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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ㅅㅅ 조회수 : 23,488
작성일 : 2018-11-19 00:19:01
ㅇㅇ
IP : 119.204.xxx.146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8.11.19 12:20 AM (125.185.xxx.24)

    어떻게 할머니손에 맡기고 나올생각부터 하는지,
    일하고 양육비 받을 생각부터 하지 않나요

  • 2. ???
    '18.11.19 12:24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사지 멀쩡한데 왜 돈 못벌어요? 어떻게든 애기들 데려오려는게 정상인데...남의애들 얘기하나요 주고올까요 여기다 왜 물어요??

  • 3. ,,,,,
    '18.11.19 12:26 AM (14.152.xxx.93)

    "저는 전업주부라 경제력이없는데 아이들 남편에 주고오는게 나을까요"

    당연하죠. 마음 아프시더라도 현실을 생각하셔야해요.

  • 4.
    '18.11.19 12:27 AM (220.88.xxx.110)

    애들 안보고 어찌사시려구요? 한참 엄마손 필요한나이인데~

  • 5. ..
    '18.11.19 12:34 AM (223.62.xxx.162)

    일단 전남편 되실 분과 이야기를 하세요
    경제적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엄마가 키우는게 좋은데
    안타깝네요.

  • 6. 말이 그렇지
    '18.11.19 12:34 AM (211.201.xxx.63)

    저 어린애들 무작정 데리고 나와서 돈 벌기 쉽나요?
    꼭 엄마가 키우라는법 없어요. 왜 이혼 하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어리고 경제력도 없으면
    좀 더 준비하시고 이혼하세요.
    폭력이나 생활비도 안주는 남편아니면 이혼 급한거 아니니까 경제력을 갖춘후에 이혼하세요.

  • 7. 여자들중에
    '18.11.19 12:36 A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남자가 없어지면 자식도 없는 여자 부류가 있더라구요. 남자 붙잡을 용도로 자식을 낳는 타입이랄까....

    물론 무의식적으로 그러지, 내가 모성이 없구나 이러지 않죠. 자기에게 헌신적인 남자만 갈구하는거죠.

  • 8. ...
    '18.11.19 12:38 A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저 애들을 안보고 견딜수 있나요..???ㅠㅠㅠ 그리고 애들은 원글님이 선택을 해야죠.. 남이 어떻게 선택을 해주나요..??? 현실적으로는 윗님처럼 경제적인 부분은 준비를 해야죠..

  • 9. ...
    '18.11.19 12:43 AM (58.237.xxx.162) - 삭제된댓글

    저 애들을 안보고 견딜수 있나요..???ㅠㅠㅠ 그리고 애들은 원글님이 선택을 해야죠.. 남이 어떻게 선택을 해주나요..??? 현실적으로는 윗님처럼 경제적인 부분은 준비를 해야죠.. 저라면 애는 포기 못해서라도 이혼 지금 당장 못해주거나 양육비 내놓으라고 할것 같네요..

  • 10. 남편은
    '18.11.19 12:45 A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뭐라고 하나요?
    어이들이 불쌍하네요.
    그래도 그 나이엔 세상에 엄마밖에 없는데...

  • 11. ...
    '18.11.19 12:45 AM (221.165.xxx.155)

    솔직히 일하면서 애둘 다보긴 힘드실것 같아요. 에휴 애들에겐 비극이네요. 일단 일부터 하다가 데려와야줘.

  • 12. ㅇㅇ
    '18.11.19 12:46 AM (119.204.xxx.146)

    저도 아이는포기하고싶지않은데
    근데 남편도 포기는못한다네요
    경제적으로는 남편이 저보다 훨씩 여유가있는편이라서요..
    애기들데리고 일할수있을까도싶기도해서요..
    양육비 받는게 우선이겠네요그럼

  • 13. ....
    '18.11.19 12:47 AM (58.237.xxx.162)

    저 애들을 안보고 견딜수 있나요..???ㅠㅠㅠ 그리고 애들은 원글님이 선택을 해야죠.. 남이 어떻게 선택을 해주나요..??? 현실적으로는 윗님처럼 경제적인 부분은 준비를 해야죠.. 저라면 애는 포기 못해서라도 이혼 지금 당장 못해주거나 양육비 내놓으라고 할것 같네요..그리고 그남편은 아직 한창 특히 엄마 손가고 또 님도 전업주부에,.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는데 어떻게 이혼하자는 말이 나오나요..???

  • 14. ...
    '18.11.19 12:48 AM (119.149.xxx.220) - 삭제된댓글

    남편 경제력이 높으면 아이들 남편보고 키우라 하세요.
    너무 어리네요. 전업이시다가 다시 일하시려면 많이 힘들어요. 나쁜 남자들 양육비 준다고 해놓고 안주는경우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 눈에 밟히기는 하겠지만 현실은 냉혹하니
    혼자 아이들 양육하랴 일하랴 어렵습니다.

  • 15. 현실이
    '18.11.19 12:49 AM (182.209.xxx.230)

    일하면서 그 어린애들을 어떻게 키우나요?무턱대고 나무라는 사람들은 남의 일이라고 앞뒤 생각 없네요. 어린아이들 떼어놓고 나올수 밖에 없는 엄마 심정은 오죽하겠나요.

