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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 어쩌면 좋아요.jpg

조회수 : 24,409
작성일 : 2018-07-22 19:34:37
에어컨도 없는 옥탑 조립식 주택에서 내일부터 한달을 산다네요.
저기 완전...그야말로 한증막이 따로 없을거예요.
우리 친정이 오래된 건물이고..옥상에 조립식 가건물 만들었는데...
여름에 들어가면 그냥 땀이 줄줄줄....
특히 지금처럼 더운 여름은 문도 못 열정도예요.
근데 거기서 에어컨도 없이 어찌 사나요.
특히 모기도 많아 문도 맘껏 못열어 놓을텐데요.
건강을 위해서 에어컨이라도 하나 설치하시지..ㅜ.ㅜ
솔직히 쇼니 뭐니 해도....저런 결정 하기 어디 쉽나요?
이 더위에 저렇게 행동하는게 대단한거죠..

http://v.media.daum.net/v/20180722193014124
IP : 119.149.xxx.125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7.22 7:36 PM (27.35.xxx.162)

    뭐 꼭 그래야 서민 체험인지...

  • 2. 걱정
    '18.7.22 7:36 PM (211.108.xxx.4)

    겨우 한달
    저런곳에서 평생살고 계신분들도 많아요

  • 3. 아 진짜 오바
    '18.7.22 7:37 PM (223.38.xxx.32)

    밥상인지 책상인지에 부채랑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 책 얹어 놓고 쑈 개막하네요.
    오바쌈바

  • 4. ....
    '18.7.22 7:38 PM (125.188.xxx.225)

    웬 오바 ,,,저렇게 체험시늉이라도 하는 행정가 처음봐요~

  • 5.
    '18.7.22 7:39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

    그런데요?
    정말 돈없어 옥탑방에 사는 사람들한텐
    모욕이네요

  • 6. ....
    '18.7.22 7:39 PM (125.182.xxx.211)

    딱히 욕먹을 잏은 아닌데요

  • 7. ㅡㅡ
    '18.7.22 7:39 PM (27.35.xxx.162)

    어머.. 부인도 같이 있나봐요..
    왠 생고생이랴

  • 8. 너무
    '18.7.22 7:39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대놓고 쇼라 할말이ㅋㅋ 저게 먹힐거같아서 하는거겠지만
    좋아서 찍어준거 아니다 너

  • 9. ㅡㅡ
    '18.7.22 7:41 PM (27.35.xxx.162)

    그래도 오세팔이나 맹박이보단 백배낫다.ㅋ

  • 10. 인권변호사
    '18.7.22 7:41 PM (115.164.xxx.191)

    이 한여름에 좀 오버일 수 있지만 실제로 체험해보려고 하는 그 마음만은 높이 평가합니다.
    잘 견디시고 체험 끝날 무렵엔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 불기 기대합니다. 원순언니 화이팅

  • 11. 흠냐
    '18.7.22 7:41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박시장님 나이도 있고 저런환경에 익숙하지도 않을텐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자기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하면 되지 저럴필요까진 없잖아요
    판단력이 떨어졌나 싶어 신뢰도 하락입니다

  • 12. 커플 고무신?
    '18.7.22 7:42 PM (223.38.xxx.83)

    어이없네요. 부채는 하나로 나눠 쓰고?
    소품 담당, 일 단디 안 하나?!?!

  • 13. 원글님
    '18.7.22 7:42 PM (62.176.xxx.19)

    어서 가서 부채질이라도 해주세요, 그렇게 안타까우면.

  • 14. 6769
    '18.7.22 7:42 PM (211.179.xxx.129)

    그래도 성의는 있죠.
    그게 쇼라도 그런 생각 못하는 부류도 많은데
    무조건 깔일은 아님

  • 15. 하루만에 후회할껄요?
    '18.7.22 7:43 PM (220.119.xxx.70)

    괜히 체험한다 했네ㅠ
    부인은 뭔죄인지

  • 16. 샬랄라
    '18.7.22 7:43 PM (125.176.xxx.243)

    뭐든지 체험하면 다릅니다

    얼마전 택배 상하차알바 후기가 있었죠
    그 일을 한 사람과 어렵다고 이야기만 들은 사람
    과연 그 일의 어려움에 대해서 느낌이 같을까요?

