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대 경영 취직 안된답니다

ㅜ.ㅜ 조회수 : 29,062
작성일 : 2018-09-14 01:14:04
밑에 글 있어요..
외모ᆞ외국어ᆞ학점 다 완벽한데도 취직이 안된다네요..
문과 자녀 두신 학부모님 참고하세요..
문과 심각하네요.
IP : 223.62.xxx.93
1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8.9.14 1:15 AM (223.62.xxx.93)

    돈없고 빽없는데 문과가는거 아니에요.
    공부잘해도 그건 아니에요.
    문과는 돈많고 빽좋은 애들이 가는겁니다.

    일반고 전교2, 3등하던 애가
    서울대 지균받으려고 문과선택했는데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답이 없어요.
    결과적으로 지균못받고
    연대 경영갔지만 후회합니다.
    의대는 못가도 공대라도 갈걸.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IP : 211.109.xxx.69

  • 2. ㅜ.ㅜ
    '18.9.14 1:17 AM (223.62.xxx.93)

    아직 연대생
    '18.9.14 1:04 AM (211.109.xxx.69)
    취직멀었어요.
    외모는 각자 기준이고
    제보기엔 멋집니다.
    외국어랑 학점은 빵빵합니다.
    본인이 못해서가 아니라
    문과다녀보니 답답한겁니다.
    같은 실력이면
    문과보단 이과가 훨씬 낫다는거에요.
    큰문제 없고 반듯한 아이입니다.
    지균못받은건 성실하지못해서가 아니니
    단정짓지마세요.
    지균받았다고 모두 성실한건 아닙니다.

  • 3. 그래서
    '18.9.14 1:18 AM (139.193.xxx.73)

    어디 가고 어쩌란 말인지???

  • 4.
    '18.9.14 1:19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뭐하자는건가요?
    제가 쓴 글에 취직못했다는게 어디에 있나요?

    분명 저는 같은 실력이면
    문과보단 이과라고 썼는데
    이렇게 왜곡되는건가요?

  • 5. 무조건 이과
    '18.9.14 1:20 AM (223.62.xxx.93)

    이과만이 살 길이래요.
    참고하시라구요
    문과는 절대 가면 안될듯

  • 6.
    '18.9.14 1:20 AM (116.124.xxx.173)

    1997년도에 졸업한 연대경영출신 형부
    아직도 백수예요

    물론 의지박약 성향도 있으나

    평~~~~~생을 술퍼먹고 지가 능력이 없으니
    잘 나가는 친정가족들 이간질시켜 형제들 남남만들어놓고,,

    아휴
    아주그냥 쓸데가 없는인간

  • 7. ....
    '18.9.14 1:21 AM (183.104.xxx.222)

    더 정확히 말하자면
    문과 보다는 이과가 확실히 나은데 ...
    이과 마저도 점점 일거리가 없어요
    소위 대기업 자리가 점점 줄어요. 인하대 까지 가도 자리 남던 자리가 좀좀 좁혀지고있지요

  • 8. 아니
    '18.9.14 1:22 AM (223.62.xxx.93)

    취직 멀었다고 하셔서..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도..

  • 9. ㅎ.ㅎ
    '18.9.14 1:22 AM (59.23.xxx.244)

    네...그렇겠지요
    그래서 어쩌라구요
    고등문과 ..대학문과 폐지하면 되겠네요
    음미체 다 없에구요

  • 10. 이정도면
    '18.9.14 1:25 AM (223.62.xxx.93)

    폐지해야죠..97년도 졸업이면 40이 넘었는데 백수라니
    정말 문과는 늪이네요

  • 11. 근데
    '18.9.14 1:27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연대는 원주캠퍼스도 있는데 혹시 형부리는 분 원세대?

  • 12. ㅎ.ㅎ
    '18.9.14 1:28 AM (59.23.xxx.244)

    음대 미대 체대는 있어도 되나요

  • 13. ㅇㅇ
    '18.9.14 1:29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교대나 사대도 없애세요~
    인구 절벽시대에~

  • 14. 차라리
    '18.9.14 1:29 AM (223.62.xxx.93)

    음미체가 나을수도 ..
    문과는 진짜 노답이네요

  • 15. ㅇㅇ
    '18.9.14 1:29 AM (175.223.xxx.40)

    왤케 뿔나셨남?

  • 16. 너무
    '18.9.14 1:31 AM (223.62.xxx.93)

    놀랐어요..
    문과가 이 정도인지 모르고 문과적성은 문과가라고 했었거든요..너무 죄송해서오

  • 17. 사실인데
    '18.9.14 1:31 AM (223.33.xxx.170) - 삭제된댓글

    요즘 문과는 답없는거 맞아요.
    연대 경영과 연대 공대중 당연 공대잖아요.
    틀린말 아니구만 어쩌라는거지?

  • 18. 무슨소리
    '18.9.14 1:32 AM (61.84.xxx.134)

    옆집애는 졸업전에 신의 직장에 취업했는데...

  • 19. 헐헐
    '18.9.14 1:32 AM (175.223.xxx.187)

    취직이 안된다고 문과를 없애라니
    말세네요 말세
    인문학 사회과학이 모든 학문의 근본을 이루는데
    없애버리고 나면
    그 나라 수준 엄청나게 하락하겠죠
    이런 나라 이런 국민이니
    온 나라가 부동산 투기에 미쳐 돌아가지요

  • 20. ㅇㅇ
    '18.9.14 1:33 AM (58.65.xxx.49) - 삭제된댓글

    문과적성이 이과가서 이과적성 애들 바닥깔개 하려고 문과는 망하니 이과가라는 고도의 전술인가요?

  • 21. 문송합니다.
    '18.9.14 1:33 A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 고대 문과 1학년인데
    경희대 한의대간다고 반수한다네요.
    주위에 그런 문과생 많아요.

  • 22. ㅇㅇ
    '18.9.14 1:36 AM (121.133.xxx.175)

    문과가 전체적으로 힘든거 맞지만..할 사람은 다 합니다. 조카 문과 중위권 대학 나와서 삼성전자 취업했어요. 연대경영 나와서 취업 못했다면 그 사람의 노력이 부족했겠지요.

  • 23. 그러게요
    '18.9.14 1:41 AM (223.62.xxx.93)

    생각해보면 한국은행부터 공사까지
    시중은행
    방송국 기자 피디
    각 기업체 꽤 많긴한데...직원을 조금 뽑는지

  • 24. 어이없네
    '18.9.14 1:42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제 글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데

    돈없고 빽없으면 문과가 아니고 이과다.

    연대경영가보니 애가 이과갈걸 후회한다.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후회를 강조한것)

    같은 실력이면 문과보다는 이과다

    이게 뭐가 문제라는거죠?

    제가 취직이 안되었다고 어디다 썼나요?

    제가 문과 폐지하라고 어디다 썼나요?

    같은 실력이면 문과보다 이과라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전 분명 돈있고 빽있으면 문과가라고 썼어요.

  • 25. 아니
    '18.9.14 1:44 AM (223.62.xxx.93)

    땅치고 후회하고 답 없다고 하셔서..
    그럼 왜 그러신건가요?
    전 너무 놀라서.왜 답이 없다는건가요
    .

  • 26. 살다살다
    '18.9.14 1:44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보네요.
    원글님 하는 짓이 꼭 조중동 연합찌라시 기레기 같아요.

  • 27. 근데요.
    '18.9.14 1:45 AM (210.2.xxx.2)

    돈 있고 빽 있으면 문과든 이과든 아무 데나 가도 상관없쟎아요?

    어차피 돈과 빽으로 취직할텐데..... 아니 굳이 취직할 필요도 없쟎아요?

    재산 물려받아서 임대사업이나 하면 될텐데...

  • 28. ..
    '18.9.14 1:45 AM (59.23.xxx.244)

    일단 서울대 지균받으려고 문과간 전교2.3등을 보질 못했음...부모도 알고 아이도 문과가 취업이 어려운걸 아는 세상...문.이과를 고민하는 전교.2.3등은 아~~~~주 드믊..의치한 .공대를 고민하는 아이는 더러 있음...

