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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부끄러운 짓 절대 하지 않았다" 첫 공식 입장

.. 조회수 : 4,050
작성일 : 2018-03-05 01:05:43
고은 "부끄러운 짓 절대 하지 않았다" 첫 공식 입장
http://v.media.daum.net/v/20180304211059424?f=m&from=mtop

그 많은 국내 언론사 놔두고 굳이 자기책 출판하는 영국 출판사에 첫 공식입장 내놓은 이유가 뭔지...
IP : 175.223.xxx.2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3.5 1:10 AM (49.167.xxx.131)

    유치하지만 저사람 처자식한테 본인이 한짓 그대로 해도 될듯

  • 2. ...
    '18.3.5 1:11 AM (14.53.xxx.62)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이니까 그런 짓을 할 수 있었던 거겠죠.
    듣는 사람이 다 수치심을 느끼는데.

  • 3. ㅌㅌ
    '18.3.5 1:11 AM (36.38.xxx.47)

    본인 이미지는 중요하고 피해자 인권은 개나줘라..이지랄

  • 4. 뒤늦게 저러는 거 보니
    '18.3.5 1:11 AM (183.101.xxx.212)

    나름 머리 굴려서 방법을 모색하는 듯

    왜 이제 와서?????

    개가 웃겠다.

  • 5.
    '18.3.5 1:32 AM (223.62.xxx.210)

    그러니까
    그런 짓을 하고도 부끄럽지 않다는 거군. 흠.

  • 6. 우리
    '18.3.5 1:45 AM (223.62.xxx.24)

    언론이 고은쉴드 칠수없어 피하니까 외국에라도 기댔나요?

    최영미시인은 고은은 마지막 기회를 잃었으며
    조사가 이뤄지면 모든 걸 다 밝히겠다고 하네요

    추하고 더럽게 마지막을 보내고 있네요
    사과하든 인정하든 하지
    살아보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언론한테 빌붙어서
    나라망신이네요

  • 7.
    '18.3.5 2:20 AM (218.155.xxx.89)

    진심일꺼예요.
    본인 도덕성에는 위배되지 않을꺼예요.
    그정도는 그저 술주사정도로 부인도 이해 했을꺼예요.
    시절이 바뀌니 이게 뭔가 할꺼예요.

  • 8.
    '18.3.5 3:18 AM (125.130.xxx.189)

    부인도 나도 그 정도 사건 사고는 개 껌이다는 말 ᆢ즉, 나는 양심도 없다
    와이프가 괜찮다는데 너희들이 뭔 난리냐?
    인간 말종입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는 눈꼽 만큼도 없군요

  • 9. ..
    '18.3.5 7:21 AM (58.237.xxx.77)

    26일 40대 문인 A 씨에 따르면 2008년 4월 고 시인은 지방의 한 대학 초청 강연회에 참석했다. 행사 후 뒤풀이 성격의 술자리가 열렸다. 고 시인과 문인 출신인 다른 대학의 교수(60), 여성 대학원생 3명 그리고 A 씨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 시인은 옆에 앉은 20대 여성 대학원생에게 “이름이 뭐냐” “손 좀 줘봐라”고 말하며 손과 팔, 허벅지 등 신체 부위를 만졌다. 누구도 이를 말리지 못했다. 급기야 술에 취한 고 시인은 노래를 부르다 바지를 내리고 신체 주요 부위까지 노출했다고 한다. 한 여성은 놀라 울음을 터뜨렸다. A 씨는 “그는 이 세계의 왕이자 불가침의 영역, 추앙받는 존재였다. 그런 추태를 보고도 제지할 수 없어 무력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80227/88876354/1
    이거 말고도 출판사 여직원 성추행
    치마에 손이 들어갔다가 가슴에서 나온다 등등 구체적인 증언들

  • 10. 저는 사실
    '18.3.5 8:24 AM (1.236.xxx.183)

    조민기보다 고은이 더 시끄러워야한다고 봐요...여기는 조민기얘기만 많이 하시는듯.....고은 정말 오랜 세월 성추행했더니 감각이 무딘건가....이 글에도 댓글도 별로 없네요..고은을 필두로 추종자들도 눈감아주고 침묵했던 문인들을 밝혀야한다고 봐요....가디언지에 인터뷰한 것도 완전 짜증남..

  • 11. 저럴수록
    '18.3.5 9:07 AM (218.155.xxx.137)

    여기저기 증인들이 나올거같아요.
    그냥 차라리 입 꾹 다물고 기시지....여명이 길지 않을텐데
    뭔 마지막 용을 써대는지
    참 추한 노인네....

  • 12. 고은
    '18.3.5 9:15 AM (115.41.xxx.88)

    고은은 과대평가된 시인이 아닌가 싶어요
    우쭈쭈 주위에서 칭송으로 만들어진...
    노벨상 애기가 매번 나오지만 허상인것 같아요

  • 13.
    '18.3.5 9:41 AM (175.117.xxx.158)

    너무 늙어서 곧 죽을 노인네라ᆢ. 관심없는듯ᆢ

  • 14.
    '18.3.5 2:04 PM (125.130.xxx.189)

    노인네 참 추하고 비겁하네요
    고은 시 좋치도 않더구먼요

  • 15.
    '18.3.5 2:31 PM (125.130.xxx.189)

    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때도 그렇고 문학계에
    저들만의 마법이 있는것 같았어요
    만들어진 영재가 있듯이 만들어진 문인들
    그것을 만드는 과정과 만들어서 같이 누리는
    이득을 독점하는 카르텔이 있을거 같은데
    신경숙 때도 끝까지 파헤치진 못 했죠
    그 남편은 오 모 교수의 전 남편이란것도
    놀랍고 표절에 강한 반감 갖고 강의하던 정의의 사도 같이 굴었기에 그 제자들이 더욱
    항변하고 질문도 던졌지만 대답하지 않고
    침묵만 지켰죠
    신경숙이란 인물을 띄우고 들어오는 수입과
    이권이 문학계에서 어마어마했고
    고은도 비슷한 연유로 만들어진
    뻥튀기란 생각이 듭니다
    문학계를 벌거 벗기고 민 낯이 드러나고
    변혁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도록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ᆢ허상과 위선과 거짓이 부수어지고 예술 본연의 진실한 모습을 세울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 16. ..
    '18.3.5 9:14 PM (222.233.xxx.215)

    미친노망난 ×× 국내일간지 무시하고 외국일간지와 ㅡ얘기하겠다? 부끄러운짓이 아닌게 일상적인짓이었으니 잘못된줄도 모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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