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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가 개산책시키는것보면서 드는 생각이

산책 조회수 : 21,057
작성일 : 2018-04-23 15:40:19

어제 우연히효리네민박이

 틀어져있어서 중간부분부터 보니까

효리가 윤아랑 외출해서 돌아오자마자

개 산책시키러 금방 다시 나가는걸봤어요

저도 개를 키우지만 외출해서 돌아오자마자

피곤한데 금방 다시 나가긴

쉽지 않은데

참 개들을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방송이라 설정일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사람이라 느껴지더라구요

제가 연예인 이야기 쓸줄 몰랐네요

IP : 1.239.xxx.5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3 3:45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너무 보기 좋아요.

  • 2.
    '18.4.23 3:51 PM (49.167.xxx.131)

    저도 외출하고 돌아와 혼자있었을 강쥐 안스러워 힘들어도 동네 한바퀴돌고 와요ㅠ

  • 3. ...
    '18.4.23 3:51 PM (220.75.xxx.29)

    나도 바람 쏘였으니 니들도... 하는 마음일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아주 착한 사람이에요.

  • 4. 날보는것같아요
    '18.4.23 3:52 PM (175.213.xxx.182)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못하죠.
    전 오늘 건강상태가 아주 안좋은데다가 비까지 쉬지않고 냐리는데...잠시 가랑비가 내리는 틈을 타 우리 강쥐 둘을 데리고 산책나갔다 왔어요. 지금은 휴직상태지만 일 끝나고 어떨땐 두어시간 운전하고 늦게 귀가해도 강쥐 산책은 꼭 해요. 피곤해서 죽음이지만 아이들이 산책하는게 가장 큰 낙이라...
    효리네는 그 많은 강아지들과 고양이둘 보는게 큰 즐거움이에요. 그냥 힐링 그 자체...

  • 5. 저도 그래요
    '18.4.23 3:53 PM (49.161.xxx.193)

    피곤해도 집에 오자마다 강쥐들 데리고 바로 나가요.
    왜냐하면 하루종일 집에만 박혀 있던 애들이니까 얼마나 심심했을까 싶어 마음이 안됐어서...
    콧바람 한번 쐬주고 와야 저도 마음 푹 놓고 제 할일 또 할수 있기도 하구요.
    효리도 그런 마음이었지 않을까 싶네요.

  • 6. 맞아요
    '18.4.23 3:53 PM (59.6.xxx.30)

    나도 콧바람 넣었으니 니들도 바람 쐬자~~~죠
    그래야 하는게 맞아요...강쥐들 하루종일 그거만 기다리는데
    안갈 수가 없어요 그냥 킁킁대고 냄새만 맡게 해주는게 개들에겐 최고의 행복!!

  • 7. 효리네
    '18.4.23 3:54 PM (218.153.xxx.117)

    윤아랑 개들과 산책하면서 주고 받은 이야기 인상 깊었어요

  • 8. ..
    '18.4.23 4:02 PM (1.227.xxx.227)

    맞아요 사랑없음 안되는행동이지요 어제 내리 비가내려 울강생이가 우울해하길래 강아지배낭 앞으로매고 아이 앉혀서 우산쓰고 동네산책 한시간하고왔어요 좋아하더라고요 매일산책나가다시피하는 아이라 안나가면 축쳐져서요

  • 9. 호롤롤로
    '18.4.23 4:05 PM (106.242.xxx.219)

    그거 진짜 개를 사랑하는 마음 없으면 하기 어려워요
    정말 외출갔다가 오면 몸이 피곤해서 그냥 누워있고 싶어지는데
    그 유혹을 벗어나기가 언제나 힘듭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유혹을 벗어나지요~

  • 10. ...
    '18.4.23 4:06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효리네 동물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사랑하는 진심이 철철 넘쳐나요.

  • 11. ...
    '18.4.23 4:08 PM (119.71.xxx.61)

    처음 유기견보호센터에 봉사하러 간다하고 할때는 가식인줄 알았어요
    척하는거 아닌가
    지금보니 진심이였고 그녀는 너무나 좋은사람 사랑스러운 존재였던거죠
    이효리 멋있어요

  • 12. 그러니
    '18.4.23 4:12 PM (112.152.xxx.220)

    효리가 살림을 안해도 자주 아픈듯 해요

  • 13. ..
    '18.4.23 4:22 PM (110.14.xxx.45)

    이왕 개나 고양이로 태어날 거면 효리네 개, 고양이었음 좋았겠어요.
    보면서 계속 그 생각 하네요. 우리 고양이는 어디어디 들어가지 말아라 제약도 많고 혼도 많이 나는데...

