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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맘카페 와사비맘

ㅎㅎ 조회수 : 18,172
작성일 : 2018-06-23 20:57:14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654143&entrance=
동*에선 다들 동궁마마들만 낳는건지..밑도끝도없는 아이에 대한 배려요구네요
IP : 175.115.xxx.168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너있는 맘들 불쌍해
    '18.6.23 9:05 PM (112.169.xxx.30)

    저런 몇몇 사람들 땜에 도매급으로 같이 욕먹고 말이죠
    그냥 진상이 아이를 낳은거고
    애데리고 식당엘 갔는데 간만에 스트레스도 풀겸 갑질이 하고 싶었는데
    왠걸? 식당서 자기 생각만큼 굽신굽신 안받아주니까
    너무 분해서 자기 불리한건 쏙빼고 글올렸는데 또자폭한꼴로 욕만 더먹음

  • 2. 그때는
    '18.6.23 9:09 PM (115.136.xxx.173)

    신도시 가게도 이런데 유치원 학교 장난아니에요.
    저는 옛날에 경기도 분× 입주하고 일년 후 거기 어린이 대상업체서 일하려고 면접 봤는데 그때도 면접하는 분이 여기는 부모들한테 말도 안되는 걸로 찍히면 문닫을 각오해야한다 그랬어요. 인터넷 없어도 아파트 단위로 뒷담화 장난 아니고 자기 자식 밖에 모른고요. 그때 어린이 였던 애들이 20대 후반, 30대 초반...

  • 3.
    '18.6.23 9:12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동탄에서 애 키우고 카페 회원되면
    무소불위의 엄청난 권력을 갖게 되는가봐요.
    동탄에서 장사 할려면
    가게주인은 을이 아닌
    병이나 정쯤 되어야 할 듯.
    개념없는 진상 대마왕 맘충은 왜 동탄에 더 많은지.

  • 4. 자기가 잊고 말 안했는데
    '18.6.23 9:12 PM (1.238.xxx.39)

    다시 해준다 그랬으면 고맙다고 말하고 조용히 먹고 돈내고 나가지 어디서 행패를....
    다른 손님은 얼마나 기분 나빴을지..

  • 5. 원글
    '18.6.23 9:14 PM (175.115.xxx.168)

    저게 아이를 배려하는걸까요? 저렇게 꼬투리잡고 짜증가득하고 남과 불협화음내는 엄마밑에서 자라면 얼마나 마음이 불안할까싶어요

  • 6. ㅡㅡㅡㅡ
    '18.6.23 9:15 PM (216.40.xxx.50)

    요샌 맘까페라고 우르르 쭈쭈 분위기도 아니더라구요
    다행이죠

  • 7.
    '18.6.23 9:16 PM (114.201.xxx.22)

    미친* 저런여자들 때매 애엄마들이 도매로 맘충소리 듣죠
    세상에 태어나서 제일 잘한게 애하나 낳은듯
    저손에서 자란아이가 세상에 나가서 얼마나 다른 정상인을
    괴롭히며 살지

  • 8. 00
    '18.6.23 9:17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뉴타운이면 항상 바퀴벌레처럼 생기는
    몇몇 무개념 애엄마들은
    왜 모든 애기엄마들을 저렇게 맘충으로 만들까요?

    무개념도 대물림인가 부모가 뭘 가르쳤길래 제 자식앞에서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저런짓을하는지 모르겠네요

  • 9.
    '18.6.23 9:21 PM (61.101.xxx.65)

    너무챙피하네요

  • 10. 더더더
    '18.6.23 9:29 PM (222.235.xxx.162) - 삭제된댓글

    대학생 아이가 동*에서 알바하고 있어요

    알바한지 6개월만에 애들보다 젊은 엄마들한테 질렸다고, 아이도 일하면서 크게 당하고 펑펑 운적이 있는데 자세히 쓸수는 없고
    암튼 저도 그 카페 회원이지만 무개념 진상도 있지만 아닌 분들이 더 많아요

  • 11. 동탄
    '18.6.23 9:31 PM (175.207.xxx.88)

    저 아는 쿨하던 선생님도 동탄에서 개업하더니
    동탄카페에 엄마들이 뭐라 불만글 올라올까 전전긍긍하시던데요.
    아무리 유난스레 그래봐야 동탄 참 우껴요

  • 12. 궁금
    '18.6.23 9:31 PM (39.122.xxx.159) - 삭제된댓글

    진짜 궁금한데
    저런짓 하는 맘충들은
    정말로 자신이 잘 못 하고 있다는 걸 모르는 걸까요?
    그럼 자식한테 교육은 어떻게 시킬까요?
    어디서나 누구한테든 항상 갑질하며 살아라.
    진상짓하며 사는게 옳은 것이다 이렇게 가르칠까요?

