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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공부해서 엄청난 부자되는 방법 알려드려요~

사기 조회수 : 26,765
작성일 : 2018-12-14 01:15:32

1.책을 하나 사서 읽고 또 읽어요. 동영상 강의도 들어요.

필요하면 오프라인 강의도 찾아가서 들어요. 그냥 싼 거 들어요. 기초는 다 거기서 거기니까.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요.  수능보듯 공부해요.

그러면 심한 돌대가리 빼고는 누구나 다 기초이론을 남에게 설명할 정도는 됩니다.

물론 실전사주도 대~충은 볼 수 있지요. 10개 중에 2~3개는 맞출 수 있단 말입니다.ㅎㅎ


2.인터넷에 카페나 블로그를 만들어요. 홈페이지도 좋아요.

거기에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온갖 자료들을 다 긁어모아 올려요.

검색에 노출되게 만들어요.

사람들이 들어와서 읽어요.

댓글 달면 더 고급자료들을 볼 수 있게 해준다구 꼬셔요.

그럼 사람들이 마구마구 댓글을 달아줘요.(이러면 나의 인터넷 공간이 더 유명해짐)

나는 사심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지혜를 나눠주고 싶다고 말해요.

홍익인간 정신에 입각해 베풀고 싶다고 얘기해요.

오랫동안 역학을 공부했고 사명감을 갖고 상담한다고 뻥을 쳐요.

그럼 나를 추종하는 바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요.

이 바보들은 뭐에 하나 꽂히면 정신을 못 차리는 애들이라서,

나한테 꽂히면 헛소리를 해도 찬양해줘요.ㅋㅋ

주기적으로 사주와 큰 상관없는 감동적인 글들을 올려요.

그럼 또 바보들이 댓글 달면서 찬양해줘요.

세상 모든 일들이 그렇듯

기초가 탄탄하면 그 다음은 물 흐르듯 진행되는 법.

인터넷에 아주 튼튼한 집을 지어놓고 바보들을 모아두면,

바보들이 알아서 찬양을 해대고 새로운 바보들을 계속 끌어모으게 됩니다.


3.상담 신청이 들어와요. 바보들이 제일 먼저 하죠.

그러면 1년이 밀렸다고 말해요. 물론 지금 당장도 볼 수 있지만 다 뻥이죠.ㅎㅎ

그럼 또 바보들이 빨리 볼 수 없냐고 애원해요.

그러면 점잖게 쪽지를 보내서 내 특별히 너만 빨리 상담해주마. 하고 말해요.

바보들이 눈물나게 고마워하며 달려와요.

아. 그 전에 아이디 여러 개 만들어서 상담후기들을 작성해두세요.

가족들도 다 동원해서 족집게 도사라고 대단했다고 후기들을 막 올려요.

1년 기다려서 겨우 봤단 말도 빼먹으면 안되겠죠?



4. 자.. 고대하던 상담 시간이 도래했어요.

일단 어디 사냐고 물어요. 성북동, 청담동 사는 사람하고 듣보잡 동네 사는 사람은 격이 다르겠죠?

그 다음 어느 대학 나왔냐고 물어요. 이 또한 스카이 나온 사람과 듣보잡 대학, 또는 고졸은 격이 다르겠죠?

이걸 알아야 상담하는 척이라도 할 수가 있죠. 뭘 안다고 사주만 보고 상담을 하나요?

최소한의 정보라도 알아야 살이라도 붙여서 상담을 하죠.

음..고민이 많겠네. 그러면 바보들이 또 술술 고민을 털어놓아요.

그럼 지겨워도 꾹 참고 친절하게 잘 들어줍니다.

상담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하는데 (내가 너무 상담이 밀려 바빠서라고 뻥침)

가끔씩 상담 시간 넘겨서 고민 들어주면 엄청 고마워해요.

질문은 몇 가지만으로 제한해야함.(궁금한거 다 물어보면 내가 대답을 못하잖아요?)

사주 원국 파악하고 대운 파악하고 그럼 어느 정도 감 잡히잖아요?

사는 동네, 학벌. 현재 직업.

어릴 때부터 거기 살았어? / 아니요. 어릴 땐 듣보잡 동네에../음..그랬구나.(어릴 때 대운이나 부모운 파악)

그러면서 현재 그 사람의 고민이랑 이것저것 플러스해서 대충 뭉뚱그려서 말해줍니다.

최대한 애매모호하게 말하는 법을 배우세요.

남자를 만나려면 만날 수는 있어. 하지만 결혼운이 좋진 않아. (못 만난다고 말하면 안됩니다.)