  • 16. ....
    '18.11.19 12:54 AM (59.15.xxx.141)

    저도 무조건 나무라고 자기일 아니라고 원칙만 강조하는 사람 답답
    자기가 똑같은 상황 되어도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을까요
    두살 다섯살 아기들 혼자 키우면서 어떻게 일을 하나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떼놓을수 없다고 그럼 꼭 껴안고 다같이 굶어죽어요?
    이혼하고 싶은 사람이 그후 일도 책임져야죠
    아이 키울수 있을만큼 양육비를 충분히 주던가 자기가 키우던가

  • 17. 저라면
    '18.11.19 12:54 AM (121.191.xxx.194)

    그렇게 어린 애들을 남편에게 놓고 나올 수 없을 거 같아요.
    솔직히 요즘 최저시급도 제법 되고
    식당 일을 해서라도 이를 악 물고 애 키울 수 있지 않나요?
    제가 너무 장미빛 환상만 보는지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어떻게든 지금부터라도 취업 준비해서
    내가 일하는 동안 애들은 어린이집에 가고 퇴근하면서 데려오고 하면 키울 수 있는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이렇게 남편 요구에 순순히 응하는 이유가 전혀 이해 안되네요.
    그렇게 어린 애들은 정말로 엄마가 필요해요.
    원글님이 혹시 지체가 부자유 하다든가 신체에 장애가 있다면 그럴 수도 있다고 보겠어요.

  • 18. ,,,
    '18.11.19 12:55 AM (112.157.xxx.244)

    현실적으로 할머니가 봐 줄 수 있으니 남편한테 보내는게 낫겠네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면접권 얻어 내시고
    악착 같이 돈 벌어서 아이들이 선택할 만큼 컸을 때 언제든 오라고 할 수 있도록 하세요

  • 19. 남편이
    '18.11.19 12:56 AM (221.141.xxx.186)

    남편이 이혼하자 하면
    이혼당해야 하나요?
    원글님이 유책배우자가 아니라면
    원글님이 이혼하고 싶을때
    이혼하면 됩니다
    아가들이 어려서 엄마손이 가장 필요한때인데
    이혼을 왜해요?
    아이들 어느정도 키울때까진 못한다 하세요

  • 20. 일단
    '18.11.19 12:56 AM (180.230.xxx.96)

    아이들은 남편에게 맡기고
    님은 일을 하셔야 겠어요
    그리고 나서 아이들은 주기적으로 만날순 있지 않나요
    주변에 보니 다른 남자랑 동거하면서도.자기 아이들
    주말마다 만나 여행도 가고 하던데요

  • 21. 짧은 원글에서도
    '18.11.19 12:57 A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성격이 보인달까....무미건조, 정서가 메마른게 보이죠. 자기 입장에서 뭐가 유리한가만 냉정하게 딱 묻잖아요.
    자기외엔 결정할수가 없는 문제인데, 마치 대답 맡겨논거 마냥~~
    애가 엄마손 젤 많이 필요한 나이인데, 남편이 이혼 요구하는 이유가 있겠죠.
    만약 남편이 돈만 잘벌뿐, 바람피고 개차반이면 그렇다고 썼겠죠. 자기 과실이 크니까 익게에서도 남편욕 하나 못하는거죠.

  • 22. ....
    '18.11.19 12:58 AM (39.121.xxx.103)

    그냥 떼놓고 오기엔 엄마손이 너무 필요한 나이네요.
    아이들 학교갈때까지는 아이들 양육비랑 생활비 조금 달라해보세요.
    그리고 그 시간동안 원글님도 취업준비 하시구요..
    알바도 하시고.
    친정에 도움 받을 수있음 받으시구요.
    5세2세라니..엄마없이는 넘 힘든 시기예요.

  • 23. ㅇㅇ
    '18.11.19 1:02 AM (119.204.xxx.146)

    네 엄마없이는 너무힘든 나이에요
    남편은 시부모님 언제든오실수있으니 그거믿고 큰소리치는듯요 침착하게 얘기해봐야겠어요

  • 24. ..
    '18.11.19 1:03 AM (58.237.xxx.162)

    도대체 뭐때문에 애들 그나이에 이혼하자고 하는건가요.,..??? 솔직히 애들 그나이에는 현실적으로 이혼하고 싶어도 애들 손 많이 가고 해서 참을것 같네요...ㅠㅠㅠ

  • 25. ㅇㅇ
    '18.11.19 1:07 AM (39.7.xxx.70)

    털어놔보세요
    같이 고민하게요
    ㅠㅠ하

  • 26. .....
    '18.11.19 1:09 AM (222.234.xxx.177)

    왠만해선 같이 사세요.. 님이 벌어서 애들 학원비부터 케어가능하다면 데려오고 그게 안된다면
    애비에게 키우라하세요 아빠는 부모아닌가요..최저월급 받는다면 님살기도 힘들어요
    애들 키우고 학원보내야하고 요즘 애들 갖고 싶은거 얼마나 많은데 반친구들은 대부분
    다 가졌는데 나만 없다면 상대적 박탈감 커요.. 엄마가 애키워야 되는게 아니라
    잘키울수있는 환경이 되는 사람이 키우는게 맞아요..
    최저임금 받는데 애데리고 나온 사람들 보면 애부터 엄마까지 궁핍하고 최저생활 하기 바빠요
    애들은 돈없고 반애들 하고 비교되니 자신감 떨어지구요..
    잘생각해보세요

  • 27. .....
    '18.11.19 1:12 AM (222.234.xxx.177)

    애들 클때 까지만 주말부부나 별거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왠만해선 애들 생각하면 애들크고 이혼하자고 설득해보세요

  • 28. 좀 커서
    '18.11.19 1:23 AM (122.38.xxx.224)

    사춘기 오거나 환경이 맘에 안들면 데리고 나오면 왜 데리고 나왔냐...아빠한테 두지...안데리고 나오면 왜 날 버렸나 할 수도 있으니...키우든..안키우든..마음의 각오는 하셔야 되겠네요.

