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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빚이 많습니다..

누나 조회수 : 21,640
작성일 : 2018-10-17 00:16:40
대문에 걸려서ᆞᆢ
죄송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IP : 223.62.xxx.5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7 12:19 AM (125.177.xxx.43)

    죄송하지만 파산신청하고 신불자로 사는게 나을거에요
    그렇게 몇백씩 이자 갚느니 ...
    1억 갚아줘야 큰 도움도 안될거 같고 계속 그리 살거 같아서요
    빚이 1억으로 다 해결된다면 모르지만 ,,

  • 2. ..
    '18.10.17 12:24 AM (210.179.xxx.146)

    나이 40넘고 가정까지 있는데 그게고쳐지겠어요? 지병인데? 여태까지를 보세요 뻔한 결말 뭐하러 그러나요? 누나들이 1억 버려도 되면 동생이니 해주던지요. 복잡하게 대출이니 뭐니 어차피 뻔한결말 그럴꺼 없이 그냥 1억 모아서 주고 말든지요. ㅉㅉ

    염치없이 나이 그나이먹도록 다른 가족들부모님 형제들한테 도움이 되지는 못할망정 10대도 아니고 한심하네요.

  • 3. ...
    '18.10.17 12:25 AM (112.144.xxx.107)

    2금융권 빚이 그 정도며뉴이미 1금융권에도 빚 많을걸요.
    갚아주면 또 빚 만들어와요. 그냥 집 줄여서 스스로 갚으라고 해야해요

  • 4. ...
    '18.10.17 12:25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걍 1억 보태달라고 온거네요.
    은행대출 다 쓰고 빚질 곳이 없으니 2금융까지 갔단 얘기잖아요.
    그럼 부모님 돈은 못 갚는단 얘기죠.
    빚 내역 전체를 뽑아와라??
    이게 전체다 라고 뽑아왔어요.
    근데 그게 일부라는걸 어떻게 확인을 하죠? 가장 민감한 개인의 금융정보인걸요?
    설마하니 이 빚이 이 사람이 갖고 있는 빚의 1/10입니다. 이렇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금융업종끼리도 공유하기 어려워요. 금융정보는요
    누나가 100% 동생말을 어떻게 신뢰를 하겠어요.
    1억 그냥 좀 달라. 하는 얘기죠

  • 5. 솔솔라라
    '18.10.17 12:27 AM (175.114.xxx.210)

    왜 빚을졌는지 제대로 따져보세요
    잘못된 소비습관때문이라면 어떻게바꿀지도 정확히 물어보시구요. 아마 질문몇개만 던져도 짜증내면서 버럭할거에요. 빚진사람들 은근히 답정너에요. 잠깐 고개숙인걸로 내몫은다했으니 닥치고 빌려달라자세죠
    제가 많은 사람에게 돈을 빌려줘봐서 잘알거든요.
    아파트를 팔거나 안팔림 전세주고 월세로 가라고하세요.
    그집에 계속살고 살던대로 살면서 부모돈일억을 또 해먹겠다는거죠. 원망을 듣더라도 너한테만듣지 부모님한테까지 못듣는다하시고 부모닝께도 돈해줬다간 딸들과 끝이라고 못박으셔야할겁니다.

  • 6. ...
    '18.10.17 12:28 AM (118.33.xxx.166)

    빚이 있으면 본인 집을 줄이고
    지출도 줄이며 살아야지
    왜 부모형제에게 손을 내미나요?
    절대 도와주지마세요.
    한번 도와줘서 절대 안 끝나요.
    경험자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7. 신수
    '18.10.17 12:29 AM (124.50.xxx.94)

    내역서 속이려면 백번도 속여요.어릴때부터 저러고다녔음 별로 답도없어요.
    부모님이 물컹하신게 원인이죠뭐.
    저같음 절연을해도 안도와줍니다

    누나한테 허락받아오라는 부모님도 참 ....
    같이 발목잡혀 함께구덩이로 들어가자는거입니다

  • 8. ㅁㅁ
    '18.10.17 12:35 AM (223.38.xxx.56) - 삭제된댓글

    딱 제 남편형의 경우네요.결론적으로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다 비빌언덕이 있다고 믿고있고 또 실제로 돈을 줘왔고 주고있고 앞으로도 줄거라 믿기때문이죠

    남편형(호칭도 쓰고싶지않은인간)이랑 형수(이여자도 마찬가지) 둘이랑 애들까지 넷이...그냥 혼자버는 회사원일때부터 지금까지 넷이 세계일주 했구요.태국이느 동남아는 몸 찌뿌두둥할때 맛사지받으러가는 옆집이고..우동이랑 스시먹으러 일본가구요..형은 능력 제로인데 사업한답시고 사장소리들으먀....실제로는 뭐하는지 아무도몰라요.근데 출장다닌다며 허구헌날 외국나가며 그것도 부부동반으로 미국유럽으로 한두달씩가고...애둘둘이 다 공부못하서 지잡대 다니는데 일년씩 미국 인가안난 학원으로 어학연수 보내구요.집은 80평에 살아요.형수는 그냥 사장갈때도 명품백 지갑 아니면 안들구요.

    근데 이게 전부 시부모돈이고 그들이 다 해준거라는거...장남위주 집안인데 장남이 고등학교도 떨어져서 재수할정도로 머리나쁘니 안타까워서 무조건 오냐오냐 그러면서 거짓칭찬에 무조건 애를 이상하게 키우니 형은 잔머리만 굴리고 거짓말에 비열만 늘고요..형수는 더한여자라 ㅠ외국 여행 어느정도 못나가면 우울증걸린다고 누워버리고 그럼 형은 지부모 졸라서 또 여행가고 명품백사구요...