    선풍기라도 하나 구입하시지.....

    수고하세요

  • 17. ........
    '18.7.22 7:44 PM (211.200.xxx.122) - 삭제된댓글

    동네사람들 매일아침 공무원, 사진기자 신문기자들 경호인력 들락거려 시끄러울테고.
    시장에게 설명하고 이야기듣고 결제한번 받으려 저 옥탕방까지 건너오고 다녀가야할 수많은 인력하며..
    날도 폭염이라 더운데 진짜 덥네요.

  • 18.
    '18.7.22 7:44 PM (218.155.xxx.89)

    전 오바다 싶긴 한데 나쁘게만 보이지 않는데요. 잘 지내고 오시길

  • 19. 그냥
    '18.7.22 7:45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악플 달리라고 쓴 냄새 안나나요?

  • 20. 딱봐도
    '18.7.22 7:4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쇼하고 있네

    이걸 원하는 원글인듯.

  • 21. 딱봐도
    '18.7.22 7:4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쇼하고 있네

    이걸 원하는 글인듯.

  • 22. ㅎㅎ
    '18.7.22 7:48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너무 유치해서 악플도 안나오는 발상이네요.
    누가 저더러러 가난과 불편을 체험거리, 광고거리로 하라고 허락해줬나요? 오만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관종은 어쩔 수 없네요

  • 23. ....
    '18.7.22 7:49 PM (121.135.xxx.53)

    링크 클릭했다 깜짝 놀랐어요. 박시장님 사모님 얼굴이... 왜 저렇게 된거죠?

  • 24. 뭘해도
    '18.7.22 7:49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자일당 바미당 넘들이나
    읍보다 백만배는 훌륭함.

  • 25. ㅇㅇ
    '18.7.22 7:50 PM (222.110.xxx.49)

    서민 체험하려고 허는거 아닙니다. 저곳에서 한달 살면서 주민들 민생 이야기 듣겠다고 했어요. 저게 쇼라고 해도 전 칭찬해주고 싶어요.

  • 26. ....
    '18.7.22 7:50 PM (115.140.xxx.247)

    저도 나쁘게 보이지 않는데요. 긍정적으로 봅니다.

    지켜보는 우리가 더울게 뭐가 있나요? 덥기는 박시장이 더울 것이고,
    긍정적으로 정책에 반영되는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 27. 서울시민
    '18.7.22 7:53 PM (118.223.xxx.155)

    이번에 안찍었어요

    서울시장이 누구인지 까먹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으신분

    옥탑방에서 생쇼라도 해야 조명을 받는 정도?

  • 28. ...
    '18.7.22 7:53 PM (119.149.xxx.125)

    댓글들이 왜그런가요..
    저는 이더위에 저런 더운곳에서 엄청고생하겠구나 싶은데...
    환경이 생각보다 너무 열악해서 놀랐네요.
    다들 나쁘게만 보시는데..
    박시장의도처럼 직접 살아보면 서민들 생활을 좀 더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요?

  • 29. ㅇㅇ
    '18.7.22 7:54 PM (49.142.xxx.181)

    요즘 옥탑방에도 다 에어컨 설치하고 그러는데 굳이 옥탑방 체험을 할 필요가....

  • 30. ...
    '18.7.22 7:55 PM (175.211.xxx.9) - 삭제된댓글

    원순언니가 자꾸 헛발질을 해서 안타까워요.
    욕심 내지말고 2선에서 끝내라니까 말 안 듣더니.
    보좌관들이 원순언니 많이 싫어하는 거 아닌가 의심하게 되네요.

  • 31. 봄여름가을겨울
    '18.7.22 7:56 PM (223.38.xxx.33)

    옷들은요? 신발은요? 책은? 가전제품은?
    밥은 어떻게 해 먹으려고?
    살림이 달랑 할랑한 행거하나, 밥상 하나, 부채 하나, 고무신 두 켤레?
    옥탑방 미니멀리스트 나셨네..

