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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합격했어요!!!

... 조회수 : 25,982
작성일 : 2018-12-14 17:50:59
잘하던 아이가 사춘기오고 방황하고. 학교자퇴하고 삼년을 짐숭처럼 살았어요.
가출도하고.
정말 집안이 풍비박산 날뻔했어요
스무살 넘어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오늘 논술합격했어요.
다른분들도 포기하지 마시라구요.
깊은터널 지나니 입구가 나오기는 하네요.
IP : 223.33.xxx.181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미안
    '18.12.14 5:51 PM (61.74.xxx.120) - 삭제된댓글

    어휴 너무 축하해요 고생많았엉ㅅ 꽃길만 걸으세요!!!!

  • 2. ..........
    '18.12.14 5:52 PM (210.210.xxx.136)

    축하 축하 왕추카..
    얼마나 좋으세요..

  • 3. ..
    '18.12.14 5:52 PM (39.118.xxx.105) - 삭제된댓글

    너무 축하드려요!
    찡하네요ㅠ

  • 4. Mmmm
    '18.12.14 5:53 PM (122.45.xxx.241)

    진심 축하 드려요!!!!!!

  • 5. 축하드려요!!
    '18.12.14 5:53 PM (116.36.xxx.35)

    혹시 몇수 한건가요
    한명 의대 지원이라도 해보게하고 싶어서요.
    2학년 올라 가는 여학생 엄마인데. 내년에 논술만이라도.
    그래서 여쭤요. 세상 다가진거같겠어요

  • 6. 오머나
    '18.12.14 5:53 PM (222.239.xxx.72)

    추카추카~~

  • 7. ㅇㅇ
    '18.12.14 5:53 PM (118.42.xxx.194)

    축하 합니다~저도 일년 지나니 축하 해줄 여유가 생겼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 8. **
    '18.12.14 5:53 PM (115.139.xxx.162)

    축하드려요. 대견합니다^^

  • 9. 와....
    '18.12.14 5:53 PM (220.85.xxx.184)

    파란만장 치고는 결과가 너무 좋네요. 축하드려요!!!!

  • 10. 한낮의 별빛
    '18.12.14 5:55 PM (211.36.xxx.33)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 11. ...
    '18.12.14 5:56 PM (223.33.xxx.181)

    검정고시치고 2년준비했어요. 수능 논술 병행해서 준비했구요.

  • 12.
    '18.12.14 5:56 PM (211.117.xxx.170)

    축하드려요~~

  • 13. 축하드려요.
    '18.12.14 5:56 PM (112.165.xxx.105)

    대단하시네요

    애가 근본적으로 머리가 뛰어났겠지요?

    우리 아들은 단어도 아예 못외우던데
    이제 중학교가요
    님아들의 총명함을 좀 나눠주세요.

  • 14. 와우
    '18.12.14 5:57 PM (121.154.xxx.40)

    좋으시겠다 !!!!!!!!!!!!!!!!!!11

  • 15. 피카소피카소
    '18.12.14 5:57 PM (39.7.xxx.34)

    어휴
    얼마나
    힘드셨을지
    또 아드님은 ...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 16. 세상에나경사네
    '18.12.14 5:57 PM (223.62.xxx.125)

    정말 축하 드립니다!
    남의 자식이지만 이리 기쁠수가요!
    꽉~힘껏 안아줬겠어요.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어요.
    덩실덩실 춤이 절로 나오겠어요.
    오늘 한 잔 캬 하시겠네요!^^

    다시 한 번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 17.
    '18.12.14 5:58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모든 방황을 미리 끝내고 이제 훌륭한 의사선생님으로 성장할일만 남았네요^^

  • 18. 축하합니다.
    '18.12.14 5:59 PM (180.68.xxx.109)

    다른 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 19. ^^
    '18.12.14 5:59 PM (175.223.xxx.162)

    축하 축하드립니다^^

  • 20. 완전감동감동
    '18.12.14 5:59 PM (61.85.xxx.20)

    축하드려요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어요
    훌륭한 의사선생님 될거에요
    축하드립니다^^

  • 21. ㅎㅎ
    '18.12.14 6:00 PM (125.177.xxx.159)

    축하드려여~~~^^

  • 22. 완전
    '18.12.14 6:01 PM (118.37.xxx.114)

    축하드려요!!