    남편형네 빚이 10억은 족히되는데요..우리는 원글님네보다 더 심해서 이미 시부모님 집담보대출로 빼갈만큼 빼갔고 부모님이 사준 그집애서도 담보대출 꽉차게 받았구요..전 첨에 그걸알고...그 대출액만봐도 어지럽다가 이자생각에 속이 울렁거렸는데...알고보니 시부모님이 이자 몰래 다 내주고..근데 장남사랑에 그거 다 눈에 안보이고 쉬쉬해가며 계속 퍼주고요.형이 50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부모님이 돈대주고 있어요 시집이 제법 부자였는데 저들 하는짓거리에 뒷돈대주다 허덕이시구요.그래도 아직 건물이랑 월세받는 집도 있고 무엇보다 둘다 고위공무원에 교수였어서 연금도 상당하니....이집 큰아들은 죽을때까지 실컷쓰고 다 받아내려고 하며 사는중이에요.그 애들도 똑같이 매일 술마시고 놀러다닌 사진만 올리고 네식구가 다 놀다시피 하는데...부모가 다 대주니 답이 없는거죠.원글님네도 아마 지금부터 시작이구요.저들 저렇게 써대는건 한번 시작한거라 멈추지 못할거고 거액 빚지고 갚아달라 난리칠거 뻔하구요

    솔직히 부부중 하나라도 제정신이면 저렇게까지 안되는데요. 우리시댁 경우처럼 둘다 허영에 과소비에 미친듯 돈쓰는데 이력이 난 사람들은 절대 못고칩니다.열받아 우리시댁 얘기로 너무 길어졌네요 ㅠ

  • 9. 아무것도
    '18.10.17 12:37 AM (1.241.xxx.7)

    소용없어요ㆍ 보아하니 올케와도 똑같으니 빚속에서 그리 써대며 사는거죠ㆍ더이상 빚낼 수 없으니 무릎 꿇은거고요ㆍ1억 대출해주면 집 다 털릴때까지 계속 아쉬운 소리하며 맘약한 부모 힘들게 합니다ㆍ주변에 저런식으로 부모집 팔아 먹은 인간들 많아요ㆍ
    집은 절대 건드려선 안된다고 했어야해요ㆍ그럼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해결했을 거예요ㆍ

  • 10. .....
    '18.10.17 12:38 AM (118.47.xxx.109)

    실례지만 부모님이 나쁘시네요
    누나는 왜 끌고 들어갑니까?
    누나가 말리라고?
    아니면 그 집이 동생밑으로 다 들어가도 된다는 암묵적 동의?

  • 11. ..
    '18.10.17 12:39 AM (211.36.xxx.149)

    해주는 순간 길거리에 나 앉겠네요.

    나중에 진짜 동생 쪽박 차고
    갈데 없을 때 부모님 집에서 기거라도 하려면
    부모님 집은 남겨 둬야죠.

    동생 집이나 정리하고
    투룸 얻어서 살라 하세요.

  • 12. ..
    '18.10.17 12:40 AM (210.179.xxx.146)

    능력이 없으면 분수껏 살아야지. 지 분수도 모르고 허황되게 쓰느라 ㅎㅎㅎㅎ나이 40이 넘어 이제다 늙은 부모님 집까지 담보해달래 재밌고 무서운 사람이네 ㅎㅎ 골치아프겠어요 저런것도 가족이라고. 연끊으세요

  • 13. 소비습관은
    '18.10.17 12:45 AM (175.193.xxx.206)

    소비습관 바꾸기 정말 어려워요. 1억은 그냥 준다고 생각하고 주어야 할거에요. 절대로 남동생이 못갚을거에요. 열심히 알뜰하게 사는사람도 어려운데 지금껏 그리 살아왔는데 어떻게 바꿀까요?

    빚권하는 사회가 된 현실이 참 여기저기 슬프게 만들어요. 주변에서 보면 다들 어찌 그리 돈이 많에서 한해에 여행을 그리 많이 다닐까? 집은 또 그리 잘 넓혀갈까? 했는데 빚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빚도 재산이라는 말이 젤 웃겨요.

  • 14.
    '18.10.17 12:45 AM (125.176.xxx.103)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요
    절대 안된다고 못 밖아야죠
    의절할 각오하고 부모님 재산 넘보지 못하게 해야죠
    그런데 그런다고 될지는 모르겠네요
    부모님선에서 단호하게 거절해야 하는데 형제들끼리 싸움 붙이는것 도 아니고 ᆢ원글님이라도 단호하게 나가세요

  • 15.
    '18.10.17 12:53 AM (211.176.xxx.124)

    좋은 댓글은 위에 있으니 결론만 얘기하자면,
    그렇게 살다가 부모 돈 쏙 빼먹고 노부모는 원글님이 돌봐야 하는 상태에서,
    동생은 돈 없다고 쌩까는 상황 됩니다. 쉽게 얘기하는거 아닙니다.
    겪은거 주위에서 본거 종합해서 저 결말이 백프로라고 확신 합니다.

    해결법은 신불자가 되건 막장인생이 되서 술로 세월보내건 이혼하건
    냉정하게 외면하는 겁니다. 세상 무서운줄 알라고..

    그런데 힘들죠? 아마 그리 못할겁니다. 그래서 다들 알면서 결론이
    처음 단락처럼 되는거에요.

    사람 인생 우스워요. 저리 될거 뻔히 아는데 결국 늪에 빠지듯 슬금슬금
    빠져 들어가서 서로서로 고아처럼 살게되요.

