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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7개월인데 남편이 때렸어요.

da 조회수 : 30,260
작성일 : 2018-06-17 21:34:56
임신 27주인 임산부에요 남편이 어제와 그저께 술을 마시고
많이 피곤한지 계속 자더라구요 그래서 열두시반까지 자게 냅뒀어요
그리고 깨워서 밥을 해서 먹이고 이제 그동안 밀린 집안일(맞벌이인데 집이 정말 개판이라) 좀 같이 하자고 했더니 냅두라고 자기가 하고싶을때 한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갑자기 설움과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소리를 미친듯이 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제 팔을 쎄게 제압하더니 머리를 퍽퍽 때렸어요
아...뱃속에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하루 종일 울고있어요 남편은 계속 저더러 먼저 소리질렀다고 싸이코래요 너무 속상하고 자꾸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요 남편은 미안한 기색도 없이 하루종일 자고 유튜브보고 놀고있어요..너무 맘이 아파요..
IP : 223.62.xxx.18
1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ㅜㅜ
    '18.6.17 9:36 PM (211.109.xxx.169)

    헉 소리지른것도 잘란건 없지만
    여자를 때리다니요 ㅜㅜㅜㅜ
    미쳤네요.

  • 2. 00
    '18.6.17 9:37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계속 맞고살거 아니면 부모님 소집하세요
    임산부 폭행은 특수폭행입니다

  • 3. 아...
    '18.6.17 9:37 PM (61.73.xxx.163)

    이런글 보면 너무 화나요
    제발 아무하고나 결혼하지말아요 ㅠㅠ
    위로는 못해서 죄송

  • 4. 미친
    '18.6.17 9:38 PM (175.195.xxx.148)

    내 딸이면 데리고 옵니다
    와서 빌고 다신 안그런다 각서 안 씀 안돌려보낼랭ᆢㄷ

  • 5. ..
    '18.6.17 9:38 PM (218.54.xxx.18)

    그 시기에 임산부는 예민해지는데
    아이고 어째요
    남편분 진짜 나쁘네요
    혼나야해요

  • 6. marco
    '18.6.17 9:39 PM (39.120.xxx.232)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특히 남녀간의 폭력은 물리적으로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는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라

    이참에 고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사과를 받고

    재발방지에 동의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심각한 결정을 해야 할 듯...

  • 7. ....
    '18.6.17 9:39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죠.
    경고차원, 그리고 기록남기기 위해서.
    정말 한심한 놈이네요.

  • 8. 경찰에 신고하세요
    '18.6.17 9:40 PM (39.7.xxx.68)

    첫 폭력이 시작될때 쓴맛을 보게 해야합니다. 저라면 신고합니다.

  • 9. ..
    '18.6.17 9:42 PM (175.223.xxx.225)

    소리 질렀다고 때리는 게 정당하다면
    때렸으니 칼로 찌르는 것도 정당하나요
    무슨 병신같은 소리인가요

  • 10. 저도
    '18.6.17 9:42 PM (113.199.xxx.133)

    22주 임산부예요...
    저는 나이가 좀 많은 둘째 맘인데요...

    저라도 신고와 그리고 친정에 바로 알리고 조치를 취할거 같아요. 그냥 이렇게 넘어가면 안돼요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배 불러온 임산부...직장생활도 하는데 밥해주고 청소하는 아내를...ㅠㅠ

  • 11. oo
    '18.6.17 9:44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울지말고 연기라도 하세요.
    맞고도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면 평생 툭하면 손 댈거예요.
    머릴 맞았으니 토하고 쓰러지던지 배아프다고 병원 가던지..
    과격한 리액션이 필요한 시점이예요.
    다시는 손 못대게!!!

  • 12. ..
    '18.6.17 9:45 PM (220.85.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서 이혼했어요
    9개월차에 전남편부모랑 우리부모님이랑 식사약속 잡았는데 제가 그날따라 몸이 찌뿌둥해서 낮애 가기로 되어있던 산부인과를 못가고 저녁에 가게되어서 난 병원갔다 바로 약속장소로 갈테니 네가 니엄마 모시고 약속장소로 오라고 했더니 흥분해서 때리더라고요 이유는 제가 게으르고 병원을 제시간에 안갔기 때문애 자기 엄마 같이 모시러 못간다고. 전시엄마는 일산사셨어요 서울애서 일산까지 여왕같은 지엄마 모시러 갔다가 다시 서울 약속장소로 와야하는데 제가 병원가느라 그렇게 못하니 화가난대요. 때린 이후로 미안해하기라도 하면몰라 다 제가 모자란탓에 그렇다고 하니 답없더라고요
    그이후로 출산 후에도 티비채널가지고 싸우다 맞고, 그이후로 또한번 엄청 심하게 맞고 이혼했어요. 한번만때릴거 같죠 클리셰같은 얘기지만 계속 때립니다 매일은 아닐지라도 가끔가다 때려요.
    저는 제 직업도 전문직이고 친정부모도 풍족하고 처음엔 고민했지만 마지막 폭행 이후로는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졌어요 그 미친새끼는 아직도 제가 아둔한 탓에 매를 불렀다고 생각하더라고요 미친년같은 전 어머니도 그러고요. 아직 같이살았음 어땠을지 마음이 갑갑해요

  • 13. 신비로운
    '18.6.17 9:45 PM (122.40.xxx.135)

    꼭 꼭 경찰에 신고하세요.
    초장에 잡든지 아님 이혼해야합니다.
    경찰이 첨엔 경고만 하고 가지만 두번째 신고들어가면 기록에 남기거나 소환조사하나 그럴겁니다.
    남자들은.공권력에 약해서 혼쭐납니다.
    요샌 가정폭력을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기때문에 꼭 신고해서 남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으세요. 안그럼 평생 맞고십니다.

  • 14. 진쓰맘
    '18.6.17 9:46 PM (125.187.xxx.141)

    제가 아는 분은
    친정오빠 부르고
    본인이 그 앞에서 살림 부쉈대요.
    남편이 즐겨하는 것 위주로요.
    사이코에겐 사이코처럼 굴어야 깜짝 놀란다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어요.
    사과받아도 모자랄 마당에
    아내에게 책임을 돌리다니 정말 어떡하나요.

  • 15. ㅇㅇㅇ
    '18.6.17 9:46 PM (119.64.xxx.36)

    진지하게 헤어질 거 고려하세요.
    임신 중. 딴 곳도 아닌 머리 가격.
    암담합니다.

