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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년째 다니는 삼각지 국수집에 섭섭

페스티발 누들 조회수 : 20,786
작성일 : 2018-05-28 00:05:47
첨먹는 사람들은 별 감흥이 없는지 몰라도
전 하도 오랫동안 사먹어서인지 그냥 익숙하고 늘 맛있다고 느껴요(수요미식회에도 나온집이예요)
강남에 살아도 두세달에 한두번은 찾아가서 사먹게 되더라고요
가격 너무 정직하고 착하고
예전 할머니가 경영하실땐
송구스럽게도 금액에 비해 늘 넘치게 많은 양을 주셔서 국수 하나 만으로도 배가 너무 불러 늘 남길 정도였는데

할머니따님이 그 가게를 경영하고부터는
가격도 오르고.. 특히 여자들한텐 유독 양을 박하게 주네요

네 저도 잘 알아요.. 예전이 좋았다느니 어쩌니.. 그런소리 자체가 이기적인거 잘 알고요
왜 나는 변하는데..세상도 급변하는데 옛향수 어쩌고 하면서 그 집만 과거랑똑같이 가격 저렴, 양 푸짐하라며 강요하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저또한 가격 오른거 솔직히 잘했다 생각하고 그럴만하다고 인정하고 더더더 5천원 6,7천원 올리셔도 계속 사먹을거지만 그것관 별개로

이집 따님분.. 몇년전부터 여자들만가면
주방에 대고 뜨겁게~뜨겁게를 그렇게 외치시네요
첨엔 그런가보다 했는데
남자손님들 국수엔 그런멘트없고 양 차이가 확실히 나요
그러거나 어쨌거나 전 국수로만 모자란듯 싶어 김밥까지 같이 시키는게 이제는 공식처럼 됐는데
돈을 배로 더 내더라도 국수를 푸짐하고 배부르게 먹고싶지 김밥을 같이 먹고 싶어서 매번 같이 시키는게 아니었거든요
그냥 양이 부족하다 싶어 늘 같이 시킨것뿐인데
매번 국수 양은 점점줄고 가격은 올라가고(물론 국수값 올리는건 찬성)
양이적으니 사람들이 다른 메뉴 한가지라도 더 시키도록 만들고
남자랑 같은돈내는데 여자들 국수는 점점더 야박하게 주시고..
그래도 몇년을 주시는대로 양이 적어도 그냥 먹다가..먹다가..최근에 방문했더니 또 여지없이 '뜨겁게..'
아 정말 푸짐하게 먹고 싶었고 그런날은 아예 국수 두그릇 시켜먹고 만적도 있지만
그날따라 그 '뜨겁게' 소리가 왜그리 짜증이 나던지
뜨겁게 소리하실때 제가 옆에서 바로 주방에다가
'안뜨거워도 되니까 그냥 양 넉넉히 주세요.. 넉넉히요'
라고 해버렸네요
왜 똑같은 돈내고 양은 그렇게 남녀 차별이 심한지 화도 났구요..할머니에서 따님으로 사장님 바뀌고 유독 양가지고 남
녀차별 심해서 전 늘 기분 나빴거든요

그러다 한참바쁜 점심 피크타임에 갔는데 그 시간엔
'뜨겁게'(= 여자다 양 적게 내와라)
라고 말할 정신이 없는 시간엔 또 국수양이 어마어마해서
먹고 싶지도 않은..양이 모자라 늘 배채우는 용도로 시켰던 김밥도 따로 시킬 필요없이 뜨끈하니 만족스럽게 먹고 나온적도 있네요

차라리 오천원을 받으시더라도 제대로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메뉴로의 유도나
많이주면 여자 손님들이 남긴다는 나름의 핑계 혹은 경영철학 이라는 기준을 세우고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자꾸 과거 얘기 하면 안되고 시대건 장소건 사람이건 변한다는건 알고 인정하려하지만 오래된 단골집 경영자가 바뀌고 자꾸 섭섭한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ㅋ 그집 경영권 간섭을 일개 고객이 할 필요는 없지만
할머니네 아드님이 이어받으실줄 알았는데..따님분이 하셔도 아무 상관 없던때가 있었지만 최근엔 점점 실망스런 기분만 드네요



IP : 211.106.xxx.17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8 12:09 AM (49.170.xxx.24)

    처음 주문하실 때 부터 양 많이 달라고 하셔야겠어요.

  • 2. ㅡㅡㅡ
    '18.5.28 12:11 AM (122.35.xxx.170)

    남자 손님만 바글바글하게 발길 끊으세요.
    동네에도 국수집이 수십곳인데.

