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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어이없음 조회수 : 25,272
작성일 : 2018-04-26 17:21:21
회원님들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힘든시간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미칠것 같았는데..
아직도 그 사기꾼말을 믿네요
뭐가 문제냐고요
어휴 답답
제 성화에 일단 둘 다
안 가겠대요
너무 창피한 내용이라
원글은 지울게요
고맙습니다
IP : 121.168.xxx.248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6 5:23 PM (125.132.xxx.167)

    정말 현금인지 몰라도
    마약가방 옮겨주면 중국은 사형이라지요

  • 2. 제나두
    '18.4.26 5:23 PM (223.62.xxx.189)

    중국 공안에 걸리면 빼박인데요.
    가방안에 마약이라도 들어있으면 외국인 국적 불문
    사형입니다.

  • 3. ㅍㅍ
    '18.4.26 5:24 PM (211.172.xxx.154)

    남친도 같네요....

  • 4. ...
    '18.4.26 5:25 PM (125.178.xxx.106)

    헐.......

  • 5. ....
    '18.4.26 5:26 PM (124.54.xxx.215)

    헉 무섭다 중국에서 그런일을

  • 6. 하아..
    '18.4.26 5:26 PM (70.68.xxx.195)

    철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까요....
    하아~

  • 7. 죄송한데...
    '18.4.26 5:26 PM (14.36.xxx.234)

    서른이 넘었는데 저정도 사리분별도 안된다하면
    지능장애가 의심됩니다.
    정상적인 지능이라면 저 나이에 저런 선택 안해요.
    단도리 잘하셔야겠어요.

  • 8. 헐;;;;
    '18.4.26 5:26 PM (220.81.xxx.206)

    겁이 없네요 겁이;;;;;;;;;

  • 9. ;;;;;
    '18.4.26 5:27 PM (110.70.xxx.108)

    그 아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 10. 원글
    '18.4.26 5:30 PM (121.168.xxx.248)

    진짜 하나라도 똘똘해야 말이죠
    야무지지 못한거 알았지만 이렇게
    맹할줄은 몰랐어요
    남친 아는사람이래요
    돈가방에 마약 섞여 있을지 모른디
    해도 괜찮다고 아니라고
    이틀을 욕하고 설득해
    그만하라고 취소 했다 하네요
    기가차고 진짜 지능검사
    해봐야 하겠네요

  • 11.
    '18.4.26 5:30 PM (223.39.xxx.121) - 삭제된댓글

    나이서른에 세상물정을 몰라도 몰라도
    커플이 어찌그리 똑같나요

  • 12. 미친거네
    '18.4.26 5:31 PM (1.236.xxx.7) - 삭제된댓글

    헐, 님아 큰일나요.
    그거 중국 마약조직들이나 불법 도박조직들이 사용하는것이고 중국 공안들이 귀신처럼 잡아요.
    중국은 나가는 돈 철저한것도 모른다면, 님 딸 지능검사나 해외 내보내지마요.
    그대로 사형부터, 무기. . 엄청나요.
    현금 송금도 얼마나 까다로운데.
    중국은 시민권도 절대 안주는 나랍니다.
    아직도 공.산.주.의 국가입니다.

  • 13. ...
    '18.4.26 5:32 PM (211.172.xxx.154)

    남친하고 헤어지라 하세요. 남친이 하겠다고 한것 같은데..

  • 14. ...
    '18.4.26 5:33 PM (110.70.xxx.206)

    남친 아는 사람 ㅠㅠ 절레절레.. 남친이랑도 헤어졌음 조겠네요. 함한 세상 어찌 살려고 ㅠㅠ 취소해서 다행이에요 그래도 꼭 확인 하시고 아예 여권을 당분간 압수하세요...

  • 15. ㅁㅁㅁ
    '18.4.26 5:34 PM (222.118.xxx.71)

    맹한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요

  • 16. 특히 사업접고
    '18.4.26 5:35 PM (61.105.xxx.7) - 삭제된댓글

    들어오는것에 무지 예민하고, 한푼 못들고 나가게 하는곳이 중국입니다. 지인들이 많이 고생해서 알아요.
    따님 그러다 큰일나요.
    사업접는 분도, 사실 다른 방법이 있는데 왜 그런 무모함을 쓸까요? 제지인들 그런돈 들고 오고가지 않던데.

  • 17. 원글
    '18.4.26 5:35 PM (121.168.xxx.248)

    그사람이 누구라고 여기에
    묏 쓰겠어요
    너무 드러나서요
    아주 건전한 집단인데 꼭
    그런 사기꾼들이 있네요
    넘어가는 것들이 멍청하지만요

  • 18. ...
    '18.4.26 5:36 PM (94.58.xxx.206)

    그거 감옥가는 건데

  • 19. ..
    '18.4.26 5:37 PM (128.106.xxx.252)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그게 5만위안만 들어있을리가 없어요

  • 20. 실화
    '18.4.26 5:39 PM (115.137.xxx.33)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줄거리라도 읽어보고 알려주세요.꼭이요!!

    제목만 보고 10대 후반 철부지 딸인줄...

  • 21. 헉..
    '18.4.26 5:39 PM (125.128.xxx.10)

    중국은 처벌 무서워요.....전에 마약운반?인가 했던 사람 사형당하지 않았나요??? ㄷㄷㄷ

  • 22. 아이고..
    '18.4.26 5:39 PM (175.116.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큰 일 날뻔했네요.
    돈 몇 푼에 밀수라니..
    요즘 대학생들 그런 여행 많이 간다고 뉴스에도 나오기도 하던데요.
    그나마 원글님이 따님 일 미리 알고 말리셔서 다행이에요.
    나이가 들어도 한 번씩 말도 안되게 어벙한 일 할 때 있잖아요.
    그러니 너무 속 상해 마시고 여기서 속 풀고 가세요.