  • 16. ....
    '18.6.17 9:47 PM (125.177.xxx.172)

    세상에는 참 개쓰레기 같은 놈들이 많나봐요.
    임산부를 어떻게 때릴수가 있지...
    경찰에 신고하시고 부모님들 다 소집하세요.
    저쪽 엄마도 당신아들 그런거 알고 있어야해요.
    친정부모님 아시면 속상하실텐데 우째요.그래도 아셔야 할꺼같아요.
    이런 큰 일은 혼자 속끓이시면 안되고 주위에 알리셔야 차후 재발의 여지가 줄어듭니다. 그 중 경찰서 신고는 반드시 하세요.
    어찌될지 모르니 증거차원에서 남겨놓으시길 바랍니다

  • 17. ...
    '18.6.17 9:47 PM (175.114.xxx.159) - 삭제된댓글

    27주면 거의 만삭이잖아요. 어떻게이래요?
    이런 개 쓰레기 욕도 아까운 씨발새끼

    님 증거모아서 헤어져요
    이번 폭력도 하다못해
    녹취로라도 증거남겨놓으시고요

    더 큰 사고 치겠습니다
    이런 개새끼

  • 18. ....
    '18.6.17 9:50 PM (125.177.xxx.172)

    27주면 7~8개월인데 아기도 많이 놀랬겠어요.
    배도 많이 부르실텐데...
    뺨 한대도 아니고 퍽퍽...그러고도 꿈쩍않고 티비봐요????
    어떻게 인간이 그럴수가 있나요?
    앞으로가 더 험난할수도 있겠어요..어째요 ㅠ

  • 19. ...
    '18.6.17 9:50 PM (175.223.xxx.198)

    맘 굳게 먹고 이혼하세요.
    전업도 아니고 심지어 맞벌인데 에휴....
    절대 님 남편은 같이 살아도 득 안되요.

  • 20. 미친새끼네요
    '18.6.17 9:52 PM (1.234.xxx.114)

    그러놈 자식은낳아서 뭐해요
    줘버리고 이혼하세요
    어딜임산부를때러요 나참

  • 21. ....
    '18.6.17 9:52 PM (182.209.xxx.180)

    평생 매맞는 아내로 구질 구질하게 살고 싶지 않으면 지금 헤어지세요 근데 애도 있고 후회할것 같으면 지금 부터 문제를 크게 만드세요
    경찰 부르고 괜찮은줄 알았는데 배가 뭉친다 그러고 같이 경찰서 가서 거기서 친정식구 부르세요
    시댁도 연락하고요
    그리고 이혼 절차 밟으시고
    정말 반성하는것 같으면 한번 기회줘보고
    아니면 이혼하세요
    절대 못고쳐요

  • 22. ....
    '18.6.17 9:53 PM (39.118.xxx.74)

    개 ㅅ ㅣ발넘이네요. 경찰에신고하시고 집에계시지 마세요. 무릎꿇고 빌때까지 용서하시지 말라구요. 짐승도 지 새끼 벤 여자한테 그렇게 안해요. 개만도 못한 새끼네요. 여기서 그냥 넘어가면 계속 이렇게 사실거예요. 지발로 무릎꿇고 용서 구할때 까지 집나가 계세요.

  • 23. 낚시인가 싶을 정도네요
    '18.6.17 9:54 PM (211.215.xxx.107)

    그렇게 맞고도 여기 글이나 쓰고 있고
    남편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내고.
    또 맞을지도 모르는데
    최소한 가출이라도 하셔야하지 않나요?
    친정 없어요?
    여기서 남편 욕 해봤자 뭐가 달라지나요?
    경찰에 신고부터 하세요

  • 24. ...
    '18.6.17 9:54 PM (124.56.xxx.129)

    저도 임신했을 때 말다툼하다 배를 걷어차였어요.그리고도 같이 사는 제가 참 미련하네요.지금 결혼 20년차인데 그 뒤로도 제가 대든다고 서너번 더 때리더라고요.저는 제가 남자의 폭력성을 모르고 무지하게 자극해서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남자가 그렇게 다 폭력적이진 않을 거 같아요. 싸운다고 다 폭력까진 가지 않겠죠.전 제가 나쁜 여자에 어리석어서 그런 상황을 초래했다 생각하고 그냥 사는데 님은 그러지 말고 첫 단추를 잘 끼우세요.

  • 25.
    '18.6.17 9:55 PM (222.238.xxx.117)

    경찰 부르거나 부모님들 소집하세요. 폭력은 그냥 넘어가면 안돼요. 거기다 사과도 안하잖아요.

  • 26. ...
    '18.6.17 9:55 PM (211.178.xxx.50)

    일단 내일 병웡가서
    머리검사하고 폭력 진단서떼고 ㅡ계속 머리아프다하세요
    산부인과가서 머리맞아거 애 확인하러와다하시고
    이내용을 진료에꼭남겨요
    머리맞아서 진료왔다
    그리고 경찰에 가정폭력신고하세요
    그리고 양쪽 부모님에게 알리시고요
    알단 할건해야 함

  • 27. ...
    '18.6.17 9:57 PM (211.36.xxx.86)

    시간 지나면 안됩니다
    지금 당장 신고 하시고 양가에 알리시고
    친정이든 어디든 가세요
    초장에 쓴 맛 제대로 보여주고 그래도 안되면 그만 살 각오 하세요 기록 다 남으니 일단 경찰 부르세요

  • 28. 토토로몽
    '18.6.17 9:58 PM (58.79.xxx.144)

    팔을 강하게 잡았으면 멍이 남았을거예요.
    낼 출근하셔서 바로 조퇴하시고 병원가세요.
    상해진단서 발급받아서 경찰 신고하시구요.
    (상해진단서는 좀 비싸지만 그래도 꼭 발급받으세요)
    법적인 증거는 남겨 놓으시구 강하게 나가세요.
    처음이 쉽지, 두번 세번은 일도 아닙니다.

    언니말 듣고 내일 꼭 실행에 옮기세요.
    내가 강해야 아이도 살립니다.

    부모님들 한테 얘기하는건 미루세요.
    혹시라도 사이가 좋아졌을때 관계 회복이 힘듭니다.
    경찰 신고 후 상황봐서 알리는거 추천합니다.

    울지말고 냉정하게 생각 해보세요.
    그냥 참고 자주 이런 대우 받으며 살것인가?
    이혼하고 혼자 애를 키울것인가?
    이혼할 마음이 있으면
    차라리 크게 혼내주는게 낫지 않겠어요?

  • 29. ...
    '18.6.17 9:59 PM (125.177.xxx.172)

    나쁜놈의 새끼...
    지 새끼 밴 여자를 패????
    세상에 그런 호로자식은 없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안되요
    1. 경찰서
    2. 병원에 가보세요. 폭력이 있었다고 얘기하고 배가 아푸다고 하세요. 실제로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놀래셨을텐데..

  • 30. 111111111111
    '18.6.17 10:02 PM (58.123.xxx.225)

    그냥살더라도 경찰신고 및 진단서 떼놓으세요
    먼훗날 님께 큰도움됩니다

  • 31. 포도주
    '18.6.17 10:02 PM (115.161.xxx.253)

    아이 갖는 순간 여성이 약자가 되는 군요

  • 32.
    '18.6.17 10:03 PM (1.236.xxx.184)

    밝은 미래 희망하더라도

    진료기록으로 증거를 남기세요
    의사에게 폭행사고 말하고ㅡ

    문자보내서 캡쳐하세요
    팔잡고 머리때린거 잘 못되었는지 토나오고 머리아프고 윙소리난다고ᆢ 답오면 그것도 캡쳐해야
    오리발 못 내밀죠

  • 33. 아이고
    '18.6.17 10:04 PM (125.128.xxx.156)

    경찰도 부모님도 부르기 싫다면 병원가서 진단서 끊어놓으세요 ㅠㅠ 어째요
    지금은 너무 놀라는 것도 엄마와 아기에게
    힘든데 폭행이라뇨
    나쁜노무시끼!!!

