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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몰랐는데 대충 결혼해서 후회하는 사람

놀라워 조회수 : 19,000
작성일 : 2018-11-13 13:18:28
적령기에 애정도 별로 없는데

남들이 하니까 대충 결혼해서

후회하고 남탓하는 사람들 진짜 엄청난거 같아요.

82보면 매일같이 결혼 후회 글 들...
IP : 223.33.xxx.180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8.11.13 1:19 P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집합소 아닌가 싶을 정도죠
    그런 글 건너뜁니다

  • 2. 제일 어이없는거
    '18.11.13 1:21 PM (223.33.xxx.180)

    왜 결혼하라고 떠밀었냐고 엄마 원망하는 아줌마들..

    왜 애낳으라고 했냐고 엄마 원망

  • 3. ..
    '18.11.13 1:22 PM (125.183.xxx.172)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어요?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
    조건 따져서 꼼꼼이 결혼한 사람들도
    난리치고 이혼하잖아요.
    여기 회원들 10%도 안 되게 글 쓰는데
    뭐가 엄청나다는 건지...

  • 4. ...
    '18.11.13 1:24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적령기에 애정도 별로 없는데

    남들이 하니까 대충 결혼해서

    ====================

    이걸 말뜻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안되요.
    어른들이 흔히 하는 "나이 먹으면 얼른 죽어야지" 류의 자조섞인, 그냥 하는 말이에요.

  • 5. 많죠.
    '18.11.13 1:24 PM (112.170.xxx.67)

    많죠. 아직까지는 결혼을 해야 사회적 주류에 편입하니깐요.
    특히 사회적으로 지위가 있는 사람일수록 결혼은 필수로 여겨지니깐요.

    사랑하는 사람도 없고 스스로 결혼이라는 제도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인데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거죠.
    후회하고 남탓하는 글은 패스합니다 스스로 선택에 책임을 져야 성인인데 아직 몸만 어른인사람이 너무 많아요.

  • 6. 대한민국
    '18.11.13 1:26 PM (121.130.xxx.60)

    사람들은 참 남따라 많이해요
    남따라 무조건 남따라
    결혼도 남따라 애낳는것도 남따라
    해놓고보니 후회
    남따라 안사는 사람만이 젤 잘살아요

  • 7. ......
    '18.11.13 1:27 PM (121.179.xxx.151)

    그래서 제가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 중의 하나가
    딩크에요. 아이 없이 사는 거..

    결혼 후 잠시 고민한 적 있었지만

    살면서 아주 잘한 선택 중의 하나인거 같아요.
    둘만 사니 너무 평화롭고 조용하고 살기 편하네요.

    만약 주위 눈총 때문에 출산을 선택했다면... 참 쓰린 인생이었을거 같아요.

    저같은 여자는 딩크가 최고의 인생같아요

  • 8. 통계
    '18.11.13 1:28 PM (175.223.xxx.245) - 삭제된댓글

    한해30만쌍 결혼
    한해10만쌍 이혼
    3분의1 이상 불행
    ㅡ울며겨자먹기식으로 이혼도 못하고
    참고사는 부류들은 더 많겠죠

    부모자식도 맞추기 힘들때가 많은데
    남끼리 만나서 잘 맞기란 하늘의 별따기죠

    대충했던 심혈을 기울였던 대부분의 많은 커풀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아요

    그래서 비혼 미혼이 많이 생기나봅니다

  • 9. 그래서
    '18.11.13 1:30 PM (121.130.xxx.60)

    인스타 블로거에 시녀가 그리 많은거 같아요
    남이 사면 고대로 다 따라하고 홈쇼핑 품절나고
    인스타 줄서면 따라 줄서고 남들눈 엄청 신경쓰고
    남들이 하라는대로 살고 남들이 쏠려가면 따라가고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영혼들

  • 10. 위에
    '18.11.13 1:32 PM (121.130.xxx.60)

    112.170.xxx.67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일수록 결혼이 필수로 여기다니 어느나라에서 오신분??
    박그네는 대한민국 최고 통치 권력자도 됐는데 결혼이 사회적 지위와 무슨상관?

