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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명전교장딸

.. 조회수 : 26,512
작성일 : 2018-11-13 15:25:53
수시로 설의대갔단말있던데 사실인가요?
근데 왜 설의.설경이 수능최저를 안보죠?
장래의사.판검될 인재면
최소한 수능최저로는 걸러야되지않나요?

올초 교육부서 수능최저보지말래서
연대도 수시선 수능최저안본다는데 사실인가요?

수능최저가 그렇게 어려운거에요?
애가 초등이라 잘몰라요
이젠 남일이 아니다싶네요
이러다 미래엔
부모빽없음 그냥 밥만먹고
부모직업대물림해서 살아야하네요
공부잘하는자식이 부모희망인게 죄악시되는
이분위기뭔가요

열심히사는 중산층헌신적부모는
자기자식만아는 이기적학부모라욕함서
교사들.기득권층은 지자식들 수능최저없는수시로
의사.법조인 쉽게 만들겠네요이젠
IP : 203.226.xxx.74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13 3:32 PM (112.221.xxx.67)

    정작 수능으로 대학가는 애들은 몇프로 안되는데
    그건 인쇄소직원들까지 합숙하면서 못나게 하고 엄격하게 하면서
    대학가는데에 핵심적인 내신은 이렇게 엉망이고...
    이러니 뭐가 공정한건가요..

  • 2. 근데요
    '18.11.13 3:33 PM (211.187.xxx.11) - 삭제된댓글

    김상곤 딸이 고 3일때 이번에 구속된 쌍둥이 아빠가 담임이었고
    그 딸은 의댄가 치댄가 갔다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만약 여기도 부정이 있었다면 김상곤이 그 많은 부정적인 여론도
    무시하고 수시를 늘리려는 게 이해가 되서요. 짜고 치는 거니까.

  • 3. 윗님 말씀이
    '18.11.13 3:35 PM (14.49.xxx.188) - 삭제된댓글

    팩트라면 김상곤 특검 가야겠네요. 교육적폐가 이제 좌우 가리지 않고 만연했나보네요.

  • 4. ...
    '18.11.13 3:35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김상곤 딸과 쌍둥이 아빠관계 진짜면...아이고 세상에....의심을 피해갈 수 없겠넹

  • 5.
    '18.11.13 3:36 PM (49.167.xxx.131)

    담임이 성적조작 가능한가요 이사람은 교무부장이였으니 가능했겠죠

  • 6.
    '18.11.13 3:37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김상곤 3녀가 숙명 졸업했고 학종으로 연대치대 간건 맞나봐요
    현경용 담임 여부는 모르겠고요

  • 7. ㅠ 님
    '18.11.13 3:38 PM (14.49.xxx.188)

    쌍둥이 담임이 2년째 하면서 국어 교사인데, 국어 수행이랑 상을 퍼줬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담임이 교과담당도 하잖아요.

  • 8. 쓸개코
    '18.11.13 3:38 PM (218.148.xxx.123)

    김상곤 얘기는 계속나오네요.

    http://twitter.com/waitingpark/status/1060196729985716225

    구속된 숙명여고 교사가 김상곤 전 부총리 딸의 담임이고, 학종으로 치대 갔다\"라는 이야기가 돈다. 차녀와 3녀가 숙명을 졸업한 것은 맞으나 3녀가 2000년 입시를 마쳤다. 학종 도입 전이고 2009년에야 경기도 교육감이 됐으니 영향 미쳤을 가능성은 낮다

  • 9. ...
    '18.11.13 3:3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숙명여고 비리의 메카로구만

  • 10. 헐..
    '18.11.13 3:39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아버지가 김상곤이면 담임이 성적을 건드릴까요?
    학교 차원에서 관리했겠죠. 담임은 물론 포함이구요.

  • 11. 행인
    '18.11.13 3:39 PM (158.140.xxx.214)

    김상곤 딸 담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걔네들은 학종으로 대학 간게 아니잖아요들.

  • 12.
    '18.11.13 3:40 PM (211.36.xxx.157)

    왜최저없애겠어요 최저못마추니그렇죠
    정시로는 어림없는성적으로 많이들갑디다 그박탈감이란 안격어본 수험생들ㆍ엄마들은 몰라요

  • 13. ...
    '18.11.13 3:41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처음비리 터졌을때 학교태도 보면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 있긴 한가보네요.

  • 14. 헐..
    '18.11.13 3:41 PM (223.62.xxx.10)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교육감인 사람이 교육감이 되기 전에는
    교육쪽에 인맥이 없고 힘이 없어서 못했을까요?
    교육감 당선 날짜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15. 쓸개코님
    '18.11.13 3:41 PM (14.49.xxx.188)

    덕분에 팩트체크 되네요.
    18년전에 입시를 마쳤는데, 학종으로 연대치대 가는건 불가능할테니.

  • 16. 쓸개코
    '18.11.13 3:43 PM (218.148.xxx.123)

    223.62님 욕할때 하더라도 사실대로 알고 해야하니까요. 자꾸 같은소리들 나오니 링크걸어봤어요.
    저도 김상곤은 별로고 어느 자리에 있다가 쫓겨나더라도 잘가라.. 아쉽지 않아요.

  • 17. 쓸개코님이
    '18.11.13 3:43 PM (211.187.xxx.11)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해주셔서 댓글은 지웠어요.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마음이 좀 놓이는 건 무슨 일인지.
    그래도 그 정도까지 썩은 건 아니다 싶어서인가봐요.

