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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이 돈 빌려달래요

아침 조회수 : 32,403
작성일 : 2018-11-19 08:14:04

사귄지 2달된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보다 제가 급여가 조금 더 낫습니다.

나이는 둘다 30대 중, 후반입니다.

제가 3살 더 많아요.

 

만나지 2달되서 엄청 서로 좋을 때인데요....

지금 남친이 출장?으로 좀 멀리 나가 있어 요즘 전화나 톡으로 매일매일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며칠전,많이 보고 싶다고 서로 이야기하고 빨리 일 끝나고 만나야겠다, 나중에도 이런 출장이 일년에 한 두 차례 있으니까 연습이라 생각하자..뭐 서로 이런 이야기 중에,   제가 '너무너무 보고 싶다 , 떨어져 있으니까 너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다'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러자마자 곧바로

돈빌려줘, 500  이라네요.

자기 은행일처리를 해야하는데 적금으로 몽땅 묶여서 1-2월에 만기되어 찾으면 갚을꺼래요.

지난 주에 후배에게 600을 빌려서 처리했는데, 후배에게 자존심?해서 저에게 빌려서 후배돈을 갚아줄꺼라고.

제가 '나 한테는 자존심 안상하고?" 하니까

"응 어차피 넌 내편이잖아"하더군요.

 

 정이 뚝 떨어져서  마구 화내고 전화 끊었는데..다음날 일어나서 생각하니 그럼 그동안 그의 행동 모든 것이 이 돈을 빌리기위한 작업이었나? 생각되서 비참하기도 하고, 아니야, 그래도 진실된 행동이지 않았을까? 어떻게 그런 연기를 할 수 있겠어? 싶기도 하고 정말 감정이 마구마구 이리저리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저, 쓰레기 만난 거 맞지요?

 

 

 

 

 

 

IP : 180.230.xxx.8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9 8:14 AM (121.169.xxx.176)

    에휴 정떨.....

  • 2. ㅇㅇ
    '18.11.19 8:16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쓰레기 맞네요
    빨리 끝낼수록 좋아요
    똥차가야 벤츠옵니다

  • 3. ...
    '18.11.19 8:1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네 쓰레기 맞아요 얼른 버리세요

  • 4. ...
    '18.11.19 8:16 AM (221.165.xxx.155)

    여기서 헤어지고 싶으면 돈빌려달라고 하라고 하던데 ㅋㅋㅋ

  • 5. ...
    '18.11.19 8:16 AM (119.69.xxx.115)

    뭘 고민하나요? 헤어지는 거죠

  • 6. 어휴
    '18.11.19 8:17 AM (223.38.xxx.182)

    딱 봐도 아닌데...

  • 7. non
    '18.11.19 8:17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네.... 빨리 버리세요..

  • 8. 겨우
    '18.11.19 8:17 AM (139.192.xxx.37)

    2달만에 ㅠ
    남편아니면 돈거래 하는게 아니죠

  • 9. 생양아치네요.
    '18.11.19 8:18 AM (61.80.xxx.244)

    만난지 두 달...
    출장도 출장이 아닐 수도.
    차단하세요.

  • 10. 미친
    '18.11.19 8:18 AM (223.62.xxx.82)

    절대 헤어지세요.

  • 11. 깜짝
    '18.11.19 8:19 AM (211.117.xxx.166)

    돈빌려줬다는 글인줄알고 놀랬네요
    돈거래안한건 정말 잘하셨어요
    결혼하기전까진 남이니 절대 돈같은거 빌려주는거 아녜요 게다가 2달만남인데 돈빌려달란말하는 그런사람은 안만나는걸로

  • 12. 안돼요
    '18.11.19 8:1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그런 놈 많아요.
    십원도 못 돌려받습니다.

  • 13. 안돼요
    '18.11.19 8:21 AM (115.136.xxx.173)

    요즘 그런 놈 많아요.
    십원도 못 돌려받습니다.
    백수에 사기꾼 새끼들
    여자들한테 푼돈 뜯고 다녀서
    경찰에서도 비슷한 사기사건 많이 들어온대요.

  • 14. 2달만에
    '18.11.19 8:21 AM (223.62.xxx.175)

    돈빌려달라하니 보이스 피싱인줄 알았다고 하세요.
    게다가 톡으로 빌려달라니... 그냥 버리심이.

  • 15. ..
    '18.11.19 8:21 AM (1.243.xxx.44)

    안빌려주고, 헤어져야죠.
    남자는, 마음에 있는 여자에게, 어찌됐든 쎈척하지,
    돈 빌려달라 이런소리 못합니다.
    자존심 상해서.
    그냥 스쳐가는 여자에겐 자존심 같은거 필요없으니,
    돈얘기도 하겠죠.
    여기 선배님들 많으니, 조언들으세요.