  • 11. 112.170.xxx.67
    '18.11.13 1:33 PM (121.130.xxx.60)

    거기다 결혼을 해야 사회적 주류에 편입하다니 ㅋㅋㅋㅋ
    세상 잘나가는 사람들중에 미혼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1도 모르면서 아 부끄럽고 민망하다
    저런 사람 어떡하니 증말.

  • 12. ...
    '18.11.13 1:35 PM (211.216.xxx.227)

    결혼을 안해서 후회하는 건 당사자 외에는 괴로움이 적은데 결혼을 해서 하는 후회에는 주변인 특히 자식에게 가장 큰 아픔을 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절대 결혼 해서 후회와 안해서(못해서) 하는 후회와는 양,질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만...

  • 13. 솔직히
    '18.11.13 1:39 PM (110.47.xxx.227)

    대충은 아니죠.
    요즘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보들도 아니고 결혼을 등 떠민다고 하고 해야 하니까 하고 그럽니까.
    결혼을 결심할 때는 조건이든 애정이든 어쨌든 본인에게 최적의 상대라고 믿어지니 하는 거죠.
    현실적으로도 배우자의 수준의 자신의 수준인데도 별 거 아닌 문제로 남편이 못마땅해죽는 아줌마들 보면 자신을 몰라도 저렇게 모를 수가 있나 싶네요.
    정신은 사춘기 10대의 사고방식에서 조금도 더 성숙하지 못한채 신체 나이만 들었더군요.
    그렇게 미숙한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면 그걸 지켜봐야 하는 남편이나 자식도 힘들겠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가장 불행할 겁니다.

  • 14. 한번뿐인 삶
    '18.11.13 1:43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스스로 책임져야 주체적으로 살 수있죠
    전 제 맘대로 살아서 후회없어요
    근데 남탓하는 사람은 자기 맘대로 하고나서 그때 왜 날 안말렸니 후회원망하더라구요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남편이 남들 사는대로를 상식이라고 믿는 남자더군요 보통의 가부장적 한국남자요
    신혼때 머리맡대고 싸워 남편의 가치관 바뀌었어요
    어느날 노트에 삶을 책임져라 라고 써놨더라구요

  • 15. 한번뿐인 삶
    '18.11.13 1:44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스스로 책임져야 주체적으로 살 수있죠
    전 제 맘대로 살아서 후회없어요
    근데 남탓하는 사람은 자기 맘대로 하고나서 그때 왜 날 안말렸니 후회원망하더라구요
    사랑하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남편이 남들 사는대로를 상식이라고 믿는 남자더군요 보통의 가부장적 한국남자요
    신혼때 머리맞대고 싸워 남편의 가치관 바뀌었어요
    어느날 노트에 삶을 책임져라 라고 써놨더라구요

  • 16. ㅎㅎ
    '18.11.13 1:46 PM (125.177.xxx.144)

    결혼불만인 사람이나 투덜대며 하소연이지
    잘사는 사람은 별 말 없어요.
    조용히 잘 사는거죠.
    반대로 허구헛날 혼자라서 외롭다 소개팅해달라
    하는 사람치고 솔로라서 행복해 보이지 않구요
    진짜 모쏠인 사람은 그런말도 안해요.

  • 17. 예전에는
    '18.11.13 1:46 PM (61.80.xxx.118)

    개나 소나 다 결혼해야 하는 시대라 당연히 안맞는 사람들 많았을거고 후회하는 사람도 많죠

    지금은 능력없는 사람들이 더 결혼을 필수로 아는 시대라..

  • 18. sandy
    '18.11.13 1:48 PM (59.9.xxx.66)

    후회하고 남탓하는 글은 패스합니다 스스로 선택에 책임을 져야 성인인데 아직 몸만 어른인사람이 너무 많아요.2222

  • 19. 근데
    '18.11.13 1:54 PM (117.111.xxx.161)

    애 하나정도 또는 딩크면 그닥 큰불만은 없는거같아요
    결혼이~

  • 20. 생각보다
    '18.11.13 1:54 PM (125.177.xxx.106)

    얼렁뚱땅 결혼한 사람 많더라구요.
    또 결혼할 때 인성보다 돈이나 다른 거 보고 결혼한 사람도 많구요.
    아주 무능력한 사람 아니고는 인성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게 생활 하는데 하나하나 미치는 영향이 크거든요.
    그리고 아이들도 부모의 인성을 닮구요.
    능력과 인성. 두 가지만 왠만큼 갖추면 결혼 생활이 나쁠 수가 없어요.