  • 29. ㅇㅇ님
    '18.9.14 1:47 AM (204.101.xxx.140)

    삼성은 비교적 쉽게 들어가고 보통 사람들 생각엔 어떻게 그런 대학에서 대기업을?? 할 만한 출신들 많이 뽑아요. 대기업중 학벌 제일 안 따지는 곳이 삼성입니다.

  • 30. 그래요.
    '18.9.14 1:4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그런 애들은 문과가도 되요.
    제가 그런 애들을 모두 문과가라고 했나요?
    문과는 그런 애들이 가는거라고했지.
    빽없고 돈없으면 빨리 취직해야하는데
    그럴거면 문과보다 이과가 문도 넓고 더 빠르죠.

  • 31. ...
    '18.9.14 1:49 AM (59.23.xxx.244)

    교과과정을 아예 문과 음미체를 없애는게 좋겠네요

  • 32. 어이없네
    '18.9.14 1:50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못봤다고 없는건 아닙니다.

  • 33. 당연한데
    '18.9.14 1:51 AM (223.62.xxx.93)

    답이 없고 땅을 치도록 하는 후회가 단지 이괴가 문과보다 취직이 잘되선가요?겨우 그건가요? 공대생이 삼성가면 경영대생은금융공기업 가면 되잖아요? 근데 왜 후회를 하는건지 통 이해가 안되네요..단지 그 이유로 저런 정도의 글을 쓰시는건 나쁜겁니다 잘못된 정보를 주는거잖아요..

  • 34. 어떤 의도로
    '18.9.14 1:53 AM (223.62.xxx.93)

    특정대학을 밝히고 저런 글을 쓰시는건가요?
    그게 궁금하네요..

  • 35. 이보세요.
    '18.9.14 1:55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조건을 제시했잖아요.
    돈없고 빽없으면이라고.
    후회는 취직못하고 로스쿨가는
    선배들보니 답이 없는거죠.
    돈많은 애들이야 로스쿨 가지만
    돈없는 애들은 빠른 취직이 더 좋으니

  • 36. 한번씩
    '18.9.14 1:55 AM (223.62.xxx.93)

    저분이 쓴 글이 단지 이과가 문과보다 취직이 잘된다는 이유로 쓴거같나요?
    문과가서 인생 망한것처럼 느껴지는데요..
    무슨 의도로 저런글을 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 37. 1학년맘
    '18.9.14 2:00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워낙 인원이 많고
    경영학과의 특성상 여러 분야에 진출할 수 있어
    한마디로 결론을 내기는 어렵겠지만....
    취업률도 타과에 비해 높고,
    로스쿨 진학률도 높다고 들었습니다.

    이번에 성적표에 인원을 보니
    정원외까지 440명정도인것으로 기억해요.
    졸업후 당연 바로 취업하지 않고,
    진로를 탐색중이거나,
    취업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겠지요.

    이과 쏠림현상이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는면이 있으나,
    모든 사람이 이공계만 진학하면 어쩌나요?

    현재학생,졸업생들도
    원하는 자리에 취업이 쉽지는 않겠지만,
    자신의 미래를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을겁니다.

    단정적으로 강하게 말씀하셔서
    반감을 가지게 되네요.

  • 38. 특정대학을 썼다고
    '18.9.14 2:00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특정 아이피를 적시한 님은 잘한건가요?

    제 아이가 일반고 연대 경영이고
    제 오빠딸이 외고 연대 인문이고
    제 언니 아들은 과고 연대 기공인데

    제 오빠딸은 로스쿨다니고
    제 언니아들은 삼성다닙니다.
    둘은 동갑입니다.
    그래서 제 아이가 후회합니다.
    그래서 둘째 아이는
    이번에 연대 고대 전기전자와
    삼성 반도체 썼습니다.

    더 증거를 드릴까요?
    제가 무슨 잘못된 정보를 드린건가요?

    돈없고 빽없이 지방에서
    자식키워보고
    쓴 글입니다.

    제가 돈없고 빽없이 자식키워
    경험을 쓴겁니다.

    뭐가 잘못된 정보인가요?

    같은 실력이면이라고
    전제도 있잖아요.

    이렇게 사람을 매도해도 되는건가요?

  • 39. 분명
    '18.9.14 2:04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의대는 아니더라도 공대라도 갈걸이라고.
    전제는 돈없고 빽없는

    어디가 문과가서 인생망했다고 썼나요?

  • 40. ㅇㅇ
    '18.9.14 2:05 AM (175.223.xxx.46)

    금공.. 빵 없으면 대신 케이크 먹는건가요

  • 41. ...
    '18.9.14 2:06 AM (59.23.xxx.244)

    예시가 너무 극단적인거 같아요
    연대 경영이 이 나라 문과의 전부인가요?
    늘 반복되지만 문과 탑은 교대가 답인가요

  • 42.
    '18.9.14 2:06 AM (116.124.xxx.173)

    형부 원세대 아니고 신촌입니다~
    대학원까지 다녔죠~대학원은 취직못해 노느니 다녔던듯
    논문도 못내서 석사증은 없어요~

    행시 3번인가 4번 떨이지고
    나이제한인가 걸려서 사시로 돌려 술마시며 베짱이처럼
    놀며 공부하다 당연 다~떨어지고 지금 평~생 놀아요

    노는 형부땜에 언니만 능력자가 되었음~
    대기업 연구원 상무입니다~ㅎ
    언닌 공대~

  • 43. 큰애는 동생한테
    '18.9.14 2:11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의대가라 의대가라 계속 노래를 부르지만
    본인이 의대는 싫다해서 공대갑니다.
    저는 지방에 20평아파트에서 살고
    남편과 저는 고졸입니다.
    전혀 금수저아닙니다.
    저는 최저시급받고 추석특수 알바다니고
    신랑은 일반 직장인입니다.
    그래서 돈없고 빽없는이라고 했습니다.

  • 44. ㅋㅋ
    '18.9.14 2:12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별 이상한 사람을 다 보네요.
    원글님 하는 짓이 꼭 조중동 연합찌라시 기레기 같아요.2222

  • 45. 궁금
    '18.9.14 2:16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취직멀었어요... 쓰셨는데
    취직 못했다 안하셨다는게
    좀 이해가....안가서요.

  • 46. 댓글삭제
    '18.9.14 2:29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삭제 이유는 사실이 아니여서가 아니라
    사실이여서 개인정보라 삭제합니다.

    원글님의 돈없고 빽없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준은 서울에 집있으면 돈있는겁니다.

    자식 서울로 대학보내보니 방한칸없는것도 서럽네요.

  • 47. 궁금
    '18.9.14 2:29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211.109님
    답을 안주시고
    모든 글을 내리셨네요....
    아 답답하네요ㅠㅠ

  • 48. 취직이 멀었다는건
    '18.9.14 2:30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졸업반이 아니니 멀은거죠.
    취직 못했다 안했다가
    제 글 어디에 있나요?

  • 49. 못해서
    '18.9.14 2:32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본인이 못해서가 아니라
    이건
    댓글중에 학점이 부족하니 어쩌니하니
    본인이 공부를 못해서가 아니라는 뜻이에요.

  • 50. 궁금
    '18.9.14 2:34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211.109님
    아이문제로 요즘 많이 힘드신가봐요.
    진지하게 진로를 고민하고,
    속이 꽉 찬 아이인것 같으니~
    앞으로의 미래도 잘 꾸려나가리라 생각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응원해주셔요~~

  • 51. 댓글에
    '18.9.14 2:34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연대경영이 취직못하면
    외모ㆍ외국어ㆍ학점이 엉망이다
    그래서 후회하는 아이가
    본인 실력때문에 후회하는것이 아니라
    선배들 취직하는거 보니
    답답하다는 뜻으로 쓴거네요.