  • 34. ...
    '18.6.17 10:05 PM (221.160.xxx.98)

    지금 바로 경찰 부르세요
    내일 머리 ct 찍고요
    머리 부었을 거예요
    산부인과도 가고요
    같이 쭉 살거면 경찰 부르고
    이혼 할거라도
    경찰 부르세요
    기록 남겨야 해요

  • 35. ....
    '18.6.17 10:06 PM (119.69.xxx.115)

    우선 경찰에 신고 하세요. 지금이라도 119나 112에 전화하면 녹음 자동으로 됩니다. 아까 맞았는데 머리가 아프다. 임산부다. 배가 땡긴다. 어떻게 해야하나... 물어보고. 일단 신고하고 조서는 꾸미세요.. 그래야 정신 차립니다.. 양가 어른들 특히 시댁에 전화하셔서 이사실 알리세요. 녹음 당연히 하시구요.. 반응 어떤지 보세요. 며느리탓 하면 볼꺼도 없어요.. 갈라설 준비하세요.. 그리고 친정에 전화해서 도움 청합니다. 지금 손이 발이나되게 빌때인데... 유투브나 보고 논다구요??? 그런 인간은 버리는 거에요..

  • 36. ??
    '18.6.17 10:06 PM (175.223.xxx.5)

    님이 먼저 때린거같은데~~~
    팔을 제압했다니....

    암튼 개쓰레기 갖다 버리세요.

  • 37. ....
    '18.6.17 10:07 PM (119.69.xxx.115)

    자 한테 쳤는데 그냥 집에 있죠? 님 남편은 이제 님을 거지 발싸개 정도로 취급할껍니다. 인간은 원래 사람 봐가면서 행동하거든요

  • 38. ...
    '18.6.17 10:07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 서울대출신 부부에 둘다 전문직이에요.
    남자 여자 둘다 성격 보통아닌데 여자쪽 집안 매우 부유하고 (준재벌급) 집안도 좋거든요. 근데 여자 임신시에 말대꾸에 남자가 화나서 밀었고 계단 굴러서 응급실갔어요.ㅠ
    그래서 이혼할 줄 알았는데 여자가 자존심강하고 친정에 말 안해서 살더군요. 애낳고 나서 오히려 남자가 잔소리로 자길 넘 힘들게 한다고 이혼하고 싶어했는데 여자가 참더라구요. 정말 대단..암튼 그 사람들 이제 50대인데 그 이후로 여자한테 손대는 일 없이 잘 살긴 해요. 응급실 얘기듣고 기겁했는데 여태껏 잘 살아서 여자가 보통 인내심아니구나했어요. 체면 자존심 뭐 이런 거 아닐지..

  • 39. 살던
    '18.6.17 10:08 PM (211.195.xxx.35)

    안살던 님의 선택입니다. 다만 증거는 남기세요.
    진단서, 정신과 진료등등.

    시아버지가 시어머니 때렸나 알아보세요.

    어른들이 집안, 가풍을 보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젊은 사람들이 돈만 보는데, 더 중요한게 집안분위기에요.

  • 40. 때리는건
    '18.6.17 10:11 PM (39.7.xxx.22)

    못고쳐요
    제발 양가 다 소집하시고 신고좀하세요

  • 41. ......
    '18.6.17 10:12 PM (221.160.xxx.98)

    아휴 욕나와
    유튜브 보며 논다고요??

  • 42.
    '18.6.17 10:17 PM (211.36.xxx.197)

    친정 시가 다 알리시고 짐싸고 나오세요

  • 43. 지금
    '18.6.17 10:23 PM (14.36.xxx.170)

    지금 단호하게 처리하셔야해요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앞으로 두번세번 계속 맞습니다

  • 44. 폴리
    '18.6.17 10:29 PM (58.230.xxx.98)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임산부한테도 그랬는데 나중엔 애앞에서도 때릴거고 애도 때릴겁니다. 헤어질 각오로 단호하게 대처하세요. 혼자서 힘들면 가족들 도움 요청하시고. 시부모에게도ㅠ알리세요.

  • 45. 저라면
    '18.6.17 10:30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경찰 불러요
    그런 새끼랑 살고 싶지도 않구요 임신한 여자 때릴
    정도면 앞으로도 계속 손들듯
    초장에 잡든지 이혼하세요

  • 46. 고소하지도
    '18.6.17 10:32 PM (119.193.xxx.164)

    않을거면서 신고하면 뭐해요.
    가정폭력 흐지부지 되는게 이때문인데
    할거면 대차게 한방 먹일 심산으로 코너에 몰아야지 겁주겠다고 경찰 불러봐야 상해없음 .

  • 47. ...
    '18.6.17 10:39 PM (114.205.xxx.202)

    일부러 로그인 했습니다.
    이십년전 저와 비슷한 상황이네요
    그냥 좋아지겠지하고 참다가 폭행에 시달리다가 작년에 이혼했어요.

    처음에 제대로 고치지 못하면
    폭행 평생 갑니다.

    가만히 넘기지 마세요.

  • 48. 저라면
    '18.6.17 10:43 PM (117.111.xxx.232)

    조용히 짐을 싸서 일단 친정에 가 있겠어요
    남편과는 문자 비롯 일절 대화하지마세요.
    경찰에 신고도 좋은 방법은 아닐것같아요.
    싸우지않고 강하게 나가는 방법을 쓰겠어요.

  • 49. ㅇㅇ
    '18.6.17 10:56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심한 말 좀 하겠습니다.
    이해하세요.
    님의 앞날을 위하여 하는 친정엄마의 마음이라 여기시고..

    에라이 병신!
    당장 119불러서 병원 응급실 가야지 쳐울고 있니?
    서방이란 새끼는 유투브보면서 유유자적?
    니가 그따위로 물렁하니까 만삭에 뚜드려맞지.
    니몸이 괜찮더라도 버르장머리 고치려면 지금이라도 119불러야지!
    그리고 친정식구 다 호출하고!
    아무 액션도 안취하고 병신처럼 울고 이딴식으로 하소연?
    아이구 복장터져!
    계속 평생 그리 처맞고 살든지..
    지팔자 지가 꼬는 법이라더니..

    이상, 정신차리시라고
    속 터져서 씁니다.

