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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PD수첩을 보니 나이스에 접속하는 교사 누구나

PD수첩 조회수 : 19,300
작성일 : 2018-10-16 23:26:08
답안지를 자유로이 볼 수 있네요. 학교에서가 아니라 집에서도 답을 확인할 수 있다니!
이대로는 못참겠어요! 학교 선생들이 수능 출제 교사들처런 격리되어 학교시험을 내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학교 시험 결과로 대학입시를 치르게 할 수 없습니다!
IP : 122.35.xxx.69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16 11:28 PM (220.75.xxx.29)

    상상 그 이상으로 엉망이었어요... 우리는 다 바보였네요.

  • 2. ㅇㅇㅇ
    '18.10.16 11:28 PM (122.35.xxx.69)

    상피제는 권고일 뿐이고, 친인척들이 교사로 있는건 권고사항에도 못들어가죠.
    목포에 있던 고등학교처럼 돈으로 매수하여 시험지와 답안지를 빼낼 수 있구요.

  • 3. 허술하게ㅜㅜ
    '18.10.16 11:28 PM (122.38.xxx.224)

    어느 학교든 아는 선생하고 작당하면 누구나 전교 1등 하겠네요.

  • 4. 황당
    '18.10.16 11:28 PM (110.70.xxx.13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648617&page=1&searchType=sear...

    이 글에서도 볼수없다고 박박우기던 교사라는 인간은 대체 뭔가요?

  • 5. 상피제도
    '18.10.16 11:30 PM (122.38.xxx.224)

    소용없고...교사가 볼 수 있다는 자체가 부정을 깔고 있으니ㅜㅜ

  • 6. ㅇㅇㅇ
    '18.10.16 11:30 PM (122.35.xxx.69)

    교사자녀들이 왜 공부를 잘하는지(시험을 잘보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 7. jaqjaq
    '18.10.16 11:31 PM (101.235.xxx.41)

    교사에게 평가권한을 주면 안될것 같아요

  • 8. ..
    '18.10.16 11:33 PM (116.127.xxx.250)

    수시 내신 연관된 모든 전형을 없애야해요 !

  • 9. 평가권한을
    '18.10.16 11:33 PM (122.38.xxx.224)

    가질만큼 능력도 안되고..
    내신 시험 문제 개판인거 한두개도 아니고..문제 이상해도 빡빡 우기면..어쩔 수도 없고..

  • 10. 숙명여고
    '18.10.16 11:36 PM (116.125.xxx.203)

    숙명여고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이건 대한민국 전국학교에 다 해당된다는

  • 11. 현직교사
    '18.10.16 11:36 PM (220.118.xxx.196)

    그렇지않은데요 자기가 들어가는 학년과 교과만 가능하고요 그것도 지정된 교사만 볼수있어요 예를들어 2학년 국어과 교사가 4명이면 그중 한명만 입력가능합니다 나이스접속항션 무조건 답지를 다 볼수 있다는것은 부정확한 정보에요 그래서 나이스권한도 굉장히 제한적으로 주고요 접속기록은 무조건 남아서 항부로 권한을 줄수없답니다 제가 나이스권한담당자였거든요 하여튼 그 교무부장때문에 장학사 다 시찰나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캐비넷 새로 다 맞추고 cctv 몇대나 더 설치하고 출입기록 다 쓰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우린 고등학교도 아닌데 지금 그래요

  • 12. jaqjaq
    '18.10.16 11:37 PM (101.235.xxx.41)

    차라리 본고사급 평가 체제를 부활시키고
    전문 평가직을 개발하는게 나아보여요
    솔까말 교사들 무슨 직업의식 갖고 간 사람 거의 없고
    안정직 철밥통이라고 믿고 들어간 사람들이 태반인데
    곧 학령인구 줄어드니까 좀 싹 다 잘라야될것도 같고
    학원 선생들보다도 능력 없는 것들이 꼴에 별짓 다하는군요

  • 13. 현직교사
    '18.10.16 11:39 PM (220.118.xxx.196)

    그리고 교사자녀가 왜 시험을 잘보는지 알겠다는말은 기분이 나쁘네요 그교무부장이 미친놈이지 대부분 열심히 하는 교사들을 잠재적범죄자 취급하지마세요

  • 14. 현직교사님
    '18.10.16 11:39 PM (110.70.xxx.103)

    지금 화면에서 외부에서 접속하는거 다 보여줬는데
    혼자 아니라고 우기면 다인가요?
    진짜 교사들은 본인들 말만 맞다고 왜 이리 뻔뻔한지

  • 15. 저도 교사
    '18.10.16 11:40 PM (124.54.xxx.63)

    자기 학년 자기 교과만 볼 수 있어요.
    권한을 그렇게만 주거든요.
    피디수첩이 잘못 보도한 건가요?
    아니면 원글이 잘못 이해한 건가요?