  • 16. 미친
    '18.11.19 8:22 AM (223.62.xxx.82)

    두달 만난 여자에게
    500원도 아니고 500만원을 맡겨 놓은 것처럼 이야기 하는 넘이 정상일리가 없잖아요

  • 17.
    '18.11.19 8:23 AM (180.230.xxx.46)

    일부러??
    원래 헤어지기 제일 좋은 방법이 '돈 빌려달라 '
    후딱 버리세요

  • 18.
    '18.11.19 8:24 AM (1.230.xxx.9)

    이렇게 정확한 힌트를 무시하는건 아니시겠죠?

  • 19. 아침
    '18.11.19 8:24 AM (211.36.xxx.158)

    그럼 두 달동안 그 사람이랑 나눈 계획, 이야기들 ... 이것들은전초작업이었을까요? 정말 진지했는데.. ㅠㅠ
    어째튼 비참합니다.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부끄럽고...

  • 20.
    '18.11.19 8:25 AM (59.9.xxx.67) - 삭제된댓글

    양아치네..
    사람마음갖고 장난치는 ㅅㄲ
    그 쓰레기 갖다 버려요

  • 21. 저런놈은
    '18.11.19 8:26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대체 어딜가면 만나나요
    만나려해도 만나기 쉽지 않은 완전 꾼인데요?

  • 22. 아이고
    '18.11.19 8:28 AM (223.62.xxx.82)

    만난지 겨우 두달만에 뭔 계획을 그리 많이 세우셨나요?
    그 계획들과 이야기들에 그넘이
    정말 님을 사랑하고 원하는지 아셨겠죠?
    진짜 수법들이 비슷 하군요.

  • 23. ..
    '18.11.19 8:28 AM (61.80.xxx.244)

    원글님 그게 작업 치는 거죠.
    나이 든 처녀 설레게한 다음 등골 빼 먹는..
    오백 주면 계속 핑계 만들어서 또 달라고 하죠.
    토욜 그알 저는 안 봤지만
    꼭 검색해 보세요.
    얼굴 멀쩡한 사이코들 널렸어요.

  • 24. 저런놈은
    '18.11.19 8:28 A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두달 만나고 무슨 계획이요
    님도 삼십 후반이면 경솔하게 사람 만나지 마세요큰일나요

  • 25. ㅋㅋ
    '18.11.19 8:28 AM (223.62.xxx.203)

    만난지 두달만에 500빌려줘? 소리가 어찌 나오나요 잘보이고 싶은 여자한테는 못그러죠
    워낙 ㅆㄹㄱ던가 아님 헤어지잔소리죠

  • 26. 아니되옵니다
    '18.11.19 8:31 AM (211.227.xxx.137)

    경험상 쓰레기 맞습니다.

  • 27. 남은 평생
    '18.11.19 8:31 AM (180.68.xxx.109)

    먹여 살릴 생각 없으시다면 헤어지심이....

  • 28. ㅇㅇ
    '18.11.19 8:31 AM (49.142.xxx.181)

    일단 날 물로 봤다는거잖아요. 와 호구로 봤단거가 제일 열받네요.
    얼마나 멍청한 여자로 봤나 생각하면 정이 똑 떨어질듯

  • 29. 여자가
    '18.11.19 8:34 AM (112.150.xxx.190)

    애정표현 하자마자 대뜸 돈500 달라니....소위 남자선수인가 싶네요.
    하는일이 의심스럽다능~~~

  • 30. ㅌㅈㅅ
    '18.11.19 8:37 AM (223.38.xxx.239)

    남초도 여자 떨구고 싶으면 돈 얘기 하라고 가르칩디다.

  • 31. ..
    '18.11.19 8:39 AM (182.228.xxx.37)

    백프로입니다.
    님과 헤어지기 위해 패를 던졌거나
    님을 등쳐먹기 위한 시초이거나~~


    입장 바꾸어 생각해봐요.
    님이라면 남친한테 돈빌려달란말이 쉽게 나오나요?
    절대 안나옵니다.정상적인 사람이면요

  • 32. 흠흠
    '18.11.19 8:40 AM (125.179.xxx.41)

    연애두달만에 돈빌려줘라니;;;;;;
    님에게 멋지게 보이고싶은마음이 1도 없네요
    연상이기도하니 그냥 호구이길바라는듯~
    후배에게 600빌린것도 맘에안드네요
    뭔 돈을 여기저기 빌리고다녀요;;;

  • 33. 돈 빌리고 살라면
    '18.11.19 8:43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사람이 나긋나긋,신사적, 친절, 부드러움 다 갖춰야죠....
    하하하하
    성격 드러운데 돈 빌릴 수 있나요???ㅋ

  • 34. 하바나
    '18.11.19 8:44 AM (223.62.xxx.115)

    급하믄 부모나 형제자매한테 빌리죠
    쌩양아치에요
    두달안에 본색들어낸걸 감사해요

  • 35. .......
    '18.11.19 8:44 AM (112.154.xxx.139)

