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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남편을 먼저 보내신분 어찌견디시나요?

ㅇㅇㅇ | 조회수 : 19,178
작성일 : 2018-03-13 21:48:18
갑작스레 남편이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5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장례를 치르고 집에 왔고 친정가족들이 와있지만
순간순간 미칠것 같네요
가족들이 가고 나면 어떡할지 딱 아이들과 둘이 남겨진순간을
잘 버틸수 있을지 어떻게 버텨야할지

IP : 58.121.xxx.67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3 9:51 PM (182.231.xxx.170)

    자식 보시고 잘 견디셔야죠.
    힘내세요....

  • 2. ..
    '18.3.13 9:52 PM (182.211.xxx.149)

    이 또한 지나 가리라...힘들때 이 말을 되뇌이며 견뎠어요.

  • 3. ..
    '18.3.13 9:54 PM (175.115.xxx.188)

    아이들 때문에 버티죠
    슬플 여유도 없는게 차라리 나아요

  • 4. 쌤님
    '18.3.13 9:54 PM (118.219.xxx.2)

    저희 어머니도 1월에 아버지를 떠나보내셨는데...연세가 많으신데도 넘 힘들어하셨어요....저도 아직 문득 문득 슬픔이 몰려와요..얼마나 힘드실지....맘이 아프네요..시간이 답인듯 합니다...부디 잘 견뎌내시길요~~~

  • 5.
    '18.3.13 9:59 PM (210.96.xxx.161)

    정신 더 바짝 차리고 신앙에 의지하세요.
    제 친구 40도 안돼서 갑자기 남편이 떠났어요.
    큰애 초딩,둘째 세살.

    이제까지 새벽미사 다니며 혼자 열심히 살아와서
    애들이 다 컸죠.다행히 경제적으론여유가 있었어요.
    남편이 사업체를 만들었는데 그 지분을 갖게 해서 월급인가
    계속 나오게 했어요.

    주위에서 좋은 남자 소개한다 했지만 애들과 신앙에 열심이면서 살아왔어오ㅡ.친정부모님이 같은 동네 살아서 더 힘이 되어주긴 했죠.

  • 6. ㅠㅠ
    '18.3.13 10:08 PM (59.30.xxx.248)

    에구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
    이사를 하시는건 어떠실지.
    새로운 환경에선 좀 낫지 않을까요?

  • 7. ...
    '18.3.13 10:10 PM (211.36.xxx.9)

    전 자의로 한부모가정입니다. 50살..상황은 다르지만 저 역시 애들바라보고 열심히 생활합니다. 제가 무너지면 애들도 무너질까봐 괜찮은척 웃고 살아요. 진짜 웃길 일도 많이 생기고요.
    그러다보니 애들이 엄마 생각해서 더 열심히 공부도 하고 생활도 바르게 한답니다. 엄마가 너무 슬퍼하면 애들은 더 슬퍼요...힘내시고 애들만 보세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이들 잘 길러낼 생각만 하세요. 애들도 힘들터이니 엄마 괜찮다고 우리끼리 힘내서 살자고 해주세요.
    힘내시고 종교의 힘도 빌려보세요.

  • 8. 너무
    '18.3.13 10:13 PM (175.123.xxx.2)

    고통스러울것같아요.ㅠㅠ
    갑자기라.충격도 넘 크고
    산사람은 살아진다지만
    얼마나 무서울지 마음이 아프네요
    대부븐 그런분들 신앙에.의지 하더군요.ㅠ
    힘들때마다.여기와서 털어놓으세요.
    힘내세요

  • 9. ...
    '18.3.13 10:14 PM (1.236.xxx.7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만 읽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데 원글님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안됩니다.
    자녀분들과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엄마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 손 꼭 잡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10. ...
    '18.3.13 10:18 PM (211.36.xxx.9)

    어째요..또 댓글달아요.. 식사는 하셨어요?

