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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자고 하던 남편이..

조회수 : 31,001
작성일 : 2018-05-21 21:57:48
평소보다 좀 일찍 들어와서 태연히 갑자기 애들 편의점 가자고 해서 전화가 왔는데 아들이 아빠가 과천(시댁) 데려간다네요..ㅠ

아들은 엄마 오고싶음 오라는데 과연 가야할까요?ㅠ
둘째가 걸려서..자긴 데려가지말라는 소리가 전화로 들려서..
불안하네요..ㅠ
IP : 112.152.xxx.14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
    '18.5.21 10:01 PM (39.118.xxx.211)

    가보세요
    아들이 엄마오고싶음 오라고 기회를 준거잖아요
    나중에 원망하는마음 들수도 있을것같아요

  • 2. 평소에도
    '18.5.21 10:01 PM (112.152.xxx.146)

    욱하는 성질의 남편인데 요즘들어 심하게 욱하고 성격건드리면 이혼하자 난리치더라구요..어제도 한바탕 난리쳤구요..저희 부모님한테도 새인생 찾겠다며 나가고..애들은 울고불고..ㅠ 그러더니 새벽엔 들어와서 출근했어요..오늘 왠일로 아홉시경에 퇴근하더니 저러네요..전화론 내일 온다며..ㅠ

  • 3. 벌써
    '18.5.21 10:01 PM (112.152.xxx.146)

    휴게소까지 갔더라구요..ㅠ 가봐야겠죠? 둘째가 걸려서요..ㅠ

  • 4. . .
    '18.5.21 10:02 PM (58.141.xxx.60)

    당최 뭔소린지. .

  • 5. ㅡㅡ
    '18.5.21 10:03 PM (211.172.xxx.154)

    뭔소린지. 애들이 제일 불행.

  • 6. ...
    '18.5.21 10:07 PM (14.34.xxx.36)

    그렇게 끌려갈 일은 아닌 듯..
    님 의사는 늘 그렇게 묻지도 않고 맘대로인지요?
    서로 노력해보자..마주앉아 말하지 못하고
    그게 뭐래요. .
    아빠있고,시댁가면 어른들 있을텐데 하루쯤은 애들
    알아서 데리고있겠죠.
    이것도 갑질..

  • 7. qq
    '18.5.21 10:08 PM (211.36.xxx.236)

    아무리 급하셔도
    글을 이렇게만 쓰시면
    누가 어떤 조언을 해드리나요.

  • 8. ㅇㅇ
    '18.5.21 10:09 PM (118.223.xxx.142)

    저만 뭔소린지 모르는건가요.. ㅡ ㅡ

  • 9. ...
    '18.5.21 10:09 PM (218.148.xxx.31)

    이혼하자던 남편이 아내 없는 새에 아이들 둘다 데리고 본가 간다는 얘기네요

    님아 그냥 둘 다 데리고 가게 냅둬 보세요
    그리고 데리고 올 때 두고 보세요 일단은 잗은 아이 말에 민감해 하지 말고
    지켜 보세요

  • 10. ...
    '18.5.21 10:11 PM (218.148.xxx.31)

    가급적이면 냅둬보세요 그게 일주일이건 10일이건 꿈쩍도 하지 마세요

  • 11. ㅎㅎ
    '18.5.21 10:12 PM (222.118.xxx.71)

    첫 댓글은 원글이 지인이에요? 뭘 알고 댓글 단건지 나만 뭘 모르는지

  • 12. ....
    '18.5.21 10:12 PM (119.64.xxx.178)

    아이들은 뭔죄

  • 13. 근데
    '18.5.21 10:12 PM (124.59.xxx.247)

    저글이 저리 못알아들을 말인가요??

    전 첨 읽고 무슨말인지 딱 알겠던데요.

  • 14. 엄마도
    '18.5.21 10:13 PM (39.118.xxx.211)

    오고싶으면 오란말이 아들이 자의로 전화했을까요?
    나중에 책임이 엄마에게로 미뤄질꺼예요
    아이들은 오지않은 엄마를 원망할수도 있겠죠
    갈까말까 할때는 가세요
    남편생각보다 아이들 생각해서요

  • 15. .........
    '18.5.21 10:13 PM (216.40.xxx.50)

    가만있어요. 평생 숙이고 살려면 쪼르르 따라가서 시부모 남편앞에서 빌던가요.