  • 50. 쇼라도 하세요
    '18.6.17 10:56 PM (49.169.xxx.30)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난다고 하고
    응급실가세요
    평생 그러고 사실거아니면요
    시껍을 해봐야 다시는 손 안대지요
    제새끼 가진 여자를 때리다니...
    있을수 없는일이예요

  • 51. ...
    '18.6.17 10:59 PM (122.44.xxx.3) - 삭제된댓글

    이곳엔 두드려 맞고도 경제력 때문에 이혼못하는 사람들 한풀이하는 댓글들 많은거 감안하시고요...
    본인은 어떤 조치 원하세요? 본인과 친정 경제력 믿을만하면 따끔한 맛 보여줘야 하고요, 높여서 결혼해서 생계가 남편에게 달려있다면 신고는 하지 마시고 너무 자극하지 마시고 임산부를 때리는 법은 ㅇㆍ

  • 52. .....
    '18.6.17 11:00 PM (122.44.xxx.3)

    이곳엔 두드려 맞고도 경제력 때문에 이혼못하는 사람들 한풀이하는 댓글들 많은거 감안하시고요...
    본인은 어떤 조치 원하세요? 본인과 친정 경제력 믿을만하면 따끔한 맛 보여줘야 하고요, 높여서 결혼해서 생계가 남편에게 달려있다면 신고는 하지 마시고 너무 자극하지 마시고 임산부를 때리는 법은 없다고 감성적으로 나가셔야해요

  • 53. 5890
    '18.6.17 11:05 PM (117.111.xxx.100)

    지금이 기회에요 남자는 만만한사람에게 계속그럴것같아요 일단 경찰신고 진단서떼고 양가 알리기 꼭하셔야해요 이혼을 각오하구요 지그이러고있을때가 아네요

  • 54. ....
    '18.6.17 11:11 PM (58.238.xxx.221)

    맞벌이 임산부가 남편한테 맞았는데
    화풀이성 댓글은 뭔가요. 참나..
    증거남겼으면 좋겠는데..
    아내 때리고도 미안한줄 모르고 사과한마디 없이 유유자적이라니요...
    싹이 보이는데 애 낳아도 잘 살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경찰에 일단 신고하고 살든 안살든 증거는 남겨야 해요.
    앞으로 그 버릇 고치려면 양가에 알려서 어른 무서운걸 알아야할텐데요..
    어떻게든 무슨 조치든 취하세요.. 부디..
    이대로 지나가면 또 손대요..
    운다고 여자 때리는 놈이면 솔직히 고쳐쓸수 있을지 걱정돼요..
    미리미리 준비해두세요. 맞벌이 이길 천만다행이네요.. 일 절대 놓지 마요..

  • 55. ...
    '18.6.17 11:14 PM (1.227.xxx.227)

    님이 지금맞고 가만히있음 앞으로 ㅡ맞고사는거 예약입니다 애들보는앞에서도때릴거구요 이제 한번 손댔으니 계속때릴거에요 병원가든 신고가맞구요 이혼이답입니다 이혼못하겠음 진단서끊고신고라도하세요

  • 56. 11
    '18.6.17 11:17 PM (59.6.xxx.27)

    경험자입니다.
    동일한 상황이었고, 저도 놀라서 양가 다 호출 각서 받고 병원 가서 진단서 떼고 다했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싹싹 빌었습니다. 양가 부모님 앞에서요.
    출산 후에도 그런 일이 반복됐고, 그 때마다 진단서 뗐습니다. 나중에는 저도 같이 때리고 소리 치고 물건도 부수고 칼도 들어봤습니다. 너 죽고 나 죽자고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못 고칩니다.
    5년 후 이혼했습니다.

  • 57. 이럴때만
    '18.6.17 11:19 PM (58.120.xxx.80)

    부모 효도 얘기나올때는 독립한 인격이어쩌구하더니 이럴때만 양가소집? 제발 그런거 하지말고 독립했으면 두 성인끼리 해결하세요

  • 58. 에고
    '18.6.17 11:19 PM (175.123.xxx.2)

    임산부를 때리다니 인간이 아니네요.
    정말 억울하고 분해서 살수 없네요.
    어쩌다 저런 쓰레기랑 결혼했나요.ㅠㅠ
    우째야 웬수를 갚노

  • 59. 아우샹
    '18.6.17 11:22 PM (116.125.xxx.91)

    그때 바로 경찰신고했어야 해요. 저거 버릇이에요. 저도 이혼했어요. 이제 애낳으면 더 막대합니다. 바람도 피더라는. 인간쓰레기 새끼예요. 이혼 각오하고 애 좀 크면 직장구하고 돈모으세요.

  • 60. ...
    '18.6.17 11:27 PM (122.44.xxx.3)

    부모 효도 얘기나올때는 독립한 인격이어쩌구하더니 이럴때만 양가소집?
    2222222222
    유리한것만 취하지말고 하나만 합시다

  • 61. ..
    '18.6.17 11:30 PM (1.227.xxx.227)

    맞벌이라 주말에 같이집안일좀 하자는게 맞을이유나되나요? 꼼짝도안하니 소리지를수야 있죠 미친놈 유튜브나보고있다구요?지금 당장 머리아프다하며 병원가셔서 진단서끊고 경찰신고해야되요 부모는나종에부르고요 남자부모는 도움안되요 바보천치같이 울고있을때가아닙니다

  • 62. 555
    '18.6.18 12:08 AM (112.158.xxx.30)

    반성의 기미도 없고,
    말이라도 미안하단 소리도 안하고.
    악담이나 저주가 아니라 앞으로 같이 살면 수십 수백번 더 맞으실 거예요. 진짜.
    원글님 본인조차도 심각성을 모르시는 듯ㅜ

  • 63. 임산부때렸으니
    '18.6.18 12:17 AM (139.192.xxx.177)

    그후로는 더이상 죄책감없이 막 나가겠네요

  • 64. 현실은요
    '18.6.18 12:23 AM (39.7.xxx.80)

    이문제가 진짜 웃긴게. 특히 40대이상들한테 물어보면요.
    “남자가 욱하지않게 여자가 참거나, 나중에 얘기를 해야지”라고들 해요. 아니면 “남자가 화나면 때릴수도 있지 그러게 왜 거기에 대고 여자가 조잘거려” 그래요.

    원글 남편이 때린건 명백히 문제인데, 여자가 화나거나 신경질나서 폭주하면요. 남자들 90퍼센트 이상은 때려서(사람 또는 물건) 그 상황을 종료하려는 본성이(사회적으로 용인된) 많더군요.

    남녀가 동물이라고 생각해보면 특히나 여자가 전업이면 신체적, 사회적 주도권을 모두 잃게되요.
    멀쩡하고 직업좋고 집안좋고, 케어 잘받고 자랐어도 화나면 폭력적이되는 남자들 정말 많아요.

