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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때문에 너무 절망스러워 울고있어요

맥주한잔 조회수 : 27,742
작성일 : 2018-08-19 22:51:53
40중반인데 아직 집이 없어요. 자리를 늦게 잡느라 그리 되었지만 나름 부부가 탄탄한 직장이라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
작년 미친듯 오르더니 올해 조금 소강상태인가 싶더니만 오늘 박원순 기사보고 마음에 절망만 되네요... 이제 정말 집사기 글렀는지 ㅠ
너무너무너무너무 우울해요....
애들 곧 중딩이라 정말 이제 사야지했다가 이거 웬 난리인지.
정말 지금 폭등전야일까요?
정말 걱정에 잠 못이뤄요 ㅠ
IP : 49.1.xxx.162
1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혜명박진표
    '18.8.19 10:54 PM (222.164.xxx.106) - 삭제된댓글

    잠못자서 우짜쓰까

    내일 또 댓글 달아야하는데 잠은 자둬야지

  • 2.
    '18.8.19 10:55 PM (49.165.xxx.219)

    지금 상가가 안나가요
    상가내릴땐 집사는거아니래요
    이건 부자들의 파티에요.

    은행 융자가 안돼서 어차피 못사요
    지금은 현금있는 사람들만사요.

    있는사람들 지금 정리한대요.
    어차피 못샀잖아요

  • 3. ..
    '18.8.19 10:58 PM (124.54.xxx.58)

    어휴 진짜 저도 속상하네요
    그리고 처음댓글님
    저정도면 병원가야하는거 아닌가요
    뭐 민주당 안좋은얘기만해도 알바취급
    머릿속 회로가 그렇게밖에 안도나요

    첫댓글 무시하세요 원글님

  • 4. ...
    '18.8.19 10:58 PM (58.233.xxx.150) - 삭제된댓글

    약해 약해~
    연기를 하려면 좀더 리얼하게~~

  • 5. 원글
    '18.8.19 10:58 PM (49.1.xxx.162)

    득님 댓글 감사해요.
    저희 남편도 하락론자라 지금의 집값은 미쳤다고 하지만...정말 오늘 박원순 발표로 저는 가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남편없이 지금 혼자 집에 있는데 마음이 달래지지가 않고 너무 힘드네요 ㅠ

  • 6. ...
    '18.8.19 10:59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서울이시죠? 지금도 안늦었어요.
    지금 난리난리예요.
    불붙어서 마구 오르는 중입니다.
    얼른 올라타셔야 할듯...

  • 7. ...
    '18.8.19 11:00 PM (116.36.xxx.197)

    떳다방들 서울에 집합했나보네요.

  • 8. ...
    '18.8.19 11:0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걱정 뚝
    푹 주무세요~~

  • 9. 답답
    '18.8.19 11:01 PM (223.62.xxx.160)

    그넘의 타이밍 타령은.....
    그냥 좀 사세요.
    견주가 볼일 다 봅니다.

  • 10. ...
    '18.8.19 11:02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집합한거 같아요.
    2년새 서울 멀쩡한 집 두개나 팔았는데 ㅠㅠㅠ
    그나마 하나있잖아 라고 위로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할만큼 올라가네요.
    애들에게 미안해지는 밤입니다.

  • 11. 진짜 이게 웬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18.8.19 11:02 PM (221.142.xxx.120)

    2006년도랑 상황이 비슷한것 같아요.

  • 12.
    '18.8.19 11:02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그냥 좀 사기엔 너무 올랐잖아요. 진짜 뇌구조가 궁금한 아줌마들 모임..

  • 13.
    '18.8.19 11:07 PM (112.184.xxx.71)

    지금 상투?같은데
    비싼집 사겠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사람들은
    집값이 계속 오를거라 생각하는건지.

    기다려보세요
    느긋하게

  • 14. ㅇㅇ
    '18.8.19 11:07 PM (14.51.xxx.125)

    그래도 우리 문프 외치는 국민들이 있으니 고생 더하셔야겠어요
    어쩌나요
    이제 이 정권 지나면 영영 부자는 부자 서민은 서민입니다

  • 15. 현금으로
    '18.8.19 11:08 PM (14.138.xxx.117)

    대출 없이 한채는 상관없지만 대부분 대출 껴서 사니까요

  • 16. 첫댓.
    '18.8.19 11:09 PM (124.59.xxx.247)

    손꾸락인가??
    아디부터 짜증나네.
    민주당 분열시키러 온 손꾸락.

  • 17. 오르고 오른
    '18.8.19 11:10 PM (112.166.xxx.61)

    집을 지금 못산다고 울다니...왜요??
    더 오를 것 같아서 그러세요?

  • 18. 원글
    '18.8.19 11:10 PM (49.1.xxx.162)

    글 올려보니 재밌네요~
    이상한 알바? 같은걸로 몰려보고 ㅎ
    정성스런 댓글 꼼꼼히 읽고 있어요. 우울한 마음도 좀 달래지구요.
    지금 집값이 단기에 신고점을 찍었는데 불나방처럼 멋모르고 뛰어드는게 과연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위에 타이밍보냐며 비웃는 댓글도 봤지만, 사실 타이밍을 봤다기보다는 전세만기와 함께 자연스레 시세에 갈아타려던 거였거든요. 그냥 저희가 집에 운이 없나봅니다. 아님 뭐 인생 기니까 기회가 또 오겠죠? ㅎㅎ
    작년연말에 집안에 우환이 있어 사주 한번 신점 한번 봤는데요 저희가 그렇게 돈복이 많다네요~ 돈걱정은 뚝 하래요 ㅋ
    마음 달래면서 집 살기회 봐야지요. 저희같은 상황이신분 모두 화이팅 하시길요!

  • 19. ...
    '18.8.19 11:11 P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더 오를것 같습니다 ㅠ

  • 20. ...
    '18.8.19 11:12 PM (125.177.xxx.172)

    울고 계신다니 거짓말? 이젠 재밌으세요?

