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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영 정상 맞아요??

나혼자산다 조회수 : 32,934
작성일 : 2018-03-10 00:31:52
승리한테
자기 젖 넘친다고
모유비누 만들어 주겠다고
피부에 좋다고 장황하게 주절대는데
저만 이상하게 보이나요
그게 웃긴다고 깔깔대는 사람들 뭔가요
기안만 둘이 보통 사이 아니죠
이러네요
비위 상해 채널 돌렸네요
IP : 110.70.xxx.189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0 12:34 AM (121.134.xxx.63)

    짜증났어요.
    각색삘

  • 2. ..
    '18.3.10 12:35 AM (124.111.xxx.201)

    요새는 돌 답례품으로 모유비누를 만들어
    선물 하기도 하더군요.

  • 3. ..
    '18.3.10 12:37 AM (178.10.xxx.195) - 삭제된댓글

    모유비누가 진짜 있는거였네요!!! 처음 안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듯

  • 4. ..
    '18.3.10 12:3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어후..모유비누..원해서 사면 모를까 징그러워요..

  • 5. ...
    '18.3.10 12:37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계속 젖얘기,모유얘기 같은소리에 정신 이상한 사람 같아보였어요.

  • 6. ㄹㄹ
    '18.3.10 12:39 AM (1.243.xxx.148)

    오늘 분량 뽑은건 이시영이던데요.
    재미 더럽게 없는데 그나마 모유비누에서 빵터졌네요
    모유가 더러운것도 아니고 뭐 어떤가요

  • 7. ....
    '18.3.10 12:40 AM (39.121.xxx.103)

    에휴...전 아줌마들 이시영처럼 저러는것도 성희롱같아요..

  • 8. ...
    '18.3.10 12:40 AM (39.7.xxx.80) - 삭제된댓글

    혼전임신 해놓고
    젖부심은ㅋ

    남편이 열살 정도 많지않나요?
    혼전임신은 노콘 질내사정이죠
    결혼도 안한 여친한테 마흔 넘은 남자가
    그 짓거리 한거면 알만한 남자지

    가여워요

  • 9. 저도
    '18.3.10 12:40 AM (1.234.xxx.114)

    그거보다 웩!!했네요
    이시영 제정신아닌걸로보임

  • 10. 솔직히 모유가
    '18.3.10 12:41 AM (49.1.xxx.168)

    체액인데 깨끗할 것도 없죠 사실

  • 11. ...
    '18.3.10 12:41 AM (182.226.xxx.157)

    이시영이 그랬잖아요
    요즘 관심사가 온통 육아때문이라고 이해해달라고..
    전 이해가전데요!

  • 12. 아니
    '18.3.10 12:42 AM (125.134.xxx.228)

    그거 성희롱 아니에요?

  • 13. 예전
    '18.3.10 12:43 A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전진한테도 장난기없는 얼굴로 장난치더니 아직도 그러고 있더군요 웃기긴한데 승리 어색한거 즐기는거 같아 불편

  • 14.
    '18.3.10 12:43 AM (211.218.xxx.196) - 삭제된댓글

    계속 몇개 필요한지 문자 달라
    사용해보고 이야기 해달라...
    진심 ㄸㄱ 충만하더이다

  • 15. ㅋㅋ
    '18.3.10 12:44 AM (175.223.xxx.63) - 삭제된댓글

    넘 재밌던데요??

  • 16.
    '18.3.10 12:44 AM (114.201.xxx.134)

    우결나올때부터 남다르긴했는데 기겁!!! 근데 웃기긴했어요

  • 17. ㅇㅇ
    '18.3.10 12:47 AM (211.36.xxx.209)

    ...
    '18.3.10 12:40 AM (39.7.xxx.80)
    혼전임신 해놓고
    젖부심은ㅋ

    남편이 열살 정도 많지않나요?
    혼전임신은 노콘 질내사정이죠
    결혼도 안한 여친한테 마흔 넘은 남자가
    그 짓거리 한거면 알만한 남자지

    가여워요

    -----

    님도 정상 같진 않아요

  • 18.
    '18.3.10 12:49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
    '18.3.10 12:40 AM (39.7.xxx.80)
    혼전임신 해놓고
    젖부심은ㅋ

    남편이 열살 정도 많지않나요?
    혼전임신은 노콘 질내사정이죠 
    결혼도 안한 여친한테 마흔 넘은 남자가
    그 짓거리 한거면 알만한 남자지

    가여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끔찍하네요.

  • 19. 듣기 거북하고
    '18.3.10 12:49 AM (223.38.xxx.122)

    짜증나요. 남자가 이 말 했음 가루가 되게 까일텐데

  • 20. 왜요?
    '18.3.10 12:49 AM (223.33.xxx.159)

    우유비누도 있는데 모유비누가 이상한가요?
    순 모유로 만든 것도 아니고 첨가한 정도일 텐데
    뭘 또 성희롱이라고까지...

