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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페이닥터로 근무중인데요..환자가 언니라고 불렀어요 ㄷㄷ

가을 | 조회수 : 25,742
작성일 : 2018-11-09 10:33:39
어르신 많은 동네 의원 페이닥터로 일하고 있어요
어제 물리치료실에서 할머니 환자 보고 있는데
"근데 언니는 몇살이야?"이럽니다
처음 온 환자도 아니고 2~3년째 내원중인 환자이거든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었는데
지금 이불킥하고 싶은건 제가 "00살이요"라고 말했다는 거에요 ㅋㅋ
그때 물치실에 누워있는 다른 환자들도 많았거든요 ㅠㅠㅠㅠ

"응 우리딸이 병원에서 간호사하는데 걔는 ㅇㅇ살이야"
뭐 어쩌라고 ...!!
더이상 상대하기 싫어서 커튼 닫고 나왔는데
오늘까지도 계속 생각나고 울화가 치미는 느낌이에요
제가 뭐라고 말했어야 했을까요
"할머니는 몇살이야?"
"여기는 아무나한테 반말하는 곳 아닙니다"
"알아서 뭐하게요?"
"의사한테 언니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이렇게 했어야 하나 저렇게 했어야 하나..
그때 옆에 누워있던 환자들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

오늘 쉬는 날인데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머리가 아파요 ㅠㅠ



추가)댓글 감사해요. 날선 덧글도 반성하는 마음으로 잘 읽었고
따뜻하게 조언해주신 몇몇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부끄러워서 글 삭제하고 싶기도 하지만
이렇게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글삭하는건 예의가 아닌듯해서 글 남겨둡니다

덕분에 내일부터 더 열심히 즐겁게 일할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합니다
IP : 223.62.xxx.185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1.9 10:35 AM (220.84.xxx.102)

    걍 그러려니...해야죠 ㅡ ㅡ
    나이드신분들은 남자는 의사 여자는 간호사 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환자분들 걍 그러려니
    싸워봐야 좋은꼴 못봅니다.

  • 2. ㅇㅇ
    '18.11.9 10:36 AM (49.142.xxx.181)

    노인 환자가 그럴수도 있죠. 의사면 그렇게까지 선생님 대접받아야 합니까?
    간호사는 언니 아가씨 아줌마 저기요 여기요 소리 다 듣는데;;;
    같은 의료인끼리도 아니고 젊은 환자도 아니고..
    좀 노인 환자면 치매끼도 있어서 그럴수도..

  • 3. ㅇㅇ
    '18.11.9 10:37 AM (49.142.xxx.181)

    의사가 또 ㄷㄷ은 뭡니까;;; 뭐가 그리 덜덜 떨려서..

  • 4.
    '18.11.9 10:37 AM (39.7.xxx.241)

    의사에 대한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그 나이대의 어르신들이
    그런 개념 없으신거 감안하셔야지
    선생님 소리대신 언니 소리들었다고
    그렇게 분하세요?

  • 5. ....
    '18.11.9 10:38 AM (39.121.xxx.103)

    그럴 수도 있죠.
    의사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이러나요?

  • 6. ......
    '18.11.9 10:39 AM (14.33.xxx.242)

    나이드신 환자분이 언니라고 한게 그렇게 분하고 억울합니까?
    난 의산데 언니라니.. 너무 자존심 상하시나요?

    다음부터는 의사 @@@ 입니다.이렇게 말씀하세요. 명찰보여드리며.

    윗님처럼 간호사는 모든얘기다듣고도 그냥 참고 넘기는데
    젊은의사선생님은 그얘기듣고 밤잠을 설친걸가요? .....

    젊은여자선생님이니 그냥 간호사구나 했겟죠.담부터 정확하게 알려주시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선생님선생님하겟지요.

  • 7. ..
    '18.11.9 10:39 AM (112.148.xxx.12)

    자영업자 주제에 뭐 대단하다고.

  • 8. ....
    '18.11.9 10:39 AM (193.176.xxx.32)

    갑자기 일산에 모 약사가 떠오르네요.
    약국들어가면 큰 글씨로
    "약사는 아저씨가 아닙니다. 선생님이라고 불러주세요"
    라고 써 놓았던데.

  • 9. ㅋㅋㅋㅋ
    '18.11.9 10:39 AM (121.181.xxx.103)

    의사한테 언니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본인이 쓰고도 민망하지 않으세요? ㅋㅋ
    그냥 할머니가 경우가 없네 하고 넘기시면 될일을 뭐가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부들부들.
    진짜 철 없으신 의사님 ㅋㅋ

  • 10. 단련이
    '18.11.9 10:40 AM (121.179.xxx.235)

    쏟아지는 말들에
    둔감할 필요가 있는 직업입니다
    하나 하나 그래가지고 앞으로 긴날들을
    어찌 그 직업 가지고 일하시려구...

  • 11.
    '18.11.9 10:40 AM (122.37.xxx.40)

    뭥미 할 수 는 있는데 속상한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의사라고 사람 종이 다르나요?
    욕하신 것도 아니고..
    원글님 자존심이 너무 세거나 교만하면 자신을 꼭 돌아보셔야 합니다..

  • 12. 적당히해라
    '18.11.9 10:41 AM (14.36.xxx.234)

    니가 뭐그렇게 대단하다고.
    젊은게 저리했다면 같이 까주겠는데 할머니라며??
    뭐그렇게 분하다고 오늘까지 열이 뻗치니??

  • 13. 글솜씨
    '18.11.9 10:43 AM (223.39.xxx.180)

    진짜 의사가 쓴 글 맞아요?
    어째 의사 냄새가 하나도 안나요.

  • 14. ....
    '18.11.9 10:44 AM (39.118.xxx.7)

    요즘 발로 걷어차이는게 의사인데
    이건 뭔 글이냐
    의사 부심 쩌내요
    개업하고도 그런 마인드이면 곧 망하겠어요

  • 15. 정말
    '18.11.9 10:44 AM (117.111.xxx.250)

    병원에서 원글같은 의사 안만났으면 좋겠어요

  • 16. ...
    '18.11.9 10:45 AM (112.220.xxx.102)

    환자가??
    그래도 할머니인데 환자가라니
    대단한 의사 납셨네요
    어르신이 그렇게 물어볼수도 있지
    발끈해가지고 ㅉㅉㅉ
    저런 마인드로 제대로 치료나 할런지

  • 17.
    '18.11.9 10:45 AM (116.39.xxx.39)

    어르신 많은 동네병원에서 그 정도는 허허 거리며
    할매. 엄마. 이모 대하듯 살갑게 하셔야죠.
    의료도 서비스입니다.
    그 정도에 샐쭉거리는 거 동네방네 소문 다나면 병원에 파리날립니다.

