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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가을밥상 4

| 조회수 : 11,103 | 추천수 : 9
작성일 : 2018-11-01 07:58:14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
.
.



눈부시게 파란 가을 하늘
^^
예쁜 단풍잎




가을 단풍 산책을 했습니다.




코코와 함께 걷는 것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예쁜 단풍이 어우러진 숲...




떨어진 가을 낙엽이 소복이 쌓여있는 아름다운 풍경.

………




가을이 되니 저도 키톡 능력자님들이 그리워서...
모두 보고 싶어요.
.
.
.



비 오는 날 아침에는 오뎅국을 만들어 봤어요.




쌀쌀한 날에는 간편하게 우동도 만들고...




매콤한 소고기 가지덮밥도...




또 어떤 날은 칼칼한 알탕을 끓이기도 했네요.

………




파란 하늘, 시원한 바람




어제 남편과 케빈 아저씨가 정원 낙엽도 치우고 겨울을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향긋한 모과차를 만들어 봤어요^^




모과차~

1. 모과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채 썬 모과에 꿀과 설탕을 반반씩 넣어서 골고루 잘 버무려 줍니다.
3. 유리병을 열탕 소독하고 말려서 모과차를 담아주고
뚜껑을 닫고 뜨거운 물에 5~10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30년 이상 썼던 부엌칼이 많이 무뎌져서 이번 주 새 칼을 구입했어요.
단단한 모과도 힘들이지 않고 잘라지네요^^




남편이 예쁘게 모과그림도 그려주고...




예쁘게 포장도 해서
향긋한 모과차 완성~~~




제철 과일인 사과로 사과케이크도 만들어 봤어요.
집에 저울도 없어서 대충 만들었는데...




그래도 사과케이크가 완성되었네요.




사과케이크 한 조각과  커피 한잔을  코코와  함께~
.
.
.



10월의 마지막 밤에

모두 행복하세요.

^^
해피코코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앙
    '18.11.1 9:02 AM

    눈으로 힐링!
    느낌으로 힐링!
    감사합니다~~~~~~

  • 해피코코
    '18.11.1 11:13 AM

    아름다운 가을 풍경에
    저도 힐링이 되었어요.
    홍양님도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 2. 코스모스
    '18.11.1 9:15 AM

    작품 사진을 보는듯 합니다.

    우동한그룻하고픈 날이네요.

    저도 어제 모과차 담았는데 꿀과 같이 담으면 더 좋은가보네요.

  • 해피코코
    '18.11.1 11:21 AM

    아름다운 가을 산책에 코코도 넘 행복했었지요.
    아...가을 낙엽 밝는 소리. 바람...가을냄새...
    코스모스님이 담으신 모과차는 더 향기롭게 되기를~~얍!!!

  • 3. 테디베어
    '18.11.1 9:18 AM

    해피코코님 가을산책 사진을 보니 밖으로 뛰어 나가고 싶어요^^
    힐링힐링 산책입니다.

    퇴근하고 모과를 사야겠다는 의지가 불끈 쏫아납니다~
    남편분 모과그림도 너무 잘 그리시네요^^
    사과케이크도 맛있겠고~

    이 가을 해피코코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해피코코
    '18.11.1 11:33 AM

    테디베어님도 예쁜 태양이와 좋은 가을보내세요~~
    사랑하는 강쥐와 함께하면 넘 행복하고 힐링이 되지요^^
    저는 이번에 향기로운 모과차 만들어서 멀리사는 언니와 아픈 친구한테 찿아갈려고 해요.

    테디베어님, 태양이도, 식구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코코가 바랍니다~~~

  • 4. 하예조
    '18.11.1 11:25 AM

    사진 너무 멋지십니다
    모과그림 하나하나 다 그리셨나봐요
    그림이 다 다르네요 남편분 솜씨가 굉장하네요
    잘 보았어요 ~~

  • 해피코코
    '18.11.1 11:40 AM

    하예조님 가을 풍경사진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 단풍이 지는게 아싑기만 하네요.
    ㅎㅎㅎ 남편 직업이 그래서 ...

