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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두천 사고 엄마...아이사진만 보면 실신한대요ㅠ

ㅡㅡ 조회수 : 24,558
작성일 : 2018-07-19 14:24:52
인터뷰기사가져왔어요..ㅠ



엊그제 벌어진 일이죠.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4살 여자아이 김 양이 숨진 채 발견이 됐습니다. 그날 아침 이 아이는 어린이집에 등원하기 위해서 집을 나서서 9인승 통학 차량을 탔죠. 여기까지는 평소 아침과 똑같았습니다. 하지만 통학 차량이 어린이집에 도착을 했지만 이 아이는 내리지 못했고요. 차량의 운전자도 인솔 교사도 아이가 내리지 않은 사실을 모른채 차문을 잠가버린 겁니다.


그제 날씨 여러분 기억하시죠? 그 찜통 버스 안에서 아이는 오후 4시가 돼서야 발견이 됐습니다. 숨진 상태였습니다


◆ 피해 아동 외할머니> 네, 나와 있어요.

◇ 김현정> 먼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피해 아동 외할머니> 네.

◇ 김현정> 지금 빈소를 지키고 계신다고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빈소라고도 할 것도 없어요. 아기 사진도 못 걸어놓고 엄마 때문에. 엄마가 막 자꾸만 아기 사진 보면 실신을 해서 못 걸어놓고 그냥 바닥에다 엎어놓고.

◇ 김현정> 엄마는 그냥 실신해 있고?

◆ 피해 아동 외할머니> 지금 또 일어나서 아기 얼굴 보여달라고 그래서 지금 보고 들어가서 아기 옷 입힐 때 한 번 더 보여달라고... 아주 그냥 아이고, 너무너무 불쌍해. 그 5살 먹은 게 그 열기 속에서 어떻게 7시간을 그러고 있었다는 게 너무 끔찍해요.

◇ 김현정> 아니, 그러니까 아이가 뒤에 있는 걸 모르고 내렸다. 우리 인솔 교사도 몰랐고 운전기사도 모르고 내렸다. 내리고 나서 담임교사도 이 아이가 안 온 걸 확인하지 못하고 집에다 전화를 하지 못했다는 거잖아요, 지금?

◆ 피해 아동 외할머니> 그럼요. 집에서는 몰랐죠. 그런데 확인도 안 하고 거기 차 세우는 데가 외져요.

◇ 김현정> 외져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어린이집이 외진 데 있어요. 제가 한번 가봤어요. 그러니까 내 생각에 아기가 잠이 들었다가 깼을 거 아니에요? 그랬으면 막 엄마 부르고 했을 거 아니에요. 그랬겠지. 5살이면 얼마나 영악한데요. 예쁘고 아주 영악한데. 그렇게 소리 질러도 그 학원(어린이집) 내에서는 그 소리를 못 들어요. 절대로 못 들어요.


◇ 김현정> 게다가 외진 곳에 있으니까 버스 주변에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었겠네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없어요.

◇ 김현정> 없어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그러니까는 애가 울어도 사람이 안 지나가면 몰라요. 가니까 옆으로 쓰러져 있더래. 옆으로 아기가 쓰러져 있고 안전벨트도 안 풀고 뒷좌석에 있었대요.

◇ 김현정> 맨 뒷자리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그러니까 모르고 갔겠지, 인솔자도. 그런데 그건 말이 안 돼요. 자기가 받아서 자기가 갖다 앉혀놨는데 이해가 안 간다고요.

◇ 김현정> 아이고, 참 그러니까 지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 겁니다. 어떻게 9인승 버스에서 안전벨트까지 매고 있던 아이, 앉아 있던 아이를 어떻게 놓고 내릴 수가 있는가 이게...

◆ 피해 아동 외할머니> 그러게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해가 안 된다는 거죠. (한숨) 내가 지금 들어가서 보고 나왔는데 너무너무 비참해. 우리 딸이 봐야 된다고 해서 따라 들어가서 보고 왔는데.