  • 18. 설마
    '18.11.9 10:45 AM (223.62.xxx.84)

    숙명여고 나온 의대 진학생? 영 말투가 이상해요. 의대는 어떻게 갔디야? 여럿의 노력으로?

  • 19. ...
    '18.11.9 10:46 AM (110.70.xxx.106)

    당연히 분한 마음 들 수 있죠. 남자의사라면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자기딸 간호사라고 뜬금없이 얘기하며 동급으로 후려쳤을까요? 이곳은 의사와의 결혼에 대한 선망과 동경이 넘치면서 여자 의사라니까 자영업자 주제에 운운하며 후려치기 엄청나네요 ㅎㅎ
    여자로살면 그런일 많습니다. 그냥 잊어버리세요. 그런거 다 부들거리며 살면 병나요

  • 20. ...
    '18.11.9 10:46 AM (112.153.xxx.164)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머리가 아플 정도라니... ;;;;
    이런저런 환자들 많이 봤을텐데, 할머니한테 언니라고 불린 게 최고 예의없는 거였다면, 정말 편하게 직장생활한 거 아닐까요? 의사가 특별취급받는 직업군인 건 알겠는데, 이 정도면 하~~ 특권의식 쩐다고밖에.

  • 21. ..
    '18.11.9 10:46 AM (116.36.xxx.24)

    그게 싫으면 노인 환자 안 받으면 되겠네요..
    어르신들 상대로 장사하면서 그정도 가지고 뭘..

  • 22. 그럴땐
    '18.11.9 10:47 AM (110.15.xxx.179)

    눈을 동그랗게 뜨고
    '언니요?' 하고 다시 되물어주세요.
    다른 대답은 마시고요.
    들은 말 그대로
    '언니요?'라고요.

  • 23. ㅇㅇ
    '18.11.9 10:47 AM (49.142.xxx.181)

    남자의사면 더 욕먹엇을껄요.. 뭐 대단한거라고?

  • 24. 실습 나간
    '18.11.9 10:47 AM (121.179.xxx.235)

    병원 실습중인 우리 아이가
    나이든 남자 할아버지들,
    '야' 라고 정말 많이 소리 질러댄답니다
    그런 경우 속이 상한다고 한마디 하고
    여기는 야 야가 없답니다,,
    하고 대꾸하고 끝낸다고...

  • 25. ...
    '18.11.9 10:49 AM (110.70.xxx.106)

    남자의사면 아예 저런소리를 안듣죠. 누가 남자의사에게 언니/오빠라며 반말하며 자기아들 간호사라고 뜬금없이 갖다대나요

  • 26. 그럴땐
    '18.11.9 10:49 AM (110.15.xxx.179)

    할머니 회원들의 답변은 가볍게 넘겨주시구요.
    예의는 밥말아들 먹었나..

  • 27. ....
    '18.11.9 10:49 AM (39.121.xxx.103)

    남자의사라도 노인분들 저런 분들 많아요.
    다들 웃으면서 대합니다.
    대학병원에 교수님들도 노인분들과 친숙하게 대화하세요.
    원글처럼 저런 마인드로 노인분들 안대해요.
    사회성없이 공부만 잘해서 의사된 경우같네요.

  • 28. ..
    '18.11.9 10:53 AM (58.140.xxx.82)

    저라면 웃으면서.. 아이고 할머니 제가 나이가 몇인데 할머니 언니에요 ㅎㅎㅎ
    그럼 제가 앞으로 (환자 이름이 순덕이일 경우..) 순덕아~ 하고 불러드려도 돼요? 했을거에요
    아이고 그건 아니지. 어디 젊은 사람이 .. 그러실텐데. 그럼 저도 선생님이라고 꼭 불러주세요 ^^
    하시면 되구요.

  • 29. .....
    '18.11.9 10:54 AM (14.33.xxx.242)

    아..윗님 말도 이쁘게하고 재치도있고 ..짱이에요

  • 30. 흥칫뿡~
    '18.11.9 10:55 AM (61.105.xxx.62)

    남자의사한테면 오빠~했을라나 솔직히 우리사회가 같은 직업이라도 여자는 더 무시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그치만 그 할매가 아무데나 언냐소리나 할 수준이니 일일히 상대하고 빈정상할 필요도 없어요
    오늘 일진이 사납구나 액땜했다 생각하세요ㅜㅠ

  • 31. 에구
    '18.11.9 10:57 AM (211.227.xxx.137)

    속 상하셨겠다.
    여의사 만만하게 보고 행패 부리는 환자 많다던데...

  • 32. ㅡㅡ
    '18.11.9 10:57 AM (223.39.xxx.105)

    언니 아니고 의사샘 입니다 하면 돼죠
    의대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환자입장에선 깔린게 병원이고 깔린게 의사에요
    정말 명의가 얼마 안되는 거지

  • 33. ..
    '18.11.9 10:58 AM (222.237.xxx.88)

    초짜신가봐요. ㅎㅎ
    저희 남편도 신참때 노인환자가 아저씨~ 했다고 부르르 했는데...
    위에 좋은 댓글 있네요.
    그런 상황에도 스무스하게 잘 넘기고 대처하는 좋은 의사가 되길 바라요.

  • 34. ....
    '18.11.9 11:00 AM (96.55.xxx.71)

    속 시원한 댓글들 많네요..
    숙명여고 출신 ㅎㅎ

  • 35. 나이드신 분이
    '18.11.9 11:00 AM (120.136.xxx.136)

    본인 딸과 비슷한 또래라 친근감 갖고 반말 좀 한 게 그리 무례한 건가요?
    그리고 호칭이 뭐라고,, 원글님 자신이 의사로서의 자부심이 있다면 그게 무슨 문제이겠습니까!