  • 52. 궁금
    '18.9.14 2:40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아직 졸업전이면 결정된것도 없는데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셔서
    오해가 있었을 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이번 연대경영 1학년 학부모 설명회 가보니,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취업하는것으로
    말씀하시던데,
    남은 기간 긍정적인 마음으로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거둬
    후배들에게도 희망이 되었으면 바래봅니다.

  • 53. ㅡㅡ
    '18.9.14 2:50 AM (59.23.xxx.244)

    116님... 죄송하기는 하나 97년 졸업이면 90학번ㄹ이실텐데 지금이랑 상황이 많이 다르구요...imf 시기이긴히네요...과가 문제가 아니라
    개인성향이 아니실까...공대를 갔어도 중도에 나오시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취업률은 중요시하는데 중도 탈락률이라는것도 있거든요

  • 54. 보통
    '18.9.14 3:29 AM (211.206.xxx.180)

    고시 보죠.

  • 55. ㅇㅇ
    '18.9.14 5:23 A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

    피디.. 금융공기업.. 웃고 갑니다

  • 56. ㅇㅇ
    '18.9.14 5:24 AM (124.63.xxx.169)

    한국은행.. 피디.. 금융공기업.. 웃고 갑니다.

  • 57. ....
    '18.9.14 5:47 AM (14.52.xxx.71)

    좋은데 취직하고 직장도 골라서 가던데요
    더 좋은데 없나 내 입맛에 맞는데 없나 더 찾아보는 애들이 아직 백수인거지 그졍도면 취업 잘되요
    피디 공기업 국민은행 신세계 외국계기업 등등 주변에 스카이 서성한 문과애들 취직한거에요

  • 58. ....
    '18.9.14 5:48 AM (14.52.xxx.71)

    로스쿨 고시 유학 빠고 그냥 취업이요

  • 59. ㅋㅋ
    '18.9.14 6:03 A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형부 예시 든 님은 님 형부가 연대 문과 나와서 그런게 아니고요
    님 형부가 문제에요
    그냥 백수하고 싶은 사람일 뿐이죠
    문과 나와서 그런 건 아니죠 지방대 문과 나와도 그 나이에 잘 나가는 사람 많고요
    그냥 님 형부 자체 문제에요
    그걸 또 그렇게 연결 하시네

  • 60. 인성이
    '18.9.14 6:18 AM (117.111.xxx.24) - 삭제된댓글

    안좋거나 직장에서 원하는 인간상이 아니니 떨어진거겠죠
    스펙은 좋은데 취직이 안되는건 면접에서 떨어지는거

  • 61. young9
    '18.9.14 7:01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116.124님 형부가 취직하고 돈 잘 벌었다면
    언니가 무능하고 게을렀을거에요.
    이렇게 가던 저렇게 가던 다 굴러가게 되있고
    도리어 무능한 형부가 언니를 유능하게 만든거라고 생각하세요.

  • 62. 글쎄
    '18.9.14 7:01 AM (82.8.xxx.60)

    어차피 모든 가능성은 확률이고 좋은 학교 나오면 그만큼 확률이 올라간다는 거지 100퍼센트는 어디든 없어요. 하버드 나온다고 취직 안 되는 사람 없겠어요? 그리고 아무데도 안 되는 게 아니라 원하는 곳에 취업이 안 되는 거죠.

  • 63.
    '18.9.14 7:02 AM (135.23.xxx.42) - 삭제된댓글

    116.124님 형부가 취직하고 돈 잘 벌었다면
    언니가 무능하고 게을렀을거에요.
    이렇게 가던 저렇게 가던 다 굴러가게 되있고
    도리어 무능한 형부가 언니를 유능하게 만든거라고 생각하세요.

  • 64. 취직못하면
    '18.9.14 7:03 A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인성이 안좋다니 무슨 논리인건지?

  • 65. 211.109님
    '18.9.14 7:04 AM (223.62.xxx.93)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님이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땅을 치고 후회한다고..취직멀었다고..'
    저게 그냥 후회를 강조한 것 뿐이고 취직까지 아직 학교를 다녀야 하는걸로 이해되시나요?
    말을 바꿔도 유분수죠.
    그것도 경영가야하나?라고 묻는 질문에 달린 님 댓글이에요.도대체 무슨 의도로 글을 쓰신건지..제발 애들 진로를 묻는 글에는 정확한 정보를 주셨으면 하는 뜻에서 올린거에요..

  • 66. 지나가다
    '18.9.14 7:08 AM (223.39.xxx.56) - 삭제된댓글

    땅을 치고후회한다고/후회막심/아직연대생 취직 멀었어요/아직 취업준비생은 아니란 뜻 같네요. 말바꾼건 없는것 같은데요?

  • 67. 211.109 ㅋ
    '18.9.14 7:11 AM (223.62.xxx.93)

    이 분 자기가 여기에 쓴 댓글도 원래 단 댓글도 다 삭제하셨네요..저런 사람은 도대체 왜 남한테 잘못된 정보를 주려는 걸까요? 자기가 이익을 얻는것도 아닐텐데..
    정말 나쁜 사람입니다.
    저분이 말한 자식 얘기는 사실이 아닐수도 있겠어요.
    본인도 자기가 쓴 글이 말이 안된다는 걸 알고 도망치셨네요

  • 68. 저분 댓글
    '18.9.14 7:23 AM (223.62.xxx.93)

    댓글삭제

    삭제이유는 사실이 아니여서가 아니라
    사실이여서 개인정보라 삭제합니다
    원글님의 돈 없고 빽없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제 기준은 서울에 집있으면 돈있는겁니다
    자식 서울로 대학보내니 방한칸없는것도 서럽네요.
    IP : 211.109.xxx.69
    취직이 멀었다는건

    졸업반이 아니니 멀은거죠
    취직 못했다 안 했다가
    제 글 어디에 있나요?

    IP : 211.109.xxx.69

  • 69. 그냥 싸이코
    '18.9.14 7:26 AM (223.62.xxx.93)

    지방사는데 애 서울로 대학보냈다고 서울에 방한칸 없는게 서럽답니다. 서울사는 것도 아니고 애 서울왔다고 집 사주면 엄청 부자인거죠..그냥 모든게 오버네요..
    그걸 서럽다고 표현하네요..
    서울사는데 집 없이 월세사는 사람들은 정말 서럽겠네요..
    진짜 저런 인간들은 사회 암적인 존재에요

  • 70. 또 아이피 바꿔서
    '18.9.14 7:29 AM (223.62.xxx.93)

    댓글 달겠죠.
    잘 모르면서
    의사 어떻냐고 나오면 남편이 의사인 척 지껄이고
    교대 얘기 나오면 지 자식이 교대 나온것처럼 지껄이고.
    알지도 못하면서 ..
    아휴

  • 71. 거짓말좀
    '18.9.14 7:41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그만들하세요
    울 아들, 딸 연경 고경 졸업해 작년 올해 이미 취업했어요
    그것도 남들 부럽다하는곳, 5명 뽑고 3명 뽑는곳

    두애다 블라인드채용 덕분에 서류심시 통과, 면접 통과한거라고 합디다
    저희애들 친구들 다 원하는곳 취업했어요

  • 72. 댓글삭제이유
    '18.9.14 7:56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댓글 2번째 삭제이유
    원글님이 친히 복사해주셔서
    거짓말한것없습니다.
    제가 추석지나고 서울가니 만날까요?
    큰아이가 한의대 가겠다고 반수해서
    강남 학숙에 삽니다.
    얼굴보고 거짓말인지 아닌지 따지시죠.

  • 73. 댓글삭제이유
    '18.9.14 7:58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분명 거짓아닌 개인정보라 삭제했다고.
    저는 빽없고 돈없는이라고
    분명히 조건달고 조언한겁니다.
    같은 실력이면이라고도 했고.
    현재 입시생말고
    문이과선택하는데 참고할수 있는 조언입니다.
    님같은분 무서워 조언못하겠네요.

  • 74. 시각이 참
    '18.9.14 7:59 AM (61.82.xxx.25)

    참 편협하네요.
    이과빼고 다 폐지하라니. 아이고.