    그래도 2달만에 스스로 쓰레기인증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 36. 적금..
    '18.11.19 8:45 AM (211.202.xxx.73)

    ㅎㅎㅎ
    적금요?
    적금 있으면 그 은행에서 적금을 가지고 거의 90% 대출 바로 해줘요.
    그래서 적금 있으면 마이너스 통장도 필요 없고 아무 것도 필요 없는 거에요.
    근데 적금으로 묶였다? ㅋㅋㅋㅋ
    완전 님을 바보로 봤네요.
    쓰레기 분리수거했다고 생각하세요.
    그 나이에 손쉽게 여자에게 손 내밀 수 있는 뻔뻔함이라... 사기꾼이네요.

  • 37. 허허
    '18.11.19 8:46 AM (211.218.xxx.43)

    2달된 남친이.. 헤어지고 말고는 본인이 결정할 일이에요
    깅력하게 해주고싶은 말이고 앞으로 어느 누구하고든 돈거래는
    X 하지 마세요 돈 있어도 내색도 말아야해요
    빌려주도 말고 빌려달라 하지도 말것이며 아니 정 급하면
    마이너스 쓰고 갚으면 되는데 왜 빌려달래나요
    돈이란 냉정해야지 않그럼 별꼴 다본다니요
    이참에 끊고 더 진실된 좋은 인연 만나심이 좋겠슴다

  • 38. ....
    '18.11.19 8:48 AM (14.39.xxx.18)

    그냥 헤어지기는 뭣하고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 하려는 수작일 수도. 여튼 이래도 저래도 버려야 할 남자네요.

  • 39. ...
    '18.11.19 8:49 AM (220.244.xxx.55) - 삭제된댓글

    돈없다 하세요. 그 후 행동이 쌩하면 돈이 목적이지요.

  • 40. 아침
    '18.11.19 8:52 AM (211.36.xxx.158)

    헤어지자고 말하는 건가요. 떨궈내려고 한말인가요? 그라면 참... 그냥 말을 하지.. 너랑 안맞는다, 못 만나겠다. 이러면 될것을 왜 저렇게 저질스러운 방법을 썼을까요.

  • 41. ..
    '18.11.19 8:53 AM (180.230.xxx.90)

    나쁜 놈.
    적금에 묶여 있으면 적금 담보대출 받을일이지....
    생사가 오가는 병원비가 ㄱㄷㅂ한것도 아니고 친구에게 빌린거 갚으려고 사귄지 2개월 된 여친에게 돈을 빌린다구요????
    거짓말을 해도 좀 성의가 있어야지.
    완전 나쁜 놈이네요.

  • 42. ...
    '18.11.19 8:53 AM (222.108.xxx.100)

    적금에 묶여 있는 상황에서 후배에게 돈을 빌렸다?
    후배에게 자존심 상해 여자친구에게 빌려서 갚는다?
    인터넷으로 예금 담보 대출 신청하면 몇 시간만에 대출되는데 무슨 후배 타령을 할까...
    사기꾼 냄새가 납니다.

  • 43. ...
    '18.11.19 8:54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600 빌린 후배도
    여자네요.

    출장도 거짓말.
    새 호구 하나 더 잡아놨나봐요.

  • 44. ㅇㅇ
    '18.11.19 9:04 AM (211.202.xxx.73)

    꼭~ 사기꾼들이 '묶인 돈이 있다'고 하죠.
    땅이 안 팔린다
    집이 안 팔린다
    적금이 묶였다....

  • 45. 저기....
    '18.11.19 9:0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면
    만난지 몇년은 되어서 남자가 말 안해도 여자가 돈 필요하면 빌려줄께 할수 있는 정도 사이 아니면
    쓰레기 맞네요

  • 46. ..
    '18.11.19 9:07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그 남자가 원글이 82하는줄 모르고 헛다리 제대로 짚었네요
    쓰레기 사기꾼놈 이예요

  • 47. ㅌㅌ
    '18.11.19 9:08 AM (42.82.xxx.142)

    넌 오백만원 짜리
    넌 천만원 짜리
    넌 십만원짜리
    등급 정해놓고 만나는 제비네요

  • 48. ㅇㅇ
    '18.11.19 9:16 AM (223.38.xxx.186)

    두달동안 연애하신게아니라 사기꾼한테 작업당하신거에요

  • 49. 뻔뻔
    '18.11.19 9:16 AM (42.147.xxx.246)

    말하기 뭐하지만 육체로 그 넘이 님을 낚은 것은 아닌가요?
    여자가 갈팡질팡하게 만든다음 돈을 뜯오내려는 수법
    너무 고전적이네요.

    버리세요.
    회사도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니고 어디 주소도 없는 가짜회사에 다니는 것은 아니가 싶어요.

