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생민이 하라는 대로 하니까 좋네요

ㅇㅇ 조회수 : 24,875
작성일 : 2018-03-28 20:15:32

김생민이 그러잖아요.
삼오십오 해서 한달에 150을 용돈으로 빼놓고
나머지 적금하고 150에서 남은 돈 다시 적금하고
그렇게 흑자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저는 원래 생활비를 따로 안 빼고 그냥 막 써서
카드값이 엄청났거든요..
근데 150 떼놓고 용돈 쓰니까 카드도 안 쓰게 되고
계획적으로 적금도 할 수 있고 좋네요.
아직은 적금액이 미미하지만 곧 300까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IP : 175.223.xxx.14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약
    '18.3.28 8:40 PM (121.128.xxx.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삼오십오해서 150....
    삼오십오는 어떤뜻인지요?

  • 2.
    '18.3.28 8:42 PM (1.246.xxx.141) - 삭제된댓글

    30일동안 하루5만원씩...

  • 3. 몬나니
    '18.3.28 8:42 PM (218.238.xxx.70)

    저도 궁금해요. 좀 자세히 부탁드려요

  • 4. .....
    '18.3.28 8:47 PM (1.246.xxx.141)

    30일동안 하루 5만원씩 150만원
    앞자만 따서 3515

  • 5. 아~~~
    '18.3.28 8:49 PM (125.130.xxx.155)

    150을 저금하고파요~~~

  • 6. 김생민
    '18.3.28 8:59 PM (125.252.xxx.6) - 삭제된댓글

    김생민에 여러 작전이 나와요
    삼오 십오 (매일 3만원 쓰는걸 빼놓고 나머지 적금)
    이삼육 (매일 2만원 쓰는걸 빼고 나머지 적금)
    씀씀이에 따라 일순간에 소비 패턴이 바뀔수가 없기 때문에
    그 패턴 내에서 일정부분을 남기고 나머지를 저축하라는 말

  • 7. 김생민
    '18.3.28 9:00 PM (125.252.xxx.6) - 삭제된댓글

    김생민에 여러 작전이 나와요
    삼오 십오 작준 (매일 3만원 쓰는걸 빼놓고 나머지 적금)
    이삼육 작준 (매일 2만원 쓰는걸 빼고 나머지 적금)
    씀씀이에 따라 일순간에 소비 패턴이 바뀔수가 없기 때문에
    의뢰자에 따라서 맡게 조언을 해줍니다
    소비 패턴 내에서 일정부분을 남기고 나머지를 저축하라는 말

  • 8. 김생민
    '18.3.28 9:00 PM (125.252.xxx.6) - 삭제된댓글

    김생민에 여러 작전이 나와요
    삼오 십오 작전 (매일 3만원 쓰는걸 빼놓고 나머지 적금)
    이삼육 작전 (매일 2만원 쓰는걸 빼고 나머지 적금)
    씀씀이에 따라 일순간에 소비 패턴이 바뀔수가 없기 때문에
    의뢰자에 따라서 맡게 조언을 해줍니다
    소비 패턴 내에서 일정부분을 남기고 나머지를 저축하라는 말

  • 9. 김생민
    '18.3.28 9:02 PM (125.252.xxx.6)

    김생민에 여러 작전이 나와요
    삼오 십오 작전 (매일 5만원 30일 쓰는걸 빼놓고 나머지 적금)
    이삼육 작전 (매일 2만원 30일 쓰는걸 빼고 나머지 적금)
    씀씀이에 따라 일순간에 소비 패턴이 바뀔수가 없기 때문에
    의뢰자에 따라서 맡게 조언을 해줍니다
    소비 패턴 내에서 일정부분을 남기고 나머지를 저축하라는 말

  • 10. 한지혜
    '18.3.28 9:08 PM (116.40.xxx.43)

    타워팰리스 김생민..뭔가 가성비 벗어나 보이는 김생민

  • 11. ㅣㅣ
    '18.3.28 9:14 PM (121.145.xxx.122) - 삭제된댓글

    삼삼은 구 든
    삼칠이십일 이든
    무조건 적금 먼저 넣고 남은 걸로 쓰는게 기본 입니다
    돈 못으는 분들은 첫째 이 기본을 안해요
    타팰에 살든 월세방에 살든 이걸 기본적으로 해야 돈 모아요