  • 21. 어우
    '18.8.19 11:13 PM (114.201.xxx.217)

    돈있으면 사셔야 해요
    임기말까지 계속 오를 겁니다

  • 22. 삼다수
    '18.8.19 11:13 PM (27.35.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부동산으로 돈 좀 벌었는데
    제가 원글님 입장이면
    지금 조금 느긋하게 기다릴래요
    저도 지금 시기 보고 있는데
    지금은 아닌듯해요

  • 23. ..
    '18.8.19 11:17 PM (117.111.xxx.23)

    매매 전세 갭이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세 싸게 살기 좋다는 뜻이예요 전세 사시다보면 기회 올겁니다

  • 24. 여윳돈있으시면
    '18.8.19 11:17 PM (112.170.xxx.133) - 삭제된댓글

    경기도에 교통좋고 아직 좀 덜오른곳 찾아 하나 사놓으세요 애들 크는 동안은 학교땜에 서울안에 있어야해도 애들 좀만 있으면 다 독립해요 서울에 집은 자식들이 혜택받아 사는걸로.. 그래도 전세값 계속 오르니 나 살집 하나 있으면 좀 든든합니다

  • 25. 원글
    '18.8.19 11:21 PM (49.1.xxx.162)

    집이 참 민감한 문제이긴한가봅니다. 비꼬는 댓글이 참 많아
    놀라고있어요. 그 와중에 정성스런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 위로가 됩니다.^^

  • 26. 노노
    '18.8.19 11:21 PM (175.223.xxx.187)

    경기도는 안돼요

  • 27. ㅠㅠ
    '18.8.19 11:26 PM (114.203.xxx.33)

    울다가 웃다가....

  • 28. 파인
    '18.8.19 11:28 PM (116.36.xxx.198)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주신다네요

  • 29. ㅎㅎㅎㅎ
    '18.8.19 11:32 P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나름 탄탄한?

  • 30. 저는
    '18.8.19 11:32 PM (119.64.xxx.243) - 삭제된댓글

    상승 초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반면에 지금 가진 집 언제가 처분시기일까 싶어 돌아가는 부동산판 열심히 보고 있어요.
    지금은 사기 정말 무섭죠. 적어도 우리 동네는. ㅜㅜ
    내일 부동산 또 난리지싶고. . ㅇ이런상황 연말까지 화력붙을듯요. 그래서!!!!!!! 집 한채 더 매수하려다 오히려 요즘 매도타이밍 보고 있습니다.
    집이란게 양도세때문에 단타치기도 힘들고. . . 움직임이 힘들잖아요.

  • 31. ...
    '18.8.19 11:33 PM (49.143.xxx.60)

    문통만 믿으면되는데 뭘 걱정입니까 ?

  • 32. 하여간
    '18.8.19 11:35 PM (124.50.xxx.65)

    알바타령들은?
    저도 오늘 아침 박원순 뉴스보고 욕이 바로
    튀어나옵디다.

    리먼이든 뭐든 한번 더 왔으면 좋겠어요.
    금리 확 올려버렸으면 좋겠어요.

  • 33. ...
    '18.8.19 11:36 PM (124.54.xxx.58)

    이보세요 윗님
    문프정부에 반하는짓을 하고 있쟈나요

    왜 비꼬고 그럽니까

    명박 근혜보다는 백만배천만배 비교도안될만큼 낫습니다

    나경원 오세훈보다도
    박원순이 천만배 낫구요

  • 34. 동감이요
    '18.8.19 11:41 PM (180.69.xxx.24)

    저희도 40중반...
    괜히 가방끈만 길고 양가 기반없이 마이너스로 시작.
    직업은 전문직 외벌이지만
    그동안 타이밍 못잡고 한국 외국 체류하다가
    이제 어쩌나 싶어서 힘들때 많아요.

    원글님과 완전 동감
    아마 우리집은 더 어려울듯요...월세살고 있으니.
    애들한테도 미안하고요.
    아....

  • 35. ...
    '18.8.19 11:45 PM (110.70.xxx.222)

    원글님과 윗 댓글님
    40대중반이시면 가점 좀될텐데..분양을 받아보심이..

  • 36. 터키발경제위기
    '18.8.20 12:05 AM (49.165.xxx.219)

    터키가 시작했으니 베네수얼라 아르헨티나 글로벌 경제위기아니면
    부동산못잡을거같애요
    갑자기 오더라구요

  • 37. 정말
    '18.8.20 12:11 AM (14.38.xxx.84)

    우리 무주택자들 너무 착하다
    문정부 정책 실패 얘긴 안하고
    집을 미리 안 샀던 자신들을 탓하며 자식들에게 미안해 자책하네요
    힘든 건 우리 탓이 아니죠
    서민을 위한 정부라 내 걸며 두 번의 실패는 없을거다 여러 정책 준비했다 큰소리 쳤으나
    초양극화로 더욱 더 불평등한 세상으로
    노동이 가치를 엿먹이고 병신 정책으로 투기꾼들 더 부자되게 서민은 평생 전월세나 살게
    만든 현정부 세력에 분노 해야죠

  • 38. ...
    '18.8.20 12:20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집 얘기가 하루에 몇개나 올라오는건지.

  • 39. 제가
    '18.8.20 12:21 AM (114.206.xxx.115)

    그심정 충분히 알아요.저도40중반이고 2001년도에 결혼해서 집땜에 많이 울었어요. 4년전쯤 모든거 포기하고 남들이 꼭지라고 왜집샀냐고 했을때도 그만큼 맘고생했음 됐구 이제떨어져도 원망도 안될거라고 그러면서 집을 샀어요. 당연 지금4억정도 올랐는데. 이게 정상적인게 아니란걸 느끼는데 2001년부터 쭉 이래왔어요. 어쨌든 지금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은 갖고있는돈에서 대출을 능력되는 만큼만 받아서 어느지역이든 그지역에서 젤 살기좋다는 아파트를 구입하라고 하고싶네요.