  • 36. ..
    '18.11.9 11:01 AM (106.255.xxx.9)

    원글님 완전 초짜네요
    그런경우 그냥 스무스하게 몇살처럼 보이세요? 하고 웃으면서 넘기면 더 여유있고 위트있는 의사가 되는건데....
    나중에 연차 많이 쌓여서 여기 이런글 쓴거 생각하면서 이불킥이나 하지마세요

  • 37. ---
    '18.11.9 11:06 AM (118.32.xxx.134)

    그 느낌 알아요.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언니라고 부르는게 그닥 좋은 느낌은 아니에요. 사실 좋은 어감도 아니고, 맞지 않는 단어에요..

  • 38. ㅇㅇ
    '18.11.9 11:07 AM (218.237.xxx.203)

    동기간 손아래 여자가 손위 여자를 부르거나, 어린 남자아이가 손위 남자형제를 호칭하는 말이나, 오늘날에는 동기간이 아닌 여자들이 자기 보다 나이가 조금 위인 여자를 높이거나 정답게 부를 때에도 이 말을 쓰고 있다.
    심지어는 대학생들간에 한 모임의 남학생이 여학생을 부를 때에도 이 말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때, 여학생은 남학생을 ‘형’이라 부르기도 한다.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왔어요

    그냥 정답게 부른 호칭 정도인거 같은데요
    게다가 연세많은 할머니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을거 같은데...
    머리까지 아플 일은 아니지 않아요?

  • 39. 꼴깝떨고있네
    '18.11.9 11:08 AM (39.118.xxx.223)

    아니 노인네가 언니라 불렀다고 이 지랄인가요?
    의사선상님소리를 들어야하는데 언니라 들어서 억울해 죽겠나 보네요.

    참 의사들 인간 덜된 것들 많아 그러려니 하지만
    노인네한테도 대접받고 싶어 환장들하는 모지리들이군요.

  • 40. ㅇㅇ
    '18.11.9 11:09 AM (218.237.xxx.203)

    저도 언니라고 많이 불려봤어요
    심지어 남자에게도 언니라고 불렸는데 그게 무슨 이상한 감정 실은게 아닌거 아니까
    아무렇지도 안던데요

  • 41. ㅇㅇ
    '18.11.9 11:13 AM (218.237.xxx.203)

    아줌마라고 하면 아줌마라고 했다고 뭐라하고
    할머니한테 할머니라고 하면 또 늙은취급이냐고 뭐라하고
    아가씨는 술집아라씨냐고 뭐라하고
    이제는 여자한테 언니라고 한다고 뭐라하고...
    이름물어서 이름부르면 -씨라고 했다고 뭐라하겠죠?
    그렇게 사장님 사모님 선생님 붙여주는게 좋은가요?
    전국민이 사장님 사모님 선생님 되겠어요

  • 42. 낚시에한표겁니다
    '18.11.9 11:17 AM (185.182.xxx.28)

    의사들 개념없고 사회성 없는 거 맞긴 한데요.
    설마 남들한테 이런 얘기 대 놓고 할 정도로 멍청하진 않아요.
    의사들 의외로 그런거에 익숙합니다.
    의사 아니고 의사 까고 싶어하는 의사 주변인일거에요.

  • 43. ㅇㅇ
    '18.11.9 11:17 AM (210.103.xxx.234)

    의사에 대한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222

  • 44. 에구
    '18.11.9 11:18 AM (218.234.xxx.23)

    날선 댓글들이 많네요.
    처음 그런말 들었으면 좀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요.
    그 환자분이야 젊은 여자 의사이니 그냘 생각없이 한 말이겠구요.
    연륜이 쌓이면 다 해결될 거에요..

  • 45. ㅇㅇ
    '18.11.9 11:18 AM (210.103.xxx.234)

    전국민의 선생님화. .ㅋㅋ

  • 46.
    '18.11.9 11:27 AM (218.153.xxx.41)

    가게 운영하는데 40대 이상 중년손님들이 언니 언니 하실때
    그 어감이 별로더라구요 반말하는 시람들도 있구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나이로 사람 누르려는 문화가
    보편적인 것 같아요

  • 47. 0.0
    '18.11.9 11:27 AM (110.12.xxx.41)

    우리나라에서는 소방관아저씨, 경찰아저씨, 군인아저씨, 다 아저씨인데 의사만 특별히 선생님이라고 해요.
    의사아저씨, 의사아줌마라고 해도 됩니다. 의사도 그저 수많은 직업중 하나일뿐

    선생이란 말은 그저 한자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아는 사람
    의료 지식이 남보다 많아 의사선생님이라 불리는 것뿐이지

    직업의 귀천을 따져 나에게 감히. 이런 맘이시라면 워워~~
    우리 모두 누군가에겐 선생님이십니다.

  • 48. zz
    '18.11.9 11:33 AM (118.37.xxx.134)

    아무래도 의대교육에 문제 많은듯...
    자신들이 무슨 특별한존재인듯 착각하는인간들이 왜이리 많나요...

  • 49. 이상하다
    '18.11.9 11:33 AM (125.184.xxx.67)

    1. 의사가 물리치료실에 갈 일 있나요?
    그 병원 한가하네. 의사 잘라야겠다ㅎㅎ
    2. 할머니. 남자의사한테 오빠라고 하세요?
    할머니는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데요?

  • 50. 개원은틀렸네
    '18.11.9 11:37 AM (211.219.xxx.129)

    환자가??
    그래도 할머니인데 환자가라니
    대단한 의사 납셨네요
    어르신이 그렇게 물어볼수도 있지
    발끈해가지고 ㅉㅉㅉ
    저런 마인드로 제대로 치료나 할런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1. 낚시
    '18.11.9 11:37 AM (125.131.xxx.8)

    의사아닌데요
    ㅋㅋㅋ

  • 52. 노인은
    '18.11.9 11:38 AM (121.130.xxx.60)

    그러려니 하세요
    원글 의사같지도 않지만.

  • 53. ...
    '18.11.9 11:41 AM (119.64.xxx.92)

    근데 의사가 왜 선생님인지. 그냥 의사님이라고 부르는게 맞지않나.
    게다가 스스로를 선생님이라고 붙여놓은 약사는 진짜 골때리네요.
    약사가 약사지 뭔 선생.

  • 54. 지나다가.
    '18.11.9 11:42 AM (115.160.xxx.211)

    제가 큰애를 낳을때 산부인과에서 너무 아파서 의사선생님한테 나도 모르게 "아저씨..너무 아파요.."
    했다가 그 와중에 엄청 야단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평소에는 "의사선생님. 의사선생님.."햇었지만
    제 남편도 의사입니다만 너무 통증이 심하니 비몽사몽간에 나도 모르게...ㅜㅜ
    전혀 깔보거나 무시해서가 아니었는데..불쾌하게 받아들이시던 의사선생님이 오랬동안 기억에
    남더군요.

