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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이 엄마를 어떤 얼굴로 봐야할까요

... 조회수 : 18,821
작성일 : 2018-09-19 01:08:29
어제 오후에 제가 아는 엄마에게 오늘 애들 데리고 키즈카페 가자고 했어요
그 엄마는 11시 안에 보자 하더라구요 암튼
오늘 아침 제가 먼저 출발한다는 톡을 남기고 도착할쯤 또 톡을 남겼어요
그리고 도착했는데... 그때 시간이 11시
한 20분쯤 지나 톡이 왔어요
미안하다고 애가 아파서 못가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래서 제가 괜찮다고 아이 얼른 보라고 이야기 했죠
애 아파서 걱정이겠다고 미안해 하지 말라고...
그 엄마는 톡으로 연신 미안하다고 아이가 열이 있다고...
그렇게 전 아이랑 놀다 집에 갔는데
제 삼자의 엄마로부터 그 엄마가 저는 모르는 다른 엄마들과 나들이 간 사실을 알게 됐네요
참고로 저랑 만나기로한 엄마는 제 삼자 엄마와 제가 친한걸 잘 몰라요
그리고 나들이 모임에 제 삼자 엄마는 저랑 만나기로한 엄마를 따라 간게 아니라
다른 엄마가 같이 끼자해서 낀거라 서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구요
지금 제 기분이 너무나 더러운데...
인성이 글러먹었으니 치워야 할 인연이겠죠?
제가 약속장소에 도착한 사실을 알고나서 미안하다 못가겠다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 엄마들과는 저랑 만날 시간무렵 급하게 약속이 잡혔나본데
그래도 이건 아니죠?
IP : 211.36.xxx.2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9 1:12 AM (1.231.xxx.12)

    맞아요 연락하지 마시고
    혹시 연락오면 알게된 사실을 말씀하시고
    소중하게 여겨주지 않음에 대해 말씀하세요.
    기분이 정말 뭣 같겠네요.

  • 2. 헐;;
    '18.9.19 1:14 AM (210.103.xxx.178)

    인성쓰레네요 얼마나 사람을 우습게 봤으면
    세상에 아이어프다는 거짓말까지하면서 그러고 싶었을까
    쓰레기하나 쓰레기통에 버린셈치세요

  • 3. ...
    '18.9.19 1:15 AM (110.13.xxx.164) - 삭제된댓글

    정리는 필수인 인연인데
    어차피 뭐 필요에 따라 만나는 관계니 원수질 필요는 없잖아요.
    조용히 정리하면 나만 홧병나니
    약속 깨는데도 예의가 있어. 내가 모를줄알고 그리 처신하는거야?
    한마디하고 예전과 다름없이 대하겠어요.
    불편한 관계 되는 것보다 내 할말하고 불편하면 니가 피하던가 모드로 대하면 오히려 그쪽에서 쫄더라고요.

  • 4. 에휴
    '18.9.19 1:15 AM (221.161.xxx.36)

    더 엮이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그런 사람은
    계속 그래요.
    필요할때만 찾고
    거짓말로 사람 우롱하고...
    빨리 떨치시길...

  • 5. 다시되뇌이는것도
    '18.9.19 1:17 AM (211.245.xxx.178)

    기분나빠서 다시 얘기안할래요.
    또 미안하네 어쩌네 한다면 듣고싶지않다고 얘기하구요.
    내가 만나자고 할 일은 없겠지만 굳이 피하지도 않을래요.
    피하려고 신경쓰는게 더 귀찮아요.
    길가에 개미한마리 있는지 없는지 신경쓰고 걷는거 아니잖아요.

  • 6. 사람들을
    '18.9.19 1:18 AM (116.104.xxx.118)

    만나다보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고 했던일들이 바보였더라구요.
    처음부터 아니다 싶음 바로 차단하고 끊는게 더러운 일에 더이상 엮이지 않는 지름길이었어요.

    그런 사람땜에 기분상하지 마시고 훌훌 털어내시고 상대하지 마세요.
    기분 상할 가치도 없어요.

  • 7. 그래도
    '18.9.19 1:19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좋은 점만 찾으며 이어오던 인연이 이젠 거의 끊겼어요 자기가 필요하면 아무때나 손을 내밀던 그 엄마.. 필요없으면 일방적인 약속취소도 비일비재.. 여전히 궁금한게 생기고 물어볼일이 생기면 일년에 한두번씩 연락.. 그치만 이젠 나도 아무것도 몰라~~

  • 8. ㅇㅇ
    '18.9.19 1:19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아픈 애 데리고 나들이 가는 거 아동학대 아냐? 하고 비꼬아준 뒤 앞으로 쌩까고 살기. 를 추천해요. 진짜 최악이네요. 그 여자.