  • 23. 원글
    '18.4.26 5:39 PM (121.168.xxx.248)

    저더러 말도 안되는 상상좀 하지 말래요
    챙피하다고
    남친한테는 엄마가 펄펄 뛴다고
    말 안 했나봐요
    결혼얘기 오가는 사인데
    미치겠네요

  • 24. ..
    '18.4.26 5:41 PM (59.0.xxx.237)

    진짜 돈에 환장한 것도 아니고
    아이고 진짜 내 딸이라면
    반 타작해 버리겠네요.
    남친이라는 인간도 말종이네요.

  • 25. 헤어지라고 하세요
    '18.4.26 5:42 PM (175.204.xxx.210)

    그 남친과 반드시! 꼭! 헤어지라고 하세요.
    서른넘은 따님이라면 남친도 못해도 스물 후반이나 서른 초반일텐데
    커플 중 한명이라도 똘똘해야지 같이 그러는거 보니
    그 남친이라는 사람이 따님 이용해먹으려고 하거나 정신지체같아요.
    온갖 스미싱부터 외화 관련한 것들은 젊은 사람들이 더 잘 알텐데
    그런 목숨거는 일을 같이 하자고 하다니 그 남친이 미쳤거나 같은 조직원일거예요.

  • 26. ..
    '18.4.26 5:42 PM (128.106.xxx.252)

    그 남친이 문제네요. 결혼 시키면 안 될 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상상이 아니라, 인생 망치는 지름길인데 그 길로 어떻게 여자친구까지 끌어들이나요. 절대 결혼시키지 마세요. 사기 당하는 게 아주 일상일듯.

  • 27. 댓글이
    '18.4.26 5:44 PM (180.224.xxx.141)

    따님을 살리게 하신거 감사히생각하시길...
    우리나라사람 몇명 사형 당했어요

  • 28. ㄴㄹㄹ
    '18.4.26 5:44 PM (112.237.xxx.156) - 삭제된댓글

    멍청함이 대박이네요

  • 29. 원글
    '18.4.26 5:45 PM (121.168.xxx.248)

    캐리어를 안 열어 본다나
    1000만원까진 괜찮다나
    속 답답해 죽겠어요

  • 30. ...
    '18.4.26 5:45 PM (220.116.xxx.252)

    원글님이 남친한테 직접 말씀하셔야겠네요.
    25만원 받고 죽고 싶냐고...
    죽고 싶으면 너나 죽어라, 내 딸은 안된다, 험한 소리 해도 됩니다.

  • 31. ...
    '18.4.26 5:45 PM (122.34.xxx.61)

    나이 서른이나 먹고 멍청함 대박이네요.
    남친이랑 헤어지라하세요.
    듣기나 할라나

  • 32. ..
    '18.4.26 5:46 PM (58.140.xxx.82)

    광저우 교민으로 구성된 야구동호회 호주 출국하다 마약 걸려서 죄다 구속--- 기억 안나세요?
    이게 14년 말에 발생해서 다음해 1월에 보석신청 허가해주고 무혐의 처분이 8월에야 나왔어요.
    이 사람들이나 가족들이나 얼마나 피를 말리는 시간이였을까요.
    그 남친 정말 별로네요. 내 자식은 둘째치고라도. 저라면 그 둘 헤어지게 만들거에요.
    건전하긴 개뿔.. 조상님이 힌트 주시네요.
    무개념 딸래미 혼자 살게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 결혼 반대하세요.

  • 33. 저기
    '18.4.26 5:47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서른이 넘었는데 저정도 사리분별도 안된다하면
    지능장애가 의심됩니다.
    정상적인 지능이라면 저 나이에 저런 선택 안해요.
    단도리 잘하셔야겠어요.222

    죄송한데 글보니 철없는게 아니라 지능적인 문제같아요.

  • 34. ..
    '18.4.26 5:48 PM (128.106.xxx.252)

    캐리어를 왜 안 열어봐요. 해외여행 한번도 안 가봤나요.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열어보라고 하죠 당연히. 중국 공항에 공안들 제복 사복 쫙 깔렸어요. 그리고 1000만원까지 괜찮으면 본인이 들고 다니지 왜 남에게 돈까지 주면서 시켜요. 분명히 5만위안만 걸린 문제는 아니에요.

  • 35. ㅣㅣ
    '18.4.26 5:50 PM (223.39.xxx.216) - 삭제된댓글

    세금 덜 내려하든 말든 그건 그 사람 사정인거고
    공항에서 짐 엑스레이로 검사하거나 할때
    재수없어 짐 검사 당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여행객이 위안화를 그렇게 많이 가지고 가는데
    문제 없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인의 중국에서의 탈세 때문이라
    하더라도
    25만원 안받고 그런 일 안하려 해요

  • 36. 현금이나장난감이라고하는데
    '18.4.26 5:50 PM (116.46.xxx.185)

    보통은 마약이 숨겨 잇죠
    이거 정말 오래된 마약 밀수 수법인데
    요즘도 속는 사람 잇더라구요

  • 37. ..
    '18.4.26 5:50 PM (122.36.xxx.161)

    그 결혼 말리셔야합니다. 안그러면 두고두고 따님 고생만 해요. 따님도 머리가 좋지않은듯한데 그 남자는 정말 한심한 저능아에요. 서른은 넘었을ㄴ데 어쩌나요.

  • 38. ..
    '18.4.26 5:51 PM (122.36.xxx.161)

    그럼 여행은 안가는거 맞나요. 여행 자체를 못가게하셔야해요. 중국은 마약은 무조건 사형입니다.