  • 21. 끔찍
    '18.3.10 12:52 AM (182.222.xxx.37)

    헐 뭐에요 저 댓글???! 눈 버렸네;;;;

  • 22. 그 부분 못봄
    '18.3.10 12:53 AM (59.11.xxx.175)

    어떻게 된건가요?

  • 23. 39.7.xxx.80
    '18.3.10 12:53 AM (223.62.xxx.4) - 삭제된댓글

    이건 뭐죠?

  • 24. ㅇㅇ
    '18.3.10 12:55 AM (59.5.xxx.165) - 삭제된댓글

    현재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모유비누인데... 정식으로 파는것도 있고 돌 답례품으로 만들기도 하고 하네요.

  • 25. 뱃살겅쥬
    '18.3.10 12:56 AM (1.238.xxx.253)

    ㅡㅡ 굳이 남의 모유를..;

  • 26. 주책바가지
    '18.3.10 12:56 AM (210.210.xxx.225)

    근데 저런 애엄마 많아요.세상이 자기 애 중심으로 도는 엄마들~

  • 27.
    '18.3.10 12:57 AM (223.62.xxx.250)

    39.7***80의 댓글
    이시영씨 소속사에 캡쳐 보낼게요.

  • 28. ...
    '18.3.10 1:00 AM (221.166.xxx.175)

    같은 방송을 보고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네요
    원글 참 못됐네요 전 너무 잼있고 이시영 애기도 이쁘고 행복해 보이던데 이시영 정상이 맞냐니요 ><

  • 29. 맘카페 게시판 이런데서야
    '18.3.10 1:02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아이엄마들 보는데서는 모유나눔 모유드림 이런글들 보여도 아무렇지 않고...
    모유 비누 보내주는것도 봤지만

    승리랑 되게 허물없이 친한 친구사인가??

  • 30.
    '18.3.10 1:03 AM (121.145.xxx.150)

    방송은 안봤지만 모유비누라니 ;;;;;
    그걸 돌선물로도 돌리나요 ;;;;
    물론 가족끼리야 나쁜건 아니지만
    모유비누라는걸 아는 남자들이 어떤 상상의 나래를
    펼칠지 ;;;;;;
    징그럽네요
    모유비누라는걸 만든업체야 말로 돈벌이때문인데
    아휴 .......

  • 31. 맘카페라면
    '18.3.10 1:03 AM (115.93.xxx.58)

    아이엄마들 보는데서는 모유나눔 모유드림 이런글들 보여도 아무렇지 않고...
    모유 비누 여러장 보내주는것도 봤지만

    방송은 못봤으니 어떤 상황에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승리랑 되게 허물없이 친한 친구사인가요??

  • 32. 원래
    '18.3.10 1:04 AM (121.190.xxx.139)

    똘끼 충만한...
    운동도 페어하지않게 근성있고
    비슷한 ㄸㄹㅇ 아니면 가까이 하다간
    내상 입을 타입이죠.

  • 33. ......
    '18.3.10 1:0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쓴 분들 대부분 방송은 안보신거죠?
    이시영이 승리 곤란하게 하려고 딱 똘끼 부리는 컨셉이었는데.. 승리가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는 게 재미였죠
    그거보고 웃겨죽을뻔 했어요

  • 34. 방송
    '18.3.10 1:06 AM (223.38.xxx.122)

    안 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남자가 여잘 당황하게 하면 희롱이고 여자가 그렇게 하면 컨셉인 거에요?

  • 35. 재밌었어요
    '18.3.10 1:06 AM (223.62.xxx.84) - 삭제된댓글

    엉뚱한 소재 처음 듣는 얘기지만 선의 가득한 너무나 진지한 이시영 땜에 빵 터지고 승리 반응에 또 터지고 많이 웃었어요.

  • 36. 주책이구만요
    '18.3.10 1:09 AM (110.13.xxx.2)

    상대곤란하게 하려고 똘끼부리는 컨셉?
    그게 희롱이야!

  • 37. 음ㅂ
    '18.3.10 1:10 AM (112.150.xxx.194)

    이시영 보니, 나도 살빼야겠다는 생각이 가득.
    여리여리한게 전보다 더 예뻐졌던데요.

  • 38. 뭘 또 컨셉이라고
    '18.3.10 1:12 AM (210.210.xxx.225)

    하나요?

    이시영이 자기딴에는 좋은거라고 나눠줄려고 그러는건데,모유로 만든 비누를 총각한테ㅋㅋ

    딴맘 있는 놈이면,이거 자기 유혹하나? 싶은 선물이예요.

    하여튼 이시영도 신비주의로 가야지,입열면 폭탄이더라구요.
    여자인 저도 징그럽고 싫은데,남자한테 그런 민망한 선물을 왜 합니까?

  • 39. ...
    '18.3.10 1:12 AM (125.134.xxx.228)

    방송 안 봐서 분위기 모르겠지만
    글로만 봐선 성희롱에 해당되지 않나요?
    만약 남자가 그랬다면 어떨까요?
    내로남불은 하지 맙시다...

