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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규는 참 대단하네요

.. 조회수 : 21,373
작성일 : 2018-02-24 15:26:03
영화제작감독도 하는사람인데
여자관련추문이없다니...
힐링캠프때 성유리한테도 얼마나 타박주던지
성유리가 이경규땜에 기도 못펴서 속상했는데
미인들보고도 아무감정이 없는게가능할까요??
타고나길그런건지....
보통사람은 아닌듯해요
규라인후배부인들도 이경규덕에
참 마음이 안심되는면이 많을꺼같네요
IP : 223.62.xxx.155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4 3:28 PM (117.111.xxx.54)

    그거야 우리가 모르죠.

  • 2. ㄷㅡ
    '18.2.24 3:29 PM (122.35.xxx.170)

    성격이 불 같아서 그렇지
    여자문제는 철저한 듯요ㅋ

  • 3. 안녕
    '18.2.24 3:29 PM (121.147.xxx.218)

    당연한 걸 대단 하다고 하나요?

  • 4. ㅇㅇ
    '18.2.24 3:32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걸 대단 하다고 하나요?22222222

  • 5. lil
    '18.2.24 3:33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지방 출장이나 해외 촬열할때 혹시모를 언론 사고때문에 술도.방에서 마셨다는 얘긴 들었네요.
    자기관리 잘 하는 듯 해요. 당연한 직업정신

  • 6. ㅎㅎ
    '18.2.24 3:33 PM (125.190.xxx.161)

    후배부인들 술값 감당하느라 때문에 머리가 아프겠죠
    이경규 수발 드는거 마누라에게 절반만 하면 마누라들이 남편 업고 다니지 않을까요
    이윤석부터..

  • 7. ..
    '18.2.24 3:33 PM (180.66.xxx.164)

    자기관리 철저하댔어요 추문이나 사건으로 한순간에 가는 연예인들 많이 봐서 절대 관리한다고~~

  • 8. 더러운 놈들이 판을치니
    '18.2.24 3:34 PM (211.176.xxx.53)

    당연한게 특별한 것이 되어버렸네요ㆍ
    지난글에 이병헌 얘기도 있더만

  • 9. 근데
    '18.2.24 3:34 PM (125.190.xxx.161)

    프로그램 나와서 종종 개그맨 후배들이 말하는거 보면 이경규는 남자후배들에게 하는 막말도 어느 정도는 가려야 하지 않나 싶어요 말하는 수위가 너무 쎄요

  • 10. ..
    '18.2.24 3:35 PM (49.170.xxx.24)

    당연한 걸 대단 하다고 하나요? 33333

  • 11. 이래서 문제
    '18.2.24 3:36 PM (211.229.xxx.30)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걸 대단 하다라고 했나요?

  • 12. ^^
    '18.2.24 3:36 PM (27.179.xxx.145)

    흐흐...잘 모르죠...

  • 13. 그러니까요
    '18.2.24 3:36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당연한걸 대단하대..
    어쨌거나 이경규는 극혐
    유머 코드도 너무 싫음

  • 14. 일단
    '18.2.24 3:38 PM (220.85.xxx.210) - 삭제된댓글

    양면 이중적인건 아닌듯하니
    그걸로도 대단한듯
    한번 겪어보고 싫단 사람은 없더라고요

  • 15. 흐르는강물
    '18.2.24 3:42 PM (223.62.xxx.64)

    최소한 방송 안밖의 모습이 같은가봐요

  • 16. ...
    '18.2.24 3:42 PM (222.236.xxx.50) - 삭제된댓글

    사생활 엉망지창인 주변환경에서 자기관리 제대로 하고 사는것도 솔직히 대단한거 아닌가요..???

  • 17. ....
    '18.2.24 3:42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대단한 거 맞아요.
    저 정도 위치면 주변에서 유혹의 손길이 장난 아니거든요.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 18. ....
    '18.2.24 3:43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베이징 월드컵 때 술도 슈퍼에서 사와서 숙소에서만 마셨다잖아요.
    김성주의 증언이에요.
    김성주가 수발드느라 힘들었다고 하소연하던데요.

  • 19. ..
    '18.2.24 3:44 PM (222.236.xxx.50)

    사생활 엉망지창인 주변환경에서 자기관리 제대로 하고 사는것도 솔직히 대단한거 아닌가요..??? 전에 김원효 부인 심진화가 방송나와서 자기 주변 개그맨들 사생활 더럽게 관리하는 사람들 있는데.. 자기도 한번 막살아볼려고... 그냥 김원효 처음에 만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김원효 만나보니까 진국이라서 그부분 많이 감사하다고 하던데.. 개그맨 세계도 여자 많이만나고 다니구나 싶더라구요..