  • 13. ....
    '18.6.23 9:33 PM (39.121.xxx.103)

    솔직히 몇몇이라하기엔 너무 많죠....
    무개념 부모들...
    에휴~자영업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 14. 그 때는 님
    '18.6.23 9:35 PM (117.111.xxx.104)

    말씀에 이해가 확!
    끄덕끄덕

  • 15. 원글
    '18.6.23 9:36 PM (175.115.xxx.168)

    진짜 자영업하시는분들 대단하신것같아요.
    전 분해서 혈압터졌을듯..ㅠㅠ

  • 16. ...
    '18.6.23 9:40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분X 댓글동감요. 초창기 입주 시기에 전 중고등 학생이었는데 그때는 선생님이 학생 어떻게 대하든 선생이니까 그냥 당연히 받아들이는 분위기가이던 시절인데 지금의 극성맘들처럼 항의하는 부모들이 제법 있었어요. 그래서 선생들이 그런 부모 애들이 큰 잘못하는 건 오히려 넘어가고 친절히 대하고 엄한 걸로 부모가 항의 안 하는 만만한 애들만 잡아서 너무 짜증났어요.

  • 17. ...
    '18.6.23 9:41 P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분X 댓글 동감요. 초창기 입주 시기에 전 중고등 학생이었는데 그때는 선생님이 학생 어떻게 대하든 선생이니까 그냥 당연히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던 시절인데 지금의 극성맘들처럼 항의하는 부모들이 제법 있었어요. 그래서 선생들이 그런 부모 애들이 큰 잘못 한 건 오히려 넘어가고 친절히 대하고 엄한 걸로 부모가 항의 안 하는 만만한 애들만 잡아서 너무 짜증났어요.

  • 18. ...
    '18.6.23 9:45 PM (223.62.xxx.223)

    자기아이들이 이나라의 미래니 배려해줘야 하는거라데요~
    희망과 미래가 될지 저런 에미 닮아 재앙이 될지~ㅉㅉ

  • 19. 원글
    '18.6.23 9:47 PM (175.115.xxx.168)

    그때 그 어린이들이 자라서 엄마가 했던행동을 근처에 살면서 고대로 답습하나보군요

  • 20. 어라
    '18.6.23 9:53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오전에도 동탄엄마벌레 얘기있던데 지워졌나

  • 21. ...
    '18.6.23 9:54 PM (223.62.xxx.223)

    한화사는 72년생 아주머니라면서요?
    애 늦게 낳아 오버가 극에 달하셨나............
    나이도 자실만큼 자신분이 뭔 개망신이래요~
    동네 좁아 금새 다 소문났던데.

  • 22. ...
    '18.6.23 9:58 PM (125.177.xxx.43)

    미리 말 못했으면 와사비 걷어내고 먹이면 될걸
    72년생이면 아이가 초등은 됐겠네요

  • 23. ..
    '18.6.23 9:58 PM (183.101.xxx.115)

    저런것들 강남살면 대단할듯.
    그깟 신도시에서도 저리 기세가 당당하니.
    절대 부자되지말길.

  • 24. 엄마
    '18.6.23 10:01 PM (183.103.xxx.157)

    왜 장사꾼 똥은 개도 안 먹는다고 하는지 알겁니다.
    하도 속이 까맣게 타서 개도 안 먹는다고 하죠....

    저렇게 나쁘게 사람한테 대한 사람들 다 나중에 벌 받습니다

  • 25. ..
    '18.6.23 10:07 PM (223.62.xxx.100)

    동탄 근처 사는데요,
    오죽하면 동탄엔
    미ㅊㄴ들만 이사들어간다
    라는 말이 돌아요.

  • 26. 어휴
    '18.6.23 10:31 PM (220.76.xxx.87)

    솔직히 하도 얘길 들어서 저 동네 싫더라고요, 편견 생겼어요.

  • 27. 동탄
    '18.6.23 10:45 PM (211.58.xxx.167)

    집샀는데 월세주고 안가길 잘했어요.
    집값도 싸요. 그냥 고만고만 하구요.

