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진짜 네가지없는 부부

| 조회수 : 23,105
작성일 : 2018-06-13 21:32:32
오늘 에버랜드를 갔어요.
저녁식사때 에버랜드안에 있는 중국집을 갔는데, 말도못하게 혼잡했어요
제 옆테이블에 아이둘과 부부가 앉았어요.
그런데 먹다가 아이가 손으로 쳐서 짬뽕그릇이 테이블아래로 떨어졌어요. 지나가던 종업원을 부르더군요.
치워달라네요. 적어도 그런 상황이면 같이 치우지않나요? 아님 척이라도 해야하지 않나요?
종업원은 페이퍼타올로 앉아서 치우는동안
아빠랑딸은 음식먹고있고, 엄마는 옆에앉은 아이 밥먹이더라구요.
제 바지에도 튀어서 물티슈로 닦고있어도 사과의 말한마디 안하고 모른채하고 밥만... 젤 재수없었던건 지 구두에 짬뽕국물 묻었는데,
허리를 굽히기가 어렵다고 종업원에게 닦아달라고...미췬..
IP : 223.62.xxx.153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3 9:34 PM (118.40.xxx.115)

    와~인성이 덜된 인간들이네요
    오늘 재수없었다 생각하세요

  • 2. 허리
    '18.6.13 9:34 PM (223.62.xxx.11)

    허리를 뿐질러 뿔라
    진짜 라면 개년 개놈 이네요

  • 3. 헐;;
    '18.6.13 9:35 PM (59.10.xxx.20)

    정말 진상 부부군요..
    저는 예전에 식당에서 아줌마들 몇이 물병을 넘어뜨려 물이 다 흘러서 사장님이 닦는데 제대로 사과도 없이 옆 테이블로 옮겨가 계속 수다 떠는 거 보고 황당;;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네요.

  • 4.
    '18.6.13 9:36 PM (112.144.xxx.32)

    그 사람들 더럽네요 진짜

  • 5. 원글
    '18.6.13 9:36 PM (223.62.xxx.153)

    진짜 지들은 우아하게 밥먹고있고 종업원은 테이블밑에서 엎드려 치우고있는데, 현대판 노예와 귀족을 보는마냥 어찌나 불쾌하던지

  • 6. ...
    '18.6.13 9:36 PM (106.102.xxx.108)

    도대체 저런 인간들은 끊임없이 나올까요..

  • 7. 저런
    '18.6.13 9:37 PM (59.10.xxx.20)

    진상들 때문에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힘드시다 하네요.

  • 8. 실화에요??
    '18.6.13 9:38 PM (218.238.xxx.44)

    구두까지 닦아달라그랬다구요????

  • 9. ...
    '18.6.13 9:40 PM (119.71.xxx.61)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건데 말이예요.
    그런데 제가 궁금했지만 알아보지 않은게 있어요
    20대때 높은 분들이랑 식사를 하는데 제가 포크를 떨어트려서 집으려고 하니까
    옆자리 분이 못하게 하더라구요
    직원한테 얘기 하는거라고 그래서 못집었어요 직원이 새걸로 가져다 줬고요
    그게 식사 매너인가요?

  • 10. 원글
    '18.6.13 9:41 PM (223.62.xxx.153)

    제가 똑똑히 들었어요.
    치울때 밥먹는모습도 재수없고, 제가 계속 물묻혀가며 바지닦고 들으라는식으로 안지워지네 어쩌네 해도 딱 귀막고 못들은채 하더라구요

  • 11. 오늘
    '18.6.13 9:41 PM (125.182.xxx.210)

    아침 남편이 맥도널드에서 커피를 쏟았어요.
    알바생한테 닦을 도구를 좀 달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직접 닦길래 너무 미안해서 남편이랑
    번갈아 미안하다 죄송하다 서너번은 사과인사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 미안한걸까요??

  • 12. ㅇㅇㅇ
    '18.6.13 9:44 PM (222.118.xxx.71)

    네 포크 스푼 떨어뜨린건 내가 줍는거 아님

  • 13. ...
    '18.6.13 9:51 PM (39.118.xxx.90)

    애들이 고대로 보고 배우겠네요

  • 14. 저라면
    '18.6.13 9:52 PM (61.98.xxx.169)

    그 아줌마한테 내 바지에 묻은거 닦으라고 했을거에요.
    쓰레기 같은것들.

