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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멕시코여행-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 조회수 : 10,148 | 추천수 : 6
작성일 : 2018-07-16 16:14:39


귀국한지 벌써 열흘이 지났네요~

시간 정말 빨리 흘러가네요~


밀린 집안일에 시차 때문에 자다 깨다를 반복하더니

이제는 안정권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즘같이 더운날에는 쫄면/냉면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키톡 짤방용 사진으로 집에서 해먹은 쫄면 사진 한 장 올리고

멕시코 여행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멕시코시티에는 한국인들도 많고 한인마트와 식당들도 많아서 한식의 갈증을 풀기에는  좋은 도시였습니다

남미는 어딜가나 아르마스 광장이 있듯이 맥시코 전역에는 어딜가나 중심지에 소깔로 광장이 있더군요





CDMX의 뜻은 ciudad mexico의 약자입니다



멕시코 시티는 백과사전에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소칼로 광장 앞의 핑크색 삼륜차들




중,남미에는 여경이 진짜 많습니다




컬러풀한 건물들~



소깔로 광장에서  시장으로 이어지는 골목...위험하다고 많이 얘기하고 소매치기도 많다는데

저는 별일 없었습니다^^;;




광장의 대성당




대 성당 내부





지하철 통로에는 광장 주변의 건물들이 미니어처로 만들어져 있어요




멕시코에는 저렇게 높은 의자에 앉아서 구두를 닦는 사람들이 많아요





숙소 근처의 차뿔테벡 공원입니다






청솔모도 많구요



​한국 정자도 있어요

 간식거리도 많이 팔구요~


멕시코에 왔으니 타코를 비롯해 많은 음식을 먹었으나...

 제가 원래 음식 먹을땐 정신이 없는지라 ㅠㅠ 몇장 없고 그나마 민박집에서 감격해서 먹은 삼겹살과

만들어 먹은 과카몰리 사진이 있네요^^;;







다음편에는 좀 더 찾아볼테니 너무 실망마시구요~




 


멕시코에서 유명한 화가가 두 명 있는데

디에고 리베라하고 프리다 칼로입니다


아침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섭니다



 

두 사람은 부부였고요

프리다 칼로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영화로 미리 보고 가서 그런지  박물관도 애정이 가더군요


 




자화상


멕시코 출신 화가. 멕시코 민중벽화의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 결혼으로 유명해졌으나,

교통사고로 인한 신체적 불편과 남편의 문란한 사생활에서 오는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그녀가 살던집을 개조해서 박물관을 만든것이라 주방이랑 침실도 있었습니다


 


깁스를 한 채 침대에 누워 두 손만 자유로웠던 칼로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로지 그림을 그리는 것뿐이었다.

부모는 그녀를 위하여 침대의 지붕 밑면에 전신 거울을 설치한 캐노피 침대와 누워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이젤을 마련해주었다. 누워서 운신할 수 없었던 칼로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관찰하고 또 관찰하며 스스로의 모습을 그려가기 시작했다. 이것이 그녀가 평생을 두고 자화상을 그리기 시작한 계기였다.

칼로는 자화상에 대해 “나는 너무나 자주 혼자이기에 또 내가 가장 잘 아는 주제이기에 나를 그린다”고 말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리다 칼로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파란색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별관에는 그녀의 치료 과정과 수술복 척추 보호대등이 따로 전시되어있어요


미술관 관람이 끝나면 정원에서 한가롭게 쉬면서

그녀의 인생과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지진으로 기울어진 과달루페 대성당도 꼭 가보셔야 합니다




지금은  옆에 있는 현대식 성당에서 미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내부가 상당히 멋지죠~




그리고 멕시코 여행의 필수 코스 1순위는  피라미드입니다



경사가 상당히 가파라서 한낮에는 올라가는데 숨이 턱턱 막힙니다

시원한 물은 반드시 가져가세요


하지만 난이도에 비해 시간은 아주 짧다는게 장점입니다^^

마추픽추에  비하면 금방이죠~~





멕시코시( 市 )에서 북동쪽으로 52 km 떨어져 있다. 기원전 2세기경 건설되기 시작하여, 기원 후 4세기부터 7세기 사이에 전성기를 맞았다. 전성기 인구는 대략 12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추정된다. 테오티우아칸은 광범위한 교역을 통해 경제력을 축적하고,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해 중미 전역에 세력을 떨쳤던 것으로 보인다.

테오티우아칸은 건설 초기부터 완벽한 구상 하에 정교하고 치밀하게 계획하였으며, 종교적인 상징성이 강하게 부각되어 있다. 도시 전체를 관통하는 넓은 길이 계획의 중심에 있다. ‘죽은 자의 길’이라고 불리는 이 길은 폭이 40~100m, 길이가 5.5 km 나 된다.(현재 복원된 것은 2.5 km 까지다.) 이 길 좌우로 많은 석조 구조물, 피라미드 와 사원, 광장, 주택 등이 건설되었고 그 끝에 사람의 심장과 피를 바쳤던 달의 피라미드가 우뚝 서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테오티우아칸 (두산백과)





정상에 올라가면 바람도 시원하게 붑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달의 피라미드로 건너갑니다






죽은자의 길 끝에 있는 달의 피라미드는

사람의 심장과피를 제물로 바쳤다는 어마무시한 장소입니다





수천년의 역사앞에 마주 선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마무리는 여러분의 댓글로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쩜쩜쩜
    '18.7.16 5:34 PM