  • 3. snowmelt
    '18.5.28 12:14 AM (125.181.xxx.34)

    뜨겁게가 양 적게 하라는 암호일까요?
    왜 양을 달리해서 줄까요?
    저는 많이 못 먹을 것 같으면 양 적게 달라고 말씀 드리는데..

  • 4. .........
    '18.5.28 12:15 AM (216.40.xxx.50)

    뭔지 알아요. 왜 여자는 남자보다 덜먹는다고 생각하는지 원. 대학다닐때 학생식당서 보면 같은 돈 내도 남학생 식판은 고봉밥에 반찬 수북히 주고 여학생은 한숟갈만 주고. 그래서 남학생한테 다녀오라고 했네요.

  • 5. ...
    '18.5.28 12:17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제 남자랑 같이 가서 비교하면서 똑같이 달라고 하세요

  • 6. ...
    '18.5.28 12:17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언제 남자랑 같이 가서 비교하면서 똑같이 달라고 하세요.

  • 7. 여자들이
    '18.5.28 12:20 AM (110.12.xxx.88)

    대체로 국수를 많이 남겨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라면하나 다 못먹는 사람)
    양가지고 차별하는것보다는 딸이 장사해보니 머리굴리는것 같네요
    단골은 대번에 알죠 담부터는 20년단골인걸 어필하세요 꼭

  • 8. ..
    '18.5.28 12:22 AM (218.237.xxx.58)

    아줌마를 과소 평가하는듯.,
    전 겉은 55사이즈지만
    먹는건 남편 만큼 먹는데..

  • 9. .........
    '18.5.28 12:22 AM (216.40.xxx.50)

    아예 주문할때 웃으면서 뜨겁게 주지 마시라고 , 많이 달라고 하세요.

  • 10. ....
    '18.5.28 12:24 AM (125.186.xxx.152)

    그냥 메뉴를 보통과 곱배기로 하시지....

  • 11. ....
    '18.5.28 12:27 AM (221.157.xxx.127)

    양 많이주세요 미리 얘기하세요 지방시장 국수집 여자가 가면 적게주는데 미리 주문시 양많이 외치면 웃으면서 많이줍디다

  • 12. 999999
    '18.5.28 12:28 AM (180.230.xxx.43)

    대놓고 여자밥이 있어요

    짜증나요 여자분들좀많이드세요
    내가피해봐요

  • 13. ....
    '18.5.28 12:32 AM (61.255.xxx.223)

    말씀하시는게 좋겠어요
    그만하면 단골인데~
    어머니 하실 때부터 다녔는데 여자들은 남겨서 그런지 양을 좀 적게 주시는 것 같다고 저는 국수 좋아해서 안 남기니 남자들이랑 똑같이 주세요
    하면 넉넉히 주지 않겠어요?

  • 14. ...
    '18.5.28 12:49 AM (118.176.xxx.202)

    거기 어딘지 알거 같아요
    비빔국수 좋아해서 몇년전에 다녀왔거든요
    다시 안 간거 보면 제 입맛엔 그닥이였던거 같구요...

    아무튼 전 국수집가면 많이 달라고 말하는데
    대부분 여자들은 많이 남겨서 많이달라 말안하면
    적게준다고 하더라구요

    말을 하세요 말을!!!

  • 15. 이게
    '18.5.28 12:53 A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뭐라 차별이라고만 할 수 없는게
    저도 식당가면 국수든 밥이든 왠만하면 주어진 한 공기 다 비우는데요.
    여자들은 3/4공기씩만 먹는 분들 되게 많아요.
    한번은 제가 회식가서 지켜봤더니 한 공기 다 먹는 여자가 테이블에 저밖에 없었던 적도 있어요.
    실제로 계속 남겨서 줄인거일 가능성이 높아요.
    여중 여고 나왔는데 급식할 때도 근처 남고보다 같은 단품이라도 적게 준다는 말이 있었는데
    실제로 잔반처리할 때 보면 그만큼 엄청 남겨서 버려요.