  • 28. 애초에
    '18.6.23 10:45 PM (223.28.xxx.152)

    다시 해드리겠다 하면 안돼요.
    처음에 초밥에 와사비가 왜있냐 진상 시동걸 때
    손님 죄송하지만 저희 초밥에는 와사비가 꼭 들어가야 합니다. 본사 매뉴얼입니다 하고 내보냈으면 어땠을까요?
    그냥 드시거나 나가시라고 나가시면 돈은 안받는다.

  • 29. 우와
    '18.6.23 10:46 PM (122.34.xxx.206)

    동탄 확실히 각인되네요

  • 30. 원글
    '18.6.23 10:52 PM (223.39.xxx.74)

    저두 응대가 아쉬워요 뭘 저렇게까지 절절매는지..
    와사비빼달라고 했는데, 집어넣은것두 아니구 따로 요구한것두 아니구
    초밥에 와사비있는건 당연한거구 아기먹이고 싶음 와사비 걷어먹이면 되는거아닌가요?

  • 31. oo
    '18.6.23 11:03 PM (39.115.xxx.223)

    초밥에 와사비가 들어가는
    레서피가 잘못했네요

  • 32. 윗님
    '18.6.23 11:48 PM (121.134.xxx.44) - 삭제된댓글

    농담이시죠..? 초밥에 와사비가 잘못이라는건??

  • 33. ...
    '18.6.24 12:00 AM (118.46.xxx.132)

    동탄 요식업체 오너들끼리 담합해서 노키즈존 만들길...
    징그럽네요

  • 34. ㄱㄱ
    '18.6.24 1:05 AM (49.161.xxx.179)

    미친뇬 지가 쳐걷어내고 먹이던지
    초밥집가서 와사비로 난리칠거 봉구스 밥버거나 먹이던지

  • 35. 와 진짜
    '18.6.24 1:30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동탄이라는 곳에 대해 편견이 생기네요.
    저동네엔 음식점도 미용실도 학원도
    슈퍼도 전부 없어져서 개고생 하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 36. 노키즈존해라
    '18.6.24 1:35 AM (61.80.xxx.205)

    동탄 모든 식당....
    여자들이 개진상이네.

    친구 동탄 사는데
    친구는 안 그러는데...ㅎ

  • 37. 애 배려
    '18.6.24 10:08 AM (59.6.xxx.151)

    남이 하기전에 낳은 니가 먼저.
    애기야 백만번 배려해줄 수 있지
    덜 떨어진 너는 애가 아니잖아?
    에혀,,, 한심

  • 38. 저런 여자들
    '18.6.24 10:17 AM (139.192.xxx.177)

    결국 자기 죄 다 받죠
    저런걸 보고 자란 애가 효도하고 엄마 공경이나 하겠나요
    수준 차이 난다는개 저런거죠

    누구보고 갑질한다고 욕을 하는건자

    참 한국 저런 엄마들깨문에 선진국 멀다 싶어요

  • 39. 72년생
    '18.6.24 10:21 AM (117.111.xxx.111)

    요즘 72년생은 어린 아이 육아하는 사람도 있고
    자녀가 대학생인 경우도 있고
    엄마 나이로 아이 나이 짐작 못해요

  • 40. ...
    '18.6.24 10:22 AM (108.35.xxx.168)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의 주인공 아줌마가 진상짓 했네요. 그 귀한 자식입에 들어갈 음식 직접 집에서 와사비 빼고 만들지 그럴까요? 저런 아줌마들 늘 이런곳에 댓글 달잖아요. 내가 태어나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 아이 낳은 거. 그리고 그아이 키우면서 자기 스트레스는 저런 가게가서 푸는 모양이네요.

  • 41. ㅇㅇ
    '18.6.24 11:45 AM (58.140.xxx.74)

    그 동네 이미지는 참.. 한두번도아니고..
    솔직히 저도 편견 생기네요.

  • 42. ......
    '18.6.24 11:59 AM (211.178.xxx.50)

    저동네는 미친년들이 모여사는건지....
    그리고 애가어린가본데
    무슨 애한테 초밥을 먹이나.??여름에 무식하게.