  • 75. 이과빼고 폐지는
    '18.9.14 8:01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가시돋힌 댓글입니다.
    같은 조건이면 문과보단 이과.
    그게 돈없고 빽없는 이의 선택
    이라는 조언이였습니다.

  • 76. 출근해야해서
    '18.9.14 8:04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그만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제 조언은
    돈없고 빽없는 이
    같은 조건이면 문과보다 이과
    저는
    문과 폐지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 77. 하기사
    '18.9.14 8:04 AM (211.218.xxx.66)

    건대경나왔는데 지방이본사인 금융기관
    빽으로 들어가는거보고 아직 금융기관은
    이렇구나 싶더군요

  • 78. 한가지더
    '18.9.14 8:05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작은 아이 연고대 전기전자봅니다.
    전형료 95,000원 120,000원 냈습니다.
    뭘 더 인증해드릴까요?

  • 79.
    '18.9.14 8:07 AM (1.225.xxx.4)

    인서울 괜찮은 대학 문과 나오면 괜찮은 곳 취직할 확률이 높긴 하지만 제 체감상은 이공계만 못해요. 저 외국계고 제 동기나 신입들 대부분 서성한 이상이에요. 서울대는 거의 없지만 연고대도 많고요. 근데 공대나와 대기업 다니는 남편이나 남편 친구들은 인서울이지만 그보다 떨어지는 학교 나왔든지 지방대 나와서 저희보다 훨씬 대우 잘받고있는거 보면 이과에 소질 약간만 있어도 평균적으로 이공계가 안전하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돈벌고 안정적인 생활 생각하면 이상을 좇아 문과 나온 과거의 저한테 조언 한마디 하고 싶어요 ㅜㅜ 물론 문과쪽인데 취직 잘한 분도 계시겠지만 그건 그들이 뛰어나거나 취직 잘된 케이스고 평균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습니다.

  • 80. ㅇㅇ
    '18.9.14 8:08 AM (49.142.xxx.181)

    이과가 좋은걸 몰라서 안가는게 아니고 적성에 안맞고 수학 물리 과학등 따라갈수 없어서 안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아무나 이과반만 들여놓으면 다 따라가고 다 공부가 되는줄 아시나봐요???

  • 81. 거짓이라니
    '18.9.14 8:1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학숙도 인증할까요?
    1인실 120 주고 있습니다.
    학숙에서 깍아주셨습니다.
    뭘 더 인증하면 거짓이라 안할련지요?

  • 82. 근데
    '18.9.14 8:22 AM (223.62.xxx.30)

    취직안되서 뭘 어쩌란건지. 문과 취직 안되는건 오래전부터 있던 이야기고 그래서 해결책이 뭔가요? 그냥 연경도 취직 안되니 문과 안가는게 해결책이에요? 이글 읽는 사람만 아는 고급 정보도 아니고. 또 위엣분 말씀처럼 이과 가고싶다고 다 갈 수 있는게 아니에요. 수학 과학 견딜 실력이나 소질 그도 아니면 끈기 적성이 있어야죠. 취직이 안되어도 괜찮다 네 길을 찾으면 된다고 격려해줘도 모자랄 판에 뭐땜에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 83. 궁금
    '18.9.14 8:24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211.109님
    진짜 큰아이가 반수하는건가요?
    17학번이요?
    근데 글을 그리 쓰신거예요?ㅠㅠ
    전 좀 더 길게 경험하고, 고민한 상황인줄 알았네요ㅠㅠ
    글이 문맥상 오해의 여지가 다분하고
    단호하게 단정적인 어조라
    여러 분들이 오해하고 어이없어 하시는게 아닌지요.

    님의 아이는 반수에 성공하길 바라구요~
    님 또한 대다수 다른 문과생들이 어렵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응원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땅을 치고 후회한다.답이 없다~~말하지마시구요.

    동생이 어딜 지원하고가 궁금하지 않습니다.
    그 사실로 님의 의견이 사실이 되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자신의 시각으로 일부만 봅니다.
    자신이 본 일부를
    이런 여러사람들이 모인 공간에서
    이렇게 단정적으로 자신있게
    조언하고 말씀하시려면,,,,,
    더 많은 경험치와 사례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참 답답하네요ㅠㅠ

  • 84. 저는분명
    '18.9.14 8:28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돈없고 빽없는 놈은 경영이 답이냐는 제목의 글에 (그 글의 아이피가 다르니 원글님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돈없고 빽없는데 문과 가는거 아니라고
    조언남긴 겁니다.
    이것이 그렇게 잘못된 조언인가요?
    이것이 아이피까지 적시하며
    거짓말이라고 매도당할 조언인가요?
    제 아이 학원 중1때 10개월 다니고
    혼자 공부한 아이입니다.
    돈없어 강남인강 1년에 5만원으로 공부해
    좋은대학갔지만 본인이 차라리 이과갔으면 문이 더 넓다고 땅칠 정도로 후회한다는건데 뭐가 그렇게 나쁜 조언인가요?
    그래서 제가 최저시급 추석알바하면서 본인재수비 대고 있으니 미안해서 열심히 공부합니다.
    동생한테는 제발 의대가라고 조언하지만 둘째도 고집쎄서 말 안듣습니다.

    이런저런 개인정보남기기 싫어 삭제하면 안되는건가요? 글 쓰고 절대 지우면 안되는건가요? 이게 82원칙인건가요?

    함부로 글쓰면 님같은분께 아이피저격에 거짓이라 매도당하니 앞으로 글안쓰겠습니다.

    지난번 노사모지만 김진표싫어 이해찬지지한다니 저를 손가혁으로 매도하던 글 싫어 한동안 82안왔는데 82 참 무섭네요.

  • 85. 궁금
    '18.9.14 8:28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전형료가 얼마인지,
    아이 기숙사비가 얼마인지가 인증입니까?
    그게 지금 뭘 증명하고,
    뭔 의미가 있는건지도
    하나도 이해가 되질 않아요.

  • 86. 잘못했네요.
    '18.9.14 8:32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절대 조언안하겠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문과도 이과도 모두 잘될겁니다.

  • 87. 어휴
    '18.9.14 8:32 AM (211.227.xxx.137)

    아무리 취직이 안된다고 문과대를 폐지해요?
    그런 나라 있죠. 싱가폴. 독재국가.

  • 88. ....
    '18.9.14 8:35 AM (14.52.xxx.71)

    님 얘기보니 사실일까요
    제주변에 취업 잘한 스카이 서성한 아이들은
    다 집안 좋다까지는 아니지만 대기업 다녔던분들이세요 강남에 20 30 평대 집하나 있는정도요
    정말 어려운집 애들은 더 휘업이 안되는걸까요
    의문이 생기네요

  • 89. 진짜 한심
    '18.9.14 8:37 AM (223.62.xxx.93)

    아니 애는 도대체 몇학년인가요?
    처음엔 아무리 양보해서 생각해도 최소 4학년 되는것처럼 말씀하셨다 이번엔 또 1ᆞ2학년 같네요 ㅋ 그냥 취직시도도 안해보고 문과 어렵다고 한의대 지원하고 또 한의대가면 의대가 좋다더라 하면서 이과바꿔 공부해 의대가려하겠네요..
    특별햐 적성에 대한 고민없이 .어떠한 시도조차 안하고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너 문과가면 서울대 지균받겠더라 란 똑같은거..평생 이게 좋다더라 저게 돈번다더라..그러면서 불나방처럼 쫓다가 저 위 댓글 형부
    처럼 백수 될 듯
    한의사되도 이게 돈이 된다더라하면 불법도 자행할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물론 님 글 다 믿진 않지만요..
    그리고 원서전형료랑 학숙비용 안다고 원서냈고 연대경영이라는 인증이 될까요? 님 정말 한심해요..
    사실이어도 한심
    아니어도 한심
    앞으로 댓글 다는거 조심해요..특히 애들 진로에 관한 물음에 모르는 정보로 인터넷에 떠다니는 정보로 잘 알지 못하면서 댓글달지 마시길..절대!!
    정말 그러지 마세요

  • 90. ...
    '18.9.14 8:37 AM (210.178.xxx.192)

    문과쪽이 거의 다 그런가봐요. 차라리 연대상대보다 광운대공대가 졸업 후에는 훨 낫다고 하더군요. 대청중ㅡ대원외고ㅡ연대문과계열 졸업했는데 취직이 안되서 놀고 있다고ㅠㅠ 연대상대가 문과에서 거의 탑급인데 거기가 그 정도면 다른곳은 오죽 하겠어요.