    원글님을 "언니" 라고 칭하신 할머니는 나름 "친근감" 의 표시였을지도 모릅니다.
    원글님이 평소에 상냥하고 친절하셔서 호감을 느끼셔서 더 가깝게 느끼셔서 "언니" 라는 호칭이
    쉽게 나오셨을수도 있어요.
    ("의사선생님" 은 조금 거리감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셨을수도 있어요)

  • 55. 쯧쯧
    '18.11.9 11:44 AM (193.176.xxx.58)

    의사 아닌거 걸릴까봐 한마디도 못하고 있는 원글.

  • 56. 꼬았어 ㅎ
    '18.11.9 11:44 AM (121.128.xxx.116)

    당연히 언짢을수있죠 ㅠㅠ
    여기는 대부분 컴앞에서 이시간에 쇠주한잔하면서
    고도리쳐가며 가끔 82들어와 비알냥 댓글 다는 아줌씨가 많은거걑아요 ㅎㅎ

  • 57. dd
    '18.11.9 11:48 AM (152.99.xxx.38)

    판사한테도 언니라는 사람 있는데요 뭐. 남자 판사한테도 오빠라고 하는 사람 아저씨 하는 사람도 있다네요

  • 58. ..
    '18.11.9 11:56 AM (112.185.xxx.232)

    동생이 의사인데요. 할머니,할아버지 환자가 많이 오신다고 해요
    친정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동생은 자기 병원에 오시는 모든 할머니,할아버지는 엄니,아버지 입니다.
    엄니,오늘은 또 왜왔어요. ? 손도 만져주고 눈도 맞추고 아픈 이야기도 들어주고요
    노인 환자가 바글바글해요 그분들이 노인정에 가서 그병원 의사가 그렇게 친절하더라 아들 같더라 하니까
    그 노인정 어른들이 다 고객이 되는겁니다.
    몇살이냐고, 딸같고 손녀같아서 물어보는걸 그리 고깝게 생각하는것이 아직 의사될 자격이 안갖춰진듯 하네요

  • 59. 선녀
    '18.11.9 12:01 PM (210.223.xxx.17)

    슨상님 슨상님 해줘야 해요?
    동생이라고 안한게 어디예요...

  • 60. 웃겨
    '18.11.9 12:10 PM (116.32.xxx.51)

    의사가 뭐라구~~

  • 61. .....
    '18.11.9 12:13 PM (223.39.xxx.25)

    적어도 제대로된 직장생활 해 본 적이 있으면
    정당한 직급이니 호칭대신 언니나 아가씨라고 부르는게
    얼마나 무례하고 기분나쁜 일인지 알텐데
    여긴 열등감 쩌는 사람들만 있나봐요
    정작 본인들은
    동네 자영업자나 도우미 아줌마
    하다못해 옆집 할머니가 좀 기분나쁘게 말만해도
    부들부들하던데 ㅉㅉ

  • 62. ...
    '18.11.9 12:17 PM (110.70.xxx.106)

    왜이렇게 질투에 찬 사람들이 많죠;;;; 무서울 지경이에요....요즘 여자의사들 전문직들 많아요. 그리고 그런사람들도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실수도 하고 발끈하기도 하고요;;;;

  • 63. ..
    '18.11.9 12:20 PM (220.90.xxx.205)

    구수한 분위기의 병원인가보네요.
    그럴땐
    오, 나 동생 없는데?
    이러고 딴소리로 넘어가기
    그래도 집요하게 물으면
    먹을만큼 먹었어요. 하고 약간 멜로디있게 대답하면 돼죠. 멜로디있게가 글로 설명하기 어렵네요.

    그래도 캐물으면 싫어요. 하고 됐네 이사람아 하는 가벼운 억양으로 철벽방어.
    거절하는 억양과 멜로디가 중요한데 ...
    정색 노노

  • 64. 병원 가보세요
    '18.11.9 12:23 PM (223.62.xxx.64)

    이게 지금 질투로 보여요?@@
    병원을 가든지 한국어 다시 배우든지.

    ...
    '18.11.9 12:17 PM (110.70.xxx.106)
    왜이렇게 질투에 찬 사람들이 많죠;;;; 무서울 지경이에요....요즘 여자의사들 전문직들 많아요. 그리고 그런사람들도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실수도 하고 발끈하기도 하고요;;;;

  • 65.
    '18.11.9 12:41 PM (39.121.xxx.104)

    모자란 노인네 주책
    덤덤히 넘어간
    성숙한 의사샘이라 생각할거예요
    저같아도 그리 생각했을겁니다

  • 66. 공부
    '18.11.9 12:43 PM (180.66.xxx.243)

    만 잘해서 의사 되었지 자존감은 바닥이시군요. 이불킥 할 정도라니 .대부분 의사들이 이런 선민의식으로 환자를 대하겠죠? 당신들은 닥터지 선생님이 아닙니다.

  • 67. 저같으면
    '18.11.9 12:44 PM (114.207.xxx.26)

    언니라뇨~
    저보다 한참 언니이신거 같은데...ㅎㅎㅎ
    하면서 농담으로 넘기고 나왔을꺼 같아요..

  • 68. 모모
    '18.11.9 12:57 PM (1.247.xxx.142)

    오빠라고 할순 없잖아요

  • 69. 남자의사면
    '18.11.9 1:46 PM (1.227.xxx.117)

    저런 소리 안들었을건데
    거기다 82에서도 험한소리 듣고
    안됐다 원글이

    물리치료실에 왜 의사가 안와요
    다들 조그만 동네 의원만 다니나
    어느정도 규모있는 병원은
    젊은 의사가 돌아다니면서 봐주고 그래요
    붙어있는건 아니고 돌아다니면서 회진처럼요

  • 70. ...
    '18.11.9 2:12 PM (223.62.xxx.100)

    @@ 진짜 미쳤네요.

  • 71. ..
    '18.11.9 2:40 PM (117.111.xxx.142)

    의사인데 뭐 그런거도 하나 대처 못해서 여기다 글을 남기시나..