  • 39. ㅠㅠ
    '18.4.26 5:52 PM (211.197.xxx.103)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인줄 알았어요. 여기 댓글 보여주시고
    범죄라고 알려주세요..그 남친도 결혼시키면 참 힘들겠어요.

  • 40. ㅇㅇ
    '18.4.26 5:52 PM (223.62.xxx.16)

    서른 넘었으면 직장인 아닌가요? 아님 백수에 눈치보며 용돈 받나요? 25만원이 그리 눈뒤집혀 별일 다하고 받고싶을만큼 매력적인 금액일까요 따님한테..? 어휴.. 남친하고도 헤어지라 하고싶네요 정말. 그 젊은 나이에 중국패키지 여행은 또 뭔가 싶구요..

  • 41. 원글
    '18.4.26 5:52 PM (121.168.xxx.248)

    그잖아도 82회원님들 덕분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도움 말씀 주시고
    위로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친까지 욕하니 지도 난리난리
    전쟁이예요

  • 42. 뉴스에도 나온던 요즘 알바
    '18.4.26 5:53 PM (175.116.xxx.147)

    물색없는 대학생들 꼬셔서 여행비 주고 현금이나 골드바 운반 시키는 알바요.
    밀수 맡은 애들이 돈 들고 튈까봐 신분 확인 꼼꼼히 하고 시킨대요.
    그런데 얼마 전, 밀수 알바애들이 신분증 위조해서 밀수한 골드바를 들고 튄 역범죄도 있었어요.
    밀수 시킨 사람이나, 부탁 받은 사람이나 범죄를 저지른건데
    인터뷰 하는 대학생들 해맑더만요.
    요즘 돈 받고 그 돈으로 놀고 가방 하나 가져다 주면 된다며 친구들 많이 한다구요.
    그거 보고 진짜 놀랬어요.

  • 43. 원글
    '18.4.26 5:54 PM (121.168.xxx.248)

    남친도 그사람에 대해
    잘 모를거예요
    같이 공부하는 그룹이예요

  • 44.
    '18.4.26 5:55 PM (62.203.xxx.84)

    미드 중에 오렌지 이즈 더 블랙이라는 요즘 인기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 중산층 잘 나가던 행복한 주인공이 딱 한 번 현금 운반한 걸로 감옥가는 얘기예요.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죠.

    단 돈 5만원에 인생을 저당잡히는군요. 아이가 어리기라도 하면 아직 세상물정 몰라 그럴 수 있다지만 남친까지 쌍으로 ㅋㅋㅋ

    브리짓 존스의 일기 2에서 여주가 친구가 부탁한 물건을 가지고 출국하다가 그 안에서 마약이 발견돼서 감옥가요.

    남이 부탁한 물건 옮겨주는 거 아닙니다. 아는 사람 가족이라고 해도 안돼요. 누가 해외에서 부탁하면 내가 사서 가져다 주는 게 아니면 거절해야 돼요. 실제로 뭘 운반할 줄 알고 ..

  • 45.
    '18.4.26 5:57 PM (121.140.xxx.123) - 삭제된댓글

    저기 아래 글 제목중...
    잔소리 하나요 주제와 아이 뒷바라지 끝도 없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합니다.
    잔소리를 안할 수가 없어요.

  • 46. ..
    '18.4.26 5:58 PM (128.106.xxx.252)

    제가 진짜 남의 딸에게 이런 말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머리 깎아서 집구석에 가둬 놓으셔야 할 상황이네요. 어떻게든 그 남친과 떼어 놓으시고, 전도연 주연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 꼭 보여주세요. 저는 싱가폴에 사는데 몇년전에 호주 시민이 싱가폴 공항에서 경유하다가 헤로인 소지로 체포되어서 사형당한 사건이 있었어요.

  • 47. ㅇㅇ
    '18.4.26 5:59 PM (223.62.xxx.16)

    그러니까요.. 그사람에 대해 잘 모르면서 그런부탁을 왜 들어주려는거에요..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경계하고 정신차려야죠 돈까지 주면서 아쉬운 소리 하는사람 의심부터 하고 안하는게 정상이에요~ 따님나이가 저랑 비슷하고 저희엄마 속앓이하고 걱정하는 모습 보는것 같아 마음이 그래요 ㅠ 안하기로 한거 확실히 확인 받으시고 넘 걱정마세요!

  • 48. ...
    '18.4.26 6:06 PM (223.62.xxx.124) - 삭제된댓글

    남친만 탓할 일도 아니네요
    둘이 수준이 비슷하니까 사귀는구만

  • 49. 원글
    '18.4.26 6:08 PM (121.168.xxx.248) - 삭제된댓글

    말씀해주신 내용거의 저도
    얘기했는데 겁도 안 먹고
    성질만 내네요
    남친이랑 같이 한 일이라
    더 그러는지
    저도 결혼이고 뭐고
    너무 속상하네요
    부모 피같은돈 누릴 인간들이
    못되네요
    말도 안 듣고 나이 먹어도 철도 안들고
    돈도 안 모으고 부모 집 걱정은 한적이 없고요
    여적 속만썩인 딸이 이정도
    일 줄이야
    괴탄스러워요

  • 50. 00
    '18.4.26 6:1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도 말하고 그 남자아이 집에도 알려야합니다
    이건 범죄모의라서 미리 단도리 안하면 진짜 큰일 칠거같아요

    따님이라 욕도 악담도 못하겠지만
    어디서 그런 상등신 모저리같은 놈을 남자친구로 뒀는지
    안타깝네요

  • 51. 00
    '18.4.26 6:16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도 말하고 그 남자아이 집에도 알려야합니다
    이건 범죄모의라서 미리 단도리 안하면 진짜 큰일 칠거같아요

    따님이라 욕도 악담도 못하겠지만
    어디서 그런 상등신 모지리같은 놈을 남자친구로 뒀는지
    안타깝네요

  • 52. ...
    '18.4.26 6:20 PM (223.33.xxx.186)

    따님 설득해서 될일이 아니니 부탁했다는 그 친구 인적사항 알아내서 경찰이나 관세청에 신고하세요.
    아예 싹을 잘라버려야지 세상무서운줄 모르고 큰일날 아가씨네요.
    남친한테는 쌍욕을 해서라도 떼어내세요.

