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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일상.

| 조회수 : 8,108 | 추천수 : 8
작성일 : 2018-11-05 14:49:38





그랜드하얏트에서 제육볶음.

호텔 밥은 이쁘기만 하지 만족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가로수길 브루클린버거.

장사가 엄~청 잘되는 집입니다.



미국식이라는 이 햄버거에 맥주, 참 맛있는데 이 맥주 한잔 가격이 만원에 육박해서 넋놓고 마시면

지갑 다 털려요.ㅎㅎ



압구정 평양면옥.

달달한 불고기에 쏘주 한잔~^^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 마르크 샤갈전.

어쩌다 한번씩 이런 거 다니면 정서가 정리되는 느낌...ㅎㅎ



혼자 영화.

달에 1번쯤 혼자 가는데 팝콘은 대짜로.ㅎㅎㅎ

어니언 팝콘을 너무 좋아해요. :)


집밥 없음 아쉬우니 집에서 만든 카레.

감자를 큼직하게, 고기도 많이 많이!^^


고기 매니아 계시면 이것도 보세요.

https://youtu.be/7i7Q33fWi4g

고기만 모아봤습니다.^^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8.11.5 3:01 PM

    한산한 가운데 이렇게 채움의 미학이라 참으로 반갑습니다^^

  • 서울남자
    '18.11.6 10:53 AM

    반갑다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 2. 미니네
    '18.11.5 4:27 PM

    카레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서울남자
    '18.11.6 11:12 AM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3. 영원사랑
    '18.11.5 5:45 PM

    로긴 귀찮아서 안하는데 로긴했어요ㅋㅋㅋ
    카레 어떻게 하신거에요? 저렇게 진한 카레
    만들어보고 싶어요~~~^^

  • 서울남자
    '18.11.6 11:28 AM

    귀찮아서 로긴 안하시는데 카레 때문에 하셨다니까 댓글을 따로 안달 수 없네요.
    레시피는 특별하지 않아요.
    밑에 정리해서 올릴게요. 별 거 아닌데 관심 주셔서 감사해요.^^

  • 4. 디자이노이드
    '18.11.5 7:45 PM

    저도 카레 쓰려고 왔더니 윗님들께서 먼저 ㅎㅎㅎ

  • 서울남자
    '18.11.6 11:36 AM

    제목은 일상,
    주인공은 카레입니다.ㅎㅎㅎ

  • 5. 진현
    '18.11.5 8:30 PM

    맛있는 사진 많아도
    집밥이 최고네요.
    저도 카레~ 비법 알려주시요. 플리즈~~

  • 서울남자
    '18.11.6 11:38 AM

    맨 밑에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특별하지 않으니 실망 마시길 바랍니다...^^;;

  • 6. 소년공원
    '18.11.5 11:11 PM

    맛있는 것 많이 사드시고 해드시고...
    부럽습니다.

  • 서울남자
    '18.11.6 11:22 AM

    어쩌다 저러고 잘 움직이지 않아요. 특정 시기에 한번씩 집중적으로 돌아다니는...^^;;

  • 7. 테디베어
    '18.11.6 9:19 AM

    직장인은 일상이 미슷하군요^^
    저흰 도시락 싸서 다니는데 금요일 점심은 사무실 근처로 맛집 찾아 다닌답니다^^

    카레가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 서울남자
    '18.11.6 11:25 AM

    집중적으로 저 동네에 기웃거릴 때가 있는데 그 시기의 사진일 뿐입니다.
    카레 칭찬 감사합니다 얼른 레시피를 올려야 할 듯...^^

  • 8. 익명1
    '18.11.6 9:42 AM

    카레 레시피를 공개하시옵소서

  • 서울남자
    '18.11.6 11:39 AM

    기억을 더듬는 중입니다. 다시 만들어 올리고 싶은데 지금 재료가 없어서 글로 대신해야...

  • 9. 서울남자
    '18.11.6 11:59 AM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하게 감자 고기 양파 정도만 준비하는 편입니다.

