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합격했어요!!!
가출도하고.
정말 집안이 풍비박산 날뻔했어요
스무살 넘어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오늘 논술합격했어요.
다른분들도 포기하지 마시라구요.
깊은터널 지나니 입구가 나오기는 하네요.
1. 심미안
'18.12.14 5:51 PM (61.74.xxx.120) - 삭제된댓글어휴 너무 축하해요 고생많았엉ㅅ 꽃길만 걸으세요!!!!
2. ..........
'18.12.14 5:52 PM (210.210.xxx.136)축하 축하 왕추카..
얼마나 좋으세요..3. ..
'18.12.14 5:52 PM (39.118.xxx.105) - 삭제된댓글너무 축하드려요!
찡하네요ㅠ4. Mmmm
'18.12.14 5:53 PM (122.45.xxx.241)진심 축하 드려요!!!!!!
5. 축하드려요!!
'18.12.14 5:53 PM (116.36.xxx.35)혹시 몇수 한건가요
한명 의대 지원이라도 해보게하고 싶어서요.
2학년 올라 가는 여학생 엄마인데. 내년에 논술만이라도.
그래서 여쭤요. 세상 다가진거같겠어요6. 오머나
'18.12.14 5:53 PM (222.239.xxx.72)추카추카~~
7. ㅇㅇ
'18.12.14 5:53 PM (118.42.xxx.194)축하 합니다~저도 일년 지나니 축하 해줄 여유가 생겼어요
정말 축하드려요8. **
'18.12.14 5:53 PM (115.139.xxx.162)축하드려요. 대견합니다^^
9. 와....
'18.12.14 5:53 PM (220.85.xxx.184)파란만장 치고는 결과가 너무 좋네요. 축하드려요!!!!
10. 한낮의 별빛
'18.12.14 5:55 PM (211.36.xxx.33)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11. ...
'18.12.14 5:56 PM (223.33.xxx.181)검정고시치고 2년준비했어요. 수능 논술 병행해서 준비했구요.
12. 나
'18.12.14 5:56 PM (211.117.xxx.170)축하드려요~~
13. 축하드려요.
'18.12.14 5:56 PM (112.165.xxx.105)대단하시네요
애가 근본적으로 머리가 뛰어났겠지요?
우리 아들은 단어도 아예 못외우던데
이제 중학교가요
님아들의 총명함을 좀 나눠주세요.14. 와우
'18.12.14 5:57 PM (121.154.xxx.40)좋으시겠다 !!!!!!!!!!!!!!!!!!11
15. 피카소피카소
'18.12.14 5:57 PM (39.7.xxx.34)어휴
얼마나
힘드셨을지
또 아드님은 ...
눈물이 나려고하네요16. 세상에나경사네
'18.12.14 5:57 PM (223.62.xxx.125)정말 축하 드립니다!
남의 자식이지만 이리 기쁠수가요!
꽉~힘껏 안아줬겠어요.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어요.
덩실덩실 춤이 절로 나오겠어요.
오늘 한 잔 캬 하시겠네요!^^
다시 한 번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17. ♥
'18.12.14 5:58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모든 방황을 미리 끝내고 이제 훌륭한 의사선생님으로 성장할일만 남았네요^^
18. 축하합니다.
'18.12.14 5:59 PM (180.68.xxx.109)다른 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19. ^^
'18.12.14 5:59 PM (175.223.xxx.162)축하 축하드립니다^^
20. 완전감동감동
'18.12.14 5:59 PM (61.85.xxx.20)축하드려요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고생많으셨어요
훌륭한 의사선생님 될거에요
축하드립니다^^21. ㅎㅎ
'18.12.14 6:00 PM (125.177.xxx.159)축하드려여~~~^^
22. 완전
'18.12.14 6:01 PM (118.37.xxx.114)축하드려요!!
23. ㅇㅇ
'18.12.14 6:01 PM (49.142.xxx.181)우와 3년을 쉬고 다시 공부했다는데서 대단해보이네요. 축하드려요...
