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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에서 본 프랑스 여자때문에 짜증

000 조회수 : 11,632
작성일 : 2018-05-22 16:41:02
루프탑에서 밥을 먹는데
좀 한산했어요.
종업원들이 치우느라 좀 대기했고
자리 배정해줬는데도
계속 이거 갖다 달라 저거 갖다달라 직원들 불러대고

결국 시킨거다 먹지도 않고 얄밉게 아시안 무시하는듯한 태도 재수 없네요.
가까이 앉아서 지켜보니 참 얄밉더라구요.하는짓이..

외국사람 상대 저도 많이 하는데
정말 프랑스 인간들...머리를 흔듬.
특히 이쁘장하고 마른여자들 까다로움.
외국 사람들도 뚱뚱한분들이 마음도 여유로워요.
IP : 124.49.xxx.6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2 4:48 PM (37.170.xxx.173)

    맞아요 저 그나라 사는데...진짜 이유없이 매장가서 물건 계산할때 그렇게 쳐다보거나..여기서 개무시당하는 기분 종종 느낍니다.눈빛이 정말 대놓고 무시하고 쳐다봐요. 다그런건 아닌데 가끔 정내미 떨어져서 다시 한국 가고 싶을때 있어요

  • 2. 내가 본
    '18.5.22 4:51 PM (203.226.xxx.15)

    프랑스인도 좀 비슷했어요 사실 백인 여자들이 좀 그렇던데요 아무래도 우월감이 있겠죠 그러려니 해야지 어쩌겠어요

  • 3. ㅇㅇ
    '18.5.22 4:5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프랑스 여자들 얘긴 한결 같네요
    말라서 그런가 더 까칠하고 싸가지 없다
    못먹는 걸 담배로 푸는지 흡연자들 많다
    문란하다
    외모는 간지난다

    작년부터 프랑스 영화 보고 샹송 들으면서
    프랑스에 좋은 쪽으로 관심이 가서
    검색해볼 때마다, '인종차별'이 자꾸 떠올라서 뭔가 멀게 느껴져요.

  • 4. 제길
    '18.5.22 4:59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프랑스 여자들 얘긴 한결 같네요
    말라서 그런가 더 까칠하고 싸가지 없다
    못먹는 걸 담배로 푸는지 흡연자들 많다
    문란하다
    외모는 간지난다

    작년부터 프랑스 영화 보고 샹송 들으면서
    프랑스에 좋은 쪽으로 관심이 가서
    검색해볼 때마다, '인종차별' 하는 무개념하고 까칠한 사람들이란
    이미지가 자꾸 떠올라서 다가가기엔 너무 멀게 느껴져요.

  • 5. 늑대와치타
    '18.5.22 5:00 PM (42.82.xxx.216) - 삭제된댓글

    유럽의 짱개란 별명이 점점 설득력을 얻네요;;

  • 6. 프랑스어 배우다
    '18.5.22 5:02 PM (203.163.xxx.36) - 삭제된댓글

    배우다 때려친 이유가 그것때문...ㅋㅋㅋ 알면 알수록 참 정떨어지는 사람들.
    유럽인들 중에 제일 인종차별 심하고 별거 없이 거만해요.
    다른 유럽애들도 프렌치 싫어하니까..

  • 7. 그게
    '18.5.22 5:06 PM (178.191.xxx.15)

    프랑스가 인도차이나 식민지로 가졌었잖아요?
    흑인노예 부리듯 동양인들 부렸으니
    아직까지 그 사고방식이 남아 있는거죠.

  • 8. 호주백인할배들하고
    '18.5.22 5:12 PM (124.49.xxx.61)

    프랑스여하고 막상막하인듯

  • 9. ..
    '18.5.22 5:16 PM (119.64.xxx.178)

    언어에 대한 교만함은 어떻구요

  • 10. 프렌치 까칠함
    '18.5.22 5:41 PM (220.118.xxx.242)

    그네들이 한 까칠하다고는 들었는데

  • 11. 아..
    '18.5.22 5:45 PM (128.106.xxx.56)

    이렇게 대놓고 인종차별적인 글에 적극적으로 동감해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ㅎㅎㅎㅎ
    프랑스 여자들.. 저~~~~ㅇ 말~~~ 재수 엄써요..
    프랑스 남자들.. 가~끔 프랑스 여자 뺨치게 재수 없는 놈들도 있는데
    사실 프랑스인들은.. 여자들이 특히 진짜루 재수 없어요. 진짜루 진짜루..
    그 오만한 태도.. 특히 동양여자들 뭐 쳐다보듯 쳐다보면서.. 지가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대놓고 땍땍 거리면서 따지는 태도... 아~~~휴~~~~~ 재수 엄는것들..