  • 5. 목동토박이
    '18.11.1 8:25 PM

    댓글을 아니 달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경치도, 코코도, 해피코코님도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내외가 모두 금손이신가봅니다. 글씨도 어찌 그리 이쁘게 쓰시는지...
    한국도 단풍이 절정인 계절입니다. 거리 어디엘 가도 아름답습니다.
    풍성한 가을 되세요.

  • 해피코코
    '18.11.2 3:06 AM

    가을 경치, 코코사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요즘 남편이 손글씨 연습을 매일 하고 있어요.
    목동토박이님도 멋진 가을 되시길 바래요~

  • 6. 목동토박이
    '18.11.1 8:26 PM

    참, 김혜경선생님의 한상차림 책은 저도 있습니다. 추억의 책 이지요^^

  • 해피코코
    '18.11.2 3:09 AM

    김혜경선생님,보라돌이맘님의 책들 모두 가지고 있어요.
    모두 모두~~ 보고싶네요.

  • 7. 쩜쩜쩜쩜
    '18.11.1 10:04 PM

    그야말로 만추네요ㆍ
    가을의 끝자락을 코코님 사진으로 다시 한 번
    감상했어요~
    어묵탕 속 당근은 왜케 귀여운지^^
    글구 홈메이드 모과차에 직접 그린 그림포장까지~
    그야말로 명품 모과차입니다~~

  • 해피코코
    '18.11.2 3:19 AM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
    이렇게 아름다운 가을이 가고 있어요.
    어묵탕이라고 해야하는데 옛날 사람이라 오뎅국이라고...
    그리고 32년된 당근틀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홈메이드 모과차는 이번주 언니와 친구에게 배달갑니다~

  • 8. 소년공원
    '18.11.1 10:43 PM

    코코가 케익을 넘보고 있는 사진 정말 귀여워요!
    주인님이 나 안주고 뭐 맛있는 거 잡숫나~~~? 하고 살펴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왜 해피코코님 댁 마당의 가을은 예술로 보이는데 저희집 마당의 낙엽은 노동으로 보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 해피코코
    '18.11.2 3:27 AM

    ㅎㅎㅎ
    사과케이크... 코코도 맛있게 냠냠했지요~

    그리고
    키톡에 소년공원님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 9. Harmony
    '18.11.2 3:33 AM

    사진 하나 하나가 다 예술입니다.
    매일 매시간이 힐링이겠어요.
    가을 의 숲이 단풍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ㅎ 낙엽도 어마어마하네요.
    컴화면 넘어로 낙엽 냄새가 나는듯~합니다.

    거기다 노란모과사진은 인상주의의 한 작품같아요.
    코코의 쳐다보는 모습, 너무 귀엽고
    남편분의 손글씨나 모과그림도 너무 정답고...

    그 모과차 받으실
    친구분
    쾌유를 빕니다.

  • 해피코코
    '18.11.2 4:00 AM

    가을 산행은 힐링이지요.
    우리 강쥐 코코도 무척 즐거운 날이었어요^^
    가을 공기도 맑고 하늘도 푸르고...

    가을이 되니 아픈 친구가 많이 생각나서...
    제 친구도 Harmony 님의 따뜻한 말씀에 행복한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

  • 10. 사랑니
    '18.11.2 8:59 AM

    아침에~ 글을 모두 읽으니,
    울컥해지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 해피코코
    '18.11.2 10:35 AM

    하~~~아....
    저도 예전 키톡생각에 눈물이...
    가을이 되니 옛 생각도 많이 나고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사랑니님도 늘 행복하세요~~~

  • 11. 자수정2
    '18.11.2 12:21 PM

    눈이 띠용~~~
    삶이 예술이십니다.
    '모과차' 라고 예쁜 그림으로, 글씨로 아내의 노력을 더 빛나게
    해주시는 남편이라니.... 완전 부럽네요.

  • 해피코코
    '18.11.2 9:32 PM

    가을 풍경은 다 아름답지요^^
    ㅎㅎㅎ
    착한~남편이 예쁜 그림을 그려줘서 더~예쁘게 되었어요.

  • 12. 헝글강냉
    '18.11.2 8:59 PM

    앗 저도 저 요리책들 다 있어요 ^^

    해피코코님, 코코와 함께 걷는 가을길이 영화 풍경 같아요.