  • 16. jaqjaq
    '18.10.16 11:40 PM (101.235.xxx.41)

    그 교무부장때문에 장학사 다 시찰나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캐비넷 새로 다 맞추고 cctv 몇대나 더 설치하고 출입기록 다 쓰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우린 고등학교도 아닌데 지금 그래요

    = 진짜 엉망진창이네요
    학교 교사 구조조정 주장해야겠어요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

  • 17. 참내
    '18.10.16 11:41 PM (39.7.xxx.125)

    지금 기분이 나빠야하는게 누군지
    기본양심들도 없어

  • 18. jaqjaq
    '18.10.16 11:42 PM (101.235.xxx.41)

    피디수첩에서 외부접속 가능한거 다보여준것도 있고
    저는 교사들 자체도 못믿겠어요

  • 19. 공부 못하는
    '18.10.16 11:42 PM (122.38.xxx.224)

    교사자녀도 많아요.
    제 주변에 교사자녀들 공부 다 못해요.

  • 20. ....
    '18.10.16 11:42 PM (218.159.xxx.83)

    들어가는 학년과 과 지정교사 정도여도 방법은 방대하게
    많겠네요.
    숙명은 어쩌다가 소문이 무성해지며 불거진 경우고
    다른곳도 정도의 차이지 다르지 않을거라 믿어져요.

  • 21. ...
    '18.10.16 11:42 PM (61.74.xxx.23)

    숙명여고 어느 댓글에 망나니에게
    칼을 쥐어준 꼴이라더니 정말
    그말이 맞는듯요.

    "칼쥔 망나니들"

  • 22. 윗님
    '18.10.16 11:45 PM (124.54.xxx.63)

    시찰 나온 것, 캐비넷 새로 맞춘 것, cc티비 설치한 것, 출입기록 다 쓰는 것 중 뭐가 엉망이라는 거죠?
    교사면 무조건 비난 하고 보는 댁 같은 사람 때문데 어린이집 교사가 자살까지 하는 일이 벌어지는 거죠.
    댁 같은 사람들 때문에 엄마들이 싸잡아 욕먹는 건 알고 계시나요?

  • 23. 지방은
    '18.10.16 11:45 PM (122.38.xxx.224)

    더 심할지도 모르고...

  • 24. jaqjaq
    '18.10.16 11:46 PM (101.235.xxx.41)

    외부접속 가능한것만이 아니어도
    교사들이 애 인생을 좌지우지 하는 권한을 갖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봐요
    저 숙명여고 교사는 너무 간도 크게 티나게 문제를 만든것 같은데
    솔직히 평가권한을 저렇게 줘놨으니 이건 뭐...

  • 25. ㅇㅇㅇ
    '18.10.16 11:46 PM (122.35.xxx.69)

    시험지 답안지 관리가 얼마나 허술한가에서
    학생부가 얼마나 허구로 이루어져 있는지 다루네요.
    점입가경.

  • 26. jaqjaq
    '18.10.16 11:49 PM (101.235.xxx.41)

    교사라고 무조건 비난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감사 나온다고 캐비넷을 왜 맞추죠?
    Cctv는 평소에 처리할 일 아닌가요?
    결국 보여주기 하고있는거 알아달라는건가요?

    그리고 추론 능력은 님이 부족하신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함부로 일반화 하지 않으니 현실을 똑바로 보세요
    저는 이번 숙명여고 사안은 아주 많은 문제 중에 하나 터진걸로 보고 있어서
    강력한 처방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네요

  • 27. 아니에요
    '18.10.16 11:49 PM (223.222.xxx.173)

    자기가 담당하고 출제한 과목 이외에는 볼 수 없습니다.

  • 28. 감사나온다고
    '18.10.16 11:50 PM (122.38.xxx.224)

    준비하느라 난리날 정도면...평소에 개판이었다는건데..

  • 29. ...
    '18.10.16 11:50 PM (116.36.xxx.197)

    나이스에서 선생평가한것도 누가 나쁘게
    적는지 대충 안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요.
    선생들이 다 책임자인데 다 들여다보죠.

  • 30. jaqjaq
    '18.10.16 11:51 PM (101.235.xxx.41)

    어린이집 교사 자살이랑 이 사안은 완전 다른 일인데요...
    사안을 좀 똑바로 분석하세요

    님같은 논리때문에 여자가 여자 욕하면 미친년되고
    잘못한 일도 우리 지방 사람이니 봐줘야 된다는 논리가 성립하는거거든요

  • 31. ㅠㅠ
    '18.10.16 11:51 PM (49.172.xxx.114)

    승인이 있으면 아무나? 교사가 열람이 가능한걸로 이해했어요

    근데 승인자가 나쁜 맘 먹고 유출할수도 있을것같네요

    시험지 한과목에 몇 천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헷갈리네요

  • 32. 선생들 보다도
    '18.10.16 11:53 PM (122.38.xxx.224)

    학교 자체가 적폐가 많아서...썩었어...