  • 91. 원글이 문과폐지
    '18.9.14 8:39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전 그런적없습니다.
    그리고 원글이 제 아이 거짓이라해서
    거짓아니라고 글 남긴겁니다.
    정말 살다살다...
    9시부터 근무라 그만하겠습니다.
    원글님
    제 조언 무시하시고
    경영이 문과탑입니다.
    시골에서 없이 살아 저희 형제는 고졸이지만
    어찌 자식들은 공부를 잘했습니다.
    조카들이 의대공대문과 다양합니다.
    그래서 돈없고 빽없는 이라는 글에
    제가 건방지게 글을 남겼네요.

    문과가 공대랑 의대와 똑같은 대우받는 그런날 저도 희망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니잖아요.

    어떤 교수님 글 읽으니 지금 인문학이 꽃피우는건 문과생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과생의 인문학적 지식을 위해서다라고.

    아무튼 제 글로 심려끼쳐 미안합니다.
    다시는 조언안할게요.

    문과경영에서 인성좋고 얼굴잘나고 공부잘하면 좋은곳 다 취직한다네요.
    그렇게 결론내고 저는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 92. 건그렇지만
    '18.9.14 8:43 AM (211.227.xxx.137)

    연대 상경대보다 광운공대가 취업에는 유리하지만...

    인문대를 비하하고 없애자는 것은 대학을 상업화하자는 겁니다.
    그러니 더 인문대를 살리자고 해야지 "가지마라, 가지마라" 이럴 일이 아닙니다.

  • 93. 한의대는
    '18.9.14 8:47 A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문과에서 의대보다는 한의대가 그나마 나으니 지원한것이고 그럼 뭘로 인증을 할까요?
    저 정말 그만하고 싶습니다.
    조카가 둘 연대최근졸업이라고
    하나는 오빠딸 하나는 언니아들
    멀리는 다른 선배들 가까이는 사촌들보고
    아이가 선택한겁니다.
    돈없고 빽없는의 기준이 각자 다르다보니
    저보다 없는 이는 제가 돈많고 빽있는 이겠지요.
    님이 한심해하셔도 저는 상관없습니다.
    자식이 인정해주고 주변에서 인정받고 최선을 다해 살고있으니.

  • 94. 궁금
    '18.9.14 8:50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아이가 힘들어 어머니도 같이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
    이해해보려고도 했구요....
    그리고 문과가 취업이 어렵다는건 모두가 아는 현실이니~
    말씀하시는 태도와 배려없음이 문제라고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시는데도.....
    조언했는데 억울하다하시니....참 할 말이 없습니다ㅠㅠ

  • 95. 궁금
    '18.9.14 8:54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들 열심히 사는데~
    참 마음이 아픕니다.

    님댁은 선택한대로 가시면 되구요~~
    그 버리는 카드를 들고 있는 아이들에게
    그 길은 답이 없다.
    한심하다. 아니다란 식으로 말씀하시지 마시라는 겁니다.
    다른 분들이 현실을 모르는게 아니라
    님의 글에서 그런 속 내를 읽어서
    배려없음에 글을 올리는 겁니다.
    님이 다 틀렸다는게 아니구요.....

  • 96. 14.63.**.27님
    '18.9.14 8:59 AM (223.62.xxx.93)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제 말이 바로 그겁니다.

  • 97. 연대경영
    '18.9.14 9:04 AM (1.239.xxx.196)

    다니고있고 아직 저학년이라 취업 멀었다고 얘기한거같은데...여학생이면 그랄수있어요 연경 여학생들 회계사아님 로스쿨 준비하죠. 그러다 안되면 취업준비하구요.

  • 98. ...
    '18.9.14 9:07 A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

    연대 97년 졸업자 얘기
    그건 그 사람이 문제죠.
    제가 아는 연대 친구들은 경영 아닌 진짜 문과대생인데 남자명 학점 2점대에도 다 대기업 취직했네요.

  • 99. 원글님
    '18.9.14 9:14 AM (211.227.xxx.137)

    그런데 상대에게 학벌로 공격하시는 것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연세대 원주냐? 이런식으로 말씀 하시는 것 그 곳에 다니는 애들과 학부모 상처 받을 것은 생각이나 배려 안하시나요?

  • 100. 네~~
    '18.9.14 9:18 AM (223.62.xxx.93)

    죄송합니다.그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

  • 101. 의미없다
    '18.9.14 9:27 AM (220.76.xxx.87)

    자식 있으세요? 본인이 직장 오래 다녀 보셨어요? 남과 다른 어떤 직무로 20년 일해 봤나요? 참 의미없네요.

  • 102. ㆍㆍㆍ
    '18.9.14 9:30 AM (220.93.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이상하네요.
    댓글 읽으니 저분도 그럴만한데.

  • 103. 원글님
    '18.9.14 9:32 AM (211.227.xxx.137)

    인성 좋으시다... 듣기 싫으면 막 공격하던데... 아무튼 덕분에 댓글 보면서 "전쟁같은 사회"를 봅니다.

  • 104. 눈이높은거?
    '18.9.14 9:40 AM (152.99.xxx.114)

    제가 연경출신이고 저희 그 정도 스펙이면 뽑는데요;;;;
    뭔가 말을 제대로 못한다든가 면접시에 너무 융통성이 없어보인다든가하는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지 않는한요.

    ex. 지방근무나 출장, 해외출장도 인도 이런 비선호지역 가능한지 물으면
    정말로 가나요? 언제요? 저는 외박은 좀 힘든데... 같은 답변하는 애들이 아직도 있어요.
    까라면 까는 회사에서 저런답 나오면 아웃이죠.


    본인이 금융권중에서도 탑만 원했다던가
    대기업중에서도 핵심계열사 인사/회계 등 핵심보직만 원한거 아닐까요?
    일반 직군으로 눈돌리면 남자애들은 토스 7, 학점 3.0 정도만 되면 감사한 마음으로 뽑습니다.

    여자라면............
    좀더 스펙을 채우거나 외국계위주로 돌려야겠지만요.
    90중반학번때도 여자애들은 토익 900대가 아니라 950대 즐비했어요.
    일본어나 불어중 하나정도는 기본회화정도했고 제 동기하나는 4개국어합니다.
    외국어 완벽이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원서 최소 30개 이상은 넣고 말해야죠.

  • 105. ..
    '18.9.14 9:58 AM (117.111.xxx.58)

    문과라도 영어 유창하게 하면 외국계로 나와 연봉 1억이상 받아요. 영어 스피킹 정말 중요해요
    영어 꼭 시키세요
    남편이 공대나와 현재 미국회사 지사장이라 회사 인사관련 얘기를 많이 듣는데 영어 잘되는 사람이 의외로 잘 없데요.
    영어 잘하는 사람 많다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고.
    언어능력 학력 둘다 갖춰진 직원이 의외로 너무 없답니다.
    연봉 스탠바이하고 지원자 찾아도 그 조건에 맞춰지는 사람이 없는게 현실.

  • 106. ㄱㄴㄷ
    '18.9.14 10:00 AM (218.235.xxx.117)

    차라리 수학영어과학 과목만하고 다른 교과목 다없애는건 어떠세요?

  • 107.
    '18.9.14 10:0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빽 없어서 그래요. 면접 스킬도 부족한 모양이네요.

    정부에서 취업청탁 엄격 관리하고 있긴 한데, 당장에 효과가 나오는건 아니니까....