    시간여행님 여행기 올려주셨네요~^^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숙제 하시는 것처럼
    느껴지시면 안 되는데^^;;
    멕시코가 참 매력적인 나라네요~~
    시간여행님 여행기로 보니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잘 모르지만 다른 나라에서 보는 이국적인 미술품 특히 그림들도 여행의 큰 재미중 하나 같아요~

  • 시간여행
    '18.7.17 9:24 PM

    쩜넷님~숙제하는 기분이 조금 들긴하지만 그것도 즐거움이죠^^
    너무 걱정마시구요~
    제가 여행에서 보고 느낀것을 같이 공감해주시는게 제게는 큰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해요^^

  • 2. 헝글강냉
    '18.7.16 8:50 PM

    사진들과 설명 넘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안가봐도 꼭 가본것 같네요 ~ ㅎㅎㅎ
    맥시코는 미국 살때 꼭 가 보고 싶었는데 학생비자 기간때문에 못 갔었던 아쉬운 곳이에요.

  • 시간여행
    '18.7.17 9:26 PM

    헝글강냉님 미국에 사셨었군요~~미국에서 멕시코는 정말 비행기도 싸고
    거리도 가까운데 아쉽네요~그래도 지금 스페인에 계신게 가장 부럽습니다~~
    나중에 애들 크면 그때 저처럼 자유롭게 많이 다니세요^^

  • 3. 하예조
    '18.7.17 12:17 AM

    멕시코가 가깝게 느껴지네요 ~~
    남미의 열정과 화려함이 느껴지네요
    잘 봤어요 ^^

  • 시간여행
    '18.7.17 9:27 PM

    하예조님~ 제 여행기로 멕시코가 가까워지셨다니 기쁘네요~
    다음에 꼭 가보세요^^

  • 4. Harmony
    '18.7.17 7:31 AM

    멕시코는 몇시리즈로 사진이 올라올 듯 해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답게 큼 직 큼 직~시원하네요.
    그때 거기 머무실 때 딸이랑 건너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한편으로는 못간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합니다.
    딸이 취업비자기간이라 머무는 나라에서 출국하면 못 들어올 뻔 했다네요.ㅜㅜ
    대신 시간여행님의 사진으로 여행을 해 봅니다.
    흰모자 두분은 미스김과 함께 입니까? ^^ 100일동안 존경스럽습니다.

    프리다칼로가 자화상으로 유명한거는 알았는데 그 뒷이야기가 저런 슬픈이야기가 있었군요.
    요즘 더워서 툭하면 도서관 가는데
    한번 프리다칼로 책을 찾아봐야겠어요.
    추천 누르러 갑니다.^^

  • 시간여행
    '18.7.17 9:29 PM

    하모니님~~빙고~~ㅋ
    앞으로 시리즈로 올라갈겁니다~~
    저도 과테말라에 안간거 엄청 후회하고있어요~~
    앞으로 이런 장기여행은 또다시 어려울듯 싶네요~
    남편이 여행의 여자도 꺼내지 말라고해서 ㅋㅋㅋㅋ
    늘 추천해 주셔서 넘넘 감사하구요~ 따님도 더욱 좋은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5. 테디베어
    '18.7.17 8:00 AM

    멕시코여행 사진 너무 좋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건물들이 남미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숨 돌리시고 계속 재밌는 여행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시간여행
    '18.7.17 9:30 PM

    테디베어님~제가 중남미 색채를 정말 좋아해요^^
    그래서 여행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가벼운가봐요~~
    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보리
    '18.7.17 11:57 AM

    사진들이 너무 멋집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했어요^^

  • 시간여행
    '18.7.17 9:30 PM

    보리님~~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7. Sunny
    '18.7.17 1:55 PM

    어 저 이번주에 가는걸 어떻게 알고 딱 이렇게 올려주셨어요. 프리다칼로 영화 보고 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시간여행
    '18.7.17 9:32 PM

    어머 ~써니님 이번주에 가시나요~부럽습니다^^
    좋은곳 많이 다니시고 멋진 추억 만들어 오세요^^

  • 8. 초록하늘
    '18.7.19 9:36 AM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산 프리다 칼로
    잡지 화보같은 시간여행님 사진!!!

  • 시간여행
    '18.7.20 12:38 AM

    초록하늘님~~~와우~~ 댓글이 넘넘 멋지네요^^

  • 9. 이규원
    '18.7.19 7:58 PM

    피라미드는 이집트에서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멕시코에서도 볼 수 있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파란색이 보여서 좋았어요

  • 시간여행
    '18.7.20 12:38 AM

    네~ 피라미드도 멋지고
    파란하늘과 파란 건축물 모든것이 아름다운 멕시코였답니다^^

  • 10. 민채
    '18.7.20 4:35 PM

    사진이 너무 좋아서 태양의 강도가 시각적으로 마구 느껴지네요
    저도 재작년 엘에이에서 가까운 멕시코국경을 지나 이틀동안 여행했던 시간이 생각나네요
    퐁피두에서 특별전했을때 프리다 칼로 전시를 봤던 기억도 나구요
    모든 사진이 친숙하고 저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셨을 시간여행님이 부러워요
    꼭 책으로 나와서 동행하는 기분으로 보고싶네요~

  • 시간여행
    '18.7.22 11:56 PM

    민채님 재작년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같은곳을 여행한 분을 만나면 정말 반갑더라구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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