  • 21. ??
    '18.11.13 1:56 PM (223.38.xxx.151)

    자식 키우는 거 정말 힘든 일인데 애 낳는걸 큰 고민 없이 하더라고요. 그러고 힘들다고 징징징

  • 22. ..........
    '18.11.13 1:58 PM (211.192.xxx.148)

    자기가 좋아서 부모한테 졸라서 결혼 사람도
    왜 더 강하게 말리지 않았느냐고 하는게 약한 인간 본성.

  • 23. 솔직히
    '18.11.13 2:02 PM (175.209.xxx.57)

    무식 인증이죠.
    가족하고만 사나요.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친구, 선후배들하고 대화도 했을 거 아닌가요.
    자신의 운명이 달린 중차대한 인륜지대사를 대충, 어영부영 그게 말이 되나요.

  • 24. ㅇㅇ
    '18.11.13 2:16 PM (221.142.xxx.50)

    제 주변들은 엄청만족해요.
    그 친구들 공통점은 직장다녀본적없고
    도피비슷한 결혼이요.
    근데 남편이 능력있어서 편해보이긴해요.
    후회하는 친구는 아가씨때 인기 엄청많고
    본인 돈벌이도 있는친구였는데, 결혼은
    그냥 생각보다 못미치는 남자랑했는데..
    저 볼때마다 혼자사는것도 나쁘지않다.
    시댁이중요하다 이런말하구요..케바케인것같아요

  • 25. ..
    '18.11.13 2:30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

    다니던 미용실이 여자디자이너 친동생이 노처녀라 주변에서 푸쉬를 했데요 늦기 전에 가라 혼자 살면 외롭다
    선 봐서 인상 좋고 무난한 또래 남자와 결혼했는데 그 남자 나쁜점도 없고 기본도 하는 사람인데 그냥 싫데요
    이혼하고싶고 혼자 있고싶고 살다보면 정든다는데 전혀 안 그렇다고
    디자이너분이 본인도 결혼해서 10년 되니 10살 많은 남편에게도 사랑 못 받고 대면대면한데 왜 동생 결혼 부추겼는지
    후회된다고 동생이 경제력도 보통이라 취집할 이유도 없는데
    암튼 전 그런 말을 새겨듣고 여전히 조목조목 따져보다보니 안 갔고 한 동생은 똑같은 말 듣고도 자긴 결혼 잘 할 거라며 이상한 노총각들에게 감정낭비하며 살고 있네요
    자신을 잘 알아야 합니다

  • 26. 제 생각엔
    '18.11.13 2:46 PM (14.36.xxx.234)

    대충한 사람도 있고 지금 이 사람이 본인 능력으로 만날수있는 최고의 배우자니까 결혼한걸로 생각됨.
    다 계산기 두들겨보지 않았겠어요? 설령 헤어진다고 해도 이보다 더 나은 사람 만날 재주는 없으니까.
    그래서 결혼을 하긴했는데 현실은 또 아닌기라..주변에 보고 듣는게 있으니 욕심만 생겨서 징징거리는데
    본인도 알거에요, 본인 주제에 이사람 아닌 더 나은 사람 만난다는 확신도 없고 이게 내 인생 최대치라는걸.
    솔직히 주변에서 남편 흉보고 시댁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여자보면 니 주제에 그정도도 감지덕지이지 싶은데
    본인은 몰라요, 잘난것도 쥐뿔없더구만 무슨 자신감인지.
    인간적인 모멸감까지 감수하고 살라는건 절대 아니지만 투정도 정도껏이지.

