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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종국 딸 많이 컸네요!

.... 조회수 : 13,655
작성일 : 2018-11-14 00:19:56
다음 검색어에 올라와있길래 봤더니
요즘 무슨 프로그램 하나봐요?
암튼 폭풍 성장 했네요.

그나저나 박잎선...
헤어졌다고 원수처럼 지낼 필요는 없어...
그렇다고 친구처럼 지낼 필요도 없지 않나? -_-;;;;

IP : 223.33.xxx.22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18.11.14 12:20 AM (223.33.xxx.225)

    http://m.etoday.co.kr/view.php?idxno=1687089&ref=https://m.search.daum.net/se...

  • 2. ...
    '18.11.14 12:21 AM (211.172.xxx.154)

    어쩜 송중국 판박이인지...

  • 3. ..
    '18.11.14 12:24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진짜 송종국이 가발쓴거같아요ㅎ

  • 4. 이뻐
    '18.11.14 12:24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목이 엄청 기네요 얼굴도 예쁘고

  • 5. ..
    '18.11.14 12:27 AM (75.119.xxx.23)

    송종국은 재혼했나요??
    아이들 아빠로만 지내면 되지 친구처럼은 좀...

  • 6. 일부러
    '18.11.14 12:27 AM (223.62.xxx.230)

    봤어요,잘 크고 있더라고요. 동생도 많이 컸고.
    애 엄마 아빠도 나름 노력하는듯.
    애 엄마 화면 잡히는 표정이 너무 죄인 표정이라 안쓰럽더라고요.
    결론, 시간 진짜 빨리 지나간다.

  • 7.
    '18.11.14 12:29 AM (49.167.xxx.131)

    헤어진지 오래됐죠ㅠ 얼마전에 뭔 축구팀 해체 막자고 은퇴축구선수들 나와 프랭카드들고 있던데 거기 송종국도 얼굴보이던데 얼굴이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그사람은 평생 한여자 정착 못할 스타일일듯

  • 8. ???
    '18.11.14 12:30 A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친구처럼 지낸대요?
    sns에 맨날 전남편 원망글 올리고 그러더니...
    딸 연예인 데뷔한다던데

  • 9. 봤는데
    '18.11.14 12:35 AM (223.62.xxx.14)

    친구처럼 지낸다가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 원수로 지내지는 않는다, 아이들 자주 볼 수 있게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다는 의미로 들렸어요.

  • 10. ..
    '18.11.14 12:40 AM (222.237.xxx.88)

    박잎선이 입으로 친구처럼 지낸다고는 했지만
    저도 윗분같이 해석했네요.
    애들이 매일 아빠와 통화하고 아빠 일하는 운동장 앞 길로
    학교 통학하니 애들을 위해 사이 나쁘지는 않게 지낸다
    이쯤으로요. 그나저나 그렇게 지낸다하면 송종국과
    같이 사는 여자는 심기가 많이 불편할 듯.

  • 11. 이제야
    '18.11.14 12:41 AM (39.7.xxx.30)

    양육비가 제대로 들어오고 애들 챙기기 시작했나봅니다.
    그때 그사람은 끝났지 않나 하는 생각이...
    에공...적어도 10억은 날려먹었어요.
    이혼 안했음 가족이랑 방송 cf찍고 축구교실도 더 잘됐을텐데 가족 상처주고 돈놓치고 얼굴에 먹칠하고 왜 그랬대요?

  • 12. 지아 ...
    '18.11.14 12:51 AM (119.198.xxx.118)

    예쁘던데요.

    아빠닮았어도 예쁘더군요.
    목소리가 아가씨 다됐더라구요

    애들이 아빠얘기할 때..
    짠해서 울었어요.

    부모의 이혼은 당사자들보다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일 수도 있단 생각이 잠시 들었어요.

  • 13. ..
    '18.11.14 1:25 AM (175.119.xxx.68)

    왜들 저리 방송에 나오는 걸까요
    아빠 바* 펴서 이혼한 거 다 알텐데
    방송하면 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될테고
    없는집 애들도 아니잖아요

  • 14. 부모가
    '18.11.14 1:57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정말 아이들을 위한다면 저도 조용히 열심히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부모의 이혼이 죄도 아니고 사회적으로도 쿨하게 받아들이는듯 보이지만 아직도 이혼가정의 아이는 부모의 이혼과정에서 많은 상처를 받습니다. 그리고 주변으로부터도 많은 상처를 받죠. 제가 겪어봐서 압니다. 둘이 친구처럼 지내거나 말거나 굳이 아이들을 노출시키는거 저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정말 착하네요. 저라면 이 상황이 너무나 화가 날 것 같은데요. 이 생활이 그리웠나봐요.