  • 29. ....
    '18.11.19 1:25 AM (39.121.xxx.103)

    애들 좀 클때까지 부부로서가 아니라 애들 부모로 같이 살자고 얘기해보세요.
    남편도 아이생각하는 아빠같으니 통할지도 몰라요.
    부부가 아무리 사이가 안좋아도 애들이 먼저잖아요.

  • 30. ..
    '18.11.19 1:34 AM (61.80.xxx.244)

    원글 보니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혼하자고 하면 하는 거예요?
    흠...

  • 31. 애들
    '18.11.19 1:36 AM (73.229.xxx.212)

    어리니 엄마가 데리고 나오고 남편 경제적으로 안정된 직장있으니 양육비와 위자료 받으세요.
    변호사 찿아가셔서 알아보세요.

  • 32. ㅜㅜ
    '18.11.19 1:36 AM (122.38.xxx.224)

    전 미혼이지만 애들 어릴 때 이혼하면 애들은 커서 그늘이 있던데ㅜㅜ
    같이 살기가 서로 많이 힘든가보네요..

  • 33. 애들을
    '18.11.19 1:38 A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위해서 원글님을 위해서 혼자 나오세요
    이래도 저래도 힘들지만 지나고나면 잘한 선택이었다 하실거예요
    남편이 먼저 이혼 요구하면 좋아지기 힘들고 원글님이 너무 진이 빠지는 삶을 살거예요

  • 34. ㅇㅇ
    '18.11.19 1:42 AM (220.120.xxx.177)

    최저시급 받고 못 키우냐는 분 네 못 키워요
    최저시급 받는 동안 저 애들은 누가 돌보나요
    애들 둘을 최저시급 받아서 어떻게 키워요
    애 주고 나오셔서 돈 열심히 벌어서 양육비 잘 보내주세요

  • 35. ..
    '18.11.19 1:42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그저 여자는 애 낳으면 그걸로 죄인되는거네요.
    다들 그래요. 본인이 저런 상황 될 일 없다 생각하니 애들델고 뭔들 못하냐 말을 하죠.
    어린 애들 데리고 최저시급이라도 일자리 있으면 뭐하나요.
    애들 돌아가며 아프면 맡길 곳도 없는데 아픈 애들 집에 묶어놓고 일가나요? 매번 애 아프다고 빠지는 사람을 누가 봐주나요?
    아빠도 부몬데 왜 못 키워요. 본인이 키운다하고 경제력도 있고요. 부모님 믿고 저러는데 정작 애들 맡을 상황이면 부모님들이 참으로 좋아하겠네요.
    애들 생각하는 아빠였음 이렇게 엄마 손 필요할 때 이혼하자는 말이 나오겠어요?
    애들 때문에 못 나갈 거 알고 밟는거죠.
    마음으로야 니가 키워라하고 백번 천번 나가고싶지만 애들 안됐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저런 걸 보고 있자니 미칠 노릇인거죠.
    원글님 살아도 고통 이혼해도 고통이에요. 다 그 몫이 있는 것 같아요.
    남자들 중에 양육비 제대로 주는 인간 없고요. 그거 제대로 챙겨 주는 인성이면 같이 살았어야해요.
    애기들 조금 더 키우면서 살 길 찾아야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36.
    '18.11.19 1:44 AM (49.167.xxx.131)

    아이도 엄마도 서로 고될꺼같아요 두고나오시는게 좋을듯 해요.여자혼자 그것도 경단이셨다가 취업해서 두아이를 잘키우기란 너무 힘들꺼같아요ㅠ

  • 37. 우선
    '18.11.19 1:47 AM (121.163.xxx.3)

    변호사 사무실에 가세요. 애 둘 데리고 나와서 일하면서 키우면 애들만 불쌍해져요. 양육비 최대한 받아내고 파트타임 일하시면 살 수 있어요.초등가고 좀 더 크면 더 나아지고요. 재산분할도 받고 위자료도 받을수 있음 받고 양육비도 최대치로 받아요. 안그럼 애들만 불쌍하니까.이렇게 해 보고도 자신 없음 아빠한테 양육권 줘야죠.

  • 38. 유책배우자세요?
    '18.11.19 1:48 AM (100.33.xxx.148)

    아니라면
    어떻게든 양육비 받고 아이들 님이 데리고 올 궁리를 하셔야지요.
    근데,
    혹시 유책배우자시라면 전 편 안 들겠습니다.