  • 14. oo
    '18.4.23 4:23 PM (39.115.xxx.179)

    그집 동물들 보는 재미로 티비 보는데
    애들이 정말 행복해하는게 보여서
    평상시에 두 사람이 얼마나 애들을 잘 챙기는지
    알겠더군요
    집 구석구석 지저분하도 더럽다고들 여기서 난리였죠. 밥상위에 어쩌고부터...
    어제보니까 천 있던자리 구석구석 사료랑 간식들 엄청 쌓여있더라고요.
    먹이고 치우는거 한두마리만 해도 힘든데 정말 대단하고
    무엇보다 사랑하는게 보여서 진심 호감 되었어요.
    아 저도 연예인 칭찬할일이 생길줄이야 ...

  • 15. ..
    '18.4.23 4:24 PM (175.223.xxx.175)

    언제가 행복하냐고 물었을때 개들 산책시킬때 행복하다는 얘기듣고 공감했어요...저도 강아지랑 호수공원 돌때가 세상 행복하거든요...울 강쥐도 효리네 강아지처럼 행복지수 올려주고 싶네요.

  • 16. ㆍㆍㆍ
    '18.4.23 4:27 PM (219.251.xxx.38)

    그집 개들 평온하게 안정된 모습을 보면 평상시 생활이 보이죠. 이효리를 주인으로 둔 복받은 개들이에요.

  • 17. ㅁㅁㅁㅁ
    '18.4.23 4:33 PM (119.70.xxx.206)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 부끄

  • 18. ㄸㄷ
    '18.4.23 4:37 PM (1.224.xxx.86)

    참 선한 사람 같아요
    타이거jk랑 윤미래 수십억 사기 당하고 거지됐을 때도 일부러 합동무대 만들어 주고 했다는것도 그렇고
    쌍용 근로자들 복직 시켜주면 티볼리 광고 공짜로 해준다 그러고ㅎㅎ

  • 19. ...
    '18.4.23 4:55 PM (49.142.xxx.88)

    진짜 사랑이 많고 배려도 많은 사람같아요.

  • 20. 또릿또릿
    '18.4.23 5:01 PM (121.165.xxx.122)

    참 마음이 예쁜 82님들...
    반려동물 사랑하는 사람들은 백퍼 심성이 고운분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한번 보내고나서 그 상실감이 너무 커서
    이제는 자신감이 많이 없어졌구요...
    그리고 부모님과 사는데 어머니 백내장수술후
    안키우길 바라셔서 더 어렵네요
    다시 이쁜 애들 한두명 키우고 싶어요...ㅠ

  • 21. ㅠㅠ
    '18.4.23 5:09 PM (121.134.xxx.9)

    저도 개키우지만 오늘은 산책 안나가요ㅜㅜ
    개때메 단독주택 살고싶어요
    마당에서 개가 개처럼 놀 수 있게...

  • 22. 저도
    '18.4.23 5:10 PM (14.36.xxx.221)

    피곤해 죽겠다 하면서도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강쥐 생각하면 끙차 하고 일어나 산책 가요.

    일생 반경이 사는 집 근처를 못 벗어나잖아요.ㅠㅠ

    오늘도 비가 주룩주룩 오는데 하도 나가고 싶어해서
    강쥐가방에 넣어 한바퀴 돌고 왔어요.
    가방 안에서 눈 또롱또롱 뜨고 바깥구경 하네요..

  • 23. 아휴
    '18.4.23 6:29 PM (27.179.xxx.64) - 삭제된댓글

    비와서 어쩌나하다가 윗분 댓글읽고선
    품에 안아서 동네한바퀴 돌고 왔어요.
    봐 비와서 바닥은 안돼 설명해주면서요.

  • 24. 다른건 모르겠는데
    '18.4.23 7:15 PM (211.224.xxx.248)

    개들 그렇게 여러마리 것도 품종 이런거 아니고 그냥 길거리 애들 데려다 키우고 바깥 왔다갔다 맘대로 하고 그러는거보면 생명사랑쪽으론 진실이라 생각돼요. 다른건 제가 잘 안봐서 모르겠어요. 깔끔떨지 않고 개들과 어울려 그냥 자고 개들 바깥왔다갔다 맘대로하면 바닥 지저분해질건데 그런거 다 수용해주고.

  • 25. ......
    '18.4.23 7:31 PM (59.8.xxx.177)

    그렇게 마당 넓은 집에 살면
    따로 산책 안해도 될 것 같은데..ㅎ
    대단해요~~
    그러니 애들이 효리 오면 미친듯이 좋아하더군요.
    효리도 하나씩 이름 불러주고.