  • 16. 1억으로
    '18.10.17 12:54 AM (61.82.xxx.218)

    1억으로 해결 될까요?
    빚을 졌으면 집을 팔고 월세라도 살면서 생활비 벌어서 쓰라하고. 팔집도 없다면 파산신청 하라 하세요.
    부모님도 노후에 먹고 사셔야하고, 누나들도 각자 살아 가야지
    안됐다고 가족이라고 막아 주다보면 동생 하나 때문에 온 집안이 망합니다.
    1억 안해주면 가족들한테 등질수 있는데 그게 나아요.
    저희 친정도 오빠네가 맞벌이를 하는데도 경기도에 25평 아파트 대출내서 장만한 아파트 대출금 갚기 버겁다고 팔더군요.
    조카들 둘이 대학생인데 얘네들 학비가 일년에 이천 든다고 그거 장만하기도 버겁다면서요.
    그렇게 25평 아파트를 팔더니 32평 아파트 전세 들어가겠다고 친정아빠한테 8천만원만 빌려 달라고 왔더군요.
    저희 친정아빠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고요. 다른 자식들도 다~ 집대출있고 갚으며 살고 있다고요
    그날 이후 새언니 시집에 안옵니다. 차라리 가족이 등돌리는게 나아요.

  • 17. 전에 쓴적이
    '18.10.17 12:56 AM (222.120.xxx.44)

    있는데요, 그런 사람들은 본인 빚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몰라요.
    사채까지 쓰는 사람은 , 당장 급한 곳을 메꾸려고 돈을 빌리는 것이라 상환계획도 없어요.
    부모님집 팔아도 다 갚을 수 있으면 다행일 정도 일꺼예요.
    소비를 줄이지 않는 상태에서, 도움을 주는 건 밑빠진 독에 물 붓기이고 주변 친척들까지 다 어렵게 만들꺼예요.

  • 18. ..
    '18.10.17 1:02 AM (125.133.xxx.171)

    지금 부모님이 대출내주기 싫어서 악역인..공을 원글님한테 넘긴건데
    싸움을 동생하고 할 필요 전혀 없으시고요
    다시 공을 부모님께 넘기세요
    그건 내가 관여할바가 아니다 부모님께서 정하시는거다 되풀이하시면되요
    아무래도 동생이 더 오래살건데 원수질필요 뭐있나요
    악역 넘긴 부모님이 제일 나빠요
    그들 경제사정 따질필요도, 내가 악역을 맡을 필요도 없어요

  • 19. 보세요
    '18.10.17 1:09 AM (211.207.xxx.190)

    1) 남동생 빚은 남동생만 알아요. 아마 올케도 다 모를거에요.
    빚은 제3자는 알수 없어요. 본인만 알아요.
    그러다 남동생이 이자를 갚지 못하게 되고, 채권자(은행,개인)들이 원금도 받지 못할 상황이 되면
    채권자들이 움직이면서 알게 되는겁니다.

    2) 남동생한테 망할려면 혼자 망하라고 하세요.
    괜히 엄마 집까지 담보대출받아서 엄마집까지 경매로 넘어가게 하지 말라고 하세요.

    3) 왜 남동생이 빚을 갚을수 없느냐?
    계산이 어렵지 않아요.
    남동생네 수입은 거의 정해져있잖아요.
    남동생은 거의 수입없고, 올케는 직장이라면서요.
    그동안 사실상 올케 월급으로 생활하면서, 카드돌려막기 하듯이 빚으로 돌려막기 하면서 버틴거 아닙니까~
    그러다 2금융권까지 내려간거잖아요.
    이제 1금융권도 본격적으로 금리 올려요.
    엄마집 1금융권으로 담보대출 받아도 금리 올라간다고요.
    남동생네가 로또에 당첨되거나
    다른 사업으로 벼락부자가 되지 않는 이상
    못 갚는다고요~

  • 20. 같은 케이스로
    '18.10.17 1:10 AM (125.178.xxx.187)

    당하고 사는 남매입니다.
    오빠라고 하는 인물인데 멀쩡한 직장 다니며 여기저기 투자하다 직장도 잘리고 배우자 몰래대출받아 월급 넣어주기를 일이년.

    빚은 수억대로 늘고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겨준 형제들 공동명의로 땅. 담보로 대출받아주면. 집팔아 남은거 정리하겠다더니 차일피일 미루고.
    결국 그 대출금 수억 다른 형제자매들이 이자내주길 수년째하고 당사자내외는 꼬빼기도 안냅니다.

    시골땅은 팔리지도 않고.
    그렇게 빚진 와중에도 조카재수 시키고 해외여행 다닌 올케도 똑같은 인간이고 집팔아 정리하랬다고 우리더러 길거리 나앉으라고 한다고 지랄 지랄하더니 결국 그. 집도 날라가고 이십대 조카애들이랑 월세전전 한다고 하네요.

    일터진후 큰오빠가 집 등기부등본을 떼어보니 는더기로 금융권에 꽉찬 대출로 틈이 없더랩니다.
    강남아파트를요.
    그외에도 지인에게 진빚으로. 인맥 다 끊기고.
    .
    처음 일터졌을때 우선 가정을 살려야하기에 형제들이 화들짝 놀라 빚 대신 갚인준걸 최대의 실수로 판단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전문가한테 물어보니 그 상황서 최선책은 그들의 자산을 다 정리하고 길거리로 나앉을. 상황일때 차라리 월세보증금이나 전세자금 최소한으로
    도와주는게 첫째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버섯같은 빚은 절대 못끊고 사람도 안변하고 계속 반복합니다

    돈대주고 형제연 끊기고 당사자들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절대 해결책이 안됩니다.
    지금 일억이 십억 됩니다.
    본인들이 상거지로 되도록 모르쇠가 그들을 위해서도 최선책입니다.
    자려다 일부러 로긴하고 댓글답니다.

    그집 자가이면 등기부등본 열람해보세요.
    쫘악 뜹니다.저당 잡힌 내역이.
    우리도. 살다가 별일 다해본다 했어요.