  • 39.
    '18.11.19 2:06 AM (223.62.xxx.203)

    이혼하자는건지? 이혼 말 나오기 무섭게 원글님도 애들 놔두고 나올 생각하고.. 정말 원글님이 유책배우자라도 되나요? 그렇지않다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한다고 덥썩이혼할 필요가 없어요

  • 40. ...
    '18.11.19 2:21 AM (175.223.xxx.226) - 삭제된댓글

    경력이 단절된 여자가 어린아아 둘 데리고 양육비만으로 사는건 불가능해요. 양육비를 엄청 많이준다면 몰라도 그 나이 아이 데리고 사는건 힘든 일 맞아요. 그리고 무턱대고 아이들을 기르겠다고 고집하는것 보다는 아이들이 잘 지낼수 있는곳에 두는 것도 방법중 하나죠.


    근데 아이들이 받을 상처는요? 그건 생각 안하세요. 하루 아침에 엄마가 없어지고 금방 새엄마가 들어 올텐데요?

    제 생각엔 님이 유책배우자가 아니라면 이혼보다는 아이들이 어느정도 클때까지 명목상으로라도 부부로 지내자고 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그게 아이들도 상처 덜받고 또 님은 그 기간동안 자격증이든 뭐든 직업을 가질 준비해서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본격적으로 직장생활을 하신뒤 자리를 잡으면 그때 다시 이야기를 해보세요.

    지금 상황에서는 아이들 두고가도, 또 데려가도 많이 힘들거예요. 그러니 시간을 두고 다시 고민해 보시고 결론을 내리세요. 제 주변에도 이혼한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 준비없이 홧김에 이혼을 하고 행복하지가 않아요.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힘들게 지내거든요. 그러니 서로의 감정만을 내세워 덥썩 이혼부터 하지 마시고 어느정도라도 계획을 세워 준비된 이혼을 하시길 바랍니다.

  • 41. ..
    '18.11.19 2:27 AM (39.7.xxx.224)

    애들은 이렇게 해도 불행하고 저렇게 해도 불행하겠네요
    그리고 사건은 원글과 원글 남편이 만들었는데 이렇게 저렇게
    조언해주는 댓글 뭐라하는 사람들은 뭡니까
    아무렴 네 가족 불행하라고 댓글 달겠습니까
    그만큼 답이 안 보이는 상황이잖니까

    ㅉㅉ

  • 42. 블루
    '18.11.19 2:32 AM (1.238.xxx.107)

    이혼원인이 누구에게 있나요?
    남편입장에서 글쓴이가 전업이고 애기들이 어리니까
    이혼이 어려운걸 알고
    약점잡아서 이혼하자고 하나본데
    한번 그래라 해보세요.먼저 휴일에 남편에게 애들 놓고 나가 보세요.
    애들에게 미안하긴 한데 하루쯤 집안 난장판 만들어놓고 나가보세요.

  • 43. 현재
    '18.11.19 2:48 AM (116.123.xxx.113)

    내가 키울능력 안된다면 어쩔 수 없죠.
    일단 혼자.나오고
    자리잡으면 애들 데려오거나...

    사실 남편이나 시부모나 애들 보기 힘들걸요?
    애들은 언젠가 엄마 찾는다에 한표...
    그러니 이성적으로 결정하시고 힘내시길..

  • 44. 그 나이
    '18.11.19 3:02 AM (73.229.xxx.212)

    두고나왔다 나중에 데려오려면 애착형성 힘들어요.
    2살과 5살.....엄마가 2~3년후 자리잡고 데려온다.5살과 8살 여전히 어려요.
    애들이 둘다 학교 시작하면 데려온다하면 그땐 너무 오래 떨어져있어서 애들도 별로 반기지 않을지도 몰라요.
    애들이 그렇게 오래 떨어져있던 엄마 나중에 찿아도 슬픈거예요.
    아빠도 방치하고 계모가 구박하고 조부모는 늙어서 더 이상 애들을 양육못하고...뭐 그런 상황인거겠죠.
    그러면 대부분 애들은 그냥 엇나가서 아빠도밉고 엄마도 미워해요.
    경제적으로 문제없고 구박안하면 떨어져살던 엄마에게 갑자기 가겠다고 하지않죠.

  • 45. 떠나는
    '18.11.19 3:30 AM (211.36.xxx.188) - 삭제된댓글

    마당에 무슨 애착형성이요 나중에도 엄마 안찾아요
    너무 얽히고 설켰으니
    정신차리고 새롭게 사세요

  • 46.
    '18.11.19 4:38 AM (1.234.xxx.114)

    애아빠 주고나오세요
    미쳤다고 엄마혼자 독박써요?
    이혼함 손해인데 왜 할라고하세요?
    버티세요 애도어리구만

  • 47. 그럼
    '18.11.19 7:19 AM (211.246.xxx.40)

    지금 담판지어야해요
    남편도 애때문이라도 님이 필요하니

  • 48. 아진짜
    '18.11.19 7:42 AM (115.143.xxx.44)

    나쁜남자 못된남자

  • 49. ..
    '18.11.19 8:02 AM (183.101.xxx.115)

    이혼사유가 누구에게 있을까요?