◇ 김현정> 아이 봐야 된다고 엄마가 계속 그래서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네, 어저께 저녁부터 "나 아기 봐야 된다고, 왜 나만 안 보여주냐고 그냥 나도 쫓아가야 된다고. 어린 게 어떻게 어디를 가냐고 내가 쫓아가야 된다고... '엄마, 생일날 뭐 사줘, 뭐 사줘' 해서 다 사준다고 그랬는데 그것도 못 사줬는데. 쫓아가야 된다." 그러니 진짜 억장이 무너지고... 얼굴이 너무 끔찍해요, 얼굴이. 막 데이고 시퍼렇고 막 그냥 진짜. 그런데 그 아기 본 당시에는 아기가 팔도 막 이렇게 틀어져 있더래요. 그러니까 몸부림은 친 것 같아. 그래가지고 아기를 갖다 영안실에 놓을 때 다 뼈를 맞춰서 이렇게 똑바로 눕혀놨대요. 안전벨트는 못 풀지 저 혼자 발악을 하다가 열기는 뜨거워지지 그러니까 그냥 차에서 7시간을 그러고 있었으니 어른도 10분도 있기 힘든 그 7시간을 5살 먹은 애기가 거기서 있다는 생각을 해 보세요. (한숨)

◇ 김현정>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도대체 그 어린 게 뭘 잘못했다고 참 어른들이 미안해지는 순간인데.

◆ 피해 아동 외할머니> 맞아요. 어른들이 진짜 어른들 잘못으로 그 어린 생명이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게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한숨)

◇ 김현정> 그 버스에 벨 하나만 있었어도 부저 하나만 있었어도... 그게 계속 안타깝네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그렇죠. (차량에) CCTV도 없고 블랙박스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는데 그게 있겠어요? 어린이집에 어린이들이 있으면 CCTV가 돌아가야 하잖아요. CCTV도 안 돌아갔대요. 그리고 어린이집 차량에도 CCTV랑 이런 게 하나도 없었대요, 블랙박스 이런 게.

◇ 김현정> 없었대요? 내부를 비추는 블랙박스가.

◆ 피해 아동 외할머니> 네, 없었대요. 아무것도 없었대요.

◇ 김현정> 게다가 그날은 유치원 CCTV, 실내 CCTV도 꺼져 있었고 차에는 아예 없었대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아무것도 없었대요.

◇ 김현정> 요즘 블랙박스 달지 않은 차가 사실상 별로 없고 교통사고가 났을 때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서라도 다 달아놓게 마련인데 실내건 실외건 아예 블랙박스조차 없었다?

◆ 피해 아동 외할머니> 하나도 없었대요, 블랙박스 이런 게.

◇ 김현정> 지금 그 부분은 아마 경찰이 수사를 할 테고요. 곧 아침 8시에 부검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거 참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 앞에서저도 할 말을 잃게 되고 할머님도 참 어려운 심정이실 텐데 이렇게 인터뷰 응해 주신 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저희한테 응해주셨어요.

◆ 피해 아동 외할머니> 절대 이런 일이 없게.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한숨)

◇ 김현정> 할머님.

◆ 피해 아동 외할머니> 네.

◇ 김현정> 손녀 생각하시면 어떤 장면이 제일 먼저 떠오르세요, 어떤 모습이?

◆ 피해 아동 외할머니> 한 열흘 전에 시골을 와서 감자 캤어요. 내가 바가지를 갖다 주면서 "야, 할머니가 바가지 줄게. 네가 할머니랑 둘이 감자 나르자" 그러면서 내가 감자를 담주면 자기가 소쿠리 갖다가 쏟고 그게 밤새 눈에 선한 거야. "할머니 됐어, 됐어?" 그러면서 좋아서 깡총깡총 밖으로 뛰어다니면서 그렇게 감자를 세 소쿠리를 갖다가 주워담은 게 가만있어도 그게 눈에 얼쩡거려서 잠을 못 자겠더라고.

◇ 김현정> 할머님.

◆피해 아동 외할머니> 네.

◇ 김현정> 기운 내시고요. 무엇보다도 이 아이의 엄마, 아빠 특히 지금 실신해 있는 엄마 곁에서 많이 위로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



진짜 속상하네요ㅠㅠ
IP : 125.179.xxx.41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슴이
    '18.7.19 2:26 PM (61.109.xxx.121)

    아파서 기사도 못읽겠어요.
    엄마마음 감히 상상도 안되요ㅠㅠ

  • 2. 블랙박스고 뭐고
    '18.7.19 2:28 PM (58.124.xxx.39)

    어른이 둘이나 있는데 맨 뒷자리에 벨트 매고 있는 아이를 못봤다..?

    아니 수십명이 탄 것도 아니고 9인승 봉고차에 그걸 못봐요?

    아무리 이해해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가요.