최대한 얼렁뚱땅 넘겨요.

그리고 상담 후기를 적어주면 가족들 사주도 봐주겠다고 꼬심.


5. 바보들이 상담 후기를 올려요. 그래도 똑똑한 바보들은 가족들 사주도 볼 욕심에 좋게 좋게 올림.

그러나 이 중 진짜 바보들이 솔직하게 올릴 때가 있어요. 이 불량종자들은 가차없이 차단해야함.

내 공간에 다시는 발을 못 붙이게 멀리 쫓아버려요.

이 중에 또라이같은 애들이 다른데 가서도 나에 대해 씨부리고 다닐 때가 있어요.

맞추는 것도 없고, 가족관계, 성격, 건강 다 틀리더라. 별 것도 없는데 왜 유명하냐.

대운 계산도 못하고 헛소리만 했다.등등..

전화해서 욕하고 협박해요. 고소하겠다. 나 전담 변호사 있다. 너 깜빵가고 싶으냐?

그러면 대부분은 꼬리를 내려요.


6.이제 상담은 정말 가뭄에 콩 나듯 아주 가끔만 합니다.

어차피 해봤자 잘 맞추지도 못하고 힘들기만 한데 해서 뭐하겠어요?

수강생들을 모집해서 진짜 돈을 벌어야죠.

사주 기초반 모집.

자신을 알고 남을 알고 싶은 자들은 나에게 오라.

내 강의를 들어봐~ 넌 건강해지고~

내 강의를 들어봐~넌 행복해지고~

내 강의를 들어봐~넌 애인이 생겨~

내 강의를 들은 사람들은 다 로또라도 되고 인생역전한 것처럼

개뻥을 날려서 사람들을 모아요.


7.사람들이 모여 기초반이 열립니다. 열심히 강의를 합니다.

나의 카리스마를 모아모아모아~

빡센 숙제도 내주고, 조 짜서 자기들끼리 스터디도 하게 만들고,

암기도 시키고 시험도 보고.


8.기초반 몇 개월 끝나면 또 새로운 기초반을 모집해요.

기초반 끝나면 다음 단계로 나가는 사람 사실 별로 없거든요.

철학관 할 것도 아니고, 호기심에 왔다가 기초만 맛보고 가는 사람이 대부분.

실전풀이로 들어가면 이게 정신이 없거든.

수학처럼 정해진 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멘붕이 와서 대부분 나가 떨어지지.


9.이렇게 세월이 흘러 갑니다.

이제 기초 강의는 눈 감고도 할 수가 있어요.

바보가 아닌 이상 같은 말만 반복하다보면 다 외우는게 당연하죠.

사람들은 역학에 흥미를 갖고 배우겠다고 계속 찾아와요.

사주상담 10만원보다 이게 훨씬 개이득임.ㅎㅎ

한 달에 몇 십만원씩 받고 일주일에 한 두번만 강의. 수강생은 수십명.

떼돈이 그냥 들어와요.


10.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사주상담은 계속 들어옵니다.

물론 상담은 잘 안해요. 자연스럽게 예약이 밀립니다.

처음엔 뻥이었는데, 이젠 진짜 예약이 밀림.ㅎㅎㅎ

1년에서 2년, 3년..

내가 상담을 자주 안하니 상담은 계속 밀리고,

1년 밀린거 3년 밀렸다고 뻥을 치니 사람들이 더 몰려서 진짜 몇 년치 예약이 밀려버림.

뻥이 진실이 되는 놀라운 현실을 목도하게 됨.ㅎㅎ


11.갑부가 되어 한 세상 재미지게 살아갑니다.

돈이 줄 수 있는 모든 걸 다 누리면서.


12. 그러니까......


사주공부 하려면 독학하세요. 기초는 독학도 가능합니다.

아님 문화센터라도 다니시든가요.

예약 밀리는 곳은 예약하지 마시고요.

전화로 약속을 잡는 예약은 받지만, 밀리지 않는 곳에서 보세요.


... 안 보면 더 좋고요.ㅎㅎ




*이 글은 특정인에 대한 저격글이 아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이비 역술가들의 실상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쓴 글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개떡같이 써도 찰떡같이 알아들을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것이라 믿으며..

