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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만 자랑..서울대,고려대 장학생,서울교대,이대장학생으로 합격했어요.

오늘만 조회수 : 16,189
작성일 : 2018-12-15 12:30:37

오늘만 자랑합니다.

서울대

고려대 장학생...1년치 기숙사비 무료, 교환학생시 왕복 비행기표 무료, 생활비 5백 지금조건

서울교대

이화여대 장학생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는 모두 아이가 원했던 같은 학과이고,

선택은 서울대로 갑니다.


이제 엄마로서의 숙제를 마친듯 하네요.

아이는 원하는 바를 얻었으니,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기를 엄마의 마음으로 바래 봅니다.


감사합니다.

IP : 211.200.xxx.9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12.15 12:32 PM (115.137.xxx.41)

    축하드려요
    담담하게 쓰신 거 같은데 어떤 진정성이 느껴져요

  • 2. 축하합니다
    '18.12.15 12:32 PM (59.11.xxx.51)

    너무 부럽습니다.......

  • 3. 냐아옹
    '18.12.15 12:32 PM (182.230.xxx.9) - 삭제된댓글

    공부어찌했는지 궁금하옵니다~~~ 축하드려요

  • 4. ..
    '18.12.15 12:32 PM (218.237.xxx.210)

    제주위에도 명문대 붙은애들은 다른곳도 다 합격이더라구요 수준차이가 너무 심하더군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 5. 6광탈
    '18.12.15 12:33 PM (180.229.xxx.143) - 삭제된댓글

    그냥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께만 자랑하세요.
    베스트글에 있는 의대 합격생과는 다른 케이스인데 뭔 소릴 듣고 싶어서 올리셨는지...

  • 6. 추카추카
    '18.12.15 12:34 PM (221.148.xxx.14)

    노력이 있었으니 결과도 좋은거죠
    인내하며 성실히 노력한 아이에게
    아름답고 의미있는 인생이 펼쳐지길
    축복합니다

  • 7. ㅇㅇ
    '18.12.15 12:34 PM (115.137.xxx.41)

    제주위에도 명문대 붙은애들은 다른곳도 다 합격이더라구요
    ㅡㅡㅡ
    그만큼 많이 빠지는 거겠지요?
    2월말까지 속이 탈 거 같아요ㅠㅜ

  • 8. ...
    '18.12.15 12:38 PM (183.98.xxx.95)

    세상에나
    축하드려요
    그런데 무슨 과인지 궁금하네요

  • 9. ㅇㅇㅇ
    '18.12.15 12:39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부모도 서울대 맞죠?

  • 10. .......
    '18.12.15 12:40 PM (211.178.xxx.5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잘하는아이니 다 붙었겠죠
    대단하네요
    각 합격 과 좀 여쭤볼게요
    그리고 전형도좀알려주세요

  • 11. 저는
    '18.12.15 12:41 PM (58.120.xxx.80)

    지역이 궁금해요

  • 12. ......
    '18.12.15 12:42 PM (211.178.xxx.50)

    맞아요 잘하는아이니 다 붙었겠죠
    대단하네요
    합격 과 좀 여쭤볼게요
    그리고 전형도좀알려주세요

  • 13. 와~~
    '18.12.15 12:43 PM (112.152.xxx.82)

    정말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한 아이들 칭찬받아 마땅해요~~

    저흰 수시광탈해서 정시준비중인데
    갈데가 없네요ㅠ
    수능못봐 최저안되서 모두 탈락한거라ㅠ
    좋은기운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14. 원글
    '18.12.15 12:43 PM (211.200.xxx.9)

    축하해 주신 분들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냐아옹님... 제 아이는 학원, 과외를 해 본적이 없고 영어도 4살부터 엄마표로 시켰습니다.
    다른 과목들 모두 인강으로만 시켰습니다.
    좋은 교재와 인강을 선택하는 건 엄마인 제 몫이고, 선택해서 쥐어준 교재와 인강으로 실력을
    챙겨 오는건 철저히 아이 몫이었습니다. 수능 파이널까지 이런식으로 교재와 인강으로만 했고,
    내신은 전교1등이었구요.

  • 15. 축하
    '18.12.15 12:43 PM (110.70.xxx.161)

    앞날에 축복을 빕니다
    어릴때 부터 남다른 아이였나요?
    아직어린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궁금합니다
    진정 부럽습니다

  • 16. 판다
    '18.12.15 12:43 PM (31.215.xxx.38)

    자녀가 입시에 실패해서 맘고생이신 분들계시니 조심스럽지만,

    축하 많이 많이드립니다.