  • 53. 원글
    '18.4.26 6:21 PM (121.168.xxx.248)

    그니까요
    둘이 똑같다니까요
    하나라도 똘똘해야 하는데..
    아휴

  • 54. ....
    '18.4.26 6:31 PM (82.246.xxx.215)

    25만원 받고 감방 가고 싶으면 하라고 하세요..한번 당해봐야 부모말 들을려나요..그렇게 철없는 남자친구면 그리고 결혼도 반대하셔야되는것 아닌가요..인생 망치기전에..

  • 55. ......
    '18.4.26 6:36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그 남친은 결혼해서도 큰 사고 계속 치겠네요
    둘 다 철이 없어요
    세상 물정을 이렇게 몰라서야...
    남의 집 귀한 자식에게 이런 말 해서 죄송하지만....
    순진한게 아니라 멍청한거예요 ㅜㅜ

  • 56.
    '18.4.26 6:38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이글 링크 던져주세요

  • 57. 원글
    '18.4.26 6:41 PM (121.168.xxx.248)

    남편한테애기했어요
    저혼자 안 되겠어서
    남자친구집에도 진작 말하고
    싶었는데 이생각 저생각에 휴
    어쩜 이리 근심덩어린가요

  • 58. 철이없다
    '18.4.26 6:45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게 아니예요.

  • 59. ..
    '18.4.26 6:52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남친과 헤어지게 하세요.
    남친이 범죄자든 아니든.. 그런 범죄 행위를 여친과 같이 할 생각을 했다는 것 자체가 싹수가 노랗고 가망이 없어요.
    자기 여자 생각하는 마음이 1이라도 있다면 위험할 수도 있는 일에 여친까지 끌어들일 생각 못 하죠.
    250억 받는 것도 아니고 꼴랑 25만원에 내 인생 내던질 생각을 하다니..
    결혼해서 살면서도 어떤 사고를 치고 가족들을 어떤 위험에 처하게 할지 모릅니다.
    님 딸 지켜줄 수 있는 남편감이 아니에요.
    딸이야 당근 못 헤어지겠다고 할 테니 그집 부모한테도 알리고 직접 개입해서 반드시 헤어지게 하세요.
    이거 해결 못 하면 평생 가슴 치고 눈물 속에 살게 되실지도 몰라요.

  • 60. .....
    '18.4.26 6:57 PM (37.169.xxx.39)

    쌍욕이라두 해서 헤어지게 하세요. 인생 진짜 망치게 생겼네요..;

  • 61. 영화
    '18.4.26 7:02 PM (61.81.xxx.123)

    실제 있었던 이야기지요 영화.. 집으로 가는 길
    보여주세요

    전도연 고수 나오는데... 딱 그상황이...

  • 62. . .
    '18.4.26 7:18 PM (218.158.xxx.136)

    중국에서 출국할때 반출가능한 중국돈은
    한사람당 2만위안이에요.
    캐리어에 넣고가면 엑스레이 통과할텐데
    돈다발 보이면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저거 얼마정도 되냐고.
    가장 중요한건 캐리어에 뭐가 들었는지 알고
    그러셨는지..취소하셨다니 다행이네요.

  • 63. ㅉㅉ
    '18.4.26 7:4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등신인가요?
    인생 험난하겠네요

  • 64. ...
    '18.4.26 8:18 PM (1.229.xxx.104)

    던지기에 걸리면 빼박 감옥행입니다.
    만약의 예지만 마약운반할 때 저런 알바들 던지기로 많이 쓴데요. 이쪽이 잡혀서 난리나면 공항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그사이 여유롭게 본인들은 다량의 마약을 소지하고 공항을 빠져나가는 거죠. 절대 못하게 하셨다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입국날 까지 걱정되시겠어요.

  • 65. 이 와중에 원글님
    '18.4.26 8:20 PM (223.62.xxx.124)

    괴탄스러운게 뭡니까.
    내 일생 첨 보는 단어.

  • 66. ...
    '18.4.26 8:22 PM (39.118.xxx.74)

    머리 나쁜 여자하나 물은거 같은데....남친이랑 오래사겼나요?남친 보신적은 있구요?여기 댓글보여주세요. 그리고 그 남자친구 제정신아니예요. 계획적으로 데리고 나간거아닌가요?

  • 67.
    '18.4.26 8:24 PM (112.150.xxx.8)

    딴 나라도 아니고 중국에서!! 마약이면 ㄷㄷ 갸들은 사형 다 사형예요
    절대안됩니다

  • 68.
    '18.4.26 8:36 PM (14.63.xxx.121)

    한마디만 합시다.

    미친년 지랄하고 자빠졌네!!!

    오죽하면 제가 얼굴도 모르는 처자에게 저따위로 욕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은 저따위 욕을 먹어도 싸요.

    제동생이면 저 위에 욕에 진짜 등짝을 스무대쯤 후려쳐서라도 정신 차리게 할래요.

    저거 너무나 뻔한 밀수잖아요.
    마약/현금 등 밀수해주다 걸린 사람들도.. 다 똑같은 말 해요.
    자기에게 그거 부탁한 사람이 그럴리가 없다고.
    자기는 몰랐다고.