  • 33. .......
    '18.10.16 11:55 PM (58.140.xxx.208)

    국민 청원 감입니다.
    충격적이네요.
    다 뒤지면, 정치인자녀, 교사자녀, 교수자녀... 다 나올듯 합니다.
    이대로 두면 안되요.
    문정권... 그렇게 외치시는 공정한 과정... 철저히 진상조사하고
    대책 마련해야 해요.

    학교 믿고 공부하느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바보였네요.

  • 34. 윗글님
    '18.10.16 11:56 PM (124.54.xxx.63)

    학교에 원래 시험지 캐비넷이 있어요.
    더 튼튼한 캐비넷으로 바꾸는지 어쩌는지는 몰라도 더 개선하는 거겠죠.
    시시티비는 예산 더 줬으니 사는 거겠죠.
    규정 있고 예산 있으면 안 샀겠어요?
    저는 현직에 있어도 다 알지는 못하니 조심스러운데 얼마나 아신다고 무조건 다 엉망이었다고 몰아가시나요?
    엉망이었으면 처벌을 받지 그냥 정신 없는 걸로 끝나나요?

    은행에서 그리 철저히 해도 금융사고 납니다.
    그러면 모든 은행을 못 믿겠다고 은행원을 잠재적 절도범 취급하나요?

  • 35. 그래서
    '18.10.16 11:56 PM (122.44.xxx.155)

    내신 받으려고 국어는 어느학원이 쪽집개고 영어는 어느 학원이 쪽집개라는 말이 나오네요
    학원 하나 차리고 학교 선생 하나 매수하면
    내신 장사는 누워서 떡먹기......

  • 36. 교사들이
    '18.10.17 12:00 AM (122.38.xxx.224)

    많아서 발끈하나본데...
    부정과는 별개로 내신 비중을 줄여야 이런 일이 덜 생기지..
    수능을 줄이거나 없애면 안되겠네...

  • 37. .......
    '18.10.17 12:00 AM (58.140.xxx.208)

    인터넷에서 대치동 강사가 올린 글 '숙명여고'검색하면 나와요.
    이미 시험지유출에 대해서 예전부터 말이 많았었네요.
    재수 없게 걸렸다는 말도 많이 돈다고 해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숙명쌍둥이는 너무 공부 못하는 애들이라 걸린거에요.
    중경외시 갈 애들 서울대 보내는 정도는 쥐도새도 모르게 가능하겠네요.

  • 38. jaqjaq
    '18.10.17 12:01 AM (101.235.xxx.41)

    잠재적 절도범 취급은 본인이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당당하면 이 참에 확실하게 조사 다 받고 감사 다 받고
    털걸 확실하게 털어야지
    그걸 하자는건데 왜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오히려 님 덕분에 교사 더 못믿겠어요
    현직 교사라는데 저런 말을 하고 있다니

    그럼 돈 주면 감사전에 못하던거 다 할수 있는거네요?
    그것도 교육보다도 물품관리쪽으로?
    이것도 대단한 문제로 보일뿐

  • 39. jaqjaq
    '18.10.17 12:02 AM (101.235.xxx.41)

    그리고 감사도 똑바로 안돌아가나봐요
    감사 나온다고 물품 바꾸는 짓은 30년 전에도 하던건데 지금도 그 수준이라는거네요

  • 40. 현직교사님
    '18.10.17 12:02 AM (223.62.xxx.235)

    지난번에 숙명여고 사건이 첨 불거졌을때도 교사라는 분들이 그건 교무부 담당이 아니라 연구부 담당이라고 박박 우기셨어요 그건 학교마다 다를수 있다는데도 자기가 경험한 학교들은 그렇지않다고 하셨죠 그런데 결과는 어땠나요 그 교무부장이 그런 권한이 있었던게 맞았잖아요 그런 자기가 아는 게 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런 시시비비 가리다 숙명여고 사건도 사그라들뻔 했어요 이젠 혼자 우기는건 하지 마시길

  • 41. 어이그....
    '18.10.17 12:02 AM (183.103.xxx.15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70561

  • 42. 사기를
    '18.10.17 12:04 AM (1.225.xxx.199)

    가르치는 학교에 우리는 애들을 보내는거예요.
    입시생 둘을 둔 엄마인데 학생부를 우리 애들이 직접 써갔어요.
    그거 쓰면서 얼마나 머리가 아팠던지 ㅠㅠㅠ막 화가 나더라구요.
    아예 집에 가서 부모와 상의해서 사기를 쳐오라는 숙제라는 생각에 기가 막혔지요.
    그런데 이렇게 학생이 쓰는 학생부가 우리 애들 학교만이 아니더라구요.
    중학 동창애들 거의 대부분이 학생부를 써간다고 ㅠㅠㅠ
    오늘 피디수첩에 나온 이야기 대부분은 제가 너무너무 잘알고 직접 겪은 얘기예요.
    그래서 수시제도는 너무나도 이상적이지만
    너무나도 많은 부조리가 있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존재하는 이상한 제도예요.