  • 32. 조폭이 낀것도 아니고
    '18.7.22 7:59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법을 어긴것도 아니고
    세금으로 공관쓰겠다는것도 아니고
    잘하려고하는거 그냥 놔두셈.

  • 33. ...
    '18.7.22 8:0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단순 잠만 자는게 아니라
    주민들과 소통하려고 하던데요.
    저런 경험 해 보는 것과 안 해 보는건
    천지차이죠.
    박시장 본인은 대선엔 관심없다
    했는데
    뭐가 걱정인지 매일 까는 글 올라 오네요.

  • 34. 진짜~~!!!!
    '18.7.22 8:01 PM (116.126.xxx.184)

    세상 물정 모르는 대학생인가요?
    저 분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인데
    좋은 음식 먹고 편한곳(넓은 공간)에서
    건강 챙기면서 서울시를 위해 일하셔야 되는 분이세요
    다 각자의 위치와 할 일이 있는데 ㅜㅜ
    자기 집 놔두고 사람 약 올리는것도 아니고
    저걸 체험해봐야 아나요?
    이 더위에 언론사 다 불러서 사진 찍고
    뭐 하는 건가요
    뭐든 한번 이슈 만든다고 사람들이 감동하나요
    더운데 사진보니 더 덥네요!!!!
    집에 늦게늦게 들어가실듯 ㅜㅜ

  • 35. ..
    '18.7.22 8:06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법을 어긴것도 아닌 이런거 깔 시간에

    계엄령, 기무사, 양승태, 조폭변호사 하나라도 더 파봅시다.

  • 36. ...
    '18.7.22 8:10 PM (175.113.xxx.162) - 삭제된댓글

    한 달 저렇게 카메라 갖다 놓고 기자들 불러놓고 옥탑방 살아본다고
    서민의 삶을 어떻게 알아요.
    에어컨 없으면 덥고 돈없으면 불편하고, 이걸 꼭 저렇게 요란하게 체험을 해야 알 머리면
    저 자리에 있어선 안되죠.

    자기보다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게 서민인가요?
    저 발상부터가 시혜적이고 유치한거예요.

    돈없는 사람 있는 사람 문제가 아니라
    평범하게 노력하면서 사는 일반 사람들이 노력한만큼 억울하지 않게 잘 살게 하는게 어떤건가
    거기에 행정이 할 일이 뭘까를 고민해야지
    부인까지 끌고 나와서 동네방네 광고하는건 자기가 행정가라는 건가요 연예인이라는건가요?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요.
    지체높은 '장'이 평생 구경도 못해봤을법한 옥탑방에서 한 달 지내는 걸 이슈화하는거..
    욕이나 오지게 안먹으면 다행이겠네요.

  • 37. ㅇ.....
    '18.7.22 8:11 PM (115.140.xxx.247)

    언론사 다 부른거 아니고요, 공동취재단 몇 명만 간거 같은데요.
    저런 곳에는 언론사 다 안부르고
    단촐하게 이동합니다. 시청출입 기자들 중 소수만 가요. 풀기자단처럼.

  • 38. 허얼
    '18.7.22 8:11 PM (117.111.xxx.98)

    고무신은 대체 뭐지 ㅋㅋㅋ
    한달 살면 뭐 서민 생활에 대해서 빠삭하게 안답니까?
    한정된 월급으로 방세내고 생활비내고 ...
    학생이라면 학자금 걱정도 해야되도 앞날은 불투명한데 다달이 하루살이마냥 살아가는 심정을 알수있겠냐구요..
    저기 한달 산다고...
    박원순 나올때마다 차선이라고 뽑긴 했지만 정말 무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선 노릴까봐 걱정이예요 서울시장에서 멈추길..

  • 39. 그래도
    '18.7.22 8:14 PM (5.193.xxx.129)

    성의가 있어요 근데 그 더운날 왜 긴팔긴바지를 굳이 입고...
    이런 생각이라도 하는 게 기특해요

  • 40. ...
    '18.7.22 8:17 PM (118.176.xxx.202)

    저거 한달 빌린다고
    한달 계약 어렵다며
    집주인에게 이백인가 줬다면서요?