  • 21.
    '18.10.17 1:10 AM (49.167.xxx.131)

    어머니집도 넘어가겠네요. 절대 해주면 안될듯

  • 22. 음..
    '18.10.17 1:10 AM (223.62.xxx.116)

    상환이 제대로 안될 게 너무 뻔한데, 그 뒷감당은 결국 누나들의 몫이 될 거거든요

    라고 하셨는데
    이미 그 빚을 떠안아 줄 생각이시네요
    원글이 미혼이면 전재산을 남동생 때문에 날려도
    누가 뭐라하겠어요
    하지만 배우자가 있는 마당에
    의논 하실건가요 통보 하실건가요
    반대하더라도 갚아주실 의향이신건가요?
    남편은 무슨죄로 ? 맞벌이라도요.
    부모님도 공을 딸들에게 넘긴듯 하지만
    이미 해주시겠단 마음같고..
    부모님과 누나들의 그런 말랑한 태도가
    지금의 남동생을 만든게 아닌지

  • 23. ㅇㅇ
    '18.10.17 1:11 AM (211.36.xxx.130)

    나이스지키미라는 사이트가입하시면 대출현황 다보실수있어요 유료인데 2ㅡ3만원할거에요. 가족도 가입해서 관리가능하고요 제2금융권까지나오는건 모르겠네요. 한번 사이트가보세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라는것도 있어서 계좌상태도 한번에 확인가능한걸로알아요~

  • 24. ㅁㅁ
    '18.10.17 1:12 AM (223.38.xxx.244) - 삭제된댓글

    저위에 이어서...결국 부모님은 돈을 해줄거고 그거에대해 못하게 막고 쓴소리 하는 원글까지 부모님이나 남동생네는 미워하게 될겁니다.이건 뻔한 이치에요.부모님은 해줄맘있고 끝까지 아들에게 뭐든 다 해줄맘이 있지만 딸 눈치가 어느정도는 보이니 물어보라고 형식적으로 말한거 뿐이구요...하지만 누나가 정말 나서서 참견을 한다거나 부모님을 막는다면 원글님만 미움받고 부모님 남동생네는 한편이 되어서 원글만 미워하게 될겁니다.

    우리는 오랜 외국생활끝에 귀국해서 시집 재산 다 없어지고 형네 멈추지 못하는 과소비와 빚을 알고 남편이 부모님에게 대들고 설득하고 그만하시라고 애원까지 했는데...결국은 부모님이 더이상은 말도 안하고 형네일엔 다 쉬쉬하며 뒤로 돈대주고..헝은 형대로 자기가 돈 맘대로 못받고 동생이 참견하는거같으니 부모님께 남편을 이간질하고 나쁘게 말해서...부모님은 형네를 더욱 신뢰하며 눈이멀어 돈대주며 말년 살고 계세요.

    막말로 1억이 뉘집 애름입니까?????솔직히 내가 피땀흘려 돈을 번다면 1억이란말 쉽게 안나와요.하지만 그냥 공돈이고 남의돈 받아오는거니 1억1억 쉽게 말하며 달라고 하는거죠..남자나 여자나 안팍으로 이미 돈단위가 커졌고 허영이 끝까지 간경우라...죄송하지만 우리시집처럼 답이 없어보이네요ㅠ

    원글님네는 진짜 이제 시작이고...안타깝게도 원글님은 아무것도 할게 없어보여요.더 개입해봐야 동생이랑 올케한테......방해한다고 욕만 들으실겁니다.ㅠㅠ

  • 25. ...
    '18.10.17 1:13 AM (99.228.xxx.112)

    부모님이 나빠요.
    그걸 왜 누나한테 떠 넘겨요?
    부모님께 님을 끼워 넣지 말라 하세요.

    그리고
    지금 그 상황... 밑 빠진 독에 물붓기예요.

  • 26. ,,
    '18.10.17 1:13 AM (221.154.xxx.93)

    저도 지금 원글님과 똑같은 상황이라 댓글 보고 많은 도움 얻습니다ㅠ 왜 대부분 이렇게 아들들이 부모님 재산을 못 먹어서 안달일까요? 저 너무 속상합니다ㅠ

  • 27. 누나
    '18.10.17 1:14 AM (182.212.xxx.122)

    부모님은 남동생 뜻대로 해주실 거예요.
    제게도 그리 얘기하셨고요...
    제가 결사반대하면 조금은 고민하시겠지만... 아마 그래도...
    제게 가서 허락을 받아와라 한 거는 나중에 저희에게 뒷말 듣기 싫어 그러신 걸 거고, 뭔가 좀더 단도리를 해라 하는 취지겠지요.
    윗님들 말씀하시는 거 다 맞습니다. 저도 정말 그리 생각하는데, 참... 어렵네요...

  • 28. ㅇㅇ
    '18.10.17 1:15 AM (211.176.xxx.1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 새벽에 이리도 진심 담아 사람들이 댓글 달아주면
    댓글이라도 좀 다세요. 에혀..

  • 29.
    '18.10.17 1:19 AM (211.176.xxx.124)

    동생오면 좋게 타이르고 마세요. 결론은 정해진거네요.
    원글님이 여유있으면 부모님 노후까지 돌보면 되는거고. 아니면
    부모님 노후자금을 미리 부모님께 받아서 그건 빼고 동생이 말아먹게 하시던가요.
    이길로 가건 저길로 가건 돌아가건 끝은 결국 마찬가집니다.

    주위에서 왜들 저리 늪에 끌려가나 했더니 다 저런 경로로 그리 되더군요.
    백프롭니다. 예외없어요.