  • 43. ...
    '18.6.24 12:00 PM (211.58.xxx.167)

    동탄 동네가 살기 좋고 수준높다고 착각할만은 하더군요

  • 44. ㄹㄹ
    '18.6.24 12:20 PM (121.129.xxx.9)

    어제 5천원짜리 국수집갔는데 거기서 나오는 고기완자 찍어먹는 간장에서 냄새난다며...
    자기 아들이 간장 못먹겠으니, 다른간장 가져다달라는 어머님 생각나네요..
    저는 너무 맛있었거든요.

  • 45. dd
    '18.6.24 12:20 PM (1.253.xxx.169)

    애엄마가 동탄 산다고 하면 다시 보일 지경

  • 46. 대한항공
    '18.6.24 12:23 PM (49.1.xxx.168)

    욕할것 없네요 ㅎㅎㅎ...

  • 47. 아..나 72년인데
    '18.6.24 12:24 PM (121.188.xxx.141)

    이 나이 먹도록
    머리에 개념을 못 넣었다면 가망없는거겠지??

    내 친구중엔 저런 무개념 없으니 감사하며 살아야 할 듯

  • 48. 특히 동탄에
    '18.6.24 12:27 PM (114.206.xxx.121)

    저런 엄마들 많은건 무슨이유일까요?

    한 두명이 아니고 정말...

  • 49.
    '18.6.24 12:41 PM (218.209.xxx.199)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맘충 연관 검색어가 동탄맘이겠나요...
    지금 동탄맘카페에서 사장이 일키워서 동탄맘들까지
    싸잡아 욕먹는다는 글을 봤는데...
    그거 보고 동탄맘들 편견이 각인 되어버렸죠
    자정이 안되는 동네구나 역시는 역시구나...

  • 50. ..
    '18.6.24 12:51 PM (211.224.xxx.248)

    동탄만 저러는게 아니라 신도시 대부분이 저래요. 특히 젊은층들만 대거 유입돼서 사는 신도시들 다. 그래도 나이든 사람들은 어느정도 상대방 배려하고 넘기는데 젊은 사람들은 티끌만큼도 손해나는걸 용납안해요. 근데 그게 손해가 아닌데 저런 사람들은 손해라고 생각. 소비자의 권리를 엄청나게 주장합니다. 저런 진상들이 식당이니 저 정도지 교육관련일이면 입에 개거품 물고 공격합니다. 저 식당서 당한건 약과.

  • 51. ..
    '18.6.24 12:58 PM (110.70.xxx.248)

    제목에 굳이 가려야할 필요 있나요? 그냥 동탄 쓰세요. 댓글에서도 다들 동탄이라 쓰는데.

  • 52. 에휴
    '18.6.24 1:15 PM (211.243.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애 키움서..
    초밥먹을때 실수로 와사비 얘기 안한 경우 종종 있었죠..내 잘못이었으니..다시 시키거나 그부분 덜어내고 먹이곤 했습니다..
    애 키우는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그찮아도 광X맘에도 오전에 비슷한 글 올라왔네요..
    셀프로 식사 정리 하는 우동 김밥집에 애들 데려갔는데 애가 자고 있고 그곳 음식이 맛없어서? 나오려는데..
    포장해준다 했다고..ㅋㅋ 맛없는 음식 남기고 가는건데 포장해준다 했다 시비.. 뒷정리 안도와줬다며 글 올렸더군요..
    신도시 선량한 젊은 엄마들 욕먹이는 여자들 어디서 단체 교육 좀 받았으면 합니다.

  • 53. 에휴
    '18.6.24 1:20 PM (211.243.xxx.80)

    신도시 선량한 엄마들 싸잡아 욕먹게 하는 저런 여자들 어디서 단체 교육 좀 받았으면...
    오늘 아침 광교맘에도 우동집 글 올라온글 보는데..
    초반엔 두둔하는 이상한 여자들 몇 보이더니 정상적인 댓글들이 올라오는걸 보니 다행이다 싶더군요..