    돈지랄도 아니고 좋게 안 보여요

  • 41. anaa
    '18.7.22 8:21 PM (1.233.xxx.28)

    그렇게 한달 사는건 나도 할 수 있겠네요 여의도 용산발 집값 띄우기 또 시작됐다죠?

  • 42. 이 더위에 밥은 어디서 누가?
    '18.7.22 8:23 PM (223.38.xxx.221)

    매일 외식한대요?
    옥탑방에서 삼시세끼 찍는대요?

  • 43. 한달돈안 실시간 방송을 하면
    '18.7.22 8:28 PM (220.123.xxx.2)

    순수성을 믿겠네요
    벌써 대선행보 쑈를 하네요

  • 44. 한달동안 실시간 방송을 하면
    '18.7.22 8:29 PM (220.123.xxx.2)

    점점 일은 안하고 보여주기 쇼에만 집중함

  • 45. 뭘~
    '18.7.22 8:29 PM (1.11.xxx.4)

    굳이 뭘 또 저렇게까지~

  • 46. 호호
    '18.7.22 8:32 PM (211.218.xxx.66)

    쑈쑈쑈------

  • 47. 서울시에서 하는
    '18.7.22 8:35 PM (223.62.xxx.252)

    공모전들중에 늙은 노땅들이 항상 심사하고
    상타는 사람들은 그 라인이라고 의심되는 경우 있다고 들었어요. 그런거나 좀 확 바꿔주세요.

  • 48. ...
    '18.7.22 8:39 PM (218.236.xxx.162)

    박시장님 응원합니다

  • 49. 쇼라도
    '18.7.22 8:43 P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시장님이 저렇게 계시는데 아래 공무원들도 강북발전 아이디어 안내겠어요? 저는 저렇게라도 시사하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 50. 대단~
    '18.7.22 8:58 PM (175.121.xxx.207)

    서울시장 대단하십니다.
    이 더위에 옥탑방에서 한달간 살기라니요.
    건강 챙기시고 소중한 경험 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거듭나면 좋겠네여
    경기도지사에게도 적극 추천하고픈
    경기도민

  • 51. 쇼쟁이
    '18.7.22 8:59 PM (110.70.xxx.50)

    서울 부동산 폭등 주범이죠.
    민주당에서 진즉에 아웃시켰어야 할 인물인데.

  • 52. 관사가
    '18.7.22 9:08 PM (175.198.xxx.197)

    어떠니하는 이재명과 극 비교되네요.

  • 53. ....
    '18.7.22 9:10 PM (125.186.xxx.159)

    박원순 좋게보는데요.
    저런거 하지말고 시정에 더 힘쓰삼...
    별 감흥도 없는거 뭣하러 그고생?

  • 54. ㅇㅇ
    '18.7.22 9:20 PM (14.51.xxx.55)

    내 세금으로 쇼하는 걸 보니 속에서 열불이

  • 55. ..
    '18.7.22 9:4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왜 그러는거래요?? 도통 이해가..;;;

  • 56. 그러지말고..
    '18.7.22 9:59 PM (125.132.xxx.214)

    그러지말고

    서울에 나무좀 많이 심어주세요..

    서울이 예전의 서울 기대에 찬 서울이 아니에요..

    천편일률적인 높은 콘크리트건물이 아니라

    싱가폴처럼 다양한 건물에 정리되고 녹지 많은 도시를 원해요..

    회색빛의 서울이 아니라 다시 태어나는 서울요..

  • 57. 왈가
    '18.7.22 10:19 PM (223.39.xxx.83)

    왈가불가 항것 없이 그집에서 하루 몇시간 있나만 보면
    진실성이 있나 없나 알수 있잖아요
    진심~~~~어느 기자든 30일 취재 해주면 좋겠어요.
    예전엔 좋아했는데 언론 플레이가 점점 심해서 진심을 의심하게 만드는 역효과가 있어요

  • 58. ㄷ.ㄷ
    '18.7.22 10:24 PM (117.111.xxx.31) - 삭제된댓글

    쇼하기보다는
    정책으로 승부를 거세요

  • 59. 댓글들 참..
    '18.7.22 10:29 PM (222.99.xxx.137)