  • 15. 원글
    '18.6.13 9:55 PM (223.62.xxx.153)

    지 자식이 나중에 알바해서 저런대접 받으면 정신차리려나요? 20대초반 남자알바 같았는데, 맘이 안좋더라구요.

  • 16. 윗님
    '18.6.13 9:56 PM (211.108.xxx.4)

    포크 스푼 내가 줍는거 아니란거 왜죠?
    저는 아이들 가끔 식당서 그러면 아이보고 줍고 종업원에게 새로 달라고 하거든요
    스푼같은건 떨어지면 식탁 밑인 경우 줍기 애매한곳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왜 그게 매너일까요? 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 아주 드물게 가끔 보는데요
    저러는게 대우 받고 종업원분들 아래로 봐서 저래요
    그까지 돈 몇푼내고 밥먹는곳에서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게
    못되고 욕먹는짓이란거 모르는 사람이죠
    오히려 그래야지만 자기들이 대접 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거..왕 재수 없네요

    저 대학때 방학동안 식당서 알바했는데 제또래 여자가 나이 좀 있는 애인이랑 밥먹으러 와서 저렇게 했어요
    남자는 본인이 치우려고 하는데 여자가 놔두라고
    저사람 저런거 치우라고 있는 사람이라고 ㅠㅠ
    알바생이고 둘째날 서툴어서 서먹했는데 엎드려서 치우려니 서럽고 눈물 나더라구요
    학비버느라 힘들게 구한 알바라 입 꾹 물고 치우고 정리했는데 나중에는 뭐 하두 진상들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래서 절대 식당가서 자상짓은 안하려고 노력해요

  • 17. 그게
    '18.6.13 9:56 PM (223.38.xxx.96)

    진정한 천민이에요. 가정교육 못받은 천.민!

  • 18. 원글
    '18.6.13 9:57 PM (223.62.xxx.153)

    진짜 세탁비 내놓으라구 저두 진상떨걸 그랬나봐요.
    옆에서 그리 닦고 소리내고 그랬는데 완전 투명인간 취급하더만요 어찌 부부가 그리 똑같은지

  • 19. ..
    '18.6.13 10:00 PM (220.85.xxx.168)

    자기 구두 닦아달라니 ㅋㅋ 세상에 미친놈들 천지네요

  • 20. ...
    '18.6.13 10:01 PM (221.151.xxx.109)

    마지막 구절이 아주 가관이네요 쯧쯧
    저라면 원글님께 사과하고 드라이비 드렸을텐데

  • 21. 애도 있는 분들이
    '18.6.13 10:05 PM (14.138.xxx.96)

    허 참 기가 차서

  • 22. 식탁 매너는...
    '18.6.13 10:06 PM (223.38.xxx.18)

    보통 식당에서는 저도 떨어뜨린 거 줍고(누군가는 해야 하니)
    하는데요. ‘식탁 매너’에서는 식기 떨군 건 줍지 말라고 해요.
    다같이 먹던 흐름이 끊기기도 하고
    식탁 아래 남들 다리와 발을 가까이 보는 민망함, 치마 입은 사람도 있을 테고, 다리 들고 발 들고 치워 줘야 하는 경우도 있고
    바닥에 떨어진 걸 만진 손으로 계속 밥 먹는 것도 그렇고
    뭐 그런 거죠.
    고급 레스토랑이나 식당 가서는 줍지 않는 게 좋은, 그런 매너라는 거고요.
    직원 부르면 새 식기 가져다 주고 바닥에 떨어진 건 손님 가고 나서 치웁니다.

    그러나 평소앤 그냥 다 줍고 살아요 ㅋ

  • 23. ..
    '18.6.13 10:07 PM (61.80.xxx.205)

    20여 년 전에
    에티컷 그런 것들 많았잖아요.
    레스토랑에 가면 포크와 나이프 떨어뜨리면
    종업원 불러서 새로 가져 오게 하라고...ㅋㅋㅋ
    서양 문화.