  • 27. 저는
    '18.11.13 2:51 PM (182.215.xxx.169)

    저는 미저리 시모때문에 후회중입니다.

  • 28. ㅇㅇ
    '18.11.13 3:07 PM (122.36.xxx.71)

    사회적 지위까지는 아니어도 미혼이나 애없는 사람에게 기회가 적은건 사실이에요. 특히 대기업들은. 승진이나 해외주재원 발령등도 아이 없으면 우선 배제시켜요 시대가 변했다해도 아직은 그런부분이 남은듯요.

  • 29. ..
    '18.11.13 3:34 PM (218.145.xxx.236) - 삭제된댓글

    명문대 입학, 좋은 직장 들어가는 게 문턱이 높지 솔직히 결혼만큼 문턱 낮은 통과의례가 있나요?
    인생에서 이렇다 할 성취해온 것도 없고
    어디가서 월 500도 못 버는 유부녀들 결혼 부심 볼 때마다 우습기도 하고 솔직히 그래요.

  • 30. 그냥
    '18.11.13 4:39 PM (211.206.xxx.180)

    현실 도피성으로 결혼한 사람들...
    얻어걸리지 않는 한 도피한 곳에 대단한 행복이 있을 리 만무.
    그냥 주어진 현실에 매사 타협하고 사는 것도 방법.

  • 31. ㅎㅎㅎ
    '18.11.14 6:33 AM (175.113.xxx.77)

    여기나 난리지

    현실 바깥에선 아이들 낳고 재산 일구면서 떵떵거리고 잘 사는 여자들 투성인데요?
    주변에 결혼해서 훨씬 행복해졌다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제 주변엔.

  • 32. ㅇㅇ
    '18.11.14 8:15 AM (123.111.xxx.90)

    신분상승하면 좋은거고
    또는 돈 많은 사람끼리 결혼해도 나쁘지않죠
    유복하고 동등할수록 시가에 까일확률도 줄어든구요

    근데 같이 강팍하게 살면 힘든거 아니겠어요?
    안그래도 강팍한 삶에 애까지 키우려면 더 힘든거죠
    강팍한 집이 또 시가노릇은 더하거든요

    애낳고 살만큼 경제력있음 하는거고
    아님 흔자사는게 편하죠

    남편 복불복은 번외. 이건 결혼해봐야 아는고로
    선택불가.

  • 33.
    '18.11.14 9:23 AM (122.32.xxx.151)

    아무리 주변 압박이 있다쳐도 다 큰 성인이 어디 보쌈당한것도 아니고 강제결혼 한것도 아니고.
    솔직히 아무하고나 했겠나요??
    나름 자기능력껏 최대치 골라 만난거면서 마치 결혼 안했으면 뭐 엄청 다른 인생 살았을 것인양.. 완전 착각중의 착각이죠 맨날 남탓하고 원망하고 그러다 엄한 한국 남자들까지 다 싸잡아 욕하고 ㅡㅡ;;;
    좋은 남편 만나 결혼해서 잘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혼자 살았어도 잘 살았을 사람들이지 저런 여자들은 혼자 살았어도 똑같아요

  • 34. 어제
    '18.11.14 9:45 AM (203.170.xxx.150)

    그런 사람 보면 마음도 좁아져서

    남 글에 공감능력 떨어져서 은근 까거나 비아냥. 그러면서 본인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더라구요

    본인 결혼생활의 팍팍함을 남에게 심술 부리면서 푸는 모양.

  • 35. 그래서
    '18.11.14 10:29 AM (223.62.xxx.175)

    사주좋은 사람이 인간성이 좋다
    인간성좋은 사람 사주열어보면 좋드라
    그런 얘기가 있죠
    상담하는 사람들도 말안통하고 집요하게 질문하고
    답정너인 사람들이 주로 부부관계가 안좋다고 하더군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성격이 팔자만든다는말이
    대체로 맞는듯

  • 36. ...
    '18.11.14 11:12 AM (119.64.xxx.92)

    아이들 낳고 재산 일구면서 떵떵거리고 잘 살면서도
    결혼안했으면 되게 잘나갔을줄알고, 우울증 달고 살면서
    왜 결혼하라고 떠밀었냐고 평생 엄마 원망하는 가족이 있어서 ㅎㅎㅎ

    내가 보기엔 그러고 사는게 최선이구만, 주제파악 못하는 인간들이 많죠.