  • 16. ....
    '18.5.21 10:15 PM (58.238.xxx.221)

    일단 가만히 계세요.
    시가에 쪼르르 달려가서 뭐하게요.
    남편한테 이혼못한다고 할거에요. 아님 시부모한테 뭐 할말 있는거에요.
    가서 할게 뭐가 있다구요.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이혼할놈이면 언제든 하는거죠..
    가서 할거 없으니 그냥 두세요.

  • 17. ...
    '18.5.21 10:15 PM (124.59.xxx.247)

    첫째는 엄만 오고 싶으면 오라하고
    둘째는 가기싫다는 말이 전화기로 들린다잖아요.

  • 18. 근데ᆢ 이글 이해하시고
    '18.5.21 10:18 PM (112.152.xxx.220)

    이해하고 댓글 다신분들 대단하세요
    전 당최 뭔소린지 ㅠ

  • 19. ..
    '18.5.21 10:19 PM (119.70.xxx.103)

    남편이 아이들 데리고 편의점 간다고 나가서 편의점 간게 아니고 아이들 데리고 시댁 간다고 전화 왔다는 거죠.
    첫째는 엄마도 오고싶음 오라고 하고, 편의점 가는줄알고 따라간 둘째는 시댁 가기 싫어서 자기는 데려가지 말라는 소리가 전화로 들려서 원글님은 둘째 때문에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중.

  • 20. 네..
    '18.5.21 10:21 PM (112.152.xxx.146)

    일단 오늘 늦었으니 놔둬보려구요..ㅠ 갑질 맞는거같아요..저만 늦게 도착하는거도 좀 웃기고요..어제 그리 난리친거 무마하려고 저러는거 같기도 하구요..ㅠ 내일 운동겸 전철타고 가볼까해요..지혜로운 82님들 답변 감사드립니다ㅠ..

  • 21. 전화는
    '18.5.21 10:23 PM (112.152.xxx.146)

    그렇게 했어요..아들한테 잘 자고 치카 잘하고 자라구요..엄마는 내일 가게되면 간다구요..딸은 졸리니 잘듯한데 잠자리 바뀌는게 걱정이네요..ㅠ

  • 22. .........
    '18.5.21 10:27 PM (216.40.xxx.50)

    이혼이 그렇게 애들 데리고 가출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구요.
    일단 놔두세요.

  • 23.
    '18.5.21 10:28 PM (112.152.xxx.146)

    조언 감사해요..ㅜ 이혼에 대해 잘 몰라서 왠지 애들 뺏어갈까하는 공포가 있다보니 잠시 정신이 없었네요..ㅠ

  • 24. 내비두세요
    '18.5.21 10:30 PM (203.81.xxx.63) - 삭제된댓글

    어제 난리는 모르겠지만
    아빠가 애들 데리고 어디 못갈데 간것도 아닌데요

    그야말로 애들이 잠도 못자고 집에 가자고 난리를 직여야
    애엄마 없으면 고생이란걸 알겠죠

  • 25. 이혼
    '18.5.21 10:31 PM (117.123.xxx.96)

    아이들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혼하려고 아이들을 시댁이나 다른곳으로 빼돌리고 소장접수해서 소송 들어가게되면 소송중 양육하고 있는 쪽으로 양육권. 더불어 친권도 갈 확률이 높습니다.
    참고하세요.

  • 26. 이혼이
    '18.5.21 10:32 PM (101.188.xxx.37)

    눈앞에 있는데 소모적인 힘겨루기를 부추기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다 소용없습니다.

    원글님. 다 내려놓고 상대를 이해해보세요. 내가 달라지면 상대가 달라집니다.

    이 말은 진리예요.

  • 27. ㅜㅜㅜㅜ
    '18.5.21 10:34 P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너무 상식 밖의 상황이라 현실감은 없지만 남편의 행동이 진지하든 아니면 충동적인 행동이든간에 답이 나온 관계네오 이건.
    갑자기 부인 동의도 없이 아이들 데리고 시댁에 간다는 건 너무 이상하잖아요 그것도 술 마신 게 아닌 맨정신에요.