  • 16. 울동네
    '18.5.28 12:57 AM (124.54.xxx.150)

    국수집은 면은 계속 주던데.. 양 넉넉히 달라고 미리 말씀하셔야겠네요 뜨겁게 말고 양많게 ㅋㅋ 잘 말씀하신것 같아요

  • 17. ..
    '18.5.28 12:58 AM (1.224.xxx.53)

    그냥 양을 많이 달라하세요
    동네 국수집엘 가도 꼭 제 거만 국수가 반이 남아요 경험에서 그러는 거겠죠

  • 18. 아니
    '18.5.28 1:01 AM (1.242.xxx.125)

    왜 말을 못해요?? ㅎㅎ 많이 달라고 이야기하세요~

  • 19. ㅇㅇ
    '18.5.28 1:03 AM (211.36.xxx.155)

    요즘 젊은여자들 흰 밀가루가 백해무익하다는거 알아요.
    저도 국물만 좀 먹고 면은 반이상 남겨요
    사장님 이해가 되요
    국수 원가 엄청 싸요. 당당히 많이 달라하세요.

  • 20. 말하세요
    '18.5.28 1:06 AM (182.222.xxx.70)

    아줌마 나도 뜨겁기 말고 양 많이!!!!
    저도 자주 가는 식당에 가면
    매일 이래도 양 많이!라니
    계산서에 양 많이 찍혀져 나오더라구요 ㅋ
    건강이고 뭐고 배 든든한게 좋습디다

  • 21. ..
    '18.5.28 1:07 AM (122.36.xxx.42) - 삭제된댓글

    예전 회사에서 토요일마다 점심에 국수를 주는데
    남자둘은 정말 많이~ 여자들은 넘 적게 줬어요
    국수는 배가 소화가 빨리 되잖아요!!!
    몇번 더달라고 해도 차아 없이 주길래
    그다움부터는 식권 한장을 남직원에게 주면서
    내것도 주문해줘요~ 허고 조금 늦게가서 배 빵빵하게 먹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 22. 그냥
    '18.5.28 1:08 AM (211.44.xxx.57)

    여자들이 많이 남기니까 그렇게 머리 썼나본데
    맞는 행동이죠

    뜨겁게를 파악했으면 그냥 양 많이 달라고 하시죠

  • 23. 가격이
    '18.5.28 1:16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오천원을 받으시더라도?
    그럼 얼마란 말씀?

  • 24. ....
    '18.5.28 1:16 AM (223.38.xxx.216)

    댓글에 헛소리밖에 없네요 같은돈 주고 여자는 남기니 적게주는게 제정신인가요? 그럼 키작은 남자도 적게주시고 근육있고 키 170이상인 여성은 두배 주나요? 키즈메뉴란 아동을 위해 양을 줄이고 가격을 합리화 하지 않나요? 왜 내돈주고 똑같은 양을 못먹고 남기기 때문에 적게 주죠? 적게달란 말도 안했는데? 그럼 곱배기를 돈받고 더팔거나 여자는 양을 절반으로 해서 천원을 깎는 메뉴를 선택하게 해야죠 왜 같은돈주고 적게먹으니까 조금만 받으라는건지 맞다는 댓글보니 어이가 날아가네요

  • 25. 가격이
    '18.5.28 1:1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오천원을 받으시더라도?
    그럼 얼마란 말씀?
    4000원인데 양이 적다는 건가요?

  • 26. ..
    '18.5.28 1:20 AM (175.223.xxx.101)

    단골들 알텐데 괘씸하네요
    손님 줄어봐야 알겠죠
    가지마세요

  • 27. 가격이
    '18.5.28 1:21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오천원을 받으시더라도?
    그럼 얼마란 말씀?
    4000원인데 양이 적다는 건가요?

    찾아보니 온국수 3500원, 비빔국수 4000원이네요.

  • 28. ㅇㅇ
    '18.5.28 1:37 AM (211.212.xxx.180)

    신촌수제비집도 그래요
    30년째 다니는데 아들네부부가 하더니 수제비위에 올라가던 고기고명도 없어지고 양도 남녀차별하고 영 부실해져서 실망스럽더라구요
    발길 끊어버렸네요

  • 29. 그 주인 머리나쁘네요
    '18.5.28 1:38 AM (211.178.xxx.174)

    그렇게 어설프게 암호쓰면 손님이 모를줄 알고..ㅉㅉ
    그 주인 손님을 기만하는거잖아요
    괜히 더 잘해주는척 하면서(뜨거운 국수가 좋은거니까)
    더 안 좋은 대접을 하는거니까.
    그러다가 망하는거죠

  • 30. 이 글 읽고
    '18.5.28 1:44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저만 답답~~한가요?
    그냥 양 많이 달라고 얘기하면 되는 걸
    가격이 어떻고, 경영철학이 어떻고...
    그 말 한마디 하면 되는 걸... 어휴....