  • 17. 축하
    '18.12.15 12:44 PM (49.196.xxx.44)

    축하드려요, 대학가서도 열심히 하겠네요!

  • 18. ...
    '18.12.15 12:45 PM (223.38.xxx.118)

    제목 정말 웃겨요

  • 19. ㅍㅎ
    '18.12.15 12:45 PM (211.246.xxx.63)

    엯ㅣ 전교1등의 위엄은
    저라면 고려대갑니다
    유학도 포함되네요

  • 20. ㅇㅇㅇ
    '18.12.15 12:46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위에 웃낌
    서울대 두고 고려대 가는 머저리가 있군요

  • 21. ㅡㅡ
    '18.12.15 12:51 PM (49.174.xxx.237)

    축하드립니다! 실례지만 수능은 어느정도 였는 지 알 수 있을까요. 흠잡으려는 게 아니고 인강으로만 수능 어느 정도까지 낼 수 있는지 싶어서요.

  • 22. 어이없다ㅋ
    '18.12.15 12:51 PM (223.62.xxx.104)

    고려대가래ㅋㅋㅋ기

  • 23. ㅇㅇ
    '18.12.15 12:53 PM (49.142.xxx.181)

    와 생활비 오백만원 주는 장학생이 아직도 있군요. 저 대학다닐때 있긴 했는데...
    수시 어떤 전형이면 저런 장학생이 되나요..
    축하드려요..

  • 24. 교과전형
    '18.12.15 12:53 PM (118.220.xxx.30)

    으로 하셨나요?
    아님 학종으로 넣으섰나요~

    내신 등급이 1.0에 가까우신가지...

    참ㄱ해 보려고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 축하드려요.

  • 25. ...
    '18.12.15 12:55 PM (175.223.xxx.187)

    자랑만하시지 말고 얘기 좀 풀어주세요.
    너무 부러워요..
    저 초딩맘인데..
    어떻게 공부시킨건가요?

  • 26. ...
    '18.12.15 12:57 PM (175.223.xxx.187)

    언제부터 인강을 한건가요?
    초딩때도 학원 안보내신건가요?

  • 27. ...
    '18.12.15 1:02 PM (111.65.xxx.95)

    고려대는 장학생에 각종 혜택.
    서울교대는 그렇지 않고...
    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울교대가 입결이 더 높은가요?

  • 28. 원글
    '18.12.15 1:03 PM (211.200.xxx.9)

    위에 와~~님...당연히 합격의 좋은 기운 모두 다 드립니다~~~
    꼭!!!!!!!정시에서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위에 ......님..서울대 지균, 고려대 학추2, 서울교대 교직인성, 이대 고교추천 전형입니다.

    축하님...저는 아이가 어릴때 부터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가 많이 읽혔습니다.

    __님...수능을 잘봤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발표 전에는 수시납치를 걱정했었구요.
    아이에 맞는 인강을 선택하시면, 인강 훌륭합니다.

  • 29. 고교추천
    '18.12.15 1:10 PM (124.49.xxx.61)

    넘사벽인가보네요

  • 30. 원글
    '18.12.15 1:10 PM (211.200.xxx.9)

    ...님
    초등때도 학원 안다녔어요.
    ...님
    발표때 서울대와 서울교대는 장학생이란 말이 없었구요...원래는 있는 건데 저희가 못받는건지,
    아님 원래 발표때는 안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 31. 축하드려요
    '18.12.15 1:10 PM (211.176.xxx.13) - 삭제된댓글

    세상 얻은 분이실듯^^
    오늘 하루 자랑하시고 오늘 하루 노하우도 나눠주세요.
    아이 노력 이외에 어머니의 노력...
    아이 초등중등 때 어떻게 공부하도록 도우셨는지...

  • 32. 점세개님
    '18.12.15 1:11 PM (99.225.xxx.125)

    옛날처럼 줄세우는 입시가 아니라서요. 전형마다 기준이 다 달라서 그래요.

  • 33. 축하드려요
    '18.12.15 1:12 PM (211.176.xxx.13)

    세상 얻은 기분이실듯^^
    오늘 하루 자랑하시고 오늘 하루 노하우도 나눠주세요.
    아이 노력 이외에 어머니의 노력...
    아이 초등중등 때 어떻게 공부하도록 도우셨는지...