    너무들하시네요.
    박원순시장이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저기서 한달 먹고자는것만 한다고 뭔다 대책이 나올거라고 생각했을까요?
    서울시의 시장이 저기서 한달을 생활한다면 그 밑에서 뻘소리하고 제대로 일안하는 공무원들도 하는수 없이라도 근처 지역에서 한달내내 상주하면서 시장보다 하나라도 더 보고할 내용을 찾고 주민들하고 소통하면서 뭔가 하나라도 더 내놓을맘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피똥 쌀거에요.
    그리고 머릿속으로 상상해서 아는것과 진짜 경험은 천지차이에요. 그 누가 박원순 시장에게 돌을 던질수 있나요. 돈 이백줬다고 내세금 소리가 나옵니까? 박원순 시장 이제까지 해외출장시 비행기표 저렴한걸로 끊고 호텔비도 아끼며 빡세게 다닌거 모르세요?
    시장이 저정도로 작정하고 하고 나서야 아랫사람들이 정신제대로차리고 빡세게 일하는법이에요.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보지마세요.

  • 60. 참나
    '18.7.22 10:59 PM (97.70.xxx.183)

    병.신같은 발상이네요.
    저기에 몇시간이나 있겠어요?

  • 61. 사바하
    '18.7.22 11:18 PM (1.245.xxx.182)

    한달 채울 수 있을까요
    기왕이면 한겨울에
    달동네 쪽방촌
    연탄도 못때는곳에도 체험해보길.
    요즘 부동산 집값땜에
    욕엄청 먹고 있던데.
    이런자를 삼선이나 뽑아주다니..

  • 62. ?뭐래진짜
    '18.7.22 11:33 PM (117.111.xxx.161)

    강북발전?
    집값이 10억은 훌쩍 넘어가는 강북이 뭐가 그렇게 낙후됐다고 발전을 해야합니까 ㅋㅋㅋ

  • 63. 그래도
    '18.7.22 11:34 PM (116.123.xxx.113)

    저렇게라도 해 보는 정치인이 누가 있나요?
    박시장님 화이팅!!
    다른 시도지사 등등께도 강추합니다

  • 64.
    '18.7.22 11:40 PM (223.62.xxx.166)

    그렇게 코스프레 하려면 적어도 1년을 살면 인정할께요

  • 65. ..
    '18.7.22 11:42 PM (223.38.xxx.238)

    1년사는건 말도 안되는거구 1달이라도 체험해보는거 좋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맡은 자리가 있는데 1년살라는건 뚱딴지같은 소리구요 저는 저런 자세가 좋다고봐요. 소통하려고 하고 서민들 이해하려는 자세 좋은데요.

  • 66. .......
    '18.7.22 11:54 PM (211.178.xxx.50)

    저게 쇼라고 해도 전 칭찬해주고 싶어요.222

  • 67. 박시장님
    '18.7.22 11:55 PM (124.53.xxx.240)

    응원합니다!

  • 68. ~~
    '18.7.23 12:15 AM (182.208.xxx.58)

    내가 진짜 저기 사는 사람이면.. 씁쓸할 듯.

    잠시라도 진지하게 생각해 봤다면
    함부로 체험이니 뭐니 입에 못 올리지 않을까요?

    한 달이 아니라 십 년동안 저기서 산다고 해도
    나의 진짜 삶은 이게 아니라는 거 확실히 알고
    언젠가는 이 고생이 끝난다는 것도 알고..

    까딱하면 더 열악한 데로 가야할 지도 모르면서
    춘하추동 필요한 짐이랑 잡동사니 좁은 방에 끌어안고 살아야 하는 삶을
    죽었다 깨어나도 진짜 경험할 수는 없잖아요.

  • 69. 윗님
    '18.7.23 12:20 AM (223.38.xxx.45)

    바로 그거예요.
    박시장, 큰 실수 저지르는 중.

  • 70. ??
    '18.7.23 12:35 AM (180.224.xxx.155)

    하. 저런 쇼 하지말고 일 하세요
    시원한데서 일하시라고요. 서울시 공무원들 고생시키지말고
    저 쇼는 불쾌하고 우스꽝스러워요. 옥탑에 세간살이와 고무신.