  • 50. 현실적으로
    '18.11.19 8:08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경제력있는 남편이 양육권 주장하면 소송해서 받아와야하는데 소송마저 좋은 변호사 쓰고 능력있는 남편이 이길 확률이 높아요.
    애를 남편이 키우게 하고 면접권 보유하시는게 나아요.
    애 둘 키우며 양육비받고 낮에 일하고 고생고생하며 살 각오로 애 데려오기엔 너무 젊고 또 능력이 없네요.

  • 51. ㅇㅇ
    '18.11.19 8:22 AM (211.176.xxx.124) - 삭제된댓글

    유책배우자가 원글이면 남편에게 맡기는게 나을듯.
    다들 묻는데 잠수네요 원글.

  • 52. 아..
    '18.11.19 8:36 AM (125.177.xxx.11)

    2살 아기는 엄마와 떨어져도 정서적인 충격은 덜할 텐데
    5살 아이가 엄마 찾으며 울 거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뭣 때문에 이혼하자는지는 몰라도 님 남편 너무하네요.

  • 53. 아빠도 부모다
    '18.11.19 8:44 AM (121.144.xxx.68) - 삭제된댓글

    딱그나이때 아빠가 잘키워 스카이학교 다보내고
    친엄마는 면접교섭권 신청해서 만나다
    재혼 하고 그런집안 알아요
    남편에게 양육권 주세요

  • 54. ㄹㄹㄹㄹㄹㄹ
    '18.11.19 8:52 AM (211.196.xxx.207)

    왜 자기 자식들은 조모가 안 키워준다 독박이다아아악 하면서
    애를 놓고 오면 조모가 못 키울 거라고 하는 거에요?

  • 55. ...
    '18.11.19 9:03 AM (211.202.xxx.73)

    버티지도 마시고, 우선 가장 급한 건 이혼전문변호사에요.

    변호사 선임하고 절대 남편에겐 말하지 마세요.
    전략 다 짜기 전에는요.
    아이를 님이 데려오건 주고 오건 다 변호사와 미리 상담하시고
    님에게 유리하게 끌고 가세요.

    남편 페이스에 말리지 마세요.

  • 56. 헐...
    '18.11.19 9:09 AM (222.153.xxx.120) - 삭제된댓글

    애들이 5살, 2살인데 어떻게 두고 나올 생각을 하는 지?
    애들 다 키운 지금이지만 말만 들어도 심장이 떨리네요.
    어떻게 하든 애들 데리고 키울 생각해보세요.

  • 57. 혹시
    '18.11.19 9:12 AM (222.153.xxx.120) - 삭제된댓글

    엄마가 너무 폭력적이거나 이상해서 아빠가 이 여자는 도저히 애 못 키우겠다...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라면 찬성합니다만.

  • 58. 너무
    '18.11.19 9:22 AM (211.36.xxx.31)

    무기력하게 말하니 보는 사람이 화가 나네요...
    어쨌든 애들이 너무 불쌍한데요
    애엄마가 뭔죄를 지어서 애들한테 애아빠가 엄마의 자리를 지운대
    애들 엄청난 상처에요...당장 어린이집가도 엄마가 없는 아이들 못봤어요 저도 애들 어릴때 이혼했어요...어린이집 운동회 이럴때 저만 혼자 속으로 위축되있고 애들은 아빠가 안와도 별 생각없어요
    근데 아빠랑만 온 애들은 엄마가 없나보다 수근거리더라구요
    친정이 조금 여유가 있어서 친정에서 키우는데 아빠의 부재가 아직 크지 않아요
    초등학교 고학년쯤 되면 난 왜 아빠랑 안사냐고 질문할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별로...아빠가 면접교섭을 잘하고 있어서인가 싶기도 해요
    어차피 안키워도 양육비 보내야하는거 아시죠?
    요즘엔 예전과 달라서 배드파파?이런 사이트에 양육비 안주는 아삐 엄마까지 공개되어 있고 내년초에 아마 양육비 미지급은 최소 운전면허나 여권 취소라는데요
    부모가 됬으면 정신을 차려야죠 무기력하게 이혼당하지 말고 경제력에 밀리지도 말고 지금 키우는 집에서 당당하게 아이들 키우세요

  • 59. ....
    '18.11.19 9:59 AM (1.237.xxx.189)

    이렇게 이유가 뭔지 사유없는 글은 뻔해요
    보통 원글 본인에게 어느정도 잘못이 있으니 싹 덮는거지

  • 60. ..
    '18.11.19 10:00 AM (220.94.xxx.112)

    작은 아이가 학교 들어갈때까지만이라도 이혼 미뤄보세요.

    아니면 그때까지만이라도 양육비를 넉넉히 달라고 딜을 해보던가요.

    5살 2살인 아이들 10살 7살까지 키우면서
    직업가질 준비도 하고 어떻게든 버텨보세요.
    5년만 버티면 애들 데리고 일하면서 살 수 있어요.

  • 61. .....
    '18.11.19 10:25 AM (118.176.xxx.37)

    엄마가 키우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지 마세요..

    이혼 원하는 사람이 아이에대한 책임을 질 생각을 하고 요구해야죠. 본인이 키우든 엄마가 애들 어릴때 육아 전념할 수 있게 양육비를 많이 주든.