  • 26. 사실
    '18.4.23 10:45 PM (58.120.xxx.80)

    아파트.. 빌라.. 이런데서 개를 키운다는거 자체가 개입장에선 학대인거죠. 인간 욕심일 뿐. 조삼모사했다고 마음이 고우니 어쩌니 정신승리하기 전에 생명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음하는 소수의 의견도 있네요.

  • 27. ???
    '18.4.23 11:06 PM (211.186.xxx.141) - 삭제된댓글

    마당에 1미터 목줄에 묶여 사는게 학대지
    아파트나 빌라에서 제대로 된 케어받고 따뜻하고 안락하게 지내는게 왜 학대인가요???

  • 28. ???
    '18.4.23 11:07 PM (211.186.xxx.141)

    마당에 1미터 목줄에 묶여 사는게 학대지
    아파트나 빌라에서 제대로 된 케어받고 따뜻하고 안락하게 지내는게 왜 학대인가요???
    산책도 매일매일 시켜주고~~~

  • 29. ..
    '18.4.23 11:17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개 입장 잘 아나보죠 뭐

  • 30. 개어멈들 나셨네
    '18.4.23 11:24 PM (58.120.xxx.80)

    본인들 글에 있잖아요. 냄새만 맡아도 행복한 애들인데 집에만 있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 거기에 답이 있는거죠.

  • 31. 개입장
    '18.4.24 12:12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어멈?은 아니지만 여튼 저도 효리 다시봤어요.
    그 개들은 사람으로치면 인생역전. 과거는 불행했지만 현재는 부잣집 개. 가난한 어린시절 보냈다는 효리와도 닮은 삶이네요

  • 32. ㅋㅋㅋㅋㅋ
    '18.4.24 12:55 A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개 입장 ㅋㅋㅋㅋ

    뭐 이 글 원글이나 댓글 견주들 정도면 개입장에선 나쁘지 않아보일거 같은데요^^

  • 33. 효리네
    '18.4.24 1:33 A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동물들 너무 이쁘죠
    어제 동물나오는 부분만 여러번 돌려봤어요
    고실이 안들어오고 밖에서 쳐다만 보고 있는데 어찌나 짠하던지.. 작업실에 갇힌 순심이랑 구아나랑 문열어주러 가니
    문앞에서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효리한테 달려가는 것도 귀엽고
    효리 요가 다녀오자마자 인사하는 개들 확인하며 순심이 어디갔냐고 알아보는 것도 이쁘고
    말만 엄마가 아니라 정말 동물 자식들 키우는 엄마아빠더라고요

  • 34. ㅋㅋㅋㅋ
    '18.4.24 1:48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개입장....ㅋㅋㅋ

    여튼 원글이나 댓글님들 정도 견주가 키우는 개 입장이라면 비록 아파트나 빌라여도 충분히 행복할것 같네요.^^

  • 35. 저도
    '18.4.24 1:50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보면서 어 저렇게 광활한 집에 살면서도 산책은 또 차를 타고 나가네? 했어요. 아마 자기영역을 벗어난 새로운 영역 탐험 재미 같은건가봐요

  • 36. ...
    '18.4.24 5:29 AM (110.8.xxx.57)

    12년 동안 개를 키우면서 ... 산책이랑 먹는 걸 제일 좋아한다는 걸 알았어요 . 근데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산책을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 그래서 비 오는 날 빼곤 거의 매일 산책했던 것 같아요 . 산에도 많이 데리고 다니구요 ... 근데 요즘 효리네 볼 때마다 ... 저런 곳에서 저렇게 자유롭게 키우지 못 한 것이 너무 미안하게 느껴져요 ... 일터는 여기 있지만... 몇 개를 포기하고서라도 아이를 위해 떠났어야했나... 아쉬움이 남네요 ... 효리네 행복해보이는 아이들 보면서 위로 많이 받아요 ...

  • 37. 신기해요
    '18.4.24 6:52 A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시골 사는데
    대지 육백평인데
    산책 꼭 가요ㅜㅜ
    정원 일하고 있을 때
    시키 뒤 언덕에 두더지 잡으러 뛰어 다니면서
    산책은 별도예요
    그러고 보면 같이 나가는 걸 좋아하는듯

  • 38. 스스로는 불안한 사람이라
    '18.4.24 6:56 AM (116.41.xxx.18)

    말해도 사실 누구보다 안정된 사람으로 보여요
    그 개산책에서 원년맴버 개들 챙기는 마음듣고
    마음씀씀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순심이가 늘 집에서 무기력해 보였는데
    밖에 나오니 뛰어 다녀서 깜놀 ㅋ
    효리엄마가 아이들 마음은 제일 잘 아는 구나했네요
    아이가 있다면 이효리는 분명
    나무같이 든든한 좋은 엄마가 될듯 싶어
    기대되던데요