  • 40. 한채면
    '18.8.20 12:23 AM (210.100.xxx.239)

    그냥 적당한동네 역세권으로 사세요. 서울이든 경기든 야무진동네 딱 보이잖아요. 전철 가깝고 학군 좋은 곳은 앞으로도 오르면 올랐지 절대 안 내려요. 저 그저그런 동네사는데 최근 1년간 4천 오른가격으로 거래되더만요. 추석 지나면더오른다는 사람들도 있어요.

  • 41. ^^
    '18.8.20 12:35 AM (223.62.xxx.129)

    조금도 걱정마세요 ^^
    조금만 더 참으면 한국 부동산 폭락합니다...
    그 침체는 장기화 될거구요
    그 결과에 대한 원인을 여기다 얘기하긴 그래서
    결론만 말씀드려요.

  • 42. 집얘기가
    '18.8.20 12:38 AM (124.50.xxx.65)

    하루에도 몇번이 올라오는 까닭 좀 생각해보세요.
    왜들 그러는지

  • 43. 집값
    '18.8.20 12:38 A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집값 얘기는 아니고, 하락 믿음 가진 사람들에 대한 경험에 대해서요.
    원글님은 어떤 시각을 갖고계신지 모르겠지만, 하락론 믿음 있는 가정과 사람 많이도 봤습니다.
    55세를 기점으로 자신의 집이라는 것에 안착합니다.
    그 전에 거주용 집을 사도 하락에 대한 엄청난 불안과 집을 원치않게 또는 부득이하게 사게된 불만을 견디지 못하고 다시 팝니다.
    기존 주택 매입 보다는 하락 위험도가 낮은 분양을 가장 선호합니다.
    지금까지 무주택자였으면 당첨 확률 높을테니까 분양 계속 넣어보세요.
    전세자금 높이는 것이 자산 형성이다 생각하시고 올려줄 때마다 전세금 만큼의 집을 매수하는 것이라고 여겨보세요.
    하락믿음 가진 분들은 불확실성을 가진 부동산보다 현금 자산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남편을 이기고 원글님이 확 저지르지 못하신다면 속 끓이지 마시고 맘 편히 갖으세요.

  • 44. ...
    '18.8.20 1:40 AM (107.77.xxx.7) - 삭제된댓글

    일본처럼 인구가 줄면 떨어진다 : 한국은 외국인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안 떨어진다
    주택구매력이 있는 인구가 줄고 있다: 어차피 집 구매 하는 자는 구매력 있는 자들이다.(다주택 구매다)
    한국인 소득에 소득에 맞는 수준이 아니다: 다른 개도국은 더 심하다. 중진국수준으로 봐도 적당한 가격이다.
    콘크리트닭장 같은 아파트 값이 넘 비싸다 :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주요 거점은 다 아파트다


    뭐 대충이런식이더라구요. 선택은 나의 몫이죠

  • 45. 저도.
    '18.8.20 3:36 AM (1.233.xxx.26)

    같은 마음.. 집값 안정 믿은 내가 너무..순진했나보다.ㅠㅠ
    이정부 부동산 다시 한번 실패. 하루종일 궁시렁 욕이 절로~~나옵니다.
    심지어 서울시장도 지지했었고. 욕이 절로 나옵니다. 에효...

  • 46. 우리네
    '18.8.20 6:13 AM (58.230.xxx.110)

    왔저여~~

  • 47. 지방은 내리는데
    '18.8.20 7:04 AM (175.215.xxx.163)

    집값 올리기 쉬운 것 같아요
    아줌마 몇명이 뭉쳐서 아파트 몇채 사니까 시세가 올라버려요
    아줌마 몇명만 나서도 그런데..
    큰 장사치가 나서면 서울 집값이 오르나봐요
    정부가 그 사람들 잡으려고 맘 먹으면 잡겠죠
    잡을 마음이 없는거라 봅니다
    오를집은 올라야 세금도 걷고 돈도 돌고 좋죠
    오를데는 오르고 내릴데는 내리고~
    내리는 곳에 아파트를 사세요

  • 48. 원글님
    '18.8.20 7:37 AM (1.236.xxx.3)

    이왕 이렇게 된 거
    분양 쪽으로 알아보세요.
    .

  • 49. ㅇㅅㅈ
    '18.8.20 7:57 AM (117.111.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분 강의좀
    들어보세요
    언론을 믿을수가 없어요
    https://youtu.be/YsF2DbNMnf4

  • 50. ,,
    '18.8.20 7:59 AM (49.173.xxx.222)

    저도 폭등한 집값때문에 잠이 안와서 어제 새벽1시넘어 잠들었어요 그런데 악몽꾸고 심리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거같아요
    마음속에 분노가 가득하고 문정권과 그들을 감싸는 지지자가 나라꼴을 이렇게 만든거 같아 이 갈려요
    여기도 넘쳐흐르죠 자영업 문닫는다 그러면 음식이 맛이없어 그렇다 집값이 순식간에 몇억오르는 경제이상신호가 울리는데 누가 그전에 사지말라 그랬냐 이따위 소리 지껄이는것들

    김여정이 선정선동부부장 이라 그러길래 나라에 선정선동이 왜 필요해 그랬는데 민주당하는 꼴이 딱 북한하고 똑같아요 허구헌날 인터넷으로 선정선동이나 해대고 내실은 전혀없어 정권잡으니 나라꼴 개꼬라지 만들고
    그래도 노무현때 한번 실패했으니 그동안 준비를 착실히 했겠지 믿었는데 착실은 커녕 그때보다 더 말아먹고 있어요
    새누리집권하는 그 오랜 시간동안 아무런 준비도 대비도 공부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 이갈리죠
    여의도 밥집에서 법카로 밥이나 쳐먹고 돌아다녔나봐요
    역시나 남한테 손가락질 잘 하는것들은 자기가 더 별볼일이 없는것들이에요
    민주당과 지지자들하면 딱 떠오르는게 새누리하는 사사건건 다 시비걸고 넘어지는것밖에 안떠올라요
    그렇게 시비들을 걸길래 자기들은 대단한 다른대책이 있나 싶었는데 뚜껑열어보니 가관
    참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 51. 경험자
    '18.8.20 8:02 AM (112.169.xxx.229)