IP : 58.228.xxx.77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8.12.14 1:25 AM (180.67.xxx.207)

    한참 힘들때 알게된 어느 돌팔이랑 똑같아서공감하며 봤어요

    엄지척ㅋㅋ

  • 2.
    '18.12.14 1:25 AM (121.168.xxx.55)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 보면 원글님 말이 맞아요

  • 3. 포로리
    '18.12.14 1:27 AM (14.58.xxx.237)

    재밌네요 ㅎㅎ 사주 블로그 가보면 유명인 사주 잔뜩 올려놓고 되게 도사인척(?)하는 사람들 봤는데
    생각나요 ㅎ

  • 4. 혹시라도
    '18.12.14 1:29 AM (223.33.xxx.206)

    온갖 잡동사니 글들과 어쩌다 소가 뒷걸음치다 맞춘 말 하나로 대단한듯 떠벌리고
    어줍지않게 가르친다 하는 사람들 조심하시길

  • 5. ㅋㅋㅋㅋ
    '18.12.14 1:40 AM (180.69.xxx.242)

    근래 본 글중 젤 웃겨요ㅋ

  • 6. 재미
    '18.12.14 1:49 AM (222.120.xxx.44)

    있네요.

  • 7. ^^
    '18.12.14 1:50 AM (211.49.xxx.206)

    신빨 없는거 알아도 원글님 글 읽으니 상담 받고 싶네요ㅎㅎ
    근래 읽은 글 중 최고에요^^

  • 8. 앗.
    '18.12.14 1:59 AM (118.37.xxx.114)

    ㅋㅂㅋ
    돈벌기 진짜 쉽네요

  • 9. ㅋㅋㅋ
    '18.12.14 2:05 AM (220.118.xxx.96)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술술 읽었네요.
    원글님이 도사하면 다 넘어갈 거 같아요. ㅋㅋ

  • 10. 저도
    '18.12.14 2:06 AM (122.36.xxx.61)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가르치는건 없고 숙제만 빡세게내주고 강의료는 한달 3번에 30만원받는...

  • 11. ..
    '18.12.14 2:10 AM (210.179.xxx.146)

    사주 실상이에요

  • 12. ㅇㅇ
    '18.12.14 2:24 AM (58.228.xxx.77)

    가끔 예언도 합니다.
    모름지기 진정한 역술인이라면, 국운을 점쳐야 진정 역술인이지요.
    사람들 결혼운, 자식운, 사업운. 이따위 것들이나 맞추면 동네 도사밖에 더 하겠어요?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국사가 되려면 국운을 점치는 것은 필수.
    대선때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그러다 망신당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애매하게 예언합니다. 예언도 애매하게....

  • 13.
    '18.12.14 2:25 AM (118.34.xxx.205)

    대박이네요
    이거 우리만 읽기 아까워요 ㅎㅎ
    원글님짱

  • 14. ...
    '18.12.14 2:31 AM (125.177.xxx.219)

    재밌는 글 잘봤습니다~^^

  • 15. ㅎㅎ
    '18.12.14 2:37 AM (117.111.xxx.224)

    저도 떼돈 한번 벌어볼까요

  • 16. ㅎㅎ
    '18.12.14 2:40 AM (112.152.xxx.82)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사주로 부자되는 방법 ㅎㅎ

  • 17.
    '18.12.14 2:40 AM (121.166.xxx.203)

    이 야밤에 정말 신박한 글 하나보고 갑니다.
    저 내년에 다니던 연구소 은퇴하는데 사주 좀 배워서 철학관 열까봐요., 근데 원글처럼 사기성?으로 하는거 말고 일종의 인생상담도 해주면서..ㅎㅎ

  • 18. ...
    '18.12.14 3:05 AM (108.41.xxx.160)

    원글님이 못 보고 있는 거...
    이런 게 단지 사주에만 해당될까요!
    잘 둘러보세요.
    그 어떤 분야도 세상은 이렇게 가짜가 진짜를 가리고 움직이고 있답니다.
    그건, 그렇게 깊지 않고 얇은 것에 귀 기울이는
    인간의 속성 때문입니다.

  • 19. ㅋㅋㅋㅋㅋㅋㅋ
    '18.12.14 3:08 AM (121.169.xxx.6)

    글이 넘 재밌쟎아요~~~

  • 20. ..
    '18.12.14 3:15 AM (175.119.xxx.68)

    ㅎㅎ 재미있다
    저는 살면서 사주 한번도 안 봤어요 그러니 바보는 아님
    말발이 없어서 사주 공부 열라 해도 저는 저렇게 못함

  • 21. 아까운 글
    '18.12.14 3:21 AM (69.181.xxx.127)

    여기서 우리끼리만 읽기 아까운 재미난 글이네요.