  • 3. ...ㅠㅠ
    '18.7.19 2:29 PM (125.177.xxx.43)

    아이가 등원 안하면 유치원 측에서 꼭 엄마에게 확인전화 했음 좋겠어요
    어쩌다 한둘일텐데 ...
    엄마들이 매일 확인해달라고ㅜ할순 없고요
    그랬으면 둘다 불상사 막았을걸

  • 4. 잘될꺼야!
    '18.7.19 2:29 PM (122.34.xxx.203)

    엄마마음보다...
    아이입장이 느껴지면서
    넘 괴롭네요...ㅜㅜ
    어떻게 하나요...ㅜㅜ

  • 5. .....
    '18.7.19 2:30 PM (221.157.xxx.127)

    정말 이해가안되네요 어린이집교사가 지적능력이 떨어지나 9인승에 애들몇명태우고 몇명내렸는지 다내리고 자리확인조차 안하다니

  • 6. ...
    '18.7.19 2:31 PM (1.235.xxx.119)

    학원도 들어가면서 찍고 들어가서 엄마한테 바로 문자오는 거 있던데 어린이집도 아이 가방에 그런 거 달고 들어갈 때 찍었으면 좋겠네요. 기사를 제대로 못 읽었어요, 너무 마음 아파서. 그 엄마 불쌍해서 어쩌나요.

  • 7. 봉고차
    '18.7.19 2:31 PM (211.197.xxx.120)

    안전벨트 5세 아이가 못푸나요? ㅠㅠ
    기사 읽고 너무 마음이ㅜㅜㅜㅜ
    벨트만 풀렀어도 크락션 울려서 구출할순 없었을지...
    저도 엄마 사진보면 실신한다는데서 눈물이나네요ㅠㅠ

    어른들 벨트했으면 어깨끈 푸르고 허리끈 빠져나올수 있지 싶은데요 안타까워요ㅠㅠ
    아이들 5점식 벨트면 힘든데 어른들꺼 그냥 매주면 4세 아들 자꾸 탈출해서 절대 카시트 태우는데 어떤 벨트로 앨 매놓은건지요...

  • 8. 00
    '18.7.19 2:32 PM (218.155.xxx.144)

    눈물나요 ㅠ

  • 9. ....
    '18.7.19 2:34 PM (112.221.xxx.67)

    저도 그 엄마처럼 그럴거같아요

    생각만해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그 엄마심정은 어떨지

    위로조차도 건넬수없을거같아요 현실이 너무 .

  • 10. .....
    '18.7.19 2:34 PM (117.111.xxx.121)

    아이, 엄마.. 다른 가족들 너무 안타까워요
    기사 읽고 울었네요
    앞으론 제발 이런 사건 없기를..

  • 11. 저도
    '18.7.19 2:34 PM (121.160.xxx.212)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차량 지도 교사가 왜 있는건데요.
    수십명이 탄 버스도 아니고 그날이 첫 근무도 아닐테고...

  • 12. 말이 안 됨.
    '18.7.19 2:36 PM (112.161.xxx.165)

    저건 탈 때만 인사하고 오야오야 하고
    차 안에서 휴대폰 낄낄하다가
    문열고 내리자~ 해서 애들 다 내린 거 같으니
    또 휴대폰 낄낄했겠죠.
    어린이집에서 일은 제대로 했을라나.
    분명히 아침에 내가 본 애가 안 보이면 궁금했을텐데.

  • 13. ㄹㄹ
    '18.7.19 2:37 PM (61.98.xxx.111)

    아니 9인승에 8명 탔으면 그 아이 옆에도 누군가 앉았었을거고 그애도 풀러서 내려줬을텐데 어떻게 이 애를 까 먹을수가 있나요..
    그리고 저런 인터뷰 왜하는거레요 .너무 잔인해요

  • 14. 말이 안 됨.
    '18.7.19 2:37 PM (112.161.xxx.165)

    진짜 멍청년 뇬임.

  • 15. @@
    '18.7.19 2:37 PM (121.182.xxx.147)

    아까 기사 읽는데 그냥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이가 고통스럽게 갔으니 제정신 유지하기도 힘들것 같아요....ㅠㅠㅠㅠ
    그나저나 기사..샘 두명이서 9명이 그리 힘들었나요???
    저 두명은 그냥 사형감.....살인자들입니다.

  • 16. ...
    '18.7.19 2:39 PM (220.77.xxx.112)

    왜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는 걸까요?
    그 동안이 사고들로도 느끼고 조심해야겠다는 노력이
    없었던건지요.
    4살 어린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엄마는 얼마나 비통할지
    눈물이 나고 안타깝네요.