  • 11. 제주변에
    '18.3.13 10:18 PM (114.201.xxx.29)

    두분이 아주
    젊으셔쓸 때
    사별하셨는데 ᆢ
    두분 다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계세요
    한분은 아주아주 좋은 분과 재혼도 하시고
    또 한분은 낼 모레 엄친딸 출산도우러
    미국가신다고
    회화열공중이시네요~~

    조금만 슬퍼하시고
    열심히 살다보면
    꼭 행복해지실겁니다

  • 12. ㅇㅇㅇ
    '18.3.13 10:20 PM (58.121.xxx.67)

    네 그나마 애들이 큰편이라 좀 덜하고 친정근처라
    덜한데 남편과의 기억이 너무나고 앞으로 함께 다못한
    계획들이 너무 슬프게 다가오네요
    아들 군대보내야하는데 거기는 누구랑 함께 가야할지
    혼자가면 통곡이 나올듯 한데
    아 진짜 같이 가고 싶어요 ㅠ

  • 13. ///
    '18.3.13 10:20 PM (121.170.xxx.205)

    며칠전 심장마비로 객사한 지인이 생각납니다.
    무지 슬펐어요. 저도 맘이 이런데 아내나 가족은 어떻게 견디실지...
    부디 마음 단단히 먹고 잘 견디길 바랍니다.

  • 14. 해도 뜨고
    '18.3.13 10:27 PM (110.35.xxx.2)

    달도 뜨고 바람도 부는 일상이 펼쳐질겁니다.
    달라진 것이라고는 남편이 없다는 것 말고는 모든 것이 똑같이 유지 되겠죠.
    낯설어 하지 마세요.
    사랑했던 만큼 먼저 간 분의 몫까지 아이들과 같이 해내셔야죠.
    다 살아집니다.
    그것도 인생이예요.
    더 사랑하고 더 슬퍼하고 더 그리워하다보면 앰플처럼 진한 삶의 그림자를 남기게 되겠죠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엄마가 되시길..
    님은 어른이잖아요.
    그나마 님은 어른이니까 아이들의 젖은 눈가를 무심히 넘기지
    않는 더욱 세심한 엄마여야 해요!

    님은 82로 오세요
    제가 안아드릴게요
    펑펑 울수있게 회원들 모두가 님을 꼭 안아드릴게요.

    밥도 먹고 운동도 하면서 씩씩한 어른으로 지내실 수 있도록 기도 보탤게요

  • 15. 안아드리고
    '18.3.13 10:34 PM (211.195.xxx.35)

    갑니다. 식사 꼭 드시고 아버님께서도 항상 멀리서 지켜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자제분들도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16. ㅁㅁ
    '18.3.13 10:39 PM (121.165.xxx.139)

    110.35님의 글보며 눈시울뜨거워지네요
    좋은글~~

  • 17. 그래도
    '18.3.13 10:39 PM (74.75.xxx.61)

    여전히 남편을 사랑하셨으니 추억도 아쉬움도 많은 거잖아요.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것만으로도 복받으신 거라고 봐요. 한지붕 아래 살면서도 남남같이 사는 부부가 얼마나 많은데요. 산 사람은 다 살게 되어있다고 하잖아요. 너무 빨리 극복하려고 하지 마시고 천천히 휴식을 얻었다는 마음으로 지내세요. 아이들 키우면서 힘든 결혼생활에도 사랑을 지켰다는 것만으로도 부러운 분이네요.

  • 18. 호로요이
    '18.3.13 10:39 PM (121.171.xxx.164)

    원글님, 힘든 지금 시간을 잘 이겨내시기를 바라요.
    지금은 너무 힘든 시기이니, 누구라도 원글님의 옆에 있어주었음 좋겠네요.
    안 넘어가겠지만 식사도 하세요.

  • 19. ....
    '18.3.13 10:40 PM (210.210.xxx.217)

    저는 친구들이..
    울고 싶을때 주절거리고 싶을때 항상 친구들이..
    그리고 성경을 열심히 읽었어요. 마음이 허하면 찬송가를 따라 부르고..
    아무래도 친구들이 큰 역할을..
    그래서 저도 남편 잃은 성도님들께 유독..
    지금도 카톡문자 날리면서 세월 보내고 있습니다.