  • 40. 리지
    '18.3.10 1:14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너무 이상하더군요.
    총각한테 자기 젖 비누 주고 싶나요?
    모유 수유5년 했어도 진심 또라이 같더군요.
    마시기도 한다니 누가요?소젖은 마셔도 또라이 아님
    아기말고 누가 모유를 대놓고 먹어요?
    남편 덕에 수십억 트리마제 사는 거 아닌가요?
    소탈한 척 하는 것도 부담스럽고요.

  • 41. ...
    '18.3.10 1:32 AM (188.226.xxx.119) - 삭제된댓글

    실검에 모유비누가 있길래 뭔가 했더니
    왜 예능에서 모유 소재로 화제를 만들어 내는 건지
    거부감 들어요

  • 42. 같은 여자가 봐도
    '18.3.10 1:34 AM (112.161.xxx.58)

    3차원 또라이 같더라고요. 모유비누가 왠말이야. 어휴...

  • 43. ~~
    '18.3.10 1:35 AM (58.234.xxx.82)

    이시영은 애 낳은지 얼마 안돼서 애기이야기 모유이야기가일상이고 모유비누도 선의로 주려고 하는거 같았어요.
    듣는 총각은 좀 민망할듯해요. 그래서 더 재미있었구요.

  • 44. 완전
    '18.3.10 1:58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정상은 아니겠죠. 출산 40일차같던데 뇌의 99.99퍼센트가 아이 육아 수유 아이 육아 수유겠죠. 나머지 0.001은 꽃꽂이겠고. 그러다보니 비누 에피소드가 나왔겠죠. 웃겼어요. 승리도 대답하는거 웃기고.

  • 45. ㅋㅋ
    '18.3.10 2:06 AM (219.254.xxx.235) - 삭제된댓글

    미장원에서 봤는데 맨발로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핸드폰으로 뭘보는지 여튼 열심히 보면서 머리하더군요.
    미장원의자에서 양반다리한건 첨봐서 좀 특이하긴 특이 하다 생각했어요.

  • 46. ..
    '18.3.10 2:07 AM (58.142.xxx.203)

    방송 안 봤는데 모유비누를 만들어 주겠다니 경악스럽네요

  • 47. 모유비누가 왜
    '18.3.10 2:43 AM (115.136.xxx.33)

    천연비누 만드는 분들 중에 모유비누 만드는 사람 많던데요? 카스같은데서도 팔고요. 저는 아무렇지 않은데 다들 왜 이러시는지... 머유비누 안 것도 엄청 오래됐는데 첨 들어본단 사람도 많고...흠...이상하네요.

  • 48.
    '18.3.10 2:53 AM (223.62.xxx.40)

    모유 비누 첨 들어봤어요.
    제발 그거 만드는 사람들은 아무나 주지 말고
    꼭 달라는 사람들만 주세요.
    전 소름돋아요ㅠㅠ
    그건 본인들 가족끼리나 쓰는거지
    남 주는건 절대 아닌듯....
    첨 들어봤어요.

  • 49. ㅇㅇ
    '18.3.10 3:02 AM (94.242.xxx.244) - 삭제된댓글

    우유 비누가 있는데 모유 비누는 성희롱이 아니다?
    우유, 모유 모두 먹는거니까 방송에서 이시영 모유를 승리가 빨아먹어도 되겠네 ㅋㅋ

  • 50.
    '18.3.10 3:03 AM (110.70.xxx.49)

    언니 내가 모유비누 만들어줄게 하니까 “저희언니가 미쳤어?? 너꺼는 너만 써”하네요. 이게 일반적 반응일듯요

  • 51.
    '18.3.10 3:13 AM (223.38.xxx.52)

    예전에 돌잔치 답례품으로 모유비누 돌린사례
    엽기다 역겹다 돌은거냐 엄청 욕먹던데요

    옆집남자한테 자기 모유 얘기 하고 또하고
    민망한정도가 아니라 엽기로 보였음

  • 52. ㅇㅇ
    '18.3.10 3:14 AM (82.102.xxx.39) - 삭제된댓글

    정액 관련 화장품도 있는 걸로 알고 있네요.
    모유 비누를 남여 바뀌서 말하면 될 거 같네요.
    나 정액 넘치는데 피부에 좋으니까 그걸로 화장품 만들어서 너 줄께

  • 53. ㅇㅇ
    '18.3.10 3:15 AM (82.102.xxx.39) - 삭제된댓글

    정액 관련 화장품도 있는 걸로 알고 있네요.
    모유 비누 관련하여 남여 바뀌서 말하면 이렇게 될 거 같네요.
    나 정액 넘치는데 피부에 좋으니까 그걸로 화장품 만들어서 너 줄께

  • 54. 미친*이고만
    '18.3.10 3:18 AM (124.199.xxx.14)

    그런 엄마한테 태어난 아이라니

  • 55. 모유비누도 엽기지만
    '18.3.10 3:20 AM (124.199.xxx.14)

    그냥 돌리는 것과
    아줌마가 젊은 남자한테 자기껄로 자기가 만들어준다는것이 같은 걸로 보여요?
    어디서 미투 시대에 그따위 발언을 하는데
    성희롱 맞네

  • 56.
    '18.3.10 4:06 AM (59.18.xxx.161)

    모유비누도있나요

  • 57. 근데요
    '18.3.10 7:47 AM (60.105.xxx.61)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구 이야기해요~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정말 웃겼어요
    거기에 승리 반응이 여기서 말하는 것들을 이미 다 포함하고 있어서 희롱스럽지 않아요

  • 58. ㅋㅋㅋ
    '18.3.10 7:54 AM (121.182.xxx.198)

    뭘 그리 놀래요???
    다들 소젖은 어찌 그리 맛나게 드시남??????