  • 50.
    '18.11.19 9:22 AM (118.221.xxx.161)

    헤어지세요~

  • 51. ....
    '18.11.19 9:23 AM (218.238.xxx.44)

    순양아치거지같은놈이넹ㆍ느

  • 52. ...
    '18.11.19 9:32 AM (211.248.xxx.214)

    요새도 적금 묶여 있다는 핑계가 통하나요?
    그 적금으로 예금담보대출 받으면 되는데..무슨 뻘소리.
    1월 만기에 500만원이면 몇천원 밖에 안나오는데요...
    사기꾼 맞아요.. 이참에 딱 끊으세요.

  • 53. 사기
    '18.11.19 9:34 AM (211.193.xxx.228) - 삭제된댓글

    적금으로 예금담보대출 받으면 됩니다.
    그 적금이 있는지...그것도 거짓말 같네요.
    어서어서....금융 사기범에게서 벚어 나세요

  • 54. hat
    '18.11.19 9:37 AM (1.235.xxx.103)

    떨궈내려고 한말이죠?
    너랑 안맞는다, 못 만나겠다. 하면 될것을 방법이 고전적이네요.
    잘 알아들었습니다.
    라고 톡보내고 끝내세요.

    돈은 머리 손에서 지우고 일원도 주면 안됩니다
    사람도 끝나고 못돌려 받아요

  • 55. ...
    '18.11.19 9:37 AM (122.38.xxx.110)

    해외나가있는게 맞습니까?
    확인 좀 해보시고요.
    두번째 오백? 얼마든지 빌려줄 수 있어요. 줄 수도 있죠.
    근데 문제는 그 사람이 태어나 몇년을 살았는데 돈 오백을 빌리거나 받을 사람이
    두달만난 원글님 뿐이라는게 문제 입니다.
    돈이 있거나 없거나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세요.
    가정환경 보세요. 돈이 없어도 화목한 가정의 사람을 만나요.

  • 56. ....
    '18.11.19 9:44 AM (39.118.xxx.74)

    에휴 빨리 도망치세요. 좋게이별하시구요. 어뵤는일처럼 구세요ㅡ 또이야기하면 진심인줄 몰랐다하시고요...이주 정도 후에 유학이나 이사등 아니면 원글도 빚이많아 헤어지자하세요...ㅠㅠ안전이별하세요

  • 57. 남친 얘기
    '18.11.19 9:45 AM (125.177.xxx.43)

    내용이 딱 사기네요

  • 58. 보나마나
    '18.11.19 9:47 AM (115.136.xxx.173)

    인터넷으로 만난 새끼죠?

  • 59.
    '18.11.19 9:47 AM (49.167.xxx.131)

    후배돈은 왜빌렸데요? 그이유는 없고 후배돈갚으려고 돈을 빌린다 기분좋은말 끝에 돈빌려달라는게 너무 수가 뻔해보여요 500 으로 끝날꺼같지도 않고 두달이면 좋을때 지만 두달푼이 안됐으니 정리하시는것도 ㅠ

  • 60. 저질
    '18.11.19 9:53 AM (14.54.xxx.64) - 삭제된댓글

    연상녀한테 작업한거

  • 61. 은행
    '18.11.19 10:02 AM (58.120.xxx.107)

    예금담보대출이라는 상품이 있다고 상담 받아보라 하세요.
    순순히 받으면 그냥 아무생각 없는 거고
    돈 원글님이 빌려 달라고 난리치거나 비난하면 돈 뜯을려고 하는 거지요

  • 62. 출장이아니라
    '18.11.19 10:06 AM (223.62.xxx.112)

    노름하러간거 아닐까싶네요
    요즘 필리핀 베트남 마카오 많이들가는데.
    주말껴서 갔다가 돈 다잃고 급하게빌리는 모양새같아요
    한참 좋아 죽을때 모양새 빠지게 돈 빌려달라는건 노름일 확률이 크죠

  • 63. 아침
    '18.11.19 10:19 AM (211.36.xxx.158)

    출장 중은 맞는 듯하고요.
    이런 이야기 들어나봤지 제 주변에서도 못 본 일인데, 내가 이런 일을 당하다니 너무 믿기지 않아요. 장난친다고 생각해서 몇번이나 사실이냐고 묻기까지했어요. 내가 화 내니 자길 오해했다면서 기분나빠했어요.
    내참.. 나이도 많은데 이꼴 당하니 실감도 안나고 부끄럽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진심으로 좋은 사람 만난거같아서 행복했었는데.. 확실하게 정 떨어지게 쓴 소리 더 부탁드려요. 흑흑

  • 64. ...
    '18.11.19 10:26 AM (223.33.xxx.144)

    두달만난 여친한테 돈 빌려달란 얘기가 진짜 자존심 상하는 일이죠. 500;;;;; 저같음 이자 그거 몇푼이라고...적금 깨서 갚겠네요
    그리고 본인선에서 해결못할 돈거래 한거부터가 잘못이에요.
    결혼 상대로도 정말 최악인데 그럼 연애라도 스윗하게 잘 해야지 정말 정떨이네요..