  • 23. ㅇㅇ
    '18.12.14 6:01 PM (49.142.xxx.181)

    우와 3년을 쉬고 다시 공부했다는데서 대단해보이네요. 축하드려요...

  • 24. 버섯동자
    '18.12.14 6:01 PM (182.228.xxx.7)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요?
    내일처럼 기쁘네요.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세요~~~^^

  • 25. 와우
    '18.12.14 6:01 PM (119.204.xxx.243)

    얼마나 좋으실까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기 축하 댓글도 자제분께 보여주세요.
    힘들게 돌아온만큼 더 성숙하고
    멋진 의사가 되리라 믿어요.
    아휴...기특해라!!!

  • 26. 축하
    '18.12.14 6:02 PM (203.226.xxx.135)

    축하드립니다~~~

  • 27. ...
    '18.12.14 6:02 PM (223.33.xxx.181)

    중2까지는 잘했어요. 그담부턴 아예 성적이 없었구요.
    애말로는 선행한거 하나도 쓸모 없었데요.
    다시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논술은 올해만 했는데 재수학원 선생님이 서술형 꼼꼼하게 한다고 논술준비하라고 하셨어요.

  • 28. 17
    '18.12.14 6:02 PM (60.116.xxx.38)

    축하드려요.
    좋은 의사가 되길 바래요.^^

  • 29. ...
    '18.12.14 6:04 PM (223.33.xxx.181)

    모두 감사드립니다~
    추합기다리는분들 합격 기원드려요

  • 30. ..
    '18.12.14 6:04 PM (222.99.xxx.233)

    축하합니다!!!!!!!!!!!!!!!!!!!!

  • 31. 축하합니다
    '18.12.14 6:06 PM (121.148.xxx.76)

    빰빠라빰빰~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 32. ㅎㅎ
    '18.12.14 6:07 PM (117.111.xxx.246)

    방황한 사람들이 인품이 좋더라구요

    훌륭한 의사가 될거에요~

  • 33. ..
    '18.12.14 6:07 PM (211.189.xxx.48)

    축하드려용 ㅎ

  • 34. 축하합니다^^
    '18.12.14 6:11 PM (175.112.xxx.182)

    어머님도 아이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 의사샘 되길 기원합니다^^
    경사롭고 기분 좋은 글이네요. 후배들에게도 기운을 주세요.
    의대논술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의대 목표하고 싶어하는^^ 예비고 아이 엄마라 궁금해요~

  • 35. ..
    '18.12.14 6:12 PM (180.66.xxx.23)

    고생끝 행복시작
    축하합니다
    앞으로 뒷바라지 많이 하셔야겠어요

  • 36. 축하 ^^
    '18.12.14 6:12 PM (112.153.xxx.100)

    저도 축하요. ^^

  • 37. 와우..
    '18.12.14 6:12 PM (175.193.xxx.150)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맘껏 기뻐하세요.. 축하드려요~~~~

  • 38. 어머
    '18.12.14 6:16 PM (119.64.xxx.209)

    정말 축하드려요~~
    방황의 시간이 아이에게 밑거름이 되어 훌륭하고 좋은 의사 선생님 되길 바랍니다~!!!
    굿굿

  • 39. 와우!!!
    '18.12.14 6:16 PM (59.0.xxx.73)

    축하 합니다!!! 훌륭한 의사샘 되시길 바랍니다.
    자퇴생 엄마 속탄거 이해갑니다.ㅜ 저도 지나와서.
    대학입학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들 부모님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 40. 진짜
    '18.12.14 6:17 PM (223.33.xxx.145)

    축하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전 한번도 속썩인적 없던 딸이 오늘 수시에
    다 떨어지고 우는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 글읽고 힘내서 재수하자고 해야겠어요

  • 41. 경사났네~
    '18.12.14 6:18 PM (1.11.xxx.7)

    정말 축하드려요.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많은 성장을 한 아이라 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될 수 있을거란 믿음이 드네요.^^

  • 42. ㅇㅇ
    '18.12.14 6:19 PM (116.42.xxx.32)

    축하합니다♡♡♡♡♡
    훌륭한 의사되길 기원해요

  • 43.
    '18.12.14 6:19 PM (58.237.xxx.41)

    와 진짜 축하드립니다~~수능 공부를 맨땅에서 시작한건데
    혹 수학 공부 어떻게 시작하고 다졌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과목별 공부방법 아 같은 지역이라면 진심 찾아뵙고 조언 듣고 싶네요

  • 44. ㅇㅏ이가
    '18.12.14 6:22 PM (118.37.xxx.114)

    돌아올동안 부모님이 어떤 방식으로 기다렸는지도 궁금해요

  • 45. 정말
    '18.12.14 6:26 PM (211.108.xxx.228)

    축하 드려요.