  • 30. 차라리님네도
    '18.10.17 1:22 AM (180.53.xxx.18)

    우는 소리해서 동생이랑 같이 받으세요
    그래야 노후라도 병원비 내드리지요
    남동생이 받는 금액 다 똑같이 받아야한다로 이야기하세여 반대말고요

  • 31. 결국
    '18.10.17 1:24 AM (61.82.xxx.218)

    결국 남동생은 부모님이 그리 만드신답니다.
    저라면 결사 반대하고 남동생과는 연끊고 어쩔수 없이 최소한의 도리만하고 살겠네요.
    나라도 살아야죠. 그러다 같이 망합니다

  • 32. 어이가없네요
    '18.10.17 1:28 AM (175.113.xxx.191)

    40평 집팔아 월세로 옮겨야지
    부모집 담보요??? 부모님 노후까지 같이 말아먹죠

  • 33. ...
    '18.10.17 1:39 A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모두 집 팔라고 하시는데 그집인들 온전히 남아있을까요?
    아마 비워줘도 건질거 없을겁니다
    그 버룻 평생 안고쳐지구요
    결국은 부모님집뿐만 아니라
    돈 나올 구멍이 완전히 막혀야 끝납니다
    저의 가까운 친척이 그래요
    그 아버지 공기업고위직으로 퇴직하셨고
    그어머니 알뜰하고 투자를 잘하셔서
    결혼할때 강남아파트까지 해 주었었지만
    그 집이며 부모님 재산 퇴직금까지 다 말아먹고
    부모님 17평집에 연립에 살면서
    70대노구 이끌고 청소일 경비일 하시고 삽니다
    원글님은 동생집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거처를 걱정해야할거예요

  • 34. ..
    '18.10.17 1:45 AM (175.198.xxx.65)

    부모님이 주택연금 해당되실지 모르겠네요 일억 물려주는셈 치고 주고 나머지 주택연금으로 묶어놓으시면 어떨지요
    제 주변에도 아들이 부모님 집 담보로 대출받은 후 그 아파트 주택연금 받아서 생활하시는 집 알아요 대출금 때문에 연금이 많이 줄이들긴 했지만요

  • 35. 이런 글
    '18.10.17 1:51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라와서 보면 제일 나쁜 사람이 그거 다 받아주는 부모랑 형제예요.
    처음부터 그 싹을 잘랐음 바르게 살 수도 있었을 동생인데 아예 그러지 못하게 망가뜨리고 있잖아요.
    부모가 그 지경이면 누나라도 똑부러져야 할 텐데 누나도 똑같잖아요.
    부모가 떠안을 빚 갚아줄 생각하고 있으니..
    이것만 분명히 알아두세요.
    님 남동생 그 돈 받아도 빚 갚는데 안 쓰고 놀고 먹는데 쓸 거고요, 남동생 그렇게 만든 건 다 부모, 형제 탓이라는 걸요.

  • 36. Nn
    '18.10.17 2:23 AM (221.154.xxx.93)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들을 독립시키지 못하고 지금도 못 도와 줘서 마음 아파하시는 제 아빠 보여 드리게요ㅠ

  • 37. 님 부모님
    '18.10.17 4:09 AM (42.147.xxx.246)

    병원비 장례식비 요양원비 등을 미리 준비하세요.
    님 남편돈 쓰지 마세요.
    시집에서 싫어 하고 님 자식들이 엄마 때문에 우리 가난해졌다는 말 나옵니다.
    마누라가 머리 잘 못 써서 재산을 축나게 되면 매일 부부 싸움 납니다.
    그 싸움 끝은 이혼이 됩니다.

    비약적이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피보다 진한 것이 돈이랍니다.
    아버지 죽인 원수는 용서를 해도 내 돈 떼어 먹은 놈은 용서 못한다는 세상입니다.

    재벌들이 돈 싸움하지 형제들 우애로 뉴스에 나오는 것 봤습니까?

  • 38. .....
    '18.10.17 5:11 AM (124.60.xxx.58) - 삭제된댓글

    부모부터가 shit이죠.

    원글 걱정을 해야 함.
    다 털린 부모 노후는 결국 원글 몫이 되기에.

  • 39. 햇살
    '18.10.17 5:13 AM (211.172.xxx.154)

    20평대로 이사가라하세요

  • 40. 부모님께
    '18.10.17 5:37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말씀하셔요

    그렇게 살다가 부모 돈 쏙 빼먹고 노부모는 원글님이 돌봐야 하는 상태에서,
    동생은 돈 없다고 쌩까는 상황 됩니다. 2222

    확실히 말씀하셔요.
    남동생에게 재산 다 탕진시킬줄 알면서 주고
    원글님에게 기댈 생각마시라고요.
    원글님이 부모님. 책임 못지신다고요.

  • 41.
    '18.10.17 6:34 AM (58.148.xxx.66)

    밑빠진독에 물붓기 진행중....

  • 42. 휴,
    '18.10.17 6:45 AM (175.116.xxx.169)

    빚 자꾸 지는것도 천성인지..안바뀌더라고요.
    친정집 친가가 그랬는데
    이제 다들 70이 훌쩍 넘었는데..평생이더라고요.

    동생분 갚아줘도 다시 그만큼이나 그 이상으로 생길거에요.

    그냥 단호히 거절해서 동생이 왕래 끊는게 원글님한테는 더 좋은걸텐데..

    하여간 원글님..댓글들은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어릴 때부터 엄마가 속썩는거봐서(결국 저희 엄마는 아버지 친가 빚때문에 저희 집까지 넘어가게 되서 돌아가셨어요) 빚 쉽게 지는 사람들이 얼마나 주변을 괴롭게 하는지 어느 정도 아는데도,
    댓글 님들 글보며 마음 다시 다잡게 되는데
    댓글 읽으며 도움받는 분들 있을것 같습니다.

  • 43.
    '18.10.17 6:50 AM (125.190.xxx.161)

    올케도 꼭 같이 소환하세요 같이 신나게 쓰고 올케는 모른다 ? 그건 거짓말인듯

  • 44. --
    '18.10.17 7:23 AM (220.118.xxx.157)

    부모님이 누나 허락 받아 오라고 말씀하신 건 남동생을 제어하기 위함이 아니라
    아들 때문에 집 다 날려도 나중에 딴 말 하지 말라고 딸에게 다짐받기 위한 행동일 뿐입니다.