    근데, 전 어쩐지 이 글이 특정인에 대한 이야기를 쓴 것 같은데,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사주역학쪽 사람들을 잘 몰라서 ㅎㅎㅎ

  • 22. . . . .
    '18.12.14 3:23 AM (14.52.xxx.71)

    진짜 맞는거 같음
    아는분 몇년재 배우러 다닌거 같은데
    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이 상업적으로 자주봐주지는 않고
    특별히 부탁하거나 내키면
    아주 가끔 간단하게 조금 봐준다고 함
    원글 말대로 강의로 먹고 사는거임

  • 23. ..
    '18.12.14 3:32 AM (221.140.xxx.157)

    통찰력에 감탄합니다. 정말 맞는게 새벽에 글 올리셨던 분 중에 그대로 말하는 분들 계셨어요. 특히 어떤 사주강사는 자기한테 상담온 사람 사례를 강의중에 쓰고 ㅡ 결혼상담하러 왔는데 수강생이 이 여자는 섹스를 밝힙니까? 그렇다. 본인이 말했다. 이러면서 순식간에 멀쩡한 여자 색정광 만들어서 결혼 못한다는 결론 내리고 수업 끝낸대요. 이 예만 아니라 상담오면 그걸 수업에서 다 공유한다고글 쓰신거 읽은 적 있어요

  • 24. ..
    '18.12.14 3:39 AM (118.38.xxx.87) - 삭제된댓글

    아 진따 맞아요 ㅎㅎㅎㅎ 시댁식구가 사주 신봉자인데 그렇게 선생님이라는 자에게 인터넷 강의로 배우더라구요.
    집안의 중대사를 못맞춰서 다른 식구가 엉터리라고 했더니
    그 자가 너무 신중하셔서 돌려말힌거라고 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베스트 갑시다.

  • 25. 대~박
    '18.12.14 3:45 AM (220.116.xxx.216)

    사주공부해서 엄청난 부자되는 방법이라 .... 진짜 맞는 글
    주변에 올린 글처럼해서 돈 번 사람있나봐요. 어쩜 이리 옆에서 본거처럼 실감나게 썼는지...

  • 26. wii
    '18.12.14 4:04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사주 팟캐스트 아브*라는 사람 그림사주풀이 듣고 가봤는데 가서 기다리다 보니 앞의 사람거 듣게 됐는데 그때부터 뭔가 이상.
    길거리 5천원 짜리만도 못함. 듣다가 표정 바뀌고 별 대꾸안하고 나중에 가소로웃 표정으로 거금십만원 주고 나오니 나중에 부랴부랴 문자옴.
    인터넷 검색해보니 지가 한말과 전혀 달랐던 거죠.

    아직도 사기당하는 사람있을까 봐 올립니다.

  • 27.
    '18.12.14 5:11 AM (14.47.xxx.244)

    정말 모든게 다 그럴꺼같아요^^

  • 28. 이수법
    '18.12.14 5:11 AM (221.148.xxx.49)

    **컨설팅 붙는데는 하나같이 똑.같.네.요.
    사주,부동산,요식업 등등 어찌 다들 사기꾼 같은지

  • 29. ..
    '18.12.14 5:29 AM (221.147.xxx.170) - 삭제된댓글

    명문이십니다

  • 30.
    '18.12.14 6:16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글빨보소
    쥑이네

  • 31. ㅎㅎㅎ
    '18.12.14 6:34 AM (121.128.xxx.135)

    독학의 주요성!

  • 32. 부자
    '18.12.14 6:44 AM (117.111.xxx.26)

    ㅎㅎㅎ
    사주배워서 비법알아 부자된줄 알았더니
    사기의 신세계~

  • 33. 짐작하고
    '18.12.14 6:59 AM (115.140.xxx.66)

    있었는데 사실이었네요.ㅋㅋㅋㅋ

  • 34. ....
    '18.12.14 7:5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나라가 무슨 사주팔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국운은 역술가보다 점쟁이가 점치죠
    오행관점에서 올해는 이러니 저러니 말할수는 있어도
    차후 대통이 누가 될지 대선때쯤 점쟁이에게 물으면 대부분 다 맞처내요

  • 35. ....
    '18.12.14 8:01 AM (1.237.xxx.189)

    나라가 무슨 사주팔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국운은 역술가보다 점쟁이가 점치죠
    오행관점에서 올해는 이러니 저러니 말할수는 있어도
    차후 대통이 누가 될지 대선때쯤 점쟁이에게 물으면 대부분 다 맞처내요

  • 36.
    '18.12.14 8:05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대선때 점쟁이마다 다르게 말해서그것도화제드만 마추긴 뭘 맞춰요

  • 37. 둥근해
    '18.12.14 8:08 AM (220.123.xxx.166)

    덕분에 아침부터 웃고갑니다.
    틀린 이야기 하나도 없으시네요.
    사주 본적은 없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얘기해준거 그대로네요.
    길거리가다가도 사주 공부 전단지 볼 정도면 이것도 또한 돈이 되니 그런거겠지요..
    이것도 사교육이 아닌 자기주도 학습의 세계이군요.