  • 20. 이리로오세요
    '18.3.13 10:41 PM (211.219.xxx.204)

    언제나 우리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멀리 출장갔다고 세뇌하세요

  • 21. . . .
    '18.3.13 10:49 PM (218.49.xxx.85)

    손 잡아드리고 안아드릴께요.
    이리오세요.

  • 22. ㅇㅇㅇ
    '18.3.13 10:50 PM (124.49.xxx.143)

    원글님도 기운 내시길 바라고 따뜻한 댓글 달아주신 82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원글님, 이제 남편분은 시공을 초월하여 24시간 원글님의 곁에 계시는 거예요.
    항상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가끔 말도 건네며
    항상 나와 우리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을 남편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려고 하세요.
    아이들은 이제 원글님의 등을 보며 세상을 살아나가잖아요.
    엄마니까 씩씩하게 남은 절반의 인생을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내시기 기원 드립니다.

  • 23. ..
    '18.3.13 11:05 PM (116.37.xxx.118)

    마음의 의지처가 필요해요
    가까운 부모형제도 잠깐 위로가 될 뿐...
    종교에 의지..
    기도와 묵상..
    살아가는데 신앙이 버티는 큰 힘이 될거예요
    힘내세요

  • 24.
    '18.3.13 11:13 PM (223.38.xxx.107)

    원글님 순간순간 울컥해지는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특히나 가족이 함께 하는 주말이나 명절은
    더없이 서럽고 힘들테구요
    아이들 문제 의논할 남편이 없다는 사실이
    버거운 일들이 펼쳐지겠지만
    시간이 약이라 서서히 적응이 되어 가면서
    어느새 조금씩 단단해진답니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집중할 일이 있으면 좋아요
    뜨개질이나 바느질이라던지
    종교를 가지는 것도 좋아요
    운동도 하시고요
    원글님 앞날을 축복합니다

  • 25. 항아리
    '18.3.13 11:16 PM (39.117.xxx.14)

    지금 당장 몸 힘든 일이라도 하시면 좋을듯한데. .
    아님 병원 가셔서 약 처방 받으시면 어떨까요. .
    첫 3개월 잘 견디셔요. .
    뭐라고 위로가 되겠나요. .
    강아지라도 카우심 어떨지 . .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될듯 해서. . 죄송해요.
    힘내세요. .

  • 26. 아자
    '18.3.13 11:23 PM (119.194.xxx.140)

    힘내세요
    어두운 터널 후 밝은 미래가
    꼭 찾아올거예요
    응원합니다

  • 27. ...
    '18.3.13 11:28 PM (125.252.xxx.6)

    멀리서 함께 울어드릴게요......

  • 28. ..
    '18.3.13 11:57 PM (86.9.xxx.167)

    저도 갑자기 암으로 남편을 보낸지 3년이 되었어요.
    처음엔 눈물로 보낸 시간들이 많았는데 그가윤데서도 주변 친구와 가족들의 도움이 컷어요.
    지금은 친구와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때이니 너무 채면차리지 말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지고 모임에도 나가고 하면 시간 갑니다. 그리고 조금씩 적응하게 되더군요.
    억지로라도 힘내세요.

  • 29. 힘내세요
    '18.3.13 11:59 PM (49.196.xxx.144)

    매일 우셔도 좋은 데 하루 딱 5분만 실컷 울고 나면
    다른 시간에는 할 거 하세요 ㅠ.ㅜ

    우울증약 처방 받으시고 아마 자녀분들도 필요할 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 30. ㅇㅇㅇ
    '18.3.14 12:30 AM (58.121.xxx.67)

    네 따뜻한 위로의글 감사합니다
    남편이 있으면 정말 힘들게 할때 많은 사람이었는데
    그래도 사랑한다고 끝없이 얘기하고
    잘생겼다고 끝없이 지겨울때까지 얘기해주고싶네요
    다행이 직장 다니고 있어서 얼른 일하러 나가야겠어요
    주말은 다행이 교회에 친구들이 많아서
    잘 지나갈거 같아요
    아 정말 속썩인 남편이지만 제가 너무 사랑했고
    제남편도 절 너무사랑한다고 느끼며 살았네요
    단지 유전에 의한 알콜문제로 간거는 너무 속상하네요

  • 31. 힘내세요
    '18.3.14 12:40 AM (58.120.xxx.187)

    아..그냥 지나칠 수 없네요..
    제 남편을 52세에 멀리 떠나보냈지요.
    8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어제일 같아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살아지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을 생각하세요.
    아버지를 잃은 아이들에게 엄마의 휘청거림은 공포로
    다가온답니다.
    아무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실거예요.
    그래도 힘내시고요...가슴이 아프네요..