  • 34. ...
    '18.12.15 1:20 PM (180.69.xxx.199)

    사교육 없이 좋은 성과를 냈다니 정말 더 멋지네요.
    인강은 뭐뭐 추천하시나요?
    지역은 서울이신가요?
    저도 사교육 없이 잘 키우고 싶어요 ㅠ
    아이가 잘 따라와주니 또 가능하셨겠죠~
    잘 할 아이들은 어떻게 해도 잘 하더라고요.

  • 35.
    '18.12.15 1:23 PM (223.38.xxx.41)

    축하 드립니다
    아이도 대견합니다

  • 36.
    '18.12.15 1:25 PM (124.53.xxx.190)

    정말 축하축하 드립니다.^^
    저의 아이도 고3인데
    님 자녀분과 같은 대학은 아니지만
    어제기준으로 모두 합격 발표 났어요.
    한군데는 장학생이구요^^
    을 해 수험생 두신 82회원님들께도
    행복한 소식 깃들기를 바랍니다.
    원글님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 37. ...
    '18.12.15 1:26 PM (58.143.xxx.235)

    축하드립니다. 4살부터 집에서 가르치셨다니 엄마의 정성이 큰 결과를 낳았네요. 말로만 공부하라 하는 저는 참 반성하고 가네요.

  • 38. 궁금
    '18.12.15 1:28 PM (1.231.xxx.152)

    아이에 맞는 인강을 어떻게 선택하시는지 궁금해요~ 하나하나 엄마가 미리 보시나요?

  • 39. .......
    '18.12.15 1:29 PM (211.178.xxx.50)

    교재 인강 선별능력이잇으신 엄마라는건
    엄마도 공부해보신 분이니 판단이가능한것이지요
    엄마가 공부못해서 이런걸 볼 눈이없으면
    사교육할수밖에요

  • 40. 궁금
    '18.12.15 1:29 PM (1.231.xxx.152)

    무엇보다 축하드리구요! 쓰다가 올라가버렸네요^^;

  • 41. ㅡㅡㅡ
    '18.12.15 1:31 PM (220.95.xxx.85)

    저도 최고 아래쪽 지역에서 중고교 나왔는데 부동의 전교 1 등들은 학원 전혀 안 다녔어요 .. 중학교 전교 1 등이었던 친구는 설법 가고 고교시절 전교1등이었던 친구도 선생님 말 잘 듣고 수업태도 좋고 매일 꾸준히 하던 아이였는데 역시 서울대 ... 사실상 학원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은 지금이네요 ;;

  • 42. 서울대
    '18.12.15 1:32 PM (175.121.xxx.207)

    장학생 따로 분류할 필요가 없어요
    국립대니만큼 등록금도 저렴하지만
    아마 국장으로 다 나올 겁니다.
    축하드려요

  • 43. 초등엄마
    '18.12.15 1:39 PM (110.70.xxx.60)

    혹시 영어는 어찌하신건가요?
    학원 안다녔다길래요

  • 44. 난 왜
    '18.12.15 1:41 PM (218.50.xxx.227) - 삭제된댓글

    생활비 500은 교환학생가면 받는다고 쓰신 것 같은데요^^ 왕복 항공료랑
    교환학생을 유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은데 한 두 학기 해외대학 수강입니다
    그래서 고대가라 추천하신 것 같은데..교환학생은 서울대 재학중이면 기회가 아~주 많습니다
    서울대는 수시.정시가 모두 끝난 후 등록금 낼때 발표되는 걸로 알아요 그런데 입학성적 장학금 혜택이 많지 는 않아요
    축하 드립니다
    대견하시겠어요~

  • 45. 눈이사랑
    '18.12.15 1:45 PM (183.96.xxx.159)

    축하드립니다. 예비고3 아들맘인데요...너무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 작년에 2.4로 시작하여 올해 1학기 1.4까지 끌어올려 2학기 잘 마무리하면 고대 학추2는 받겠다며
    열심히 했는데...이번 기말 완전 망해서 코빠뜨리고 있어요ㅠㅠ

    합격 기운 얻어갑니다.^^
    내년에 고대 합격하고 저도 후기 올리고 싶네요~~

  • 46. 에효
    '18.12.15 1:47 P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무슨 오늘만..
    애간장이 타는 엄마들 배려하느라 몇 년동안 합격자랑 안하는 분위기 조성되어 있었는데 이 엄마가 깨버리네
    사람 참 가볍다

  • 47. 축하드립니다
    '18.12.15 1:51 PM (175.112.xxx.182) - 삭제된댓글

    제 아이일처럼 기쁩니다.
    아이의 노력, 어머님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겠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지역이 학군지인가요? 예비고맘이라 궁금한게 많습니다.
    전교1등아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잘 할 영특한 아이겠지만,
    원글님 아이 학교는 내신 치열한 곳이었나요, 비교적 수월한 곳이었나요.
    전과목 공부 어떤식으로 했는지,
    치열한 내신대비공부법과 수학선행 궁금합니다.