    아이들도 있는데 집이 있어야 안정이 됩니다. 서울이라면 사시고 지방이나 외곽이라면 좀 기다렸다 사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실거주자라면 돈 있으면 사는 거죠. 아이들과 살 집인데요. 서울은 떨어지기가 현재로선 힘든 상황이에요. 다 서울로 몰려들고 있잖아요. 양극화 더 심해집니다. 이 정부 부동산정책은 완전 꽝입니다. 바보같아요. 양도세 그렇게 올리면 누가 파나요. 증여하지. 재건축도 못 팔게 묶어놓고. 매물이 없으니까 더 난리인데 역풍불까 걱정입니다.

  • 52. 졸리
    '18.8.20 8:03 AM (120.142.xxx.155)

    전 육억 벌고 털었어요. 지금사봤자 본인이 팔때 이익남으란법이 없어요 부동산시장 얼어붙을때를 안당해본 세대만이 꼭 이래요 계속오른다고 너무 오르면서 반드시 떨어져요. 떨어질때 얼마나 무섭게 떨어지는데요 강남집으로 손해본사람들 많아요 제주위도요. 나중에 너무 떨어져서 더 떨어질까 못사지는 마시고요 꼭 이런분이 나중에도 못사요

  • 53. 첫댓글 박복
    '18.8.20 8:06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조폭 찢가락 댓글수준봐요

  • 54. @@
    '18.8.20 8:32 AM (223.62.xxx.33)

    상하이 허름한 아파트도 20억합니다. 30억은 줘야 살만 하구요. 상하이처럼 국제도시가 아닌, 행정수도인 베이징도 허름한 아파트 기본 15억이고 30억대 아파트도 많습니다.

    서울은 절대 폭락 안합니다. 단기적인 조정은 있겠지만요. 외국인과 대화하다보면 서울 집값 생각보다 싸다며 의외라는 표정입니다. 실수요 목적이라면 한채는 사세요.

    서울은 항상 수요가 있어요. 다만 지방은 리스크가 크구요

  • 55. ..
    '18.8.20 8:52 AM (182.227.xxx.37)

    박원순이 계속 불을 지피네요
    근데 박원순은 비난을 받지 않네요

  • 56. 금리오르면
    '18.8.20 8:59 AM (220.88.xxx.233) - 삭제된댓글

    말짱꽝입니다. 대출 없이 살 수 있는 사람 우리나라서 몇 될까요? 이제 금리 오르기 시작하면 더 못삽니다. 높은 금리내고 원금 갚아가며 살 수 있는 사람 몇 될까요. 이래서 못사고 저래서 못사고ㅜㅜ 집만 나오면 뭐하나요. 분양이던 뭐던 이미 오른 집값은 대출 없이 살 수가 없는데.

  • 57.
    '18.8.20 9:16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박원순 상당히 실망이네요.
    그동안 아무것도 안해서, 그 점 하나 때문에 서울시장 뽑아준건데요.

    같은 당의 정부인데, 정부시책과 반하는 행보를 계속 보이다니...
    자기도 이명박처럼 하면 대통령 될거라 생각하는 건가요?

  • 58. ...
    '18.8.20 9:16 AM (121.88.xxx.9)

    욕심을 부리니까 그렇죠 실수요면 대출 받으면 어디든 살 수 있구만 징징이들 에혀

  • 59. ...
    '18.8.20 9:27 AM (211.211.xxx.19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아직 저평가된 곳 전세끼고 사두겠어요..
    저희 가족이 관악구에 사는데 거기까지 오르는거 보고 놀랐네요. 저는 요즘 서초구 우면동쪽

  • 60. 에혀
    '18.8.20 9:30 AM (1.236.xxx.3)

    도봉박홍기 강의를 추천하는 분이 다 계시네요
    저 사람 자기 잘난 멋에 떠드는 사람이에요.

  • 61. ...
    '18.8.20 9:32 AM (211.211.xxx.194) - 삭제된댓글

    이쯤되면 대가리 깨져서 문재인 지지하는거죠.
    감성적인 쇼만하는 진짜 멍청하고 무능한 정부..

  • 62. 박원순
    '18.8.20 9:32 AM (182.227.xxx.37)

    속내를 읽은 사람들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박원순이 대권때문에 서울 집값 골고루 올린다고 하던데요
    이사람 대권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 63. ..
    '18.8.20 9:35 AM (211.211.xxx.194)

    이쯤되면 대가리 깨져서 지지하는거죠.
    감성적인 쇼만하는 멍청하고 무능한 정부..
    박시장 대권욕심때문에 이러는거 다 느껴져요. 강북개발 발표라니...
    개발은 필요한거고 조용히 하면되지 지가 한거 생색내려고 저러는거죠

  • 64.
    '18.8.20 9:35 AM (121.167.xxx.209)

    저도 팔고 지방 내려온 사람인데 후회 돼요
    지금이라도 필요하고 여력되면 사세요
    지금이 가장 쌀때라는 얘기가 있어요
    연말까지 20% 인상 예상 하더군요

  • 65. ..
    '18.8.20 9:40 AM (211.58.xxx.19)

    지금 정권 끝날때까지 계속 오르겠죠

  • 66. 희한한게
    '18.8.20 9:43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은 부동산이 오르면 올라서 못산다고 하는데
    떨어지면 살 것같죠? 아니에요. 떨어지면 떨어져서 못사요.
    오르면 오르는 대로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못사더라구요.
    그냥 내가 필요한 시기에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내 집이다하는
    집을 사는게 맞더라구요. 집사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그때예요.