  • 18. 말되네요
    '18.11.13 3:44 PM (211.192.xxx.148)

    수능 시험은 감옥살이 시키고
    수시 대비는 고양이한테 어물전 맡긴 꼴이고,

  • 19. 00
    '18.11.13 3:44 PM (119.149.xxx.47)

    저 00학번인데 그때는 수능 최저 없이 수시로 연대 치대 가는거 불가했을걸요 수능 100프로인 특차로 가는 사람 많던 시절이에요

  • 20.
    '18.11.13 3:44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97학번인데 2000년에도 대중화되지 않아서 그렇지 수시 있었어요
    무슨 문학특기생이라고 수능 반타작 조금 더 맞춘 애가 들어와 깜놀
    2000년에는 수시가 없었다는거 자체가 팩트가 아니예요

  • 21. ...
    '18.11.13 3:4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김상곤이 광주제일고 출신이군요. 근데 배우자가 76년생???? 김상곤씨 49년생 아닌가요???

  • 22. 김상곤씨
    '18.11.13 3:48 PM (183.98.xxx.197) - 삭제된댓글

    자녀가 숙명 졸업한게 정확히 몇년도일까요?

  • 23. ...
    '18.11.13 3:49 PM (110.70.xxx.151) - 삭제된댓글

    02학번이 수시 1기 ...저때 수시 처음 도입 됐어요

  • 24. ...
    '18.11.13 3:51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2005년 교수노조위원장 하셨나봄.
    http://yoyonew.tistory.com/1192

  • 25. 01학번 스카이
    '18.11.13 3:52 PM (121.133.xxx.179) - 삭제된댓글

    저희 때도 수시 있었어요
    수능 최저 없는 그래서 무조건수시라 불렸지요
    과고 조기졸업한 애들은 수능 공부도 안해보고 그걸로 들어왔구요
    일반고도 애들도 무조건 수시 있었음
    학교마다 전교 일등 들이더군요

  • 26. ...
    '18.11.13 3:53 PM (14.52.xxx.71) - 삭제된댓글

    네 연대치대는 수능최저 있어요

  • 27. 기쁨맘
    '18.11.13 3:54 PM (39.7.xxx.12)

    2000년대 수시로 대학간 친구들 있었어요 도입 초기임

  • 28. ㅇㅇ
    '18.11.13 3:5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김상곤 교수 얘기 계속 끌고 오는 분, 제가 글 하나 신고했어요.

    대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그때 문화 예술 쪽 관련 과는 몰라도 수시 이런 거 없었어요.

    다 알면서 악의적으로 저런 글 쓴다고 생각해요.

  • 29. ...
    '18.11.13 3:56 PM (14.52.xxx.71)

    네 연대치대는 수능최저 있어요
    그리고 수시로 갔다고 했고 연대치대는수시라 하면
    주로 논술을 말해요 논술어렵고 수능최저도 세죠

    서울대가 문제인건 수능최저도
    없고 논술도 없고 순전 학종만있거든요

  • 30. ..
    '18.11.13 3:58 PM (218.145.xxx.236) - 삭제된댓글

    99학번이 수시 1기입니다. 아주 소수만 도입되었구요.

    00학번 01학번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 한 반에 두세명 수시로 가기 시작한 시절이죠.
    아마 총 수험생 정원의 10프로도 안 됐을 거에요.

    00학번이면 치대 수능 정시나 수능 특차로 갔을 가능성이 더 높아요.
    그 당시에 의대는 수시 모집 하는 곳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31. ...
    '18.11.13 3:59 PM (175.223.xxx.48)

    김상곤 얘기는 그만하시죠.
    막내딸 나이가 40인데 무슨 학종타령인지..
    캡쳐해서 신고해야겠음..

  • 32. 팩트
    '18.11.13 3:59 PM (223.38.xxx.21) - 삭제된댓글

    나무위키 보니 수시 1996년도부터 모집했다나오네요

  • 33. ..
    '18.11.13 4:00 PM (218.145.xxx.2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수능 최저 있었습니다.

    연세대 경희대는 최저 없었구요 (제 친구들 연대 경희대 01학번들 그래서 수능 안봤어요)
    이대는 내신 수시 전형은 수능 최저 1등급-2등급 사이이어서 수시 최저 부합 못해서 탈락자들이 많았구요.
    서울대 수능최저 2등급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거의 확실합니다. 같은 학원 다녔던 고등 동문들이라.

  • 34. ..
    '18.11.13 4:02 PM (218.145.xxx.2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대부분의 명문대 수시 전형에는
    수능 최저 있었고 학교나 전형에 따라 달랐어요,

    연세대 경희대는 최저 없었구요 (제 친구들 연대 경희대 01학번들 그래서 수능 안봤어요)
    이대는 내신 수시 전형은 수능 최저 1등급-2등급 사이이어서
    수시 붙고도 수능 최저 부합 못해서 탈락자들이 많았구요.
    서울대 수능최저 2등급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거의 확실합니다. 같은 학원 다녔던 고등 동문들이라.

    김상곤 딸은 수능 특차나 정시로 갔을 듯 해요. 당시에 의대 치대 약대는 수시모집 거의 없었습니다.