  • 12. ...
    '18.3.28 10:00 PM (1.246.xxx.141)

    김생민은 그렇게 절약해서 돈모아 타펠사는거지요
    영수증에서도 항상 강조합니다
    절실함이 있다면 자기가 말하는대로 아껴라
    모두 그렇게 하라고 강요하는거 아니더라구요

  • 13. ^^
    '18.3.29 5:37 AM (124.49.xxx.21)

    김생민 조언 실천하고 싶은데 물가가 워낙 높으니 힘드네요. 버는 돈을 늘리야 되는데...

  • 14. .....
    '18.3.29 7:08 A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그건 김생민이 맞아요.
    내 손에 500만원이 있는 것과 350만원이 있는 것은 큰 차이죠.
    처음부터 저축을 150 해버리면 나머지 350 에서 소비하지만,
    안하면 500 부터 소비하는 것이죠.

  • 15. ...
    '18.3.29 8:40 AM (124.59.xxx.247)

    김생민 타워팰리스 살면서 저런말 한다고 비웃는데요
    저렇게 살았으니 타워팰리스 살겠죠.

    김생민이 그렇게 돈잘버는 연예인도 아니었고요
    연예인 하면서 흥청망청 쓰는 사람 얼마나 많나요???
    분위기에 취해 미친듯 탕진하다가 무너진 연예인도 얼마나 많나요??/


    김생민 타워사는걸 왜 그리 비아냥거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16. 아마도
    '18.3.29 8:43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고생한 마눌님 때문에 타워팰리스 사는건 아닐까 싶어요. 가끔씩 마눌님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면 명품도 사준다 하더라구요.

  • 17. ..
    '18.3.29 8:46 AM (118.219.xxx.157)

    절실함이 없는지 실천을 못하네요ㅠㅠㅠ

    타워사신다니. 김생민 조언의 설득력이 훅 와 닿네요

  • 18. 딴 얘긴데
    '18.3.29 8:51 AM (223.62.xxx.51)

    타워팰리스가 그 근방에서는 비싼 축이 아니에요
    개포우성, 청실 재건축한 래미안팰리스, 동부센트레빌, 렉슬 등등 인근 아파트들이 훨씬 비싸요
    타워팰리스는 어쩌다 부의 상징이 된 것 뿐이죠

  • 19. ㅡㅜ
    '18.3.29 9:16 AM (220.124.xxx.197)

    타워팰리스로 욕하시는 분들은 김생민을 띄엄띄엄 보셔서 그런것 같아요.
    무조건 아껴라. 절대 아니예요
    영수증 의뢰인들은 적은돈으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니까 최대한 아끼며 사는 방법을 전수해 주는거구요
    그럼에도 책을 사 본다든지 기부, 가족에게 소비하는건 항상 그뤠잇이라고 해줘요.

    본인이 검소한게 사는건 그 사람의 철학인데
    그렇게 모은 돈으로 좋은 집, 좋은 차 사는게 왜 욕먹어야 하는지..

  • 20. ....
    '18.3.29 9:54 AM (210.107.xxx.2)

    타팰사는게 어때서.. 아니 그럼 알뜰한 사람은 못살아야하나요?

  • 21. 음~
    '18.3.29 10:05 AM (211.179.xxx.129)

    타팰이 관리비 많이 나오지 않나요?
    모아 놓은 재산 많은 건 좋지만
    짠돌이 컨셉에 맞는 주거형태는 아니죠

  • 22. ㅎㅎ
    '18.3.29 10:30 A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아니 뭐 사기쳐서 돈번것도 아니고, 돈모아서 본인이 살고 싶은데 살려고 짠돌이로 살았나보죠.
    김생민이 타펠사는것도 몰랐지만, 거기 산다고 까이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 23. ㅇㅇ
    '18.3.29 10:36 AM (183.101.xxx.216) - 삭제된댓글

    월급 받으면 저축할돈부터 떼놓고 그안에서 지출하고 거기서 남으면 또 저축하라는말
    원래 예전부터 많이 했던말아닌가요?