  • 20. ....
    '18.2.24 3:44 PM (1.227.xxx.149) - 삭제된댓글

    베이징 올림픽 때 술도 슈퍼에서 사와서 숙소에서만 마셨다잖아요.
    김성주의 증언이에요.
    김성주가 수발드느라 힘들었다고 하소연하던데요.

    조민기는 지가 껄떡댔지만, 잘 나가는 남자들은 가만히만 있어도 여자들이 유혹해요.

  • 21. 그래도
    '18.2.24 3:45 PM (125.178.xxx.187)

    잘 안되는 어려운 후배는 내색 안하고 관심 가져주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드러내는거 꺼려하고 낯간지럽게 표현을 안하죠.
    버럭 하고 뒤로 봐주는 유형.츤데레가 맞아요.
    남자의 자격에서 대학생들 모여놓고 즉흥강연한것 보면 어떤생각하고 사는지 나오죠.
    당시에도 화제가 됐었는데 주변인들.부모,형제,자식.영화사사무실직원들의 생계때문에 짊어진 무게를 비유하며 학생들한테 얘기하는거 설득력있게 다가왔어요.

    세련되고 다듬어진 사람은 아니나 안해야 할짓을 감춰가며 남한테 못된짓 하는 사람은 아니죠.
    물론 일할때 후배.맘에 안드는 스텝들한테 호통은 칠지언정 지맘에 안든다고 학점 안주고 괴롭혀서 학교를 떠나게 만든 조씨랑 전혀다르죠.

    적어도 약자를 괴롭히진 않아요.
    그렇게 악질이라고 하는 김구라도 나이드니 뜨지못한 사람들,어린애들 한테는 아빠의 눈빛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변하던데,저 괴물들은 어떻게 그어린애들한테 그짓을 하는지.
    이해불가 입니다.

  • 22.
    '18.2.24 3:48 PM (223.62.xxx.86)

    솔직히 대단한거죠
    일반인들 하고 다르죠
    유혹많은 세계 잖아요

  • 23. 그 당연한것도 돈.권력가지면
    '18.2.24 3:52 PM (222.96.xxx.199)

    하기 힘든가보죠
    작금의 미투사태보면 현실이 어떤지 보여주잖아요

    그 당연한게 대단한거 맞는데요
    최소한 위선자는 아니고
    뒤로 호박씨는 안까잖아요

    여자 싫다는 남자 없어요
    자기관리가 무서우리만치 철저한 사람은 맞는듯요

    남자들이랑만 술마시고
    취미는 골프.낚시정도고
    영화한답시고 나서서말년에 다 말아먹지만 않는다면
    부인이 걱정할일도 없겠구요

  • 24. 당연한거 가지고
    '18.2.24 3:53 PM (1.224.xxx.86)

    여자문제 없으면 대단한거에요? 헐

  • 25. ...
    '18.2.24 3:55 PM (222.236.xxx.50)

    솔직히 그부인은 뭐 영화. 영화만 조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번씩 영화한다고 속썩히는거 말고는...ㅋㅋ

  • 26. ...
    '18.2.24 4:00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너무 당연한 거 맞지만!!!

    실수를 할 수도 있는(여자 마다하는 남자 세상엔 없습니다)
    추문을 일으킬 수도 있는(요즘은 여자쪽에서의 유혹도 아주 많습니다, 특히나 유명인에겐) 위치에, 업계에
    그렇게 오랫동안 몇십년동안 있어왔는데.... 스캔들 하나도 없다는 건

    진심으로 존경 할 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경규의 개그 스타일이나 진행 스타일은 그닥 좋아 해 본적 없지만
    그의 스캔들 없는 철저한 사생활 관리 만큼은 진정 존경합니다.!!!

    진짜 영화만 하겠다고만 하지 않으면 될 듯 ㅋㅋㅋ

    하나도 유명하지 않고 그냥 평범인들 중에서도
    회사에만 봐도... 아이고...
    이런 저런 실수, 끼부림의 흔적 마구 남기는 남녀들 많은게 현실이니까요.

  • 27.
    '18.2.24 4:01 PM (211.105.xxx.44)

    이경규 강석우 손현주는 진짜 깨끗해요 ㅎ

  • 28. 자기관리
    '18.2.24 4:02 PM (146.185.xxx.122) - 삭제된댓글

    그 나이대 개그맨 중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만 봐도..
    젊은 층한테 아직도 통하는 거 보면 대단하죠.
    가장 사건 사고가 많은 개그계에서 발목 안 잡히고 조폭 관련설도 없고
    번 돈 자기 꿈인 영화에 다 투자하는 것만 봐도
    멘탈이 보통이 아님.
    연예계에서 돈 욕심과 욕구 배설 보다 꿈을 좇기가 쉬운게 아니잖아요.