  • 31. ...
    '18.5.28 1:55 AM (118.176.xxx.202)

    식당 자주가는데
    대부분 식당은 많이 달라면 더 줍니다

    여자들 대부분이 많이 남겨서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일부러 적게 담는거라서
    더 필요하면 말하라는 식당아줌마도 있었어요

  • 32. . .
    '18.5.28 2:02 AM (175.116.xxx.6) - 삭제된댓글

    저도 거기 단골인데요.
    거기 일하시는분들 다들 뻣뻣해요
    예전 할머니 계실때야 어떨지 몰라도
    워낙 북적대는집이라
    주인이 먼저 기억하면 모를까 ,
    단골 생색 내기도 머쓱하죠

    메뉴에 여자손님은 적게 준다고 써진것도 아닌데 양 많이 달라고 하나요?
    여자라고 돈 적게 받는거 아닌데
    정량 주는게 맞죠

  • 33. ㅇㅇ
    '18.5.28 4:39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못먹어서 열씸히 먹어도 면이 더불어서
    양이 늘어나는 느낌이거든요
    저같은 여자가 많아서 그럴꺼예요
    저가는 칼국수집은 가격은 같은데 여자용 남자용
    따로 있더라고요
    그집도 그리하면 될것인데
    그렇게 되기전까진 많이주세요 하는수밖에요

  • 34. ....
    '18.5.28 8:05 AM (112.220.xxx.102)

    웃기네요
    남녀차별할꺼면
    가격도 차별하던가요
    뜨겁게는 뭔 뜨겁게래
    다른 면음식은 면외에 건져 먹을꺼나 있지
    국수는 오로지 국수뿐 아닌가요?
    먹다가 만것같은 국수
    저라면 짜증나서 안갈것 같아요

  • 35. ㅇㅇ
    '18.5.28 8:15 AM (183.100.xxx.6)

    가격은 같은데 여자용 남자용 따로 있는 것도 웃기죠
    양이 적은데 왜 가격을 똑같이 받아요?
    고객이 돈을 내고 그걸 남기던 말던 그건 고객의 자유지 왜 함부로 알아서 양을 조절하는 지 모르겠네요
    내돈내고 먹으면서 양이 적을까봐 미리 맣이 주세요 얘기하기 싫어요

    양가지고 차별할 것 같으면 여자용이라고 메뉴따로 만들어주고 가격을 적게받던지
    아님 똑같은 양을 줘야죠

  • 36. 헛소리작렬
    '18.5.28 8:19 AM (110.13.xxx.2)

    남기니 적게주는거 이해??

  • 37. 단순하게
    '18.5.28 8:30 AM (122.44.xxx.183) - 삭제된댓글

    음식점 입장에선 남아 버리면 식재료도 아깝고 잔반처리도 그렇고..

    그냥 “많이 주세요”하면 되잖아요?

  • 38. ㅇㅇ
    '18.5.28 8:38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많이 먹고 싶으면 남자용 시키면 되죠
    전 음식 남기는거 싫고 버려지는 것도 아까워
    작은양 많은양 선택할수 있으니까 좋던데요

  • 39. ....
    '18.5.28 8:39 AM (112.220.xxx.102)

    왜 같은 돈 내고
    많이주세요 소릴 해야되죠???

  • 40. ㅇㅇ
    '18.5.28 8:59 AM (183.100.xxx.6)

    그러니까 가격따로해서 남자용 여자용팔던지,
    같은가격이면 남자여자 양 차별하지말고 양 똑같이 달라는 얘기에요

  • 41.
    '18.5.28 9:10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돈없는 자가 돈 안내고 줄행랑쳤는데..뒤에 대고 할머니가 천천히 가랬나? 라고 소리쳤다던..훈훈한 미담이 있던 그 집이죠?

  • 42. ..
    '18.5.28 9:24 AM (110.13.xxx.164)

    저는 많이 주는거 싫어하는 편이고 더더더 음식 버리는거 싫어해서 대중소 밥이며 메인요리며 양을 선택할수 있음 좋겠어요 (가격은 같더라도) 근데 저렴한 단품요리 파는데는 양 조절도 여건상 힘들어보이더라구요. 저 말고도 여지분들으 많은 사람들이 남기고 그걸 보고 양을 버리던말던 남여 같이 주는게 오히려 더 낭비같고 싫어서요. 주문할때 남자양으로 많이 주세요 해도 그집의 경우 많이 안주실까요.

  • 43.
    '18.5.28 9:39 AM (223.62.xxx.235)

    왜 같은 돈 내고 ‘더 많이 주세요’라고 말해야하죠?
    그럴거먼 주인이 남/녀 가격차등제를 하시거나,
    적게 먹고 싶은 사람이 자기가 돈은 똑같이 낼테니 적게 달라고 얘기해야죠.