  • 108.
    '18.9.14 10:11 AM (121.155.xxx.247)

    큰아이 연대 사회과학계열
    작은아이 서성한 공대

    큰아이 올해 졸업하는데 취업 못하네요.
    일단 그냥 놀고 여행 다녀 보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작은 아이 말 들어봐선 그쪽은 취업 잘되는 분위기고요.
    어느정도 원글에 공감은 가요,

  • 109. ........
    '18.9.14 10:12 AM (1.241.xxx.214) - 삭제된댓글

    연대 경영이라도 최상위 소수 제외하면 애초에 고등학교때부터 왠만한 이과애들에비해 경쟁력 없었던 애들이 죠.
    나라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겠다는 수준의 이념이 없는 이상 이과공부 못따라가서 가는 곳이 문과인데
    다들 아시면서 왜들 이러실까..

  • 110. ,,
    '18.9.14 10:16 AM (121.179.xxx.235)

    지방광역시인데
    최근 신협이 지점을 낸다고 직원모집
    공고를 냈더니
    정말sky가 다 있고 이대 숙대까지...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 오래된 20년정도 된 직원들 전문대졸업하고 들어온
    직원들이 많아요
    최근 지원자들 보고 너무 놀랬다고,,
    그런 신협은 또 또 잘나서(학벌 스펙)그런 직원은 못채용한답니다.

  • 111.
    '18.9.14 10:28 AM (220.93.xxx.16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아직 현실을 잘모르시는듯
    댓글보니 211분 말이 지금 현실인데

  • 112. 궁금
    '18.9.14 10:36 AM (14.63.xxx.27) - 삭제된댓글

    음....
    211님이 중간에 댓글 거의삭제하시고 해서
    맥이 끊긴 부분도 있고...

    일단은 서울대지균을 노렸으나
    서울대를 실패한 것에
    크게 실망하신것 같고....
    (지균받은 아이가 모두 성실한건 아니라는 일침까지ㅠㅠ)
    생각보다 더 녹록치않은
    문과의 현실에
    절망하여 한의대를 선택하여 반수중인것으로 보입니다.
    여기까지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땅을 치고 후회...답이 없다 등의 표현이
    문과생을 둔 학부모(저도 포함입니다)들의
    반감 자극.
    현 아이들 취업난 지켜보는 같은 마음의 학부모 입장에서...
    그냥 한 발 물러서 서로 응원하면되는데,
    답글에 본인의 아이의 경우만 내세우며
    잘못한것 없다. 틀린말아니다... 추가 자극ㅠㅠ
    반수 기숙사 비용, 작은아이 원서비용으로
    엉뚱하게 사실임을 강조.
    조언을 했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며,
    앞으로 조언하지 않겠다 하심.
    (그게 조언이었나요? 악담이었나요?
    반수면 걸어두고 갔단건데...
    문과는 희망이 없으니 안돌아 올거면 왜 반수를?)
    아.... 아침부터 저도 흥분했습니다;;;;;
    또 다른 현실은 한의사도 예전같지 않다하니
    심사숙고 해보시길 바랍니다.라고
    아니죠~~답이 없다,땅을치고 후회할거다...한다면
    어떠실지요ㅠㅠ
    아... 답답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 113. 에휴
    '18.9.14 10:37 AM (223.62.xxx.93)

    신협은 말 그대로 협동조합이라 지점에서 뽑아도 정식직원이고 신협이 시중은행보다 못한것도 없어요..

  • 114.
    '18.9.14 10:39 AM (223.38.xxx.54)

    위의 97학번 졸업하신분... 그건 개인차입니다. 저 연대 문과 90학번이고 지금도 전문직으로 근무중입니다. 공인회계사에요.

    97학번분 회계사 시험 안보고 안되는 시험만 보셧나봄

  • 115. 그리고 덧붙여
    '18.9.14 10:48 AM (223.62.xxx.93)

    인생살아보니 취직도 중요하지만 취직해도 그 다음이 문제에요. 공대 나와 취직했는데 그 쪽으로 능력이 없으면 윗단계까지 못 올라가요..중간에 업무를 바꾸든 중소기업으로가든 한다구요..공장에서 관리자로 근무하든가..
    그런데 문과 나오면 취직은 어려워도 그쪽이 적성이라면 취직해서 승승장구합니다.. 이과든 문과든 상위 몇프로 안에 들면 문제없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물론 단순히 대학을 잘 나오는거보다는 그 사람이 상위 몇프로에 들어야죠..
    물론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 요즘 아이들은 어찌 돌아가고 있는지 정확히는 잘 몰라요..정말 문과가 헬인지도

  • 116. 정말문제부모
    '18.9.14 11:08 AM (211.227.xxx.137)

    연대 경영이라도 최상위 소수 제외하면 애초에 고등학교때부터 왠만한 이과애들에비해 경쟁력 없었던 애들이 죠.
    나라를 이끌어갈 리더가 되겠다는 수준의 이념이 없는 이상 이과공부 못따라가서 가는 곳이 문과인데
    다들 아시면서 왜들 이러실까.. ///라는 글 다신 님.

    우리 인간입니다. 경쟁력없는 애들이라니요? 애들이 무슨 상품입니까?
    적어도 자식 키우는 부모라면 그런 말 함부로 하시는 거 아닙니다.
    저는 211님 글도 이해는 가는 터이지만 원글님이 흥분?하시는 데에도 일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정말문제부모는 위 두분이 아니라! 이런 말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제발 자식이 없는 분이기를 바랍니다. 에휴...
    아이피저격은 안하겠습니다.

  • 117. 아마도 자기애는
    '18.9.14 11:15 AM (222.109.xxx.94)

    이과 잡대 갔고 아는 지인 아이가 연세대 문과 갔나 봄. ㅋ 맘 곱게 써야 그나마 자식 잘됩니다.
    연대가 무슨 동네 껌인줄 아나. 아이들 머리 수준이 다른데. 헛소리 하시네요.

  • 118. ...
    '18.9.14 11:32 AM (39.7.xxx.35) - 삭제된댓글

    문과 나와도 실력있음 행시 외시 로스쿨 취직 다해요
    물론 졸업과 동시에 진로가 결정되는 건 이과가 낫겠지만요
    저희애는 문과나와서 바로 취직했는데 오히려 몇년 지나니 그동안 공부했던 친구들이 하나둘 성과를 내더라구요

  • 119. 음?
    '18.9.14 12:12 PM (211.224.xxx.248)

    저기 97년 연대경영졸..졸업직후가 imf라 몇년 취업이 안되면 대학원이라도 가서 석사 후에 경제가 좋아지길 기다리거나 공무원을 준비하거나 했어야지 ㅠㅠ
    제 주변에 93학번 고대 경영나와 고대 경영석사까지 한 사람은 그 사람도 졸업 쯔음 취직이 안돼서 여기저기 원서 내고 다 떨어져서 할 수 없이 지방은행 서류넣고 다니다 일이년쯤 다니면서 경기 좋아지니 자기가 가고 싶은곳으로 서류 넣어서 가던데요. 금융관련한 공기업으로 업해서 갔어요.

    저 위에 지방신협서 좋은 학벌인 사람 안뽑았다고 하는거 그거 다 이유가 있어요. 뽑아놓으면 거기서 계속 못박고 정주할 생각을 안해요. 저런 사람들은. 그냥 거기 잠깐 백수로 있기 뭐하니 들어왔다 다른데 계속 서류내고 붙으면 다른데로 다 이동합니다. 제가 말한 분도 맘에도 안차는 지방은행 입사했었는데 다들 학벌이 ㅎㄷㄷ 해서 지방은행서 입이 째져서 다들 미국 월스트리트도 견학시켜주고 돈 많이 써서 투자해줬대요. 근데 그때 들어온 이들 한명도 안남고 다 일이년안에 다른곳으로 다 이직해서 다시는 학벌좋은 이들 안뽑기로 했다더군요. 그냥 그 지방 거점 국립대 경영,경제 나온 사람 뽑기로 했데요

  • 120.
    '18.9.14 1:03 PM (211.114.xxx.15)

    무슨 소리인지 연대 경영 졸업 후 여의도로 출근합니다

  • 121. 헐2
    '18.9.14 1:08 PM (203.236.xxx.35)

    국어 시간에 배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생각나네요

  • 122. ...
    '18.9.14 1:27 PM (218.55.xxx.93)

    연대경영인데 떨어진게 아니라
    면접때 태도가 이상했다거나, 말을 너무 못한다거나 무슨 문제가 있을거예요.
    묻는말과 다른 대답을 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이런회사쯤이야 하는 고압적인 태도로 면접 보는 사람도 있어요.
    공부잘하고 스펙만 좋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죠.
    죄송하지만... 특이케이스예요.