  • 43. 그동안은
    '18.10.17 12:09 AM (223.62.xxx.235)

    뭐하고 이제사 cctv 달고 캐비넷 바꾸고 기록한다고 난리벖석인지.. 그것만으로도 그동안 엉망이었다는거네요 맨날 뭔넘의 행정업무가 힘들다는둥 하는데 그거 야근맨날 합니까?4시전에 끝내려니 힘든건 아니구요?

  • 44. ...
    '18.10.17 12:13 AM (220.90.xxx.196)

    능력없는 교사들이 몇십년만에 얻은 권력인데..놓으려할까요? 학교안에선 거의 신적인 존재인데...
    수시때문에 아이들 굽신. 부모님 굽신.
    수업 개판..아예 안해도 뭐라 할 수 있나?
    시험 어이없게 내도 뭐라 항의할 수 있나?
    아마 수시 없앤다면 능력없는 교사들 아이들을 위한다 뭐 이러면서 촛불시위라, 행진, 삭발이라도 할껄요?
    지금 차가운 여론이 누구때문인지도 모르면서요.
    아마 교사들 교수능력평가, 인적성검사, 정신과 검사 매년받고 가차없이 잘라내야..그나마 제대로 학교가 돌아갈꺼예요.

  • 45. 방송은
    '18.10.17 12:14 AM (110.14.xxx.175)

    여기서 교사들이 화낼일이 아니에요
    오히려 헛점이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알면서
    문제가 불거지고난후에도
    제식구 감싸기하고 문제를 인정안하니
    숙명여고 교무부장과 한통속이되는거죠

  • 46. jaqjaq
    '18.10.17 12:15 AM (101.235.xxx.41)

    어차피 교사 수는 넘치고
    정년 너무 길어서 연금도 위험한데
    신규채용도 적체현상 너무 심하고
    진짜 학원 선생들보다도 못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보여요
    우릴 너무 우습게봐

  • 47. 현직교사님
    '18.10.17 12:17 AM (119.194.xxx.181)

    이정도면 현직교사들은 잠재적범죄자들이 맞네요.. 이현선생님이 그러셨죠.. 일부학교의 일이라면서 뭉개고 지나가서 이 사태가 났다고..

  • 48. 교사들
    '18.10.17 12:18 AM (223.62.xxx.235)

    정말 자기 과목에 대한 시험 정기적으로 치르고 자기들도 공부해야해요 아이들 실력이 나날이 좋아지는데 자기들은 몇십년전에 배운걸로 다 울궈 먹으려 하는건 정말 도둑심뽀입니다 회사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기획을 내고 새로운 아이들에게 맞춰서 프로그램 만들어야죠 그게 진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교육 아닌가요? 그런 기획능력에 대한 학생 학부모들의 평가도 그들의 인사고과에 넣어야 하구요 만약 몇년간 기준미달이면 잘라야합니다 나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학교가 너무나 방만하고 태만하게 운영이 되어온거에요 그저 스승이라고 다 봐줘야한다고 생각해왔죠 그런데 교사들 스스로 자기들의 본모습을 저버리고 있는데 뭐하러 그들 밥줄은 지켜줘야하나요

  • 49. 어이없는건
    '18.10.17 12:36 AM (223.33.xxx.29) - 삭제된댓글

    다 맞는 말인데 교사집단만 아니라고
    반발인건지....

  • 50. 울궈먹기달인들
    '18.10.17 1:17 A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교사든 정말 자기 과목에 대한 시험 정기적으로 치르고 자기들도 공부해야해요 아이들 실력이 나날이 좋아지는데 자기들은 몇십년전에 배운걸로 다 울궈 먹으려 하는건 정말 도둑심뽀입니다. 만약 몇년간 기준미달이면 잘라야 22222

  • 51. 힘내자~
    '18.10.17 2:02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1.정시가 공정 하고 늘려야 한다는건 두말하면 입아픔.!!!
    2.학생부를 직접 적어 오라 하는건 학생들에게 훨씬 유리.
    (어머님들 자녀 둘 키워도 반년동안 한일 세세히 기억 못합니다.
    학생 한둘 아니고 교사가 세특만 하는거 아니고!!
    3.국어 수행 책 다읽고 독후감 적은 녀석.
    인터넷 떠도는 독후감 복불한녀석 차이 고작 많아야 3점!!
    4.교무부장씩이나 되면 지 자식이랑 같은 학교다니는건 동료들이 거부해야 하고 (그래야 이딴식으로 더러븐 소리 안들음!!)

    ☆오늘도 왕따 당해서 입원해 있는 제자 보러 가느라 지 새끼는 챙기지도 못하는 내친구 ♡♡아~!!!
    사랑한다!~

  • 52. 댓글 중
    '18.10.17 8:21 AM (114.108.xxx.128)

    현직에 있는데도 다 알지못한다는 교사분 본인이 부끄러워하셔야해요. 현직에 교육현장 일선에 계시면서 학교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다 알지 못한다는게 부끄럽고 잘못된거에요. 그냥 윗선들이 하는대로 두니까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거죠. 모르면 알려고하고 알려서 잘못 되지 않게 하는게 교육자 아닙니까. 현직인데 알지못한다는건 본인이 곱씹어 생각해보셔야할 문제입니다. 그게 이유가 되진 못하죠.