  • 38. .....
    '18.12.14 8:1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유튜브에 맞췄던 점쟁이들 주르륵 뜨던데요
    맞췄으니 뜨는거겠지만

  • 39. .....
    '18.12.14 8:13 AM (1.237.xxx.189)

    지난 유튜브에 맞췄던 점쟁이들 주루륵 뜨던데 그짓부렁 만든 유튜브였단말인가요

  • 40. 이거
    '18.12.14 8:14 AM (175.223.xxx.218)

    주식 부동산도 대부분 해당되요
    걸리는 호구들이 문제지

  • 41. ...
    '18.12.14 8:28 AM (101.235.xxx.32)

    사주공부해서 부자되는법이 아니고

    부자되는 법이네요

    적용할데가 무궁무진한데요 ㅎ

  • 42. skfng
    '18.12.14 8:30 AM (125.186.xxx.192)

    진짜 대박이시네요!! 완전 똑같아요. 국운 예언 하는것도 똑같음 ㅎㅎㅎㅎㅎㅎ진짜 혼자 읽기 아까워요.

  • 43. ㅎㅎ
    '18.12.14 8:36 AM (1.234.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천재아니십니까?
    개다가 유쾌하고 인간적인 매력까지!!

  • 44. 나도 바봉데....
    '18.12.14 8:43 AM (211.204.xxx.10) - 삭제된댓글

    와 범접할 수 없는 타고남이 글에서 느껴지네요...왠지 원글님 강의를 듣고 싶어지네요 ~~

  • 45. 나도 바봉가봐
    '18.12.14 8:44 AM (211.204.xxx.10) - 삭제된댓글

    와 범접할 수 없는 타고남이 글에서 느껴지네요...왠지 원글님 강의하신다면 듣고 싶어지네요신청할거 같아요~~~~

  • 46. 동감
    '18.12.14 8:47 AM (211.108.xxx.4)

    답답해서 사주까페 가입했더니 완전 똑같아요
    댓글 달아야 질문에 답해주고요
    어느날 쪽지가 계속옵니다 특별 이벤트로 할인해준다고..
    여기서 유명하다는 ㅇㅇ홍대도사
    딱 첫마디 들어보니 사기꾼

    인터넷검색해서 나온거 불러주는 느낌
    유선이라 더 그랬겠지만
    뭐든 다 애매 하게 답
    부모운은 나쁘지않다
    자식운 뭐 그게 안좋을건 없다

    나도 하겠다 사기꾼아

  • 47. ,,
    '18.12.14 8:50 AM (211.204.xxx.10)

    원글님 정말 멋지신분!!!

  • 48. ..
    '18.12.14 8:57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다 맞네요.
    여자수강생하고 소문도 안 좋고
    책도 내야하고..ㅎㅎ

  • 49. Mm
    '18.12.14 9:00 AM (61.254.xxx.157)

    원글님 짱이예요.
    사주에만 국한되는게 아닌듯요.
    최근 부동산. 주식등 재태크 카페도 비슷해요. 저만 보기 아까운 글입니다.

  • 50. ....
    '18.12.14 9:09 AM (39.113.xxx.94) - 삭제된댓글

    목사건 의사건 실력보다 사업력, 돈복이 있는 사람이 잘되죠...
    님도 글빨 있어서 사주쪽으로 나가면 잘할거 같은데요..

  • 51. 맞네
    '18.12.14 9:10 AM (58.231.xxx.66)

    이런글은 성지로 만들어야

  • 52. 원글님
    '18.12.14 9:10 AM (121.152.xxx.132)

    당신은 누구신가요?ㅎ

  • 53. 원글님 짱
    '18.12.14 11:36 AM (59.13.xxx.102)

    님 글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저 사주 기본 배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도 마음이 안좋아 고수에게 상담을 받아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나름 고수인것 처럼 보이고(?), 돈때문에 상담하지 않는 듯한 인상의 분처럼 보이는 박*희 역학상담블로그를 보고 전화 상담을 신청했더니 25만원이더라구요...와 25만원이라니.... 정말 드문 드문 예약 받아서 그런가? 정말 잘 보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 이런 저런 갈등을 많이했지만 그냥 저질렀습니다.