    왜 주인이 손님이 많이 먹을지 적게먹을지 임의로 정하나요. 같은 가격을 내는 손님인데요.

  • 44. 단골
    '18.5.28 10:51 AM (1.224.xxx.71)

    어쩐지 ,,,그런거였군요.

  • 45. 동글맘
    '18.5.28 11:16 AM (221.149.xxx.122)

    갑자기 국수 먹고 싶네요
    거기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 46. 참...
    '18.5.28 11:51 AM (121.175.xxx.125)

    많이 남겨서 아깝다 싶으면 메뉴상으로 차이를 두면 그만이죠.
    보통 면요리 보면 천원 더 비싸게 해서 곱배기 항목을 두잖아요.
    같은 가격인데 차별하면 단골 대접하는 거라도 비위 상하죠.

  • 47. 참말로
    '18.5.28 2:12 PM (144.59.xxx.226)

    그따님,
    너무나 얄팍하게 장사하시네.

    국수를 선호하지 않아서 잘 가지는 않지만,
    그근처에 은행 볼일후 시간이 쪼이면 가던 국수집입니다.
    할머니 계실 때 몇번 먹으면서 양도 많고 맛도 있고....이러면서!

    물론 많은분이 언급한 것처럼 잔반 및 남은 음식 처리을 염두에 두고 한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얄팍한 상술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은 내가 인심이 사나운가? 아니지요.

    정히 그렇게 차별을 두고 싶으면,
    아예 소.대. 이렇게 양과 가격 차이를 두고 메뉴를 다시 만들어야지...

    뜨겁게~~을 강조하면서!!!
    남.녀를 주방에다 알려 주면서 장사를 하고 있다니.....ㅠㅜ

  • 48. ..
    '18.5.28 2:17 PM (211.224.xxx.248)

    지방 시골장터 식당에 잔치국수가 작년에 4500이나 하던 집 있엇는데 김치도 맛있고 주인이 혼자 하는데 손맛이 좋아요. 같이 간 친구가 양이 많아서 국수 주문하면서 양 많이 주세요 저번에 양이 적었어요하니 정말 많이 줬어요. 저희 김치까지 싹 비웠지만. 주인 아주머니 말이 여자들은 양 많이 주면 다 남긴다고 저희가 먹은건 보통 여자들 나가는 양의 2배였다고 ㅋ.

  • 49. @@
    '18.5.28 2:19 PM (211.215.xxx.198)

    그럼 남녀가 가면 뭐라고 할까요?
    한개만 뜨겁게~~ 라고 할라나요??

  • 50. 짚고 넘어가자
    '18.5.28 2:35 PM (112.216.xxx.139) - 삭제된댓글

    입은 먹을 때만 필요한게 아니니 직접 얘기하시죠.
    대신, 웃으면서... 니가 한 짓을 내가 다 안다~라는 전지적작가 시점의 약간은 거만한 표정으로 ..
    여기서 포인트는 `웃.으.면.서`

    - 저 이집 00년 단골인데, 뜨겁게 말고 양 많이 주세요~

    그런데도 알아먹지 못하고 또 그따위(?)로 뜨겁게 내 준다면,
    단골 웃습게 아는 식당, 발길 끊어야죠.

  • 51. 행주
    '18.5.28 2:47 PM (14.38.xxx.55)

    산성밑 국수집 가보세요
    양도 팒고 손님도 많아요
    거긴 남여 차별없어요 ㅎ

  • 52. 바보댓글
    '18.5.28 2:55 PM (121.150.xxx.49)

    아니, 왜 같은 돈 내고 많이주세요 소릴 해야되죠??? 22222222222222
    많이 달라소리 왜 못하냐고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어이없네.

  • 53.
    '18.5.28 3:03 PM (117.111.xxx.72)

    아랫동네 국밥집있는데 양을 적게 줘서 국밥먹고
    배고프긴 첨이었어요
    보니 남자들은 많이 주던데 기분상해서 그뒤로
    안갔어요

  • 54. 그 기분 압니다
    '18.5.28 3:11 PM (112.152.xxx.220)

    동네서 유명한 국수집가서 많이 주세요~했더니
    저를 대놓고 째려보더라는ᆢ
    전 국수 많이 먹어서ᆢ 특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편과 같이 갔는데
    남편은 양이 듬뿍ᆢ저희도 김밥시켜 먹었어요

  • 55. 그럴수 있죠
    '18.5.28 3:22 PM (181.57.xxx.186)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가 장사 해보니
    같은 양을 줘도 여자들이 더 많이 남기는
    그런 누적된 경험이 있나보죠.