  • 46.
    '18.12.14 6:27 PM (222.233.xxx.52)

    혹시 수리논술로 어느의대갔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수능은 몇개틀렸나요?

  • 47. 축하
    '18.12.14 6:32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고생끝에 행복이 찾아왔네요.

  • 48. 축하드립니다
    '18.12.14 6:34 PM (112.152.xxx.82)

    좋은 합격의 기운 좀 나눠갑니다~~~~^^

  • 49. ..
    '18.12.14 6:35 PM (58.120.xxx.74)

    수능 6개틀렀어요. 지방대의애예요.
    메이저는 국어때문에 최저 못맞춰서요.
    논술은 학교기출 위주로 했어요. 워낙 수학하나는 잘했어요.
    저는 아이가 이해가 안되어 달래도보고 울어도보고 때리기도하고 정말 죽을까도 했어요.
    이제야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하네요
    모두 힘내세요

  • 50. 호랭연고
    '18.12.14 6:35 PM (118.45.xxx.218)

    축하드립다 ^^

  • 51. //
    '18.12.14 6:38 PM (211.215.xxx.168)

    축하합니다*100

  • 52. 축하를
    '18.12.14 6:39 PM (119.69.xxx.28)

    드립니다.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 53. ㅇㅇ
    '18.12.14 6:42 PM (121.160.xxx.214)

    방황도 좀 해본 사람들이 더 깊더군요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의사샘 되실 거 같아요 ^^

  • 54. 그동안
    '18.12.14 6:44 PM (210.95.xxx.48)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55. 핑크
    '18.12.14 6:47 PM (112.150.xxx.66)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드님 좋은 의사선생님 되실 것 같아요^^

  • 56. 진심으로
    '18.12.14 6:48 PM (110.11.xxx.8)

    축하드립니다~~~

  • 57. 축하축하~~!
    '18.12.14 6:49 PM (220.85.xxx.181)

    축하드려요~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 58. 축하드려요
    '18.12.14 6:55 PM (175.112.xxx.182)

    방황기 보낸 아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린 원글님 마음이 읽혀 제 일인것 마냥 기뻐요. 훌륭한 의사샘 되서 행복한 길 쭈욱 펼쳐질 거예요. 축하드려요!!

  • 59. 아일럽초코
    '18.12.14 6:55 PM (58.124.xxx.227)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 의사가 될겁니다^^

  • 60. ㅇㅇ
    '18.12.14 6:56 PM (125.186.xxx.16)

    뭐져? 왜 내가 눈물 나려하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 61. ..
    '18.12.14 7:04 PM (180.66.xxx.164)

    정말 축하드려요^^ 긴터널지나오셨네요~~~

  • 62. 추카
    '18.12.14 7:04 PM (121.200.xxx.126)

    로긴했어요
    축하합니다

  • 63. 막대사탕
    '18.12.14 7:13 PM (1.237.xxx.64)

    축하축하 !!!!!합니다

  • 64. ..
    '18.12.14 7:16 PM (223.33.xxx.181)

    검정고시 준비하면서 고등과정 한번하구요.
    작년은 자습식 재수학원에서 오전은 강의. 밤까지 자습했어요.
    올해는 서울 유명한 재수학원 갔어요
    특별한 공부방법 보다는 학원에서 하라는거 완벽하도록 노력했어요.주말도 안쉬었구요.
    혹시 저희처럼 다시하시는분들 힘내세요~
    묵묵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

  • 65. . .
    '18.12.14 7:26 PM (114.204.xxx.5)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타고난 머리가 있는 아드님이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 66. ..
    '18.12.14 7:27 PM (183.101.xxx.115)

    제가 눈물이 나네요..고1인데 방황아닌 방황을 하는건지
    잠만자요..