  • 32. 마음이 너무 아파요
    '18.3.14 1:34 AM (80.215.xxx.126)

    엄마의 자리는 너무 가혹한거같아여
    어찌보면 제일슬픈사람인데
    아이들때문에라도 다 내색할 수 없는 자리이고.
    가끔 82에 오셔서 쏟아내고
    조금이라도 후련해지셨으면합니다
    원글님을 응원해요

  • 33. 힘내세요
    '18.3.14 3:37 AM (122.35.xxx.200)

    천천히 무리하지 마시고 지내셔요. 멀리서 응원해 드릴게요
    밤마다 행복한 꿈 꾸시길 기도드립니다..

  • 34. ‥‥
    '18.3.14 10:44 AM (221.154.xxx.155)

    댓글중에
    10년이 지나면
    아‥ 나도 한때는 남편이 있었지‥
    울컥합니다‥
    20년이 지났는데도 그러시군요‥

    2년차. 마음과 감정에 벽을 치고 견뎌내고 있습니다‥

  • 35. ....
    '18.3.14 12:02 PM (210.104.xxx.48)

    님~~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얼마만큼 고통스러울지 알지 못해서 감히.......ㅠㅠ

    안아드릴께요.......꼬옥~~~~~

  • 36. .....
    '18.3.14 12:18 PM (220.123.xxx.111)

    제 친구도 30대 중반에 남편을 잃었는데..
    애들 데리고 너무 씩씩하게 잘 살아요.
    아직 초등아이들 데리고
    돈 벌고, 애들 키우고 정신없어도
    놀것도 잘 놀고 잘 삽니다.

    다 적응하기 마련인가봐요

  • 37. ..
    '18.3.14 12:35 PM (221.167.xxx.157)

    글읽다보니 눈물이 나요. 남편분도 윈글님, 아이들 너무 슬퍼하지 않고 잘살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계실거에요. 저도 기도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 38. 위로
    '18.3.14 12:38 PM (175.223.xxx.172)

    어떤 말이 위로가 될까요...
    정말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그 따뜻한 체온이 없는 삶이 넘 춥게 느껴지실 것 같아 눈물이 핑 도네요...
    다행히 교회 다니신다니 그 안에서 영혼의 위안을 얻으실 수 있길 바래요. 마음 좀 추스르시면 취미활동, 봉사활동에서 보람을 찾으실 수도 있을 거구요.
    그래도 두 분 사랑의 결실인 자녀분이 곁에 있으니 서로에게 의지가 될 거에요.
    남편 분이 늘 곁에 함께 하고 계실겁니다.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말씀에 저도 위로 받고 가요~

  • 39. 원글님께
    '18.3.14 1:13 PM (1.225.xxx.169)

    혹시 마음이 이끌리신다면 서강대에서 (예수회에서 주최하는 것 샅아요) 사별을 겪으신 분들의 치유모임에 참여해보시면 어떨런지요. 성당에서 성경공부모임 함께한 자매님이 삼심대에 두살배기 아이랑 혼자되어 그 모임 다니고 심리치료상담도 다나는 걸 보았어요. 서강대내 예수회에 문의하시면 될 것 같아요.원글님,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40. 무슨
    '18.3.14 3:24 PM (125.177.xxx.106)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마음 잘 추스리고 아이들한테 사랑 많이 표현해주세요.
    가족끼리 똘똘 뭉쳐 이겨내가세요.
    산 사람은 힘내서 살아야죠. 남편 분은 편히 쉬실거예요.
    근데 저도 남편이 갔다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 41. 힘내세요
    '18.3.14 3:47 PM (175.120.xxx.219)