  • 67. 희한한게
    '18.8.20 9:45 AM (125.177.xxx.106)

    사람들은 부동산이 오르면 올라서 못산다고 하는데
    떨어지면 살 것같죠? 아니에요. 떨어지면 떨어져서 못사요.
    오르면 오르는 대로 떨어지면 떨어지는대로 못사더라구요.
    그냥 내가 필요한 시기에 무리하지않는 선에서 내 집이다하는
    집을 사는게 맞더라구요. 집사기 가장 좋은 시기는 바로 그때예요.
    근데 지금 오르는 것은 정부가 정책을 잘못해서 오르는게 맞아요.

  • 68. ...
    '18.8.20 9:48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돈을 많이 풀어서 집값이 올라갈거라는 얘기를 일년 전쯤 들었어요. 저는 집 한채 가지고 있는데 서울에서도 잘 안오르기로 유명한 지역이었거든요. 교통이 좋고 관리가 잘된 아파트인데 여기만 안올랐는데 얼마전부터 무섭게 오르고 나오는 집도 많아요. 상가가 안되는건 지금 자영업이 안되어서 그럴거고 다들 똘똘한 한채에 몰빵하느라 서울, 그중에서도 역세권이나 강남이 많이 오르고 있고 매물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아직 저평가다 하는 지역의 소형평수는 지금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서울시장도, 문정부도 집값 잡을 생각은 없어보여요. 세금을 걷어야하기 때문에 부동산이 내려서도 안되구요.

  • 69.
    '18.8.20 9:54 AM (211.214.xxx.41)

    탄탄한 직장이라면서..집 사세요
    아니 님같은 분들은 벌써 사셧어야죠..답답

  • 70. 답답
    '18.8.20 9:59 A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올라서 못사겠네 수준이 아니라 폭등이라고요
    실거래가 보세요 한 달사이 억단위 인데
    매물 걷어 들여서 사고 싶어도 매물도 없고
    실거래야은 없는데 매물 걷어 다시 호가 올리고 투기판에 계속 폭등한다고요
    폭등 양상이 역대급으로 참여정부 이상이 라고 더 업그레이드 한 시즌 2라고
    여기는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내 집 올라서 좋다는 건지
    보수 다주택자를이 이미 정책 이용하기 좋다고 문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하더만

    그래도 믿어 본다니 미친

  • 71. 샤라라
    '18.8.20 10:00 AM (58.231.xxx.66)

    박원순 죽이기...으이그. 아무것도 안했다? 서울시 재정 빵꾸난거 누가 메꿔나갔는데???
    이명박오세훈 신나게 빚잔치한거 누가 ;막아내고 앉았는데. 참 나.

  • 72. 답답
    '18.8.20 10:00 A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올라서 못사겠네 수준이 아니라 폭등이라고요
    실거래가 보세요 한 달사이 억단위 인데
    매물 걷어 들여서 사고 싶어도 매물도 없고
    실거래양은 없는데 매물 걷어 다시 최고가 올리고 투기판되고 계속 집값 폭등한다 있다고
    폭등 양상이 역대급으로 참여정부 이상이 라고 더 업그레이드 한 시즌 2라고
    여기는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내 집 올라서 좋다는 건지
    보수 다주택자를이 이미 정책 이용하기 좋다고 문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하더만

    그래도 믿어 본다니 미친

  • 73. 답답
    '18.8.20 10:01 A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올라서 못사겠네 수준이 아니라 폭등이라고
    실거래가 보세요 한 달사이 억단위 인데
    매물 걷어 들여서 사고 싶어도 매물도 없고
    실거래양은 없는데 매물 걷어 다시 최고가 올리고 투기판되고 계속 집값 폭등한다 있다고
    폭등 양상이 역대급으로 참여정부 이상이 라고 더 업그레이드 한 시즌 2라고
    여기는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내 집 올라서 좋다는 건지
    보수 다주택자를이 이미 정책 이용하기 좋다고 문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하더만

    그래도 믿어 본다니 미친

  • 74. 이건
    '18.8.20 10:01 A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올라서 못사겠네 수준이 아니라 폭등이라고
    실거래가 보세요 한 달사이 억단위 인데
    매물 걷어 들여서 사고 싶어도 매물도 없고
    실거래양은 없는데 매물 걷어 다시 최고가 올리고 투기판되고 계속 집값 폭등한다 있다고
    폭등 양상이 역대급으로 참여정부 이상이 라고 더 업그레이드 된 시즌 2라고
    여기는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내 집 올라서 좋다는 건지
    보수 다주택자를이 이미 정책 이용하기 좋다고 문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하더만

    그래도 믿어 본다니 미친

  • 75. 답답
    '18.8.20 10:02 A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올라서 못사겠네 수준이 아니라 폭등이라고
    실거래가 보세요 한 달사이 억단위 인데
    매물 걷어 들여서 사고 싶어도 매물도 없고
    실거래양은 없는데 매물 걷어 다시 최고가 올리고 투기판되고 계속 집값 폭등한다 있다고
    폭등 양상이 역대급으로 참여정부 이상이 라고 더 업그레이드 된 시즌 2라고
    여기는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내 집 올라서 좋다는 건지
    보수 다주택자를이 이미 정책 이용하기 좋다고 문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하더만

    그래도 믿어 본다니 미친

  • 76. ..
    '18.8.20 10:02 AM (182.227.xxx.37)

    박원순 죽이기가 아니라
    그렇지 않아도 서울 집값 폭등하는데
    박원순이 계속 폭등하게 불을 지르고 있잖아요

  • 77. 답답
    '18.8.20 10:03 A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올라서 못사겠네 수준이 아니라 폭등이라고
    실거래가 보세요 한 달사이 억단위 인데
    매물 걷어 들여서 사고 싶어도 매물도 없고
    실거래양은 없는데 매물 걷어 다시 최고가 올리고 투기판되고 계속 집값 폭등한다 있다고
    폭등 양상이 역대급으로 참여정부 이상이 라고 더 업그레이드 된 시즌 2라고
    여기는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내 집 올라서 좋다는 건지
    보수 다주택자들은 이미 정책 이용하기 좋다고 문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하더만