  • 45. 경험자
    '18.10.17 7:25 AM (14.75.xxx.8) - 삭제된댓글

    절대그돈전부가 아닐겁니다
    그리고 윗분중 말이 맞아요
    공을부모님께도로 주세요
    왜 누나가 결정하게 하는지요?
    분명 돈 못받고 결국 다 안즣게 끝나는거
    말을안해서 그넣지
    이미 온식구 다알고 있어요
    나중 그결과를 너탓이야
    너가 그렇게 하라고 했잖아
    니가 책임져
    하고 떠미는겁니다
    부모님이결정하게 하세요

  • 46. ...
    '18.10.17 7:41 AM (101.235.xxx.32)

    결국엔 빛때문에 교도소 들어갔다와야 정신 조금 차릴겁니다 (아주 조금이요)

  • 47. ....
    '18.10.17 7:46 AM (175.223.xxx.5)

    1억 받아오면 홀가분한 기분으로 팔천은 빚 갚고
    2천으로 해외여행가고 명품백 사겠네요
    계속 그렇게 빚지며 사는 이유는 어차피 일억이나
    이억이나 갚을수 없는 빚이니까 그래요

  • 48. ..
    '18.10.17 7:48 AM (110.70.xxx.125)

    인연 끊을 각오하시고 안된다하세요. 부모님 집은 절대 건드리는게 아니에요. 자기들 집 처분하고 지하방이라도 들어가라하세요. 남편 볼 면목이 없다 하시고요.

    정말 정말 촌각이 달린 결정적인 일일 때나 도와주세요.

  • 49. 동의해주면
    '18.10.17 7:52 AM (14.40.xxx.68)

    나중에 너도 알고 돈 빌려주는데 협력했잖니
    하면서 부모부양 떠맡게 스토리 짜는 거네요

  • 50. ...
    '18.10.17 7:58 A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얼마나 빚이 있는지 내역을 다 알고 싶으시면 남동생에게 적어오라 하지 마시고요.
    나이스지키미,올크레딧에 남동생이 회원가입되어 있으시면 거기 내역 보자고 하세요.
    아마 가입되어 있을 거예요.
    빚 많이 내는 사람들은 신용등급이 어느정도 되어야 빚낼수 있으니까
    신용등급 관리한다고 회원가입 많이 해요.
    안 되어 있으면 회원가입하고 며칠있음 빚 내역 다 뜹니다.

    거기에 모든 빚이 쫙 다 나와요.
    1금융,2금융,보험회사,저축은행등,카드론과 남은 카드원금등 다 나오니깐
    거기 보시면 빚내역은 거의 다 알 수 있어요.
    단 혹시 모르겠지만 대부에서 빌린 돈 있으면 그건 안 뜹니다.

    그 외는 다 나오니깐 거기 보시면 빚내역 거의알 수 있어요

  • 51. ...
    '18.10.17 7:59 AM (61.80.xxx.102)

    얼마나 빚이 있는지 내역을 다 알고 싶으시면 남동생에게 적어오라 하지 마시고요.
    나이스지키미,올크레딧에 남동생이 회원가입되어 있으시면 거기 내역 보자고 하세요.
    아마 가입되어 있을 거예요.
    빚 많이 내는 사람들은 신용등급이 어느정도 되어야 빚낼수 있으니까
    신용등급 관리한다고 회원가입 많이 해요.
    안 되어 있으면 회원가입하고 며칠있음 빚 내역 다 뜹니다.

    거기에 모든 빚이 쫙 다 나와요.
    1금융,2금융,보험회사,저축은행등,카드론과 남은 카드원금등 다 나오니깐
    거기 보시면 빚내역은 거의 다 알 수 있어요.
    단 혹시 모르겠지만 대부에서 빌린 돈 있으면 그건 안 뜹니다.
    그 외는 다 나오니깐 거기 보시면 빚이 어느정도인지 거의 알 수 있어요

  • 52.
    '18.10.17 8:13 AM (211.36.xxx.213)

    아니요.
    일억이든 오천이든 담보 잡아서 빌려주는거 하지 마세요.
    이번에 돈 빌려주시면 연 끊겠다는 심정으로 말리세요.
    일억 해준다고 끝나지도 않고
    지들끼리 사글세를 들어가더라도 알아서 해결하게 해야합니다. 이후 파산을 하든, 회생을 하든...

    차라리 집도 절도 없이 맨몸으로 찾아왔을때
    방 한칸이라도 살수있게 공간을 내어주는게 나아요.

    아님 다 빚덩이에 치어 죽는겁니다.

  • 53. ....
    '18.10.17 8:14 AM (1.237.xxx.189)

    집을 줄일 생각을 해야지
    갚을 능력도 없는 인간들이 왜 부모 집담보로 대출 받아달라고해요?
    아마 처음부터 부모 믿고 흥청망청 분수에 안맞게 썼지 싶은데 이게 마지막이 아닐겁니다
    여기서 돈 없는 시부모들 어떤 취급 받는지 나가리 되는거 보셨죠
    일할 능력 없어지는 노인네 되면 돈이 효자에요
    분수에 안맞게 사는 젊은 자식 넓은집 살게 하자고 노부모돈을 빼가요?
    지들이 책임질것도 아니면서?

  • 54. 냉정하게
    '18.10.17 8:26 AM (210.220.xxx.245)

    부모님과 싸우고라도 해주지말라고 미친x처럼 난리를 치셔야할것같습니다.
    지금 해주시고 1,2년뒤 아니 당장 올겨울 연세드신분들은 날추워지고 더워지면 아프시거나 돌아가시는분들 많으신대 아프신것도 단순히 감기몸살이 아니라 중풍이라던지 골절등등 심하게 몸져누워서 간병이 필요한 분들이 있어요
    그런경우 병원비 및 간병비등등 생활비 제외하고 그런게 들어간다고 계산해보면 지금 동생분 빚갚아줄일이 아닙니다.
    너에게 손안벌리고 그럴일 없다, 인연끊고 살자 당장 그런소리해도 시간 지나면 안돌아볼수가 있나요
    그러니 싸우기싫고 어차피 해줄건데가 아니라 몇날 며칠 싸우고라도 말리셔야 길게 보면 동생네도 살릴수도 있고 다같이 사는길이 될겁니다.