  • 62. dd
    '18.11.19 11:13 AM (58.237.xxx.95)

    님이 아기보고 싶으면
    남자쪽에 양육비 매달 140 줘야해요.
    거기다 재혼이라 할라치면 밀린 양육비 내라
    소송당해요. 애는 친정에 맡기던 직접 키우세요

  • 63. 윗님
    '18.11.19 11:26 AM (125.128.xxx.149)

    윗님..작성자분이 경제력 없다는데 무슨 매달 140이에요..
    제가 아는 이혼부부는 제 지인이 아이 키우기로 하고 상대방이 교사인데도 재판에서 매달 30만원 양육비 나왔어요

  • 64. ㄹㅇㄴ
    '18.11.19 11:35 AM (1.212.xxx.85)

    여기 업데이트 안된 사람들이나 1번 리플 같은 생각하지 요새 30대에서는 애 두고 나오는 게 둘 다 사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 65. 힘내세요
    '18.11.19 12:05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를 남편 잡기용이라는 저질스러운 인간도 있네요

  • 66. 힘내세요
    '18.11.19 12:10 PM (175.215.xxx.163)

    열심히 돈모아서 아이들 데려와요

  • 67. ...
    '18.11.19 12:16 PM (175.223.xxx.240)

    남편이 애 키우면 아내가 양육비 줘야하는건 알고 계시죠? 그럼 여기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내실 수 있으시겠어요? 양육비란게 그만큼 큰돈이 아니고 안주면 그만이라는거에요

  • 68. ....
    '18.11.19 12:25 PM (58.237.xxx.162)

    이원글님 유책배우자 맞나봐요.. 82쿡에 이런글 올라와도 보통은 왜 이혼을 하자고 하는지 상세하게 이야기 해주시던데.. 이분은 그것도 없이.. 혹시 원글님이 바람이라도 피웠나요..???

  • 69. --
    '18.11.19 12:33 PM (58.225.xxx.21)

    5세 2세 나이도 너무 어리고...
    그 아이들 데리고 직업 구하기...말이 쉽지 너무 어려워요.
    친정에서 혹 양육에 도움을 받을 분위기가 되면 데려오시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 70.
    '18.11.19 12:35 PM (106.248.xxx.203)

    아버지로서의 인품 있고, 할머니가 양육 가능하고, 남편이 수입이 높다면, 주고 나오시고 대신 이를 악물고 취업/커리어를 위해 노력하셔서 수입 만드세요. 물론 위자료 최대한 받으시고요. 그런데 남편이 유책 배우자라고 해도 위자료 크지 않아요. 결혼 생활 동안 재산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 재산 분할도 받으시고요.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는 데 동의하는 것이니까, 남편에게 니 뜻받아주는 대가라고 하고 최대한 받으셔서 경제적 자립 도모하세요.

    면접교섭권 꼭 얻으셔서 아이들과의 유대감 잃지 마시고... 생활이 안정을 찾고 상황이 변하면 아이들 맡아서 기르게 될 수도 있어요. 설령 아빠쪽에서 성년이 되면 성년이 되어 엄마 보러 오겠죠. 그 때 당당하게 하기 위해 그 동안 열심히 사세요. 아이들 성년이 되면 정서적 경제적으로 기댈 수 있는 엄마가 되어 있으셔야죠.

    물론 이 전에 위에 분 말씀처럼 아이들 어려서 조금 더 있다 이혼하자고 하실 거면, 그 유예기간 동안 반드시.... 자립 경제적 자립할 수 있는 일을 찾으셔야 하고요. 그것밖에 길이 없습니다. 경제적 자립이요

  • 71. ..
    '18.11.19 12:49 PM (210.178.xxx.230)

    위자료좀 달라고 하고 양육비 매달 받고 친정엄마한테 아이 맡기고 일해서 경력도 쌓이면 급여도 오르고 애들은 자라니 그때까지만 친정엄마 도움좀 받고요

  • 72. 아니왜
    '18.11.19 12:51 PM (117.111.xxx.228)

    무조건 엄마보고 키우래요?
    원글이 어떤 엄만지 모르자나요
    본인이 키울 의지가 없어 보이는데
    부모보다 더 잘 키워주는 조부모 없지 않아요
    요즘 엄마라고 다 모성애 있는거 아니고
    남보나 못한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원글은 일단 자기 앞가림부터 해야할듯

  • 73. ㅇㅇ
    '18.11.19 12:58 PM (119.204.xxx.146)

    이혼하자는 이유가 너무 사소하고 어이가없어서요
    성격차이에요 그래서 저는 벙찐상태고 싸울때마다 이혼얘기하니 더이상 참을수가없을것같아서요

  • 74. ㅇㅇ
    '18.11.19 1:01 PM (119.204.xxx.146)

    뭐가 못마땅한지 자기한테 그냥 잘하라는건데..지켜보겠다고 일방적으로 저러니 저도 조용히 준비하고있을까봐요

  • 75. ......
    '18.11.19 1:31 PM (118.176.xxx.37) - 삭제된댓글

    헐... 저랑 완전 같은상황이에요.
    본인 마음이 뜬걸,,
    온갖 트집 잡으며 제 탓이래요...

    원글님. 남편이 애을 진짜 데려갈 생각은 있는건가요??
    아무리 부모님이 키우신다해도
    애들 약육자가 되면
    본인이 생각하는 새인생 살기 힘들어요.

