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정남이요 원래 반듯한 사람 아닌가요?

.. 조회수 : 18,769
작성일 : 2018-12-17 14:02:34
미디어에서 보이는 모습이 원래가 맞다면요
그런 고마운 할머니있었대도
다 그렇게 바르게 자랄수있는건 아닌듯 해요
얼마든지 그 이후에 비관하거나 삐딱하게 나갈수있었을것같고
그냥 원래 배정남이 원래 우직?하고 착한 성격이었을것 같아요.
그러니 동네분들도 다 기억하고 할머니도 잘해주시고
그런거 아닐까요? 큰복인것은 맞죠..
암튼 저도 같이 울었어요ㅠㅠ
IP : 180.66.xxx.7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2.17 2:04 PM (39.121.xxx.103)

    그렇게 보여요.
    김성민씨도 그렇게 챙겨준다 하더라구요...명절때마다 부르고.
    사람이 괜찮으니 괜찮은 사람들이 챙겨주는거라 생각해요.
    배정남씨도 그렇고 챙겨주는 분들도 그렇고 다들 잘되셨음 좋겠어요.

  • 2. ㅇㅇ
    '18.12.17 2:05 PM (110.70.xxx.157)

    위에 이성민씨요

  • 3. 배정남 흥해라
    '18.12.17 2:10 PM (112.187.xxx.170)

    진실해보였어요 어릴때 좋은 하숙집 할머니 만나서 다행이에요 찾아뵙는 배정남도 대단하고요

  • 4. ....
    '18.12.17 2:11 PM (39.121.xxx.103)

    아! 이성민..죄송해요~이성민씨..

  • 5. 환경
    '18.12.17 2:17 PM (211.108.xxx.4)

    저나이대에 초등4학년짜리가 혼자 하숙 ㅠㅠ
    그전까지는 외할머니랑 살았구요
    하숙하다 중딩되서 이사갔고 그후에도 거의 혼자살았던것 같던데요
    인성이 바르지 못했음 저런환경서 나쁜길로 빠질수 있었을텐데 보면 주변서 많이 챙기는거 같아요

  • 6. 환경탓
    '18.12.17 2:20 PM (121.154.xxx.40)

    하면서 자기 합리화 시키는 사람들 많죠

  • 7. mbvx
    '18.12.17 2:24 PM (112.165.xxx.105)

    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배정남씨 정말 성공하고

    잘되면 좋겠어요
    불우한 어린시절을 만회할정도로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바랍니다.

  • 8. 11
    '18.12.17 2:26 PM (211.193.xxx.140)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처음 봤는데 화생방 훈련할때 숨막히는 상황에서 옆사람 방독면 먼저 씌워 주는 것 보고 참 선한 사람이구나 싶어 이름 기억해야지 했어요 선하고 바른 사람이 잘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9. 정말
    '18.12.17 2:30 PM (121.137.xxx.231)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하숙이라니..
    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정말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그럼에도 저리 선하고 반듯하게 자란게 참 대단해 보였고요
    주변 분들. 특히 하숙집 할머니도 대단하시고
    그런분들 덕에 힘들어도 잘 버티고 자랄 수 있었던 듯 싶고요

    배정남씨 잘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 10. ...
    '18.12.17 2:49 PM (125.186.xxx.152)

    방송 뒷부분만 봐서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부모 이혼후 돌보는 사람 없어 할머니 손에 크다가
    할머니마저 돌아가시자 하숙집에서..
    이혼한 부모는 설마 아들 성공했다고 얼굴 내밀진 않겠죠..

  • 11. 그러게요
    '18.12.17 2:49 PM (123.212.xxx.56)

    배정남씨 앞으로 더 행복해지고,
    좋은 가정도 이뤄가면 좋겠어요.
    안정환씨처럼,
    좋은 아내 만나서요.그리고
    어제는 안정환씨가 너무 불쌍해서 혼났어요.
    아예 아빠가 없는 상황.
    배가 고파서 밥 먹여준다고 축구했다니....ㅠㅠ

  • 12. ..
    '18.12.17 2:53 PM (14.52.xxx.48)

    배정남씨 할머니 배정남씨 군대있을땐가 돌아가셨다고 방송에서 나왔어요
    할머니가 키우다가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 하숙했다고 그랬던것 같은데..

  • 13. 눈물 쏙-
    '18.12.17 2:53 PM (112.216.xxx.139)

    저도 본방송은 못보고, 기사 보고 방송 찾아봤더니
    훌륭한 사람은 못 됐지만 바르게 자랐다고 하는 말에 울컥했네요. ㅠㅠ

    그 어린 나이에.. 혈기왕성한 10대 때 삐뚫어지고도 남았을 텐데
    배정남씨 넘넘 대견하더라구요.