  • 35. ㅇㅇ
    '18.11.13 4:0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저 위에 김상곤 전 장관 부인이 76년생이라고요?
    딸이 76년생이 아닌지.

    잘 몰라서 댓글 쓰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요.
    이번 숙명여고 건, 조희연 교육감이 앞장 서서 신고하고 대차게 나가서 사태가 이만큼 밝혀지고
    수사가 이만큼 된 거예요.
    현정부 흠집 내려는 이상한 글 쓰는 분들은 속이 뻔히 다 들여다보여요.
    입시비리, 성적조작은 어마어마한 범죄예요.
    자기 인생 다 걸어야 가능한 일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일 충격이 큰 건데
    여기다 김상곤 끌어들이는 이상한 유언비어는 저라도 신고할 겁니다.

  • 36.
    '18.11.13 4:06 PM (223.62.xxx.28)

    그때 있었어요 소수였죠
    대회 수상실적 그런게 필요했었던듯

  • 37. ...
    '18.11.13 4:0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https://www.google.co.kr/search?q=김상곤&oq=김상곤&aqs=chrome..69i57j0l5...

    구글에서 그러네요.

  • 38.
    '18.11.13 4:08 PM (223.62.xxx.28)

    논술로 갔음 실력있네요

  • 39. 쓸개코
    '18.11.13 4:08 PM (218.148.xxx.123)

    검색해보니 클리앙에 이런글도 있네요.
    연대의대 수능 최저 3%였다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816997

  • 40. ...
    '18.11.13 4:0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딸뻘이긴 하네요. 그래서 좀 놀랐죠.

  • 41. ㅇㅇ님
    '18.11.13 4:11 PM (211.187.xxx.11)

    제 글 아이피 조회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문재인 정부 지지자입니다.
    글 하나도 지운 게 없으니 그건 찾아보면 다 나올 것이구요.
    그렇지만 김상곤 교육감은 지지하지 않으며 그의 교육관련 정책들도
    현 실정에 맞지않는 정책으로 생각하고 결코 지지하지 않습니다.
    교육정책이나 교육감 비난한다고 무조건 현 정부 흠집내기로 몰지마세요.
    불쾌합니다. 무조건 신고 타령으로 입 틀어막지 마세요.
    시대에 역행해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서 학부모 충격이 더 큽니다.

  • 42. ㅇㅇ
    '18.11.13 4:1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구글에 잘못 나온 거네요.
    부인은 나이 비슷할 거예요.

    딸이 그 나이대일 거예요.
    해서 숙명여고 입시 수시, 이런 거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데,
    처음에는 김정숙 여사 끌어들이다가
    이제는 김상곤까지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 것을
    기도 안 차네요.

  • 43. 쓸개코
    '18.11.13 4:13 PM (218.148.xxx.123)

    211님 말씀처럼 문정부 지지자라도 김을 싫어하는 사람 많은것도 사실인데
    116님 말씀대로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묶어 싸잡아 얘기하는 분들이 좀 있죠. 김상곤이 목표가 아닌것 같은.
    다 맞는 말씀이네요.

  • 44. ....
    '18.11.13 4:14 PM (1.218.xxx.107) - 삭제된댓글

    아 그래요?02학번때 수시로 들어간애가 있어서
    비율은 작았죠

  • 45. 일부러
    '18.11.13 4:15 PM (124.57.xxx.246)

    김상곤 딸 얘기는 알면서도 일부러 가짜뉴스 뿌리는거예요.
    네이버에서 김상곤 딸로 검색하면 기독교단체인거 같은데 블로그에서 현경용얘기하면서 은근슬쩍 김상곤 딸 넣어서 현경용이 담임이었는데 서울대 치대 학종으로 갔다 상상에 맡기겠다 하니깐 댓글에 대어라면서 글 복사해서 알려야겠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진짜 인간들이 악마같아요.

  • 46.
    '18.11.13 4:15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그게 아니라 구글 찾아보니 대학때 만난 부인과 76년에 결혼을 했네요
    아마 3녀가 77 79 81 정도 나이겠죠 그러니 2000학번일듯요. 1녀는 2011년에 결혼했고 그때 2녀 3녀는 대학원생이라고 나와요

  • 47. ㅇㅇ
    '18.11.13 4:1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현정부 입시정책에 반대할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고,
    심지어 현정부 지지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입시부정 문제에 끌어들이다니요.
    이런 댓글 보니 82만 그런 게 아니고, 극우 커뮤니티에 파다하네요.

    그런데 딸이 연대 의대 맞아요?
    연대 치대라는 글도 있고,
    전혀 아니라는 글도 있는데, 그냥 소문만 무성하네요

    어쨌든 그 나이에 수시 비리는 말도 안 되는 소립니다.
    당시 연기자나, 전국 규모 당선된 문화 예술 관련 과들은 특채로 좀 들어갔는데
    일반 과는 그런 거 없었던 걸로 기억해요.

  • 48.
    '18.11.13 4:18 PM (110.70.xxx.176) - 삭제된댓글

    또 장녀가 83년 초등입학했다고 나오는데 그럼 나이가 좀 안맞는데요;;;

  • 49. 결국
    '18.11.13 4:18 PM (125.177.xxx.106)

    진실은 드러나게 되겠죠.이번 일처럼..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시간이 지나면 다 드러나게 되더군요.