  • 48. 좋은 기운 축하
    '18.12.15 1:56 PM (175.112.xxx.182) - 삭제된댓글

    기쁜일 자랑만하는게 아니라
    공부법 나누시는 분들 무척 감사해요.
    축하드립니다~
    가끔 자랑만 하고 글 지우는 분들은 아쉬워요.
    주변인들에게도 좋은 기운 나눠주세요. 축하합니다^^

  • 49. 이렇게
    '18.12.15 2:01 PM (118.220.xxx.30)

    합격하려면 내신 등급이나 스펙이 어느 정도 되어야할지~

    참고 좀 하고 싶은데..공개하기가 좀 그러신가요? ㅎ


    그리고 합격자랑 좀 하셔도 됩니다.
    잘난 척만 안하면요~

    사실 뭔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려는 팁을 쓰기도 이때가 가장 생생하게 기억나니까요.


    원글님 따님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50. 좋은 기운 축하
    '18.12.15 2:03 PM (175.112.xxx.182)

    이런 자랑글 좋아요~
    기쁜일 자랑만하는게 아니라
    공부법 나누시는 분들 무척 감사해요.
    가끔 자랑만 하고 글 지우는 분들은 아쉬워요.
    주변인들에게도 좋은 기운 나눠주세요. 축하합니다^^

  • 51. 지나가다
    '18.12.15 2:08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근데 현실세계에서 자랑하면 이상하지만 온라인 세계에서 자랑하는게 뭔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얘긴데 봐도 아무생각 없거든요

    아무튼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 52. 저는
    '18.12.15 2:08 PM (211.248.xxx.216)

    진즉에 입시 다 끝낸 맘입니다.
    일단 원글님 축하드리구요
    다만 저 윗글에 입시치뤄보니 입시가 눈에 보여서 조언한다는 어떤 분처럼 자랑겸 팁과 조언을 곁들여 주시면 많은 분들의 부러움과 감사를 동시에 받으실듯 합니다.

  • 53. 축하드립니다.
    '18.12.15 2:17 PM (211.205.xxx.157)

    합격글 올려 주신분들 소식 듣는 것도 기분 좋습니다^^
    다 똑같이 물론 적용될 수 없겠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팁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54. 저.
    '18.12.15 2:19 PM (219.254.xxx.15)

    저도 궁금요.
    다른건 다 두고라도 영어는 어찌하셨나요?

  • 55. 비법
    '18.12.15 2:22 PM (121.168.xxx.232)

    얼마나기쁘실까요
    밥안먹어도배부르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예비초6엄마라
    눈이 저절로 커집니다
    비법 노하우 궁금합니다~!!!!

  • 56.
    '18.12.15 3:12 PM (1.229.xxx.135)

    소위. 엄마표로 성공하신거죠?
    실례가 안된다면 궁금한점을 좀 여쭐께요~^^

    혹시 잠수네하신건가요?
    그리고 부모님 학벌과 직업 , 경제력이 궁금해요 . 당연히 구체적으로 여쭙는 것은 절대 아니고요 . 대략요

    저희아이도 엄마표로 영어 성공한 케이스인데 그래도 모두 주변에 시교육없이는 입시 성공 못한다는 생각들이 많더라구요 .
    그래서 궁금합니다^^

  • 57. 축하드립니다.
    '18.12.15 3:27 PM (112.150.xxx.63)

    자식잘되는게 젤 기쁜거 같아요

  • 58. 한낮의 별빛
    '18.12.15 3:52 PM (211.36.xxx.220)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리는 마음으로 추합기다리고 있지만
    수고한 아이와 어머님은
    당연히 축하받으셔야죠.

    아이의 앞날에 더 큰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똑똑한 아이니
    이 세상에 좋은 일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 59. 부럽네요
    '18.12.15 4:16 PM (61.82.xxx.218)

    지균 받으셨다 했는데, 어느 지역이신가요?
    그리고 생기부 비교과 뭘 올리셨는지 굵직한거 몇개라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 60. 전 애도 없지만
    '18.12.15 4:53 PM (222.106.xxx.100) - 삭제된댓글

    술자리에서 말 많이 한 사람이 술값 내야 욕 안먹는다잖아요.
    이왕 자랑하신겸 애달픈 어머님들 위해 조언좀 많이 해주세요~
    .