    그니까 본인이 평균의 여자들보다 더 많이먹는 다 생각하면
    개별적으로 요구하세요.

    그렇게 획일적으로 남.여 나눠서 일괄적으로 차별하는게 불만이시면
    남자만 징집되는 징병제에도 꼭 같이 분노하세요~

  • 56. 그럴 수 있죠
    '18.5.28 3:26 PM (14.36.xxx.200)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가 장사 해보니
    같은 양을 줘도 여자들이 더 많이 남기는
    그런 누적된 경험이 있나보죠.

    그니까 본인이 평균의 여자들보다 더 많이먹는 다 생각하면
    개별적으로 요구하세요.

    그렇게 획일적으로 남.여 나눠서 일괄적으로 차별하는게 불만이라면
    남자만 군대가는것에도 꼭 같이 분노하시고요^^

  • 57. ....
    '18.5.28 3:28 PM (112.220.xxx.102)

    윗님
    누가 공짜국수 먹으러 갔어요??
    내돈주고 내가 먹는데
    왜 음식양을 차별하냐구요
    정량으로 나와야죠!!!
    아니면 메뉴에 보통, 곱배기로 나눠서 가격을 책정하던가요

  • 58. 참내
    '18.5.28 3:35 PM (211.192.xxx.129) - 삭제된댓글

    그렇게 획일적으로 남.여 나눠서 일괄적으로 차별하는게 불만이라면
    남자만 군대가는것에도 꼭 같이 분노하시고요^^

    뭐가 그럴수있죠?
    같은 가격이면 남녀불문 양이 똑 같아야죠.
    같은 돈 내고 양 많이요를 왜 말해야 하는데요?
    양 적게 드실 분은 천 원 깍이드린다고
    써 붙이든가요.
    여기서 군대 얘기가 왜 나와야하는 거죠?

  • 59. ..
    '18.5.28 3:36 PM (220.120.xxx.177)

    아주대 근처 모 칼국수집도 남녀 양 달라요. 본문과 차이점이 있다면 여자양도 많은 편이고 칼국수만 팔아서 다른거 시킬게 없어요. 남녀 섞어서 갔는데 확실히 다르고, 화이트보드에 주문 쓰시는데 1번(테이블번호) 4개 이렇게 안쓰고 1번 남1,여2 이렇게 쓰더군요.

  • 60. 음음음
    '18.5.28 3:42 PM (220.118.xxx.206)

    제가 가는 칼국수집은 대중소가 있어요.가격은 같아요..

  • 61. 목욕탕
    '18.5.28 3:48 PM (14.36.xxx.200) - 삭제된댓글

    목욕탕 같은 경우도 남여 목욕비가 같아도
    여탕만 수건대여비를 따로 받는 경우가
    차별이 아니라 정당하다는 인권위 판단이 있었잖아요.
    이유는 여탕 수건 분실률이 남탕보다 더 높다고.
    그거와 비슷해서 원리인거죠. 그 국수집도 장사하는동안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더 많이 남긴다는 경험하에 그러는 걸수도 있죠.

  • 62.
    '18.5.28 4:10 PM (223.62.xxx.154)

    위에 그런 논리면 남자한테 돈 더받던가 여자한테 덜받던가 해야 맞죠

  • 63. 헐...
    '18.5.28 4:24 PM (14.36.xxx.200) - 삭제된댓글

    윗님, 어떻게 그렇게 결론이 나오는지..
    남여가 같은 돈을 내도 받는 서비스는 남여에 따라 다를수있다는게 결론인데요...

  • 64. 그린
    '18.5.28 4:41 PM (110.70.xxx.32)

    위에 남탕여탕 님...
    뭐가 같은 논리라는거죠?

    수건은 목욕탕의 부가서비스 중 하나인거지 목욕탕 이용의 핵심이 아니잖아요?
    부가서비스는 남녀노소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겠죠( 이것 또한 논란의 소지는 있지만)
    수건은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항목이니 부가적이라는 거에요.

    근데 내가 내돈내고 국수 사먹는 것의 핵심은 바로 "국수" 죠. 이걸 같은돈내는 소비자의 성별에 따라 주인맘대로 결정하는건 당연히 불합리한거고요.
    보통과 곱배기 메뉴를 만드는게 맞는겁니다.