  • 59. 그게
    '18.3.10 8:33 AM (183.2.xxx.104)

    방송 작가가 대본 써 준 거 아닌가요?

  • 60. .....
    '18.3.10 9:03 AM (115.161.xxx.119)

    뭘그렇게 다큐로 보세요 ㅋㅋㅋㅋ
    정말 웃겼는데
    전현무가 이시영씨가 장난끼 있다고
    그말 이해되더라고요. 일부러 영화같은 장면 연출한거같아요. 이사하면서 처음 찾아온거라고 하잖아요 원래 일면식 없는 사이에 승리 방송출연한다고 해서
    부탁들어준거같은데 이왕에 웃기게 하자 한거같아요
    설정 너무 티났지만 재미있었어요.
    당황하는 싱글 너무 웃겼고요. 진지하게 듣는걸 보니
    웃기던데요. 승리가 똑똑하더라고요~~

  • 61. 바비공주
    '18.3.10 9:07 AM (182.216.xxx.75) - 삭제된댓글

    올들어 가장 많이 웃었어요.
    이시영의 진지함과 승리의 당황, 멤버들의 리액션.
    한번 보고 얘기하세요~
    요즘 온통 충격적인 안좋은 소식들인데
    넘 재밌었답니다^^

  • 62. 모유비누
    '18.3.10 9:07 AM (68.195.xxx.117)

    요즈음 하도 미투미투 하다보니 비위 상하네요

  • 63. 모유비누 ㅜㅜ
    '18.3.10 9:08 AM (125.188.xxx.43)

    전 너무 싫어요 ㅜㅜㅜ 이시영 가족이나 쓰지ㅜㅜㅜㅜ
    모유비누를 왜 나눠주는건가요 ..
    전 거북했어요

  • 64. 소젖이라니
    '18.3.10 9:08 AM (116.40.xxx.2)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인류를 키워낸 모유와 사람이 가축으로 키워 온 소젖이 같나요?

  • 65. 민감한 시기에
    '18.3.10 9:13 AM (116.40.xxx.2)

    이시영 4차원이고 5차원이고 다 개인취향인데
    민감한 시기에 생각과 입이 모두 짧네요.

    물론, 대박 재미라 생각하고 놓치지 않은 연출도 그렇고.
    예능이든 뭐든 선정주의란 다 그런거죠. 기꺼이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대중이 없다면 미투에서도 선정주의는 발을 못 붙입니다.

  • 66. 남자가
    '18.3.10 9:18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정액 비누 만들어줄까 했으면 난리 났을것을....

  • 67. 난생첨듣는자
    '18.3.10 9:27 AM (119.70.xxx.204)

    모유비누라니
    진짜싫으네요

  • 68. 웃겼다는 아줌마들이 있으니
    '18.3.10 9:42 AM (124.199.xxx.14)

    조민기가 그런 성추행을 한거예요
    우리들 보기는 굉장히 이상하지만 알음알음으로 데뷔하는 그업계에서는 어느 정도 관행이 있었을테니까요
    누구는 괜찮다 하지 마세요
    젖이 뭐예요
    미친 여편네

  • 69. ..
    '18.3.10 9:48 AM (116.47.xxx.134)

    그냥 자기껀 자기만 씁시다ㅜㅜ

  • 70. 이런재미
    '18.3.10 10:04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대부분 원하지 않을껄요. 상대가 당황스러워하고 어쩔줄 몰라하는데
    막무가내로 자기얘기만 늘어놓고 즐기는게 유머?
    똘끼로 보기에도 과해 육아우울증인가 했네요.
    반대로 남자배우가 인터뷰하면서 저랬다고 생각해봐요 우웩.
    몸에서 나오는거 아무거나 몸에 좋으니 다 써서 비누만들어 선물해요 그럼.
    요즘 맘들은 참 희안한것도 많이 하네요.
    세상에 좋은게 널렸는데 모유로 비누를 왜 만들어요.
    아기가 먹는 그 귀한 모유를 몸씻는 비누로 만들다니.
    그런 정도의 인식이 없으니 몸에 좋다면 줄기세포니 태반이니 뭐니 아무 거리낌없이 있는대로 다 갖다 쓰죠.

  • 71. ...
    '18.3.10 10:04 AM (1.210.xxx.189)

    본인 아기한테나 소중한거지 성인인 타인에겐 분비물일뿐 우웩

  • 72. 나혼자산다
    '18.3.10 10:07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팬인데 지금까지 에피중 젤 별로였어요.