  • 해피코코
    '18.11.2 9:37 PM

    같은 요리책을 가지고 계셔서 반가워요^^
    아~~혜경샘의 "희망요리수첩"...

    헝글강냉님도 이 가을에 행복하시길 코코가 바랍니다~

  • 13. 초록하늘
    '18.11.3 6:11 PM

    부부가 함께 금손이십니다.
    오랜회원님 글이라 더 반갑네요. ^^

  • 해피코코
    '18.11.4 3:20 AM

    초록하늘님이 오랜회원이셔서 더~반가워요^^
    그리고 기분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보내시길~~~

  • 14. 바람처럼
    '18.11.3 10:59 PM

    놀랐어요 우리동네 익수간 라빈이네요. 저 그 라빈 근처살아요. 한번 만나요.

  • 해피코코
    '18.11.4 3:30 AM

    아... 바람처럼님 반가워요^^~
    온더레이크 사진은 드라이브가서 산책했는데 가을 숲이 조용하고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집 정원이 라빈과 바로 연결이 되어있고 제일 높은 곳에 있는데...
    저희 동네 사시나요?

  • 15. 바람처럼
    '18.11.4 4:40 AM

    전 토론토 노스욕 살아요. 코코도 울집강아지처럼 비숑계통으로 보이네요.

  • 해피코코
    '18.11.4 7:11 PM

    안녕하세요^^
    저는 노스욕에 있다가 지금은 시외에 살고 있어요.
    바람처럼님도 예쁜강아지가 있군요^^ 코코는 12살 말티스입니다.
    정말 반갑고 한번 만나서 커피해요~
    오늘도 해피가을되시길 *^^*

  • 16. 바람처럼
    '18.11.4 11:15 PM

    Ravine 풍경은 어디나 비슷한가봐요 ㅎㅎ 제가 우리 동네로 착각했네요 ㅎㅎ. 예쁜 살림살이 잘 보고있어요. 토론토에 장보러 오실 때 연락주세요. 제가 가입한지 오래욌는데 한번도 쪽지보내길 안해봐서.....잘 안되네요.

  • 해피코코
    '18.11.5 1:28 AM

    가을 Ravin 풍경은 다 아름답고 비슷해 보이지요.
    토론토에는 사무실이 있어서 매일 오긴하지요.
    멋진 가을날되세요~

  • 17. 시간여행
    '18.11.5 11:16 AM

    올해는 넘 바빠서 단풍도 못보고 그냥 지나갔네요 ㅠㅠ
    눈으로나마 아름다운 코코님의 정원에서 저도 가을길을 같이 걸어봅니다~
    사과케이크와 모과차 한 입 먹어보고 싶구요~
    남편분의 멋진 그림까지 더해지니 명품이 따로 없네요~
    11월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 해피코코
    '18.11.5 10:46 PM

    가을풍경 사진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남편이 제 말은 잘 들어준답니다.
    이젠 날씨가 제법 추워져서 정원에 나무잎도 많이 떨어지고 ...
    이렇게 겨울이 다가오고 있네요.
    시간여행님도 멋진 가을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 18. 솔이엄마
    '18.11.11 11:22 PM

    가을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제가 살고 있는 일산도 가을에는 단풍이 멋진데,
    며칠전에 바람이 심하게 불고 비가 내리더니 많이 떨어져 버렸어요.ㅠㅠ
    키톡에서 자주 뵈니까 너무 좋아요.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

  • 해피코코
    '18.11.15 9:21 AM

    어머나~~~
    정말 반가워요^^!!
    이곳 토론토에는 오늘 첫 눈이 왔답니다.
    제가 얼마나 솔이엄마님 따뜻한 글을 좋아하는지 아시는지요?
    늘 행복하셔요~~~

  • 19. 카모마일
    '18.11.14 4:27 PM

    진짜로.. 모든 사진이 다 예술이에요.
    코코도 너무 귀엽네요^^

  • 해피코코
    '18.11.15 9:23 AM

    코코도 예뻐해주시고 사진들 좋게 봐주셔서
    진짜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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