    몰랐다는 말은 법정에서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공항이고 어디고 다른 사람이 준 물건 운반하고 있냐고 다 써있기 때문에 몰랐다는 말은 절대로 통하지 않아요.
    최악의 경우 마약밀수고, 중국에서 걸린다면 사형까지 당하는 일인데...
    열일곱 먹은 처자도 아니고 나이 서른을 쳐먹고 그걸 몰라요?

    요즘 누가 캐리어 열어서 검사를 합니까.
    엑스레이로 다 찍는데.
    얼마전에는 캐리어 자체를 마약으로 만든것까지 걸려서 다 들통나던데...

    허허...
    이봐요 따님!!!!
    이 멍청한 사람아!! 정신차려!!!

  • 69. 아이구
    '18.4.26 8:37 PM (211.218.xxx.77)

    서른이나 먹은게 생각머리가 그렇게 없어서야
    아들친구가 보이스피싱 하는 조직원과 게임에서 만났는데
    그냥 눈치로 이 사람이 보이스피싱 조직원이구나 싶더래요.
    현금 운반원
    어느날 자기 따라가자고 해서 따라만 다니고 인출기에서 돈 뽑는동안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됴
    집에 갔더니 이미 형사가 체포하더래요. 씨씨 티비 동선보고 집으로 온거예요.
    그리고 체포되어 사기방조죄로 지금 기소 되었는데 그거 전문 변호사 비용이 5백
    기소중지 되어야 하는데 벌금조차도 물면 빨간줄 올라가서 취업도 힘들건데 대학생이거던요.
    지금 그집 초상집이나 마찬가진데 국내서도 이러할진데
    중국에서....
    그리고 대학생아이들 한테 하루 100만원도 벌수 있는 일자리라고 알바몬에 올려
    아이들 현혹해서 대학생아이들이 그렇게 많이 걸려 들어온데요.
    철없는 딸 철없는 딸남친
    세상 어떻게 살려고

  • 70. 딸녀ㄴ 머리끄쟁이
    '18.4.26 8:45 PM (14.41.xxx.158)

    잡아 와야 하지 욕으론 부족하죠 그남자새끼도 정상적인 일반인은 아녀요 찢어놔야
    어디 그런 남자새끼를 만나며 님은 님딸 건사하셔야되요
    캐리어에 당연 마약이지 돈일까 님아 걸리면 바로 사형인거
    그거 딸녀 머리채 끌고 가만 안놔둬야지 욕으로 끝날게 아녀요

  • 71. ...
    '18.4.26 8:59 PM (1.227.xxx.210) - 삭제된댓글

    미국갈때 그렇게 운반하라해도 안할건데
    중국 공안은 공산국가엿기 때문에 그게 아직 남아잇어서
    더 무섭고 말 안통해요
    그런걸 같이 하자고 하는 남친이 더더더 믿음직스럽지않네요

  • 72. 원글
    '18.4.26 9:09 PM (121.168.xxx.248)

    엄마 들살에 안가기는 하는데
    말하는게 아직도 상황을 몰라요
    만달러까지는 그냥 갸지고 다니는데
    그게 무슨 돈가방이녜요
    엄마말이라 더 저러는커 같은데
    지 아는사람한테 얘기 할래도
    병신인증이라 챙피해서
    말을 못하겠어요
    둘 다 꼴도 보기싫네요

  • 73. ..
    '18.4.26 9:09 PM (1.227.xxx.227)

    캐리어검사안하면 본인들이 들어갔다 나오지 왜 남에게 굳이25만원주며 부탁할까요 인천으로 가는 배값도싼ㄷㅔ 한번에 여러캐리어로 옮기면될것을요 검사안한다고요? 푼돈에 눈멀어 사기당하는사람들지금도 많습니니다 미국장교인데 은퇴자금을 뭐 관리해달라면서 수수료로 어디 제3국에 억류되서 그나라관리에게 돈먹여 내돈 백억찾아야한다면서 수수료내라하죠 몇천씩 뜯기는데도 바보같이계속속ㅂㅗ치는사람들있고요 캐리어 왜안열어봐요 돈다발이나 금 가득들으면 다열고 압수에요 마약이면 사형이고요 그게 엑스레이에 왜안나옵니까 안여는건 보통 별다른물건 없으니 안여는캐리어가많은거고요 감방가봐야 정신차릴거같음 니는하지말고 남친이나 하든가말든가 냅둬보세요 잡혀들어가면 결혼도깨지고 잘되는거죠뭐 둘다 맹추끼리 만나면 큰일이잖아요

  • 74. 구속
    '18.4.26 9:15 PM (149.167.xxx.3)

    지금 이것과 토시하나
    틀리지않고 똑같은 상황이 현재 호주에서 일어났어요 여자대학생인것같은데 지인이 캐리어 부탁한다고 돈 30만원정도 줬나봐요 공항에서 잡혔는데 마약이 들어있었어요 그 여자분 지금 감옥가서 울고 대사관에서 알아보고 수사중에있어요 그 여자분 오빠는 호주에와서 해결한다고 난리고 호주 전역 한인싸이트에 청원하는 글도 올리고 난리났습다 불과 한두달전 이야기고 아직 해결되지않고있어요 정신차렸으면좋겠어요 ㅜㅜ

  • 75. 구속
    '18.4.26 9:17 PM (149.167.xxx.3)

    아!! 여기 호주는 무기징역입니다 꽃같은 나이에 무슨 날벼락입니까 부탁했던 지인은 한국에있는데 연락두절이래요 머리끄댕이를 잡고서라도 데리고오세요

  • 76.
    '18.4.26 9:18 PM (121.131.xxx.66)

    등신등신 상등신
    어휴
    여기 글 링크걸어서 보내줘요
    남편은 뭐라 안해요???