  • 61. ...
    '18.12.15 9:46 PM (49.166.xxx.14)

    정말 축하드려요!!!
    긴시간 자기주도로 이렇게 성공하셨다니 아이도 너무 대견하고 지지하고 끌어주신 부모님도
    참 대단하시네요
    예비고1올라가는 아이두고 고민이 많은데 인강 추천과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62. abc
    '18.12.16 12:31 AM (49.1.xxx.168)

    축하합니다!!!

  • 63. ..
    '18.12.16 12:34 AM (125.132.xxx.205)

    도대체 왜 오늘만 자랑 하십니까...내일도 모레도 앞으로 쭈욱~~~~~~ 자랑하세요
    저정도 잘하는 학생이면 얼마나 성실할까요..걱정할 일이 없는 이쁜이네요..
    괜히 이런 자랑해서 다른 엄마들한테 욕 먹을 걱정 마시고 맘껏 자랑하세요..
    너무 기특하고 이쁘네요..부럽부럽

  • 64. 이런글 좋아요
    '18.12.16 12:46 AM (61.255.xxx.77)

    왜냐면 제아이도 학원 안다니고
    인강으로 혼자 공부하거든요.
    원글님 아이처럼 전교1등은 아니지만
    내신 1~3등급까지 나오는 고2인데
    남은 1년 빛나는 너의 미래를 위해,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보자 했습니다.
    학교생활 열심히 해서 학종은 좋은 편인데
    내신이 썩 좋지 않아 걱정이긴 한데..
    이런글 보면 희망을 가지게 됩니다!!

    축하드려요!!

  • 65. 축하축하합니다
    '18.12.16 12:53 AM (210.57.xxx.141)

    엄마의 포스와 아이의 내공이 느껴지네요. 교재와 인강 고르는것도 쉽지않고
    골라주는거 그대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했다는것도 전설같아요.
    사회의 기둥으로 잘 크기를 바랍니다.

  • 66. 혹시
    '18.12.16 1:10 AM (117.53.xxx.134)

    지방 일반고 수시 지균인가요?

  • 67.
    '18.12.16 2:00 AM (125.179.xxx.89)

    어머님도 공부를 잘하셨었나봐요. 훌륭하세요^^

  • 68. 아~~~
    '18.12.16 2:14 AM (222.121.xxx.81)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학원을 안 다녔다니,아이가 영특하고 성실한 거 같아요.
    인강과 교재에 대한 팁을 조금만 풀어주시면
    넘 넘 감사할 거 같아요.

  • 69. 축하해요
    '18.12.16 2:15 AM (223.33.xxx.158)

    너무 멋집니다. 빛나는 결과도 결과지만 그동안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을 원글님과 아이의 성장과정이 궁금하네요. 저는 내년 여름에 태어날 아이에게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낼 수 있게 해 주는 엄마가 되고 픈 현재 임신 4개월 예비엄마 입니다. 어떤 교육관으로 유아일 때부터 지금까지 키우셨는지 그 큰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얘기해 주시면 한 자 한 자 보석처럼 담아 듣겠습니다.

  • 70. ..
    '18.12.16 2:27 AM (1.231.xxx.12)

    저도 엄마표 인강하는데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 71. 혹시
    '18.12.16 4:44 AM (210.105.xxx.8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아이 공부시킨 여정에 대해 글 한 번 올린 적 있지 않으세요? 기억에 그때도 야무진 딸아이 어려운 형편으로 어릴 때 학원 못보내고 도서관책 엄청 많이 읽히고 ebs 인강 엄마가 먼저 선별해서 보고 알려주고 그랬더니 어느 순간 자기주도학습이 되어 형편이 나아졌는데도 애가 학원 안가고 혼자 공부해서 고등학교 전교1등 한다는 글을 읽었던 것 같아요. 혹시 그 어머님 아닌가 궁금합니다. 어쨌든 너무 축하드려요!!

  • 72. ...
    '18.12.16 9:07 AM (122.36.xxx.161)

    축하드립니다. 따님이 저희 남편과 동문이 되겠네요. 전 18개월 아기 엄마인데 아기일때는 어떻게 키우셨는지요? 저는 영어 동화책을 일단 한국말로 대충 간추려서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직 번역이 안된 재미있는 영어동화책들이 있어서요. 그리고 좀 크면 영국문화원에도 데려갈 볼 생각인데 어떨까요? 저희 부부는 영어실력이 완전 꽝이에요.