  • 50. ㅇㅇ
    '18.11.13 4:2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서울대 치대라는 글도 있고 연대 치대라는 글도 있고,
    교대라는 소문도 들었네요.

    참나.
    딸 셋 중에 둘이 숙명여고 출신이라는 건 팩트고요.

    하여튼 극우 유튜브에 퍼지는 이상한 뉴스들 모아서 신고하고 있어요.

    가짜뉴스 당장은 처벌 안 되더라도
    차곡차곡 모이면 처벌 받아요.
    벌금 2백만원~3백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신고하는 곳
    http://theminjoo.kr/fakenews.do

  • 51. 쓸개코
    '18.11.13 4:28 PM (218.148.xxx.123)

    나중에 보면 다 드러나더라고요. 끝까지 봐야죠.ㅎ
    정말 잘못된 정보때문에 나중에 알게된 분들은 몰랐다고 정정도 하시던데
    어떤사람들은 안그렇죠.자삭된 글도 있지만 82에 아직도 살아있는 글 있어요. 영부인까지 엮어서 ㅎㅎ

  • 52. ㅇㅇㅇ
    '18.11.13 4:29 PM (110.70.xxx.176)

    제가 조합해보니 나이는 다 맞아요
    76년 결혼하고 딸 3 출산
    83년 장녀 초등입학
    84년 청실아파트 입주, 장녀는 영동여고 2,3은 숙명
    2000년 막내 입시 끝나고 분당으로 전세
    2011년 장녀 결혼 (둘째 막내는 대학원생)

  • 53. ㅇㅇ님
    '18.11.13 4:29 PM (211.187.xxx.11)

    그러니 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차라리 이 정부의 지지자가 아니라면 상관이 없습니다.
    뭘 해도 비난할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이 정부의 열렬한 지지자들까지 등 돌리게 만드는
    교육정책이라면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가짜뉴스 운운으로 당장 입만 틀어막는다면 나중에는
    표심이 바뀝니다. 당장 가짜뉴스들은 불쾌하고 화나지만
    왜 그 뉴스들이 먹히는지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댓글은 그만 쓰겠습니다. 하지만 이대로가 최선일까요?

  • 54. ㅇㅇㅇ
    '18.11.13 4:32 PM (110.70.xxx.176)

    ‘딸딸딸 아빠’인 김상곤 후보(60)는 부인 엄소현씨(58)의 든든한 내조와 둘째 딸 김세정씨(31), 막내 딸 지영씨(29)의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

    이게 2010년 기사예요~~

  • 55. ..
    '18.11.13 4:32 PM (180.65.xxx.49)

    논란이 된 사건이라서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건데

    무조건 이정부에 관련된 사람이니 입도 뻥긋 못하게 다구리치는 건 좋은게 아니죠
    이렇게 다 드러내놓고 말하니까 차라리 더 분명하게 밝혀지는 것도 있잖아요

    지지자랍시고 입막는데만 열올릴게 아니라
    사실이 뭔지 알리는게 더 낫겠네요

  • 56. 쓸개코
    '18.11.13 4:33 PM (218.148.xxx.123)

    글들 잘만 올라오고 있네요.ㅎ

  • 57. 말도 못하게
    '18.11.13 4:34 PM (180.65.xxx.49)

    증거있냐고 해대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죠

  • 58. 쓸개코
    '18.11.13 4:35 PM (218.148.xxx.123)

    자꾸 담임이라고 하니까 그러는거겠죠.

  • 59. 담임이었는지
    '18.11.13 4:36 PM (180.65.xxx.49)

    아니었는지는 아직 모르는 거죠

  • 60. 담임이면
    '18.11.13 4:41 PM (180.65.xxx.49)

    성적 조작 가능하고
    아니면 성적 조작 불가능한것도 아니고
    담임 여부가 무슨 상관일지는 모르겠지만

  • 61. ㅇㅇ
    '18.11.13 4:4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211님 저도
    솔직히 교육정책 마음에 안 들어요.
    문프 열혈 지지자인 남편과 교육 정책 얘기만 나오면 싸워요.
    늘 평행선이고요.
    그렇지만 정책이랑 가짜뉴스랑은 별개죠.

    신고한다고 했는 게 입을 틀어막는 건가요?
    누가 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걸 신고한다는 건가요?
    가짜 뉴스 신고한다는 거예요.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있다고 그 사람 유부남이랑 불륜 저지른다더라,
    이런 소문 내는 거랑 같아요.

    저희 오빠가 서울대 출신이어서 김상곤 전장관에 대해 건너건너 좀 들었어요.
    오빠가 한참 후배이긴 하지만 (오빠가 문프 지지자도 아니고)
    그렇지만
    여태까지 그 분 도덕성에 대해서는 한 번도 의심하는 거 못 봤어요.
    제가 인터넷이 이런 소문 떠돌더라 했더니
    오빠가 하는 말이
    피식 웃더군요. 박사모들 말 만들어내는 거 뭐하러 신경 쓰냐고요.
    참고로
    저희 오빠 문재인 대통령 안 찍었고, 지금도 자기는 중립이라며 별로 안 좋아해요.