  • 65. 부산에 진짜
    '18.5.28 4:44 PM (59.28.xxx.184)

    양많고 맛난 국수집 있는데 절대로 안갈카 줌 나혼자만 알고있어야징

  • 66. 닉넴스
    '18.5.28 4:52 PM (116.36.xxx.141)

    저 여기 몇번 갔었는데 무척 친절했어요. 작년 가을인가..그때도 할머니(로 추정되는) 계시던데, 돌아가신거에요? 제가 더 안가는 이유는 맛이 별로고 마지막으로 갔을 때 수제비인가 칼국수인가 먹고 엄청난 배앓이를 했기 때문이에요. 진짜 혼났음ㅜㅜㅜ 싸긴 싸던데 그거 말고 왜 유명한지 당췌 모르겠는...

  • 67. ㅎㅎ
    '18.5.28 4:56 PM (211.227.xxx.248)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같은돈이면 같은양이 맞는거지. 여자라 적게 주는거 이해한다구요?
    차라리 주문하면서 전 조금만 주세요.가 정상이지요.

  • 68. ??
    '18.5.28 5:30 PM (14.36.xxx.200) - 삭제된댓글

    부가적인 서비스면 남녀차별의 또 다른 기준이 적용된다?
    뭔가 변명이 좀 얄팍해 보이네요. 만약 그 부가적인거에서 여성들이 차별받는 것이었다면 절대 부가적인 것이라는게 방어논리로 안 쓰였겠죠..

  • 69. ....
    '18.5.28 5:45 PM (14.36.xxx.200) - 삭제된댓글

    부가서비스에서의 남녀차별은 더 너그러이 생각해줄 수도 있다?
    조그마한 남녀차별에도 부르르하던 여성들을 생각해보면 진정성 없는 얄팍한 얘기.

  • 70. ..
    '18.5.28 6:12 PM (58.123.xxx.214)

    옛 mbc 근처 수제비(?) 집이 항상 그랬어요.
    주방에 수제비 4개 라고 말하는게 편하지 굳이 남자2 여자2 ^^
    수제비 좋아하던 동료는 주문할 때 꼭 남자껄로 달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부드러운 신촌수제비 먹고 싶네요. 할아버지 조용하시고 좋았는데 은퇴하셨나요?
    먹을 때 마다 그집 육수의 비법이 무얼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어느날 그 비밀을 알고는 ^^

  • 71. 구름
    '18.5.28 7:58 PM (119.203.xxx.235)

    저 예전 삼일로빌딩에서 근무하던시절
    점심시간에는 근처 주간엔 식사 저녁엔 까페
    혹은 술집하는곳 많았었는데
    여지가 가면 양을 적게 주더라구요...
    그래서 제 동료란 미리 주문할적에 남자양으로 주문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 72. 주문하실때
    '18.5.28 8:15 PM (71.191.xxx.249)

    남자 국수 하나요 ~ 라고 하시면 어때요 ? ^^

  • 73. 윗님 그 mbc 수제비집이요
    '18.5.28 8:35 PM (112.155.xxx.101)

    거기 2층 아닌가요? 20년전에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우리 여자손님이 수제비 먹고 있는중에
    남자손님들 들어오면 구석으로 옮기라는건 다반사였어요

  • 74. ...
    '18.5.28 8:45 PM (58.234.xxx.100)

    삼각지 역 국방부쪽 국수집 유명한 일화가있지요..
    한 남자가 사업실패하고 거의 노숙자신세로 배를 곪다가 마지막으로 찾아간곳이 그 삼각지 할머니국수집이엿지요..
    주머니는 빈털털인대 너무나.배고픈나머지 일단 시켜서 먹었답니다
    그 모습을 보던 할머니가 국수도 가져가주면서 천천히.먹으라는 말을 듣는 순간 그남자가 너무나 감정이 북받쳐서 더이상 먹을수가.없었다네요..
    어떡하지하다가 할머니가 한눈을 판 사이 냅다 도망을 갔다고해요..그렇게 도망가는 남자.등뒤로 그 할머니가 넘어진다고 뛰지말라고 하다고....그남자는 그후에 어찌어찌 남미로 이민을 가서 큰 성공을 하엿고..한국 라디오 로 그간의 사연을 보냈다네요

    저도 사연을 듣고 예전에 가서 온국수 사서 먹기도하고.그당시엔 예전모습에 할머니의 따뜻한 느낌도 좋았는대..그후에 가게 확장하더니 에전만 못한느낌도 들더라구요...