  • 123. dd
    '18.9.14 1:29 PM (218.237.xxx.214)

    제가 91년생 연대경영졸업인데...
    제가 연락하는 동기 친구들만 회계사 5명 한국은행 1명 산업은행 2명 로스쿨 5명 현대차 기름집급 대기업 4명 인데유...;;;;;;;;

  • 124. 문과는
    '18.9.14 2:04 PM (121.190.xxx.240)

    서성한 경영까지는 대기업이나 외국계 취업 잘 되던되요.
    그 밑에 학교는 확실히 이과보다 취업 어려운 거 같고요.
    물론 외국계 취업하려면 영어는 기본이겠죠.

  • 125. ..
    '18.9.14 2:35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회사...이과보다 문과 더 많이 뽑았다던대요

    월급 많다고하는 대기업인데

    다만 신입사원 출신대가
    성대가 마지노선이라고
    스카이 비상경 문과를 성대 경영이나 글경보다 높게 친다고해요
    이과는 좀 더 낮은 학교출신도 어쩌다 한두명 있지만
    서연고 출신 엄청 좋아한다고해요

    연경이 취직이 안 된다면 다른 문제점이 있지않을까요?

  • 126.
    '18.9.14 2:39 PM (121.155.xxx.247)

    지금 당장의 취업도 중요하지만
    10년.20년뒤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그것도
    어린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고민해야 할 문제예요.
    사라질 직업이 너무 많다보니..

  • 127. 올해 고경 졸업생
    '18.9.14 3:29 PM (118.37.xxx.55)

    얼마나 좋은 직장만 생각한 연경 졸업생인진 모르겠으나 공채로 대기업 들어간 고경 졸업생, 제가 아는 애들만 몇 명인데 이런 말씀을.... 제가 아는 sky 정도는 눈이 아주 높지 않은(한국은행이라든가..)다음에야 대기업은 다 들어가서... 그냥 능력있으면 문과가 아무리 취직이 안 되네, 서울대 백수도 쎄고 쎘네 해도 다들 취직하네 싶습니다만. 문과가 이과머리가 안 되어서 할 수 없이 택한다는 말도 좀 우습긴 하고.

  • 128. 웃긴다 진짜
    '18.9.14 3:53 PM (121.136.xxx.252)

    지인 아이가 연대 문과가고 본인 아이는 지방대 공대간건 아니죠?
    제 동료가 시댁조카 연대간거 배아파하며 똑같이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서요.ㅎㅎ

  • 129. ....
    '18.9.14 4:20 PM (218.51.xxx.239)

    문과생 일을 공대생이 할 수가 있으니까요`
    대기업 영업을 해도 문과생보다 공대생이 더 전문지식이 깊으니 선호 할 수 밖에요.
    연대경영을 안 뽑는다면 대신 이과생을 더 뽑았겠죠.

  • 130. 아니
    '18.9.14 4:55 PM (223.62.xxx.93)

    211.109님 자녀는 목표인 서울대 지균받으려 문과행 했대요..
    근데 지균 못받고 연대경영 갔대요.
    근데 아이가 땅을 치고 후회하며 취직 멀었다 의사좋다고 한의대 목포로 반수중시래요
    .근데 그 와중에 외국어도 수준급이라 취직에 문제되는거는 눈씻고봐도 없는데 문과가 노답이라 취직불가래요..
    근데 둘째는 지원한 연고대 전기공학과 수시 접수료 밝히고 ..학사 금액 얘기하며 자기말이 거짓아니라고 인증하려다 실패하셨어요..
    취직이 멀었다고 문과가 답 없다고 한 얘기는 애가 17학번이라 졸업이 멀어서 그렇게 얘기한거래요.
    거기다 연대 나온 조카들 많고..부부는고졸이래요.
    그리고 요즘 인문학 열풍은 문과 위한게 아니고 이과애들 인문학 소양 때문에 그리 된거래요..그래서 문과는 노답이래요.
    한의대도 그닥이라는데 들어갔다 삼반수하러 나오는거 아나지

  • 131. ..
    '18.9.14 5:07 PM (122.35.xxx.153) - 삭제된댓글

    문과 이과 공부양차이 엄청나는 거 입시 겪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이고
    요즘 처럼 취업어려운 시절에
    그래도 경기권 언저리 공대생들까지는 그나마 취업이 괜찮다는 것도 다 아는 사실
    문과를 선택하는 아이들은 로스쿨에 관심있는 최상위권 아이들이거나 혹은
    수학을 따라갈 수 없어 문과를 선택한 아이들이란것 이것도 사실
    유치하게 설명하자면
    문과는 이과 수학 절대 못 풀지만
    이과 아이들 그래도 이름이라도 들어본 학교에 가려면 국어도 잘 합디다.
    아이 셋
    이공계 어문계열 상경계열 보낸 엄마로서 한마디 하자면
    대학 공부양도 차이가 많이 납디다.
    제가 경영인이라도 이공계열 아이들 뽑고 싶을 겁니다.
    그냥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안될까요?
    저 문과 두아이 보냈는데 사실 수학이 안되서 문과로 보냈어요.
    스카이까지는 생각도 못했는데 한놈이 그래도 가줘서 고맙죠.
    전과 고려중니다. 어문학 쪽인데 당췌 할 게 없으니 답답하지요.
    그래도 다시 돌아가도 이과로 보낼 순 없어요.
    두아이는 수학을 정말 싫어하고 못하니까요.

  • 132. 케이스
    '18.9.14 5:13 PM (211.209.xxx.57)

    내 친구 딸 중앙대 경영과 졸업해서 은행에 취업했는데
    적성에 안 맞다고 이번 가을 취업시즌에 다른 곳 원서 낸다던뎅....

  • 133. 수학 잘해도
    '18.9.14 5:14 PM (223.62.xxx.93)

    문과가고 싶어하는애들은 가요
    아는집 애 유명자사고 이과였는데 스카이 경제 수시 떨어지고 정시로 지방대의대갔어요..
    수학못하는 애들 문과와도 그닥입니다.
    님 애가 수포자라고 문과애들은 다 수포자인가요?
    그게 다 일반화의 오류에요

  • 134. 그리고
    '18.9.14 5:19 PM (223.62.xxx.93)

    이과라고 수학 다 잘하지 않아요.. 제발 그 이분법 좀 버리세요..