  • 65. 뭘 못들어봐요
    '18.11.19 10:29 AM (218.50.xxx.154)

    드라마나 리얼스토리에서 맨날 등장하는 똑같은 소재구만
    제비네요

  • 66. ^^
    '18.11.19 10:45 AM (59.21.xxx.225)

    느낌적 느낌이 딱 100% 사기꾼 유부남이네요

  • 67. 아침
    '18.11.19 10:48 AM (211.114.xxx.182)

    그러니까, 두달동안 연애한 게 아니라 작업 당한거군요.
    아 이 모멸감을 어떻게 해야 씻어낼 수 있죠? 아 사람 감정을 가지고 이렇게 나쁜 짓을 하다니...기억을 다 없애버리고 싶어요.
    다행인건 돈 이야기 할 때 엉? 하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 그래서 돈은 안 빌려준거.. 이거 하나네요.
    아주 저질이네요 ㅠㅠ. 세상을 왜 그렇게 살까요? 얼마나 돈을 모으려고 그래서 부자되면 그 돈 쓰고 좋을까요?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사람이네요.

  • 68. ...
    '18.11.19 11:02 AM (39.7.xxx.64)

    두달에 600이면 월수 300짜리 직업이네요 ㅎ

  • 69. 남은하루
    '18.11.19 11:09 AM (203.253.xxx.169)

    남자들 간에 여자랑 헤어지는 방법 매뉴얼 제일 첫 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돈을 빌려라.
    빌려주면 잘 쓰고 또 빌려라
    그러다보면 부담 느껴서 스스로 나가 떨어진다.
    그동안 받은 돈 잘 써서 다른 여자 꼬셔라. 입니다.

  • 70. 쓰레기놈
    '18.11.19 11:34 AM (211.221.xxx.227)

    요즘 형제, 친구한테도 돈 안빌리잖아요. 필요하면 카드론하면 되고요. 전형적인 무책임한 쓰레기 놈이네요.

  • 71. 아로니아
    '18.11.19 11:38 AM (59.6.xxx.21) - 삭제된댓글

    돈뜯을려고 작업친거가 맞다면 당연 쓰레기놈이고
    만에하나 작업아니었다면 돈에대한 개념이
    희미한사람인거예요
    계속해서 돈사고칠사람
    결혼해도 돈때문에 문제일으킬사람인거니
    무엇이됐든 그놈은 아닌거예요

  • 72. ㅉㅉ
    '18.11.19 12:21 PM (119.65.xxx.195)

    쓰레기 맞아요
    제 친구도 어릴때 저런놈한테 걸려서 30년전에 500 뜯겼어요
    심부름센타 하던놈인데
    지금이라도 잡아서 받아내라고 몇번 말했는데
    찾을수가 없나봐요 잠적해서.
    절대 빌려주지마세요 난 친할수록 돈거래 안한다고 ㅋㅋ

  • 73. 에유
    '18.11.19 12:47 PM (1.236.xxx.238)

    순진하시긴. 출장 아니죠.
    님한테 돈 뜯어내고 그 이후로는 잠수.
    난 너 편 아니니까 너 편 찾아서 빌려보라 하고
    관계 청산해야죠.

  • 74. 아침
    '18.11.19 1:00 PM (211.114.xxx.182)

    그렇죠, 돈 빌려서 잠수 탔겠죠?
    살아온 세월, 습관을 어쩔 수 없나봐요..
    저보다 한참 조건이 부족한 친구였거든요. 살아온 경험이 많이 험해서 마음이 짠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더 잘해주려고 했었는데.
    그런 저를 보면서 얼마나 속으로 잘넘어온다며 좋아했을까요 ㅠㅠ
    그나저나 저는 이래도 저래도 상처가 크네요.
    믿을 사람 없네요. 누굴 만날 때는 소개로 만나는 것이 그나마 안전할 듯해요.

  • 75. 남은하루
    '18.11.19 1:26 PM (203.253.xxx.169)

    걸러야 할 남자.
    1. 돈 빌려달라는 남자
    2. 경제관념 없는 남자
    3. 만나자마자 관계 요구하는 남자
    4. 관계 시 동영상이나 사진 남기자고 하는 남자
    5. 지각하는 남자
    6. 술 취해서 실수하는 남자
    7. 때리는 남자
    8. 욕하는 남자
    9. 거짓말 하는 남자
    10. 너무 잘 생긴 남자

    우선 순위는 없습니다.