    글쓴님이 미리.양.넉넉하게 달라고 하시면 될듯한대..어쩜 서로 오해하고있지나 않은건지 싶네요 ㅎㅎ
    요즘.여자분들은 .대체로 많이 안드시고 남기는 경향이니 그런게 아닐까싶네요...음식 남기는것도 죄익이니까요.

  • 75. ㅁㅁㅁㅁㅁㅁ
    '18.5.28 9:02 PM (116.40.xxx.48)

    양을 왜 적게 주나 참 섭섭하네. 했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저 얼마 전에 지인분들 십여명이랑 백반 식사할 기회가 있었거든요. 진짜 저 빼고 여자분들은 다 밥을 1/3은 남기더라구요. 저만 1과 1/2 먹었어요.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걸 계속 보면 일단 여자분들은 적게 주자 하는 게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국수 원가 얼마 안 되니 더 달라면 더 주실 것 같아요.

  • 76. ~~
    '18.5.28 9:10 PM (182.208.xxx.58)

    저 식탐 있는데도
    뭐 먹는 데서 빈정상하면
    그 순간 입맛 떨어져서 다시는 안 가게 되던데요.

    왜 똑같이 돈 내면서
    많이 달라고 아쉬운 소리 한 마디 더 해야하나요???

  • 77. ㅇㅇㅇ
    '18.5.28 10:25 PM (119.64.xxx.36)

    장사하면서 여자들이 많이 남기니까 버려지는 게 아까웠던 게 아닐까요?
    앞으로 주문할 때
    저는 남자들 양으로 주세요~ 하면 될 것 같은데요ㅎㅎ

  • 78. ........
    '18.5.28 10:41 PM (211.178.xxx.50)

    이미 몇년전부터 여학생들이 분노해온 일이네요 ㅋㅋ
    밥뿐 아니라
    생선구이집가도
    학생들 반찬에 돈까스가나와도
    남자들에게 크고 실한거 두개주고
    여학생들에게는 하나주거나 작은거주고 이런 가게들이ㅡ많은가봐요
    특히 이십대를 대상으로하는 가게들이 이래서
    여학생들이 배고프다고 왜같은돈내고
    왜나만 생선반토막이냐ㅡ아러고ㅜ 울부짖는글 많이봤는데
    요샌 안그런가보다했더닠ㅋ
    이젠 아줌마사이트에서도 보네요ㅜㅜ

  • 79. 저기mbc
    '18.5.28 11:18 PM (220.118.xxx.63)

    Mbc수제비집이요!
    진짜 재수없어요..여자꺼는 ㅇ아예 조금줘요,,수제비 몇개ㅡ안되요,,많이 달라그래도 많이 주지도 않아요,,
    지들도 여자면서 ,,차별하기는,,거기 망하면 좋겠어요 진짜

  • 80. ..
    '18.5.29 12:15 AM (58.123.xxx.214)

    Mbc 거기 2층 맞아요. ^^
    거기 아직도 해요? 근처에 워낙 먹을데가 없어서 그럴까요? 여자끼리 가면 대놓고 차별 했던것 같기도 하네요. 이제 나이도 많으실텐데 왜 그러셨나 모르겠어요. 가게 분위기도 좀..

  • 81. zz
    '18.5.29 12:20 AM (96.55.xxx.206)

    먼저 글쓴 분 단골 아닌듯..그 정도 다니면 눈인사로 메뉴 주문 하고 양도 일정.. 계산할때 한마디 하면 얼굴에 긴장도 하구요. 음식 쓰레기나 환경, 잔반처리비용 생각한다고 남녀차별적으로 음식량 다르게 하다니..일단 주인 프로정신 부족한건 인정하는대 저도 몇번 가봤는대..종종 국수 몇가닥과 국물 좀 먹고 다 남기고 나가는 여자분들 보면 주인 짜증 좀 나겠더라구요. 그래서 주인이 이런 판매 방식을 일반화 하기까지 나름의 확신을 심어준 그런 분들 행태도 비난 받아야할듯..

  • 82. ㅁㅈㄹㄷ
    '18.5.29 12:58 AM (223.39.xxx.158)

    남자 양으로 달라고 주문하라고 비웃는 사람들은 뭔가요???
    진짜 ㅈㅅㅇㄴ

  • 83. .....
    '18.5.29 9:12 AM (121.150.xxx.49)

    먼저 글쓴 분 단골 아닌듯??? 이라니.. 헐...
    단골이라고 매일 가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거리는데 뭘 다 기억을 해요.
    그럼 거기 오는 단골은 죄다 얼굴 보면 양과 메뉴가 딱 나온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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