    그래도 믿어 본다니 미친

  • 78. 답답
    '18.8.20 10:05 AM (14.38.xxx.84) - 삭제된댓글

    올라서 못사겠네 수준이 아니라 폭등이라고
    실거래가 보세요 한 달사이 억단위 인데
    매물 걷어 들여서 사고 싶어도 매물도 없고
    실거래양은 없는데 매물 걷어 다시 최고가 올리고 투기판되고 계속 집값 폭등하게 하고 있다고
    폭등 양상이 역대급으로 참여정부 이상이 라고 더 업그레이드 된 시즌 2라고
    여기는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내 집 올라서 좋다는 건지
    보수 다주택자들은 이미 정책 이용하기 좋다고 문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하더만

    그래도 믿어 본다니 미친

  • 79. 답답
    '18.8.20 10:06 AM (14.38.xxx.84)

    올라서 못사겠네 수준이 아니라 폭등이라고
    실거래가 보세요 한 달사이 억단위 인데
    매물 걷어 들여서 사고 싶어도 매물도 없고
    실거래양은 없는데 매물 걷어 다시 최고가 올리고 투기판 되가고 계속 집값 폭등하게 하고 있다고
    폭등 양상이 역대급으로 참여정부 이상이 라고 더 업그레이드 된 시즌 2라고
    여기는 상황 파악을 못하는 건지 내 집 올라서 좋다는 건지
    보수 다주택자들은 이미 정책 이용하기 좋다고 문정부 부동산 정책 좋아하더만

    그래도 믿어 본다니 미친

  • 80. ...
    '18.8.20 10:08 AM (110.70.xxx.37)

    박시장 발표가 잘못은 맞는데
    울다가 ㅎㅎㅎ?
    작년부터 비슷한 패턴의 글이 너무 잦네요

  • 81. 순이엄마
    '18.8.20 10:23 AM (112.187.xxx.197)

    미안한데 지방도 싸지 않아요.

    꼭 설만 오르는것처럼 하는데 지방도 많이 올랐어요. 힘들어요.

  • 82. ㅂㅂㅈㅈ
    '18.8.20 10:56 AM (175.223.xxx.165)

    지금 강남 외 강북이 갭메우기 하느라 많이 오르는 중인가봐요 이럴땐 강남에서 최근에 좀 주춤한곳을 제가 님이라면 들어가겠어요 돈 모자르면 고정금리 대출 풀로 받아 갚아나가세요. 진심으로 집값은 이자 몇배 오릅니다. 돈을 모으려면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하라는 말이 있죠 부자는 강남집 절대 안팔아요. 다 정리하고 현금화 했다 그런 사람들도 좋은곳에 있는 실소유 한두채는 절대 안팔아요.

  • 83. ㅂㅂㅈㅈ
    '18.8.20 10:58 AM (175.223.xxx.165)

    특히나 집없는 사람들이 말하는 폭락론은 듣지도 마세요. 그렇게 잘알면서 왜 집한채 살 돈이 없어 악담만 퍼부을까요? 정말 몇십억 돈쥐고 집 안살까요??

  • 84. 오늘아침에
    '18.8.20 11:39 AM (175.213.xxx.182)

    우연히 sbs에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전문가들 평론을 시청했는데...두 부동산 전문가가 이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7점을 주더군요. 그나마 문정부의 이 규제 정책 아니었으면 집값이 천정부지로 올랐을거라고....

  • 85. 윗님
    '18.8.20 11:45 AM (182.227.xxx.37)

    정책 발표나고 폭등했어요
    방송에서 헛소리했네요

  • 86. 이번 정부 탓하기에는
    '18.8.20 12:33 PM (223.38.xxx.23)

    지난 정부에서 돈을 너무 많이 찍어냈어요
    그 돈이 쌓여있다가 부동산으로 몰빵한 거에요
    인플레헷지 수단으로 부동산이 오르는 중인것 같아요
    찍어낸 돈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 87. 현실
    '18.8.20 12:41 PM (58.234.xxx.57) - 삭제된댓글

    다오르고 안오르던 은평구까지 들썩거리고 거기도 오르니
    경기도지만 은평구와 가까운 동네도 최근 몇주 난리난리더군요
    사람들이 지금 서울 오르는거 보고 원글님처럼 급불안해 하고 있어요
    어떤사람은 상승장의 끝물이라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사람은 2차 상승이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첫댓글처럼 무조건 알바취급 비하하는게 능수가 아니에요
    그냥 지금 이게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이에요

  • 88. 현실
    '18.8.20 12:43 PM (58.234.xxx.57)

    다오르고 안오르던 은평구까지 들썩거리고 거기도 오르니
    경기도지만 은평구와 가까운 동네도 최근 몇주 난리난리더군요
    사람들이 지금 서울 오르는거 보고 원글님처럼 급불안해 하고 있어요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은 늘어 빈상가가 허다하고
    어떤사람은 상승장의 끝물이라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사람은 2차 상승이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첫댓글처럼 무조건 알바취급 비하하는게 능수가 아니에요
    그냥 지금 이게 대한민국의 현재 모습이에요

  • 89. 서울은 언제나
    '18.8.20 12:54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돈이 넘쳐나는 사람들 그들만의리그 였구요.

    오늘 해럴드에서 이런뉴스도 나왔으니 참고하시길..
    https://news.v.daum.net/v/20180820095712855?rcmd=rn

    지방은 집값·전세·땅값 모두 추락중이라고 난리인데
    서울만 오르는 현상이 그리 오래갈것같진 않네요..

    일본이 부동산 버블 꺼지는 동안.
    다른 나라는 주가가 다 올라도 일본만 유독 하락세였는데

    남북경협이라도 잘 풀린다면 모를까
    우리가 지금 그런 경기싸이클에 접어든거 같아 걱정이네요..