24. 버섯동자
'18.12.14 6:01 PM (182.228.xxx.7)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맘고생 하셨을까요?
내일처럼 기쁘네요.
이제부터 꽃길만 걸으세요~~~^^25. 와우
'18.12.14 6:01 PM (119.204.xxx.243)얼마나 좋으실까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기 축하 댓글도 자제분께 보여주세요.
힘들게 돌아온만큼 더 성숙하고
멋진 의사가 되리라 믿어요.
아휴...기특해라!!!26. 축하
'18.12.14 6:02 PM (203.226.xxx.135)축하드립니다~~~
27. ...
'18.12.14 6:02 PM (223.33.xxx.181)중2까지는 잘했어요. 그담부턴 아예 성적이 없었구요.
애말로는 선행한거 하나도 쓸모 없었데요.
다시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논술은 올해만 했는데 재수학원 선생님이 서술형 꼼꼼하게 한다고 논술준비하라고 하셨어요.28. 17
'18.12.14 6:02 PM (60.116.xxx.38)축하드려요.
좋은 의사가 되길 바래요.^^29. ...
'18.12.14 6:04 PM (223.33.xxx.181)모두 감사드립니다~
추합기다리는분들 합격 기원드려요30. ..
'18.12.14 6:04 PM (222.99.xxx.233)축하합니다!!!!!!!!!!!!!!!!!!!!
31. 축하합니다
'18.12.14 6:06 PM (121.148.xxx.76)빰빠라빰빰~
그동안 고생하셨어요32. ㅎㅎ
'18.12.14 6:07 PM (117.111.xxx.246)방황한 사람들이 인품이 좋더라구요
훌륭한 의사가 될거에요~33. ..
'18.12.14 6:07 PM (211.189.xxx.48)축하드려용 ㅎ
34. 축하합니다^^
'18.12.14 6:11 PM (175.112.xxx.182)어머님도 아이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 의사샘 되길 기원합니다^^
경사롭고 기분 좋은 글이네요. 후배들에게도 기운을 주세요.
의대논술은 어떻게 준비하나요?
의대 목표하고 싶어하는^^ 예비고 아이 엄마라 궁금해요~35. ..
'18.12.14 6:12 PM (180.66.xxx.23)고생끝 행복시작
축하합니다
앞으로 뒷바라지 많이 하셔야겠어요36. 축하 ^^
'18.12.14 6:12 PM (112.153.xxx.100)저도 축하요. ^^
37. 와우..
'18.12.14 6:12 PM (175.193.xxx.150)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맘껏 기뻐하세요.. 축하드려요~~~~38. 어머
'18.12.14 6:16 PM (119.64.xxx.209)정말 축하드려요~~
방황의 시간이 아이에게 밑거름이 되어 훌륭하고 좋은 의사 선생님 되길 바랍니다~!!!
굿굿39. 와우!!!
'18.12.14 6:16 PM (59.0.xxx.73)축하 합니다!!! 훌륭한 의사샘 되시길 바랍니다.
자퇴생 엄마 속탄거 이해갑니다.ㅜ 저도 지나와서.
대학입학 결과를 기다리는 학생들 부모님들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40. 진짜
'18.12.14 6:17 PM (223.33.xxx.145)축하드려요. 그동안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전 한번도 속썩인적 없던 딸이 오늘 수시에
다 떨어지고 우는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 글읽고 힘내서 재수하자고 해야겠어요41. 경사났네~
'18.12.14 6:18 PM (1.11.xxx.7)정말 축하드려요.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많은 성장을 한 아이라 더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될 수 있을거란 믿음이 드네요.^^42. ㅇㅇ
'18.12.14 6:19 PM (116.42.xxx.32)축하합니다♡♡♡♡♡
훌륭한 의사되길 기원해요43. ㅇ
'18.12.14 6:19 PM (58.237.xxx.41)와 진짜 축하드립니다~~수능 공부를 맨땅에서 시작한건데
혹 수학 공부 어떻게 시작하고 다졌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과목별 공부방법 아 같은 지역이라면 진심 찾아뵙고 조언 듣고 싶네요44. ㅇㅏ이가
'18.12.14 6:22 PM (118.37.xxx.114)돌아올동안 부모님이 어떤 방식으로 기다렸는지도 궁금해요
45. 정말
'18.12.14 6:26 PM (211.108.xxx.228)축하 드려요.