  • 17.
    '18.7.19 2:40 PM (116.47.xxx.220)

    나라가 미쳐돌아가네요
    실화인가요
    7시간이나 지나서 발견을하다니요
    저기 어린이집 폐업처분은 당연한거고
    무기징역 가야죠
    과실치사 살인죄 아닌가요

  • 18. //////////
    '18.7.19 2:41 PM (211.250.xxx.45)

    그러게요
    그라인에 아예 다른아이가 없었던거같은데
    그럼 아이들 몇명 타지도 않은건데
    진짜 너무해요 ㅠㅠ

    학원같은 그런 출입시스템 도입이라도하면 좋겠어요

    이더운날,,,,,아,,,너무 딱해요 ㅠㅠ

  • 19. ...
    '18.7.19 2:41 PM (49.166.xxx.14)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고 고통스러울지요
    아가 부디 편안히 좋은곳에서 쉬렴

  • 20. ..
    '18.7.19 2:41 PM (211.203.xxx.202)

    눈물나서 더 이상 기사 끝까지 못보겠어요 ㅜㅜㅜㅜ

  • 21.
    '18.7.19 2:41 PM (122.46.xxx.160)

    마음아프고 눈물나서 읽다가 못읽겠네요 계속 눈물만 나네요
    자동 등원알림 꼭 필요해요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다니 진짜 말이 안나와요

  • 22. 사형
    '18.7.19 2:42 PM (61.109.xxx.121)

    시켜야죠
    사형없는 이나라 너무 싫어요.
    돌로 맞아죽던 칼로 찔려죽던
    저것들은 할말 없습니다.
    죽여도 시원치 않아요

  • 23. ...
    '18.7.19 2:4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청와대 청원해야 해요. 과실치사 아닙니다. 운전기사랑 담당 교사. 살인죄 적용해야합니다. 청원해주세요.

  • 24. ..
    '18.7.19 2:43 PM (175.223.xxx.189)

    남인 나도 화가 나고 속이 터져서 미치겠는데 그 엄마는 오죽할까요 눈은 진짜 장식인가 어찌 애가 다 내렸는지 확인도 안하고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더 더 감정이입이 되네요
    정차하고 있는 노란차들 있으면 한번씩 기웃거리게 되더라구요 요즘 같은 더운날은.. 근데 너무 시커멓게 썬팅을 해놔서 ㅠㅡ

  • 25. 기껏해야
    '18.7.19 2:43 PM (58.124.xxx.39)

    업무상 과실치사
    집행유예겠죠.
    교사 우울증 드립이나 안 봤으면 하네요.

  • 26. ...
    '18.7.19 2:43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어떻게 버스 내리면서 지 몸만 쏙 내리나요? 뒤까지 한번 둘러봤으면 충분히 알았을텐데. 이 죽일 어린이집 선생년아.

  • 27. ..
    '18.7.19 2:46 PM (211.178.xxx.205) - 삭제된댓글

    어린이집 차 썬팅하지마세요. 법으로 금지시켜주세요. 왜 썬팅합니까? 차안에서 뭐가 그리 구려서? 애들한테 못된짓 할려고?

  • 28. ...
    '18.7.19 2:48 PM (119.196.xxx.3)

    애가 어린이집에 안왔는데 집에 전화도 안하나요?
    책임묻는게 아니라 매일 보던애가 안왔으면 안부를 물어봐야지 ㅠㅠㅠ

  • 29. 소망
    '18.7.19 2:50 PM (203.170.xxx.211)

    차량운행시 교사는 맨뒤에 앉아야해요 차가 원에 도착하면

    운전기사가 내려서 애들 내리는거 획인해주고

    교사가 맨 나중에 내리면서 둘러보면 될것을 ㅠㅠ

    참 안타깝고 슬픈일이네요 ㅠ

  • 30. .....
    '18.7.19 2:51 PM (221.157.xxx.127)

    대부분 교사가 먼저내려서 애들받고 운전기사는 운전외엔 신경도 안쓰긴하더군요 ㅜ

  • 31. ,,,,
    '18.7.19 2:52 PM (115.22.xxx.148)

    차안에 블랙박스도 없고 cctv도 없을수가 있는지...아이들 안전을 담당해야할사람들의 근무태만이 이정도라니 애들이 돈으로만 보여서 이모양이겠지요...정말 슬프네요
    어떤식으로든 애들이 왔는지 안왔는지 체크되는 시스템없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허가가 안나길 바랍니다.