  • 72. ㅂㄷㅂㄷ
    '18.11.9 3:12 PM (119.65.xxx.195)

    노친네들 진짜 예의라곤 없어요
    뭐 가르지는 강사한테 아가씨 아줌마 하질않나
    강사가 아가씨도 아줌마도 아닙니다 했다고
    민원을 넣질않나 노답
    병원가서 치료해주면 선생님하고호칭해주는게 예의고
    길바닥서 어린사람한테도 타인이면 선생님 하는게 예의이거늘 언니? 반말, 진짜 굿방맹이 한대 치고싶어요

  • 73. 과학기술자
    '18.11.9 3:23 PM (112.145.xxx.140)

    원글이 낚시든 아니든 언니라는 호칭 아무한테나 사용하는 사람들 보면 무례해보여요.
    댓글들 보고 놀라고 갑니다.

  • 74. ..
    '18.11.9 3:32 PM (58.233.xxx.58)

    원글님 심정이, 이불킥이 너무 이해가 갑니다.
    앞으로도 그런 호칭경험 많이 하게될 거예요.
    속으로 삭이(삭히)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우리나라 호칭문화에 문제있어요. 공식적으로 정리가 되지않는 한, 호칭때문에 기분을 망치게 되는 사
    람들은 앞으로도 많을 거란 생각예요. 각 분야에서요.

  • 75. 이게
    '18.11.9 3:40 PM (210.217.xxx.103)

    아무것도 아닌가요.
    언니라는 표현 호칭이 맞나요 그럼.
    누군지도 모르는 언니에게 치료 받으면 좋으세요?
    앞으로 여기 계신 분들은 선생님이 아닌 그냥 동네 언니 일게 언니 에게들 치료 받으시길.

    인테리어 공사하며 정말 하루 일당 받는 모든 분들에게 사장님 했어요.
    왜냐 내가 살 집이니 사장님대접 받는 분이 잘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들 아무에게나 치료 받고 서비스 받기를.

  • 76. 롤라
    '18.11.9 4:06 PM (116.49.xxx.28)

    댓글들 진짜 너무들하시네. 열폭
    언니라는 호칭 정말 하대 아닌가요?고깃집 아줌마예요?

  • 77. ㅋㅋㅋ
    '18.11.9 4:07 PM (183.98.xxx.142)

    의사도 사실 화자상대로 하는
    장사잖아요
    웬만한건 걍 넘기세요
    그게 내 정신건강에 좋아요
    화이팅 초짜의사샘ㅋㅋ

  • 78. 롤라
    '18.11.9 4:12 PM (116.49.xxx.28)

    선셍님,.그냥 댓구 안하시면 됩니다.
    의사라고 대접받고 싶나하는 태도야말로 꼰대에 열등감에 불만 참 많은 못난이들로보여요.도우미 태도 지적하면 사모님 소리 들을거냐 비꼬고 고액연봉 고학력 이야기하면 인터넷상 허세라하고 ㅎㅎㅎㅎㅎㅎㅎ본인이 사는 세상이 기준이고 내가 모르면 없고 나보다 잘나도 인정하기 싫고... 그저 딱해서 피식 웃지요.

  • 79. ....
    '18.11.9 4:23 PM (125.179.xxx.214)

    ㅋㅋ 그냥 웃어 넘기시는게...
    몸 아픈 이상 온 국민이 다 가는게 병원이니
    에티켓 잘 배우지 못한 사람도 아프면 병원 오는거죠.
    그 나이대에 특히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하셨다면 더더욱
    그러실 수 있거든요. 요즘에야 다들 의무교육 받고 하지만요.
    제가 요즘 노인분들 자주 접하는 일 하는데
    우리딸얘기 이거 그냥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일 확률 99%고요.
    노인분들은 애들이랑 비슷해요.
    자기 눈에 공통점(병원에서 일함, 성별나이 비슷)있으면 아무 말 하시는거에요.
    그냥 애들이 우리집에 사탕있는데 그거 딸기맛인데. 이런말 하는거랑 비슷해요.
    젊은사람 기준으로 '이게 무슨 의도지?' 싶지만 그냥 아무말 대잔치라는 거.....
    그리고 우리세대 기준으론 신상털고 몇살이니, 뭐니 이런 질문 안하는 게 상식이지만
    나이, 결혼여부, 미혼이면 부모랑 같이사는지,
    이런거 그냥 질문하시는 분들도 은근 많아요.
    시대가 바뀌면서 그게 매너가 아닌걸 업데이트할 기회가 없었던거죠.

  • 80. ....
    '18.11.9 4:27 PM (1.237.xxx.189)

    의사들은 특권의식이 대단하네요
    정신 말짱한 아줌마도 아니고 할머니가 그런게 그리 열불날 일인지
    할머니면 80은 넘었을건데 반말 듣는게 그리 천불날 일인지
    저번 브래지어 후크도 그러더니

  • 81. ....
    '18.11.9 4:30 PM (1.237.xxx.189)

    하긴 뭔 사명감이니 의미가 있어 하는게 아닌 돈 많이 벌고 대접받으려고 하는 의사질이니

  • 82.
    '18.11.9 4:39 PM (14.58.xxx.139)

    대형병원에서 본인 부모님뻘 노인들에게 반말 찍찍하는 의사를 하고 많이 봐서...
    보호자에게 설명할때도 반말..
    본인들은 기분나쁜지 몰랐는데
    알면서 그런거구나..

  • 83. ..
    '18.11.9 4:40 PM (223.54.xxx.55)

    옆에 환자들은 어떻게 생각했을까하시니, 제가 만약 옆에 누워있던 환자였다면 원글님이 노인네 하는 말에 얼굴 붉히지
    그렇게 대답해줘서 나이는 어려보이는데 저 사람 참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을 거예요ㆍ
    그냥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잘 대처하셨다고 생각해요ㆍ
    물론 그 노인네는 나이 헛먹은 사람이고요ㆍ

  • 84. 나이들수록
    '18.11.9 4:42 PM (211.206.xxx.180)

    입은 무거워지길.
    개인신상은 왜 조사하는지 ㅉㅉ

  • 85. 반대로
    '18.11.9 4:54 PM (112.170.xxx.27)

    의사가
    담부터 ~~기록 해와
    이렇게 반말하길래
    응 알었어.
    이래 대답해 줬다네요.