    상담 내용이 제가 다 아는 내용(전 정말 초보입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말들... 상담내용도 맞지 않는게 대부분.... 아. 정말 순간 내가 미친년이었구나, 호구였구나 생각했습니다.

    정말 초짜면서 고수인척 하는 사람 많구나.
    진짜인척하는 사기꾼들이 많구나... 다시 한번 절감했네요
    저처럼 어리석은 짓 하지 마세요....

    저기 나온 글 정말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 54.
    '18.12.14 12:17 PM (110.70.xxx.102)

    주식 전문가라는 사람들도 다 저렇죠

  • 55.
    '18.12.14 12:39 PM (211.244.xxx.238)

    예약이 밀린다
    믿지마세요

  • 56. ..
    '18.12.14 12:39 PM (1.235.xxx.53)

    정말 재밌네요 ㅋㅋㅋ
    베스트로 올라가야 할 글인데...

  • 57. 사실
    '18.12.14 2:11 PM (112.155.xxx.161)

    부동산카페....뭐 배우는 카페 월 어마번다 하는 카페들 다 같죠ㅜㅠㅜㅜ 수강생들
    슈강비 50만원 백만원 몇셉명 아니고 백단위 사람들 모여 한달 수업하면 매출이..ㅎㄷㄷ

  • 58. 교회
    '18.12.14 2:17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이런 수법으로 떼돈을 버는 지존 중의 지존은 대형교회 목사 아닌가요.
    거긴 직접 가르치지도 않죠.

  • 59.
    '18.12.14 2:17 PM (218.155.xxx.211)

    아.. ㅎㅎㅎ 넘 재밌어요.
    요즘 젊은 사람도 사주에 빠져 정신 못 차리던데
    정신좀 차리길..

  • 60. 11층새댁
    '18.12.14 2:18 PM (1.255.xxx.129)

    나는 왜 ㅂㅈㅇ가 생각날까요?? ㅎㅎ
    30분에 20만원 받으시는 그 분...
    사진이랑 사연이랑 구구절절 적어서 가저가야
    전생이랑 연관지어 알려주심.

  • 61. 노스트라
    '18.12.14 2:24 PM (221.141.xxx.186)

    노스트라다무스 만큼 유명한
    장님 할머니
    지금까지 맞춘게 64% 라든가요?
    세계적으로 명성을 드높이는 분도 그럴진데요
    어떻게 맞출수가 있겠어요
    그냥 도아니면 모겠죠
    50% 확율 ㅎㅎㅎㅎㅎㅎㅎ

  • 62. ㅇㅇㅇ
    '18.12.14 2:29 PM (211.114.xxx.15)

    이런 수법으로 떼돈을 버는 지존 중의 지존은 대형교회 목사 아닌가요. 2222222222

  • 63. ....
    '18.12.14 2:30 PM (1.237.xxx.189)

    그리 따지만 인생 전반이 다 그렇죠
    재테크 사주 다 그렇다면 정치인들도 그렇죠
    어떻게 믿고 추종하나요

  • 64. .....
    '18.12.14 2:33 PM (1.233.xxx.168)

    글 잘 읽었습니다.

  • 65. ..
    '18.12.14 2:40 PM (115.137.xxx.76)

    ........

  • 66. ...
    '18.12.14 2:46 PM (175.223.xxx.139) - 삭제된댓글

    하늘*. 아니면 바람의***
    둘 얘기예요?

  • 67. zzz
    '18.12.14 2:47 PM (1.243.xxx.9)

    ㅋㅋㅋㅋㅋ

  • 68. ....
    '18.12.14 2:56 PM (125.186.xxx.152)

    이리 긴 글 써서 올려주는 수고가 쉽지않은데..
    감사합니다!

  • 69. .......
    '18.12.14 3:04 PM (108.41.xxx.160)

    여기선 목사가 최고의 적수,
    사기치는 액수 또한 아무도 이길 수 없어요.

  • 70. 맞아요
    '18.12.14 3:21 PM (211.201.xxx.16)

    국운 점치고
    당장 전쟁이 난다
    전염병이 돈다
    자연재해로 엄청난 재앙이 온다
    고 겁주고 헙박해요
    불안 조성해요
    그래야 사람들이 사주 보겠죠

  • 71. ㅡㅡ
    '18.12.14 3:22 PM (211.219.xxx.251)

    친구가 하도 잘 본다고 해서 가봤는데.
    다 틀려요~
    가족까지 봐준다고 비싸게 받아 먹고.ㅡㅡ
    보니까 그 친구에겐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해주더라구요.
    얼마나 짜증 나던지...