  • 54. 저 어젯 밤에 광화문에 축구보러 갔다가
    '18.6.24 1:28 PM (115.89.xxx.98) - 삭제된댓글

    어느 초등 애 자고 있는데 거기 지나가면 자기 애 밟는다고 아줌마!!!라면서 죽어라고 악다구니 쓰면서 급기야는 내 무릎을 주먹으로 치던 남자 생각나네요. 그 옆에 있던 젊은 부인도 만만치 않게 난리쳤구요. 어리버리 서 있다가 당했는데 남편은 뒤에 있었고 사방이 시끄러워서 몰랐었구요. 저도 하도 얼떨결에 당하고 시끄러워서 싸우고 싶은 생각 조차 안 들고 그냥 좀 이 사람들 참 어이없네...이런 정도였어요. 나중에 자리잡고 앉고 나니 그 ㄴ ㅓ ㅁ 이 한 짓이 생각나면서 정말 어이없다... 싶어 이런 게 요즘 맘충이라던지, 그 남자는 더했음. 위력행사까지. 이런게 요즘 부모들인가 싶더군요. 자기 애라면 벌벌 떠는 정도가 지나치더군요.
    그런 거 겪고 보니 자영업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한테 걸리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 55. 그곳뿐만이 아닙니다
    '18.6.24 1:38 PM (125.182.xxx.20)

    저도 아이 대상으로 일을 하지만 아이들보다 어머님이 더 힘들어요. 그러지 않은 분도 더 많지만 어떤 어머님은 아이가 제회원이였는데 그 아이 나갈쯤 6명 한꺼번에 나갔어요. 그 어머니한테 제가 밉보였던거죠. 그랬더니 여파가 휴~

  • 56. ....
    '18.6.24 2:15 PM (116.120.xxx.77)

    지역맘카페들 중에 유난히 동탄이 튀어요..
    예전부터 수입육아용품 후기도 제일 많이 올라오던 동네고.. 뭔가 아이 위주의 지역분위기가 있는듯 싶어요.

  • 57. 버스정류장에서
    '18.6.24 2:27 PM (125.131.xxx.201)

    아빠가 데려온 초딩1,2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애들이꺅꺅 장난치면서 노는데
    저도 모르게 한 1초정도 안좋은 눈빛으로보다가
    깜짝놀라 그 표정 거두고 다시 아이들쪽보면서 웃어준적 있네요
    저도 모르는사이 잠재의식속에 아이들과 부모는 진상 내지는 골칫덩이라는 인식이 내재되어 있었고
    저는 무의식적으로 애들을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다 깜짝놀란..조금의 너그러움도, 융통성도 없는 제 자신한테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왜 저런 몇몇의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우리 선량하고 착한 부모님들과 착하고 티없는 어린이 혹은 아가들까지 그런 선입견 담긴 무의식적인 시선을 받아야하나요
    그저 아이 열심히 키우며 외출했을뿐인데
    몇몇 저런짓하는 사람들덕에 걸핏하면 그런시선 받아야하는 엄마들 불쌍

  • 58. 나이지긋..
    '18.6.24 2:46 PM (175.193.xxx.206)

    그정도 나이면 이해심도 많아질 나이일텐데..... 저도 동갑이지만 웬만한건 다 이해하고 넘어가요. 특히 자영업하면서 한곳에서 오래 자리잡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싶어서요. 일부러 현금계산하기도 하네요.

  • 59. 뭐니
    '18.6.24 2:53 P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진짜 뭐니.
    동ㅌ 맘까페회원되면
    뭐라도 되는건가?
    얼마나 빈껍데시길래
    개나소나 들오가는 맘카페를 등에 업고
    양아치짓하고 의기양양이야?
    애들이 뭘배우고 자랄지..

  • 60. ..
    '18.6.24 3:00 PM (14.47.xxx.189)

    다른데 가서는 팍 기죽어 사니까 괜히 상점에 가서 갑질 하는거죠. 스트레스 해소. 못되 쳐먹은 사고방식.

  • 61. guest
    '18.6.24 3:33 PM (116.40.xxx.48)

    진상은 어디든 있는데 왜이리 동탄이 욕을 다 쳐먹을까 희한하네요. 안 좋은 글들이 자꾸 온라인으로 올라와서 그런가... 저도 동탄 하면 안 좋은 이미지가 먼저 떠올라요.