  • 24.
    '18.6.13 10:08 PM (211.114.xxx.20)

    진짜 진상ㅉ

  • 25. 와~
    '18.6.13 10:25 PM (223.62.xxx.47)

    진짜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부부가 쌍으로 저급하네요

  • 26. 무명
    '18.6.13 10:30 PM (211.177.xxx.4)

    이봐요. 바지에 튀었자나요. 세탁비 내놔욧~!

  • 27. ..
    '18.6.13 11:03 PM (58.238.xxx.221)

    와.진짜 어이없는 인간들이네요..
    부부 두인간이 똑같은 것들이네요..
    다른데가서 똑같이 당하길 기원해보네요..

  • 28. 서양에서는
    '18.6.14 12:01 AM (110.70.xxx.94)

    레스토랑에 팁 문화가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내 실수로 바닥에 뭐를 떨어뜨렸을지라도 그 뒷처리를 서비스 개념으로 종업원이 해주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처럼 팁을 안 주는 곳에서는 자기 실수는 자기가 처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자기 실수로 사람을 왔다갔다 하게 하려면 따로 비용을 지불하던가요. 암튼 전반적인 배경 없이 자기에게 유리한 것난 쏙 따오고 그런건 얌체짓인데 원글이 마주친 가족은 정말 혐오스럽네요.

  • 29. 이기적인
    '18.6.14 5:24 AM (72.80.xxx.152)

    부모의 양육의 결과겠지요. 다른 사람을 경쟁 상대로만 생각하게 한 부모들...

  • 30. 학교에서도
    '18.6.14 6:20 AM (39.112.xxx.143)

    아이들 식판들고 수저들다가 떨어트리면
    그냥가는아이들 수두룩해요
    주우라고 주변선생이나 어른들이 말해야
    겨우주어서 올려놓던데
    아이들이 부모행동을보고 그대로배우는거네요 ㅠㅠ

  • 31. ...어설프게
    '18.6.14 8:02 AM (222.103.xxx.249)

    어설프게 알아서 저런거에요.
    윗님 말씀처럼 팁문화ㅡ
    우린 팁문화도 없고 레스토랑 문화가 정착된게 아닌데
    어디서 어설프게 보고듣고 자라서 저런거죠
    무식한거 맞아요. 사람이 사람을 대접하지 않고 있잖아요ㅋ

  • 32.
    '18.6.14 8:14 AM (211.244.xxx.238)

    옆에분 바지에튄거 배상하라고하시지요

  • 33. ~~
    '18.6.14 8:22 AM (58.230.xxx.110)

    그런 애엄마아빠 보고 느끼는건
    어쩜 저리들 부창부수인지...
    끼리끼리 만나는건가봐요~

  • 34. 애 둘 달고 에버랜드까진 갔는데
    '18.6.14 8:41 AM (1.237.xxx.156)

    국물 묻은 구두까지는 허리가 안구부러진다...?

    셋째 넷째 다섯째 쌍둥이라도 가진 거였기를 빌어봅니다

  • 35. 셀러브리티
    '18.6.14 8:47 AM (221.149.xxx.42)

    어디서 나쁜것만 배워먹은 부부들이 진짜 어딜가나 짜증나게 합니다.
    학교 교육
    가정 교육
    처음부터 다시 해야합니다. 나라가 어찌 될런지요.

  • 36. 뿌린대로 거두길
    '18.6.14 9:51 AM (14.52.xxx.212)

    그런 인간들은 그 업장을 나서는 순간 아마 같은 일을 당할겁니다.

  • 37. 신라 팔선에서
    '18.6.14 10:09 AM (222.101.xxx.97)

    본 진상아빠가 생각나네요
    노키즈존 너무하다 생각한 애키운 엄마지만...이젠
    절대공감입니다

    아장아장걷는 아이
    쌍둥이 자매가 있는건 이해해요
    밥먹인다고
    소리지르고 핸드폰볼륨은요?
    몇번봤어요~그럼 적어도 저지라도 하고 아무리
    아기라도 쉿~은 가르칠수 있죠?
    베이비체어에서 내리면 당연히 애가 식당 휘젓고
    다니죠.,그나마 그집 할아버지가 데리고 나가도
    주시니 참고 좋은날 넘어갔어요