  • 73. 저도 짜증
    '18.3.10 10:10 AM (124.50.xxx.75)

    시판되는 모유비누도 뭣한데 총각한테 자기 젖으로 만든 모유비누를 계속 주겠다니
    저것또한 성추행 아닌가요.

  • 74. 저도 짜증
    '18.3.10 10:11 AM (124.50.xxx.75)

    장난이라면 30대 아저씨가 20대 처녀보고 자기몸에서 나온 뭔가가 건강에 좋다며
    비누로 만들어줄테니 써봐라 이래봐요.
    제발 역지사지 합시다

  • 75. 정액비누
    '18.3.10 10:14 AM (116.36.xxx.35)

    만들어서 준다고 하면 어떻겠어요??
    이시영 열심히 자기관리 잘하고 산다고 좋아했는데
    정말. 별로네요.
    모유야 자기애기랑 지남편한테나 끔찍히 좋은거지
    남한테 모유모유 하는거 자체가.
    남녀차별이죠. 남자는 저런말하면 희롱. 여자가 하면 컨셉?
    서로 조심해야죠

  • 76. ...
    '18.3.10 10:32 AM (61.74.xxx.163)

    제3자가 보기엔 이상한 유행이네요.
    승리도 설정이 과하고 이시영도 설정이 과하고..
    성희롱이란 말 들어도 할말 없을 거고.. 노이즈 마케팅이면 성공이네요.

  • 77. ...
    '18.3.10 10:4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모유비누=정액비누
    모유 넘쳐서 비누 만들어 줄께
    정액 넘쳐서 비누 만들어 줄께
    둘다 성희롱 임...

  • 78. 승리 안봐도 뻔~
    '18.3.10 10:59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양아치중 상양아치고
    거기에 맞서서 더 넘어서는 여편네 이시영이엇던거죠

  • 79. 쫌 봐라
    '18.3.10 11:03 AM (175.223.xxx.200) - 삭제된댓글

    승리 안봐도 뻔~

    '18.3.10 10:59 AM (124.199.xxx.14)

    양아치중 상양아치고
    거기에 맞서서 더 넘어서는 여편네 이시영이엇던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봐도뻔?
    승리가 상양아치?

    봤으면 그따위 소리 못하지.

    댁보단 백배천배똑똑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다.

    인터넷 루저주제에...ㅉㅉㅉ

  • 80. 175 223 양아치 루저씨
    '18.3.10 11:07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생활에서도 루저가 아닌데
    어떻게 인터넷 따위에서 루저가 되는지요?^^
    승리 싫고 경박한게 걸리면 루저 되요?
    어디서 자기 생활을 남한테 뒤집어 씌워?
    하루 종일 상대해주는건 집에 있는 쥐밖에 없는 인간 같으니 지울께
    더러운 인간 상종 안함

  • 81. 윗글 동감
    '18.3.10 11:14 AM (39.120.xxx.98)

    인터넷 루저주제에...22222

  • 82. 방송을 안봐서
    '18.3.10 11:31 AM (211.184.xxx.212)

    잘 모르겠지만 출산한지 한달가량 되었는데 비누를 만들다니 참 부지런하네요 애낳고 두달넘게 해롱해롱 약 먹고 정신나간사람인듯 살았던 저질체력으로는 참 저런사람이 부럽고 존경스러울뿐 임신때도 다이어트하는것같던데 별로 먹은것도 없고 날씬한데 모유까지 많타는걸 보니 미역국 사발로 먹어도 젖이 안나와서 난리인 사람도 많던데 체력이 좋아서 그런가 아님 임신 출산이 체질인가 제 남편 동료는 모유가 너무많아 버린다고 식겁했다던데 버리는것보다 활용하는게 낫죠 근데 방송에서 좀 비호감스럽게 표현되었나보네요 글고 혼전임신에 대해서는 머라 하지맙시다 하지맙시다 십대도 아니고 삼십대중반에 혼전임신이 비아냥댈 일은 아니죠 막말로 돈 많고 체력좋은 이시영한테는 혼전임신이이상한일 아니죠 여자연예인중에도 늦도록 애 없는 사람도 많은디 불임보다 훨 낫죠 뭐

  • 83. ...
    '18.3.10 11:36 AM (14.39.xxx.113)

    모유비누 처음 들어보셨다는 분들 꽤 있네요. 저희 아이 지금 6살인데, 1살 무렵 당시 모유비누로 돌잔치 답례품하는 사람들 적지 않았어요. 지금은 오히려 좀 줄어든거 같고 몇년 전에 되게 유행했었는데 처도 처음 모유비누가 뭐야~! 했다가 제작업체 사이트에서 많은 주문자와 돌잔치손님들 반응 너무 좋았다는 엄마들 후기보고 이런 세상도 있구나 했었어요. 오히려 얻기 어려운 귀한거 선물한다는 분위기였어요.. 고때쯤 모든 신경이 육아에 맞춰져 있어 판단이
    좀 어려운 때인듯 싶어요;;