  • 12. ///
    '18.5.22 5:51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

    언어에 대한 교만함? 이건 무슨 소린지. 불어도 안 되고 영어도 안 되는 사람들이 맨날 하는 소리가 인종차별. 불어가 어렵기로 소문난 건 초급을 못 넘어서기 때문. 고급으로 가면 이 보다 더 정교하고 세밀한 언어가 없어요. 또, 프랑스는 중세부터 음악, 과학, 수학, 기술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유럽에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친 나라인데 유럽에서 짱개?? 인종차별적 발언이에요.

  • 13. 맞아맞아
    '18.5.22 6:01 PM (119.195.xxx.170) - 삭제된댓글

    대체 똘레랑스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정말 재수없는 사람들이에요

  • 14. ..............................
    '18.5.22 6:13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위에 불어가 제일 정교하고 세밀하다셨는데

    그건 당장 희랍어만 봐도 아닌데요.

  • 15. ...
    '18.5.22 6:14 PM (1.243.xxx.152)

    ?? 프랑스 여성들에게 기분 나쁜 일을 당하신 분이 꽤 많은가보네요? 어느 나라든 진상은 널렸습니다. 독일의 네오나찌도 그렇고, 프랑스의 극우도 그렇고. 어느 나라든 극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받게 되어있지요. 우리 나라도 그렇고요(다만, 한국은 그 숫자가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다는 게 함정).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프랑스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인종차별을 덜 한다고 보는 게 맞을 듯 싶습니다. 인종차별은 범죄라고 못 밖고 있는 나라지요. 마지막으로 알제리를 독립시켰을 때(1962년), 식민지 국민들에게 독립을 원하는지 투표를 하게 해 독립시킨 나라가 프랑스입니다. 일본처럼 전쟁에 패해 식민지 한국을 할 수 없이 내어준 게 아니고요. 그런 역사를 가진 나라의 국민들은 평균적으로 인권에 대한 출발선이 다릅니다. 개인 몇 명을 겪은 경험으로 싸잡아 전체를 비난하는 우를 범하는 건 위험해보입니다.

  • 16. ...
    '18.5.22 6:15 PM (203.234.xxx.239)

    저희 애가 프랑스에서 교환학생으로 온 각각
    다른 애 둘과 팀플 하더니 고개를 저어요.
    이나라 저나라에서 살아 본 애라 그런 편견 없는데
    진심 저런애들 처음이라고요.
    문화적 우월감 드러내고 안하무인에 짠돌이.
    한명만 그랬음 그런가보다 할텐데 두번 연속 그러니
    그나라 특성인가 했다네요.

  • 17. ///
    '18.5.22 6:18 PM (59.13.xxx.24) - 삭제된댓글

    잘 읽어보세요. 제 글에 프랑스어가 제일 정교하다고 써 있는지요. 다른 언어들도 장점이 있고 매력이 있지만 유독 보면 불어 어렵다는 사람들이 보통 자신들ㄹ이 인종차별적 발언하면서 프랑스 사람들 인종차별한다고 하지요. 까칠하기로 따지자면 개별적으로 각국의 특정 사람들은 다 까칠할 수 있는 거지 저런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보면 황당해요. 프랑스 여자들이 왜 더 까탈스러울까요?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뭔지요?

  • 18. ..
    '18.5.22 6:21 PM (203.163.xxx.36) - 삭제된댓글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민족성이란게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욕하는데는 그 집단의 경향성이라는게 있겠죠.
    프랑스어 배우다 관둔것도 걔네들 쬐만한 아시아 여자가 어버버 불어로 말거는것 보다
    유창한 영어로 말 걸어야 좀 기죽어서 (프랑스어 사람들 영어는 유럽 최고 못하니까) 친절하게 대해 주더군요.

  • 19. ....
    '18.5.22 6:22 PM (222.237.xxx.47)

    진상 없는 나라 있나요?
    다 제 각각, 경험이 다른 거죠...
    캐나다 입국 심사 때 기분 나빴던 경험 있는 전, 프랑스 입국 할 때엔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 받고
    기분 좋게 입국했어요..눈 마주치는 사람마다 미소 짓고......

    프랑스 여자가 먹을 때 까다로웠다고 그러는데
    어느 TV프로에선가 우리나라 여배우들도 이태리의 식당 가서
    고춧가루 달라,. 뭐 달라 진상처럼 굴더군요...