  • 71. 체.험.??
    '18.7.23 12:39 AM (180.65.xxx.11)

    시정이나 제대로 해라

  • 72. 팩폭이네요 윗님
    '18.7.23 1:13 AM (110.8.xxx.5)

    내가 진짜 저기 사는 사람이면.. 씁쓸할 듯 2222

    벌써 대선행보쇼 시작됐네요 박시장

  • 73. ㅎㅎ
    '18.7.23 1:27 AM (58.148.xxx.216) - 삭제된댓글

    누가 태통령되기준비위원장인지 딱하다 딱해. 촌스럽기는.
    욕심이 무서버요.

  • 74. ...
    '18.7.23 1:33 AM (115.140.xxx.247)

    저기서 출퇴근 하는 건데 왜들 쇼라고 하는지.
    하루종일 있는게 아니고, 출퇴근 하는 거에요. 출퇴근길에서 사람들 만나고 소통하고
    저 동네 이웃들과도 소통하고.
    전 좋은 결과 낼거 같은데요. 아마 저 방으로 시장 만나겠다고 많은 분들이 찾아올거에요. 그 계기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되길.

  • 75. 참나
    '18.7.23 2:0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양심이 있는지.. 자기 부인 얼굴을 보고도 대통령 소리나 나오는지...
    전세계적으로 나라 망신시키려는 거 아니면...

  • 76. 참나
    '18.7.23 2:08 AM (125.177.xxx.106)

    양심이 있는지.. 자기 부인 얼굴을 보고도 대권 소리가 나오는지...
    전세계적으로 나라 망신시키려는 거 아니면...

  • 77. 외노자들 많은 동네인가요?
    '18.7.23 2:18 AM (220.72.xxx.250)

    누우면 중국인들 시끌러운 곳인가요?

  • 78. 심심파전
    '18.7.23 2:36 AM (218.153.xxx.223)

    어차피 하는거 더위에 고생 좀하고 한겨울 추울때도 연탄때면서 체험해보길 바랍니다.
    초딩 체험학습장으로 생각하는 듯

  • 79. 사바하
    '18.7.23 3:17 AM (1.245.xxx.182)

    어차피 한달만 견디면
    편하고 시원한 내보금자리로 간다...

  • 80. 돈 200
    '18.7.23 4:47 AM (61.74.xxx.241)

    액수도 액수지만 저런 생각을 한다는게...
    겨우 쥐어짠게 저딴식의 서민체험인지
    앞으로 쭉 저리 서민과 소통하고 살겠다면 박수쳐줄일이지밀 무슨 쑈도아니고 보여주기식?
    평소에 잘하지
    뭐히라 기억할만한 업적하나없이 하는 일마다 헛짓거리뿐이니
    신발 밑창 뜯고나올때부터 알아봤어야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건지
    한심해 저런걸 시장이라고 또 뽑아놓다니..

  • 81. 고만해.
    '18.7.23 5:02 AM (211.172.xxx.154)

    할려면 쪽방에서 하시지... 부인 성형한 코가 피노키오.. 참 서민처럼 사시려는데 부인 성형 중독과 참 언발란스.

  • 82. 고만해
    '18.7.23 5:13 AM (211.172.xxx.154)

    지금 이러고 있을 때냐??

  • 83. ...
    '18.7.23 5:48 AM (211.237.xxx.189)

    저 옥탑방 월세 2백이랍니다
    다 세금으로 무슨 코스프레인지 쯔쯔

  • 84. ...
    '18.7.23 6:34 AM (120.142.xxx.3) - 삭제된댓글

    한달은 아니고 50일 정도 임대에 보증금없는 단기임대라 비싼거라네요. 부인은 상주하는게 아니라 잠깐씩 왔다갔다 할거구요. 그것보다 그 옥탑 컨테이너 등기에 등록된 건물이겠죠?

  • 85. 소설
    '18.7.23 7:38 AM (121.131.xxx.154)

    왕자와 거지 체험

  • 86. 선풍기는
    '18.7.23 9:28 AM (219.255.xxx.149)

    그래도 선풍기는 하나 있어야 하지 않나요?아무리 없는 사람이라도 이런 더위에 선풍기는 마련하죠.쪽방에서도...

