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어나자마자 뜨거운물 2잔 피부가 보면 반짝반짝
그전엔 칙칙 건조
이게 무슨 원리로 이렇죠
1. ㄱㄴ
'18.11.16 8:58 PM (125.178.xxx.37) - 삭제된댓글무슨말인지 못 알아 들어서...
답을 못 드리네용..;2. 딱히
'18.11.16 9:01 PM (175.223.xxx.77)뜨거운 물이라서가 아니고
걍 깨자마자 물 두잔 마시는게
피부에 좋은거겠죠
상온의 물을 아침 공복에 먹으면
건강에 그리 좋다잖아요
알면서도 죽어라 커피부터 마시는 나는
그래서 피부가 이모냥인가3. 전
'18.11.16 9:01 PM (61.47.xxx.39)넘 뜨겁지않게 미지근하게 마셔요.. 예전에
김금오 선생강의중에 따뜻한물에 그위에 찬물 부어서마시면 좋다 하셔서 첫물은
그렇게마시는데 저도 피부가 세수할땐 한결 다른걸 느끼는데요
님처럼 뽀얗고 윤이반질은 아니네요.ㅎㅎ4. ㆍ
'18.11.16 9:05 PM (175.223.xxx.74)그냥 물은 일나자 마자 마셔도 효과없고 뜨거운 물만 마실때만 이래요 남들이 피부서 광난다고 나만 이런가요
5. 궁금
'18.11.16 9:10 PM (119.205.xxx.191)뜨거운 물 2잔을 진심 어떻게 마시죠?
후후 불어가며 홀짝홀짝 계속 마시나요?
천천히 이 일 저일 해가며 시간을 두고 마시나요?6. ㆍ
'18.11.16 9:18 PM (175.223.xxx.74)커피포트에 물 끓여 한잔 채우고 뜨거워도 한모금씩 마셔요 딴일 안하고 물만 마셔요
7. 아ㆍ
'18.11.16 9:19 PM (175.223.xxx.74)나같이 마시는분 없나요 저만 이런 효과가 나는지 사람마다 다른가요
8. 궁금
'18.11.16 9:22 PM (119.205.xxx.191)내일부터 일주일 해보고 윤기 빤짝 안하면 원글님 책임지삼 ㅎ
9. spring
'18.11.16 9:24 PM (121.141.xxx.215)저도 어쩐지 피부사 뽀애졌어여 그레서 그랬군여!!!!!
10. ᆢ
'18.11.16 9:29 PM (175.223.xxx.31)케바케이겠지만 전 하루만 마셔도 그날은 이래요 근데 귀찮아서 매일은 못해요
11. ᆢ
'18.11.16 9:30 PM (175.223.xxx.31)물 마시는데 20분은 넘게 걸려요
12. ..
'18.11.16 9:53 PM (117.111.xxx.156)물마시는데 20분 걸린단 말에 난 못하것소 ....
13. 아이니
'18.11.16 9:56 PM (116.123.xxx.87)전 여기 게시판에서 정보 얻고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두잔 가득 700미리쯤 되는 양을 약간 간격 두고 마시니 변비가 해결되더라구요.
14. 제가
'18.11.16 10:20 PM (211.206.xxx.117) - 삭제된댓글따뜻한물 마시기 소개했어요^^
저는 새벽에 기분나쁜 위통과 심한 피부건조증때문에
물마시기한거였어요
한 일년하다가 요즘 안하고있었는데
다시 챙겨마시고싶어지네요~~~15. 음..
'18.11.16 10:21 PM (116.254.xxx.144)저는 평생을 일어나자마자 뜨거운 물 후후 불어 두 잔 마시는데 별로 못느끼겠네요 ㅠㅠ
16. 저도
'18.11.16 10:23 PM (39.7.xxx.244)엄청 좋다고 오늘 글 썼고요
저는 포트에 팔팔 끓인물 70% 정도에
찬물 20%쯤 채워서 홀짝이면서 마셔요
마시다보면 얼굴에 땀나고
피부 촉촉해지고
변비없어지고
그냥 다 좋은듯해요17. 저는 왜ㅠㅠ
'18.11.16 10:28 PM (182.224.xxx.30)저는 피부는 아직도 건조한데(아니 겨울되니까 더 건조해짐 ㅠㅠ)
변비가 없어졌어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양도 줄여먹는데
따끈한 물 한 두컵 마시면 신호가 옵니다
아침마다 화장실에 가요18. ㅣㅣㅣ
'18.11.16 10:29 PM (112.187.xxx.82)저는 습관이 된 사람인데요
피부는 딱히.모르겠고
호흡기가 안 좋았는데
그게 좋아졌어요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53세인데 아직도 생리중이고
40대보다 건강은 더 좋아진듯해요19. ...
'18.11.16 10:45 PM (182.211.xxx.189)일어나서 뜨거운 물 2컵 저장해요^^
20. ...
'18.11.17 6:34 AM (204.85.xxx.30)땀이 나서 그런거 아닌가요? 뜨거운 물이 들어가니 얼굴에 땀이 나서 촉촉한거죠.