46. ᆢ
'18.12.14 6:27 PM (222.233.xxx.52)혹시 수리논술로 어느의대갔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수능은 몇개틀렸나요?47. 축하
'18.12.14 6:32 PM (58.226.xxx.10) - 삭제된댓글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고생끝에 행복이 찾아왔네요.
48. 축하드립니다
'18.12.14 6:34 PM (112.152.xxx.82)좋은 합격의 기운 좀 나눠갑니다~~~~^^
49. ..
'18.12.14 6:35 PM (58.120.xxx.74)수능 6개틀렀어요. 지방대의애예요.
메이저는 국어때문에 최저 못맞춰서요.
논술은 학교기출 위주로 했어요. 워낙 수학하나는 잘했어요.
저는 아이가 이해가 안되어 달래도보고 울어도보고 때리기도하고 정말 죽을까도 했어요.
이제야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하네요
모두 힘내세요50. 호랭연고
'18.12.14 6:35 PM (118.45.xxx.218)축하드립다 ^^
51. //
'18.12.14 6:38 PM (211.215.xxx.168)축하합니다*100
52. 축하를
'18.12.14 6:39 PM (119.69.xxx.28)드립니다.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53. ㅇㅇ
'18.12.14 6:42 PM (121.160.xxx.214)방황도 좀 해본 사람들이 더 깊더군요
축하드립니다 훌륭한 의사샘 되실 거 같아요 ^^54. 그동안
'18.12.14 6:44 PM (210.95.xxx.48)맘고생 많으셨을텐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55. 핑크
'18.12.14 6:47 PM (112.150.xxx.66)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드님 좋은 의사선생님 되실 것 같아요^^
56. 진심으로
'18.12.14 6:48 PM (110.11.xxx.8)축하드립니다~~~
57. 축하축하~~!
'18.12.14 6:49 PM (220.85.xxx.181)축하드려요~
훌륭한 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58. 축하드려요
'18.12.14 6:55 PM (175.112.xxx.182)방황기 보낸 아이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린 원글님 마음이 읽혀 제 일인것 마냥 기뻐요. 훌륭한 의사샘 되서 행복한 길 쭈욱 펼쳐질 거예요. 축하드려요!!
59. 아일럽초코
'18.12.14 6:55 PM (58.124.xxx.227)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좋은 의사가 될겁니다^^60. ㅇㅇ
'18.12.14 6:56 PM (125.186.xxx.16)뭐져? 왜 내가 눈물 나려하죠?
정말 축하드립니다!61. ..
'18.12.14 7:04 PM (180.66.xxx.164)정말 축하드려요^^ 긴터널지나오셨네요~~~
62. 추카
'18.12.14 7:04 PM (121.200.xxx.126)로긴했어요
축하합니다63. 막대사탕
'18.12.14 7:13 PM (1.237.xxx.64)축하축하 !!!!!합니다
64. ..
'18.12.14 7:16 PM (223.33.xxx.181)검정고시 준비하면서 고등과정 한번하구요.
작년은 자습식 재수학원에서 오전은 강의. 밤까지 자습했어요.
올해는 서울 유명한 재수학원 갔어요
특별한 공부방법 보다는 학원에서 하라는거 완벽하도록 노력했어요.주말도 안쉬었구요.
혹시 저희처럼 다시하시는분들 힘내세요~
묵묵히 하시면 좋은결과 있으실거예요.65. . .
'18.12.14 7:26 PM (114.204.xxx.5)와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타고난 머리가 있는 아드님이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66. ..
'18.12.14 7:27 PM (183.101.xxx.115)제가 눈물이 나네요..고1인데 방황아닌 방황을 하는건지
잠만자요..67. ..