  • 28. ...
    '18.5.21 10:36 PM (218.148.xxx.31)

    법원이 하루 이틀 데려 갔다고 한사람 손들어주는 기관이 아니네요
    참 불필요한 조언도 많네요
    윗님 남편들 눈돌아가면 내가 백날 바껴도 소용 없어요

  • 29.
    '18.5.21 10:38 PM (211.243.xxx.103)

    애들 엄밀히 따져서 남편 자식이지요
    원글님만의 자식만이 아니구요
    시댁에 친할머니 할아버지 계실텐데
    이혼하겠다구 애들 데리고 나간 애들하고 남편찾으러
    뭐하러 가시나요
    좀 기다려보세요

  • 30. 님아
    '18.5.21 10:42 PM (218.148.xxx.31)

    절대 찾아가지 마시고 그 동안에 맘은 불편하겠지만 미용실도 가고 독하게
    나를 좀 꾸미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제 부탁입니다.

  • 31. 내일 온다고
    '18.5.21 10:45 PM (112.152.xxx.146)

    전화상으로 그랬는데 정말 또 다른님들 얘기들으니 불안이 엄습해오네요..ㅠㅜ

  • 32. 가지마셈
    '18.5.21 10:45 PM (121.140.xxx.52) - 삭제된댓글

    남편이 님을 마음대로 길들이려고 하는 겁니다.
    냅두세요....

  • 33. 뭔소리
    '18.5.21 10:48 PM (182.222.xxx.79)

    애들은 데려 올듯요
    딸이라는 댓글 보고 댓글 답니다
    딸 얼른
    데려오세요
    남편이고 나발이고 전 제 딸은 남편만
    데이고면 시댁이래도 잠 안재웁니다
    애들 끼고 남편이랑 싸우세요

  • 34. 첫댓글
    '18.5.21 10:49 PM (39.118.xxx.211)

    남의 일이라고 참...

    여기댓글이 항상 옳은 선택을 도와주는것도 아니죠.
    지금 상황이 남편분과 기싸움 할때인가요?
    기싸움 하면 다음방향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아이들은요? 그때 오지않은 엄마를 기억하겠죠
    원글님은 이혼의지가 없어보이는데 자존심 버리지않으면 결국은 최악의 방향으로 흘러가겠죠

  • 35. ...
    '18.5.21 10:51 PM (218.147.xxx.79)

    일단 오늘은 그냥 계시구요.
    나중에 애들한테 엄마 없어서 속상했냐, 갑자기 할머니집 간다고 하는데 엄마는 갑작스러워서 준비도 못해서 같이 못간거다...
    설명 잘해주세요.
    그리고 이혼준비는 하셔야겠네요.
    지금 당장 아니더라도 나중을 대비해서라두요.

  • 36. 한wisdom
    '18.5.21 10:53 PM (116.40.xxx.43)

    유추 능력을 요하는 내용.

  • 37. ...
    '18.5.21 10:58 PM (218.148.xxx.31)

    원글이 이혼의지가 없다해도 남편이 이미 이혼의지가 굳건한데 뭘로 해결보나요?

  • 38. ....
    '18.5.21 11:13 PM (221.157.xxx.127)

    애들은 억지러 끌고간 아빠를 기억하지 엄마 안온걸 뭘 기억하나요 한두달있을것도 아니고 그래봐야 내일 델고 올텐데

  • 39. 최소한
    '18.5.21 11:20 PM (221.166.xxx.92)

    모든 통화는 녹음해보세요.
    뭔가 증거라도 되게요.
    내일 온다는소리도 확인되면 좋잖아요.
    다른이들이 들어도 원글님이 안갈만했다는게 느껴지고요.
    난리칠때도 녹음 녹화도 하고요.

  • 40. 맞아요
    '18.5.21 11:34 PM (112.152.xxx.146)

    저도 그래야한단걸 절실히 느낍니다..남편이 욱하고 눈뒤집히면 뵈는게 없는 사람이니까요..완전 지킬박사와 하이드같아요..오늘은 하이드모드로 들어오길래 내보낼땐 불안하진 않았는데..학교보내는거 결석하믄 큰일나는즌 아는 사람이니 내일 온다고하니 기다려봐야겠죠..ㅠ

  • 41. ㅠㅠ
    '18.5.21 11:52 PM (221.139.xxx.252)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치카하고 자라고 하고 딸 잠자리 걱정하는거보니 아이가 어리네요 ㅠㅠ
    아무 준비물도없이 참ㅠ
    엄마훨 좋아해도 아빠랑 놀러가면 뵤통 좋아하는데 가기 싫어하는거보니 어지간히도 애들한테 못하는듯도 하고요