  • 62. 꼭 이 글에서만
    '18.11.13 4:46 PM (180.65.xxx.49)

    그런게 아니라
    어제부터 다른 글에서도 그렇고
    이런 말이 많이 나와서 기자가 조사해소 트윗에 쓴것만 봐도
    여기저기서 쑤근거리는 모양인데
    말만하면
    신고한다 어쩐다 증거있냐 이런식이라는 거죠
    그런 말이 있더라 하는것 못하면 게시판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하나요
    검열을 하는 것도 아니고

  • 63. ㅇㅇ
    '18.11.13 4:5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 너무 많이 써서 좀 있다 댓글 다 지울게요.

    그런데
    그런 말이 있다더라, 이런 말 못하냐고 하는데,
    누가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너, 옆집 남자랑 바람 핀다는 소문 있다더라, 이런 말은 해도 되나요?

    제가 볼 때는 도덕성을 최우선으로 살아온 사람한테 이런 얘기는 너무 모욕적일 거 같아요.
    그런 분 아닌데, 이런 얘기 계속 나오니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64. 그러니까
    '18.11.13 4:55 PM (180.65.xxx.49)

    이번처럼 충격적인 사건이라
    이런 저런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 무조건
    쉬쉬할게 아니라 이글에서처럼
    00학번 연대 치대에는 수시가 없었다
    이런식으로 밝혀지는게 오히려 더 나은게 아닌가요?

  • 65. 쓸개코
    '18.11.13 5:02 PM (218.148.xxx.123)

    116님 동감입니다. 가짜를 당당하게 떠들게 아니라 있는 사실가지고 비난을 해도 해야죠.
    김상곤 싫은데 저도 자꾸 댓글달게 되네요.

  • 66. ...
    '18.11.13 5:03 PM (218.48.xxx.31) - 삭제된댓글

    비리... 세상은 그대로군...

  • 67. 윗님
    '18.11.13 5:06 PM (223.62.xxx.117)

    저런 분들을 설득하려고 힘쓰시는 건
    가스통 할배들을 설득하려고 시도하시는 거나
    마찮가지에요.

    현정부가
    수시를 확대하려 하고
    수능최저를 없애려 하고
    공론화해서 정시 확대 의견 나온 것 가뿐히 즈려밟고 정시 30프로 확대 하면서 논술을 줄이고 수능최저 없애서 수시 비율을 유지 또는 확대 했어도
    수행비율을 턱없이 높여 놓아도요

  • 68. ...
    '18.11.13 5:47 PM (125.128.xxx.32) - 삭제된댓글

    서울대 수시의 수능최저기준이 더 낮았다는 걸 아는 사람들이 드뭅니다
    연고대비롯 인서울 상위대학 수능최저가 훨씬 높았는데 (특히 의대) 올해 정시비율 30프로로 늘려주면서 수능최저 없애라고 했죠
    저는 그게 정말 걱정되던데 .. 최저없애서 유리한 사람들이 분명 있겠죠

  • 69. 세상에나...
    '18.11.13 6:05 PM (223.62.xxx.248)

    전혀 몰랐어요
    이젠 막나가겠네요
    수능최저없는수시가 반이 넘는건가요...
    수능최저면 그렇게빡센건 아닌거아니에요??
    최저면 말그대로 최소한의수학능력검증일텐데
    그것조차안본다면
    사람잡는의사.판검사변호사나오겠네요...
    이게 보통문제가아니군요
    정말 하나도몰랐어요
    내신조작만함 의사변호사된다는거
    학교교사가 절대갑이네요

  • 70. 휴식같은너
    '18.11.13 6:32 PM (125.176.xxx.103)

    문재인정부를 그렇게 지지 했건만 교육과 집값상승은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 71. 조윤
    '18.11.13 6:41 P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

    82년생 2000년에 수학이 약해서 담임이 수시 엄청 넣게 했어요
    다 떨어졌는데 이런 뒷구멍이 있을 줄이야!

  • 72. ...
    '18.11.13 6:48 PM (223.62.xxx.27)

    스리슬쩍 아는척 모르는 척 가짜뉴스 퍼트리는 사람은 신고해야 담부터는 안그럴 듯 하네요

  • 73. 조윤
    '18.11.13 6:54 P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

    2000년에 수시 엄청 넣었던 기억이.
    숙대에 지원했을때 숙명여고생이랑 둘이 면접에 들어갔는데
    면접관이 상대 여학생에게만 온통 관심을 보이고 난 투명인간
    다 떨어져 수능으로 갔는데 이런 비리들이 있을 줄이야!
    실력이 부족했다 생각했는데 열 받아!

  • 74. ..
    '18.11.13 7:00 PM (175.223.xxx.188)

    그래서 몇몇 좋은회사들 노조 자녀들 특채하는데도 있잖아요. 이래저래 좋은건 공개경쟁않하고 지들끼리세습하려고

  • 75. 위에
    '18.11.13 7:02 PM (116.36.xxx.35)

    스리슬쩍 .. 뭐가 가짜고 진짜란거죠?
    가짜가짜 구러는데
    현경용 전교조라고 할때 가짜라 했죠.
    증거 대라고. 참나

  • 76. .....
    '18.11.13 7:06 PM (220.73.xxx.233)

    쌍둥이 담임이 중대부고 교장 딸이라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진짜 수시는 더러운 입시예요

  • 77. 저 00학번
    '18.11.13 7:41 PM (175.195.xxx.221)