    대부분 남자들이 그런 성향이 있다는건 원글님뿐만 아니라 이 댓글보는 여자분들도 알아두시고요.
    일단 친정부모님/ 시부모님께 얘기하시고 그 전화통화 녹음하시든가 남편이 폭력을 행사한데 대해 동의한 증거 남겨놓으세요. 근데요. 원글님이 그런말하면 친정엄마부터 “그러게 남편 열받게 만들지마” 그러실지도 몰라요.
    원래 여자가 살기 더러워요 세상이ㅎㅎ

  • 65. 휴...
    '18.6.18 12:23 AM (218.50.xxx.154)

    갑갑하네요
    왜이리 못난 남자들이 많은건지...
    평생 트라우마 어찌 사실건가요

  • 66. 한남도 문제지만
    '18.6.18 12:31 AM (112.161.xxx.58)

    한심한 여자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대충 취집할 생각하는 여자들도 얼마나 많은가요 솔직히.
    그러니 잘나가는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죠.
    제주변에 예쁘고 집안좋고 직업좋은 여자들도 몇이나 남자 폭력문제로 이혼했어요. 이혼할때 유책배우자 비율을 봐도, 이런 문제들만 봐도 한남 소리가 절로 나와요.
    인성 제대로 된 남자 건져내기가 넘 힘든게 현실이예요.
    저도 결혼했고 아직 애는 없지만 절대 직장 그만두지않을 생각이예요. 애를 위해 전업한다?? 전업하는 순간 동네북 전락입니다. 친정 빵빵한거 아니면 전업하면 안되요.
    저 결혼전에 친정부모님이랑 살때요. 꽤 비싼 아파트 살았는데 부부싸움하다 얻어맞는 1층여자 본적도 있구요.
    시끄러워서 윗층에 올라갔는데 윗층 여자가 나서서 저한테 항의하니까, 자기가 항의한다면서 남편이 와이프 머리 때리는것도 본적있어요.

  • 67. 결론적으로
    '18.6.18 12:35 AM (112.161.xxx.58)

    희한한게 여자는 그래도 맘먹거나 그러면 사람이 변하는데요. 남자는 정말 거의 안변한다고 보시면 되요.
    원글님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그리고 불리할때만 친정/시부모님 소환이 아니구요. 이건 당연히 소환할 일이예요. 아들 쓰레기 잘못키워서 보낸거니까 책임 물어야죠. 양가 소환한다고 고쳐지진 않겠지만 그거라도 안하면 ㅂㅅ이예요.

  • 68. ..
    '18.6.18 12:3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헐..심지어 머리..

  • 69. 39.7
    '18.6.18 12:41 AM (123.212.xxx.56)

    댓글러님
    나이가 몇갠데,
    고려짝시대 얘기하며
    이런글에 ㅎㅎ 거려요?
    현실에 아내 때리는 남자 많다구요?
    님이 여자 때리는 남자 ㅆㄲ유?
    일상다반사 절대 아니고,
    임산부한테 손찌검하고,
    유튭질이나 하고 앉아있는건 사람 아닙니다.
    하물며 짐승도 자기새끼 가진 암컷은
    지목숨 바쳐서라도 보호해요.
    원글님...
    위로하는 글에 위로받고,
    주저 앉지마시고,
    스스로 분노하고,
    해결하세요.
    내 나이 50넘어 남편한테
    손찌검은 커녕,쌍욕도 들어본적 없어요.
    우리부부도 둘다 성질 장난 아닌 사람들인데,
    서로를 막대해본적 없어요.
    그게 정상이예요.
    세상에 둘 사이에 새생명 만들고
    양육하는 관계인데...폭력이라니요.
    울지만 말고,
    냉정하게 해결해요.
    두번 다시 그딴짓 못하도록,
    제대로 조치를 해야지요.
    참을게 따로 있지...
    폭력,도박,외도는 참는거 아니예요.

  • 70. . ...
    '18.6.18 12:50 AM (122.44.xxx.3)

    솔직히 경제력 없으면 참고 사셔야..이혼녀보단 나아요
    이곳에 본인은 돈 때문에 이혼 못하면서 남들 이혼하고 나락에 빠지는것 보고 카타르시스 느끼는 분들이 너무 시원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언 조심하세요...

  • 71. 여기서 시비걸지 마시구여
    '18.6.18 12:52 AM (39.7.xxx.239)

    ㅎㅎ가 웃긴게 아니고 어이없어 쓴거구요.
    고려시대 고릿적이 아니고 정말 저런일 생기면 친정부모님들조차 어찌말하는지 한번 보세요.
    저런 인식 속으로 갖고있으면서도 말 안하는 사람들 천지예요.

    폭력성향 있다고했지 다 때린다 안썼구요.
    여자가 열받아 대대거리면 물건때리거나 아오 하면서 손올리는 남자들 대부분이예요. 여자가 얼마나 열받게 하느냐, 남자가 감정조절을 순간 얼마나 잘하느냐 그 차이죠.

    머리 때리지않아도 때릴듯이 아오 하면서 손올리는것도 폭력 직전까지 간거예요. 여자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여자끼리 싸울때도 임계점 넘게 열받게 하는 사람들 있는것처럼.

    그래서 내가 폭력 참으라고 썼나요?? 문제라고 썼죠?
    안타깝고 어이없어서 ㅎㅎ썼더니 왠 화풀이인지.

  • 72.
    '18.6.18 12:57 AM (112.161.xxx.58)

    솔직히 저런걸로 이혼하라고 하는분들. 저런걸로 이혼 다하면 우리나라 부부들 남아나지않아요.
    집집마다 속속들이 말 안할뿐, 크고 작은 문제 다 있어요.
    임신 막달인데 이혼은 둘째고 일단 많은분들이 조언하신대로 남편이 말했다는 증거남기고 양가에 알리세요.
    저는 무조건 이혼하라 이혼하라 하는분들이 더 무서워요.
    이것저것 할수있는 대처 다 해보고, 안되면 이혼하는거예요. 아직 이혼남녀 딱지붙는거 우리나라에서 쉽지않아요.
    폭력 참고살라는 말이 아닌건 아시죠? 또 이상하게 비꼬는분 있을까봐 덧붙입니다.

  • 73.
    '18.6.18 12:57 AM (122.46.xxx.203) - 삭제된댓글

    스스로 문제 해결 의지가 없으니 그 어떤 조언도 무효~!
    이런 식이면 머잖아 뉴스에 나와요.
    끔찍한 가정 범죄의 피해자로~!

  • 74. 나쁜
    '18.6.18 12:58 A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악질이네요
    임신한 아내를 때리다니..와..

  • 75. 가ㅇ
    '18.6.18 1:00 AM (211.114.xxx.20)

    나쁜남편이네요ㅡㅡ

  • 76. 싹이 노랗다..
    '18.6.18 1:26 AM (219.241.xxx.81)

    이제 신혼이고 임신 중 아내를 때렸다면 질이 나쁜 남자네요.. 유투브 하는거 보니 개념도 없고요..
    임신한 맞벌이 아내가 집안일 같이 하자 할 정도면 평소에도 속터지는 일 많았겠어요..
    모자란 놈 못알아본 내 눈 책임도 있고 태어날 아이도 있으니까.. 이번에 야무지게 잡아서 사세요~~

    경험이 없어서 경찰 신고는 잘 모르겠고요..
    엄마한테 연락해서 아까 O서방이랑 다투다 머리를 세게 맞았는데 머리가 계속 아프고 토할 것 같다..(-> 둘다 있어야 뇌진탕 증상), 배도 당기고 하혈도 있다.. 뻥좀 치고 119 부르세요.. 부모님이 시부모님도 병원으로 오시게해서 남편 정신좀 차리게 해보세요~

  • 77. ㅇㅇ
    '18.6.18 1:29 AM (122.34.xxx.66)

    남편이 아니라 개xx 네요. 병원가서 애 지우고 이혼하는거 고려해보세요. 평생 후회하기 싫으면

  • 78. 머리
    '18.6.18 1:41 AM (139.192.xxx.177)