  • 135.
    '18.9.14 5:29 PM (110.70.xxx.198)

    무슨.. 주변에 아는 연대 경영 출신이 몇명이고 명문대 문과 출신 애들이 몇명이길래 이런 황당한 제목으로 글을 쓰는지.
    이공대가 취업잘되고 문과가 힘들다고 다짜고짜 이런 글은 뭐죠??? 법조계 언론계 금융계 행정직 해외영업 마케팅 광고계 교육계는 우리나라에 없나보죠??
    그 옛날 문과들 전공 상관없이 명문대만 나오면 웬만한 대기업 다 들어가던 시절에도 서울대 법대 나와 취직 못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주변에서 누가 하는 얘기며 자기 아는 사람들이 무슨 전부인양 확신에 차서 왜이럴까요 문과 출신들만 모여있는 D외고 동문회 구경 한번 가보세요 원글이 모르는 딴 세상도 있어요

  • 136. 다 하기 나름
    '18.9.14 5:42 PM (175.223.xxx.242)

    취직, 할만한 학생들은 다 하던데,.. 여기가 포만한 내지는 오르비로 착각하고 이과 부심을 부리니 좀 우습네요. 적성대로 가면 다들 문과든 이과든 즐거워서 몰입하고 잘 풀리던데. 수학 못해서 문과? 좋아해서 찾아가야 해요. 수학 못해도 미생물이 좋으면 이과 가고 수학 잘해도 글쓰고 싶으면 문창과 가야죠.
    아래 글은 공대출신의 절규입니다. 공대 폄하는 아니고, 이런 관점도 있으니 보시라고....
    https://orbi.kr/00018313166/

  • 137. ㅋㅋㅋ
    '18.9.14 6:05 PM (223.62.xxx.91)

    위에 링크 뼈 때리네요.
    니들 인서울 좋아하지? 공대가면 직장은 인서울 못 한다.ㅋㅋㅋㅋㅋ

  • 138. ㅋㅋㅋㅋ
    '18.9.14 6:12 PM (110.70.xxx.92)

    이상 연대 경영 갈 능력이 안되는 자녀를 둔 부모의 신포도였습니다ㅋㅋㅋ

  • 139. 그나마
    '18.9.14 6:37 PM (142.93.xxx.186)

    공대 가면 취업이라도 되죠.

    문과 가면 취업 안 된다는 말 맞아요.
    아니, 어디서 뽑아야 가죠. ㅠㅠ

    심하게 말하면 쥐꼬리만한 바닥에서 서로 밟으려고 기를 쓴다고 밖에.

  • 140. ㅎㅎㅎ
    '18.9.14 6:44 PM (223.33.xxx.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님 애는 어디 다니나요?
    팩트에 왜 이렇게 흥분해서.
    애가 이번에 연대 경영을 썼나요?
    아니면 원글이 연대 경영을 나오셨나?

  • 141. 그리고
    '18.9.14 6:44 PM (142.93.xxx.186)

    이과는 어디 지방대도 취업 잘 된다고 하는데요.

    그 지방대 학생들이 문과 갔으면 소위 랭킹 더 높은 대학 갈 수 있었을지 몰라요.

    하다못해 고등학교 때나 재수할 때 이과에서 문과로 돌린 아이들은 등급이 달라집니다.

    가형 수학 3등급이 문과 가면 조금만 해도 1등급 받고 그런 경우 많아요.

    취업이고뭐고 난 자존심상 도무지 대학레벨 못 버리겠다는 경우, 이공계로는 중하위권 정도 보던 아이들이 문과로 중상위권대 가는 경우 많단 거죠.

  • 142. 솔직히
    '18.9.14 6:47 PM (142.93.xxx.186)

    문과공부야 본인만 성실하면 극복이 심하게 어려운 분야는 거의 없죠.

    이과 공부는 짧은 노력만으로는 극복이 안 되는 경우가 많고도 많아요.

  • 143. 여자
    '18.9.14 7:34 PM (211.215.xxx.168)

    여자애라서 취업안되는건 아니고요?
    여자애들은 공대나와도 취업걱정하던데

  • 144. ㅇㅇ
    '18.9.14 7:47 PM (114.204.xxx.17)

    문과고 이과고 취업 안 되는 거 대한민국 사람이 다 아는 사실인데 혼자 아는 것처럼 단정지어 말하지 마세요.
    누구는 문과 취업 안 되는 거 몰라서 문과 갑니까?
    잘난 척은...

  • 145. ㆍㆍㆍ
    '18.9.14 7:52 PM (223.33.xxx.241) - 삭제된댓글

    의미없습니다.

  • 146. 아이고
    '18.9.14 8:17 PM (223.33.xxx.241) - 삭제된댓글

    난독증들의 집합소

  • 147. 연대이과나온
    '18.9.14 8:26 PM (117.111.xxx.148)

    시동생도 취업어려웠어요
    삼성가고싶어했는데 안됐고 결국은 땅콩항공갓다는

  • 148. 0000
    '18.9.14 8:46 PM (1.250.xxx.254) - 삭제된댓글

    울딸 고3 문과 1등 언니가 서울대 지균을 학교에서 준다고했는데 거부햿대요. 교대간다고

    이과는 의대간다고 거부한다고 들었어요.

    서울대 지균 요즘 전교1등 아니에요. 전교3등 이렇게 밀려난다고

    서울대가 답은 아닌거같아여. 취업이 중요하니깐여.

  • 149. ...
    '18.9.14 10:42 PM (59.12.xxx.4)

    지인이 큰회사인사담당인데 진짜 문과를 아예 안뽑는다고하더라고요 왜 그렇게 변했는지 몰라도 심지어 홍보팀 그런대도 문과는 전혀안뽑고 이공계뽑는대요. 벌써 졸업한사람은 할수없지만 앞으로 자녀를 취업생각하면 문과 보내지마세요

  • 150. 이과도 나름이죠
    '18.9.15 12:07 AM (220.126.xxx.56)

    연대 수학과 나와서 빌빌 대는 인간 압니다 제대로 직장 다니지도 않고
    이상한 고집으로 이상한 일만 하다 지금 자영업 하는데 평생 돈을 제대로 번 적이 없어요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죠

  • 151. sunny
    '18.9.15 1:15 AM (211.202.xxx.78)

    개인역량 따라 달라여~~~ 여학생이 오히려 면접에서는 유리하구요(말은 상대적으로 잘하니까요) 요즘 다 프리젠테이션으로 면접봅니다.학벌 어학은 기본까진 비슷하구요.

  • 152. 저장
    '18.9.15 7:43 PM (218.238.xxx.107)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341 집을 팔거나 살 때 (양도세) 로로 16:18:33 1
1580340 아파트 동대표가 활동비가 있어요? 횡룡 16:17:24 14
1580339 전업도 나의선택 1 ... 16:12:29 164
1580338 유치원 종일반의 단점은 뭘까요? 내dd 16:09:17 82
1580337 송영길 보석청구 기각됐어요 9 ... 16:06:51 389
1580336 연차내고 찜질스파 왔어요 1 ㅡㅡㅡ 16:04:50 210
1580335 똥손 우리 남편이요. 2 ㅇㅇ 16:01:13 376
1580334 한소희 돌았나 봄 28 16:00:21 2,412
1580333 리차드 프로헤어샵은 지점마다 가격이 같은가요 다른가요?? ........ 15:59:39 66
1580332 고등 일어 독학 책 추천 부탁드려요 일어 15:58:00 51
1580331 하동 쌍계사 근처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 ... 15:53:35 91
1580330 네이버 카카오 좀 담아도 될까요? 4 가을여행 15:53:12 464
1580329 송년홍신부 '사제단 협박메일'에 "웃겨 죽는 줄 알았다.. 1 투표 잘하자.. 15:52:46 395
1580328 한국인들이 답답함 2 ㅁㄴ호 15:50:28 382
1580327 고구마 찌는것과 굽는것중..뭐가 더 건강에 좋은가요? 4 ,,, 15:49:34 437
1580326 15년만에 펌 했는데 망했거든요 6 ooo 15:48:42 495
1580325 새로운미래 유세단‘로운이들’ 폼 미쳤다!! 16 .. 15:45:03 649
1580324 미국주식 휴장? 1 인디블루 15:44:03 528
1580323 김지원 지난번작품보다 확실히 더 예뻐지긴한거같아요 5 -- 15:41:25 700
1580322 코막힘 코감기에 뭐 먹으면 좋을까요? ... 15:40:17 93
1580321 투표번호 나온건가요? 7 번호 15:39:31 274
1580320 피지컬 100 시즌 2 (스포있음) 15:38:12 324
1580319 문과일까요? 7 ... 15:37:02 301
1580318 깍둑썰기 되는 채칼 써보신 분 신기하다 15:36:18 113
1580317 2찍으로 매도 조롱하고 우리당에 신경끄라던 댓글들 27 ... 15:36:03 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