  • 15. 보면서진짜
    '18.11.14 5:58 AM (218.48.xxx.41)

    부모의 이혼으로 엄한 애들만 상처받고 불쌍하더군요,,
    그래서 다둘 이혼을 망설이기도 하죠

  • 16. 둘다
    '18.11.14 6:50 AM (121.174.xxx.203)

    없는집 애들이 아니라 돈이 필요하니 방송하겠죠
    원래부터 그 엄마가 방송 하는거 좋아하는거 같기도 하고요

  • 17.
    '18.11.14 7:06 AM (14.47.xxx.244)

    애들 이쁘장하면 방송으로 얼굴 비추다 데뷔하는거 때문에 방송출연시키는거 아닐까요?
    박남정 딸도 그렇게 데뷔했잖아요
    어차피 할꺼면 갑자기 나오는것보다 얼굴 도장찍는게 낫죠~

  • 18. 친구들이
    '18.11.14 8:52 AM (211.248.xxx.147)

    방송중에 지아한테 연기학원가냐고 물어본가 보면...진로 장할겸 얼굴비추는거같던데요

  • 19. 지아야
    '18.11.14 9:31 AM (119.65.xxx.195)

    니 엄마버리고 딴년 젊은년 찾아가 아빠다
    나라면 안본다 ㅉ

  • 20. ..
    '18.11.14 9:43 AM (175.197.xxx.239)

    딸이 연예계 희망하는거 같던데, 그래서 방송 출연 다시 하는거 같아요.
    아이가 원하는 것 같고, 어쨌든 돈도 벌어야 생활을 할테니 두 가지를 다 충족시키는 건 방송에 다시 나와 얼굴을 비추는 것이겠죠.

    잘 살아가길 바라고, 딸은 정말 짐작대로 연예인이 꿈이라 한다면.....능력과 매력이 있다면 방송일 하게 되겠지만 그냥 방송출연 몇번 하다가 어영부영 연예인하고 대학가고 하지는 말고, 열심히 뭔가 해내가며 인정받는 방법으로 연예계 진출 이뤄냈으면 싶어요.

  • 21. 곶감
    '18.11.14 12:38 PM (117.111.xxx.48)

    빼먹듯이 아이들앞세워 빼먹야지 서로웬수처럼할수없조ㅡ

  • 22. ...
    '18.11.14 4:35 PM (203.233.xxx.130)

    저도 지아가 연기하려고 하는걸로 생각되던데요..대학진로도 걸려있을꺼같네요.

  • 23. ...
    '18.11.14 4:46 PM (121.190.xxx.176)

    아이가 아빠와 유대관계가 좋다면 굳이 원수처럼 살필요는 없지않나요? 친구처럼 지낸다는건 거짓같고 경제적인 이유도 있을것 같네요

  • 24. 잘커라
    '18.11.14 5:57 PM (175.209.xxx.2)

    부부는 헤어져도 아이들에겐 부모죠.
    주변에 이혼하고 애들과 연끊은 경우가 세 집.
    그건 아니라고 봐요.
    평생 아이들은 아빠나 엄마를 그리워하다 결국 미워하며 살아가더군요.
    저 부부가 잘하는거 같네요.

  • 25. ..
    '18.11.14 6:0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난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저 놈과는 연락 안하겠네용 친구는 무슨. 내 자식 버리고 간 놈 나도 버리고 애들도 못만나게 할거예요.저 놈 저렇게 여자들 전전하다 어디서 다 털리고 거지돼야 끝나요. 제가 잘 알아요

  • 26. ㅇㅇ
    '18.11.14 7:01 PM (118.176.xxx.138) - 삭제된댓글

    큰딸은 거의 아빠의 외모를 닮는다지만
    진짜 아빠 판박이 같아요. ^^

  • 27. ..
    '18.11.14 7:35 PM (180.66.xxx.23)

    아빠 어디가로 한참 줏가 올랐었는데
    왜 이혼은 해서 폭망 한건지
    엄앵란처럼
    이혼 안하고 그냥 남남처럼 살면 되지
    송종국이 머리가 나쁜거 같아요
    여자한테 빠짐 뵈는게 없다더만 그말이
    딱 맞는거 같음

  • 28. 점점
    '18.11.14 7:41 PM (175.209.xxx.2)

    이혼한 후 애들과 아빠와의 연락을 원천봉쇄하던 친구언니가 얼마 전 암으로 떠났습니다.
    이혼원인도 본인 제공이었는데 자기가 남편 싫다고 애들과의 관계도 끊어놓고 갔어요.
    남은 아이들은 의지할데도 없고 이미 십여년 연락끊긴 아빠와 연락도 못하고...
    인생 어찌될 지 모르겠더군요.

  • 29. 연기하려면
    '18.11.14 10:19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치아교정부터 시작해야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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