  • 76. 우리가
    '18.11.19 1:35 PM (223.62.xxx.203)

    여기서 이상한 남자랑 헤어진다는 말 못하는 회원들에게 돈빌여달라 하라고 가르치잖아요 ... 만난지 두달만에 그돈 빌려달아 못해요 정말 애정이 생기는 중이라면... 그래도 그말을 한다면 정말 궁지에 몰렸거나 꾼이거나 둘중에 하나... 그냥 조용히 연락 끊으세요..

  • 77. ..
    '18.11.19 2:24 PM (210.179.xxx.234) - 삭제된댓글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님이 진짜냐고 물었을때 화내지 않아요.
    나 못믿냐며 화내는건 사기군이란 말.

  • 78. 털어내셨나요?
    '18.11.19 2:27 PM (163.152.xxx.151)

    정말 막말로 두달 작업하여 600만원 수익이라면 거져내요.

  • 79. 둘중하나
    '18.11.19 2:40 PM (183.98.xxx.142)

    제비거나 님하고 헤어지고 싶은거.
    여기서도 나온 말이잖아요
    남자랑 헤어지고 싶으면
    돈빌려달래라

  • 80. ..
    '18.11.19 3:00 PM (180.66.xxx.23)

    쓰레기 맞아요
    그래도 원글님은 똑똑하네요
    몸주고 돈주는 여자들 허다하답니다

  • 81. ..
    '18.11.19 3:01 PM (180.66.xxx.23)

    출장도 다 거짓말 같음

  • 82. ....
    '18.11.19 3:06 PM (223.38.xxx.59)

    아무리 돈이 급해도 출장 중에 돈 빌려달라?
    ㅋㅋㅋㅋㅋ

  • 83. 내비도
    '18.11.19 3:22 PM (121.133.xxx.138) - 삭제된댓글

    정말 가족 같고, 서로 믿기 때문에 한 말일 수도 있죠.
    > 2달만에? 어떻게 그런식으로 사람을 만나고 사귈 수 있죠? 헤어지세요.

    어쩌면 헤어지자는 말 대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한 말일 수도 있어요.
    >뭘 더 생각하세요. 헤어지세요.

    많이 벌어서 500 정도는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남에게는 그 500이 가볍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도 생각못하나요? 헤어지세요.

    빌리고 빌려주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배우자 자격 상실. 헤어지세요.

    사기꾼일 수도 있어요.
    >수배자 명단을 훑어 보시고, 못찾았더라도 헤어지세요.

  • 84. 내비도
    '18.11.19 3:24 PM (121.133.xxx.138)

    남친이 초보네..기초 공사가 넘 부실한데;;;

  • 85. 아침
    '18.11.19 3:38 PM (211.114.xxx.182)

    ㅠㅠ
    기초공사 부실......ㅠㅠ
    돈은 못 빼았아갔지만 제 마음은 충분히 다쳤어요.
    휴가받아서 며칠 그냥 잠만 자고 싶네요..

  • 86. .....
    '18.11.19 3:41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나도 빚이 많아 못 빌려주겠다... 안전 이별하세요.라는 댓글
    명심하시길요.

  • 87. ..
    '18.11.19 3:45 PM (175.119.xxx.68)

    돈 빌려달라 하는건 파리쿡에서 제안하는 나쁜 사람 떼어내는 방법인데

  • 88. 거짓말
    '18.11.19 3:51 PM (14.53.xxx.174) - 삭제된댓글

    출장도 거짓말 아닐까 유추해 봅니다

  • 89. 아침
    '18.11.19 3:53 PM (211.114.xxx.182)

    안전이별은 할 듯해요. 다행히.
    자기를 오해해서 기분나쁘다면서 남자가 일주일째 잠수중입니다. 연락안되고. --;;

  • 90. 고지대
    '18.11.19 4:01 PM (164.125.xxx.203)

    전형적인 사기꾼 수법입니다.

    연락이 안 된다니요?

    그럼 연락 먼저 해 보신건가요?????~~~워리워리~~

    여기서 만약 원글이 먼저 연락하면 정말 인생 끝나는 거니 절대 그만 두소서~~

  • 91. 고작2달만에
    '18.11.19 4:02 PM (222.109.xxx.238)

    돈 이야기 하는 남자인데 님이 상처받고 마음아퍼할 이유가 없는 남자입니다.
    얼굴에 철판깐거죠~~ 님이 돈 빌려주겠다고 나오길 기다리는 수법중에 하나~~
    밀당하는거죠~~ 여기에서 님이 걸려들면 이후는 탄탄대로라고 생각할겁니다.

  • 92. ....
    '18.11.19 4:04 PM (223.38.xxx.216)

    연락이 되면 나도 사실 빚이 있고 쪼들리다고 하세요. 너가 날 도와줄줄 기대했다.