  • 86.
    '18.11.9 4:56 PM (220.120.xxx.207)

    의사들 권위의식 쩌네요.ㅠㅠ

  • 87. 차라리
    '18.11.9 5:00 PM (125.177.xxx.202)

    아가씨~라고 불렀으면 덜 기분 나쁠거 같아요.
    남자 젊은 의사한데 총각~하고 부르는 노인분들 더러 있어요. 여자한테는 색시~그러고.
    선생님..까지는 모르겠고 그냥 아들같고 딸 같아 그러나보다 싶은데, 정말이지 언니는 아닙니다.아니지 않나요??
    젊어서 사회에서 만난 중년 남성이 저를 언니~라고 불러 기분 나빴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어요.
    그 단어가 주로 술집에서 접대부한테 부르거나 하는 아주 저렴한 느낌이거든요, 저에겐요.
    상황 봐서 단어도 써야지, 참... 없어보이게 언니가 뭐에요, 언니가..

  • 88. ..
    '18.11.9 5:06 PM (221.156.xxx.144)

    우리나라는 호칭에 참 민감해요.

  • 89. ㅎㅎㅎㅎ
    '18.11.9 5:06 PM (115.140.xxx.66)

    개그 하시는 것 같네요
    할머니 환자가 하는 말도 감당하지 못하는 마인드라니
    의사자격 있으신건지. 내면적으로는 아닌 듯 싶은데.

  • 90. ...
    '18.11.9 5:10 PM (221.141.xxx.236)

    님이 페이닥터라 ㄷㄷ이고 열받으시는거에요
    의사인 지인 고향에서 자기건물에 자기병원 운영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고객층이라 토요일 같은때는 방향 맞음 집에 차로 모셔다드리기까지 하던데요
    의사도 극한직업이네 했습니다만...
    님 병원이었으면 언니라 부르든 아줌마라 부르든 아무렇지도 읺았을거에요.

  • 91. 아이고
    '18.11.9 5:13 PM (59.149.xxx.146)

    의사선생님이 언니라고 불렸다고 너무 과한 반응을 보였나 싶기도 하지만 댓글들 참 무섭네요.

  • 92. ...
    '18.11.9 5:13 PM (119.64.xxx.92)

    고기집 아줌마는 또 뭐냐. 사장님이지 ㅎㅎ

  • 93. ㅂㅅㅈㅇ
    '18.11.9 5:27 PM (114.204.xxx.21)

    나이가 어리신가봐요...의사로서의 자부심도 있으신거 같고..동네 어르신들 다 그래요...ㅎㅎ 그냥 넘기세요..

  • 94.
    '18.11.9 5:29 PM (116.36.xxx.198)

    화도 상대를 봐서 나지요.
    할머니 상대로는 그 정도는 화가 안날것같네요.
    그냥 주책이시구나정도 생각들것같아요

  • 95. 어르신들..
    '18.11.9 5:42 PM (112.186.xxx.45)

    그 연배의 어르신들 중에는
    제대로 교육받지도 못했고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자신과 타인을 적절하게 칭하는 법을 익히지 못한 분들이 많은거죠.
    우리나라 사회계층속에서
    이분들은 솔직히 갑을관계에서 갑도 되보지도 못하고 나이드신 경우 많습니다.
    특히 여성 어르신들.

    그 어르신이 말실수 하신건 맞아요.
    상대의 실수와 에티켓 부족에 어떻게 대처하는가는 또다른 원글님만의 과제이고요.
    사실 상대방의 사회적 처지를 생각하면
    연민으로 바라볼 수도 있는 사안이죠.
    정확히 말하자면 그 어르신이 갑질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전혀 아니었고
    단지 예의가 없었을 뿐인거니까요.

    원글님.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길.
    82는 전문직 여성에게 악의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많은거 다 알잖아요.

  • 96. ㅋㅋㅋ
    '18.11.9 6:16 PM (112.144.xxx.32)

    의사한텐 언니라고 하면 안되고 식당하시는분껜 언니라고 하면 되는부분인가요? 별걸가지고 흥분하시네

  • 97. 룰라인지 롤라인지
    '18.11.9 6:20 PM (112.144.xxx.32)

    언니호칭이 고깃집 아줌마한테는 되고 의사한테는 안되냐ㅋㅋ

  • 98. ...
    '18.11.9 6:51 PM (180.71.xxx.169)

    원글님아 이런데 그런 하소연 써봤자
    여기는 고학력 고소득 여자들한테 질투심,열등감 폭발하는 전업주부 아줌마들이 많아서 좋은소리 못들어요
    봐요 댓글들. 의사 까내리기만 하죠... 그래놓고는 자기자식들은 의사만들고싶어서 의대의대거리고.. 자기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넘을 전문직의 문턱이니 그냥 까내리고싶은것..신포도... 자영업자 고깃집아줌마 얘기에서 그냥 웃습니다..ㅋㅋㅋ 그렇게 말해봤자 자기만 더 없어보이고 비참해보이는것도 모르는 부류들이죠...
    그냥 의사들만 모이는 게시판에서 푸념하세요
    그리고 개념없고 말함부로하는 노인네랑 잡담섞지마세요. 필요한 진료관련 얘기만 나누면 됩니다. 나이를 왜알려줘요.

  • 99. 82댓글 대단해요
    '18.11.9 7:31 PM (59.15.xxx.2)

    평소에 남녀차별 나오면 아주 난리를 치면서

    의사가 적으니 의사가 뭐 그리 대단한 직업이냐고....

    글의 포인트는 의사에 대한 반말이 아니라 여자라고 반말로 취급한 게 핵심인데.....

    남자면 당연히 선상님~~ 했을 거 아니에요

  • 100. ....
    '18.11.9 8:04 PM (122.34.xxx.61)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는 안 키우고 싶군요.

  • 101. 글 포인트는
    '18.11.9 8:17 PM (42.29.xxx.102)

    언니라고부르는 할머니
    몇살이냐고 물어 다른 환자도 있는데 적절한 대응 못하고 나이 대답해서 이불킥 했다는 거 아닌가요??
    왜이리 댓글들이 팍팍한지..
    원글님 댓글에 도움 받았다니
    좋은 의사샘 되세요~~
    어느 직업이든 별 사람 다 만나게 되는 게 사회 생활입니다.