  • 72. ㅎㅎ
    '18.12.14 3:22 PM (61.74.xxx.243)

    사주공부 알겠습니다.

  • 73. 읏샤
    '18.12.14 3:30 PM (39.118.xxx.223)

    이런 수법으로 떼돈을 버는 지존 중의 지존은 대형교회 목사 아닌가요.
    22222222222222

  • 74. ㅋㅋㅋ
    '18.12.14 3:38 PM (220.79.xxx.102)

    이거보고 찔리는 가짜 도사들 많겠네요.
    실제 99프로가 다 가짜들이에요. 자기들끼리 사기칠꺼리를 구상하느라 바빠요.

  • 75. ...
    '18.12.14 3:55 PM (221.145.xxx.164) - 삭제된댓글

    일자무식들도 아니고 요즘 최하 고등학교는 나왔을텐데 사주글이 왜그리 자주 올라오는지 참,

  • 76. ....
    '18.12.14 3:55 PM (211.173.xxx.131)

    보석같은 글이네요. 넘 재밌어요.

  • 77. 부동산투자 강의
    '18.12.14 3:57 PM (211.210.xxx.20)

    강의 ,밴드도 요런식
    온라인수업.백화점 강의등등

  • 78. ㅎㅎㅎ
    '18.12.14 4:05 PM (123.212.xxx.56)

    그래도 귀찮아서 못하겠어요.
    사기꾼들도 엄청 부지런해야하는군요.
    난 틀렸어...ㅠㅠ

  • 79. 사주 얘기
    '18.12.14 4:07 PM (122.37.xxx.154)

    재밌었어요^^

  • 80. 아직도
    '18.12.14 5:09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사기 같은 사주 밑는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여기 82도 며칠에 한번씩 사주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바람 잡는글 올리는 잉간 있죠.

  • 81. 맞아요
    '18.12.14 5:22 PM (49.167.xxx.47)

    ㅋㅋㅋㅋㅋㅋㅋ
    사주카페 중에서 팟캐하던 분인데 카페도 하시는데 상담 10만원 한번 특강하면 10만원 그리고 강의 한번에 10만원씩 받고 게다가 카페도 유료로 운영도 하고 매달 돈내는 방식으로 근데 뻔하죠
    사주라는게 보면 볼수록 뜬구름 잡는 얘기고
    들으면 들을수록 궁금하고
    돈 그냥 단기간에 벌고픈 마음

  • 82. 지나다
    '18.12.14 5:23 PM (211.36.xxx.226)

    사기치기 능수

  • 83. ........
    '18.12.14 5:29 PM (211.250.xxx.45)

    전직이 뭐시다요??? ㅋㅋㅋㅋㅋㅋㅋ

  • 84. 엄지척
    '18.12.14 5:54 PM (59.15.xxx.2)

    진짜 전부 사실이에요.

    저도 사주에 관심있어서 공부를 좀 했더니만

    각종 블로그나 카페의 사주본다는 사람들 글이 얼마나 기초적 수준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고급 단계이면 정작 자기는 모르는 얘기를 긁어온 거죠

    그래서 그런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을 달면 블로그는 댓글차단을 시키고

    카페에서는 무조건 탈퇴를 시켜버려요.

    네이버에서 제일 큰 사주카페인 역학*랑방 있죠?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그 글을 쓴 사람 뿐 아니라 그 글에 댓글을 달은 사람까지 모조리

    전부 탈퇴시켜버려요. 스텝진들이 더 웃겨요. 카페장보다.

    마치 예수와 12사도 같다고 할까요. ㅋㅋㅋ


    그런데 그런 사람한테 10만원이 넘는 돈을 내면서 사주를 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요

    물론 갔다와서 불만인 후기 올리면 그 사람도 또 강퇴당하죠.

    그런데도 다들 그렇게 사주에 목을 매니....

    우리나라 사주시장이 1조가 넘는다더라구요

    정 궁금하면 문화센터나 아니면 책을 사서 독학하세요.

    오행, 용신, 물상 정도만 알아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은 봅니다.