  • 29. ....
    '18.2.24 4:03 PM (221.157.xxx.127)

    그 당연한걸 대부분의 남자들이 못하니까요

  • 30. 능력자
    '18.2.24 4:04 PM (117.111.xxx.253)

    인것만은 확실 그나이에도 왕성한게 멋집니다

  • 31.
    '18.2.24 4:05 PM (211.105.xxx.44)

    특히 손현주씨는 연극도 오래했지만 정말 진국입니다

  • 32. 그거야
    '18.2.24 4:06 PM (175.200.xxx.215)

    우리는 모르죠
    성추문이든 갑질이든 밝혀지지 않은 일 있을 수 있다 생각해서
    티비 속 사람들에 관심 안둘려구요

  • 33. 이경규
    '18.2.24 4:10 PM (223.62.xxx.117)

    들이대는 여자들도 다 돌 보듯이 한데요. 자기 관리 철저한 면은 그 바닥에서 존경할 만한 일이죠.

  • 34. ....
    '18.2.24 4:11 PM (175.223.xxx.226)

    당연한 걸 왜? 라는 시각도 별로입니다.
    당연하지만, 대단한 겁니다.
    세상사가 당연한 대로만 돌아간다면 법이 필요가 없는거죠.

  • 35.
    '18.2.24 4:11 PM (211.105.xxx.44)

    이경규씨는 여자싫어하고 강아지 좋아해요 ㅋ

  • 36.
    '18.2.24 4:14 PM (211.105.xxx.44)

    의사들이 바람 많이 피는 이유가 여자들이 대놓고 육탄공격 하기 때문입니다 ㅎ 절제 하는거 자체가 대단함

  • 37. 안녕
    '18.2.24 4:40 PM (27.176.xxx.143)

    근데 그것과 별개로 공황장애는 왜 생겼을까 궁금해요. 남이 보기엔 롱런 하는 유일한 개그맨인데 ...

  • 38. 비호감 덩어리
    '18.2.24 4:45 PM (223.62.xxx.124)

    개그도 비호감
    성격도 비호감

  • 39. ,,,
    '18.2.24 4:54 PM (1.240.xxx.221)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밝혀진게 없지만
    근본적으로 예의나 배려가 없는 사람이죠
    사람 까내리거나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 하나는 있는듯요

  • 40. 저위에
    '18.2.24 6:00 PM (123.212.xxx.56)

    김ㅇㅎ개그맨...
    진국인지는 몰라도...
    나이트라이프 아주 리버럴한걸로 자자한데...
    그와이프 불쌍할 지경.

  • 41. ..
    '18.2.24 7:4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손현주 극호!!
    이경규도 까칠하지만 사람괜찮아보이고 여자 밝히는 사람이 아니죠-

  • 42. 너무 싫음
    '18.2.24 10:06 PM (112.151.xxx.89)

    성추행이나 성폭행은 밝혀진게 없지만
    근본적으로 예의나 배려가 없는 사람이죠
    사람 까내리거나 불쾌하게 만드는 재주 하나는 있는듯요222

  • 43. ...
    '18.2.24 10:12 PM (175.126.xxx.91)

    아고 ㅅㅎㅈ씨는 아닙니다. 제가 알고 있는것만 해도 ....

  • 44. ㅊㅊ
    '18.2.24 10:44 PM (39.7.xxx.51) - 삭제된댓글

    그거야 우리가 모르죠2222
    개그스타일도 별로.
    댓글에 언급된 사람도
    연기는 좋지만 .......

  • 45. 모르죠.
    '18.2.24 10:58 PM (42.147.xxx.246)

    하도 예측을 할 수 없는 세상이라서...
    죽어서 관 뚜껑에 망치질 할 때까지는 모르는 거라고 하네요.

  • 46.
    '18.2.24 11:03 PM (122.36.xxx.122)

    그걸 보고 어찌아나요?

    내가 보기엔 걍 남자인데.. 너무 환상 가지는거 아닌가요??