    우리애들 엄하게 키웠어요라는 말은 하지도 않아요
    그옆 테이블 .남매 엄마랑 왔음에도 그림처럼 앉아
    책보기도하고 조용히 잘 먹어서 너무 예쁘더라고요

    습관이고 가르치는거죠.,.
    젊은부모들이 귀찮아하고 자기들 즐기려고 민폐를 끼치는거죠. 그 젊은 아빠 나갈때 째려보고 나가더라고요..ㅉㅉㅉ

  • 38. ....
    '18.6.14 11:13 AM (106.246.xxx.138)

    밥도 저 장소에 그 가격에 우습지도 않은 서비스를 바라네요.ㅎㅎㅎㅎ
    저런 사람들 최소한 어딜가든 그냥 기본만 좀 했으면 좋겠어요.

  • 39. ...
    '18.6.14 11:40 AM (39.121.xxx.103)

    제가 전직승무원인데요..
    기내에서 자기 아기가 토하고 오줌싸고 해서 승무원 불러서 치워달라는 부모들
    의외로 많아요.
    승무원이 그거 치우고있으면 본인들은 그냥 구경하거나 자기할일 하고 있어요.

  • 40. ..
    '18.6.14 1:08 PM (123.212.xxx.146)

    세탁비 받으셨어야 합니다

  • 41. ..
    '18.6.14 6:14 PM (223.33.xxx.247)

    정말 맘충 아빠충들은 노답이고 민폐갑이에요~
    카페서 유모차치워달랬다가 저것들에게 봉변당한뒤론
    너무 곱게 안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3213 ㅂㄱㅎ ㅇㅁㅂ땐 구경만 하더니..김어준 주진우가 만만한가? 1 그만좀 12:46:32 77
1243212 배추김치 하는데요 씻어서 절이나요 절여서 씻나요? 1 dfg 12:46:12 36
1243211 혼자 패키지 동유럽 잘 다녀왔어요. 셀러브리티 12:45:43 93
1243210 육아는 한 명일 때에도 많이 힘든가요? 4 .$ 12:45:42 74
1243209 맘에 드는 이불을 발견했는데 요요 12:45:04 32
1243208 바비리스 스팀고데기 어떤지요? 매직 12:44:20 22
1243207 이미면 미스롯데 1위할때 2위 했던 여자 탤런트 1 미스롯데 12:42:14 217
1243206 두 번째 차 뭘로 구입하셨나요? 차차 12:39:29 60
1243205 동물병원 가면 절대 건강 칭찬 안하네요... 3 ... 12:39:24 142
1243204 정관장 에브리타임 피부 12:39:22 42
1243203 서세원과 주진우 형제설 5 또릿또릿 12:36:58 498
1243202 옛날 이불의 흰천이 무슨 원단인지요 11 ... 12:34:47 253
1243201 "푸푸리"라고 아시는 지요 5 추천 좀 12:32:07 239
1243200 당대표에서 친문을 막기위해 8 ㅇㅇㅇ 12:30:43 213
1243199 바른미래당이 이재명을 추가로 고발할 예정인가 봅니다(배 터지겠네.. 12 _____ 12:28:21 416
1243198 노무현이 외국인 지문날인 폐지한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 17 ... 12:27:24 370
1243197 sk텔레콤에서 인터넷티비컴퓨터 계약했다 해지할수있나요? 고민 12:24:46 57
1243196 대구에 계신 엄마로부터 갑자기 선자리 들어왔어요 7 카페모카 12:23:08 460
1243195 혹시 이배우 아시는분 13 보석 12:21:14 756
1243194 수시 합격에 자기소개서의 비중은 몇 %정도 될까요? 5 자소서 12:21:12 253
1243193 부동산중개인들끼리 매물다툼에 칼부림 4 어이쿠 12:21:04 315
1243192 이재명 주진우 김어준에 화력이 집중되는 이유 11 ㅇㅇ 12:20:47 326
1243191 엄지발톱에 멍이 들었는데 1 12:20:07 85
1243190 일본은 16강에 계속 올라갔나요?? 1 별게 다 궁.. 12:19:21 230
1243189 자신 없는 일은 안 하는 게 맞겠죠? ... 12:19:19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