  • 77. --
    '18.4.26 9:22 PM (220.118.xxx.157)

    가방을 안 열어보다니 정말 바보인가 봅니다. 짐 들어갈 때 엑스레이로 죄다 촬영됩니다.
    그 나이 먹도록 그것도 모르다니 정말 큰일 낼 딸이네요.

  • 78. 223 62님
    '18.4.26 9:25 PM (121.168.xxx.248)

    괴롭고 한탄스러워서
    나온 단어네요
    꼭 따지고 싶으신가요..

  • 79. 남친
    '18.4.26 9:26 PM (122.37.xxx.73)

    남친 의 지인인데

    남친이 부탁을 받고 몰랐을까요?

    남친이 그렇게 순진하고 맹한 타입인가요?

    남친 통해서 부탁한건가요?

    남친 통해서 부탁한거면.. 남친이 거절 했어야 하는 상황 아니었을까 해서요.

    남친이 어떤타입 이길래 같이 한다고 했을까요?

  • 80. ..
    '18.4.26 9:27 PM (14.39.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지금 중국으로 가서 딸 직접 데려오세요. 남편분 동행하시면 더 좋고요.
    마음같아선 중국에서 그 남친이란 녀석 욕 한마디 해주고 그 남친의지인이라는 놈 뺨 때려주고 싶네요. 아예 사이 틀어져서 다시는 못보게 되라고요.

  • 81. 윗님
    '18.4.26 9:31 PM (121.168.xxx.248)

    한국이예요
    꼭 부탁한것도 아니고
    모집하는거 같아요
    패키지로 얘기하는거 보니요

  • 82. 아니
    '18.4.26 9:33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불법인지 아닌지도 구분이 안 가나요?
    서른 맞아요?

  • 83. 아니
    '18.4.26 9:36 PM (223.38.xxx.104)

    그 남친인지 뭐시깽이인지 삭발하고 절에 넣어두는 한 있어도 떼어두세요
    차라리 불교에 귀의하는 게 낫지 까딱하면 국제범죄에 연루됩니다

  • 84. 당장 그 가방일이 문제가 아니네요
    '18.4.26 9:40 PM (110.8.xxx.185)

    정말 아가씨가 상태가 심각하네요 ㅜ
    당장 이번일 뿐이아니라 하다못해 보이스 피싱도


    이런 아가씨 딱 먹이감이죠



    하다못해
    남자 보는 안목은 또 어쩌겠어요ㅜ 지금 당장 그 남친 아니래도
    사기꾼같은 남자 나픈 마음 먹고 접근하면
    님딸은 딱 걸려들죠 ㅜ 마음주고 몸주고 망가지는거 한순간이죠 ㅠ
    동성 친구들한테라도 돈뜯긴건 없나요?
    어우 진짜 쓰레기같은것들한테 딱 넘어올만한
    만만한 먹이감이에요

    진짜 단도리 제대로 하세요 정말 글만봐도 걱정이네요

    일단 여기 댓글프린트 해서 읽게해주세요 ㅜ

  • 85. ...
    '18.4.26 9:41 PM (99.228.xxx.112)

    이번에야 얼떨결에 님께
    말을해서
    여행을 취소 했다하더라도...
    다음에 사전에 말도 안하고
    덜컥 일을 저지를까봐
    아무 상관없는 내가
    걱정이 됩니다.
    딸이 사리판단 못하면
    그 남친이라도 똑똑해야지 될텐데...
    그리고 살짝 그 남친이라는 친구도
    못 미덥네요.

  • 86. 당장 그 가방일이 문제가 아니네요
    '18.4.26 9:42 PM (110.8.xxx.185)

    이와중에 원글 님

    그냥 대충 들을수 없는건가요?
    괴롭고 한탄스럽다는 대충 섞여 나온 말이잖아요

  • 87. 흠..
    '18.4.26 9:44 PM (115.23.xxx.174)

    엄마가 난리를 치시니 앞에서는 취소했다 하고 몰래 가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당분간 감시 잘하세요.

  • 88.
    '18.4.26 10:07 PM (106.102.xxx.198)

    여기 있는 댓글 보여주세요
    통과할때 엑스레이로 다 보이고
    그리고 캐리어 바퀴나 손잡이에 마약 숨킬수도
    있어요 중국은 마약걸리면 최고 사형이에요
    만약 안걸리더라도 불법으로 현금수송 하는건데
    그렇게 살고 싶데요??
    정신상태가 비정상인데 그남친이랑 헤어지라세요
    좋은길로 인도 해주지 못할망정 나쁜길로 빠지게
    하는건 아니죠
    글고 원글님 딸도 사리분별 못하니 미혼으로 살라세요
    자식까지 낳으면 뭘 배우겠어요

  • 89.
    '18.4.26 10:09 PM (117.111.xxx.47) - 삭제된댓글

    저라면 저런 남침 찢어밀려요
    내 딸도 띨띨한데 어디서 사리분별없이...
    둘이 똘똘 뭉쳐 가정 만들어 애 낳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통이 오네요

  • 90. 고양이천국
    '18.4.26 10:11 PM (220.76.xxx.108)

    백퍼 마약운반같아요.
    절대 안됩니다.

  • 91. 세상에
    '18.4.26 10:12 PM (45.72.xxx.232)

    그결혼 절대 말리세요. 못믿을 남자네요. 아무나 저런일 돈받고 해주지 않아요.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입니다. 죄송하지만 제3자가보면 님 따님도 비슷하구요.

  • 92. 이 기회에
    '18.4.26 10:18 PM (183.61.xxx.88)

    남친하고 헤어지는 게 좋아요.

    남친과 그 주변 사람들이 그런 탈법하는 사람들이면 곤란.