  • 53. 억울해서
    '18.10.17 8:33 AM (218.237.xxx.17)

    억울해서 댓글달아요
    저렇게 다볼수있게한 학교가 문제인거예요
    제가 근무한곳(초등)들은
    1. 한글파일 암호설정 담당학년교사만알게
    -시험지 오류검토및 파기
    2. 나이스 기안 보안설정 결재담당자들만 볼수있게
    3. 시험지 인쇄는 학년부장이 해서 교무실 캐비넷 보관-당일아침 배부
    교사집단만 아니라고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굴러가는 학교가 문제인거예요.

  • 54. ...
    '18.10.17 8:36 AM (220.75.xxx.29)

    위에 댓글 쓰신 초등학교 선생님..
    초등은 잘 하는 거 같은데요 고등은 아닌 거 같네요.
    초등시험지로 뭘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지금 잘 관리되지 초등시험으로 대학 간다 하면 거기도 난리굿일걸요?

  • 55. 주구장창
    '18.10.17 9:23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학교마다 다른 것 같은데요?
    교장의 메뉴얼이나 각 학교별 메뉴얼에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작년 우리 애 담임선생님이 멍청해서 지필 시험지를 두번인가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시험 한번 봤던 걸 똑같은 시험지로 또 봤어요. 시험지 관리를 그렇게 잘하는데 두번 볼 수 있겠어요??
    맘껏 복사한단 이야긴데요. 여기 서울에서 학군으로 손가락 꼽히는 동네에요.
    교사들은 쫄다구라 그거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고..그것도 문제 아닌가요?

  • 56. 주구장창
    '18.10.17 9:24 AM (115.136.xxx.173)

    그게 학교마다 다른 것 같은데요?
    교장의 마인드나 각 학교별 메뉴얼에 따라 바뀌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작년 우리 애 담임선생님이 멍청해서 지필 시험지를 두번인가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시험 한번 봤던 걸 똑같은 시험지로 또 봤어요. 시험지 관리를 그렇게 잘하는데 두번 볼 수 있겠어요??
    맘껏 복사한단 이야긴데요. 여기 서울에서 학군으로 손가락 꼽히는 동네 초등학교에요.
    교사들은 쫄다구라 그거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고..그것도 문제 아닌가요?

  • 57. 전직교사
    '18.10.17 9:46 AM (49.50.xxx.115) - 삭제된댓글

    수행평가 점수 줄 때 경계상에서 애매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특히 서술형같은 경우...

    교사자녀 특히 교무부장"급" 자녀가 있을때
    문제지유출까지는 아니더라도
    눈에 보이지않는 특혜가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경우 빼고 그렇게 교사들이 성적이나 시험에 대해 느슨하거나 대충 넘기지않아요..이건 넘 당연한거구요..


    그리고
    초등시험지로 뭘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지금 잘 관리되지 초등시험으로 대학 간다 하면 거기도 난리굿일걸요?

    이게 정답이네요

  • 58. 어이없내요.
    '18.10.17 10:07 AM (211.243.xxx.80)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데 세금쓰고 자빠졌네요.
    지금 캐비닛이 문제냐고.. 씨씨티비도 달면 뭐하나..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네..

  • 59. 어이없네요.
    '18.10.17 10:08 AM (211.243.xxx.80)

    쓸데없는데 세금쓰고 자빠졌네.
    지금 캐비닛 씨씨티비가 문제냐.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모르나. 멍청한것들이 교사하고 앉아있네. 어휴

  • 60. ㅅㅍ
    '18.10.17 10:09 AM (223.63.xxx.75)

    이 시간에 82하고 있는 교사들은 뭐죠?
    뻥튀기 거짓 학종 없애야 됩니다
    특별반 만들어 놓고 게중에 상도 몰아주고..
    ㅉㅉ 뭐하는 짓인지

  • 61. 초등교사님
    '18.10.17 10:25 AM (175.195.xxx.87)

    초등이야 점수가 안좋아도 관계없으니까요 고등은 다른 문제입니다 이런 간단한거 이해안가세요? 그럼 방송에서 확인도 안하고 내보냈을까봐요? 그랬다면 지금쯤 난리났어야죠허위사실을 방송했는데...

  • 62. 답답하네요
    '18.10.17 10:27 AM (211.217.xxx.196)

    대통령은 순방중이고
    교육부 장관은 유은혜인데 뭘 바래요
    1년동안 장관하다 나가면 그만인 사람

  • 63. .....
    '18.10.17 11:05 AM (112.173.xxx.168)

    예비고아들을 둔 엄마...
    하아~~
    무섭기까지 합니다.

    남녀공학 피하라지만..그게 원하는데로 안된다고 알고있는 지역입니다.
    게다가 여학생비율이 엄청 많은학교가 집옆 ㅠ
    걱정이 태산입니다.