  • 85. ㅎㅎㅎㅎ
    '18.12.14 6:56 PM (175.223.xxx.175)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 86. ...
    '18.12.14 6:57 PM (112.169.xxx.24)

    사주.부동산.요식업 컨설팅 등등
    컨설팅 붙은 인간들 수법. 한마디로 사기꾼 사짜들

  • 87. u7777
    '18.12.14 7:03 PM (115.161.xxx.129)

    ㅋㅋ잘봤습니다

  • 88. 글발이 좋아야
    '18.12.14 7:14 PM (183.108.xxx.98) - 삭제된댓글

    역시 글발도 좋아야하는군요
    얼마전에 저도 비슷한 글을 썼어요
    사주 믿지 않고 믿는 사람들 다 바보같고 어쩌고 저쩌고 썼는데


    다들 니가 뭘 아냐
    무식하면 용감하다
    이런 댓글 한 스무개 달렸어요
    괜히 욕이나 먹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 나빠서 글 지웠는데
    이 글은 응원글이네요.
    사주를 믿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고
    어이없어서 그냥 글 지웠거든요.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ㅎ

  • 89. 글발이 좋아야
    '18.12.14 7:14 PM (183.108.xxx.98)

    역시 글발도 좋아야하는군요
    얼마전에 저도 비슷한 글을 썼어요
    저는 사주 믿지도 않고
    그리고 믿는 사람들 다 바보같고 어쩌고 저쩌고 썼는데


    다들 니가 뭘 아냐
    무식하면 용감하다
    이런 댓글 한 스무개 달렸어요
    괜히 욕이나 먹고 있는거 같아서 기분 나빠서 글 지웠는데
    이 글은 응원글이네요.
    사주를 믿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고
    어이없어서 그냥 글 지웠거든요.


    저도 동의합니다. ㅎㅎㅎ

  • 90. . .
    '18.12.14 7:45 PM (118.222.xxx.171)

    와 ! 한수 배우고 갑니다.~

  • 91. ㅇㅇ
    '18.12.14 8:16 PM (218.50.xxx.68)

    사주 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한 적이 있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

  • 92. 별빛
    '18.12.14 8:17 PM (117.111.xxx.245)

    배우신 분..ㅋㅋㅋㅋㅋ

  • 93. 알타리무
    '18.12.14 10:44 PM (218.148.xxx.114)

    사주로 부자되는법
    재밌는글 잘 읽었습니다!~~

  • 94. ..
    '18.12.14 10:51 PM (223.62.xxx.153)

    엄지 척.
    ㅋㅋㅋㄱ

  • 95. 지나가는사람
    '18.12.14 11:12 PM (1.224.xxx.206)

    사주 본적은 없으나 주위에 사람들이 얘기해준거 그대로네요.22222

    특히 예약 밀렸다며 바쁜척 못이긴척 하는거.

    82분들 뜬구름 잡는 사기꾼들 제발 조심하세요..!

  • 96. 유키
    '18.12.14 11:23 PM (210.99.xxx.32)

    와 엄청나네요. 사람 현혹시키가 이렇게 쉽다니
    어이없으면서 다 맞아요. 원글너무 통찰력이 뛰어나서 무릎을 팍! 치게 되네요.

  • 97. 일단
    '18.12.14 11:27 PM (223.39.xxx.27)

    저격글이라 할만큼 콕 찝어 말씀하시네요.
    수업 받아보신분 같아요.
    동네 5만원에 전가족 다 봐주시는분이나 실력에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 98. ㅋㅋ
    '18.12.14 11:57 PM (121.141.xxx.3)

    정확하시네요 ㅎㅎ 어디 보니 부동산으로 돈 버는 방법도 책 하나 부동산 성공기 쓰고 방송에 인터뷰하고 강의다니면 부자된다고 해서 막 웃었는데 ㅎㅎ 이런 세계가 많은 것 같아요.

  • 99. 독학
    '18.12.15 4:56 PM (223.62.xxx.48)

    제가 그래서 독학 했어요.
    인터넷 사주 찾아봐도 제가 공부하는게 속 편하더니다. 세상이 다 그렇찮아요. 잘 모르면 호구가 되죠.

  • 100. 그러니
    '18.12.16 12:48 AM (58.228.xxx.77) - 삭제된댓글

    모두 독학하세~

  • 101. ㅡㅡ
    '18.12.16 12:53 AM (58.228.xxx.77) - 삭제된댓글

    꾼들 특징이 사주 공부는 절대 독학하면 안되는거라고 강조하는것.
    기초이론 책과 인터넷에 나온거 읊어대면서 잘난척은...

  • 102.
    '24.2.25 7:30 PM (49.175.xxx.11)

    넘 재밌는 글이네요.

  • 103. ...
    '24.2.25 8:25 PM (39.117.xxx.38)

    사주풀이 저도 공부해봐야겠네요.

  • 104. ㅎㅎ
    '24.2.26 6:57 AM (119.56.xxx.12)

    저도 사주를 주식으로 바꾸어 읽어봤는데 똑같이 적용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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