    제가 미국 있을 때 제 남친의 누나가 제 계좌로 송금을 하겠다고 한 적이 있어요. 사정을 들어 보니, 탈세 목적이더군요. 당연 거절했었구요. 그 남친이랑 헤어진 게 다행이에요. 더 빨리 안 헤어지고 질질 끌었던 게 후회될 뿐.

  • 93. 뉴스보면
    '18.4.26 10:20 PM (45.72.xxx.232)

    대체 저런 멍청한 짓을 누가하나 했더니...
    제발 나중에 몰랐다느니 울고불고 중국감옥끌려가서 대사관 영사관 발칵 뒤집지말고 해외여행은 무슨..국내에 콕 박혀 있으라 하세요.
    신문도안보고 뉴스도 안보나...20대초반까지면 그러려니 세상물정 몰라 그런다 이해라도 하겠는데 아휴 서른넘어서...원글님한테 뭐라는거 아니고 님 딸이 이것좀 보면 정신차리라구요. 지능떨어지는게 아니면 더 심각합니다.

  • 94. //
    '18.4.26 10:24 PM (180.66.xxx.46)

    한 번만 속뒤집으면 중국가서 개죽음으로 뒈지기 전에 그나마 너 살리게 그냥 한국 감옥에 처넣는다고
    당분간 전화하면 재깍재깍 받고 통금시간 어기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출국금지 신청해 놓을거라고 하세요.

  • 95. 상식적으로
    '18.4.26 10:27 PM (14.34.xxx.36)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초딩도 알겠네요.
    결혼할만큼 나이의 성인이 그런 심부름을 흔쾌히
    하려했다니 철이 없는게 아니고 지능이 모자라네요.
    딱 봐도 범죄인데 혹 남친은 알고 여친 끌어들인건
    아니겠죠? 그런걸 돈받고 하자고 한 남친은 정말
    위험한 사람이네요.

  • 96. 아줌마
    '18.4.26 10:34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100%마약인데 괜히 25만원 주겠어요? 남미에서 남의짐 들고나온 초딩 엄마 그자리에서 마약사범으로 실형사는데 안타까워요

  • 97. 호주마약여대생
    '18.4.26 10:36 PM (125.132.xxx.167)

    http://m.ilyo.co.kr/?ac=article_view&toto_id=&entry_id=290251

  • 98. ..
    '18.4.26 10:38 PM (1.227.xxx.210)

    아타까워서 아까 댓글달고 또 왓어요ㅜㅜ
    어머니께서도 걱정이 많이 되실텐데
    힘내세요♡

  • 99.
    '18.4.26 10:43 PM (14.153.xxx.185)

    그게 마약이 아니고 순수 돈뭉치라고해도 금방걸립니다.
    신랑이 중국공장 직원에게 한국돈 천원짜리지폐를 새해 홍빠오로 기념삼아주겠다고 몇다발넣었는데 바로 적발되어 그자리에서 캐리어 열었습니다. 총금액이 얼마되지않았고 홍빠오이야기하자 그냥 보내주긴했는데 사실 현금 반출입 금액이 있기때문에 따님 바로 걸립니다.
    여기 공안들 아주 무섭습니다. 아무쪼록 엄마 말 들으시길

  • 100. ...
    '18.4.26 10:44 PM (183.76.xxx.96)

    당장 딸 방에 가서 여권부터 뺏어 찢어 버리시길. 취소했단말을 믿는다면 둘이 아니라 셋의 지능을 의심해야할 판.

  • 101. 남친
    '18.4.26 10:45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

    남친이 문제있는거 아니예요?

    읽어보라하세요
    고액알바 유혹에 보이스피싱 현금카드 전달한 알바생 무더기 구속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226378


    보이스피싱 피해금 운반한 박사과정 수료 20대女 징역형
    http://news1.kr/articles/?3133771

    보이스 피싱 피해자겸 피의자가 되었습니다
    http://tip.daum.net/question/92241110?q=현금운반 보이스피싱

  • 102. 그렇군
    '18.4.26 10:46 P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조심해야지 까딱하다가는 남의 나라에 감옥가서 한국 오지도 못해요 ㅠㅠ

  • 103. ..
    '18.4.26 10:51 PM (1.227.xxx.227)

    여권 달라고하면 엄마한테주고 새로만들어서라도 갈수있는 아이니 몰래 여권부터 빼돌려놓으세요

  • 104. ...
    '18.4.26 10:53 PM (125.132.xxx.167)

    이거 얼마후에 뉴스로 나오는거 아니길~

  • 105. ..
    '18.4.26 10:56 PM (211.212.xxx.118)

    헐... 패키지로 모집... 어쩔 ㅠㅠ 여권 뺏으세요 제발.. 그리고 해외 한번도 안 나가봤나요? 캐리어 잠겨 있어도 의심 가면 그냥 열어봅니다. 그래서 미국 국토부 인증 자물쇠(만능열쇠로 열리는)도 팔잖아요.뜯지 말고 열라고.