    모 대학 수능특차 출신인데 저희때 수시가 막 생기던 때였고
    학교장추천, 봉사점수, 특성화고, 농어촌 등등 다양한 전형이 도입되던 초기로 기억해요. 그땐 특차(수능100), 정시(수능,내신,논술..) 로 나눠져 있었어요.
    근데 실상 그런 전형으로 합격한 애나 정시로 들어온 애나 수능점수는 몇점 차이 안나던데요? 경쟁률이 좀 더 수월했을뿐...
    김상곤 전부총리 막내가 00년도에 입시치렀다면 굳이 퍼나르시는 대상과는 꽤나 거리가 멀어보입니다만

  • 78. .....
    '18.11.13 7:50 PM (118.47.xxx.109)

    논란이 된 사건이라서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건데

    무조건 이정부에 관련된 사람이니 입도 뻥긋 못하게 다구리치는 건 좋은게 아니죠
    이렇게 다 드러내놓고 말하니까 차라리 더 분명하게 밝혀지는 것도 있잖아요

    지지자랍시고 입막는데만 열올릴게 아니라
    사실이 뭔지 알리는게 더 낫겠네요

    22

  • 79. 쯔쯔
    '18.11.13 8:14 PM (58.122.xxx.140)

    여기 쓰레기문빠들 많네.
    문재인편이고 문재인지지자면 살인을 해도 감쌀 기세네.
    내가 하면 로맨스 너가 하면 불륜이네.
    욕하던 이명박 박근혜랑 다를게 뭔가?
    어쩌면 더 더럽지. 알면서.. 나쁜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쓰레기들. 퉤!

  • 80. ...
    '18.11.13 9:47 PM (222.117.xxx.137)

    애초에 지방의 교육이 균등하지 못하다고 수시를 만든것 아닌가요?
    이러나 저러나 있는 집 아이들이 잘가게 되어있다면 수능이나 학력고사때처럼 차라리 시험으로 대학갑시다. 그게 가장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 81.
    '18.11.13 10:21 PM (39.117.xxx.160)

    96학번인데 수시는 들어본적도 없네요 나무위키 조작했네

  • 82. 저 01인데
    '18.11.13 10:55 PM (59.16.xxx.68)

    이과 쓸수있는 수시중에 제일 좋았던게 한양대 공대였어요
    경쟁률이 어마어마 했어요 . 1차 합격하고 2차 떨어졌는데 수능 1.x % 였어요 수시라고 뭐 별거 보는것도 없이 학교내신 석차 봄요

  • 83. ......
    '18.11.13 11:20 PM (223.33.xxx.33) - 삭제된댓글

    민주당 너희들 쓰레기집단인건 익히 알고있었지만
    이제보니 인간이 아닌것같다.
    하긴 대통령이란 놈부터 전과 3범이니.
    전대통령 빽으로 국내 최대 로펌사 운영하면서 수많은 서민들 착취해 대통령됐으면 양심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 84. ㅇㅇ
    '18.11.13 11:30 PM (116.38.xxx.19)

    김상곤 교육감잘아시는분하고 어제통화했어요
    그집딸들잘아는데 이름까지알던데요
    기가차서웃던데요
    그딸들이다들30중반이에요

  • 85. ㅇㅇ
    '18.11.13 11:32 PM (116.38.xxx.19)

    자꾸가짜뉴스돌고 고소하라고했습니다
    가짜뉴스뿌리는사람들.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할수있어요

  • 86. ...
    '18.11.14 12:53 AM (121.129.xxx.57)

    논란이 된 사건이라서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 건데

    무조건 이정부에 관련된 사람이니 입도 뻥긋 못하게 다구리치는 건 좋은게 아니죠
    이렇게 다 드러내놓고 말하니까 차라리 더 분명하게 밝혀지는 것도 있잖아요

    지지자랍시고 입막는데만 열올릴게 아니라
    사실이 뭔지 알리는게 더 낫겠네요

    3333

    뭔말만하면 가짜니 신고니 고소니 겁주려고 하니 역겹다

  • 87. 쓸개코
    '18.11.14 1:10 AM (218.148.xxx.123)

    121님 저는 잘못된 가짜뉴스나 223.33 이런 저질 댓글이 더 역겨운데요. 님같은 분은 속이 시원하시려나요?

  • 88. 그 사람들이네~~
    '18.11.14 2:50 AM (175.223.xxx.244)

    잠이 안와 211님 권유대로 여기 논란거리 만드시는 분들 아이피 검색해보니
    거의 다 하루종일 찢찢 읍읍 거리며 김어준 헐뜯고 민주당 욕하며 문프 위해서 남경필 찍어야 한다고 매일 게시판 도배하시던 도배장인들이셨군요.
    쌍둥이 사건으로 문정부 관계자들까지 옭아매서 흠집내기가 새 미션인가 보네요.ㅋ
    요즘 전보다 조용하다 했더니 이거랑 두 탕 뛰느라 그런 거구만.
    근데 서로서로 다 아는 사일텐데 왜 어색하게 초면인척들 하시나 ㅋㅋㅋ

  • 89. ㅇㅇ
    '18.11.14 4:11 AM (116.38.xxx.19)

    175님 열일하셨네용~''
    얘들이 찢찢그러면서 닉네임도 일관성있었는데
    요즘그거는안써먹나보네요
    닉만봐도반은 맞춘다는

  • 90. 김상곤이 왜?
    '18.11.14 4:13 AM (174.110.xxx.208)

    김상곤이 직접 그 당시 딸이 수시로 안갔다 그리고 담임이 현경종이 아니였다 이렇게 딱 두마디만 하면 끝날텐데 이렇게 댓글마다 난리인데도 왜 입도 뻥긋 안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아님 기자 통해서 기사 내면 될텐데 이 사람 입 다물고 있어서 현정권에 해가 되는 것 같아요

  • 91. ㅇㅇ
    '18.11.14 6:21 AM (119.192.xxx.56) - 삭제된댓글

    위에 흠님..
    96년부터 모집했으면 97학번부터라는 소리지요
    96학번은 해당없음

  • 92. .....
    '18.11.14 7:08 AM (180.233.xxx.69)

    지금 문제가 김상곤인가요?
    제일 큰 문제는
    이런 입시비리가 생겨도 입 꾹! 다물고 있는 교육부장관이랑 대통령이예요!