  • 102. ....
    '18.11.9 8:27 PM (175.119.xxx.68)

    저 아는 사람이 *원쪽 큰 병원에서 간호사한테 언니라고 잘못 말했다가 그렇게 사람 개무시하고 푸대접을 받았다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 103. ..
    '18.11.9 8:43 PM (49.170.xxx.24)

    답변 안하셔도 되요. 예의가 없는 행동에는 무대응 하셔도되요. 과하면 정색해야하지만.

  • 104. ...
    '18.11.9 8:48 PM (59.16.xxx.68)

    그냥 친근함의 표시인가부다 하세요
    할머니가 언니 하면 다행이예요 할아버지가 언니야 언니야 이러면 진짜 징그럽던데 ㅜㅜ

  • 105.
    '18.11.9 8:58 PM (175.223.xxx.34)

    언니 라고 한 건 간호사일 거라 생각해서 친근하게 대하신 것 같고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다 호칭이 선생님이예요.
    의사선생님이 환자를 대할 때 젊으면 선생님, 할머니 할아버지면 어르신, 간호사나 간호조무사도 선생님 이라 불러요

    요즘은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일반화되어서 그런 듯 해요.

    다음에는 여사님 보시기엔 몇 살로 보이세요? 라고 웃으며
    대충 넘기세요. 대학에 남을 거 아니면 자영업자되실텐데
    자영업자 되시면 진상들 많이 만나실거예요.
    그때마다 뾰족하게 반응하시면 소문나서 문닫아요.
    잠재적 고객이라 생각하며 예비교육받는다 치세요

  • 106. ..
    '18.11.9 9:29 PM (121.88.xxx.76)

    나이 대답안하고 뭐라고 대답하시려고요? ㅎㅎ 의대 졸업하면 급이 다른가봐요?

  • 107. 와우
    '18.11.9 9:36 PM (220.120.xxx.216)

    열폭 대잔치네요ㅋㅋㅋㅋ 님들 너~무 티나요.

  • 108. 큐빅 
    '18.11.9 11:16 PM (182.221.xxx.70)

    딸 같은 마음에 그렇게 표현하셨겠죠.
    요즘은 비속어 사용도 많고 은어 표현도 많아서 나이 많으신 분들은 재빨리 호칭이 생각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다른 환자분들이 의사선생님이라 칭할테고, 그럼 그 노인분도 호칭을 바꿔 표현하리라 생각합니다.
    의사분들이 여태 공부에 투자한 노력과 시간, 환자를 치료하는 그 마음 모두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고 언젠가 충분히 보상받을 것 입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조금만 시각을 넓게 봐줬으면 좋겠어요.

  • 109. ...
    '18.11.10 12:25 AM (175.116.xxx.240)

    의사의 사가 스승 사예요. 교사의 사와 같은 한자예요.
    그런 식으로 따지면 학교에서도 선생님 하지 마세요.
    불친절한 교사도 많은데 누구누구 씨 한번 해보세요.

  • 110. 이 글을보며..
    '18.11.10 12:29 AM (210.221.xxx.20)

    제가 82올려서 먹었던 욕들이... 82아줌마들이 좀 이상하긴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 무슨 성모마리아 예수님 성인을 원하세요??
    직업인데... 일하다가 속상한거 올렸는데 무슨 쌍욕들이 이리 많아요?

  • 111. //////
    '18.11.10 12:45 AM (58.231.xxx.66)

    원글님 귀여운데...생각이나 말투가......
    사회에 나와서 만나는 사람들이..ㅇ.....참 다양해요.
    상상도 못할 인물들도 많고. 상상외로 힘들게 밑바닥에서 사는 인생들도 많구요.

  • 112. ....
    '18.11.10 12:53 AM (183.78.xxx.86)

    40대에 길에서 아줌마라고 불렀다고 난리.
    간호사,판매원이 지엄마도아닌데 어머니 라고불렀다고
    난리
    언니라고 부르면 내가 술집여자냐고할테고,
    내가 니언니냐..
    나이는 왜 묻냐 받아칠 분들이 여기 많을텐데

    초보 여의사는 되게 고까운듯.

    환자가 의사더러 누구누구씨라고 부르면..
    그전에 서로 의사환자 신뢰관계는 뭐 다끝난거고
    다시볼일도없을테니 뭐라고부르든
    상관없겠죠.
    그의사도 상대를 더이상 치료대상으로 보지않을테니.

  • 113. ..
    '18.11.10 12:53 AM (180.71.xxx.169)

    직장에서 언니라고 불리면 누구나 불쾌하죠. 하지만 '감히 내가 의사인데..' 이런 발상이라 욕을 먹는 겁니다.
    간호사도 약사도 언니라고 불리면 안되죠.
    단, 그렇게 부른 사람이 할머니 할아버지일 경우는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 114. ㅡㅡ
    '18.11.10 1:30 AM (138.19.xxx.239)

    전 나이많은 의사들 제발 환자한테 반말좀 안썼음 합니다.
    아오.....진짜.....

  • 115. ,,,
    '18.11.10 1:57 AM (119.139.xxx.37)

    의사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네요.

    원글님이 처세에 능숙하지 못했던 거에요. 어떻게 보면 덜 달아 빠지고, 덜 까지고, 순수하고 순박한 사람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고요.

    나이, 수입, 이런 거 묻는 거에는 대답 안 하고도 고개 뻗뻗하게 들 수 있는 것인데, 할머니가 물으니 답변이 나와 버렸네요.

    직접 대놓고 묻지 않고 돌려 묻는 경우도 있어요. 티나게 돌려 묻는 거는 학번 묻는 거고요. 미국에서는 상대의 소득 수준을 캐내기 위해 의료 보험에 관한 질문을 던지는 경우도 있어요.

    어떤 경우는 이런식의 대답 안 해도 되는 거에 순진하게 답하는 가를 테스트해서, 사기 한 번 쳐 먹을까를 판단하기도 해요. 나이나 소득이 정말 궁금한 게 아니라 다음 단계인 사기로 가기 전 단계입니다.

  • 116. ,,,
    '18.11.10 2:02 AM (119.139.xxx.37)

    뭐라고 답변해야 하셨는데

    답변 안 하면 되요. 질문한 사람도 답변 못 받을 수 있다는 거 뻔히 아는 질문이기 때문에 답변 안 해도 실례가 안 됩니다.