  • 84. 이상하다
    '18.3.10 11:36 AM (182.222.xxx.108)

    저 윗님 모유가 정액과 같이 상상이 되다니요
    전 우유에 더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우리는 (가공했지만) 소젖 매일 마시잖아요

  • 85. ....
    '18.3.10 11:38 AM (101.235.xxx.166)

    아기엄마 머리속엔 아기가 먹는 모유가
    엄청 좋은성분이라 생각되니 저럴수도 있는거죠

    예전에 외부에서도 수유를 했는데요

  • 86. 윗님
    '18.3.10 11:43 AM (116.36.xxx.35)

    우유랑 모유랑 같게 생각되요?
    기능만 같지 같다하시면
    소고기 먹는데 인육은 뭐가 문제겠어요?

  • 87. 저도 성희롱같아요
    '18.3.10 11:55 AM (60.253.xxx.186)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은 못봤지만 여자나 남자나 서로 조심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애낳았으면 본인에게만 소중한거지 다른사람들과는 상관없어요 그래서 맘충이란 말도 생겨났는지 참나 기가 막히네요

  • 88. ..
    '18.3.10 11:56 AM (211.224.xxx.248)

    무슨 자기 가슴에서 나오는 젖으로 비누를 만들어 남한테 선물로 주나요? 정녕 부끄러움을 모르는건지. 다들 그렇게 하는 사람이 있으니 아무 생각이 없는건지 뭔지 수준이 참.

  • 89. ??
    '18.3.10 12:23 PM (45.56.xxx.157)

    모유비누=정액비누

    정액은 성행위때 나오지만, 모유가 섹스하면서 나오는 거는 아닙니다.

  • 90. 어휴
    '18.3.10 12:29 PM (122.36.xxx.136)

    세상이 어디로 가는건지
    토나오는 일만 가득한 세상.

  • 91. ...
    '18.3.10 12:53 PM (222.109.xxx.134)

    이시영.. 방송에선 온갖 털털한척 다 하는데
    실제로는 성격 엄청 강박적이래요..
    청소하시는 분 엄청 닥달하고 먼지 한톨만 나와도 집에 못가게 한다고..
    그래서 이시영집에 오래 있는 사람이 없다고...

  • 92. ..
    '18.3.10 12:56 PM (14.37.xxx.171)

    모유가 성적불쾌감을 유발하나요??
    그렇게 따지면 지난번 이시언 전립선 얘기도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융통성없이 다 갖다붙이다가는
    부르카 뒤집어쓰고 남녀칠세부동석에 대화금지 해야죠.
    너무 지나치게 까탈을 부리다가는 양치기소년처럼 진정 지적을 받아야할 일 ,진정 심각한 사안도 여자들 까탈부리고 억지부리네 식으로 해석될까 걱정이에요.

  • 93. ...
    '18.3.10 1:13 PM (119.64.xxx.92)

    애기 만들려고 나온 체액이나 애기 키울려고 나온 체액이나
    남들거는 다 똑같이 불쾌하죠. 내것도 아니고..
    우유는 다르죠. 젖만 먹는게 아니고 살덩어리-.-도 먹는 동물이니까.
    소안심..맛있게 생겼다고 생각해도, 인육-.- 생각하면 비위상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됨.

  • 94. 발레교습소
    '18.3.10 1:15 PM (221.140.xxx.157)

    이분 예전에 백조클럽에 오윤아 언니 게스트로 잠깐 둘이 까페에서 이야기할 때 자기는 임신 3개월인데도 스턴트 없이 와이어 차고 액션 다 했는데 윤아언니는 발레욕심 없다니까 언니 그런 정신상태로 하면 어떡해~~ 주연 욕심 가지고 열심히 해야지! 이러면서 혼내켜서 비호감이었어요. 이때 윤아씨 무안해보였어요. 하긴 시청자인 나도 무안하던데ㅡ

    오윤아씨가 욕심없어서 없다 한게 아니라 잘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겸손하게 말한거고 방송에선 발레동작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하는거 다 보였는데..

  • 95. 진짜
    '18.3.10 1:19 PM (218.48.xxx.8)

    재밌었는데..이시영 그부분에 불쾌감이 느껴졌어요..

