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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권유했다가...

| 조회수 : 4,092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3-07-31 21:47:55
우선 후추님 죄송합니다.
공구 주선해보시라고 권하다가 공연히 구설수에 휘말리게 해드린 것 같네요.

저도 지금 국산압력솥을 2개째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뚜껑에 달린 그거, 뭐라고 하나요? 김 빠지는 곳, 그 안쪽의 고무파킹이 다 녹아없어져서 좀 불안한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휘슬러 공구건을 보게 됐습니다.
전부터 갖고싶긴 했지만 좀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이번 공구에 한번 사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새책 작업 들어가면 이런저런 비용이 많이 들듯해서 다음 기회를 노려볼까 하구요 , 그래서 전 이번에 못할 것 같다고 쪽지 드렸구요.

그러던 차에 국산품 애용 얘기가 나와서...
제가 좀 송구하네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엇갈려 있는데... 여기서 어느 한쪽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긴 그렇네요, 좀 비겁한 것 같지만....
하여간 조금전에도 TV 뉴스에서 디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리포트를 하네요. 건전한 소비는 지금 해야합니다.
필요하신 분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공구를 계속 추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규맘
    '03.8.1 1:32 AM

    제가 얼마 전에 소개로 퍼펙트 압력솥을 구입했는데요...
    한국에서 제일 싸게 산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역시 써보니 좋더라구요..다들 휘슬러를 선호하시는데...제가 알기론 퍼펙트도 독일꺼고..
    아주 견고하고 좋더군요..각자 본인들의 생각에 따라 주방도구도 구입하는거라 생각해요.
    참고로 전 퍼펙트 압력솥 회사와 아무 관계 없구요..

  • 2. 김혜경
    '03.8.1 2:29 PM

    데코하우징님 사이트 주소만 올려놓으세요.

  • 3. ....
    '03.8.1 4:41 PM

    이 사이트에서 공구까지 할 필요는 없다구요? 왜요?
    여러분들이 원하니까 공구 추진된거 아닌가요? 필요하다면 당연히 하는거죠.
    상대적박탈감(이 단어가 굳이 필요할지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 때문이라면
    싸구려 외산품은 공구해도 상관없는건가요?

  • 4. 도리아
    '03.8.3 1:58 PM

    전 휘슬러 써본적도 없고, 사야겠다고 계획한 적도 없습니다만...
    박탈감이란 단어가 좀 적절치 않은듯.. 목에 걸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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