    살짝 때렸더고 본인은 아무 생각없는거죠
    그걸로 뇌진탕 운운은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일단 때린건 때린거니....
    참 둘 다 ... 라는 생각도 드네요
    임산부 아내가 집 치워 달라는데 돕지도 않은거부처해서 여러가지로아닌 놈인데....
    차라리 이혼이 낫긴하겠어요
    집 나가세요
    일단 친정에 가서 쉬시는게 낫죠
    시댁에 알리는건 이혼할 생각이 있음 알리는거고
    남편 데리고 살 생각인 좀 참아야죠 처음은
    하지만 두번째 만에 하나 또 그런다면 알려야겠죠
    상황이 친정 갈 상태가 아니시라면...
    글쎄요 ㅠ 왜 저런 놈 택하셨어요 ㅠ

  • 79.
    '18.6.18 1:50 AM (218.234.xxx.23)

    요즘 사람들 진짜 왜 이러나요.
    임신한 아내를 때리다니요.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같이 소리나 지르면 될 일이지.
    말도 안됩니다.
    너무 놀라서 제대로 대처를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폭력 문제는 바로 해결하셔야 해요. 제발.

  • 80. 머리
    '18.6.18 1:51 AM (139.192.xxx.177)

    그리고 이틀내리 술마셔 피곤한 ㄴ 에게 왜 소히를 질렀니요
    님도 결코 현명하진 않네요
    님에게 남편이 집 안치운다고 소리소리 지르면 여기다 뭐라 쓸건가요?

  • 81. ....
    '18.6.18 3:09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어제와 그저께 술을 마시고
    많이 피곤한지 계속 자더라구요
    그동안 밀린 집안일(맞벌이인데 집이 정말 개판이라) 좀 같이 하자고 했더니 냅두라고 자기가 하고싶을때 한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갑자기 설움과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소리를 미친듯이 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제 팔을 쎄게 제압하더니 머리를 퍽퍽 때렸어요
    ..........
    영상으로 재연해보면 조금 철없는 오빠 동생 모양 그냥 젊은 부부들 같은데 ~~
    ..........
    뭐 늦잠 잔다고 젊은 아내가 남자 등짝을 퍽척 때리는경우가 훨씬 따갑고 아프지
    머리 두대 퍽퍽 맞아도 그다지 아픈 정도는 아니고 ...
    몸 힘들다고 나중에 하겠다는 남편한테 미친듯이 소리지르는 얼척없는 돌발행동으로 머리통 맞은 거
    그냥 내가 미친년처럼 날뛰다 한방 맞았네 넘길 일로 울기는 ㅠ.ㅠ

  • 82. ....
    '18.6.18 3:11 AM (175.204.xxx.153) - 삭제된댓글

    어제와 그저께 술을 마시고
    많이 피곤한지 계속 자더라구요
    그동안 밀린 집안일(맞벌이인데 집이 정말 개판이라) 좀 같이 하자고 했더니 냅두라고 자기가 하고싶을때 한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갑자기 설움과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소리를 미친듯이 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제 팔을 쎄게 제압하더니 머리를 퍽퍽 때렸어요
    ..........
    영상으로 재연해보면 조금 철없는 오빠 동생 모양 그냥 젊은 부부들 같은데 ~~
    ..........
    뭐 늦잠 잔다고 젊은 아내가 남자 등짝을 퍽척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훨씬 따갑고 아프지
    머리 두대 퍽퍽 맞아도 그다지 아픈 정도는 아니고 ...
    몸 힘들다고 나중에 하겠다는 남편한테 미친듯이 소리지르는 얼척없는 돌발행동으로 머리통 맞은 거
    그냥 내가 미친년처럼 날뛰다 한방 맞았네 넘길 일로 울기는 ㅠ.ㅠ

  • 83. ...
    '18.6.18 3:41 A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
    '18.6.18 3:11 AM (175.204.xxx.153)
    어제와 그저께 술을 마시고
    많이 피곤한지 계속 자더라구요
    그동안 밀린 집안일(맞벌이인데 집이 정말 개판이라) 좀 같이 하자고 했더니 냅두라고 자기가 하고싶을때 한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갑자기 설움과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소리를 미친듯이 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제 팔을 쎄게 제압하더니 머리를 퍽퍽 때렸어요
    ..........
    영상으로 재연해보면 조금 철없는 오빠 동생 모양 그냥 젊은 부부들 같은데 ~~
    ..........
    뭐 늦잠 잔다고 젊은 아내가 남자 등짝을 퍽척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훨씬 따갑고 아프지
    머리 두대 퍽퍽 맞아도 그다지 아픈 정도는 아니고 ...
    몸 힘들다고 나중에 하겠다는 남편한테 미친듯이 소리지르는 얼척없는 돌발행동으로 머리통 맞은 거
    그냥 내가 미친년처럼 날뛰다 한방 맞았네 넘길 일로 울기는 ㅠ.ㅠ
    -----------
    헉 소리지르는 거 듣기 싫다고 여동생 머리를 퍽퍽 때리는 철없는 오빠신가? 그러게 기지배가 왜 화를 돋구냐고 감싸는 부모신가?

  • 84. ...
    '18.6.18 3:43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
    '18.6.18 3:11 AM (175.204.xxx.153)
    어제와 그저께 술을 마시고
    많이 피곤한지 계속 자더라구요
    그동안 밀린 집안일(맞벌이인데 집이 정말 개판이라) 좀 같이 하자고 했더니 냅두라고 자기가 하고싶을때 한다고 막 그러는거에요
    갑자기 설움과 분노가 치밀어올라서 소리를 미친듯이 질러버렸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제 팔을 쎄게 제압하더니 머리를 퍽퍽 때렸어요
    ..........
    영상으로 재연해보면 조금 철없는 오빠 동생 모양 그냥 젊은 부부들 같은데 ~~
    ..........
    뭐 늦잠 잔다고 젊은 아내가 남자 등짝을 퍽척 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훨씬 따갑고 아프지
    머리 두대 퍽퍽 맞아도 그다지 아픈 정도는 아니고 ...
    몸 힘들다고 나중에 하겠다는 남편한테 미친듯이 소리지르는 얼척없는 돌발행동으로 머리통 맞은 거
    그냥 내가 미친년처럼 날뛰다 한방 맞았네 넘길 일로 울기는 ㅠ.ㅠ
    --------------------------------------
    헉 위 댓글은 소리지르는 거 듣기 싫다고 여동생 머리를 퍽퍽 때리는 철없는 오빠신가? 그러게 기지배가 왜 화를 돋구냐고 아들만 싸고도는 부모신가?

  • 85. 175.204 헐...
    '18.6.18 4:02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이런 사고방식이 참 위험하죠.
    이른바 맞을 만한 행동을 했다라고 치부하는 것.
    세상에 맞을 만한 행동이란건 없어요.
    성인남녀 사이에 서로 어떤 행동을 해도 대화로 해결하거나 안보고 살던가 해야지 때려서는 안됩니다.
    더군다나 임산부를... 임신한 여동생 함 때려봐요.
    여동생 남편이 부인 오빠라고 그냥 둘 것 같아요?
    죽인다고 달려들걸요.