    진상은 어느 나라에나 있게 마련입니다...

  • 20. ..
    '18.5.22 6:45 PM (211.172.xxx.154)

    똘레랑스 어디있는지. 이 지구상에 ㄴ프랑스 문화밖에 없다 생각하는 인종. 222 인사 한번에 모든 판단을 내립니까?

  • 21. ..
    '18.5.22 6:45 PM (211.172.xxx.154)

    객관적으로 캐나다 사람들이 훨나음.

  • 22. 쯧쯧..수준낮은글..
    '18.5.22 6:57 PM (109.144.xxx.25) - 삭제된댓글

    프랑스여행와서 진상부린 한국사람들보면 아마 프랑스사람들이비슷한말할거에요.
    프랑스까지 갈거없이 한국에서 상식없고 진상짓하는 한국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많을듯.

  • 23. 정답
    '18.5.22 7:26 PM (124.49.xxx.61)

    안하무인에 짠돌이..-맞습니다

  • 24. ...
    '18.5.23 1:23 AM (14.53.xxx.62)

    프랑스애들 근자감에 차별적인 태도 저도 느낀 적이 종종 있어요. 이스라엘 사람 다음으로 후진 매너를 가졌던 사람들이 프랑스 사람들이었네요.

  • 25. 여행자
    '18.5.23 2:16 AM (111.118.xxx.105)

    격한 동감으로 댓글 달아요 직업상 해외 많이 나가는데 묘하게 불편하게 만드는 백인들 거의가 프랑스인들...저하고 안맞나보다 넘겼는데 자꾸 반복되니 진심 무슨이유일까 고민했었네요 ( 역사적 배경 ? ) 암튼 다른분들도 그리 느끼신다니... 저만 느낀건 아니였다니 일단 반갑네요 ^^;;;

  • 26. ㅇㅇㅇ
    '18.5.23 3:56 PM (223.38.xxx.27)

    비슷한 기억 있네요..예전에 여행중에 일박에 30만원정도 호텔에 묵는데 수건을 다 헤져서 찢어지기 일보직전인 걸레를 주더라구요. 거기다 안하무인 태도로 응대하는
    호텔 주인장..여자였구요~ 너네 호텔수준이 이정도냐 영어로 아주 강력하게 컴플레인하니 좀 당황하면서 새 수건으로 바꿔준 기억있어요. 태도가 백인 이태리 손님들 대하는거랑 천지차이~ 프랑스 정떨어지더라구요. 그런 인종차별적 대우 받으면 반드시 트립어드바이저에 후기 남겨야 할 것 같아요.

  • 27. 프랑스거주자
    '18.5.23 4:00 PM (90.91.xxx.38)

    아, 프랑스여자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군요.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여자들이 많이 까칠하고 싸가지 없는 건 맞는 말이구요.
    그리고 프랑스 국민성이 대체적으로 교만한 것도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잘못 알고 계신 것도 있어요.
    얘네 인종차별주의는 정말 정말 다른 나라에 비해 없어요. 그리고 약한 자, 없는 자, 소수에 대한 배려는
    정말 좋은 나라에요.
    못사는 나라에서 매년 밀입국하는 거지들 군말없이 다 멕여살리구요 (물론 극우주의자들은 반대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찬성해요)
    심지어는 잘사는 우리나라 유학생들도 월세보조 받는 거 아시나요?
    (우리나라 사람이라서 받는 게 아니라 학생신분이거나 소득이 거의 없는 사람은 국적불명 보조금 나와요)
    심심하면 파업하는 기차 비행기 노조들.. 전 싸그리 국외추방해 버리고 싶은데 국민의 대다수는 자기들의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무조건 노조 지지해요
    아무튼 제 맘에 들진 않지만 사회주의적 이상을 추구하는 프랑스인들은 나름 매력이 있는 국민들입니다

  • 28. 저도
    '18.5.23 4:03 PM (175.213.xxx.30)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불친절해서 놀라고,
    회의 들어갔다가 프랑스 대표들 극강 이기주의에 더 깜놀 ㅠ

  • 29. 프랑스거주자
    '18.5.23 4:03 PM (90.91.xxx.38)

    그런데 원글에서 말하는 프랑스여자는 뭘 그리 잘못했는제 이해가 안 가네요
    저도 식당이나 호텔 가서 맘에 안 들면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아서요 ㅋㅋ

  • 30. 프랑스 젊은 여자들 중에
    '18.5.23 4:31 PM (87.236.xxx.2)

    싸가지 없고 못 된 애들 가끔 있죠.
    딱히 인종차별 문제라기보다 걔네들 자체가 그런가 봐요.
    오죽하면 '파리의 여자와 고양이는 미쳤다'는 말을 지들끼리도 한다고~
    저 해외 거주중인데, 여기 애들도 프랑스인은 별로라 한대요.
    근데, 그런 몇몇 애들 빼고는 상큼하고 매너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어요.