  • 93. 공감백배
    '18.11.14 7:30 AM (58.120.xxx.107)

    제일 큰 문제는 
    이런 입시비리가 생겨도 입 꾹! 다물고 있는 교육부장관이랑 대통령이예요! Xxx222

    본질 흐리지 마세요

  • 94. ...
    '18.11.14 8:25 AM (223.38.xxx.144) - 삭제된댓글

    졸업생인데요, 전전교장딸이 연대의대갔고, 딸이 재학당시에는 교장 아닌 그냥 영어교사였어요. 워낙 모의고사도 잘보고 공부를 잘해서 누구하나 의심하지 않았어요. 아마 특차로 의대갔을거에요.
    근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이상한건
    그 분 딸이 두살차이나는 두명이었는데 (고3,고1)
    그 선생님 집은 학교와는 꽤 먼곳이었음에도
    이 학교를 다녔다는거죠

    라는 82 답글 본 적이 있어서 전 교장 딸 서울의대설은 확인된 바 없는 듯 하구요..

    제가 연대 치대 01인데 김세정 또는 김지영 선배는 안계셨던 것 같은데요^^;;
    저는 특차로 들어와서 잘 모르지만, 수시가 1/4정도였던 것 같고요 윗댓글 분들 말씀처럼 수시가 막 시작된 때여서 고 1때부터 작정하고 밀어주기는 어려웠을 것 같아요.

  • 95. 윗님.윗윗님
    '18.11.14 8:26 AM (223.33.xxx.79)

    그러게요
    좀전뉴스서 수능비리는
    당연 무효에 형사처벌이라는데
    교육부가 수시확대.수능최저폐지를 민다면
    수시도 당연히 공정성이 엄격히담보해줘야하는건데
    왜 교육부는
    전제조건도 못맞춤서
    수시확대에 최저폐지를 몰아부치는건가요??
    초등엄마들가만히있다간
    이대로가다간 정말...

  • 96.
    '18.11.14 9:14 AM (210.100.xxx.78)

    판검사들이 왜이렇게 판결을 공감능력 떨어지게하나 했더니 ㅎㅎ

  • 97. 이 글
    '18.11.14 10:57 AM (14.49.xxx.18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668243&reple=18752103
    읽어 보시고 공감되시면 링크 들어가 청원해봅시다. 사걱세도, 대학도, 전교조도, 교육청도 학생들과 학부모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단체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 98. ....
    '18.11.14 11:31 AM (116.122.xxx.3)

    수능이 처음 도입된 학번이 94학번이구요...그때부터 즉 처음부터 수시가 있었습니다. 위에 96학번인데 수시를 모르는 분이 있어서 어이상실. 학종이 처음 도입된 해는 언제인가요? 가짜 뉴스라더니
    현씨가 전교조 가입이 되어 있고, 김상곤 딸의 한 해 담임이였으며, 쌍둥이 담임이 2년 연속 특정 국어 선생님이였고 그 분이 인근 고됴 교장의 딸로 디스쿨에서 다 나오던데요.

  • 99. 학교장추천
    '18.11.14 1:18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02년도 이전엔 학교장추천제라고 해서 수시 유사한제도가 있었어요 02입시부터 수시라는 용어쓰고 인원이 늘어났고요.
    김상곤장관 막내는 문과입니다. 법대갔구요.

  • 100. ....
    '18.11.14 2:24 PM (1.234.xxx.249) - 삭제된댓글

    99년도 이후 수시제도 있었고, 다만 소수에 대한 것이었는데
    공부잘하는 애들 대부분이 수능을 앞두고 미리 수시 지원 이런거 안하는 분위기라서
    말도 안되는 애들이 지원했다 붙고 그랬어요.
    저때도 반에서 중간도 못하던 애가 갑자기 논술만으로 고대 가고 (이 특기는 수능 최저 선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ses 유진이 고려대 불문과 들어가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던 그 시기.

    그래도 수시 중에 많은 경우가 최저 수능 %가 있어서
    말도 안되는 애들이 수시 붙었다고 좋아하다가 거기 걸려서 떨어지기도 했구요.
    연대가3- 4% 이대가 7% 의대같은 곳은 3%
    그리고 서울대가 10%인가 15%였는데, 수능 최저 없이 뽑는 애들도 있었던 듯.
    서울대 수시 붙은 애들 중에서도 어처구니 없는 애들 좀 있었죠.

    교장 추천이라는 제도도 수시 유사한데
    내신 좋은 애들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 같은 학교 교장추천 제도 있어서 미리 뽑아갔구요.
    서울대 교장추천은 그냥 학교 원탑을 추천하는 것이 분명했는데
    알 수 없이 추천받는 경우가 있어서
    전교 1등은 울고 어처구니 없이 추천받아 서울대 간 케이스 봤었죠.