  • 96. 백주부 프로중에
    '18.3.10 1:23 PM (124.199.xxx.14)

    한 메뉴 두고 맛있는 식당들이 겨루는 프로그램에서 이시영이 패널이었는데요
    거기에 드라마 주인공이었던 아이돌 남자가 나왔어요.
    자기 이상형이라고 침을 흘리며 좋아하는데 여자 개그우먼이 정말 정색을 하면서 저남자와 나이 차이가 얼마고 이런저런 얘기로 아줌마 그러지 마세요 라고 했죠.
    그게 한두번 말한게 아니라 그 남자 아이돌은 늘 웃는 얼굴이어야 하니 난처한데도 계속 웃고 있으니 뭐 승낙이라도 받으려고 하는것처럼 반복해서 말하는거예요
    김지민이 나중에 흘겨보며 화를 내면서 정리하더라구요
    그때 김지민 불의를 보면 못참는구나 싶어서 맘에 들었어요

  • 97.
    '18.3.10 2:16 PM (211.36.xxx.220)

    어제 방송봤는데 승리가 모유비누 준다는 말듣고 불편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계속얘기하는게 눈치없다 싶었어요‥
    자기남편이 아기 젖물릴거란 말은 또 왜하나요
    만약 회사남자상사가 부인 젖물리는 얘기 상세히 얘기해봐요
    성희롱이니 난리나죠

  • 98. 그여자는 걍
    '18.3.10 2:48 PM (124.199.xxx.14)

    그 얘기만 하고 싶었던거예요
    ㅈ ㅓ ㅈ

  • 99. 너무싫어요
    '18.3.10 3:08 PM (49.1.xxx.109)

    임신말기에도 수시로 등반하지않나 너무 과체력 내세우는데 참...
    과시욕이 넘쳐나는듯요

  • 100. 이시영 호감이었는데...
    '18.3.10 3:37 PM (223.62.xxx.135)

    이시영 똘끼있나요?

  • 101. 내비도
    '18.3.10 3:53 PM (121.133.xxx.138)

    보는 저도 무안하긴 했는데, 한 편으론 소젖도 먹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익숙하지 않는 게 큰 것 같아요.

  • 102.
    '18.3.10 3:56 PM (110.70.xxx.119) - 삭제된댓글

    124.199.xxx.14

    이 인간은 이시영한테 원한있는듯.
    이시영 글마다 아주 악플대잔치네..
    지운 댓글까지 어마어마한 저주급 악플..

    주제에 신고당할까봐 쫄아서
    심한건 지우네.

  • 103. ..
    '18.3.10 3:56 PM (221.167.xxx.157)

    뜨아하긴 했는데 승리 리액션이 넘 웃겨서 배꼽잡았어요.

  • 104.
    '18.3.10 4:12 P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우유는 살균 이라도 하죠
    구역질 나네요

  • 105. ..
    '18.3.10 4:29 PM (219.248.xxx.115)

    전 재밌고 웃겼네요. 모유비누는 모유만으로 만들지 않는데요.
    그냥 육아 때문에 그 쪽으로만 생각이 난다고 했잖아요. 최대 관심사인가보죠.
    그렇게 따지면 승리도 계속 인터뷰 하듯이 뭐 나올것 없나 그렇게 사생활 파고들어 질문한 것도 잘못이죠.

  • 106.
    '18.3.10 5:39 PM (223.62.xxx.155)

    재밌다니 얼척없네요
    옆집 아저씨가 젊은 처녀에게 저런 얘기
    끈질기게 해도 재밌다고 할지

  • 107. 모유
    '18.3.10 6:12 PM (180.69.xxx.127)

    모유가 성적인 것과 연관짓고 넘어가는것 자체가 이상한데ㅠ 아닌가요? 아이를 키우려면 모유가 필요하고...
    아기가 태어나서만 아이에게 줄수 있는 선물 아닌가요.

    전 정액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이상해요.ㅡㅡ. 이건 평생 지속되는 , 생리적 현상? 같은데.음...
    그리고 정액은 성적인것과 연관이 깊죠.

    전 여튼 그 프로 넘 웃겼네요. 내가 아무생각없이 본건지.

  • 108. ........
    '18.3.10 6:51 PM (39.117.xxx.148)

    내가 너무 늙어서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고 사나 봐요.
    모유 비누라니...세상에나..
    같은 여자지만...모유비누를 누가 선물하면 ...사용하기 찜찜해서 버릴 것 같네요.

  • 109. ..
    '18.3.10 7:15 PM (211.36.xxx.147)

    승리가 이시영한테 니 모유비누좀 줘 하면 이건 성희롱 아닌거죠?

  • 110.
    '18.3.10 7:40 PM (223.33.xxx.243)

    우유는 살균이라도 하죠
    그걸 어찌 쓴답니까
    선물이라니 민폐네요

  • 111. 모유 성적인게 아닌건
    '18.3.10 7:54 PM (124.199.xxx.14)

    자기네 집구석 안에서나 그런거지
    미혼 남자 앉혀 놓고 단둘이 하는 여자는 성추행 맞아요
    아줌마들
    그게 성적인 추행이 아니고 연상이 안된다는 사람은
    늙은 아저씨들이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지퍼 잠그는거 까먹는거랑 마찬가지죠
    쓸모없는 물건이라 그렇다는데
    정신 차리세요
    감각을 잃은거니까

  • 112. 모유가 어때서..
    '18.3.10 7:55 PM (123.143.xxx.86)

    애기 밥인데...

    모유를 정액이랑 비교하시는분은 정액 드시는건가요?
    몸에서 나온다고 다 같은가요?
    배설물도 몸에서 나오지만 모유는 엄마가 아이에게 먹이는거잖아요.
    그런걸 배설하는거랑 비교하시는분들이 더 이상하구요.