    아...제글은 댓글 링크에 걸린 작년글보고 적은거에요

    첩첩산중같은 현실이네요

  • 64. 피디수첩에
    '18.10.17 11:48 AM (1.225.xxx.199)

    나온 예는 특별한 경우 아니예요.
    흔하디 흔한 얘기예요.
    전 다 겪은거고요.
    한 가지도 새로운게 없더라구요.
    내가 늘 분노하며 지적하던 거예요 ㅠㅜ
    입시 치뤄본 엄마들이라면 다 아는 얘기죠.ㅠㅠㅠㅜ

  • 65. ....
    '18.10.17 12:16 PM (116.33.xxx.3)

    외부에서 접속 가능하면 동료들끼리 모여서 볼 수 있잖아요.
    친한 선생님들끼리 학교 밖에서도 만나는 경우 여럿 봤는데요? 서로 집도 오가고.
    cctv 설치했다고 해도 숙명 같은 경우가 되었을 때나 찾아볼테고.
    그 밖에도 조금만 생각해봐도 나쁜 마음 먹으면 가능한 방법이 많아보이는데, 그럴 수 없다는 주장은 생각을 안 해봤거나, 대부분이 양심적이라고 여겨서 나오는거겠죠.
    대부분 교사들 그렇지 않다는 분들, 스스로가 또 주변이 양심적이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언제 어디나 나쁜 마음을 가지고 그걸 실행하는 사람은 일정 비율로 있고, 창의성을 거기에다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66.
    '18.10.17 12:29 PM (118.221.xxx.53)

    장학사 다 시찰나오고 난리도 아니네요 캐비넷 새로 다 맞추고 cctv 몇대나 더 설치하고 출입기록 다 쓰고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 캐비닛이니 cctv니 출입기록이니 보여주기식 전시행정이잖아요.

    맘만 먹으면 다 알 수 있는거 누가 모르나
    이건 절도죄와 같아요. 열심히노력하는 학생의 노력 시간 미래를 훔친 거.

  • 67.
    '18.10.17 12:46 PM (117.111.xxx.244)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교사 자녀들은 대부분 공부를 못하던데 걔들은 대체 부모가 모자란거야?애가 모자란거야?

  • 68. 내가아는~
    '18.10.17 1:09 PM (118.221.xxx.53)

    하면서 극히 일부 사례로 전체사례를 반박하려 하면

    우리나라는 정직하고 청렴하고 아주 민주적인 도지사를 가진 나라네

  • 69. 두서없이 주저리
    '18.10.17 2:01 PM (58.234.xxx.33)

    교사 자녀를 같은 학교에 배정하는거 금지 해야 해요. 특히 고등학교는 더 그렇구요.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지인 말이 학종없으면 일반고 교실이 엉망일거라고 하던데 그 말은 즉은 생기부 한줄 더 받으려고 교사한테 잘 보이려한다는거죠.
    요샌 수행평가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지필도 서술형문제도 있으니 교사의 권한이 정말 큰 거죠. 맘만 먹으면 특정 학생 점수 올려주기 가능하다 봐요.

    수시를 늘린게 공부뿐 아닌 다른 진로적합성이 있는 학생을 뽑겠단건데 그 결과물인 생기부가 공부잘하는 애들에게 유리하게 조작될 수 있다면 그 취지에 맞지 않죠.
    어제 방송에 나온 얘기들(학교의 많은 대회 등이 특정 애들의 수상실적을 위해서다. 생기부를 복붙한다. 애들이 내용을 써낸걸 기록한다 등등)이 너무나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 들이라는게 답답하네요.

    성적으로 줄세우는게 나쁘다는데 대체 성적(학력고사나 수능)말고 뭐가 공정하다는건지 모르겠어요.

  • 70. ㄴㅇ
    '18.10.17 2:10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교사 엄마에 교사 자녀인데요 수시 대폭 축소하고 특히 중고등의 경우 같은 학교 안다니는걸 기본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는 같은 학교 일부러 안보내셨어요. 갑자기 성적 오르거나 하면 제 실력이여도 말 나온다고요. 교사 부모나 가까운 친척은 성적 조작 같은 범법행위가 아니라도 특혜가 될 수 있어요. 학교에서 주제 알려주지않고 갑자기 시행하는 경시대회 등에서는 전혀 상 못받았는데 외부 경시대회 주제 알려주고 하는것 부모님에게 어떻게 준비하냐고 물으니 이건 이런 식으로 밖에 나올 방향이 없겠다고 집어주셨는데 그대로 나와서 수상했죠. 저희 시대엔 학종 수상경력 같은걸 딱히 쳐주지않아서 고등 가서는 경시같은건 안했고 공부로 수능으로 갔어요 수능이 축소되고 다양하게 입시하면 특히 고등교사나 입시강사 자녀는 큰 특혜를 보는 것 맞죠. 기본적으로 같은 학교다니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 71. ㄴㅇ
    '18.10.17 2:15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교사가 이시간에 어떻게 컴퓨터하냐고 하신다면 저는 육아휴직 중입니다ㅜ