  • 86. ....
    '18.6.18 5:01 AM (37.169.xxx.90)

    손으로 제압하고 머리를 팍팍 때리다니..미친놈 아닌가요?..술마신게 뭐 잘한거라고 다들 편들어주는거에요 임신한 여자를 제압하고 때렸다는거 진짜 기가막히네요.임신하면 몸마음대로 안움직여지고 그나마 몸 가벼운 사람이 빠릿빠릿 살림 도와줘도 모자를 판에..애낳음 더할텐데요. 친정에 잠깐이라도 머무를 여건이 되신다면 그냥 얼른 정리하세요. 임신했는데 그랬음 앞으론 말 다한거죠

  • 87. 위에
    '18.6.18 7:28 AM (211.195.xxx.35)

    175.204.xx.153이 진정한 천민이군.
    집에서 엄마나 여동생이 맞는 집이구나 ㅉㅉㅉ

  • 88. 주위에 알리세요.
    '18.6.18 8:07 AM (39.7.xxx.124) - 삭제된댓글

    술이 핑계가 될 수는 없습니다. 이혼 각오하시고 당장 친정집에도 알리고 시집에도 알리세요. 부끄럽고 어른들이 걱정하는게 문제가 아니예요. 손버릇은 초장에 잡아야해요. 안그럼 폭력의 강도나 횟수가 점점더 세져서 매맞는 아내가 될수 있습니다.

    저도 남편때문에 속상한 일 있으면 예전엔 어디다 말도 못하고 끙끙 속앓이를 했는데 요즘은 일단 시집부터 전화 걸어서 전후사정이 이래서 같이 못살겠다고 이혼하겠다고 난리부터 치구요. 친정 엄마랑 오빠, 언니한테도 이릅니다.

    시어머닌 무슨 죄냐고 하시겠지만 평소에 세상에 다시없는 아들 뒀다는 유세가 대단하시고 저한테 요구도 많으세요. 그런데 한번 못 살겠다고 난리쳐 놓으면 몇년은 조용합니다. 남편 역시도 몇달은 제 눈치보구 일년정도는 자숙합니다.

    이러다 진짜 이혼 할 수도 있지만 각오하고 하는 일이라 무섭지도 않구요. 친정 아버지가 물려주신 유산이 있어 경제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기 때문에 예전처럼 작은방이나 옥상에 숨어서 우는 일은 없어요. 그땐 누가 알까 무섭고 부끄러워서 어디다 말도 못하고 또 경제력이 없어 이혼할 엄두도 못내어 혼자 우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거든요.

    근데 원글님은 직장도 있고 젊으시니 저처럼은 살지 마세요. 아이한테도 좋은 영향 못주고요. 무엇보다도 제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무기력증에 우울증까지 오더라구요.

    맞벌이면 맞밥, 맞집안 일은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그것도 안해주고 때리기까지 하는 남편과 과연 계속 살아야하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 89. 있을 수 없는 일.
    '18.6.18 8:29 AM (125.191.xxx.61)

    50대입니다.

    임신한 아내를 때리다니요?

  • 90.
    '18.6.18 8:53 AM (175.117.xxx.158)

    애낳고 맨날맞는거 아닌가요ᆢᆢ걱정스럽네요
    임신한 여자 배부른 자테ᆢᆢ남자들도 부담이고 무서워 합니다

  • 91. 그냥 미친새끼
    '18.6.18 9:51 AM (211.114.xxx.178) - 삭제된댓글

    제 동생 같았으면 당장 데려옵니다.
    그 새끼 멱살을 짤짤 흔들면서 똑같이 머리 때려 줄 겁니다.
    나쁜 놈

  • 92. ㅇㅇ
    '18.6.18 10:08 AM (49.142.xxx.181)

    임신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힘으로 제압하고 머리를 때리다니 에효.. 저런 나쁜놈...
    나중엔 애도 때리겠네요.. 이건 이혼해야 함..

  • 93.
    '18.6.18 10:37 AM (117.123.xxx.188)

    일반적인 기준보다 훨~씬 폭발하셔야 합니다
    난 니가 맘에 안들어도 참고있어.나 성질 장난 아니야....이런 뉘앙스주고
    지구대로 갑니다.기본 내용 씁니다-추후 경찰서에서 피해자 조사차 부름.
    지구대 나와서 병원가서 진단서 끊습니다
    그담에 친정으로 갑니다-친정식구들이 성격이 잇는지 이거 먼저 고려합니다
    성격잇는아빠.오빠잇으면 그들에 맡기면 됩니다
    다들 순하시다면 독하게 맘먹고 남편연락 받지 않습니다
    이혼도 불사한다고 세게 나가세요
    그래야 가장 나쁜 그 버르장머리 고칩니다

  • 94. 같은
    '18.6.18 10:38 AM (115.137.xxx.76)

    임산부로써 맘이 아프네요 ㅠㅠ
    앞으로 어찌사나요..

  • 95. 노답
    '18.6.18 10:51 AM (175.223.xxx.26)

    남의 일인데도 읽는 제가 이렇게 맘이 아픈데
    원글님 정말 힘드시겠어요

    일단 님은 현재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으신거고요
    개차반 최악의 남편을 만난 것이 팩트에요

    시부모도 개판일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여자를 그것도 임신한 아내 몸에 손대는 행동은 어디서 보지 않는한 절대 혼자 먼저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남편은 현재 여자가 피가 나거나 쓰러진것도 아니고 머리 몇대 때린 것은 별거 아니고 폭력도 아니라고 합리화 하고 있을 거에요.

    앞으로 살든 이혼하든 그래도 결혼까지 한 사이인데
    마지막 교훈으로 사람 몸에 손대면 안된다는 것은 알려줘야 하지 않겠어요?

    어차피 시부모는 아들 편이에요. 무슨 쓰레기 짓을 해도 겉으로는 훈계하는 척해도 속마음은 팔이 안으로 굽고요.

    남자에게 효과 있는 것은 공권력과 사회적 비난 밖에 효과 없어요.
    전 남편이 집기 때려부셔서 유리 깨졌을 때 증거 남기려고 경찰 불렀어요. 무서워서 바로 도망가더군요. 헤어진남친들도 스토킹 할때 그들 부모나 시부모에게 백날 말해봐야 소용 없어요. 경찰에게 신고하면 바로 겁먹더라구요.

    지금 남자가 무릎 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인데
    님 남편은 그냥 쓰레기고요. 미래도 없고 답도 없어요.
    지금 연기를 할수 있겠지만 성인이 며칠 후에 갑자기 참회하고 바뀌지도 않고요

    제 주변에 남편에게 맞아 팔 부러진 여인, 코뼈 부러진 여인, 목 졸린 여인 다양합니다. 여자가 못나거나 자극해서가 아니고요.
    남자가 폭력을 약자에게 쓰는 것을 그럴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고 여자가 경제력이 없고
    혹은 임신 중 맞은 여자 너무 많습니다. 니가 이제 내 애까지 임신했는데 내가 아무리 쓰레기짓 한들 넌 이제 완전 발목 집힌 약자로 보기 때문이에요.