  • 32. 대한아줌마
    '18.7.19 2:54 PM (183.103.xxx.237)

    아..제 아이도 저런 일 있었어요
    물론..그땐 추운 겨울이었고 아이가 차 문을 열고 내렸는데 주위는 허허벌판이었고
    마침 우체국 기사 분이 오토바이 타고 지나 가면서 울고 가는 제 아들을 발견해 다행히 미아가 되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저런 일이 생길 수 있는지..

    이게 유치원 교사가 마지막으로 내릴때 아이들이 다 내렸는지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할 일인데
    반드시 해야 할 일을 안해서 생기는일이예요
    그게 그렇게 힘든일도 아닌데..
    어휴..정말 그때 일이 생각나 글을 읽을수록 가슴이 아프네요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 33. ,,,,
    '18.7.19 3:02 PM (115.22.xxx.148) - 삭제된댓글

    5살 우리아이도 유치원버스 태워 보냈는데 다시 돌아온적이 있었어요...큰도로를 건너고 혼자 터덜터덜 집까지 왔더군요..더군다나 제가 외출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저랑 안만나졌다면 어쩔뻔했는지...유치원에서는 제가 전화할때까지 아이가 나간줄도 모르더라구요.

  • 34. ,,,,
    '18.7.19 3:02 PM (115.22.xxx.148)

    5살 우리아이도 유치원버스 태워 보냈는데 다시 돌아온적이 있었어요...큰도로를 건너고 혼자 터덜터덜 집까지 왔더군요..더군다나 제가 외출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저랑 안만나졌다면 어쩔뻔했는지...유치원에서는 제가 전화할때까지 아이가 없어졌는지도 모르더라구요.

  • 35. 마음이
    '18.7.19 3:05 PM (61.105.xxx.166)

    너무 아프네요.ㅜㅜ

  • 36. 남의 애 맡아놓고
    '18.7.19 3:09 PM (203.81.xxx.64) - 삭제된댓글

    어쩌면 책임감들이 저리 없을까요
    말도 안되고 이해도 안되고...

  • 37. ㅠㅠㅠ
    '18.7.19 3:14 PM (122.42.xxx.24)

    눈물이 쏟아지네요...그엄마 마음이...그 불쌍한 아가가..어쩌나요...ㅠㅠㅠ

  • 38.
    '18.7.19 3:14 PM (221.162.xxx.233)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계속눈물이나네요

  • 39. ..
    '18.7.19 3:16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세상에 정말 알고 있었지마 더 끔찍하네요
    뼈가 다 으스러질 정도 그 어린 아기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맘같아서는 저 보육교사랑 운전기사 원장 담임 모두 똑같은데 집어넣고 한시간만이라도 버텨보라고 하고 싶네요

  • 40. 안전
    '18.7.19 3:17 PM (222.99.xxx.210)

    벨트 아마 아이들이 풀어서 내렸을 꺼예요. 숨진 아이는 자다가 깨서 보니 문닫힌 상태인데 아이는 이미 그 열기속에 잠들어 있어서 판단력과 힘 조절능력이 안됬을꺼예요.평소 같으면 풀었을 안전벨트도 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몸부림친거죠. 너무 가슴아파요..
    이러니 전업마들이야 이참에 내아이 내가 데리고 다닌다 하지만
    직장맘들은 이도 저도 못하니 정말 맘 쓰일것 같아요.

  • 41. ..
    '18.7.19 3:21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고문을 해도 이렇지는 않을거 같네요..ㅠㅠ

  • 42. ㅡㅡㅡ
    '18.7.19 3:22 PM (121.178.xxx.104)

    전 저거 무서워서 애기 어린이집 안 보냈어요 .. 어째 해마다 이런일이 ...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두번이나 애들이 갖혔는데 가을이었고 두 시간만에 알고 마침 지나가던 사람이 차 유리 두드리는 거 알아채고 .. 유치원에 알리고 .. 정말 근무태만이에요 .. ㅠㅠㅠㅠ

  • 43. 아...
    '18.7.19 3:26 PM (211.197.xxx.120)

    벌써 쓰러진 상태라 평소 하던것도 못한 상태겠네요
    그러면 일어나서 클락션까지 가서 울릴 힘도 없었겠어요ㅠㅠ

  • 44. ㅇㅇ
    '18.7.19 3:26 PM (119.149.xxx.142)

    매번 유치원 교사 기사 책임못물고 처벌안하고 넘어가니까 자꾸 이런사고가 생기는거죠 대체 왜 그냥 넘어가나요?? 이번엔 인솔교사 책임 무조건있다고바요 무조건 처벌해야지 안그럼 조심안할거에요