    뭘 새삼스럽게 김생민이 처음말한것처럼 그러는지...

    김생민 맨날 스튜핏하는게 소비의 효용성 얘기하면서 (이걸로 방송해서 먹고사니까)
    정작 본인은 관리유지비 많이 드는 타워팰리스에 고급외제차까지 쓰니까

    사람들이 배신감 느끼는거 아닌가싶던데

  • 24. 편들고싶네요
    '18.3.29 11:17 AM (211.204.xxx.101)

    아무리 부자라도 모두 흥청망청 쓰는 거 아니잖아요.
    아주 부자들 중에서도 평소엔 중산층보다도 더 아끼는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그들이 생각할 때 꼭 소비해야 하는 부분은 과감히 하죠. 집, 차, 필요한 명품, 기부금 등등 자기 기준에 따라.

    김생민 같은 경우에도, 처음부터 부자는 아니었지만 저런 절약으로 어느정도 부를 축적했고 주거지 선택은 과감했겠죠. 저 성격에 유지비로 허덕일 것 같았으면 처음부터 저기 들어가지도 않았을 듯.
    평소 소비습관이 알뜰하다고 해서 좋은 것 혹은 가성비 나쁜 것 누리는 모든 걸 모두 비난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평소 아껴도 관리비 많이 나오는 집 살 수도 있고 연비 나쁜 차 탈 수도 있고, 그 선택엔 경제적 이유 외 다른 요인도 있을테니...

  • 25. 예전에
    '18.3.29 11:50 AM (121.130.xxx.156)

    김생민 인터뷰 중
    40 넘으면 쓰고싶은거 쓰게해 줄게
    그때까지만 버텨줘
    이런말 했는데요
    부인이 원했어서 들어준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할 때 전신 거울하나만 혼수하랬던 김생민씨
    열심히 살아서 보기 좋아요

  • 26. 타펠 산다고
    '18.3.29 12:00 PM (222.99.xxx.210) - 삭제된댓글

    외제차 끈다고 뭐라하시는 분들은
    정작 감생민이 30평대 보통 아파트에 국산차 구닥다리 차끌고 다니면 그렇게 모아도 별로 잘 랄지도 못하고 돈도 못모은 모양이라고 아님 그돈 가 뭐하고 집한채 차한대도 번듯한거 못하고 사냐고 마누라 불쌍하다고 욕하실 분들이겠죠.

  • 27. 김생민
    '18.3.29 12:05 PM (175.223.xxx.30)

    영수증 듣고 팬 됐어요.

    사람이 참 좋더군요.

  • 28. ..
    '18.3.29 12:26 PM (203.237.xxx.73)

    심사 꼬인 사람들 많네요... 타워팰리스 사는게 무슨 죄인지... 자기가 그동안 아껴서 번 돈으로 사는건데요....

  • 29. 댓글 이해 좀 잘합시다
    '18.3.29 1:08 PM (14.36.xxx.209)

    타팰 사는게 잘못되었다고 뭐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아끼는 사람이 관리비 비싼 타팰에 사는게 안맞는 것 아니냐, 그야말로 스투핏인 것 아니냐는 말인 것 같은데요?

    이론대로라면 그렇잖아요.

  • 30. 동감 생민팬
    '18.3.29 1:23 PM (122.42.xxx.24)

    타팰 사는게 잘못되었다고 뭐라는 게 아니라,
    그렇게 아끼는 사람이 관리비 비싼 타팰에 사는게 안맞는 것 아니냐, 그야말로 스투핏인 것 아니냐는 말인 것 같은데요?

    이론대로라면 그렇잖아요. 22222222222222

  • 31. 자기수입대비
    '18.3.29 2:04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검소하게 살고있는걸걸요?
    우리가 이름 아는 연예인이면 대부분 잘벌어요.
    그 많운 결혼식 회갑연 동네행사 다 진행항 사람 없어서 허접한 사람들 불러서 쓰잖아요.
    한달에 500 전후 버는 사람이 타팰살아야 낭비지 김생민 그보다 훨씬 더 버는데 낭비일리가~
    그리고 그 성격이면 공동시설 관리비보다 뽕뽑게 사용해서 일반 아파트 사는 것보다 나을거예요.