  • 39. ..
    '18.4.24 8:26 AM (1.227.xxx.227)

    눈온날이나 비온후 갠날 거의 매일이다시피 나갔어요 지금 얘랑 산책 다닌지 일년반됐는데 눈빛만 봐도 통하고 나가서 말할때나 말안할때나 제옆에 와있는 우리개, 너무귀여워요 말귀도잘알아듣고 신통방통 뭔가가 통해요

  • 40. ㅇㅇ
    '18.4.24 8:46 AM (116.127.xxx.177)

    효리네 강아지들 딱 봐도 사랑받고 있는 강아지처럼 보여요. 사람으로 치면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

  • 41. 밀빵
    '18.4.24 11:05 AM (223.38.xxx.1)

    개를 알면 알 수록 아파트나 빌라에서 개키우는게 얼마나 싸이코패스적인 행동인지 느껴집니다.

    본인은 좋다고 하죠 ㅋ

  • 42. dddd
    '18.4.24 11:42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북한산 들개를 보면 참 자유롭다고 느끼신다는 거죠~?
    자유롭게 풀어둬서 사람 사냥하고 다니게 해야 된다는 거요`?

  • 43. ㅇㅇㅇㅇ
    '18.4.24 11:43 AM (211.196.xxx.207)

    그래서 북한산 들개를 보면 참 자유롭다고 느끼신다는 거죠~?
    자유롭게 풀어둬서 사람 사냥하고 다니게 해야 된다는 거죠~?
    인간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싸이코패스적인 인간은 주변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같이 인터넷 하고 댓글도 달죠.

  • 44. 개어멈?
    '18.4.24 12:37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얼마전 이웃사촌글에도 혼자 부들부들해서 발리고 있더니 ..사는게 답답하시죠? 산책 좀 나가시지.
    아 입마개 꼭 하시길

  • 45. 못났다
    '18.4.24 12:45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58.120
    '18.4.21 1:22 PM (1.235.xxx.248)
    58.120.xxx.80
    분노는 댁이 차있으면서 뭐래요? 밖에 사람이라고는 동네 엄마뿐인 사람이니 나머지는 인터넷 세상이 전부는 인줄은 본인수준 대입. 수준 말하고 무식한거 지적이 악플이라 치자구요.

    그러는 너님은? 무슨 지금 쓴 덧글이 정의인줄 아세요?
    반박도 제대로 못하고 부들부들 ㅎㅎ. 자기 의견곡ㆍ 다르다고 심지어 동일인? 망상도 말 가져다 붙이는 수.준

  • 46. ..
    '18.4.24 12:47 PM (182.215.xxx.177)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개키우려면 최소한 1층에살던지!!
    어제 비가오니 엘리베이터에서 물기에묻은
    개비린내때문에 토할뻔했는데
    아이 남편 다 웩웩
    타는사람마다 다느꼈을겁니다
    산책중 아파트화단에서 똥 오줌누이지말고ㅠ

  • 47. 지못미
    '18.4.24 12:57 P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그들이 몰려왔군

  • 48. 또또너무나가네들!
    '18.4.24 2:03 PM (218.155.xxx.137)

    히구 하여튼 뭔가 불만을 가득 안고 사는 사람들은
    원글이든 댓글이든
    개 이야기든
    사람 이야기든
    글로 안썼으면 좋겠어요ㅎㅎ
    그저 무슨 말이든 호벼파고 삐딱하게 달고 싶어서 쯧쯧

    무슨 아파트나 빌라에서 개 키운다고 싸이코패스?
    이런 댓글들 참 안타깝네요.
    어찌 키우는지 다 들여다 봤어요?

    마음을 가라앉히고 편안히 가지십시요~~^^

  • 49. ㅇㅇ
    '18.4.24 2:44 PM (175.223.xxx.123)

    맞아요.
    강쥐들은 코로 냄새맞고 마킹하는 산책이 삶의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어제 비오는데도 우리 강아지 비옷입혀 산책돌고 왔어요. 그놈들 좋아하는 모습보면 또는 때되도 안나가면 한시간이고 내내 뚤어지라 쳐다보며 시선 스트레스 주는 모습 보면 안나갈 수가 없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1년 365일 나갔는데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강아지 건강 생각해서 못나가는 날도 있어요.
    ㅜㅜ

  • 50.
    '18.4.24 3:58 PM (58.234.xxx.195)

    냥이 키우는 사람..효리네처럼 넓직한 마당있는집에 살아도 강아지들 따로 산책시켜야하는군요. 전 게으름뱅이라 멍멍이들은 못카울것 같아요. 잠꾸러기 우리 냥이랑 낮잠자는게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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