  • 45. ㆍㆍㆍ
    '18.7.19 3:37 PM (223.63.xxx.99)

    안봐도 그려지네요. 애들 태우고 스마트폰 하면서 갔을꺼고, 다 도착해서는 애들 스스로 벨트 풀고 내렸겠죠. 그 여자는 제일 먼저 내려서 애들 내리는거 기다렸다 애들 데리고 원으로 쏙 들어갔고요. 직업의식 1도 없는 x, 애들한테 관심도 없고 신경은 딴데 팔린. 직업의식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애들한테 조금만 신경 써줬다면, 하차시킨후 차 둘러보는 메뉴얼만 지켰다면 일어나고 싶어도 일어날수 없는 사고. 처벌도 미약하게 받은 동일 사건들이 너무 많아서 벌써부터 화가 납니다. 여성가족부는 뭐하나요? 입장발표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사과문 내놓고 재발방지 약속해야죠. 어린이집 단독으로만 처벌받으면 끝인가요? 이게 몇번째냐고요.

  • 46. ㆍㆍㆍ
    '18.7.19 3:40 PM (223.63.xxx.99)

    애가 깼을땐 이미 차안 온도가 너무 뜨거워져서 탈수현상도 심했을거고 상태가 위독해서 벨트 풀 힘도 정신도 없었을 거에요. 어린이집과 교사만 처벌받을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여성가족부도 책임을 져야죠. 어린이집 관리감독하는 곳이잖아요. 안전메뉴얼 있지만 안지켜지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요.

  • 47. 맘 아프네요.
    '18.7.19 3:40 PM (223.33.xxx.103)

    어른들의 잘못이라고밖에..
    눈물만 나네요.

  • 48. 맞아요
    '18.7.19 3:45 PM (211.197.xxx.120)

    여성가족부외 관련 관할 모두 책임져야 할일 같아요
    이게 도대체 몇번째 인가요

  • 49. ..
    '18.7.19 3:50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그런데 보육은 보건복지부 관할 아닌가요?...
    시군구청이 감독하구요
    구청이 감독할 때가 되면 어린이집에 먼저 전화를 준다고 하더군요

  • 50. 예전에
    '18.7.19 3:51 PM (203.170.xxx.211)

    저 예전에 아가씨때 겪은일이예요

    길에서 4살쯤 되보이는 아이가 울먹울먹 두리번 거리길래

    지나가다 신경이길래. 아이한테 물어보니

    횡설수설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어린이집에서 애를

    엄한데 혼자 내려준거였어요 아니 엄마도 없는데

    애를 혼자 내려주나요?다행이 아이가 집전화를 알더라구요

    애가 발음이 정확치 않아서 몇번에 통화끝에 엄마랑 통화가

    되서 엄마가 오셔서 애를 데리고 간적이 있었어요

    정말 차량운행 문제 많아요

  • 51. ㆍㆍㆍ
    '18.7.19 4:16 PM (219.251.xxx.38)

    올 3월부터 여성가족부 관할이에요.

  • 52. ....
    '18.7.19 4:28 PM (58.238.xxx.221)

    대형버스도 아니고 9인승에서 애를 관리안하고 못내리게 했다는거는.. 진짜..
    살인이나 마찬가지죠.
    왜 선생이 따라 타는데요..
    이건 진짜 말도 안돼요.
    9인승에서 애를 못본다는건..
    감옥에 쳐넣어야 합니다. 그래봐야 애도 돌아오지도 않지만 재발을 위해서라도 감옥보내야해요

  • 53. 솔직히~
    '18.7.19 4:46 PM (210.91.xxx.220) - 삭제된댓글

    너무 과격한 표현이지만,
    그 어린이집 관련자들 천벌받았으면 좋겠어요.

  • 54. 도대체 이게 몇번째 인지
    '18.7.19 4:51 PM (180.229.xxx.124)

    하 진짜 ㅠ ㅠ

  • 55. 이건
    '18.7.19 4:53 PM (14.52.xxx.212)

    실수가 아니라 살인죄로 처벌해야 해요. 이런 일이 한두건이 아니잖아요., 솜방망이 처벌이니까 모두

    대충하는 거 아니에요... 제발 이 세상에 태아난 아이들이라도 잘 지키자구요. 쓸데없이 저 출산대책

    만들어서 돈낭비 하지 말구요. 왜 멀쩡한 아이들을 자꾸 보내는거에요??