  • 106. 차라니 신고
    '18.4.26 10:5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직 중국 가고 실행한거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모집책에 딸이 걸려들것 같다고

    쌍으로 조서받고 겁좀 먹고 여기말 듣는것보자. 직빵

  • 107. 신고하세요
    '18.4.26 10:58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직 중국 가고 실행한거 아님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모집책에 딸이 걸려들 것 같다고.조사해 달라고

    쌍으로 조서받고 따님은 겁좀 먹고 여기말 듣는것보자. 직빵

  • 108. 신고하세요
    '18.4.26 10:59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아직 중국 가고 실행한거 아님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모집책에 딸이 걸려들 것 같다고.
    조사해 달라고 보이스 피싱조직 돈이거나 마약일수 있으니

    따님 이참에 남친이랑 쌍으로 조서받고
    겁좀 먹고 헤어져요.여기말 듣는것보자. 직빵

  • 109. 신고하세요
    '18.4.26 11:00 PM (1.235.xxx.248)

    아직 중국 가고 실행한거 아님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모집책에 딸이 걸려들 것 같다고.
    조사해 달라고 보이스 피싱조직 돈이거나 마약일수 있으니

    따님 이참에 남친이랑 쌍으로 조서받고
    겁좀 먹고 헤어져요.여기말 듣는것보다. 직빵

    답답이 아닌 무지해서 겁이 없네요. 이것도 방법

  • 110. 끔직하네요
    '18.4.26 11:00 PM (219.248.xxx.25)

    마약 운반이에요 오래된 수법인데 중국은 사형입니다
    30넘은 아가씨가 저 정도면 경계선 아닌가요?

  • 111. rmfrp
    '18.4.26 11:03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

    1.235 님 의견대로 미리 경찰에 신고해서 알아봐달라는게 좋겠네요

    아직 중국 가고 실행한거 아님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모집책에 딸이 걸려들 것 같다고.
    조사해 달라고 보이스 피싱조직 돈이거나 마약일수 있으니

  • 112. rmfrp
    '18.4.26 11:04 PM (49.142.xxx.117) - 삭제된댓글

    1.235 님 의견대로 미리 경찰에 신고해서 알아봐달라는게 좋겠네요
    취소 안했는데 엄마한테만 취소했다고 거짓말 하는 것일 수 있고\
    다음에 또 몰래 할 수 있어요

    아직 중국 가고 실행한거 아님
    차라리 경찰에 신고하세요.
    모집책에 딸이 걸려들 것 같다고.
    조사해 달라고 보이스 피싱조직 돈이거나 마약일수 있으니

  • 113. ...댓글 다 보여줘요
    '18.4.26 11:06 PM (125.177.xxx.43)

    미쳤나요 그 안에 뭐가 든줄알고요 마약이나 그런갈수도 있는데 25만원에 그런걸 하다니요
    돈이야 2만불까진 괜찮다지만 ,,, 남의 물건 함부로 운반하면 안되는거 기본인데
    그러다 범법자 되요

  • 114. 연꽃
    '18.4.26 11:21 PM (211.205.xxx.153)

    패키지로 모집한다는 건 조직적이라는 것인데... 경찰에 신고해야 할 것 같아요.
    정말 걱정됩니다. 여기 게시글 원글님 딸에게 꼭 보여주세요.

  • 115. 언젠가
    '18.4.26 11:45 PM (121.130.xxx.60)

    한번은 대차게 사고칠 자식과 남친(혹은 남편될 사람)이네요

    반드시 칩니다에 500원

  • 116. 솔직히
    '18.4.27 12:07 AM (110.8.xxx.185)

    내딸이라면 시집 못 보낼거같아요
    나이 서른먹도록 도대체가 지능이 하 ㅜㅜ
    어쩌다 운좋아 똘똘한 사람 만나도 이혼 당할까 문제
    끼리끼리 만나면 또 더 문제 ㅜ

  • 117. 만불은
    '18.4.27 12:19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한국이 들고 나갈수 있는 일인 금액한도예요.
    중국은 2천위안으로 알고있어요.5천위안이면 반드시 은행에서 찾거나 근거가 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아닐경우 빼앗기거나, 공안에서 조사를 받습니다.

    남자친구포함 그룹이면 대형 밀반출에 걸려 중형입니다.
    따님한테 검색해보라 해요.

    중국은 미화 5천불이상이면 입국시에도 신고하고 입국시킵니다. 반출시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중국 물가 폭등과 위안화 절하로 달러보유량이 떨어져 화폐입반출 무지 예민하니 조심해야해요.

  • 118. ..
    '18.4.27 12:22 AM (218.233.xxx.10)

    혹시라도 돈이 아니라 마약 들어있으면
    중국 싱가포르는 외국인도 사형내지 무기징역이에요
    가방 돌려주라 그러세요

  • 119. 175.193님
    '18.4.27 12:27 AM (14.51.xxx.15)

    중국출국시 반출가능 금액은 1인당 2만위안이에용.
    참고로, 외국인이 하루 환전가능한 금액은 500달러 상당이구요.

  • 120. ..
    '18.4.27 12:33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중국은 얄짤없어서 외국인도 잘못걸리면 사형시키지 않나요.

  • 121. ..
    '18.4.27 12:37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전도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 원작이 되는 티비 방영분을 찾아서 보여주세요. 외국에서 감옥살이가 어떤지. 책도 있습니다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400726

  • 122. 저만 이상한 사람인가요?
    '18.4.27 7:48 AM (68.129.xxx.197)

    저라면 당장 그 사람을 경찰에 신고할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런 남자애랑 결혼까지 말이 나온다니요.
    따님도 모자라니까 그런 남자를 만나겠지만,
    모자란 애들 둘이 결혼해 살면 끝이 좋을 수가 없으니까,
    제발 그래도
    님 따님보다는 덜 모자란 사위 보셔야지요.
    지금 상황으로 봐선 따님보다 모자란 남자애네요.

  • 123.
    '18.4.27 2:25 PM (14.39.xxx.203)

    중국 공안 엄청 무서워요.
    한국 경찰과 많이 달라요.
    따님과 남편분에게 여기 글들 다 보여 주세요.

  • 124. 나 나는분동생
    '18.4.27 3:47 PM (114.203.xxx.61)

    중국에 경유해오는데 자기도모르게 자기가방에 누가 가방에 마약을;;;
    넣어놓은걸 걸려서 거기서 못오고 ;; 있어요
    어린 운동선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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