  • 72. ...
    '18.10.17 2:33 PM (58.234.xxx.33) - 삭제된댓글

    나이스 접속문제는 예를 들어 1학년 수학교사가 3명이면 그 중 1명에게만 입력권한을 줍니다. (물론 출제는 공동으로 하고 나이스에 입력권한만요)그리고 성적처리담당교사 및 나이스 권한을 주는 교사(예를 들면 정보부장이나 교무부장 등 최소인원)는 조회가능한게 사실이죠. 대부분의 학교에선 아니겠지만 숙명여고같은 일이 일어날수는 있는 거죠.

    일부 교사들 때문에 전체 교사가 잠재적범죄자인양 매도 되는건 안타깝습니다.

  • 73. ...
    '18.10.17 2:51 PM (125.140.xxx.194) - 삭제된댓글

    교사하다가 퇴직했습니다.
    일반교사들은 권한이 한정적이어서 모든 교과 답을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과목의 담당학년만 시험정답을 볼 수 있어요.
    교무부장이거나 나이스 담당자면 다 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에서 볼 수 있게 권한을 주는 건 교장선생님이 허락한 상황에서만 그렇게 하는데...
    그 것도 시험 다 치르고 성적이 마감된 이후에 학기말에 생기부 쓸 때 바쁠때난 그렇게 한 다면 모를까...
    보통은 하지 않는 일이구요.
    그래서 저 근무할 때는 정답이 유출될 우려가 있어서(해킹할 수도 있으니까) 시험치르기 전에는 정답을 입력하지 않고, 시험끝난 후에 입력했어요..,
    일부가 의혹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전체 학교가 다 엉망으로 하지는 않아요...

  • 74. ㅎㅎ
    '18.10.17 3:08 PM (88.171.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비리있는 학교들은 주로 사립인가요? 궁금하네요?

  • 75. ....
    '18.10.17 3:13 PM (58.234.xxx.33)

    사립고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방송에 난 데도 다 사립고잖아요.

  • 76. .....
    '18.10.17 3:18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교사들 모임인 전교조 공무원노조들이 일방적으로 문재인을 밀어서 대통령 시켜주더니 이제와서 오히려 문정권에게 두들겨 맞고 파헤쳐지니 볼만하네요.
    이사건뿐만 아니라 전교조가 돈으로 개입된 사회악과 비리문제가 한둘이 아니던데요 (최근엔 전교조측이 투자한 회사가 도로통행세를 터무니 없게 높게 받아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도 있음)
    이참에 어디까지 진실이 폭로될지 두고 볼일이구요 더불어 교사들같은 공무원이나 노조들이 순수히 자신들이 속한집단의 노조활동만 전념케하고 정치적활동은 법적으로 제한케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77. ....
    '18.10.17 3:20 PM (58.234.xxx.33)

    수시 대폭 줄이고 수능이나 예전 학력고사 체제로 전환했으면 해요. 점수와 적성과 희망에 맞는 학과를 진학하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 길을 가도록 해야지 고등학교때 학교활동으로 전공적합성을 어떻게 알 수 있다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입시제도가 그리운 90학번 엄마입니다.

  • 78.
    '18.10.17 3:22 PM (39.121.xxx.104)

    제가 아는 양심적인 사람은
    모 특수외국어 교수님 수능출제위원 몇번이고 했고
    그 자녀는 그나라에서 8년 살아 능통한데
    수능은 엉뚱하게 일본어로 봄ᆢ
    니 실력이 훌륭한건 알지만
    다른친구들과 공정하게 봐야한다고ᆢ
    그 자녀도 다 수긍했다고 하더군요ᆢ
    초중고등학교에 자녀가 다니면
    정말 양심적으로 같은학교라도 피해야한다고봅니다

  • 79. ...
    '18.10.17 3:33 PM (117.111.xxx.191)

    이번 기회에 교사자녀 배정 금지라도 당장 시행되었으면 해요.

  • 80.
    '18.10.17 4:42 PM (49.167.xxx.47)

    여기는 극단적인 사람만 존재하나봐요
    숙명여고 사건은 범죄인데 모든 교사들을 범죄자 취급이라니 시험 보기전에 성적 정답 다 알아내서 유포한다 그거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요 게다가 권한이 주어져야 가능하지 교사들이 아이들 평가하는 권한은 어느 나라나 있죠. 부분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는 말길

  • 81. 올리버
    '18.10.17 5:18 PM (125.182.xxx.65)

    수능보다 더 큰영향을 미치는게 내신인데
    수능은 그렇게 철저히 관리 하면서 내신은 주먹구구식이라니
    처음부터 이울배반.
    전국 내신을 수능급으로 분기마다 치르던지!
    교사중에 스승이라 부를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이익집단! 숙명여고 사건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