  • 56. 돌돌엄마
    '18.7.19 5:47 PM (117.111.xxx.1)

    정말 억장이 무너지네요.... ㅠㅠ

  • 57. 정상적이라면
    '18.7.19 6:11 PM (211.219.xxx.215)

    장관 원장 선생 나와서 대국민사과와 피해부모에게 사죄해야죠.
    어찌 매년 이런사고가 일어나는지 답답합니다.
    장관은 페미시위에나 가지말고 일좀 해라

  • 58. 요즘
    '18.7.19 8:23 PM (211.226.xxx.243)

    노란 통원용차량이요, 안전벨트 뒷자석은 운전석에서 풀어줘야한다네요.
    그런데 그걸 잊어버려서 애기가 못푼거래요...ㅜㅜ

  • 59. 난정말
    '18.7.19 8:33 PM (210.205.xxx.68)

    쌍욕이 막 나와요
    그 선생년 똑같이 가둬서 사형시켜야해요

    실수라니
    무슨 말같잖은 소리

    똑같이 죽여야 함

  • 60. 지도 교사
    '18.7.19 8:46 PM (58.124.xxx.39)

    폰질이나 하고 있었다에 백원 겁니다.

  • 61. 분노
    '18.7.19 9:20 PM (220.75.xxx.144)

    제발 사형좀 시킵시다.
    어린이집 담임 기사 원장
    평생 대대로 모든복 거둬가고,
    지옥같은인생살길

  • 62. ...
    '18.7.19 9:20 PM (122.47.xxx.6)

    에휴...........정말ㅠㅠ

  • 63. ㅜ.ㅜ
    '18.7.19 10:25 PM (211.186.xxx.176)

    머리가 얼마나 나쁘면 저럴까요?
    운전기사나 인솔교사나..
    내릴때 인원수만 세어봤어도..
    돼지도 저렇게는 안하지 않나요?
    그리고 출석 확인을 왜 4시에 하죠? 시스템 엉망 & 교사멍청이 이런 잔혹한 사건을 만들었네요..둘 중 하나만 제대로였어도..유사한 사건이 있었고 날이 이리 더운데 확인을 생활하하지 않은게 큰 이유죠..애만 불쌍하네요..미안하다.아가~~~

  • 64. 정말 화나네
    '18.7.19 10:45 PM (112.169.xxx.43)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어도 될일인데
    1차적으로 차량 인솔선생이랑 운전기사가 잘못했지만
    아이반 선생은 뭘 하고 있었는지
    참 어이가 없고 그 이쁜 아이가 뜨거운 차안에서 당했을 고통을 생각하면 나도 열받고 미치겠는데
    엄마는 오죽할까요.
    제발 법 좀 강화했으면

  • 65. ㅇㅇ
    '18.7.20 12:03 AM (14.38.xxx.182) - 삭제된댓글

    생판 남인 나도 차안에서 참혹하게 죽은 아이 생각하면 심장이 답답하고 눈물나는데 부모는 어떨지 진짜 나도 유치원 교사였지만
    아이들 차량 끝나면 다 하치시키고 뒷자석 까지 한차례 훊고 지나가며 확인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보육 교사들 진짜너무 안일하게 교육받고 기본도 제대로 안배우고 현장에 나가는건 아닌지
    그나저나 아이 너무 불쌍해서 어쩌나

  • 66. ㅇㅇ
    '18.7.20 12:04 AM (14.38.xxx.182)

    생판 남인 나도 차안에서 참혹하게 죽은 아이 생각하면 심장이 답답하고 눈물나는데 부모는 어떨지 진짜 나도 유치원 교사였지만
    아이들 차량 끝나면 다 하치시키고 뒷자석 까지 한차례 훓고 지나가며 확인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보육 교사들 진짜너무 안일하게 교육받고 기본도 제대로 안배우고 현장에 나가는건 아닌지 
    그나저나 아이 너무 불쌍해서 어쩌나

  • 67. 어휴
    '18.7.20 12:08 AM (117.111.xxx.72)

    아침에 기사읽고 하루종일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며칠전만해도 할머니랑 감자캐던 해맑고 천사같은 모습의 아이가 차안에서 얼굴이 데이고 팔이 뒤틀리는 지옥 속에서...
    동두천 그 어린이집 관련자들...아무리 죄는 미워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랬어도...댓가를 제대로 치뤘으면 좋겠어요
    댓글에 그러더라구요 자기들이 그냥 직장인인줄 안다고
    애들 맡고있는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건데 무지한거에요 이건
    프랑스처럼 보육교사도 고급인력을 채용해야 그 자리가 중요한건줄 알거 같아요

  • 68. 야채맘
    '18.7.20 12:09 AM (110.15.xxx.170)

    법이 너무 약해서 그래요 .
    저런사고시, '1억이상"벌금형. . 이렇게 해보세요.
    다들 식겁하고. . . 몇번을 확인할걸요??? 저런 일 안생기깁니다.