    모유비누가 왜 만들어졌겠어요.
    냉동실에 얼려둔 모유가 많으니까 뭘 만들어볼까해서 만들어진거겠죠.
    아토피에 좋다는데 그게 이리 욕을 얻어먹을일인가요?

    전 냄새가 나서 이상하지 않을까? 이렇게만 생각했지
    신성한 애기 밥인데
    이러다가 나중에는 모유수유하냐라는 질문만해도 수유중인 모습이 상상했다며 성희롱으로 신고당하겠어요.

  • 113. 신성한 애기 밥이 되려면
    '18.3.10 8:17 PM (124.199.xxx.14)

    애기가 먹을때구요
    그에미가 총각 붙들고 지 모유 얘기 하는건 성의롱이예요 위 아줌씨

  • 114. 좀아까 재방송봤어요.
    '18.3.10 8:21 PM (115.140.xxx.74)

    예전 여기서 돌답례품으로 모유비누선물 어떠냐는
    글 올라왔었죠?
    그글보고 별 이상한여자다 그랬는데
    아까보면서 진짜 현실에도 있구나 놀람.
    보는내내 불편했고 속도 거북 ;;;
    자기모유 자기가 비누만들어쓰는거 누가뭐래요?

    승리앞에서 계속 모유 모유 모유타령;;;
    선물준다고 문자해라 어쩌고 ;;;
    남편아닌 남자를 민망하게 하는것도 일종의 성희롱맞음.

  • 115. .....
    '18.3.10 8:27 PM (223.33.xxx.165)

    모유비누 있는것도 알았고 이제 아기낳았으니 모든사고가 아기관련해서 돌아가는것도 알겠는데 방송에서 좀 너무나갔다 생각들고 하나도 안웃기던데 다른데서는 재밌다고 많이 웃더라구요 제 감성이 뒤떨어진건지 이번 승리편 너무 재미 없었어요

  • 116. ....
    '18.3.10 9:30 PM (223.62.xxx.37)

    전 여기 사람들 반응이 너무 한거같아요.
    모유가 어떻게 정액하고??
    거의 대변보다도 더한 취급받는거 같네요.
    저출산 왜인지 알겠어요. 우리나라는
    혐오가 너무 너무 너무너무 너무 만연해요.
    모유비누 피부에 정말 좋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비교가 되요?
    다들 정말.. 잘났다 잘났어.

  • 117. 모유비누가뭐꼬
    '18.3.10 9:33 PM (221.167.xxx.72)

    참 살다살다 별 거지같은 비누 다 나오네

  • 118. 아휴
    '18.3.10 11:02 PM (116.36.xxx.35)

    피부에 좋으면 그냥 조용히 지네 식구들 만들어서 쓰던 하지 뭐 그렇게 계속 반강요를 해요?
    남자들이 모유. 가슴 얘기하면 성희롱 이죠?
    그런데 지꺼니까 자긴 막 얘기 해도 된다 논리라면
    남자가 여자 앞에다 놓고 자기 고추 얘기 하면 어떻다고 생각해요?
    남자는 모유가 눈에서 나오는것도 아니고 가슴. 성적인거랑 관련있잖아요. 몰라서 그런건지 .지들도 그런적 있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피부에 좋으면 뭐든 다 되면 정액 비누도 조만간 나올수도 있겠네요. 언제부터 유행했는진 모르겠지만 문화와 보편적 사고라는게 있어요.
    그리고 아직 과도기 준비기라고 한다면 너무 당당히 들이밀면 안되죠. 가뜩이나 요즘같은 시기에

  • 119. 여자
    '18.3.10 11:04 PM (59.1.xxx.137)

    유방을 아기 수유 도구로 안보고
    성적 상징으로 보니 문제죠.
    모유 비누가 어때서요.
    배꼽잡고 웃었고만.

  • 120. 모유가 성적인의미가 왜 없습니까
    '18.3.10 11:10 PM (223.33.xxx.24)

    무슨 신성한 물건취급이네

  • 121.
    '18.3.11 12:26 AM (1.233.xxx.167)

    지금 재방송 보는 중인데 엄청 웃었어요. 일부러 작가랑 짜고 그런 것 같아요. 이시영이 좀 평범하진 않지만 무개념은 아니지 않나요? 모유비누를 돌 선물로 돌린다는 소리를 들어선지 애엄마들은 그렇게 느끼나보다 했어요.

  • 122. 이시영 무개념 성향 있어요
    '18.3.11 12:47 AM (124.199.xxx.14)

    백주부 프로에서 아이돌 출신 배우한테 끈질기게 이상형이라고 들이대다가 김지민이 정색하며 화내서 그만두게 했어요

  • 123. 배꼽 잡고 웃은 사람들
    '18.3.11 12:48 AM (124.199.xxx.14) - 삭제된댓글

    남자로 태어났으면 볼일 보고 지퍼 안올리고 돌아다니는 그런 부류 됐을듯.쓸모 없는 물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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