  • 14. 3학년
    '18.12.17 3:01 PM (116.45.xxx.45)

    때부터 하숙이요.
    3학년 1년 동안은 뚱순이 이모네 집에서 하숙하고 4학년 때 할머니 댁에서 하숙이요.

  • 15. 그럴수있지만
    '18.12.17 3:45 PM (1.253.xxx.54)

    저때 나쁜사람만났다면 천성이 착해 나쁜마음은 안먹어도 자기안으로 더 움츠려들거나 소심해지고 우울한 사람으로 클 가능성이 높았겠죠. 특히 모델 방송인이라면 더더욱 자신감 당당함이 중요한데 예민한 시기에 밤에 무섭다고 같이 누워자주고 사랑 듬뿍 주는 좋은사람 만난건 그에게도 큰복인거 맞아요.

  • 16.
    '18.12.17 4:07 PM (223.38.xxx.68)

    천성이 싹싹해서
    귀염받는듯
    본인하기 나름인것 같아요

  • 17. 타고난
    '18.12.17 4:27 PM (125.142.xxx.145)

    품성이 우직하고 정직한 스타일인 것 같아요.
    연예계에 품성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 드문데
    보기에 반갑고 좋네요.

  • 18. ㅎㅇ
    '18.12.17 4:37 PM (222.234.xxx.8)

    배정남씨 원래 좋아했는데 어제 보고 더더욱 정이 가네요

    배정남씨 대성하시길!!

  • 19. 할머니
    '18.12.17 4:42 PM (39.7.xxx.11)

    할머니가 못키우는 사황인건가요?그럼 그전까지만할머니랑살았나요?

  • 20. ㅡㅡ
    '18.12.17 4:44 PM (223.33.xxx.95) - 삭제된댓글

    부모복은없어도
    인복은 있구나싶고
    그래도 심성이 고우니
    도와주고싶지 생각도들고..
    니 좋다는건 다해주고싶었다던 할머니말씀에 울컥
    왜 얘만 벌세우냐고 한판 붙었단 얘기에 또 울고
    암튼 선하게 베풀며 살아야한다싶었어요

  • 21. ..
    '18.12.17 4:58 PM (211.224.xxx.142)

    본인입으로 훌륭하게는 못돼도 바르게는 자라자고 마음먹었었다고 하는거보면 그래도 심지가 굳은 사람이었나봐요. 부모 이혼 후 아버지는 막노동같은거 하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되고..건설일이 그렇잖아요..하니 할머니한테 하숙시키고 한달에 한번쯤 아들 잘있나 보러는 왔을거예요. 그리고 아버지가 돈을 꼬박꼬박 주시고 하니 할머니가 잘 보살폈겠죠. 기본적으로 아버지가 직업때문에 어쩔수없이 그런거지 따뜻하고 좋은 사람였을거라고 봐요.
    안정환 애기 예전에 들었는데 잘데가 없어서 학교가서 학교창고에서 자고 배고픈데 축구하면 빵준다고 해서 축구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안정환이 순진한게 축구하면 돈 번다는 사실을 대학때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전엔 그냥 했는데 대학가니 취업한 선배들이 와서 맛있는거 후배들 사주고 연봉이 얼마니 이런 애기를 해서 그때서야 비로소 이게 돈이 되는 거구나 알았다고 해요. 사람들이 흔히 못살면 영악하고 돈돈 거린다는데 그런거 아닌것 같아요. 보고 배우는것 같아요. 가정에서요. 부모가 그렇게 가르치면 그렇게 되는거. 안정환은 찢어지게 가난했어도 할머니가 영악고 돈돈 거리는 분이 아녔던거 같아요.