  • 9. 저라면
    '18.9.19 1:29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인연 끝는거 맞고

    단. 제 성격에는 한마디합니다. 화 안내고

    /어제 나보고 미안하다 했지요?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괜찮았는데 어제 제게한맛ㄴ 거짓말인거 알게되어 괜찮다는건 거둬 드릴께요. 미안하다는 더 이상 할 말없다는걸로 알겠습니다./

    라고 전 이런거 한마디해야 발뻣고 자요

  • 10. 저라면
    '18.9.19 1:30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인연 끝내거 맞고
    단. 제 성격에는 한마디합니다. 화 안내고

    /어제 나보고 미안하다 했지요?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괜찮았는데 어제 제게한말 거짓인거 알게되어 괜찮다는건 거둬 드릴께요. 미안하다는 한건 더 이상 저에게 할 말없다는걸로 알겠습니다./ 라고

    저는 이런거 한마디해야 차단하고 발뻣고 자요

  • 11. 저는
    '18.9.19 1:33 A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인연 끝내는거 맞고
    단. 제 성격에는 한마디합니다. 화 안내고

    /어제 미안하다 했지요?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괜찮았는데 어제 한말 거짓인거 알게되어 괜찮다는건 거둬드릴께요. 미안하다는건 더 이상 저에게 할 말없다는걸로 알겠습니다./ 라고

    저는 거짓말 하는 인간에게는 한마디해야 차단해도 속 편하고 발뻣고 자요

  • 12. 저라면
    '18.9.19 1:33 AM (211.109.xxx.76)

    그냥 아무말없이 서서히 연락끊을것 같아요. 연락와도 씹고 대충 대답하구요. 그얘기 꺼내는것도 짜증나고 얘기하면 분명히 이래저래 핑계대겠죠. 세상에 애가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다니 .... 이상한여자에요.

  • 13. ...
    '18.9.19 1:42 AM (180.71.xxx.169)

    님은 연락 끊고 그 알려준 엄마 통해서 님이 알게됐다는 것을 알게하면 쌤통이겠네요.

  • 14.
    '18.9.19 1:45 AM (110.70.xxx.63)

    누가 가르쳐줬는지는 말하지 말고.

    담에 만나면 잘놀고왔냐고 물으세요.
    그게 그 사람과의 마지막 대화로요.

  • 15. 복수
    '18.9.19 2:11 AM (175.144.xxx.134)

    아무렇지않게대하시구 다음주쯤에 키즈카폐약속하세요
    시간지나서 애가아퍼서안되겠다구 똑같이하세요

  • 16. 저라면
    '18.9.19 6:30 AM (221.141.xxx.218)

    말 합니다.
    그게....고맘 때 아이들 끼고
    무슨 여고생들처럼 이리저리 몰려 다니다보면
    진짜 별별일 다 생겨요

    아침저녁으로 만나던 5팀.
    나중에
    한 엄마가 주동해서 그 중
    셋이서 베이비페어 다녀온 거
    니중에 알게 된 일 있었는데

    그뗀 왜 그렇게 화가 나고 속상하던지 ㅎㅎ

    무슨 일 있어 못 간 게 아닌거라
    그게 그렇게 ..얄밉더라구요.

    그땐 5팀 깨질까봐
    같으로 쿨한 척 얼마나 참았전지 ㅋㅋ

    결국
    그거 주도한 엄마가 합가모드되고
    그 중 젤 친하게 언니언니하던 맘이
    취직하고...저도 이사가면서
    진짜 지금은 이름도 얼굴도 가물가물한데

    그 외 여러 에피가 있긴 한데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그때 말이라도 할껄 싶네요

    그때 왜 그랬니....
    그렇게 사니까 좋아.?
    그런 마음 갖고 살지 마...ㅎㅎ

    시간이 참....^^

  • 17. --
    '18.9.19 6:31 AM (220.118.xxx.157)

    복수는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한 짓 때문에 안절부절하게 하는 게 최곱니다.
    그런 의미에서 윗분들 주신 방법 중,

    ...
    '18.9.19 1:15 AM (110.13.xxx.164)
    정리는 필수인 인연인데
    어차피 뭐 필요에 따라 만나는 관계니 원수질 필요는 없잖아요.
    조용히 정리하면 나만 홧병나니
    약속 깨는데도 예의가 있어. 내가 모를줄알고 그리 처신하는거야?
    한마디하고 예전과 다름없이 대하겠어요.
    불편한 관계 되는 것보다 내 할말하고 불편하면 니가 피하던가 모드로 대하면 오히려 그쪽에서 쫄더라고요.

    이 분 의견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이 정도로 하면 저쪽에서 상대방 무서운 줄 알고 설설 기게 되거든요.