  • 90. dff
    '18.8.20 1:16 PM (96.9.xxx.36)

    애들도 집에 있는시간 짧을테니 원룸으로 이사가시고 전세끼고 뭐든 사세요. 울지만말구요.

  • 91. dd
    '18.8.20 1:35 PM (61.108.xxx.10)

    태양광에 석탄으로 중금속, 미세먼지 범벅 만들고...

    집값으로 빈부격차 100만년으로 벌려놓은것은

    한풀이와

    탁씨 쇼로 눈을 가리고...

    우리 이니 우리이니 하는분들..

    오히려 걱정하는 사람들보다

    실제로...가장 힘들어지는건 바로 이분들이라는것도 모른체...

    안타까워요.

  • 92. 내가
    '18.8.20 2:00 PM (1.234.xxx.114)

    다시는 민주당 안뽑는다
    지금정부가 뭘잘해요?
    집값 이따위지,최저임금에 자영업만죽으라하고
    다신뽑나봐라

  • 93. 미친정부
    '18.8.20 2:09 PM (39.7.xxx.153)

    집값오르게 구경만 하고 있는 정부
    근데 원글님 상심하지마세요
    추석이후 내려간다는 전망들을 하고있어요
    박원순이야 대권도전하려고 미리 표밭깔려고 하는사람이니 무시하세요 대권나오지 못하도록막아야죠
    저런이가 대통령되면 큰일나요
    그리고 일런글 올리면 문빠들이 지나친 충성심으로
    알바라고 달려드는데 원래알바눈엔 알바만 보이는거예요 그러니 상처받지말고 꼭아파틍니더라도
    내누울곳 편한곳사서 맘편하게사세요
    지금이사단은 매물이 없으니 홋가만 천정부지로
    높이 불러서그래요

  • 94. 제가
    '18.8.20 2:30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몇달전.. 망설이는 어떤 분께 오늘 사는게 그나마 싸게 사는 거라고 썼었는데..
    경험한 바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몇번 하락세가 있어도 금방 치고 또 오르더라구요. 단기간에 오른 투기지역말고 입지좋고 서서히 꾸준히 오른 지역으로 잘 골라서 얼른 장만하세요. 추석까지 기다릴 것도 없어요.

  • 95. 집값 상승 원인
    '18.8.20 2:41 PM (124.49.xxx.121)

    이번 정부 탓하기에는
    '18.8.20 12:33 PM (223.38.xxx.23)
    지난 정부에서 돈을 너무 많이 찍어냈어요
    -----------------------------------------
    지난 정부에서 돈을 찍은 이유는 독자적으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음
    민주당 정권이었어도 그랬을 겁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글로벌리 저금리 시대였기 때문이죠.
    (전정권 옹호하는건 아니고 그냥 팩트를 말씀드림)


    어쨋든 글로벌유동성이 집값 상승의 원인은 맞죠.
    하지만 서울만 유독 오르는 이유는
    정책때문이죠.

    세금, 규제, 공급억제

    유동성과 정책의 합작품일뿐입니다.

  • 96. ***
    '18.8.20 3:20 PM (147.47.xxx.104)

    그냥 본인 능력 안에서 최선의 집을 사면 안되나요?
    학군 좋고 교통 좋고 환경 좋은 모두가 살고 싶은 곳은 당연히 비싸겠고요.
    그냥 저는 집에서 독립할 때 내 수중에 있는 저금과 융자 갚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융자 받아 오래된 외곽 아파트 샀어요.
    그리고 오랫동안 편하게 살았고, 이번에 사정이 생겨 사는 곳보다 조금 더 비싼 동네로 이사를 가야 돼서 또 제 능력 닿는 범위 내에서 이사 가요.
    투자가 아닌 실거주라 그런지, 상투만 안 잡은 거면 좋겠다 생각뿐이네요.

  • 97.
    '18.8.20 4:16 PM (211.224.xxx.248)

    원글 댓글보니 알바네요. 표가나요 표가

  • 98. 샤라라
    '18.8.20 4:40 PM (58.231.xxx.66)

    풓하하
    지난정부쉴드까지.ㅋㅋㅋㅋ

    속보이네.

  • 99. 붇옹산
    '18.8.20 4:41 PM (61.78.xxx.133)

    이라는 카페가서 강남토박이님 글을
    읽어보세요
    지금은 때가 아닌거같아요

  • 100. ..
    '18.8.20 4:46 PM (114.203.xxx.17)

    집값은 내려하 합니다. 집으로 돈 버는 사람들 이제 없었으면 좋겠어요.
    상대적 박탈감 너무 심합니다.
    집값 잘 잡는 정책이 자리잡았으면 좋겠어요.

  • 101. ...
    '18.8.20 4:55 PM (121.165.xxx.57)

    이렇게 엇박자 정책만 나오기도 쉽지 않을듯해요.지금 서울 집값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 102. 부동산까페 집값폭등글 댓글중
    '18.8.20 5:10 PM (121.136.xxx.187)

    1.무주택자는 멘붕상태
    2.1주택자는 집값 몇억 올라도 팔아서 근방으로 옮길수도 없음
    3.다주택자는 집값이 오르긴했는데 종부세 보유세 양도세 또 임대등록으로 10년간 팔지도 못하니 지금 헷갈려하는중

  • 103. 2월달에 집사겠다고 부동산에 전화하니
    '18.8.20 5:26 PM (117.111.xxx.183)

    집값 내릴거라고 지금 사면 손해라고 절 만류하더균요 근데 그 집이 지금 1억정도 올랐네요 ㅠㅠ

  • 104. 누리심쿵
    '18.8.20 5:43 PM (106.250.xxx.62)

    사려고 욕심냈던 집이 하루아침에 팔린것도 아니고
    그냥 집을 안사서 펑펑 울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세상엔 울일도 쌔고 쌨구나 세삼 느껴요

  • 105. 윤쨩네
    '18.8.20 5:44 PM (121.167.xxx.143)

    저 역시 집값 때문에 너무 우울해요.
    우리 힘 내어 이 시기 잘 넘겨보아요.
    오를 때가 있으면 떨어질 때도 있겠죠.