  • 22. ㅇㅇ
    '18.12.17 5:20 PM (180.66.xxx.74)

    맞아요 부모님이 같이 안살았지만
    좋은분이었을거같아요 배정남하고 비슷한 성격이거나요 스카이캐슬보면 성같은 좋은곳 살아도 삐뚫어지고 이런것보니...저도 환경탓 불평불만 말고 긍정적으로 사는 부모가 되어야겠다싶네요

  • 23. 배정남씨
    '18.12.17 5:30 PM (39.7.xxx.149)

    예능에 많이나와 돈많이버세요

  • 24. 배정남사투리엔
    '18.12.17 5:35 PM (112.152.xxx.82)

    겉으론 허세스러분 말투지만
    같은 경상도 사람이 듣기엔 상당히 진심을 담아 말하는게
    느껴졌어요
    그만큼 우직하고 의리있고 한번먹은 마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심지가 우스개소리할때도 느껴집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길 바라게되는 연예인입니다

  • 25.
    '18.12.17 6:23 PM (39.7.xxx.161)

    세상에 초3에 하숙이라니
    눈물나네요ㅜㅜㅜㅜ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ㅜㅜ

  • 26. 할머니 건강하시길
    '18.12.17 7:06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늦게 찾아뵙는것 죄송하다는 인사에도
    이제도 안늦었다고 하시던데 할머님 성품이
    따뜻하고 배려해주시는데 어린시절 정남씨 정말 든든했을것 같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빨리 정남씨 좋은 여자만나서
    결혼도 잘했으면 합니다

  • 27. 대학
    '18.12.17 8:34 PM (211.108.xxx.4)

    어렵고 운좋게 합격했는데 등록금이 없었다고
    추합으로 빨리 입학금 내야해서 친척들에게 도움요청하니 전부 거절
    같이 공장 다녔던 친구가 번돈 빌려줘서 등록했다가
    책값이 비싸 한달동안 책없이 버티고 반액 환불 ㅠㅜ
    진짜 주변인복은 최고더라구요

    그어려운 환경서 같이 공장서 힘들게 번돈 등록금으로 빌려주는 친구가 있었다니 원래 좋은 사람인가봐요
    그친구랑 같이 방송 나왔던데 그어린나이에 친구에게 선뜻 공장서 번돈 빌려주는친구 많지 않습니다

    병원비가 아까워 허리다치고도 누워서만 있었다고도 하고..
    그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바르게 자라고 주변서 도움주는거 보니 인간적으로 좋은사람 같아요

  • 28. ...
    '18.12.17 10:42 PM (222.117.xxx.199)

    엄마아빠가 돌아가셔서 혼자산게 아니라는게 더충격.ㅠ
    그부모는 각자 어딘가서 잘살고 있으려나요.

  • 29. ...
    '18.12.18 12:39 AM (221.153.xxx.84) - 삭제된댓글

    공효진이 배정남 관련 인터뷰에서 절친은 아니지만 돈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줄 수 있다.
    정남이는 의리 있는 애라 먹튀할 스타일이 아니다. ...
    배정남 유툽 영상 몇개 봤는데 친화력이 장난 아니네요

  • 30. ..
    '18.12.18 12:43 A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마르코 나쁜**만 아니면 좀더 일찍 빛볼수 있었을걸..

  • 31. 마르코
    '18.12.18 12:49 AM (110.13.xxx.2)

    잊고 있었네요.
    나쁜인간.

  • 32. ..
    '18.12.18 1:05 AM (115.137.xxx.76)

    저 사실 경상도 사람 그리 좋아허진않아서 심드렁했었는데
    어제 방송보고 남편이랑 같이 눈물 흘렸어요..
    초등학생이 하숙이라니 맘이 아리네요.
    잘되고 있지만 꽃길만 걸었음 좋겠네요

  • 33. .....
    '18.12.18 1:16 AM (114.204.xxx.137)

    수능본이유가 나라시험이라 공장에서 유급으로 하루 쉴수있어서라니~~맘아프네요

  • 34. ....
    '18.12.18 3:09 AM (115.143.xxx.99)

    마르코는 또 뭐예요 ?

  • 35. ...
    '18.12.18 7:05 AM (121.168.xxx.29)

    마르코 사건은 마르코 잘못은 아니죠. 기레기들 작품...8년간 암흑시절...

  • 36. 맨처음
    '18.12.18 8:56 AM (114.203.xxx.61)

    배정남씨 나왔을때
    도대체 뭔매력으로. 저사람이 뜨나 했어요 저예전사귀었던 남자 닮기도 해서 더꼴보기싫…
    근데 선샤인에서 연기보고 깜짝
    그뒤 행보를보니 참 진실하고. 착하고 성실캐릭터 더라구요
    크도 작은데 모델생활17년이라닛~!
    영어가 그리 안 느는것도 다용서가 될지경ㅎㅎ 뉴욕살았다더만…
    하여튼 앞으로 그마음잃지말고 승승장구했음 해요
    벨과도 잘지내는 모습도 종종나왔으면…

  • 37. ㅌㅌ
    '18.12.18 9:11 AM (42.82.xxx.142)