    감자를 모나게 손질해주고, 양파는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손질합니다.
    고기는 돼지 등심 손질된 것을 주로 사용하고요.

    이 재료들을 기름 두른 팬에 들썩들썩 볶아요.
    그라인더로 후추를 갈아 넣고, 소금간을 아주 슬쩍 합니다.
    이 과정에 고기가 팬에 조금 늘러 붙고 감자의 모서리들이 부서지는데 그게 나중에
    걸쭉한 카레가 되게끔 합니다.

    볶아주면서 저는 물을 먼저 안 넣고 고형 카레[ S&B 제품 매운맛을 씁니다.]를
    먼저 넣어요. 주걱으로 눌러 조각을 내가며 재료들과 볶습니다. 완벽하게 카레와 재료가
    섞일 때까지 볶지는 않고 약간 얼룩덜룩, 재료들에 냄새가 좀 배어들었겠다 싶을 때 물을
    붓고 재료들을 익힙니다.

    재료들이 거의 익고 고형카레가 다 풀려 녹아들었을 때 우유를 넣는데 이건 크게 임팩트가
    있진 않고 조금 부드러운 맛이 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은 차이를 확 느낄 수도 있겠지만 무조건 넣어야 할 정도의 재료는 아닌 듯 합니다.

    이렇게 해서 끓고 나면 바로 먹어도 되는데,
    좀 더 걸죽해지는 건 한번 완전히 식고 나서 다시 데울 때입니다.
    되직하다 싶을 정도가 된 카레를 물 혹은 우유를 조금 넣어 풀어가면서 데우면
    껄쭉~한 카레가 됩니다. 데우는 과정이 귀찮지만 이렇게 해야 묽지 않은 카레 맛을 보실 수 있어요.

    글로 하다 보니 뭔가 필이 없네요.
    재료 사다가 다시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궁금해 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합니다.

  • 영원사랑
    '18.11.6 8:32 PM

    귀찮아서 로긴안한다던 아줌입니다~~^^
    자세한 설명 넘넘 감사드립니다
    주부 20년차 보다 훨 솜씨가 있네요
    호텔백반 사진보다 직접 하신 카레가
    더더더더 맛나보여요~~~~^^

  • 10. 헝글강냉
    '18.11.7 5:57 AM

    카레 레시피 감사합니다 ~ 미국 살때 S&B카레 거의 주식처럼 먹었는데 매운맛 먹고프네요... 애들때문에 요즘은 오뚜기카레 순한맛 위주로.. 무조건 순한맛 ㅋㅋㅋ ㅠㅠ
    브루클린 버거 서래마을에서 살짝 유명해지기 시작할때 자주 가서 먹었는데 그립네용~ 그때만 해도 흔치 않았던 진한 미국맛 ㅎ

  • 넬라
    '18.11.7 4:54 PM

    여기서 뵈니 방가워요. 숨은 강냉님 팬이에요~

  • 서울남자
    '18.11.8 7:26 PM

    카레 레시피가 저게 맞나 싶어 있는 재료로 살짝 해봤는데 맞더군요. 해보심 괜찮을 거에요.^^
    브루클린 버거가 미국 맛이라는데 전 안가봤지만 어떤 느낌인지 아주 조금은 알 거 같았습니다.

  • 11. 고고
    '18.11.7 11:26 AM

    그림은 정서를 정리해주고.

    책은 일상을 표백해주고^^

    반갑습니다.

  • 서울남자
    '18.11.8 7:29 PM

    좋은 표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반갑습니다.

  • 12. 넬라
    '18.11.7 4:55 PM

    이런거 성차별 발언인지 몰겠는데 남자분이 왜이리 잘해요! 샘나게!
    사진이랑 요리 잘 보고 가며, 반성 한번 하고 갑니다. 나도 오늘 카레나? 싶네요.

  • 서울남자
    '18.11.8 7:31 PM

    성차별 발언은 아니라 판단되옵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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