  • 67. ..
    '18.12.14 7:31 PM (175.223.xxx.237)

    얼마나 기쁘실까요~ 축하 축하드려요~^0^/

  • 68. ....
    '18.12.14 7:39 PM (116.121.xxx.179)

    와~축하드립니다
    착실하게 공부만 한 아이의 합격소식보다 몇배로 대단해 보입니다

  • 69. 진심
    '18.12.14 8:12 PM (39.119.xxx.165)

    감동^^
    축하*10000000드려요.
    합격도 축하하고, 아이와 긴터널 잘 극복하고 사랑해준게 힘이되었나봅니다.

    이제 행복하세요~^^

  • 70. *^^*
    '18.12.14 8:26 PM (182.214.xxx.221)

    와~~~ 얼마나 기쁘실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원글님 가족분들 좋은 일만 생기시길요~~~

  • 71.
    '18.12.14 8:38 PM (124.49.xxx.61)

    엄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부러워요~~~~ 훌륭한 의사샘되길~~~

  • 72.
    '18.12.14 8:41 PM (59.11.xxx.250)

    저도기쁘네요
    축하드려요

  • 73. 우와
    '18.12.14 8:43 PM (117.111.xxx.220)

    일부러 로긴~~
    초등 저학년 아들있지만
    응원 안할수가 없네요
    세상을 빛낼 의술 펼치라고 꼭 전해주세요

  • 74. 아이와 함께
    '18.12.14 8:51 PM (61.81.xxx.191)

    힘든 시간 버티시고 기다리시고,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왜 제가 눈물이 핑글핑글 하죠..ㅠ.ㅠ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

  • 75. 대단
    '18.12.14 8:55 PM (175.113.xxx.77)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삼년을 혼자 공부해서 수능으로만 의대를... 헐.. 대단하고 장하네요

  • 76. MandY
    '18.12.14 9:35 PM (175.223.xxx.194)

    축하드려요 속썩이던 자식 잘되는거만큼 기쁜일이 있을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77. 그린
    '18.12.14 9:38 PM (59.28.xxx.187)

    축하드려요~

  • 78. ...
    '18.12.14 9:44 PM (175.112.xxx.5)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 버티고 이겨 내셨네여. 훌륭한 의사샘 되길여!

  • 79. ㅇㅇ
    '18.12.14 9:59 PM (223.39.xxx.199)

    축하드립니다^^~

  • 80. ㅇㅇ
    '18.12.14 10:02 PM (180.69.xxx.23)

    정말 축하드려요~
    제아들하고 똑같네요
    중2까지 공부잘하던 녀석이 갑자기 책을 펴지않더니 지금 고1인데 조금나아졌지만 아직까지 공부할 생각을 안하네요
    저도 원글님이 해보신것들 다해봤어요
    죽고싶어 차끌고 나가기도 했고요
    저도 좀더 기다려주려고 마음을 많이 비우고 있는데도 참 힘드네요
    원글님 글이 오늘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어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울아들이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게 되는 날을 기다리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 81. 남의얘긴데
    '18.12.14 10:10 PM (124.49.xxx.61)

    노무 감동적이에요ㅠㅠ. 티비에 나가야하는거아니에요...

  • 82. 우왕
    '18.12.14 10:20 PM (218.48.xxx.68)

    축하해요.
    어머님도 아드님도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 83. 11
    '18.12.14 10:30 PM (211.193.xxx.140)

    축하드립니다 힘든 고비 넘겼으니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 84. 진심으로
    '18.12.14 10:33 PM (117.111.xxx.8)

    축하하고 아이도 아이지만 지금까지 고생한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검정고시라면 내신 산정이 수능성적으로 산출되는거죠?
    자사고서 내신 나쁜채 곧 졸업하는 우리아이는 정시 재도전하더라도
    내신이 발목잡아 논술로는 의대지원 어렵겠죠?
    걍 죽어라 정시만이 답이겠죠? ㅜㅜ

  • 85. 진심으로
    '18.12.14 10:34 PM (117.111.xxx.8)