  • 31. ...
    '18.5.23 4:35 PM (175.223.xxx.203)

    프랑스가 인종 차별 없다는 말은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사회적 보장이 잘되어 있는 면에서 훌륭하다 할수 있지만
    아시안, 소수 인종에 대한 대놓고 차별 심합니다.
    뉴욕에서 공부하던 동생이 파리가서 공부하면서
    그래도 미국에서는 학교 선생이 대놓고 인종 차별적 발언은
    안했는데, 프랑스는 공공연하게 한다고 충격먹더군요.
    그리고 그들이 인도차이나에서 한 만행과 살인을 보면
    히틀러 빰 칠 정도에요. 다만 유대인들이 마케팅을 잘해서
    역사적으로 최대로 박해받는 민족으로 부상했을 뿐이죠

  • 32. 프랑스여자들이 까칠하긴한데
    '18.5.23 4:37 PM (175.213.xxx.182)

    인종차별은 별로 없어요.
    오히려 인종차별은 영국과 이탈리아가 심하지요.
    그런데 제가 유럽서 오래 살면서 보고 느낀게 한국에서 손님은 왕이라는 대접에 익숙해 그렇치 않은걸 보고 인종차별이라고 판단하거나 요상한 한국식 문화로 행동해서 오해받고 비웃음 받는 일도 많은데 자신의 언행은 자각못한채 무조건 인종차별이라고 판단하는 경우도 허다했어요.
    어느 가게에서 일본애들 둘이 이거 살것처럼 하다가 망설이다 다시 저것 만지작거리고 주춤하기를 30분...점원 진을 좍 빼는데 점원들끼리 저 일본애들 욕지거리를 퍼붓더군요. 유럽인들은 쇼핑하는데 저렇게 고민하지 않고...그런거 아주 싫어해요.
    프랑스 사람들 자기네 언어에 대한 부심과 세련된 의상 감각 많은것도 사실이고 (우리나라처럼 유명 브명품 입는거 말구요) 자기 주관 뚜렷해요.
    아 참. 그리고 프랑스인이라도 파리지엔과 그외 다른 지역 사람들과 완전 달라요. 프랑스인들사이에서도 그렇게 말하죠.
    전 프랑스 친구들 다 좋았어요. 순수하고 매너 좋고.
    유학시절에 아주 까칠한 애와 살아보기도 했는데 이 애는 어느 나라에나 있는 부잣집 공주병이 있는 애인지라 프랑스사람을 이 애 하나로 평가하진 않아요. 이앤 파리에서 한국유학생애와 살았었는데 오히려 그 한국애 하우스 메이트가 엄마 보고 싶다고 찔찔 짜더라며 욕하더군요.

  • 33.
    '18.5.23 4:37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잘 몰라요. 개인적으로는 프렌치 계열 회사 두번 인터뷰 보고 막판에 안되서 아 나랑은 아닌다보다...이러고 있는데, 부정적인 부분들은 대부분 파리인가요? 저어기 지방에 있는 프랑스인들도 파리인들은 싫어해서 그냥 묻어서 물어요

  • 34. 케바케
    '18.5.23 4:39 PM (112.217.xxx.226)

    조심스럽게 다 케바케 아닌가 싶네요.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중 일부(아주 일부라고 믿고 싶어요)가 동남아인들 무시하고
    자기보다 없는 사람들 무시하고... 그런 사람들있잖아요. 그런 부류의 프랑스인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 35. 탐탐
    '18.5.23 4:43 PM (112.119.xxx.177)

    전 프랑스 거주자는 아니지만 제 3국에서 아웃에 프렌치 및 유럽인이 많아요.
    프렌치 독특한 오만함이 아시안인 우리에게 묘하게 불쾌함으로 다가오니 인종차별로 느껴질수 있어요. 저는 인종차별이 아니다라는 단언은 못하지만 그들의 성향에 관계된 문제라고 이해했어요.이기적 ,개인주의적이랄까 자신의 권리라고나 할까 그런 영역에서 까칠하고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그렇게 한번 걸러서 보면 미국인이든 호주인 영국인 독일인.. 이런 구분없이 그냥 사람들은 이질적인걸 잘 받아들이는 사람 그 반대의 사람 ..그렇게 나뉘지 않을까요?
    피해의식 갖지말고 참 교만하고 무식하구나 촌스럽구나.. 살짝 무시하세요.왜 꼭 배려받고 친절한 대접을 갈구하다 아니면 상처받아요?