    능력 안되니 데려가 키우라 하세요.
    애들이라고 좋은 환경에서 자라여하지 않겠냐고.. 하면서요.
    마음은 찢어지지만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고..

    뭔 그런 무책임한 남자가 다 있나요.

    여자 촉도 세워보시구요.

  • 76. ......
    '18.11.19 1:34 PM (118.176.xxx.37)

    헐... 저랑 완전 같은상황이에요.
    본인 마음이 뜬걸,,
    온갖 트집 잡으며 제 탓이래요...

    원글님. 남편이 애들 진짜 데려갈 생각은 있는건가요??
    아무리 부모님이 키우신다해도
    애들 양육자가 되면
    본인이 생각하는 새인생 살기 힘들어요.

    능력 안되니 데려가 키우라 하세요.
    애들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자라야하지 않겠냐고.. 하면서요.
    마음은 찢어지지만 아이를 위한 선택이라고..

    뭔 그런 무책임한 남자가 다 있나요.

    여자 촉도 세워보시구요.

  • 77. ///
    '18.11.19 1:36 PM (39.122.xxx.183) - 삭제된댓글

    절대 님이 못 키웁니다.
    본인 하나 추스리는 것도 힘든 사람인데 그 어린애들 최저시급 받으면서 어떻게 키워요?
    저위에 현실 모르는 사람 하나 있네요.
    밥만 먹이면 애들이 절로 크나요?

    이혼 함부로 하지 마세요.사유가 없으면
    정 남편이 하고 싶어 한다면 양육비 이런거 무시하고 목돈으로 달라하세요.

  • 78. ...
    '18.11.19 1:44 PM (211.202.xxx.195)

    제일 웃긴 말이

    아이들은 언젠간 엄마를 찾는다..


    아니거든요
    착각하지 마세요

  • 79. 인생
    '18.11.19 1:55 PM (175.223.xxx.191)

    안 당해보신 분들은 몰라요.

    그런 남자들이 있는거 같아요.
    다른거 당연하고 싸우며 맞춰가는거 당연한건데,
    너 땜에 내 인생 망가졌다 생각하며..
    싸울때마다 극단으로 몰고 가며 이혼하자 하는 남자들..

    애들 땜에 어떻게든 모멸감 참아가며 위기 넘기며 살아도
    늘 살얼음이고 서로간에 신뢰가 없는 것 같아요.

  • 80. 캬바레
    '18.11.19 2:06 PM (175.223.xxx.25)

    시어머니하고는 얘기된거랍니까? 시어머니가 뒤로 넘어갈소리 아닌지. 이제와 5살 2살 손자 다클때까지 뒤치닥거리하려나..

  • 81. ...
    '18.11.19 2:11 PM (175.223.xxx.162)

    음...저도 겪어봐서 어떤 상황인지 알겠네요.
    이혼해주면 님만 손해에요.
    애들보고 악착같이 참고 취업준비후...애들이라도 고학년 되고서 이혼하세요.
    아직은 엄마고 애들도 손해에요.
    아이들 어리다고 일 못한다 생각마시고 어떻게든 취직하세요.
    시부모님이 애들 육아 도와주시던지...엄마도 아이들도 닥치면 적응해요.
    보육교사 준비하시던 간호조무사 준비하시던 조그만 회사라도 나가시면 아마 남편분도 좀 수그러질테고.....나중에 아이들 크면 이혼한다 생각하고 버티세요. 혼자 키우기엔 아이들이 너무 어려요.

  • 82. ..........
    '18.11.19 2:58 PM (210.183.xxx.137)

    경제력있는 남편이 아이들 포기 못한다면서요.
    시부모 살아계시고.. 흠
    님 변호사는 선임할수 있는 능력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여기 조언 전부 의미없는데요.

  • 83. ㅇㅇ
    '18.11.19 3:07 PM (119.204.xxx.146)

    집값의 절반은 제꺼라 4억정도는 가져올수있습니다
    그냥 아이들 놓고 나오는게 나을것같아요 현실적으로는요

  • 84. ...
    '18.11.19 3:09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집값 4억 가져올수있다면서 아이들 놓고 나오는게
    나을거같다고요??? 그냥 아이들이 귀찮은거네요
    애들이 엄마 잘못만나 불쌍하네요

  • 85. 네..
    '18.11.19 3:35 PM (59.25.xxx.54) - 삭제된댓글

    주고나오는게 꼭 나쁜건 아닌것같습니다
    시어머니가 키우실여력 되고 남편분 경제력이 충분하면 나쁘지않다고 봐요..
    양육비는 주시면 되는거구요..
    제주변에도 그렇게 애데리고 온 케이스있는데 여자분이 경제력이 떨어지니까
    너무 힘들어해요.

  • 86.
    '18.11.19 3:36 PM (59.25.xxx.54) - 삭제된댓글

    주고나오는게 꼭 나쁜건 아닌것같습니다
    시어머니가 키우실여력 되고 남편분 경제력이 충분하면 나쁘지않다고 봐요..
    양육비는 주시면 되는거구요..
    제주변에도 그렇게 애데리고 온 케이스있는데 여자분이 경제력이 떨어지니까
    너무 힘들어해요.
    전남편은 금방 새장가들어버리고 양육비도 안줄려고하고
    애는 자꾸 아빠찾고..