  • 32. .....
    '18.3.29 2:17 PM (152.99.xxx.114)

    아내가 꼭 원했다고 그러네요.

    가족사랑그뤠잇이죠~~

    김생민 프로 보면 아시겠지만 자기가 통제가능한건 엄청 아끼고 가족에게는 아낌없이 쓰는 스타일입니다.

  • 33. ..
    '18.3.29 2:35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김생민 예전에 신혼때 살던 마포구 아파트도....정말 가성비짱 실속파들한테 유명했던 숲세권 아파트였죠.

  • 34.
    '18.3.29 4:1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생민 저금 다음은 집입니다.
    타팰은 당연한 수순이죠
    집은 투자로 분류 하던데요

  • 35. yaani
    '18.3.29 4:13 PM (223.38.xxx.120)

    저는 이삼육작전으로 가야겠어요.
    맨날 띠엄띠엄 들으니 이제야 알게됐내요 ㅎㅎ

  • 36. . .
    '18.3.29 4:14 PM (1.241.xxx.219)

    연예인 거주지 갖고 뭐라 하는 사람은 열등감인가요?
    투자용으로도 괜찮은 거 같은데
    살지도 않으면서 소유하느니 살면서 훗날 시세차익 도모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듯.

    그나저나 다들 난리치는 타팰 관리비는 대체 얼마나 나와요?

  • 37. ..
    '18.3.29 7:22 PM (223.38.xxx.1)

    김생민이 신혼때 살던 마포구 숲세권 아파트가 어딘가요? ^^

  • 38. 원글
    '18.3.30 2:24 PM (182.221.xxx.74)

    김생민이 무명 연예인으로 그렇게 아껴서 타팰 사니까
    지금 저런 조언이 먹히능 거죠.

    그렇게 아껴서 사는데 어디 허름한 데 살아봐요
    누가 김생민 조언을 듣겠어요.

    단순한 사람 참 많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799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1 그... 04:01:17 179
1588798 방씨 원래 일빠였죠 14 방방 04:00:24 598
1588797 기자회견에서 우는 여자… 13 ㅇㅇㅇㅇ 03:50:12 750
1588796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필수 03:42:09 102
1588795 민희진 기자회견 6 나는나지 03:37:18 500
1588794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5 ... 03:28:38 725
1588793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2 03:26:04 581
1588792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13 ... 02:27:37 1,459
1588791 정기예금 만기인데 1 02:27:37 594
1588790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25 ㅇㅇ 02:26:00 530
1588789 쫄면.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4 산사랑 02:23:51 505
1588788 방시혁 좀 불쌍해요 21 ㅇㅇㅇ 02:07:52 2,454
1588787 하이브가 나를 실컷 뽑아 먹었다 엉엉ㅜㅜ....이게 너무말이 안.. 13 02:04:47 1,859
1588786 세월호 단식 때 이재명을 만난 조국의 인연 1 ... 01:53:09 395
1588785 펌 현재 CBS 라디오 녹화중이라는 썰이 돌고 있는 민희진 6 김현정 01:49:45 1,245
1588784 광주와 대구의 결정적인 차이 .. 8 01:17:01 966
1588783 이번 나는솔로 20기 왠일이래요 2 어머 01:15:54 1,823
1588782 어도어 기업가치가 2조라는데 12 ..... 01:02:45 1,679
1588781 임윤찬 Études 4 .. 01:01:59 520
1588780 尹장모 최은순,풀려날까?..재심사 통과하면 5월14일 출소 15 ㅇㅇ 00:41:17 896
1588779 뉴진스는 계약 끝날때까지 10 ... 00:39:15 2,736
1588778 문프에게 합격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중국인 4 감동 00:39:06 1,665
1588777 82연령대가 어려졌나요? 왜이리 민희진으로 도배에요? 24 00:36:29 1,894
1588776 제3자 유상증자는 주주총회가 아닌 5 ㅇㅇ 00:34:38 331
1588775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요... 22 ........ 00:34:19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