  • 18. 저도
    '18.9.19 7:02 AM (223.62.xxx.97)

    누가 말했는지 말하지 말고 그냥 차라리 먼저 말하지 그랬어. 라고 말하고 다시 엮이지 않을거 같아요.

  • 19. ..
    '18.9.19 7:19 AM (220.87.xxx.121) - 삭제된댓글

    누가 말했는지 말하지 말고 아픈 애를 데리고
    잘 놀다왔냐고 한마디하세요
    그 애기 엄마가 앞으로도 거짓말하고 싶을때
    이번 일을 떠오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겠죠

  • 20. 저같음
    '18.9.19 9:12 AM (220.120.xxx.207)

    다시 볼일 없을것 같아요.
    예의도 없고 머리도 나쁘고 최악이네요.

  • 21. 이궁
    '18.9.19 9:19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잘 다니는 사람들은 안싸우고 잘 다니나 싶은데 다들 이런 속내가 있겠죠
    덤덤한 편이고 신경 안쓰려해도 애키우며 이런 류의 휩쓸림이 몇번이나 있던지 ㅡㅡ

    그냥 ㅇㅇ 들과 나들이 간거였어?? 그럼 그렇게 말하지.......
    정도로만 태연하게 톡보내세요

    최소한 알리기는 해야죠
    글고 아무렇지 않게 봐야죠 뭐
    동네에서 그렇게 등돌리면 희한하게 자주 만나져서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로 남겨두세요

    넘 짜증나는데 애가 엮여있으면 ...아직 어려서 모르시려나
    유치원 학원 학교 엮이는데가 넘 많아요

  • 22.
    '18.9.19 9:22 AM (210.183.xxx.226)

    어제 오후에 약속을 잡고 오늘 만나기로 한 시간에 펑크를 내고 지인을 통해 다른 약속 때문에 애까지 팔았던 사실을 알게 됐다는거죠?

    이게 다 언제 일어난일인가요?
    시점이 전혀 맞지가 않잖아요
    오늘 따라 유사한글이 많네요

  • 23. 저 위에
    '18.9.19 10:52 AM (211.193.xxx.86)

    복수는 상대방이 .....적어주신 방법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나를 기만한 상대방을 안절비절 못하게 하는게
    젤 최고방법 이란말 완전 동의 합니다
    약속어긴 그분은 원글님을 만말하게 본거거든요
    정말 기분 더러운거죠
    꼭 톡하나 보내시고 깔끔하게 하세요
    어차피 내가 기분나쁜이상 그엄마랑 다시 친해질수는
    없는거니 ᆢ

  • 24. 민트초코
    '18.9.19 4:14 PM (110.70.xxx.155)

    복수는 상대방이 기분 나쁘게 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한 짓 때문에 안절부절하게 하는 게 최곱니다.
    그런 의미에서 윗분들 주신 방법 중,

    ...
    '18.9.19 1:15 AM (110.13.xxx.164)
    정리는 필수인 인연인데
    어차피 뭐 필요에 따라 만나는 관계니 원수질 필요는 없잖아요.
    조용히 정리하면 나만 홧병나니
    약속 깨는데도 예의가 있어. 내가 모를줄알고 그리 처신하는거야?
    한마디하고 예전과 다름없이 대하겠어요.
    불편한 관계 되는 것보다 내 할말하고 불편하면 니가 피하던가 모드로 대하면 오히려 그쪽에서 쫄더라고요.

    이 분 의견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이 정도로 하면 저쪽에서 상대방 무서운 줄 알고 설설 기게 되거든요.2333322무한공감

  • 25. 그게
    '18.9.19 4:54 PM (122.34.xxx.137)

    저라도 안다는 사실을 밝히겠어요.

  • 26. ㅇㅇ
    '18.9.19 4:55 PM (218.55.xxx.126)

    별개 이야기 이기는 한데, 다른사람에게 변명, 핑계를 솔직하게 잘 못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에게 솔직하게 말하면 어떤 불이익이 생길까봐, 그 사람 마음이 상할까봐, 솔직하게 이야기 못하는거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복수니 뭐니 좀 웃긴것 같아요, 차라리 물어보세요, 그날 나랑 이러기로 했으면서 왜 다른사람이랑 그랬냐, 나한테 아이 아프다 했던 것은 거짓말이냐? 실망이다... 그 일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앞으로 상종안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도 본인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다는거 잘 알고있을테니, 앞으로는 고치겠죠..

  • 27. ㅇㅇ
    '18.9.19 4:57 PM (218.55.xxx.126)

    보통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눈 깜짝 안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혼날까봐 두려워서 거짓말들 많이 하더라고요. 이런사람들은 유년기에 꽤 엄하게 자랐을 확률이 높죠... 측은하게 여기시길..