  • 73. ...
    '18.12.16 9:10 AM (122.36.xxx.161)

    엄마표 영어는 어떻게 하셨는지 구체적으로 궁금합니다. 어떤 사이트를 참고로 하셨는지...

  • 74. 고2맘
    '18.12.16 9:23 AM (125.186.xxx.16)

    축하드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도 이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고2맘인데
    지균이었으면 내신 전교 1등 이었을텐데
    내신은 어느정도 였나요?
    저희애는 서울대는 불가능할것 같고
    고대 학교추2는 가능한데 내신이 걱정이라서요.
    너무 구체적 질문이라 죄송하네요.
    그냥 내신 어느정도면 합격 가능할지 힌트만 부탁드려요.

  • 75. 짝짝짝
    '18.12.16 9:54 AM (223.39.xxx.38)

    너무 축하드려요!
    유아 시기부터 기나긴 엄마표 여정이셨을텐데 좋은 성과 거두셔서 아이 엄마 모두 너무 기쁘실 것 같아요^^
    저도 본격적으로 엄마표 시작해야하는 입장인지라 영어 수학 어떻게 시작하시고 이어나가셨는지 구체적인 과정 듣고 싶어요.

  • 76. 바로 이것
    '18.12.16 10:01 AM (175.223.xxx.83)

    엄마의 소신이 아이를 올바로 !

  • 77. ㅇㅇ
    '18.12.16 10:03 AM (122.46.xxx.164)

    서울대... 가문의 영광이네요.

  • 78. ....
    '18.12.16 10:06 AM (59.14.xxx.232)

    정말 축하드려요! 축제 분위기겠습니다. 장학금까지 받고요. ^^

    저는 학원 운영하는데 반은 수시 붙고 반은 추가 기다리는데 어머니들 거의 초죽음ㅠㅠ
    아무튼 보통 노력이 아닐 거예요. ^^

  • 79. 재수생
    '18.12.16 11:02 AM (220.85.xxx.12)

    축하드리며 부럽네요.... 저희도 수시 합격했는데
    아이가 원하는 학교가 아니라서 만족을 못하네요 ㅠ
    그렇다고 3수 하기는 죽어도 못한다고 하고 ...
    그치만 전 수시에서 끝난것도 감사해요
    2월까지 가슴 안졸여도 되기에

  • 80. 축하*
    '18.12.16 11:12 AM (14.32.xxx.47) - 삭제된댓글

    서울대에 이런 학생들이 가는 거군요
    무슨 과세요?

  • 81. 축하*
    '18.12.16 11:19 AM (14.32.xxx.47)

    서울대에 이런 학생들이 가는군요
    무슨 과세요?
    서울교대까지 쓰신거보니 서울대 고대 모두 사범대 쓰신 건가요?

  • 82. 축하합니다.
    '18.12.16 11:27 AM (180.68.xxx.109)

    부럽네요.^^

  • 83. 언니~
    '18.12.16 11:52 AM (125.182.xxx.65)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어요.
    근데 돈자랑에는 돈을 풀고 미모 자랑에는 패션센스 뷰티비법을 풀고 공부 자랑에는 노하우를 풀어야 하는거 아시죠? ㅎㅎ자~~이제 풀어 보세요~~

  • 84. 축하
    '18.12.16 12:27 PM (121.190.xxx.227)

    축하드립니다.
    서울대
    연대
    카이스트
    순천향의대
    모두 정시
    서울대 갔지요.
    서울대 가면 이런 아이들 너무 많습니다.

  • 85. 서울대
    '18.12.16 12:33 PM (110.13.xxx.2)

    간 아이들은 기본 이렇더라구요.
    저 아는 아이도
    서울대 연대 중 서울대간대요.
    엄마표 영어 풀어주세요~

  • 86. ..
    '18.12.16 2:01 PM (218.52.xxx.206)

    정말 축하합니다~^^
    오늘만 자랑하지 마시고, 계속 자랑하셔도 됩니다.
    학원 안다니고 엄마표와 인강으로 서울대를 가다니~~
    대단합니다!!
    어떻게 하셨는지 배우고 싶어요~

  • 87. ...
    '18.12.16 2:28 PM (1.249.xxx.43)

    축하합니다. 아이의 의지가 대단하네요.

  • 88.
    '19.4.12 7:10 AM (58.146.xxx.232)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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