아님) 애들 얼굴 들어가있는 머그컵보다 훨씬 실용적이겠어요.

  • 94. 나야나
    '18.12.19 9:35 AM (59.7.xxx.89)

    솔직히..축하해주시러 가신거지..답례품보고 가신거 아니잖아요.. 식사도 하시고 오셨을텐데..

  • 95. 보통
    '18.12.19 9:46 AM (106.102.xxx.187)

    답례품은 다 후진거주지않나요?
    전 크게의미안둬요 ㅋ어차피 안쓰고 거의버릴거니깐
    그냥그려려니하셈

  • 96. .....
    '18.12.19 10:03 AM (222.108.xxx.16)

    돌잔치 답례, 결혼식 답례...는 오신 분 축의금 액수에 비례해서 정해지지 않고
    그냥 오셔서 감사하다는 인삿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해요.
    보통 답례는 3000~5000원 선으로 결정하는 것 같더라고요...
    돌잔치 축의금은, 그 사람이 나중에 원글님네 돌잔치에 축의금으로 갚는 거거든요.
    결혼식 축의금도 답례로 갚는 게 아니라 나중에 축의금으로 조의금으로 갚는 거고요..
    그러니 답례의 품질에는 과히 신경쓰지 마세요 ㅠ

    그런데, 돌잔치는 제발,
    직계 가족끼리만 했으면 싶네요 ㅠ

  • 97. ㅇㅇ
    '18.12.19 10:08 AM (121.190.xxx.146)

    축의금은 나중에 축의금이던 부조금이던 비슷한 형태로 돌아와요.
    답레품에 별 의미 두지마세요. 제 기준으로는 아이얼굴이나 이름쓰인 머그컵보다는 빕스머그컵이 더 나아요. 부담도 덜하고 품집도 더 낫고.

  • 98. 현실
    '18.12.19 10:10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답례품은 적당했는데...축의금이 과했음.

    원글님은 서운해할 필요없음.

  • 99. 혼란하다...
    '18.12.19 10:43 AM (182.69.xxx.81)

    머그컵이 센스있어 보이는데...
    자기애 이름넣는 거나, 이쁜 쓰레기보다
    훨씬 나은데...

  • 100. ha
    '18.12.19 10:48 AM (110.12.xxx.140)

    머그컵이 젤 실용적이고 좋은데 뭘 바랐었길레.
    내가 과하게 헸으니 부족하다 여겨지는듯
    속 좁은거 맞음
    나이들어 속 좁아지는게 아니라 원레 그런거임
    나이들어 더 유헤지고 너그러워지고 이해심 많아지는 사람 천지임

  • 101. ...
    '18.12.19 11:04 AM (223.62.xxx.11)

    원글님 정신 건강을 위해 잊으세요.^^
    저같음 지인이 내 예상보다 과한 축의금을 줫다면 따로 밥사거나하겠지만... 아마 애기어린 엄마니 정신없을거같기도해요.

  • 102.
    '18.12.19 11:10 AM (42.29.xxx.36)

    답례품에 큰의미 둔적 없는데요..그냥 수건비누떡 그런거 받아도그만 안받아도그만..저는 우산을 했었지만 뭘했어도 별의미 없었을거에요.
    빕스컵 좋은데요.

  • 103. 저도 빕스컵
    '18.12.19 11:13 AM (118.176.xxx.122)

    좋아요
    이름적힌것들보담 더 나아요
    수건에도 누구돌잔치 라고 써있는거 욕실에서 쓰기 싫거든요 ㅋ

    위에 어느분이 적으신대로 답례품은 적당했고 반지가 너무 과하셨어요~ ^^

    물론 원글님이 서운하게 느끼시는 점도 저도 알겠고요...

  • 104. yesyes
    '18.12.19 11:16 AM (218.50.xxx.30)

    애기이름 써 있은거보단 빕스컵이 훨 좋은듯. 릴부러 사시도하던데요 거기컵

  • 105. ㅠㅠ
    '18.12.19 11:17 AM (218.50.xxx.30)

    눨주고 일일이 돌려받을 생각 좀 않했으면,,

  • 106. 아예
    '18.12.19 11:25 AM (220.87.xxx.209)

    주질 말든가 빕스컵이라니....친인척만 부르던가.

  • 107.
    '18.12.19 12:03 PM (223.53.xxx.59)

    서운할때는 답례품 2개 챙기는거 어때요
    아기 엄마가 귀한 걸음 한 사람은 2개 주던데 빕스컵은 안됐을까요

  • 108. ;;;;
    '18.12.19 12:55 PM (121.145.xxx.241)

    근데 답례라해봐야 수건한장 혹은 혼합쌀 혹은 천일염,,, 그것도 아주 소량 기념으로 주던데
    차라리 컵이 쓸모는 더 있어보이는데요

  • 109. 이름없음
    '18.12.19 12:56 PM (106.250.xxx.62)

    아이고...
    대문까지 갔네요 ㅜㅜ
    일어 커졌어요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결론은 제가 속이 좁았던걸로^^

  • 110. ㄷㄷ
    '18.12.19 1:18 PM (59.17.xxx.152)

    어떻게 그런 걸 답례품으로... 어이가 없네요.
    그런데 저는 복이 없어서 그런가 답례품 못 받은 돌잔치가 더 많았어요.
    심지어 가까운 이 돌 때 못 가서 아는 분에게 돌반지 전해 달라고 했는데 잘 받았다는 전화 한 통 없더라구요.
    전 돌잔치 안해서 그런 저런 서운한 꼴 안 봐서 맘 편해요.

  • 111. 캐닝벨
    '18.12.19 1:31 PM (125.143.xxx.239)

    원글님이 금반지 들고 올거 미리 알고도 빕스 머그컵 준비해둔검 아니니까 서운해하지 마세요:) 보통 정적수준이 5만원대고 빕스 밥값생각해서 그 정도 답례품을 준비한 것 같아요. 나중에 원글님 결혼이나 돌잔치때 똑같이 돌려주시거나 돌잔치 끝나고 한숨 돌리고 밥이라도 한끼 먹자 연락오지 않을까요? 너무 서운해마세요~~

  • 112. 00
    '18.12.19 1:32 PM (211.184.xxx.105)

    결론은 제가 속이 좁았던걸로^^
    ----
    빕스 컵이 더 낫다고 댓글 쓴 사람으로서
    뭔가 더 기분이 나쁘네요

  • 113. 그사람
    '18.12.19 2:13 PM (110.70.xxx.251)

    그사람수준이 딱그거네요
    그래도 자기모유짜서비누 만들어
    안나눠준거 다행아닌가요
    그런 답례품도 주는사람도있는데
    좋은마음으로 갔으니 축하만 해준다
    생각하세요

  • 114. ㅇㅇ
    '18.12.19 2:42 PM (182.211.xxx.132)

    빕스컵 난 좋을것 같은데 이상한 그릇보다

  • 115. .........
    '18.12.19 2:48 PM (119.196.xxx.179)

    집에 머그가 많이 들어오는집이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머그컵이 인기네요

  • 116. 스피릿이
    '18.12.19 5:34 PM (218.53.xxx.187)

    검색해보니 빕스컵이 식사시 3000원, 식사안하고 구입하는 경우 5000원이네요. 돌답례품으로 이정도 가격이면 성의 표시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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