  • 28. 저라면
    '18.9.19 5:37 PM (58.120.xxx.80)

    상냥하고 가볍게
    있잖아~ 세상이 워낙 좁아서
    나조차도 예상못한 의외의 사람한테서 ㅇ엄마가 그시간에 다른외출을 했다는걸 알았어. 나는 진짜 0이가 아픈줄 알고 걱정했었는데 그얘길 듣고 굉장히 마음이 이상하더라..

    ㅡ 니가 그런인간이란거 나랑 얘기했다던 제3자가 알게모르게??
    이런 괴로움을 주는거죠. 제3자가 안다면 그 소문 나는건 시간문제라는걸 모를리 없으니 혼자 똥줄타 죽으라고

  • 29. 겪어보니
    '18.9.19 6:04 PM (49.161.xxx.193)

    요즘 젊은 엄마들이 약속은 했고 나가긴 싫을때 주로 아이 핑계 된다는 걸 알았어요.ㅎ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열이 나서.....
    열에 여덟은 그렇더라는....

  • 30. happy
    '18.9.19 6:10 PM (115.161.xxx.254)

    확실히 거짓말하고 딴데 간걸 안다고 밝히세요.
    그냥 참고 서서히 멀어진다 등등 이유를 상대
    모르게 그리 하면 원글 이상하다 서운하다
    사방팔방 욕하고 다닐 사람이예요.

  • 31. 111
    '18.9.19 6:24 PM (223.38.xxx.135)

    후기꼭 올려주세요.
    그 엄마 원글님이랑 한 약속을 완전 깜빡하고 있었을 수도 있겠어요
    어찌되었든 만만하게 본건 맞네요.

  • 32. ..
    '18.9.19 6:29 PM (221.167.xxx.116)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보고 멀어지세요.

  • 33. ..
    '18.9.19 6:56 PM (124.54.xxx.58)

    여기는 본인일 아니라고 그냥 막말하는 사람 많은데
    굳이 원수질 일 있나요
    제말은 그렇게 한사람과 원수지게되면 내게도 좋지 않더라구요

    그냥 멀어지세요
    티내지는 않지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내가 네가 한짓을 알고 있다라는 뉘앙스를 줬으면 좋겠는데 .. 방법이 없을까요;;

    보통 저런 사람들은 착하고 나쁘고를 떠나
    약속에대한 신뢰가 많이 부족하니 굳이 가까이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여기저기 소문 퍼뜨리거나
    앞에서 개망신구거나 그런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마시기를...

  • 34. 제일 후회하는게
    '18.9.19 7:07 PM (59.16.xxx.155)

    쿨한척 한거..
    화내지 말고..
    그날 알게된거 그대로 담백하게 말하고 맞는지는 확인하세요. 그럼 상대가 미안해하던 핑계를 대던 할꺼에요.
    적어도 자기가 무슨짓을 했는지.. 알게는 해야해요.

    그리고 나서 거리 멀어져도 헛소리 못합니다.
    안그러고 거리두면 지잘못도 모르고 원글 까고 다닐꺼에요.

  • 35. ...
    '18.9.19 7:09 PM (124.54.xxx.58)

    어 저도 윗님 글 완전 동의합니다

  • 36. ...
    '18.9.19 7:57 PM (81.129.xxx.146)

    할 거짓말이 없어서 애아프다고 뻥을 치나요? 그러다 애 정말 아프면 어쩔려구요?
    볼일이야 없겠지만, 혹시나 만나서 얘기하게 되면 이번 껀 얘기할 것 같아요. 나한테는 애가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다른 사람이랑 나들이 간거 나도 알아라구요.

  • 37. ...
    '18.9.19 8:14 PM (125.177.xxx.43)

    톡으로 , 놀러갔나봐? 한번 날려주세요

  • 38. crom
    '18.9.19 11:12 PM (119.66.xxx.23)

    저라면 당분간 지켜보겟어요
    톡와도 대답도 하는둥마는둥 궁금해하고 답답하게

  • 39. ...
    '18.9.19 11:26 PM (223.38.xxx.11)

    저라면 당분간 지켜보겟어요 
    톡와도 대답도 하는둥마는둥 궁금해하고 답답하게 222

    갑자기 쌀쌀맞은 이유가 뭐냐고 물어오면
    그때 쿨하게 대답하고 쌩~하세요

  • 40. 익명1
    '18.9.20 12:19 AM (180.69.xxx.24)

    ㅎㅎ 저라면 내가 알고 있다는거 알려요
    안그럼 홧병

    그러나 그 사람 때문에 내 평화를 잃고 싶진 않아요
    짧고 굵게 이야기하고
    변명은 안듣고
    그냥 선 그을거 같아요. 같이 안다니고요.
    그러나 내가 피하고 다니고 그런 일은 안할래요
    내가 불편한건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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