식당가서 따뜻한 국밥 먹어도 얼굴 촉촉해지던데요. 땀이 나서요.21. 00
'18.11.17 6:50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님 글 덕에 잊혀져가던 보이차 꺼내서 마셨어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포트에 물올리고 찻잎 덜어
차주전자에 담고 그러는 과정이 경건해지기까지..
첫물 따라버리고 두번이나 우려마셨더니 공복도 해결되고
정신도 맑아지고.
매일 뜨거운 차는 못마시더라도 주말엔 꼭 해봐야겠어요
피부를 떠나 기분이 정말 좋아지네요22. 저기
'18.11.17 7:19 AM (122.37.xxx.188)뜨거운 물 드시는거 조금 생각해보세요
저도 뜨거운 물 좋아해서 그렇게 먹었었는데
찬물이랑 섞어드세요
뜨거운 물 목넘김하는게 쌓이면 식도암의 원인이 된다고해요
뉴스에서 보고 저도 고쳤어요23. 저는 일단 쾌변
'18.11.17 7:22 AM (211.36.xxx.119)쾌변효과는 확실하구요
장이 면역의 70~80%담당한다니까
장 깨끗하면 피부도 따라가지않나 싶은데요?24. ~~
'18.11.17 8:17 AM (110.35.xxx.68)뜨거운 물 불어서 드시지 말고 미지근하게 드세요.
뜨거운 차가 식도암 원인이 된다는 연구도 전에 기사화됐어요.
미지근한 물 450ml 텀블러로 아침마다 세잔씩 마시는데
몸 훈훈해지고 다 좋습니다~25. 보리차 옥수수차
'18.11.17 8:49 AM (223.62.xxx.179)는 안될까요?
맹물?이어야 할까요26. 전에글쓴사람
'18.11.17 8:50 AM (103.10.xxx.219)뜨거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입니다.
속에서 살짝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27. 토양인
'18.11.17 9:25 A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체질은 뜨거운게 안좋대요
무조건 따라하지말고 내 체질에 맞게28. 전
'18.11.17 10:55 AM (124.50.xxx.71)일어나자마자 냉수부터 드링킹하는데ㅜ
29. 따뜻한 물은
'18.11.17 11:17 AM (211.58.xxx.235)시간도 그리 안걸려요 뜨겁지 않으니까
변비 탈출 했습니다30. 그러다
'18.11.17 11:19 AM (1.219.xxx.194)목디어요 전 그냥 미온수로 한잔만 마셔도 피부는 너무좋아 탈이네요
31. ...
'18.11.17 1:55 PM (223.62.xxx.167)뜨거운물은 피부는 모르겠는데 위에 안좋아요. 짜고 매운음식보다 더 안좋은게 뜨거운 국물 후르릅하면서고 먹는거랬어요.
적당히 따뜻한 물로 드시길.32. 제가
'18.11.17 3:54 PM (211.206.xxx.117) - 삭제된댓글뜨거운 물 아니고 따뜻한 물이예요
포트에 물 끓인후 찬물 부어서 미지근보다 좀 따뜻한...33. 저는
'18.11.17 4:12 PM (223.62.xxx.100)저는 한잔 딱 마시자마자 울렁거리고 토 나올거 같고 하루종일 몸이 안좋았어요.
설사 하구요.
제 경우 마르고 체질상 몸이 차겁고 화장실 잘가요.
그런데 따뜻한 물 좋대서 마시고 병 났구요
눈뜨자마자 뜨거운 커피는 잘 마시는데 맹물이라 그런가 너무 힘들었네요.
차로 마시면 좋을까요?34. 오
'18.11.17 6:37 PM (218.145.xxx.189)저도 일어나서 바로 따뜻한 물 2컵 마시면 피부와 장활동에 좋다는 이야기 참고할게요.
35. ㅇㅇ
'18.11.17 8:03 PM (185.182.xxx.136)물 한잔 마시고 토나올거같고 하루종일 몸이 안좋아서 병 났다는 분은
병원에 가보세요. 정상이 아니시네요.36. ,,
'18.11.17 8:11 PM (180.66.xxx.23)너무 뜨거운것도 차가은것도 안좋다네요
약간 미지근하게 사람 온도하고 같은게
건강에 좋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수박도 약간 뎁혀 먹더라고요37. 음..
'18.11.17 8:24 PM (14.34.xxx.188) - 삭제된댓글제가 한여름에도 미지근~~한 물 마시거든요.
피부에 좋은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오늘 처음으로 뜨거운물 말고 따뜻~한 물을 4컵 즉 800ml 마셨거든요.
(꿀떡꿀떡 마실수 있는 따뜻한 정도)
4컵 마시고 나니까 몸에서 열이 조금 나면서 땀이 살짝 아주 살짝 나오더니
그 땀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38. 울렁거렸다는
'18.11.17 8:37 PM (116.45.xxx.45)분은 한 모금씩 천천히 드세요.
한꺼번에 물 많이 마셔도 그럴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