  • 36. .....
    '18.5.23 4:44 PM (37.173.xxx.202)

    인종차별이 없다구요?? 다 비슷해요. 동양사람 그냥 까놓고 무시하고 하찮게 보는 사람도 있고 동양문화 좋아하는 사람들 간혹있는게 일본문화 좋아하죠 ㅋ 여기서 수업받다가 도동양 사람 까놓고 무시하는 발언 몇차례 들어봤네요 따진적도 있었고 나를 겨냥해서 하는말인지 생각도 해봤었구요. 별 생각 없는 사람들도 있고 무시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ㅋ 어느나라를 가든 이방인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호의적이진 않다는건 여러번 깨닳았네요 그래도 영국에서 더한걸 봐서 그런지..; 프랑스 정도면 양반이라는것만 아세요 ㅋㅋ

  • 37. 프랑스거주자
    '18.5.23 8:41 PM (90.91.xxx.38)

    저기.. 인종차별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요.
    물론 인종차별자들 있겠죠. 근데 소수라니깐요. (울 나라보다 훨 적을 듯 ㅋ)
    여러분들이 인종차별 느꼈다고 생각하셨다면 그 프랑스인들이 우리의 노란피부색 때문에 차별한게 아니라
    원.래. 싸가지인 애들인거에요. 백인 흑인들한테도 마찬가지로 못돼먹었을 애들인거죠. (아마 말이 통하는 자기네 나라 사람한테만 조금 덜 싸가지일거에요)
    얘네가 얼마나 미국애들 (인종불문.. 아니 오히려 백인들을 더더더) 업신여기고 무시하는데요. 무식하고 예의없다구요.
    물론 중국애들도 싫어하구요. 피부색 때문이 아니라 하는 짓 때메 그러죠.
    프랑스애들이 결점이 너무도 많지만 인종차별주의... 이거 하나는 절대 아니네요.
    (그니까 피부에 기준을 두지 않는다구요, 다른 면에서 차별할진 모르나)

  • 38. ...
    '18.5.27 10:13 AM (58.140.xxx.119) - 삭제된댓글

    불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언어가 프랑스어..
    숑숑숑? 이런 소리밖에 안들림..

  • 39. ...
    '18.5.27 10:14 AM (58.140.xxx.119) - 삭제된댓글

    불어? 가 그렇게 정교해요?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언어가 프랑스어..
    숑숑숑? 이런 소리밖에 기억에 안 남음..
    저렇게 숑숑 거리면서도 지들끼리 뜻이 다 통하는거 보면 신기하긴 함

  • 40. ...
    '18.5.27 10:18 AM (58.140.xxx.119) - 삭제된댓글

    프랑스 얘들 보면 알아서 피해야 하겠네요..
    불어 가 그렇게 정교한 면이 있는지 모르지만 정교 하기로는 우리 한글이 최고 아닌가요?
    파도소리 하나만 놓고 봐도 철썩 철썩..쏴아 쏴아...
    총 소리 하나를 놓고 보더라도 탕 탕...뻥~ 빵~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듣기 싫은 언어가 프랑스어..
    숑숑숑? 이런 소리밖에 기억에 안 남음..
    저렇게 숑숑 거리면서도 지들끼리 뜻이 다 통하는거 보면 신기하긴해요.

  • 41. 흠...
    '18.5.27 10:33 AM (58.140.xxx.119)

    프랑스 얘들 보면 알아서 피해야 하겠네요..
    불어 가 그렇게 정교한 면이 있는지 모르지만 정교 하기로는 우리 한국어가 최고 아닌가요?
    파도소리 하나만 놓고 봐도 철썩 철썩..쏴아 쏴아...
    총 소리 하나를 놓고 보더라도 탕 탕...뻥~ 빵~
    또한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가장 거부감 드는 언어가 프랑스어..
    숑숑숑? 이런 소리밖에 기억에 안 남음..
    저렇게 숑숑 거리면서도 지들끼리 뜻이 다 통하는거 보면 신기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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