  • 117. ...
    '18.11.10 3:41 AM (70.79.xxx.88)

    위에 너무 몰아 코너로 모는 무서운 댓글들 많네요. 원글님 상처받으셨겠다 ㅎㅎ
    근데 솔직히 저도 읽고 이게 그렇게 부들부들 화낼일인가 했어요.
    직업이 뭐든 이 세상엔 별에 별 사람이 다 있거든요
    그래서 사람을 대하는 직업 (의사도 마찬가지죠)이면 속으로 웃고 말 일이에요.

    그래도 저라면 나이 답은 안했을 꺼에요 ㅎㅎㅎ
    저라면 "일급 비밀이라 못알려드려요" 그런식으로 넘어갔을꺼에요.
    개인적으로 호구조사하는 많은 한국인들 매우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또 일반적으로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질문하면 저런식으로 답하고 웃고 넘겨요.

    제가 좀 심하게 동안이라 나이를 알기전엔 누구씨 하다가
    나이알거나 좀 대화를 해보면 호칭이 선생님으로 많이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들 중 반말듣기도 일쑤. 시선조차도 깔아보는 시선 ㅎㅎ
    전 절대 어려보이는 사람에게 반말 하지 않아요.
    예의 없긴하지만 근데 그게 그사람들이 몰라서 또는 무지해서 그런거잖아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그런다고 부들부들 열받지도 않아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는지. 그냥 그런 사람인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지요.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면 그런 내공을 좀 쌓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

  • 118. 반대로
    '18.11.10 4:08 AM (121.125.xxx.100)

    의사선생님께서 아이를 치료하시면서
    본인 입으로
    "아저씨가 안 아프게 잘 해줄게~"라고 하시는데
    얼마나 친근하고 인간적으로 느껴지던지요..
    그 병원 친절하다고 입소문 내고 다니게 되더라구요..

    저는 원글님 심정 매우 이해하는 바입니다ㅜㅠ
    언니도 언니지만
    예의없는 질문에
    왜 나이를 얘기했는가
    그 순간이 이불킥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의사라서
    언니가 최악의 호칭이잖아요

    약사는 언니 아가씨 아줌마
    야!라고도 불립니다 ㅎㅎㅎ

  • 119. 답을 안하면 되죠.
    '18.11.10 5:06 AM (180.65.xxx.11)

    그냥 깨끗하게 무시하시도 진료의 맥락으로 대꾸
    환자분 돌아누워주세요 라던가

  • 120. Dd
    '18.11.10 6:30 AM (107.77.xxx.90)

    글 올렸다가 원글님 더 상처 받으셨을듯.
    무지한 사람들 단체로 몰려와 댓글 달았나 보네요.
    노인이라고 이상한 예의없는 행동을 해도 다 용납된다는 주장은 뭔지.
    82 왜 이래요 ㅠㅠ

  • 121. 원글님 토닥토닥
    '18.11.10 6:53 AM (58.231.xxx.66)

    원글이 의사이기 때문에 까이는거죠.
    나보다 잘난듯 보이는데 기회ㅡ 이때다 하고 일단 까고 본다는.
    별난사람 다 들어와있는 이곳에서 원글님 욕 보십니다.
    언니라고 부르는 할머니 나라도 식겁해요. 치매끼? 왜이래? 처음 본 이도 아니고....등등 벼라별 생각 다 들거같아요.

  • 122. 어우
    '18.11.10 7:18 AM (210.90.xxx.137)

    그분 나잇값 못하고 나이 어린 사람한테 언니가 뭐래요.
    5살짜리가 의사언니 간호사언니하는거면 몰라도.
    식당 알바도 나이많은 사람이 언니~언니~하면 기분나빠요.
    예전에 못배워서 호칭이 그 모양이다하는 반응이었는데
    의사라니 이렇게 반대로 날선 반응이네요.
    저는 물론이거니와 내 딸이 사회생활하면서 언니소리 들으면 기분나쁠듯.

  • 123. ㄷㄷ
    '18.11.10 8:47 AM (59.17.xxx.152)

    이런 글을 여기에 올려 위안을 받으려고 한 태도가 문제네요.
    의사라서 기분 나쁜 게 아니라 어디서 근무를 하든 언니 타령 하면 열받지 안 받나요?
    환자한테 아줌마, 하면 난리 날 거면서.

  • 124. ㅍㅍ
    '18.11.10 8:48 AM (223.38.xxx.207)

    시댁에서 무시받는 가진건 출산밬에 할줄 모르는
    여자들이 의사에게 열폭하는 꼬라지하고는

  • 125. 마른여자
    '18.11.10 9:30 AM (49.165.xxx.137)

    아놔~~분노조절장애자들만 몰려왔나

    눈이썩네썩어

    댓글들보니 기가막힌다

    내가 다스트레스받네

  • 126. ㅂㅅㅈㅇ
    '18.11.10 9:57 AM (114.204.xxx.21)

    집에서 노는 여자 열폭들 잘봤네요..ㅉㅉ

  • 127. 한남들꺼져
    '18.11.10 10:03 AM (58.231.xxx.66)

     ㅍㅍ

    '18.11.10 8:48 AM (223.38.xxx.207)

    시댁에서 무시받는 가진건 출산밬에 할줄 모르는
    여자들이 의사에게 열폭하는 꼬라지하고는

     ㅂㅅㅈㅇ

    '18.11.10 9:57 AM (114.204.xxx.21)

    집에서 노는 여자 열폭들 잘봤네요..ㅉㅉ


    야...너네들이야말로 여자에게 열폭하는꼬라지 하고는 ㅉㅉㅉㅉㅉㅉ
    여기 성비가 남자가 더 많은 곳임을 좀 아세욧.

  • 128. 참...
    '18.11.10 2:36 PM (118.130.xxx.217)

    82 초창기부터 꾸준히 들어오는데, 점점 분노에 차서 남을 깎아내리고 싶어하는 사람들로 가득해지네요. 병원 가서 한참 어린 남자의사한테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분들인가봐요. 이 원글 의도는 남녀차별 속상하다는 것이 주였을텐데 여초사이트에서 공감해줘야할 일 아닌가요?

  • 129. ...
    '18.11.12 10:12 AM (1.217.xxx.162)

    아직 젊어서 그래요.
    그땐 그게 약 오르지만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 할매는 별 생각없는거예요.
    근데 웃긴건 그런 할매할배도 젊은 페이 남자에게는 오빠라고 절대 안하죠.
    발끈하는 댓글 단 아지매들은 자기 입장이면 그리 생각 안 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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