  • 87. ..
    '18.7.23 9:47 AM (118.219.xxx.157)

    조용히 들어가서 사셨으면
    정말 존경할건데

  • 88. ..
    '18.7.23 9:54 AM (211.246.xxx.145)

    원순 언니 존경합니다.
    이제는 젊지 않은 나이에
    저런 고생 어떻게 자초할 생각을 하셨는지..
    쇼를 해도 저런 쇼라면 백 번 천 번 환영입니다.
    나쁜 놈들은 이런 쇼 절대로 안 하죠. 못 하고.

  • 89. 그냥
    '18.7.23 9:55 AM (61.74.xxx.243)

    저런 거 하지 말지.. 호감이 떨어지네요.

  • 90.
    '18.7.23 10:49 AM (175.121.xxx.120)

    도 닦기 딱 좋은 환경이구먼..

  • 91. .......
    '18.7.23 11:43 AM (221.147.xxx.60) - 삭제된댓글

    박원순이야 시청으로 출근하면 끝이죠
    박원순 와이프가 저 옥탑방에서 에어컨도 없이 24시간 살아야 하는거네요
    성형 부작용인지 선풍기 아줌마처럼 되어가구 있구만

    마누라랑 싸웠는지 마누라가 뭔 책을 잡혔는지 하니 저 코스프레 하겠다고 나온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정말..당황스러운 상황이네요

  • 92. .....
    '18.7.23 11:53 AM (221.147.xxx.60)

    다른것보다
    박시장 와이프가 선풍기 아줌마처럼 성형 부작용이 보이는 얼굴로 박시장 부채부쳐주는 거요
    정말 있을 곳이 못된다는 표정으로 어색하게들 앉아있는데...
    쇼일지언정 체험해 본다니 뭐 좋은 정책 나오면 다행이기는 하지만
    저도 실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다니면서 이야기 듣고 보면 되는거지 꼭 굳이 저런 표정으로 잠시 살다가야 하는건지.....
    내가 저기 사는 사람이면 기분 그닥일것 같습니다.

  • 93. ..
    '18.7.23 12:26 PM (1.227.xxx.227)

    부인분은 미용실가서 헤어하고 한껏 꾸몄던데 고무신은 어울리지도않게 가져다놓고 가끔 왔다갔다할거라고 기사에 나와있어요

  • 94. ...
    '18.7.23 12:40 PM (125.187.xxx.69)

    꼭 살아봐야만 아나요?

  • 95. 월세
    '18.7.23 12:47 PM (211.192.xxx.65)

    200만원 아까워요
    쑈 좀 집어치워

  • 96. 지랄도 풍년이다.
    '18.7.23 12:58 PM (118.221.xxx.121) - 삭제된댓글

    도대체 저런 쓰레기같은 아이디어가 어느 대가리에서 나왔는지 그 출처가 참으로 한심합니다.
    저 옥탑방 한 달 빌리자고 월세, 세간살이 설치 및 구입 비용, 이후 구입한 제품들 처리비용(물론 헐값에 팔아치우겠지요) 등 등. 경제적 및 행정적 손실 비용 등등
    한 달 저 체험하자고 들어가는 비용을 본인 주머니에 있는 쌈지 돈으로 처리했겠습니까???
    장난도 아니고 무슨 티비 프로그램 체험도 아니고..... 한 달이든 몇 달이든 저 거 비하느라 결국은 공무원들 본인 일 처리 늦어질테고 그럼 행정적 및 경제적 손실은 결국 서울 시민들이 다 떠안는 것입니다.

    한달살이 드는 비용 정말 필요한 곳,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용되어져야 될 세금들인데...
    정작 시장 한 개인의 쇼(?)를 위해서 사용되는 것에 서울시민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 97.
    '18.7.23 12:59 P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

    서민체험이라 ..오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2222

  • 98. 지랄도 풍년이다.
    '18.7.23 1:10 PM (118.221.xxx.121)

    저런 발상 자체가 그냥 피곤하네요.