    그런 인간은 이혼 안하면 또 폭력이고요
    이혼해도 또 쓰레기들은 금방 여자 만나요 왜냐면 반성이란 없는 것들이니까요 ㅜ 더욱 사탕발림해서 새 여자 만나서 또 쓰레기 반복하며
    평생 그러고 사는거에여

    님이 경제력 있는 것만해도 하늘이 도우신거에요

    이혼은 맘 먹으면 아무 때나 할수 있어요

    일단 이번 폭력에 대한 증거는 사용하든 안하든
    병원, 여성의 전화 같은 신고, 일기, 경찰 신고 ㅡ 가능한 증거를 무조건 남겨야 해요. 객관적인 증거

    많이 괴롭겠지만 차분해지도록 계속 심호흡 하시구요
    이혼하든 안하든 나중에 후회 남지 않게 할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하시구요

    화나겠지만 소리는 지르지 마세요. 남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속시원해질때까지 우시고
    계속 심호흡하시고
    힘들겠지만 내 편은 내 부모 밖에 없으니 꼭 알리시고

    돈 아끼지 말고 맛있는거 사드시고요

    아직 젊으시니 이런 위기도 잘 헤쳐나가시길 바래요

  • 96. 그냥 사시면...
    '18.6.18 11:08 AM (1.230.xxx.152)

    아마 육아에도 전혀 동참하지 않고 혼자 키우시게 둘 듯

    직장생활하면서 아이 키우는 일은 진짜 그런 일이 없습니다. 남편 꼭 고쳐놓고 아이 낳으세요... ㅠㅠㅠㅠ

  • 97. 위에
    '18.6.18 11:43 AM (223.62.xxx.240)

    노답님 글이 제일 도움되게 쓰셨어요. 이분 말 명심하세요.

  • 98.
    '18.6.18 11:44 AM (222.236.xxx.145)

    집에서 키우는 가축이 새끼를 가져도
    꼴통 할배들도 특별실 만들어 먹여요
    세상에
    자기 아이를 가진 아내를 때리다니
    앞장서서 지가 도와주진 못할망정
    배부른 맞벌이 임산부가 같이 치우자는데
    소리 질렀다고 때려요?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돼요
    그새끼 정말 쓰레기에요

  • 99.
    '18.6.18 11:49 AM (222.236.xxx.145)

    요즘 세상이 어떤세상이고
    얼만 이쁘게 알콩달콩 서로 아끼며들 사는데
    60대 우리들 시대에도 없었던짓을 하는 인간들은
    인간축에 못껴요
    그걸 옹호하는 인간들도
    덜떨어졌다 보구요
    원글 읽어보니
    그놈 사람으로 안느껴져요
    웬만 하면 참고 살라 하는데
    제가 이혼해도 된다 라고 말하는 경우는
    폭력성 있는놈과
    바람피는 놈이에요
    돈벌이 못하고 착하면
    내가 벌어서 같이 먹고 라도 살지
    저 경우에서 아기가진 아내를 때리는놈은
    더 열받게 됐을 경우에는 어찌될지
    상상만으로도 끔찍해요
    폭력성 있는 놈들과는 절대로 같이 살지 마세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폭력성은
    고쳐놓든지 버리든지 해야해요
    제자식이라면 당장 데리고 옵니다

  • 100. 사패
    '18.6.18 12:46 PM (219.255.xxx.149)

    사패 같아요.밥 차려주고 집안일 말 안해도 해야 하는데 밥 해 먹이고 같이 집안일 하자 했다고 임신한 아내를 때리나요?극히 조심해야할 시기에 때리고 그후 반성조차 없다면 맞고 사는 아내 예약입니다.단호하게 대처하세요.

  • 101. 암튼
    '18.6.18 12:56 PM (139.192.xxx.177)

    만인이 내려준 답이 다 하나죠?
    X자식 버릇 고쳐놔야하니 경찰 부르고 아님 이혼하라고요
    한데 정말 무섭다는 뽄대를 보여야 그나마 폭력은 움찔할듯
    한데 대신 앙심 품고 더 못난 짓 할 위인으로 생각됨

  • 102. 아몬드다
    '18.6.18 12:59 PM (58.239.xxx.5)

    경찰부르세요. 제발요. 그냥 두면..님 ..진짜 앞으로도 그런일 생깁니다..님팔자는 님이 만드는거예요.

  • 103. 아몬드다
    '18.6.18 1:00 PM (58.239.xxx.5)

    초반에 기선제압 못하면..님은 점점 심해지는 폭력남편이랑 살거예요.

  • 104. 뭘 봐요
    '18.6.18 3:34 PM (211.178.xxx.174)

    이혼이지.
    그리고 나중에 내가 벌금내든 말든 반병신되도록 밟을겁니다.
    미친개새끼가 어디서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감히 몸에 손을
    댑니까?
    부모로부터 독립좋아하네.
    그자식새끼 싸패로 키운 시부모것들도
    내발앞에 기도록 만들겁니다.
    그냥 내 인생 반정도 날아간거에요.
    추스를순 있지만 되돌릴수 없어요.

  • 105. ㄹㄹㄹㄹㄹ
    '18.6.18 3:52 PM (211.196.xxx.207)

    남편한테 몇 대 맞아서
    남편 반병신 만들면 님이 벌금으로 안 끝나죠 ㅋ
    시부모가 발 앞에 기는 게 아니라
    그쪽 부모가 시부모 앞에 기게 돼겠죠 ㅋ

  • 106. ㄹㄹ,
    '18.6.18 4:23 PM (211.178.xxx.174)

    몇 대맞은걸로 반병신은 과하다는 논지인가요?ㅋ
    원래 복수는 당한것의 두 배로 하는거에요.ㅋ
    누가 기게 될지 해보면알겠죠.ㅋ
    안전장치 해놓고 영악하게 복수해야죠.ㅋ
    내 인생,아기인생 반이 날아가는데요ㅋ
    ㅋ은 왜 붙이는지 궁금해서 한번 붙혀봤네요.ㅋ

  • 107. ㅁㅁ
    '18.6.18 4:28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수준 끼리끼리 같은데 ㅠㅠ
    손을 잡아 제압했단건 여자가 팻단 뜻이되는데

    본인도 할말없으니 입 딱 다물고있는거잖아요

  • 108. 막가파 식으로 욕을 하시면 안됩니다.
    '18.6.18 5:12 PM (39.114.xxx.36)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욕을 하면 대부분의 남자들은 거칠은 행동을 하게되 있습니다.
    두분이 화해하시고 남편은 두번다시 손찌검을 못하게 하세요.
    이왕이면 두분이 조근조근 이래서는 안돼지 않느냐 하고 서로 사과하세요.

    그리고 욕하고 막말하는 습관은 고치세요.

  • 109. 뭐야
    '18.6.18 6:10 PM (125.177.xxx.43)

    실화에요? 원글은 댓글 하나 없네요

  • 110. ㅠㅠ
    '18.6.18 9:35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진심 아기만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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