  • 93. 익명
    '18.11.19 4:06 PM (180.69.xxx.24)

    카톡 피싱은 아닌지 혹시 확인해보세요
    요새 많다던데

  • 94. 익명
    '18.11.19 4:07 PM (180.69.xxx.24)

    근데 앞뒤 정황상 피싱은 아닌거 같고
    똥 밟았다 생각하고 초장에 발 빼시길

  • 95. ㅡㅡ
    '18.11.19 4:08 PM (211.219.xxx.251)

    좋아하는 마음에, 믿고 싶어서 돈 보내주면
    그게 끝이 아니에요.
    그 넘은 좀 성급한 초보

  • 96.
    '18.11.19 4:17 PM (101.235.xxx.152) - 삭제된댓글

    긴얘기안하겠습니다
    얼른 끊으세요
    이제 두달됐다면 끊을수있습니다
    질질끌다 정들어 못끊으면 힐게이트열립니다

  • 97.
    '18.11.19 4:22 PM (101.235.xxx.152)

    전초작업이 있어야 원글님이 맘열고 돈을빌려주지요
    사기꾼이에요
    출장은,,,진짜 출장이맞을지,,,그것도 몇번더 있을거다??
    너무 다보이네요

    얼른 끊으세요
    이제 두달됐다면 끊을수있습니다
    질질끌다 정들어 못끊으면 힐게이트열립니다

  • 98. 돈 얘기 꺼내는
    '18.11.19 4:49 PM (14.58.xxx.9)

    사람은 우선적으로 피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 99.
    '18.11.19 4:55 PM (59.25.xxx.54)

    어이없....네요..

  • 100. 만난지
    '18.11.19 4:55 PM (58.234.xxx.195)

    두달만에 5백이라. 헐
    님 너무 좋아하면 정말 잘보이고 싶고 그럴때인데 돈을 빌려달라는ㄴ
    말도 안되는 쓰**인거죠. 82서 항상 진상같은 사람 떼어낼때 쓰라고 권하는 방법이 돈빌려달라고 하는건데. 에휴 그냥 끝내세요.

  • 101. 전형적인
    '18.11.19 4:57 PM (175.120.xxx.181)

    사기꾼 모습이네요
    1.친절하게 아부떨며 다가온다
    2.비싼 선물, 밥을 사 준다
    3한달쯤엔 긴 출장을 간다
    4.떨어내려 돈을 빌려달라한다

  • 102.
    '18.11.19 4:58 PM (211.217.xxx.17)

    같은 편은 무슨~
    안 빌려주니까 미치겠는 거예요,
    잠수도 계획적으로 타는 겁니다.
    연락하지 않으면 다시 연락 올 듯합니다.
    딱 끊으세요.

  • 103.
    '18.11.19 5:44 PM (110.8.xxx.9)

    어디서 어떻게 만난 사람인진 몰라도
    두 달만에 본색 드러내줘 오히려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더 있다가 더 친밀해졌을 때 이랬으면 그간 들인 시간과 정성이 더 아깝잖아요ㅠ ㅠ

  • 104. ..
    '18.11.19 6:25 P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말을 안 해서 그렇지 그 보다 더한 양아치에게 걸린 사람들도 무수히 많아요
    솔직히 남자는 사겨봐야 아는 거라 2-3달 만나봐야 가면 쓴 게 나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축하드려요 그런 놈이랑 크리스마스 추억 안 만들었으니..

  • 105. 절대 헤어져야
    '18.11.19 6:49 PM (175.115.xxx.182)

    남친말이 사실이라 하더라도
    후배에게 빌리고
    여자친구에게서 또 빌려 돌려막기하려하고
    이리 저리 쉽게 돈빌려달라는 사람
    신뢰 꽝인 사람이죠.
    사기꾼일 확률이 높은.

  • 106. 00
    '18.11.19 6:55 PM (175.223.xxx.20)

    빌려주고 어떡하냐고 묻는 것 보다 빌려주기 전에 익게에 물어본게 천만 다행이에요

  • 107. ...
    '18.11.19 7:16 PM (211.51.xxx.68)

    정사적인 사람이면 적금 깨지 사귄지 얼마안된 여친한테 돈 빌려달라 안함니다.
    후배한테도요.

  • 108. you
    '18.11.19 7:17 PM (1.236.xxx.137)

    후배한테 600 빌렸다는것도 거짓말일 듯 ㅠㅠ
    적금 해약해서 갚으라는 말도 제발 하지말고 연락 끊으시길~

  • 109. 눈 좀 키워
    '18.11.19 7:26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넘 어디서 만났는지 궁금할지경이다 님아

    20살 애도 아니고 나이 30후반이나 되서 어떻게 그런걸 만나냐고 내 묻고 싶을지경일세

    돈 관련은 이미 윗님들이 이야기했으니 거론할건없고 내가 님에게 이야기할건 남자넘 만나 초창기부터 뭔 계획을 이야기하냐고 원래 기약없는 새키들이 계획드립에 알러뷰드립 바르는거거든