'18.12.14 7:31 PM (175.223.xxx.237)얼마나 기쁘실까요~ 축하 축하드려요~^0^/
68. ....
'18.12.14 7:39 PM (116.121.xxx.179)와~축하드립니다
착실하게 공부만 한 아이의 합격소식보다 몇배로 대단해 보입니다69. 진심
'18.12.14 8:12 PM (39.119.xxx.165)감동^^
축하*10000000드려요.
합격도 축하하고, 아이와 긴터널 잘 극복하고 사랑해준게 힘이되었나봅니다.
이제 행복하세요~^^70. *^^*
'18.12.14 8:26 PM (182.214.xxx.221)와~~~ 얼마나 기쁘실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 원글님 가족분들 좋은 일만 생기시길요~~~71. 와
'18.12.14 8:38 PM (124.49.xxx.61)엄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부러워요~~~~ 훌륭한 의사샘되길~~~
72. 음
'18.12.14 8:41 PM (59.11.xxx.250)저도기쁘네요
축하드려요73. 우와
'18.12.14 8:43 PM (117.111.xxx.220)일부러 로긴~~
초등 저학년 아들있지만
응원 안할수가 없네요
세상을 빛낼 의술 펼치라고 꼭 전해주세요74. 아이와 함께
'18.12.14 8:51 PM (61.81.xxx.191)힘든 시간 버티시고 기다리시고, 그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왜 제가 눈물이 핑글핑글 하죠..ㅠ.ㅠ
고생하셨어요 축하드려요~75. 대단
'18.12.14 8:55 PM (175.113.xxx.77)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삼년을 혼자 공부해서 수능으로만 의대를... 헐.. 대단하고 장하네요
76. MandY
'18.12.14 9:35 PM (175.223.xxx.194)축하드려요 속썩이던 자식 잘되는거만큼 기쁜일이 있을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7. 그린
'18.12.14 9:38 PM (59.28.xxx.187)축하드려요~
78. ...
'18.12.14 9:44 PM (175.112.xxx.5)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잘 버티고 이겨 내셨네여. 훌륭한 의사샘 되길여!
79. ㅇㅇ
'18.12.14 9:59 PM (223.39.xxx.199)축하드립니다^^~
80. ㅇㅇ
'18.12.14 10:02 PM (180.69.xxx.23)정말 축하드려요~
제아들하고 똑같네요
중2까지 공부잘하던 녀석이 갑자기 책을 펴지않더니 지금 고1인데 조금나아졌지만 아직까지 공부할 생각을 안하네요
저도 원글님이 해보신것들 다해봤어요
죽고싶어 차끌고 나가기도 했고요
저도 좀더 기다려주려고 마음을 많이 비우고 있는데도 참 힘드네요
원글님 글이 오늘 저에게 너무나 힘이 되어 눈물이 나네요
저도 울아들이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말하게 되는 날을 기다리며 희망을 가져봅니다^^81. 남의얘긴데
'18.12.14 10:10 PM (124.49.xxx.61)노무 감동적이에요ㅠㅠ. 티비에 나가야하는거아니에요...
82. 우왕
'18.12.14 10:20 PM (218.48.xxx.68)축하해요.
어머님도 아드님도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83. 11
'18.12.14 10:30 PM (211.193.xxx.140)축하드립니다 힘든 고비 넘겼으니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84. 진심으로
'18.12.14 10:33 PM (117.111.xxx.8)축하하고 아이도 아이지만 지금까지 고생한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검정고시라면 내신 산정이 수능성적으로 산출되는거죠?
자사고서 내신 나쁜채 곧 졸업하는 우리아이는 정시 재도전하더라도
내신이 발목잡아 논술로는 의대지원 어렵겠죠?
걍 죽어라 정시만이 답이겠죠? ㅜㅜ85. 진심으로
'18.12.14 10:34 PM (117.111.xxx.8)축하하고 아이도 아이지만 지금까지 고생한 원글님 수고하셨어요
검정고시라면 내신 산정이 수능성적으로 산출되는거죠?