  • 55. 올케도
    '18.10.17 8:39 AM (211.36.xxx.162) - 삭제된댓글

    같이 와야 할거같은데요
    올케도 지네집 사정을 제대로 알고 살아야죠

    부모돈인데 줘라마라 할건 없고요
    다만 부모집 대출빼서 쓸라치면 노후에 부모모실거
    각오하고 가져다 쓰라해야죠

    이건 집안식구들이 다 모여야 해요
    이누나따로 저누나따로 해서 될일이 아니고요

    다들 모여서 무슨 결론을 내고나서
    대출을 빼도 빼야지요

    그런데 남의 돈 무서운지 모르고 쓰는 사람은
    갚아줘도 또 그래요
    돈쓰는거 병이라 못고쳐요

  • 56. ..
    '18.10.17 8:42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집 담보 하는 순간
    부모집 날라가고 부모님도 길러리로 나 앉게 되지요
    님이 부모님 책임지시렵니까?
    부모님께 가서 ㅈㄹ을 떠세요
    왜 나한테 물러보냐고

    다시는 돈가지고 물어보지 말라고
    40평에 살면서 여행이 머냐고
    정신들 똑바로 차리라고
    다시는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하세요
    차단 시킬거라고

    돈 써대는 올케도 똑같지요
    남편 봉급 뻔히 알것이데 어디 40평에 여행이랍니까?
    부부공모단이네요
    아마 올케는 저는 몰라요--이러고 나설 것이 뻔합니다

  • 57. ,,
    '18.10.17 8:46 A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집 담보 하는 순간
    부모집 날라가고 부모님도 길러리로 나 앉게 되지요
    님이 부모님 책임지시렵니까?
    부모님께 가서 ㅈㄹ을 떠세요
    왜 나한테 물러보냐고

    다시는 돈가지고 물어보지 말라고
    40평에 살면서 여행이 머냐고
    정신들 똑바로 차리라고
    다시는 연락도 하지 말라고 하세요
    차단 시킬거라고

    돈 써대는 올케도 똑같지요
    남편 봉급 뻔히 알것이데 어디 40평에 여행이랍니까?
    부부공모단이네요
    아마 올케는 저는 몰라요--이러고 나설 것이 뻔합니다

    담보 1억 해주면 바뀔까요
    노 노 노 네버
    절대 안바뀝니다
    휴 한숨쉬고 다시 여행가고 흥청망청 삽니다

  • 58. ...
    '18.10.17 9:17 AM (223.53.xxx.114)

    원글님 손절하세요
    한번 주기 시작하면 같이 골로갑니다.
    부모님께 접근금지하시고 누님들도 도와주지마세요.
    스스로 망하고 일어서야 끝납니다.
    그게 안되면 할 수 없고요.
    그나이먹어서 가족들에 도움은 커녕 손벌리는 어른
    제대로 정신차려야합니다.

    그리고 이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원글님 사연도 본보기가 되고
    좋은 댓글이 많네요.

  • 59. ㅡㅡ
    '18.10.17 9:35 AM (223.62.xxx.139)

    집은 어떤 상태 인지 인터넷 대법원 들어가서 등기부등본
    열람 하세요
    집 담보대출은 쫙 나오잖아요
    제3가 열람가능 하구요
    그럼 매매가 얼마에 담보대출이 얼마인 상태라는거 쫙
    파악 하는 거죠
    다른 카드관련대출,신용대출,지인한테 빌린 것,2금융권 대출, 대부업체는 따로 파악 하더라도요

  • 60. ....
    '18.10.17 10:40 AM (1.237.xxx.189)

    확인하라니 그래서 뭐하게요
    확인해서 많으면 부모 누나들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려구요?

  • 61. 진짜
    '18.10.17 10:40 AM (112.155.xxx.161)

    부모님 너무 하시네요
    그거 딱 잘라 안된다 정신차리고 집 전세주고 줄여갈 생각을 하든 팔든 성인이 된 남동생 지 앞가림 자기가 해야지 그 공을 왜 원글한테 돌리나요?

    저는 앞으로 1억이 문제가 되어 우리집 담보 휘청이면 딸아 그떼 네 돈 좀 해다오로 들려요...;;;
    저라면 결사반대 집줄여가라고 부모님께 차라리 진ㅁ자 어려울때 몇천이라도 그냥 주면 줬지 담보대출은 아니다 말씀드리거 그 돈 해주시고 일체 나는 사고 나는 관여하지 않겠다 선 긋겠어요
    님 부모님이 제일 문제네요..

  • 62.
    '18.10.17 10:43 AM (1.234.xxx.140) - 삭제된댓글

    영업일에...사업까지면...아마도 빚많을겁니다.
    그래도 그 부모는 자식 안쓰러워 해줄려고하나보네요
    누구는 나몰라라 합디다
    지아들이 진빚을 같이 사는 능력있는 마누라와 함께 갚길 원하는
    양심불량 노인네

  • 63. ㅡㅡㅡ
    '18.10.17 10:45 AM (175.193.xxx.186)

    집이 깡통일 확률 99.9...%

  • 64. 부모를 끊어요
    '18.10.17 10:46 AM (211.186.xxx.126)

    부모님 집 어떻게서든 지키시구요.
    (명의를 누나들이랑 나누던지)
    하다하다 부모님 설득 안될시

    남동생 돈해주면
    부모님과 절연하겠다는 문서를 보내고 한동안 보지 마세요.
    남동생은 이제 그냥 길거리 부랑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65. 하하하
    '18.10.17 10:49 A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 그지경이에요
    그건 시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았더라구요.
    시어머님과 경제권이야기가 하다가 당신이 왜 돈 한푼도 없는지 설명하시대요.
    모으면 돈 가져가고 가져가고 해서 당신도 그짓을 십년넘게 하다 화가나서 안 모으게 되었대요. 자식한테라도 써야겠다고 싶어서 어짜피 남편이 가져갈 돈, 먹는것에 자식들한테 쓰겠다고 있는 족족 돈을 다 쓰셨는데 그게 이젠 습관이 되어서 돈을 모을수가 없다고요. ㅠ.ㅠ