  • 99.
    '18.7.23 1:17 PM (211.112.xxx.11) - 삭제된댓글

    쑈~ 끝은 없는거야~~~

    200짜리 월세방 체험은 얼마나 낭만적일까~ 밤에 옥탑방 마루에서 기타도 치고~ 한달 서민체험이 휴가네요 ~ 갈곳 없어 사는 사람들 진짜 기분 더럽겠다..ㅜㅜ

    이런 일화도 있었죠.
    연예프로에 나와선 자기는 행사 같은데 가면 다른 정치인들처럼 허리 꼿꼿하게 펴고 앞자리로 안가고 허리 구부려서 간다고.
    그랬더니 어느 연예인 패널 왈..처음부터 일찍 와 있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ㅋ
    아니면 뒤에 앉던지..서민체험이라..스스로를 너희같은 서민들과는 급이 다르다고 떠벌리고 있네요 ㅋ

  • 100. 얘는...
    '18.7.23 1:23 PM (220.88.xxx.233)

    보여주기식 정치의 끝판왕이네요...맘대로 해라... 누구도 난리던데. 이쪽 인간들은 여러모로 국민들 덥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 101. ...
    '18.7.23 2:56 PM (211.211.xxx.194)

    어휴 정말;;; 노답의 극치
    할많하않........

  • 102. ...
    '18.7.23 2:57 PM (211.211.xxx.194)

    참, 부인은 다른데서 지낸답니다ㅋㅋㅋㅋㅋ

  • 103. ...
    '18.7.23 2:59 PM (211.211.xxx.194)

    갑자기 궁금해진거...
    자기 이미지 정치에 세금 200쓴건가요? 아님 자비인가요?

  • 104. ..
    '18.7.23 3:37 PM (1.227.xxx.227)

    쇼지 선풍기도없이 지낸다니 더더욱 쇼같네요 아무리없이사는서민도 삼만원짜리 선풍기는 다있건만 보여주기식 책만 잔뜩갖고가서는~~~

  • 105. ..
    '18.7.23 3:53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쇼를 해도 정도껏 해야지요
    누가 요즈음에 선풍기도 없이 지내는지요

  • 106. ...
    '18.7.23 4:06 PM (223.62.xxx.156)

    이사람 무슨 꿈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그만 해야할듯.
    이게 모냐. 민생에 도움 하나도 안되는 보여주기 쑈짓거리.... 그돈으로 그냥 없이 사는 사람들 선풍기 100대 돌리겠네.

  • 107. ---
    '18.7.23 4:19 PM (180.66.xxx.57)

    쇼는 이제 그만.
    날마다 기사 내보낼건지

  • 108. ㅇㅇ
    '18.7.23 4:45 PM (58.122.xxx.85)

    서민체험이라 ..오만이 하늘을 찌르네요 3333

    덥겠지만 강북문제 해결시간 갖겠다는데.....누가 덥게 살라고 했나요?

  • 109. ㅇㅅㅇ
    '18.7.23 6:14 PM (221.157.xxx.158) - 삭제된댓글

    유치해서 원~ 시장일 더 열심히 하는게 표얻는 일이거늘
    이런거 보고 또 좋다고 뽑아주는 사람도 있겠지?
    누굴 바보로 아나

  • 110. ㅇㅅㅇ
    '18.7.23 6:15 PM (221.157.xxx.158) - 삭제된댓글

    딸 서울대 로스쿨
    아들 병역비리나 속 시원히 밝히는게 더 표얻는 일임

  • 111. 오바하네
    '18.7.23 6:27 PM (175.120.xxx.181)

    무슨 국민에 석고대죄 할 일 있나요?

  • 112.
    '18.7.23 7:16 PM (211.208.xxx.63) - 삭제된댓글

    에혀...똥인지된장인지 꼭찍어먹어본후에야 찌개를끓일수있다보네요..

  • 113.
    '18.7.23 7:20 PM (211.208.xxx.63)

    풉..어떤 정책이 나올지...

  • 114. 월세
    '18.7.24 9:23 A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200 자비 아니라 세금이에요

  • 115. 월세
    '18.7.24 9:26 AM (121.138.xxx.140)

    200 세금이에요
    세금 탕진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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