  • 82. 교사의 양심
    '18.10.17 5:42 PM (175.215.xxx.163)

    세상에서 제일 못 믿을게 양심이죠
    교사의 양심에 대입을 맡길수는 없어요
    가는 학교마다 아이 데리고 다니는 교사들이 한둘인가요
    교사도 믿고 못 맡겨서 데리고 다니는 학교에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믿고 보내나요

  • 83. ..
    '18.10.17 6:04 P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후루꾸 될 애들이 그동안 좋은 학교 갔었네요

  • 84. ...
    '18.10.17 7:01 PM (1.241.xxx.219)

    일반 교사들은 다 못보고 특정교사만 볼 수 있다면,
    그 특정교사는 수능 출제자처럼 호텔이나 가택에 고립되나요?
    친한 교사들, 안친해도 부탁받으며 알려줄 수 있고
    나쁜 맘을 먹으면 일부러 유출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 85. 시스템적으로
    '18.10.17 7:46 PM (121.53.xxx.53) - 삭제된댓글

    로그기록 다 남습니다
    수사 때 다 알수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학교는 권한분배를 해서 해당과목 입력자외에는 못보게 막아놓는 것이 정상이에요

  • 86. 울 학부형들~
    '18.10.17 8:57 PM (220.122.xxx.23) - 삭제된댓글

    청원도하고 촛불도 들어서 그냥 정시 100프로하는게 좋을것같아요.
    다시는 수시의 수자도 못꺼내게 이참에 바꿔야 할것같네요.
    모든시험은 면접보다 그냥 달달외워치는 시험이 제일 공평한것같아요.
    주입식벗어나려다 엄청난 비리집단 만나 더 아이들 인생 더 죽쑤게 생겼네요.

  • 87. ...
    '18.10.17 9:11 PM (1.233.xxx.28)

    그렇지 않아요 시험지 같은건 보안 걸어 올렸을텐데 만약 공개되게 올렸다면 그건 그 교사 실수죠...근데 그런 실수를 했을리가?

  • 88. ㅇㅇㅇ
    '18.10.17 10:20 PM (116.39.xxx.49) - 삭제된댓글

    시험지는 보안 관계상 파일로 제출하지 않습니다.
    해킹이나 유출위험이 더 치명적이기 때문에 출력물로만 냅니다.
    이원목적분류표라고 해서 보통은 객관식 문제의 정답 등을 볼 수 있는데
    이건 해당학년의 교과담당 교사들만 볼 수 있고
    서논술형 답안은 분량이 많아 별도 출력물로 제출합니다.(나이스에 안올리는 게 보통)
    나이스의 열람 권한 부여는 교무부에서 담당하는데
    교무부장에게 모든 과목의 성적 탭 권한을 주었을 리는 없고
    숙명의 경우는 결재 과정 중에 출력물을 보고 딸들에게 사진으로 찍어 전달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저도 교사-자녀 상피제 적극 주장하고 이번 사태에 누구보다 분개합니다.
    그리고 교사들이 밖에서 나이스에 접근하여 타과목의 정답에 접근가능하다는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학부모들의 불신이 이렇게 높으니 교사들 사회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각성의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 89. ㅇㅇㅇ
    '18.10.17 10:29 PM (116.39.xxx.49)

    시험지는 보안 관계상 파일로 제출하지 않습니다.
    해킹이나 유출시 그 규모가 더 치명적이기 때문에 출력물로만 냅니다.
    이원목적분류표라고 해서 보통은 객관식 문제의 정답 등을 볼 수 있는데
    이건 해당학년의 교과담당 교사들만 볼 수 있고
    서논술형 답안은 분량이 많아 별도 출력물로 제출합니다.(나이스에 안올리는 게 보통)
    나이스의 열람 권한 부여는 교무부에서 담당하는데
    교무부장에게 모든 과목의 성적 탭 권한을 주었을 리는 없고
    숙명의 경우는 결재 과정 중에 출력물을 보고 딸들에게 사진으로 찍어 전달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봅니다.
    저도 교사-자녀 상피제 적극 주장하고 이번 사태에 누구보다 분개합니다.
    그리고 교사들이 밖에서 나이스에 접근하여 타과목의 정답에 접근가능하다는 잘못된 정보는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학부모들의 불신이 이렇게 높으니 교사들 사회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각성의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 90. ㅇㅇㅇ
    '18.10.17 10:31 PM (116.39.xxx.49)

    혹시 타과목의 이원목적까지 권한이 부여되었다면
    그 학교는 징계감입니다.

  • 91. 수시자체가 비리
    '18.10.17 11:28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로긴 기록이 수사때 다 남든 어쨌든
    이런 비리는 만연해있는데
    수사 자체가 아예 이루어지질 않는다는게 제일 큰문제임
    S고 사건이 수사까지 들어간건 기적에 가까운 일임
    수시는 구조적으로 이런 문제를 제거할수없음
    그냥 정시해야함

  • 92. 권한자가
    '18.10.18 4:20 PM (218.159.xxx.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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