    축하하고 아이도 아이지만 지금까지 고생한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검정고시라면 내신 산정이 수능성적으로 산출되는거죠?
    자사고서 내신 나쁜채 곧 졸업하는 우리아이는 내년 입시 재도전하더라도
    내신이 발목잡아 논술로는 의대지원 어렵겠죠?
    걍 죽어라 정시만이 답이겠죠? ㅜㅜ

  • 86. ...
    '18.12.14 10: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 87. ㅊㅋㅊㅋ
    '18.12.14 10:54 PM (165.155.xxx.228)

    축하해 드리려고 일부러 로긴합니다.
    본인도 힘들었겠지만 곁에서 지켜보신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어둡고 긴 터널을 경험했으니 더 좋은 의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긴긴 공부도 잘 해내고 존경받는 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 88. ..
    '18.12.14 11:26 PM (218.38.xxx.220)

    우와~넘 감동이에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89. 치즈덕후
    '18.12.14 11:43 PM (122.44.xxx.114)

    기쁨은 나누면 2배!! 고생 많으셨네요 대단하고 멋지네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 90. ㅇㅇ
    '18.12.15 12:17 AM (106.102.xxx.209)

    너무 축하드려여 !!!!!

  • 91. ...
    '18.12.15 12:37 AM (218.155.xxx.169)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가 고생 많으셨을텐데 의대 합격이 고생 끝이네요ㅡ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 그속이 얼마나 까맣게 타들어 갔을지 알거든요. 축하드리고 아드님 꼭 안아주세요~~

  • 92. ..
    '18.12.15 12:38 AM (121.146.xxx.63)

    학생이 몇실인가요?
    제 사촌오빠도 군대 다녀온후 정신차려서 20대 후반에 치대 입학했어요~~ 어린 동기들과 재밌게 잘 지낸다고 합니다
    나이들어 공부해서 더 잘되는 케이스들도 많은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 93. 그렇군
    '18.12.15 12:39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우와 너무 축하드려요. 의대를 대단하네요.

  • 94. ...
    '18.12.15 3:19 AM (112.140.xxx.70)

    원글님께서더대단 하네요.. 인내심짱

  • 95. 와우
    '18.12.15 7:49 AM (1.250.xxx.16)

    축하합니다.
    좋은 의사샘님 되기를 ~

  • 96. 추카
    '18.12.15 10:54 AM (49.195.xxx.146)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 더 감격스럽습니다

  • 97. 축축하
    '18.12.15 11:05 AM (14.42.xxx.192)

    보통 재수,삼수해도 어렵던데...
    그 어려운걸 해내네요! 축하합니다.

  • 98. ..
    '18.12.15 11:18 AM (218.52.xxx.206)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켜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전 사춘기 딸 보면서 넘 속상해서 울때도 많았는데..
    글 읽으면서 감동받아 혼자 울었어요.

  • 99. 에고
    '18.12.15 11:27 AM (110.70.xxx.208)

    10년간 아이는 무지 힘들어요 ::

  • 100. 축하축하
    '18.12.15 12:56 PM (61.74.xxx.177)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들 가진 엄마로서 그 맘 짐작이 갑니다.
    좋은 의사 선생님 되실거에요.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의 남도 이해하더라구요.
    이 겨울 가족 모두 따뜻하고 푸근하게 나시겠어요~~~

  • 101. ㅡㅡ
    '18.12.15 3:11 PM (210.205.xxx.117)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중1 되는 아들 엄마로 그간 가족들의 눈물과 노력이 전해집니다
    분명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실 거예요!

  • 102. 하하
    '18.12.15 3:13 PM (114.200.xxx.226)

    정말 축하드려요.
    긴 터널을 지나온 어머니, 아이 두분 모두 대단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 103. 맛의기초
    '18.12.15 3:42 PM (116.41.xxx.17)

    진시으로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힘들게 재수해서 의대입학했는데
    어느덧 졸업반이네요
    다음 달에 있는 국시준비하느라 얼굴보기 힘들어요. 입학 후 예과2년 동안 마음껏 놀고 다양한 경험하라고 전해 주세요. 방학 중 동기 두 명이랑 60일간 남미여행 하면서 힘들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

  • 104. 추카추카
    '18.12.15 5:47 PM (124.56.xxx.35)

    축하드립니다~♡♡
    여기서 축하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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