    글고 님이 그런넘을 만났을때는 님도 수준이 그닥인거고 그러기에 님 자신을 업그레이드해야 그런류를 안만나는거

    또 님나이에 비해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다 나이 그정도면 남자 딱 보는 순간 대충 몇마디 나눠보면 와꾸 파악되는구만 왜냐면 딸랑 500백 꾸는 새키 수준은 독감처럼 못 숨기기에

    남녀연애 결혼하는거 보면 태반이 비슷한 형편들끼리 만나셈 내가 븅쉰을 안만나려면 븅쉰이 덜 있는 환경에 자신이 놓이고 본인수준은 높이려는 노력이 수반되야

  • 110. 금전문제는간단
    '18.11.19 7:48 PM (180.64.xxx.27)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 돈을 요구한 것은
    관계의 가치를 그 돈 만큼의 가치로 환산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그런 겁니다
    진짜 자존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얼마 만나지 않은 상태에서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에게 그런 모습은 절대 보여주려 하지 않겠죠

  • 111. 네..
    '18.11.19 7:53 PM (175.125.xxx.19)

    쓰레기 맞구요.
    이번에 500빌려주시면 다음에는 1000 빌려달라 할 사라이네요.ㅜㅜ
    그냥 빨리 자르세요.

  • 112. 백프로작업
    '18.11.19 9:33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돈이 필요한데
    마침 나이많은 노처녀?(죄송.. 정신드시라고)가 나한테 관심이 있다. 아.. 사탕발림 좀 해서 정신못차리게 훅 가게 한 후 돈받아 튀자 이거에요. 이별하고 싶어 돈 얘기 한 게 아니라 첨부터 사기칠 생각으로 접근, 목표물이 아니니 잠적한 거죠. 스스로 잠수탔으니 감사해하시고 앞으로 소개로 좋은 사람 만나세요.

    저도 덕수궁 미술관에서 그림보다가 드라마 영화처럼 만난 놈이 교포에 서울대 경제학과생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한양 안산이더라구요.ㅋ 본인 집안 얘기도 다 뻥이고 보니 어려운 고학생^^ 그래도 가난에 한이 맺혔는지 사람믿게 하는 연민 가득한 그런말빨로 성공?해서 지금 투자 컨설팅하고 책도 냈더군요.( 책보고 다 알았어요^^) 아주 사기꾼 기질이 농후하죠. 얘기 절반이 다 거짓말. 아마 그렇게 투자받아 사업하는 중일듯..

  • 113. 여자 친구도
    '18.11.19 10:02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친군데
    이 아이도 친하게 지내면
    돈을 빌려요
    이유는 다양하고 절박하고 절실한데
    한번이 끝이 아니고
    액수는 점점 커져요
    말만 들어보면
    자기가 엄청 잘 살고 부자인데
    그렇게 백 이백 푼돈을 빌리네요...
    금전관리 못해서
    돈 빌리는 사람들 가족이라도 싫어요
    관계를 불편하게 만들어요

  • 114.
    '18.11.19 11:59 PM (220.88.xxx.110)

    돈 빌려달란소리 넘 싫음

  • 115. 무지
    '18.11.20 12:47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급했나 보네요.
    2달만난 여친한테 5백씩이나...
    연락 절대 하지 마시고 다 차단해버리세요.

  • 116. 눈 좀 키워 2
    '18.11.20 5:17 AM (81.217.xxx.46)

    저위에 눈 좀 키워님 말은 거칠지만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내 수준이 그러니 파리가 꼬이는 거에요. 상처받지 말고 자중자애하세요.

  • 117.
    '18.11.20 8:09 AM (223.39.xxx.178)

    예적금담보대출 받아~예적금액의 90프로까지는 대출해줘~ 하고 친절하게 말한뒤 마음정리하고 이별 하겠어요
    저라면

  • 118. 적반하장
    '18.11.20 8:30 AM (222.233.xxx.192)

    자기를오해해 기분나쁘다며 잠수중,ㅎㅎ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이네요.
    저딴행동만봐도 돈이목적이여서 안먹히니까
    적반하장으로 지가 삐진행동ㅡㅡ바이바이
    하시고 마음정리하세요.미친개만났다
    생각하시구요.자고로 돈빌려달라는 놈치고
    정신 제대로 박힌놈 없답니다

  • 119. 미친...
    '18.11.20 9:18 PM (223.62.xxx.147)

    잠수라고라고라? 들켜서 숨은거에요.
    주제에 무슨 자기를 못믿냐고?
    원글님 교회다니시면 감사헌금 100허시고요.
    절 다니시면 시주 두둑히 하시고
    이도저도 아니면 어디 좋은 곳 기부 100하심이...

    맘 다치실 것도 없어요.
    아무것도 아닌거고
    수렁에 빠질뻔한거 감별한거니 잔치를 해도 모자랄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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