    마이너스 한도가 꽉찼다고 힘들어 하길래,
    한달 백만원 전후로 벌때, 몇년을 아둥바둥 절약해서 모은 돈 이천을 주면서 마이너스 갚아줬어요.
    (울 친정언니들 이 때, 절대로 갚아주지 말랬어요. 당연 또 마이너스 꽉차서 또 말할거라고요)
    그런데요!!
    그 2천을 6개월만에 다시 꽉차게 마이너스 쓰대요.푸하하하하
    이 후로, 절대로 절대로 빚갚아주지 않아요^^^^^^^^^^^^^^^^^^^^^^^
    이자 무섭다구요? 아니요~ 그 이자만 나가는게 상책인거였어요!!!!

  • 66. 그런식구들
    '18.10.17 11:01 AM (220.76.xxx.14)

    있으면 너도죽고 나도죽고 물귀신으로 빨려 들어가요 없는인간으로 내다버려요
    파산 신청하고 신불자 당첨인데 고민해봐야 식구들 마음속으 지옥이지요
    누구하나 나서서 강하게 진두지휘해서 끝나게 해야지 안그러면 다 길거리에 나앉아요

  • 67. 1.234.xx
    '18.10.17 11:1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글은 읽었나
    벌이도 적은데 평수 넓히고 여행 다니고 분수에 안맞게 흥청망청썼다잖아요
    사업으로 빚이 많은데 왜 평수를 넓혀요
    가격차이가 없어도 옮기는데 2억이상 드는데 미친거지
    돈은 남자만 쓰나 여자도 같이 생각없이 용인하고 썼구만
    왜 부모가 지들 저질러놓은걸 갚아줘요?
    돈은 쓰자고 덤비면 빚이 산더미같이 불어나고
    생각하고 살면 소액으로도 살아지는 겁니다

  • 68. (1.234.xxx.140)
    '18.10.17 11:15 AM (1.237.xxx.189)

    글은 읽었나
    벌이도 적은데 평수 넓히고 여행 다니고 분수에 안맞게 흥청망청썼다잖아요
    사업으로 빚이 많은데 왜 평수를 넓혀요
    가격차이가 없어도 옮기는데 2억이상 드는데 미친거지
    아들 사업이 힘들어 빚이 수억이라도 고따구로 살면 부모가 부자 할아비라도 도와주기 싫은거에요
    돈은 남자만 쓰나 여자도 같이 생각없이 용인하고 썼구만
    왜 부모가 지들 저질러놓은걸 갚아줘요?
    돈은 쓰자고 덤비면 빚이 산더미같이 불어나고
    생각하고 살면 소액으로도 살아지는 겁니다
    당신이나 자식 빚 갚안주고 살아요

  • 69. ...
    '18.10.17 11:17 AM (118.33.xxx.80)

    다 같이 불구덩이에 빠지진 말아야죠...

  • 70. 어이구
    '18.10.17 2:31 PM (110.8.xxx.115)

    1. 이거 프린트해서 부모님 읽어 드리세요.
    2. 남동생이랑 올케도 읽으라 하시고.
    3. 그리고 둘 다 앞으로 보지 마세요.
    (부모님과 절연하란 말은 아니고, 이렇게 일 년이라도 소식 끊는 시늉 해야, 나중에라도 그때 님이 반대했다는 걸 기억하는 시늉이라도 하실 겁니다.)

  • 71. ㅎㅎ
    '18.10.17 2:50 PM (88.171.xxx.167) - 삭제된댓글

    부모님집 주택연금신청이 제일 깔끔해 보입니다..

  • 72. .....
    '18.10.18 3:58 AM (112.144.xxx.107)

    나중에 혼자 부모님 병원비 대기 싫으면 그 집 손도 못대게 해야해요. 윗님 말씀처럼 주택연금신청해서 아예 대출길을 막아버리는거 좋네요. 저 위에 어떤 분도 말씀하셨지만 대책없이 써대고 갚아달라고 하는게 버릇인 사람은 도와주면 안됩니다. 나락으로 한번 떨어져봐야 정신을 차려요. 끝까지 가게 내버려두고 망해서 길에 나앉으면 월세보증금 정도나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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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186 당근에서 중고차 사려고 합니다 알려주세요 03:51:18 44
1588185 모기소리가... 1 우와 03:32:43 76
1588184 뉴진스 탈취 시도 사건...결국 돈 문제였어요 3 ㅇㅇ 02:42:08 921
1588183 아빠 장례식장에서..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12 ………… 01:44:31 2,238
1588182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4 그러하다 01:42:09 906
1588181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12 슬픈 봄 01:41:23 926
1588180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5 잉??? 01:28:33 661
1588179 나이50에 성형 6 ... 01:27:32 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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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177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8 ㅇㅇㅇㅇ 01:14:49 2,654
1588176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32 ㅁㅁ 00:52:44 1,241
1588175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8 .. 00:31:00 1,341
1588174 앞머리 빗소리 00:30:30 300
1588173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1 ㄹㅎㅎ 00:29:21 688
1588172 백상 남자예능후보들 보니... ... 00:22:46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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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169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1 이ㅇㅇㅇ 00:11:30 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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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166 나는솔로19기 영자에 감정이입 4 나솔 00:05:18 1,782
1588165 잇몸치료후 감염으로 붓기가 심각합니다.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3 수수 00:02:42 1,130
1588164 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9 ㅡㅡ 2024/04/23 2,444
1588163 연아가 입은 검정원피스 어디껀가요??? 11 ㅇㅇㅇ 2024/04/23 2,557
1588162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1 ........ 2024/04/23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