자사고서 내신 나쁜채 곧 졸업하는 우리아이는 내년 입시 재도전하더라도
내신이 발목잡아 논술로는 의대지원 어렵겠죠?
걍 죽어라 정시만이 답이겠죠? ㅜㅜ86. ...
'18.12.14 10: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87. ㅊㅋㅊㅋ
'18.12.14 10:54 PM (165.155.xxx.228)축하해 드리려고 일부러 로긴합니다.
본인도 힘들었겠지만 곁에서 지켜보신 부모님은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어둡고 긴 터널을 경험했으니 더 좋은 의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긴긴 공부도 잘 해내고 존경받는 의사가 되기를 바랍니다.88. ..
'18.12.14 11:26 PM (218.38.xxx.220)우와~넘 감동이에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89. 치즈덕후
'18.12.14 11:43 PM (122.44.xxx.114)기쁨은 나누면 2배!! 고생 많으셨네요 대단하고 멋지네요 정말로 축하드려요^^
90. ㅇㅇ
'18.12.15 12:17 AM (106.102.xxx.209)너무 축하드려여 !!!!!
91. ...
'18.12.15 12:37 AM (218.155.xxx.169)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가 고생 많으셨을텐데 의대 합격이 고생 끝이네요ㅡ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 그속이 얼마나 까맣게 타들어 갔을지 알거든요. 축하드리고 아드님 꼭 안아주세요~~92. ..
'18.12.15 12:38 AM (121.146.xxx.63)학생이 몇실인가요?
제 사촌오빠도 군대 다녀온후 정신차려서 20대 후반에 치대 입학했어요~~ 어린 동기들과 재밌게 잘 지낸다고 합니다
나이들어 공부해서 더 잘되는 케이스들도 많은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93. 그렇군
'18.12.15 12:39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우와 너무 축하드려요. 의대를 대단하네요.
94. ...
'18.12.15 3:19 AM (112.140.xxx.70)원글님께서더대단 하네요.. 인내심짱
95. 와우
'18.12.15 7:49 AM (1.250.xxx.16)축하합니다.
좋은 의사샘님 되기를 ~96. 추카
'18.12.15 10:54 AM (49.195.xxx.146)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아 더 감격스럽습니다97. 축축하
'18.12.15 11:05 AM (14.42.xxx.192)보통 재수,삼수해도 어렵던데...
그 어려운걸 해내네요! 축하합니다.98. ..
'18.12.15 11:18 AM (218.52.xxx.206)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켜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전 사춘기 딸 보면서 넘 속상해서 울때도 많았는데..
글 읽으면서 감동받아 혼자 울었어요.99. 에고
'18.12.15 11:27 AM (110.70.xxx.208)10년간 아이는 무지 힘들어요 ::
100. 축하축하
'18.12.15 12:56 PM (61.74.xxx.177)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들 가진 엄마로서 그 맘 짐작이 갑니다.
좋은 의사 선생님 되실거에요. 어려움을 겪어본 사람의 남도 이해하더라구요.
이 겨울 가족 모두 따뜻하고 푸근하게 나시겠어요~~~101. ㅡㅡ
'18.12.15 3:11 PM (210.205.xxx.117)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중1 되는 아들 엄마로 그간 가족들의 눈물과 노력이 전해집니다
분명 훌륭한 의사선생님이 되실 거예요!102. 하하
'18.12.15 3:13 PM (114.200.xxx.226)정말 축하드려요.
긴 터널을 지나온 어머니, 아이 두분 모두 대단하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에요.103. 맛의기초
'18.12.15 3:42 PM (116.41.xxx.17)진시으로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이도 힘들게 재수해서 의대입학했는데
어느덧 졸업반이네요
다음 달에 있는 국시준비하느라 얼굴보기 힘들어요. 입학 후 예과2년 동안 마음껏 놀고 다양한 경험하라고 전해 주세요. 방학 중 동기 두 명이랑 60일간 남미여행 하면서 힘들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고 합니다104. 추카추카
'18.12.15 5:47 PM (124.56.xxx.35)축하드립니다~♡♡
여기서 축하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