    흔한 말이라 민망하지만....
    정말 힘내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 42. 저도
    '18.3.14 4:19 PM (122.36.xxx.93)

    힘내시라고
    말씀드려요
    아빠가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지만
    아빠라는 단어만 읽어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덕‥
    원글님 힘내세요

  • 43. ...
    '18.3.14 4:29 PM (210.179.xxx.177)

    저보다 연배가 높으신것 같지만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2년전 40대중반의 남편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가 극적으로 건강을 되찾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원래 담배도 안하고 술도 조금만 마시는 사람이었기에 더 놀라웠었어요..
    힘든 병원생활이후 운동하고 약먹고 음식조절하고 있어요..
    본인은 모르지만, 저는 쓰러지던 모습...응급실에서의 모습....트라우마로 남아있어서 힘들지만,
    그래도 현재 제 옆에 있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예전만큼의 건강은 물론 아니지만...만약 잘 못 되었다면.....생각을 많이 해봅니다....

    님께서도 얼마나 힘드실지...
    그 문 앞까지 다녀온 제가 ....그냥 마음으로라도 안아드립니다.
    힘내세요...

  • 44. ㅠㅠ
    '18.3.14 6:25 PM (106.248.xxx.203)

    아 댓글까지 다 눈물나네요...... 힘내시고 저는 무신론자이지만 신앙 없으시면 의지해 보시라 하고 싶고요.... 신에 대한 사랑과 자녀분들에 대한 사랑으로 힘을 얻으셨으면 해요....

  • 45.
    '18.3.14 6:37 PM (175.195.xxx.89)

    위로드립니다 ᆢ댓글들이 다 주옥같아요 ㅠ

  • 46. ...
    '18.3.14 7:01 PM (39.7.xxx.64)

    해도 뜨고 ...
    님 댓글 때문에 괜시리 저 까지 뭉클해져 코끝이 찡하네요,
    이처럼 어여쁜 댓글 남겨 주셔서 저도 감사 드려요
    원글님..
    배우자와 살다가 보면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 받게 마련시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스트레스가 사별로 인한 거라고 했네요.
    다 잊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날 문득 하늘을 보다가도 눈물이 흐르게 된다고 하는 분도 있었어요
    부디 기운 잃지 마시고 굳건히 버텨 주세요

  • 47. ...
    '18.3.14 7:30 PM (175.194.xxx.89)

    아... 눈물이 나네요.
    언제든지 오셔서 같이 얘기 나누고 힘내봐요.

    이곳이 익명의 그늘이라도, 원글님 안아 줄 따스한 온기 정도는 늘 있을 거예요. 같이 버텨봐요.

  • 48. 순간순간
    '18.3.14 9:25 PM (180.224.xxx.165)

    남편의 부재로 힘이 듭니다 하지만 자고 또 눈뜨고 살아지네요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릴수있을까요? 저도 한참 전에 이런질문 올린적 있어요
    여기에
    정신차리시고 슬픔은 슬픔이고 헤쳐나가실일이 많습니다.
    유족연금 신청늦다고 편지가 왔는데 회사와 합의서를 써야해서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신청도 못하고 있습니다.

  • 49. 청약통장
    '18.3.14 9:26 PM (180.224.xxx.165)

    없애지 마시고 있다면 이어서 승계받으시면 이익이시구요
    인터넷에 떠도는 일은 사실이 아닌경우가 많더라구요 집을 승계하는데 0.8퍼센트 세금냈구요
    직접하려다가 맨붕이 와서 순간순간 멍청해져요
    법무사한테 맡겼는데 다 서류 가져다주고 돈준기분은 뭔지요

  • 50. ...
    '18.3.14 9:33 PM (121.128.xxx.122)

    실감이 안 날거 같아요.
    어디 출장 간 것 처럼.....
    형부도 1년 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혼자 지내는 언니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
    원글님 힘들 때는 82에 글 올려 주세요.
    혼자 같지만 또 혼자가 아닌,
    건강 꼭 챙기시고.

  • 51. 눈물이
    '18.3.16 5:05 PM (1.244.xxx.191)

    너무 힘드실것 같아 눈물이 줄줄 흐릅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 약해지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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