  • 101. ....
    '18.11.14 2:26 PM (1.234.xxx.249) - 삭제된댓글

    그 당시 입시 중 정시 외의 제도들도,
    토익 만점받았다고 경희대 한의대 가고(외국에 살다온 애였는데 가서 적응 못했다고 들음)
    논술 잘 봤다고 고려대 가고,
    서울대 수준은 아닌 적당히 잘하는애 교사한테 로비해서 교장추천으로 보내고
    의대 수준은 절대 못갈 아이 상 몰아주고 수시로 연대 의대 보내고
    문제가 아주아주 많았고, 이용할 사람들이 많이 이용해먹었죠.

  • 102. ....
    '18.11.14 2:35 PM (1.234.xxx.249) - 삭제된댓글

    숙명여고 교장 이야기는 제가 아는 케이스가 맞다면
    김상곤 막내딸 무렵의 아주아주 오래전 (10년치 전수조사 해봤자 소용이 없죠)
    자기 딸 둘 숙명 교사가(나중에 숙명 교장했음) 숙명으로 전학시켜서
    연대 갈 케이스 아닌 딸 상 몰아주고 내신 잘 주고 수시로 연대 의대 보낸걸로 알아요.
    당시 수시에는 대부분 수능 최저선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말도 안되는 애들을 서울대 연고대에 보낼 수 있는 시절은 아니었지만
    분명 부조리죠. 적당히 공부잘하면 스카이 의대 절대 못가죠. 인생이 달라지는데요.
    교장 추천도 그랬어요
    사실상 면접만으로 뽑아가기 때문에
    공립학교인데 부모가 로비해서 내신만 좋고 수능 정말 안나오던(지금 보니 내신이 좋았던 것도 의심스럽지만) 아이가 전교 1등도 아니었는데
    부동의 전교 1등을 밀어내고 서울대 교장 추천을 받아서
    전교 1등이 울고 불고 난리였죠.
    당시 추천 받은 아이는 내신이 좋다고는 하나 수능에 비하여 좋은 것일 뿐
    전교에서 50등 안에 드는 정도, 성적이 수직상승하여 근래에 10등 정도 했던 아이였는데
    전교 2등도 3등도 재끼고 걔를 추천했어요 딱 1명 추천할 수 있는 그 티오에.
    근데 그 전교1등에게 교사가 그랬어요.
    전교 1등한테 넌 그냥도 서울대 갈 수 있으니까 양보하라고.
    그 전교 1등은 입시 전에 충격받아서 수능 망쳤죠.
    추천 받은 애는 서울대 하위과 교장 추천 지원했다가 합격했는데
    상위권 의대 수시도 지원해서 교차지원 합격해서 거기 진학했구요.
    지금 의사에요.

    실제로 그냥 수능대로 갔으면 아주 잘 봤으면 중대 신방과 정도 갔을 아이였죠.

  • 103. .....
    '18.11.14 2:37 PM (1.234.xxx.249) - 삭제된댓글

    숙명여고 교장 이야기는 제가 아는 케이스가 맞다면
    김상곤 막내딸 무렵의 아주아주 오래전 (10년치 전수조사 해봤자 소용이 없죠)
    자기 딸 둘 숙명 교사가(나중에 숙명 교장했음) 숙명으로 전학시켜서
    연대 갈 케이스 아닌 딸 상 몰아주고 내신 잘 주고 수시로 연대 의대 보낸걸로 알아요.

  • 104. .....
    '18.11.14 2:38 PM (1.234.xxx.249) - 삭제된댓글

    당시 수시에는 대부분 수능 최저선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처럼 말도 안되는 애들을 서울대 연고대에 보낼 수 있는 시절은 아니었지만
    분명 부조리죠. 적당히 공부잘하면 스카이 의대 절대 못가죠. 인생이 달라지는데요.
    교장 추천도 그랬어요
    사실상 면접만으로 뽑아가기 때문에
    공립학교인데 부모가 로비해서 내신만 좋고 수능 정말 안나오던(지금 보니 내신이 좋았던 것도 의심스럽지만) 아이가 전교 1등도 아니었는데
    부동의 전교 1등을 밀어내고 서울대 교장 추천을 받아서
    전교 1등이 울고 불고 난리였죠.
    당시 추천 받은 아이는 내신이 좋다고는 하나 수능에 비하여 좋은 것일 뿐
    전교에서 50등 안에 드는 정도, 성적이 수직상승하여 근래에 10등 정도 했던 아이였는데
    전교 2등도 3등도 재끼고 걔를 추천했어요 딱 1명 추천할 수 있는 그 티오에.
    근데 그 전교1등에게 교사가 그랬어요.
    전교 1등한테 넌 그냥도 서울대 갈 수 있으니까 양보하라고.
    그 전교 1등은 입시 전에 충격받아서 수능 망쳤죠.
    추천 받은 애는 서울대 하위과 교장 추천 지원했다가 합격했는데
    상위권 의대 수시도 지원해서 교차지원 합격해서 거기 진학했구요.
    지금 의사에요.

    실제로 그냥 수능대로 갔으면 아주 잘 봤으면 중대 신방과 정도 갔을 아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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