  • 106. 그러게요
    '18.8.20 5:55 PM (112.152.xxx.59)

    세상에 울 일도 쌔고 쌨구나 새삼 느껴요222

  • 107. ....
    '18.8.20 6:09 PM (58.151.xxx.12)

    갑자기 막 내립니다. 꺼져요.

    .....

    그냥 지금은 있는 것들의 막판 발광이라고 해요. 아는 사람들 많이 발 빼고
    될만한 강남으로 똑똑한 한 채 잡으려고 혈안이에요

  • 108. ...
    '18.8.20 6:15 PM (121.137.xxx.68)

    박원순 잠실5단지때도 그렇고 이번 강북개발건도 그렇고 이명박이랑 하는짓이 똑같은것 같네요. 이명박도 노통이 부동산 규제하는 와중에 뉴타운 개발한다고 들썩여놔서 서울집값 올려놨는데 그때 뉴타운 들어갔던 사람들 아마 대부분 물려있을겁니다. 이코노미스트지 보면 세계 주요 도시들 부동산이 하락으로 돌아섰다는 기사가 있어요. 아마 지금은 하락에 대한 반등이라고 보는데 당분간 분양물량이 많아서 건설사에서 알바쓰고 기자들 시켜서 집값 들썩이게하는 여론몰이 많이 할거예요. 아마 지금 반등도 이번해 후반이나 내년초에 되돌림할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이럴때는 섣불이 들어가는게 아니다 싶네요.

  • 109. .....
    '18.8.20 6:39 PM (125.176.xxx.161)

    솔직히 투기세력들 노는 판은 서울시장이
    아주 잘 키워주고 있는 형국이고요.
    그 외에 실수요가 뒷받침되는 아파트들은 집주인들이
    집을 안팔아서 부르는게 값이 되다보니 오르는 중입니다.
    매물이 한 개 있다 치면 대기수요는 줄을 서있거든요.
    어째어째 팔았더라도 다음주면 싸게 팔았다고 괴로워하게 되는 시장 상황이에요. 이게 최근 몇 년간 이어져오니 학습효과가 생기는 겁니다. 지금 팔면 당장 다음날부터 손해에요. 가격 저렴할 때 산 집주인들은 돈이 더 들 일이 없으니 당장 팔아서 자금 마련할 일도 없고, 또 그 집 팔아서 더 좋은 동네 가기가 힘드니 그냥 안파는 거에요. 다주택자들은 전세자금대출 받아서 전세 살아주는 세입자들 덕에 큰 대출 안내고 집 운용 가능하고 냅두면 차익이 커지니 팔기 싫죠. 작년만 해도 서울 신축 33평 아파트 분양가가 강남 제외하고 비싸봐야 7~8억이었는데 이건 30대 맞벌이 젊은이들도 대출 끼면 충분히 감당한 금액이에여. 분양 가격으로 원복하면 사려고 줄을 선 대기수요가 몇십만명인데 쉽게 떨어질까요? 과도한 집값 폭등은 없는 게 좋겠지만 만약 지금 부동산 가격이 10년간 눌려왔던 가격에서 정상으로 가는 거라면 지금 실수요자 분들은 가용금액 내에서 좋은 집 사는게 맞는 것일수도 있죠. 미래를 모르는데 떨어질거다 떨어질거다 비는 게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굳은 신념으로 저렴한 신축 전세에 계속 사는게 더 좋다면 모르겠는데..
    무리한 대출과 과도한 투기가 문제지, 나 살 집 사는 건 적당한 대출껴서 사도 된다고 봐요. 상승론자 아니고 오히려 안정론자, 하락론자 였는데 막상 시장을 겪어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전 문파이고 모든 정책 지지하는 사람입니다만 자본주의의 본질은 우리가 피해갈 수 없지 않나 싶은 사람입니다. 나름 서민 주거는 안정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정책이 실패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능력이 되는데 안 사는 무주택자들에게 이성적으로 판단하길 바라는 마음에 댓글 썼어요.

  • 110. ..
    '18.8.20 6:55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아니 여태 뭐하시다.. 82쿡에 부동산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일관된 패턴이 있어요.
    2010년 이후에 줄곧 집값은 떨어지니 사지 말라고 하는 경향성이 2015 년까지 이어옵니다.
    집값이 그때 서울은 들썩이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심지어 2016년에도 사지 말라고 하는 분위기있죠.
    그게 한번 놀란 경험 때문이죠.
    2008년 리먼사태 이후로 물리신 분 많죠.
    근데 저는 낙관론자라 말해야돼나 우리나라 망하지 않아요.
    친일 정치세력이 청산이 되지도 않은 상태임에도 우리나라 경제지표는 앞으로 전진합니다.
    곧 망할 것 같음 사지 말아야죠. 문정부는 집값을 잡지는 못하지는 모르나 나라를 망하게 할 정부가 아닙니다.
    도약을 할 거에요.
    거기에 베팅하시고 장기적으로 보세요.
    그럼 집값이 떨어질까요?

  • 111. ....
    '18.8.20 8:34 PM (118.33.xxx.75)

    우리는 제발 집값 하락, 상승은 못 맞춘다고 생각하세요.

    제발 그냥 실거주 집 한채 마련하고 사세요.

    이런 글 마다 서울 집값 폭락,폭등 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자신의 말에 아무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누구도 믿지 마시고, 살 집 하나는 꼭 마련하시고 (나이 많고 무주택 기간 길면 청약 이용하세요) 한 채 가지신 분은 팔지 마시고, 두 채 이상 살 분은 뭐 알아서 하시고.

  • 112. ....
    '18.8.20 10:08 PM (125.186.xxx.159)

    작년에 미친듯이 올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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