  • 37. ㅇㅇ
    '18.11.14 11:25 AM (112.153.xxx.46)

    현실과 괴리있는것중 하나.
    82에서 현실을 읽으면 낭패보기 쉽겠죠. 맨날 이혼 노래...ㅠ

  • 38. ...
    '18.11.14 11:38 AM (221.148.xxx.49)

    ㅎㅎ 잘사는 사람 사연 올리면
    두고봐라 살아봐라 악담을하는 사람들 꼭나오니 그런사연 안올리죠.

    제 중학교 동창도 그런애 있는데 자기 결혼안하면 엄청 잘나갈수 있었는데 입에 달고 살아요. 지방에서도 야간고에 전문대 졸 학원 경리하다 결혼했는데 무슨 결국 남자가 바람피는중이였다는

  • 39. 한심
    '18.11.14 11:59 AM (139.192.xxx.37)

    반평생 내 인생이 걸렸고 그 집안과 얽혀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왜 대충 결혼하는지
    결혼이 무슨 해답이 되나요 엄청난 문제이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결혼은 절대 사랑과 존경 이해 양보 인내 노력이죠 다 댓가가 뭐든 있는 법이예요

  • 40. 별볼일
    '18.11.14 12:47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본인이 별볼 일 없으니깐 결혼으로 신분상승 이란 말이 나오는거죠.

    요즘 세상에 무슨 누구 와이프로 신분이 상승한다고
    차라리 누구누구 딸인가면 모를까

    그 정도면 애초 커리어 제로거나 바닥이니
    결혼으로 업. 여자도 장관,대통령하는시대
    영부인이나 꿈꾸는 여자들 아직도 있내요

  • 41. 신분이라
    '18.11.14 12:51 PM (223.38.xxx.9) - 삭제된댓글

    본인이 별볼 일 없으니깐 결혼으로 신분상승 이란 말이 나오는거죠.

    요즘 세상에 무슨 누구 와이프로 신분이 상승한다고
    차라리 누구누구 딸인가면 모를까.

    그리고 신분이라 표현만봐도
    어쩡정하니 급나눠 줄세우기 한다는거네요.
    그 정도면 애초 커리어 제로거나 바닥이니
    결혼으로 업? 결혼으로 여유도 아닌 신분이라니 ㅋㅋ

    여자도 장관,대통령하는시대 왕비, 영부인이나 꿈꾸는 여자들 아직도 있내요.이쯤되면 모지리

  • 42. 신분상승
    '18.11.14 12:53 PM (223.38.xxx.9)

    본인이 별볼 일 없으니깐 결혼으로 신분상승 이란 말이 나오는거죠.

    요즘 세상에 무슨 누구 와이프로 신분이 상승한다고
    차라리 누구누구 딸인가면 모를까.

    그리고 신분이라 표현만봐도
    어쩡정하니 급나눠 줄세우기 한다는거네요.
    그 정도면 애초 커리어 제로거나 바닥이니
    결혼으로 업? 결혼으로 여유도 아닌 신분이라니 ㅋㅋ

    여자도 장관,대통령하는시대 왕비, 영부인이나 꿈꾸는 수준의 여자들 아직도 있네요. 이쯤되면 모지리

  • 43. 성격
    '18.11.14 2:08 PM (112.169.xxx.24)

    성격
    매사 남탓하고 독립적이지 못한 성향들이 그래요.

    애초 혼자 살아도 못살 사람들이
    무슨 결혼으로 인생폭망한듯 말하죠.
    결혼전 몰랐다? 모르는게 자랑도 아니고
    보통 결혼 후 힘들어도 저런탓 안해요. 극복할려하지
    안되면 이혼인데 무슨

    온라인 특성상 저런부류가 활개칩니다.
    그녀들은 여기가 불만 배설 쓰레기통
    주변에서도 안들어주니 여기서 징징되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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