  • 87.
    '18.11.19 3:37 PM (59.25.xxx.54)

    주고나오는게 꼭 나쁜건 아닌것같습니다
    시어머니가 키우실여력 되고 남편분 경제력이 충분하면 나쁘지않다고 봐요..
    양육비는 주시면 되는거구요..
    제주변에도 그렇게 애데리고 온 케이스있는데 여자분이 경제력이 떨어지니까
    너무 힘들어해요.
    전남편은 금방 새장가들어버리고 양육비도 안줄려고하고
    애는 자꾸 아빠찾고.. 그집도 남편은 자산가에요.

  • 88. ..
    '18.11.19 4:01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4억이나 있으면 애를 데리고 나와야 하지 않나요.
    맘카페 보면 4천도 없이 애 셋 딸린 이혼위기가정 많은데 다들 애 데리고 살 거 고민하더라고요.
    4억 있으면 너무 했다.

  • 89. ...
    '18.11.19 4:05 PM (211.202.xxx.195)

    헉..

    4억 정도 가지고 이혼하면서

    아이들은 두고 나오겠다는 생각이 드나요?

  • 90. ....,
    '18.11.19 4:13 PM (223.38.xxx.214)

    남편이 능력되면 이혼원하면서 아이키우라 하세요

    아무리 4억 있어도요

  • 91. ...
    '18.11.19 4:1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반전이네요.
    4억 있으면 아이 둘 데리고
    어떻게든 살 궁리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아이들은 엄마가 키우는게 좋죠.

  • 92. , , ,
    '18.11.19 5:19 PM (125.185.xxx.24)

    1번 댓글쓴사람인데요

    어느 엄마가 이혼소리들었다고 애줄생각부터 합니까?
    하다하다 안되면 주고 나온다고 해도 애가 물건도 아니고 주고 나오면 내인생 펴지나요? 원글이 애키울 의지도 모성도 없어서
    그냥 주고 나오는게 맞다고 여겨집니다 심지어4억이라는 돈을 쥐고도 못키운다니 저게 무슨 부모입니까

  • 93. Stellina
    '18.11.19 6:39 PM (87.5.xxx.23)

    부부간의 성격차로 이혼사유가 되는 일은 흔한데요.
    경제력이 없다고 하셔서 아이 두고 나오라, 경제력 키워서 나중에 아이 데리고 오란 동정댓글을 많이 받았는데
    4억을 받을 수 있다는 원글님의 댓글에 놀랐습니다.
    엄마로서 자식을 책임지고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없으신건가요?

  • 94. 82쿡에선
    '18.11.19 7:27 PM (211.36.xxx.180) - 삭제된댓글

    4억이 돈도 아니라며요
    4억 밖에 없는데 애둘을 어떻게 데려와요

  • 95. ....
    '18.11.19 7:39 P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시댁이랑 남편 경제력, 집안 분위기, 인성이나 됨됨이
    친정이랑 본인 경제력, 집안 분위기, 인성이나 됨됨이
    비교해보고 우월한쪽이 양육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96. 아무리 그래도
    '18.11.19 7:56 PM (74.75.xxx.126)

    두살 다섯살은 너무 심하네요. 아이들 생각하고 잠시만 꾹 참으시면 안 될까요. 큰 아이 열살은 될때까지 아니 애들 학교 들어갈 때까지만이라도요. 아이들보다 더 중한게 뭐길래.

  • 97.
    '18.11.19 9:01 PM (112.152.xxx.146)

    답글 달려고 로그인해요..저는 남편이 어느날 갑자기 그리 심각하지 않은 다툼 한번으로 어느 경고도 없이 집을 나간다 통보하더니 무조건 이혼하자며 협의이혼서류 가져왔길래 못한다고했더니 소장을 받았어요..더 기가막힌건 소장의 내용은 모두다 거짓이고요..잘하는 변호사 선임했어요..객관적으로 여자생겼다고 그러네요..ㅠ

  • 98.
    '18.11.19 10:20 PM (14.39.xxx.7)

    아무리 그래도 그렇죠 돈이 전부 아니잖아요 사랑이 더 중요한 거죠 어린아이들은 사랑으로 커요 남편에게 양육비 받고 아르바이트라도 하면서 아이들 키우세요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라요 아이들 너무 불쌍하네요

  • 99. 한부모가정
    '18.11.19 10:59 PM (14.39.xxx.7)

    혜택 많어요 그리고 얼집도 공짜이고 학비도 무료고 먹고 사는 거 양육비로 아쎠쓰고 ..... 애들 어릴땐 엄마가 최고에요

  • 100. 도저히
    '18.11.20 3:45 AM (112.150.xxx.190) - 삭제된댓글

    화합 불가한 심한 성격차이......이거 이혼사유 맞는데요. 꼭 외도나 도박이나 폭행 아니더라도요~~.
    이혼사유 되는거 맞아요. 남편이 이혼요구하는 이유가 없는건 아니네요.
    원글이 직접 언급한 짧은 내용만 봐도.....정서가 메마르고, 자기이익 자기입장만 내세우잖아요.
    어린애 2인 엄마가 애들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 남편이 이혼말 했다고 바로 애주고 나올 생각이나 하고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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