  • 42. 잠깐요
    '18.5.21 11:53 PM (116.125.xxx.91)

    이혼하자 하는 이유는요? 다행히 애들이 초딩 이상이면 학교를 맘대로 빠지게 하지는 못할테니 두고보세요.
    애 때문에 끌려다니지 마시고 남편이 갑자기 최든들어 시비걸고 싸움만들고 사소한 거 지적질하고 집나가고 그러는 거면
    여자 생겼을 가능성이 크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두고나간 물건들 다 뒤져보고 못보던 물건 생겼나 잘 보세요.
    학교다니기 전 애들이면 맘대로 데려가서 양육권 안준다고 와이프 협박해서 맨몸으로 애랑 쫓아내려는 놈들 많은데
    학교다니는 애들이니 글케는 못하겠죠..
    남편바람소각장이라는 카페 들어가보세요..

  • 43. ...
    '18.5.21 11:5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할머니 할아버지 계시는데
    뭔 일 있겠어요.
    기다려 보세요.

  • 44.
    '18.5.22 12:01 AM (211.114.xxx.20)

    일단 기다려보세요

  • 45. 에고
    '18.5.22 12:06 AM (1.241.xxx.222)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ㆍ 애들이 안타깝긴하지만 하루정도 할머니 댁에서 지내고 오는거 나쁘지않고 남편도 애들만 있으면 미친짓은 안할거예요ㆍ 아마 원글님이 맘약하고 순한거 알고 지멋대로 하고 살고싶어 그러나본데‥ 지금은 일단 생각을 접고 쉬세요ㆍ 어찌하는게 진짜 현명한 건지 사실 답이 없다 싶네요 ‥ ㅜㅜ

  • 46. ...
    '18.5.22 6:18 AM (101.235.xxx.166)

    가지 마세요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 47. 남편이
    '18.5.22 7:59 AM (58.234.xxx.195)

    이것 저것 속시끄럽고 이혼얘기 중인 아내랑 있기도 갑갑하니 본가에 주말에 잠시 갔다 오는것 같은데요.
    챙겨간 짐을 보면 알것 아닌가요. 애들 옷 남편옷 뭐 용품들 챙겨서 아예 거기 장기간 눌러있으면서 아내랑 소송이라도 할태새인지 아닌지.
    지금 따라가면 마누라가 이혼할까 겁나서 혼비백산 따라왔다고 생각하겠죠. 게다가는 가서 시댁어른들 앞에선 이혼말 나오는거 표현고 못하고 착한 며느리 코스프레해야하고.
    그냥 애들 데리고 남편이 본가에 주말 나들이 간거라 생각하세요.

  • 48. .......
    '18.5.22 8:36 AM (121.173.xxx.186)

    저만 뭔소리인지 모른게 아니네요.

  • 49. ㅜㅜㅜㅜ
    '18.5.22 10:23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하이드가 악의 분신인데요....

  • 50.
    '18.5.22 11:52 AM (122.44.xxx.3)

    이혼 생각중이고
    남편이 갑자기 일찍 오더니 말없이 아이들만
    데리고 갔다.
    알고보니 시댁 데리고 가는 길..
    원글님은 욱 기질 가진 남편이 아이들 볼모로
    안데리고 오고. 할까봐 걱정되서 올린 글.
    아닌가요?

  • 51. 밀빵
    '18.5.22 3:59 PM (58.234.xxx.170)

    정상적으로 잘 사는 사람들은 인터넷에 글을 안쓴다라는 말이 또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 52. ㅋㅋ
    '18.5.22 6:33 PM (121.176.xxx.46)

    글부터 알아듣게 수정하세요
    무슨 이게 한국언지 중국언지 ㅡㅡ
    조언을 구하려거든 알아듣게 써야지

  • 53. 애들이 불쌍타
    '18.5.22 7:32 PM (175.213.xxx.182)

    애들이 정서불안으로 지대로 잘 자랄지 걱정되는건...

  • 54. 뭐래???
    '18.5.22 8:55 PM (211.186.xxx.88)

    이렇게 글쓰라고 해도 못쓰겠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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