  • 62. 동탄
    '18.6.24 3:40 PM (14.36.xxx.12)

    저도 이젠 동탄에 편견 생기네요2222222
    은퇴하면 집값싸고 살기편하다는 동탄도 고려했는데 패스해야겠어요

  • 63. 57899
    '18.6.24 3:41 PM (211.36.xxx.165)

    동탄사는 아줌마 한명아는데
    에휴 말도하기싫어요 조용히 명상하는 곳에 돌쟁이아기데리고와서 맨날 방해하고 짜증나요

  • 64. 통탄인
    '18.6.24 4:32 PM (125.130.xxx.155)

    카페의 힘이 상당한 곳은 맞아요
    카페를 등에 업고 저런 짓을 하는 소수도 있구요

    동탄 이사 와서 살고 있는데, 살기 좋아요
    사람들도 점잖고 수준 있고요..
    유독 동탄만 넘 매도 당하는 것 같아 불쌍하네요^^;
    젊은 사람들이 많다보니 참 처세에서 NG가 많은듯요

  • 65. ㅇㅇ
    '18.6.24 4:4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동탄맘 이퀄 맘충 이미지예요. 동탄맘들 좀 자정하세요. 결국 같은 여자들 욕먹이는 짓이고 한국사람 욕먹이는 짓이에요. 니들 자식만 귀한 거 아니거든요.

  • 66. 카페
    '18.6.24 5:17 PM (139.192.xxx.177)

    정화나 욕먹지 않으려면 저런 여자 탈퇴 시켜야죠
    거짓 정보를 올렸잖아요
    오히려 글 올렸다고 원망하다니요
    화살이 한참 잘못 가고 있는데 그 나물에 그 밥인가요 그 카페는
    이해가 안가네요 방장이 누군지 한심

  • 67. ..
    '18.6.24 5:43 PM (14.47.xxx.189)

    저렇게 거짓 정보 올려서 남에게 피해 입혔으면 명예훼손이나 손해배상청구 등으로 소송 당했으면 좋겠어요. 현실이 뭔지 스스로 배워야죠.

  • 68. 대형카페 회원인것도 권력인가요요
    '18.6.24 6:06 PM (211.250.xxx.101) - 삭제된댓글

    여론몰이가 가능한 대형카페 힘을 믿고 저러는거죠
    같이 매도 당하고 싶지 않으면 카페에서 정화해야죠
    카페에 찍히면 문닫는다는 생각을 그지역 자영업자들이 갖게 될정도면
    카페에 문제가 있는거죠

  • 69. 대형카페 회원인것도 권력인가요
    '18.6.24 6:07 PM (211.250.xxx.101)

    여론몰이가 가능한 대형카페 힘을 믿고 저러는거죠
    같이 매도 당하고 싶지 않으면 카페에서 정화해야죠
    카페에 찍히면 문닫는다는 생각을 그지역 자영업자들이 갖게 될정도면
    카페에 문제가 있는거죠

  • 70. ..
    '18.6.24 6:20 PM (14.47.xxx.189)

    제가 뒤늦게 모 아이돌 좋아해서 그 아이돌 관련 디씨 갤러리나 트위터나 등등 온라인 팬질을 좀 해봤는데요. 거기도 저런 류의 흐름이 있어요. 오래 활동한 유명 닉이 무슨 글을 올리면 역시 오래 활동한 다른 회원들이 그 회원에게 동조하는 댓글을 달며 일종의 여론 흐름을 만들어요. 그럼 저게 맞나? 나는 신규 팬이라 잘 모르나? 싶죠. 신규 회원이 글 쓰거면 댓글이 별로 없고 만약 반대 댓글 쓰면 속된 말로 다구리 맞아요. 저는 온라인 팬질만 했으니 잘 모르겠지만 거기서 사적으로 연락하고 밖에서 만나는 이들 있다면 유대감이 남다르겠죠. 그런데 맘카페 중에서 갑질 심하거나 하는 곳들 보면 대개 비슷한거 같아요. 온라인 친목질로 여론을 만들고 사실여부나 옳고그름에 상관없이 "누가" 글을 썼냐에 따라서 우루루 여론이 형성되고 반대되는 이들은 말을 꺼내기 힘든 분위기로 몰아가죠. 일명 정치질이 장난 아닙니다.

  • 71. ..
    '18.6.24 8:46 PM (223.62.xxx.242)

    동탄맘=맘충..이미 각인되어 버렸어요..
    진상은 어디 가나 있지만
    동탄맘들 진상떠는게 왜 이리 많이 들리는지
    그럼 문제가 있긴 한 거죠.

  • 72. 맘충의 출발점
    '18.6.25 1:35 PM (125.128.xxx.133)

    은 동탄맘 카페 아닌가요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짓이란 진상짓은 다 하는듯.
    도대체 동탄 사는게 무슨 강남 중에서도 최상층 사람들이 따로 모여 산다고 생각하는 건지 원참.
    그 진상맘들이 점점 확산되어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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