  • 69. ㅇㅇ
    '18.7.20 12:09 AM (14.38.xxx.182)

    그리구 아이반 담임도 자기네반 아이가 안왔으면 차량지도 선생한테 선생님 우리반ㅇㅇ 안탔냐구 확인하는거 기본인데 그런것조차 안했나봐요 진짜 심하네 에휴 아이가 얼마나 몸부림쳤으면 탈골이 다 되는지

  • 70. 너무 불쌍해요
    '18.7.20 1:16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내 아이가 그렇게 몇시간이나 괴로워하다가 죽었다면 엄마가 제 정신일수가 없지요.
    너무너무 가엾고 안됐어요.ㅠㅠㅠㅠㅠ

    에휴 그 9명 확인한번만 하지 참 ㅠㅠ

  • 71. 상상도 못하겠어요
    '18.7.20 1:18 AM (115.93.xxx.58)

    내 아이가 그렇게 몇시간이나 괴로워하다가 죽었다면 엄마가 제 정신일수가 없지요.
    너무너무 가엾고 안됐어요.ㅠㅠㅠㅠㅠ

    그 고통이 상상이 안될정도네요. 아이도....아이를 그렇게 황망하게 잃은 엄마의 마음도 ㅠㅠㅠ

  • 72. ...
    '18.7.20 1:48 AM (223.39.xxx.58)

    인솔 교사가 먼저 내려서 아이들 넘어지거나 떨어져 다치지 않게 하차 도와주고 내린 아이들 그 자리 그대로 세워놓고 기다리게 하고 다시 차에 올라 확인하고나서 아이들 인솔해서 원으로 향해 데리고 가야하지만 내린 아이들 오합지졸 흩어지고 제각기 움직이니 다시 차에 올라 끝자리까지 확인할 시간적 여유와 경황이 없었을겁니다. 전원하차하고 차에 남겨진 아이가 혹시 있는지 최종 점검하는건 주차하고 시동끄고 창문과 출입문 잠그는 최종순간까지 기사의 책임이라고 보여지고 이 사고는 기사의 직무태만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어린이 버스는 매우 번거로운 일임에도 반드시 기사가 뒷좌석에까지 가서 시동을 끌수 있도록 의무화했던 것 입니다... 일전에 외손자를 차에 두고 내린 60대 할아버지 처럼 일종의 주의태만과 치매 또는 늙어서 정신 놓는 경우라고 보여지니 아이들을 다루는 일이나 중대한 인사사고를 유발할 수 일는 업종 버스나 택시 운전 등에서 법제도를 보완하고 나이들수록 더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합니다.

  • 73. 123
    '18.7.20 1:53 AM (118.41.xxx.22)

    가슴이 너무너무 아프고 눈물만 나네요
    남인 저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부모마음은 감히 상상할 수가 없네요

    3살 쌍둥이 키우지만 최대한 늦게 기관에 보낼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기사 볼 때마다 정말 확고해져요

    관계자들 꼭 크게 벌받아야해요

  • 74. 하유니와
    '18.7.20 6:57 AM (175.223.xxx.1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근길에 펑펑 웁니다

  • 75. 현재
    '18.7.20 7:43 AM (113.199.xxx.133)

    우리나라에선 인솔교사가 책임지는 모양새지 기사는 그야말로 운전만하고 문닫고 들어가지 않나요...
    법제화하고 관련자 몽땅 처벌 받아야....한십년 넘게 걸릴듯.....될까말까..
    전 그래서 그냥 제가 직접 데려다주고 데리거와요ㅠ 못믿어서

  • 76. ㅠ ㅠ
    '18.7.20 11:52 AM (110.11.xxx.130) - 삭제된댓글

    아이랑 엄마 넘 가여워 어떻해요. 저런 멍청한 유치원 선생 똑같이 당해봐야 돼요. 살인자예요ㅠㅠ

  • 77. 인솔 교사나 조사 좀 해보면 좋겠어요
    '18.7.20 1:34 PM (210.217.xxx.67) - 삭제된댓글

    혹시 일부러 그랬는지...
    그랬을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조사해야 할 거 같아요.
    블랙박스나 cctv는 원래 없었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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