    제가 부산사람인데 저분 가난한 동네 출신이더라구요
    예전 동상동이라고 서동출신인데 제가 그쪽 친구를 아는데요
    그동네가 못사는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오히려 동네사람들이 끈끈하게 엮여있어요
    동네주민들끼리 식구처럼 지내더라구요
    오히려 부촌보다 훨씬 정감있는 동네라서 그렇게 잘자란걸수도 있어요

  • 38. ..
    '18.12.18 9:32 AM (182.55.xxx.91) - 삭제된댓글

    사실을 다 아는 마르코가 본인한테 해될까 입다물고 있다가
    예능에 나와서 그 일을 개그 소재로 썼으니 나쁜사람 맞죠.
    배정남은 마르코 지인한테 맞은건데도 선배인 마르코 입장 곤란하게 될까봐 자기가 누명 쓰고 일자리 다 끊겼는데도 함구하고 있었고요.
    행동 하나하나가 힘든 환경에서도 반듯하게 큰 사람 같아요.

  • 39. ㅇㅇ
    '18.12.18 10:02 AM (152.99.xxx.38)

    세상에 그 어린애가 하숙이라니....맘이 너무 아프네요. 안스러워라,,,

  • 40. 범내골
    '18.12.18 10:49 AM (112.218.xxx.90)

    이라는곳 같은데요.

  • 41. 부모들
    '18.12.18 1:28 PM (121.154.xxx.40)

    나이들어 병들면 나타 나려나

  • 42. ....
    '18.12.18 1:57 PM (220.90.xxx.196)

    깜짝 놀랬어요.
    전 80년생 부산출신인데 세상에 83년생이 초3때 부모없이 하숙이라니ㅠ..지금 딸이 초3인데 상상이 안 가요.
    보면서 저도 힘든 아이 있으면 도움 줘야겠다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 43. ㅡㅡ
    '18.12.18 2:28 PM (58.238.xxx.88)

    거친 첫인상 별로였는데, 연옌들이 챙기고 좋아하는거 느껴져서 성격 좋은가부다 했는데, 미우새 보니 사람 괜찮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93 초등학교 4학년인데 빠질 치아가 있나요? 3 .. 22:33:29 37
1587092 멸균종이팩에 든 생수는 괜챦나요? 생수 22:31:55 40
1587091 숙박 중 체험에서 아이가 나뭇가지에 긁혀서 얼굴에 상처가 났어요.. 6 22:29:40 221
1587090 선배의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난 후 ..... 22:27:29 296
1587089 저 갱년긴가봐요. 수사반장 보다 울컥;;;; 1 ..... 22:25:44 487
1587088 작은화분들 뒷처리 어떻게 하나요 22:24:49 109
1587087 사람 파악하려면 얼마나 시간 걸리세요? 15 .. 22:12:27 635
1587086 민주·조국혁신당, '검수완박 완결' 토론회 연다 3 ... 22:11:22 370
1587085 파자마입고 학원 다녀오는 여중생 6 4월 22:05:35 1,018
1587084 주차장에 타이칸 파나메라 어러대 주차된 아파트는 며십억정도할까요.. 1 22:04:40 454
1587083 범죄도시는 왜 서울광수대로 옮겼을까요? ll 22:02:40 200
1587082 오늘 대치동 무슨일인가요? 6 지디 22:01:58 2,028
1587081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22대 총선의 결정적 순간들.. 2 같이봅시다 .. 22:01:24 364
1587080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20 ㅇㅇ 22:00:04 1,254
1587079 조국당 “尹, 4‧19 아침 도둑 참배”…알고 보니 文도 그 시.. 41 21:55:09 1,749
1587078 수사반장합니다 2 ... 21:54:09 681
1587077 아기의 바이올린 퍼포먼스 2 아기 21:50:27 340
1587076 자동차 브랜드 Al(에이엘)로 시작하는거 있나요? 3 차알못 21:47:56 347
1587075 병원에서 진료 받아 온 약 다 나으면 복용 중단해도 되나요? 2 21:47:43 212
1587074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삶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15 ㅇㅇ 21:47:22 1,643
1587073 아크로비스타 앞에서 '줄리는 누구인 건희?' 21:47:08 726
1587072 대형견을 만나 깜짝 놀랐는데.. 21 에구구 21:42:42 1,533
1587071 쿠자 믹싱볼과 채반 사용하신분 후기 부탁드립니다 2 .... 21:36:11 178
1587070 보리김치 맛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실까요? 3 문의 21:33:36 360
1587069 여초등생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몇살때 맞나요? 3 .. 21:30:38 4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