    이문세가 강경희 여사와 연애때 폭로한거보니 걍 한국남자던데 ㅎㅎ

  • 47. 환상 아니고요
    '18.2.24 11:39 PM (14.39.xxx.7)

    저 세계가 워낙 그런 세계다보니 대단하단거죠 환상같은 건 없네요 ㅇㄱㄱ보면 그냥 버럭 아저씨 같고..집에서강아지랑 뒹구는 거만 봐도그냥 아저씨같은데 무슨 환상은요@@
    아주 예전에 어쩌다가 김종국과 썸타는 언니와 친하게 되어서 들었는데 김종국 한창 잘나갔을때 미국에서 미스코리아(교포들 그러니까 미스 미국) 안 유명한 여자들이 헐벗은 옷입고 거의 날 가지세요 이 태도로 김종국 호텔 로비에서 김종국 만나려고 기다린다고 들었어요 근데 ㄱ어딜가도 그렇게 들이대는 여자들이 많아서 김종국이 관심을 안 두더래요 그런 세계예요 나혼자 산다 헨리도 팬이랑 자꾸 잔다거 찌라시 봤는데 매니저가 어느날 헨리에게 어제 밤 혼자 잤냐 물어보니 헨리 완전 식겁하던데.. 그거 보고 찌라시가 진짠가 싶던데요 ㅎㅎㅎ

  • 48. 환상 아니고요
    '18.2.24 11:39 PM (14.39.xxx.7)

    이문세는 지나 잘하라고 해주고프네요 ㅎㅎㅎ

  • 49. 당연하게 쉬운가요?
    '18.2.25 12:09 AM (121.132.xxx.225)

    다들 보세요. 멀쩡하게 겉으로 내가 나입네 하는 사람들 하는짓.

  • 50. ...
    '18.2.25 12:46 AM (125.177.xxx.43)

    같이 사는 내 남편도 못믿는다는데... 그걸 어찌 아나요

  • 51. 그냥 지나치질 못해서
    '18.2.25 1:16 AM (118.223.xxx.55)

    한번 크게 웃고 갑니다.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 사람이 여자 문제가 깨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웃을 소리네요.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제 직장동료(미혼녀)가 그 인간과 그렇고 그런 관계였습니다.
    당시 연락책은 ㄱㅎㄷ이었구요.

  • 52. 그냥 지나치질 못해서
    '18.2.25 1:18 AM (118.223.xxx.55)

    그 세계는 모두가 알아도 서로 묵인해주는 세계라
    일반인은 전혀 모르고 지나가는 일들이 허다합니다.
    우리 귀에 안들린다고 그런 일이 없을거라고 믿으시는 분들은 순진하신 건가요? 바보인건가요?

  • 53. ..
    '18.2.25 1:21 AM (223.62.xxx.182)

    내남편도 예외는 아니라는걸 염두하세요
    정말 가정적이고 와이프와 애들한테 친절한
    아빠인데 이런 남자가 밖에서도 친절하다는걸
    집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오죽하면 밖에 나가면 남의편이라 해서
    남편이라고 하는거라네요

  • 54. 아이구야
    '18.2.25 2:36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이문세는 지나 잘하라고 해주고프네요 ㅎㅎㅎ2222222222222
    전대갈이랑 치던 배드맨턴이나 더 치던가

  • 55. ...
    '18.2.25 5:20 AM (125.178.xxx.147) - 삭제된댓글

    내남편도 예외는 아니라는걸 염두하세요
    정말 가정적이고 와이프와 애들한테 친절한
    아빠인데 이런 남자가 밖에서도 친절하다는걸
    집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오죽하면 밖에 나가면 남의편이라 해서
    남편이라고 하는거라네요

    22222222222222222222

    맞아요. 가정적이고 아내 너무 죽고 못살정도로 사랑하고, 그런 진심 어린 글을 일기장에 쓴다고 해도,
    바람피거나 하는거랑은 다 상관없는 거예요.
    밥이 제일이라는 사람이라고 밥만 먹는거 아니잖아요. 가끔은 자장면도 먹고 싶고, 삼겹살도 먹고 싶고. 그렇다고 또 밥 다시 안먹는건 아니잖아요, 그건 그냥 항상 먹는 거죠. 하지만 가끔은 지겹고 다른거 먹고 싶고. 동시에 한사람만 좋아할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비슷한거예요.

    그렇다고

  • 56. .......
    '18.2.25 5:22 AM (125.178.xxx.147)

    내남편도 예외는 아니라는걸 염두하세요
    정말 가정적이고 와이프와 애들한테 친절한
    아빠인데 이런 남자가 밖에서도 친절하다는걸
    집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오죽하면 밖에 나가면 남의편이라 해서
    남편이라고 하는거라네요

    22222222222222222222

    맞아요. 가정적이고 아내 너무 죽고 못살정도로 사랑하고, 그런 진심 어린 글을 일기장에 쓴다고 해도,
    바람피거나 하는거랑은 다 상관없는 거예요.
    밥이 제일이라는 사람이라고 밥만 먹는거 아니잖아요. 가끔은 자장면도 먹고 싶고, 삼겹살도 먹고 싶고. 그렇다고 또 밥 다시 안먹는건 아니잖아요, 그건 그냥 항상 먹는 거죠. 하지만 가끔은 지겹고 다른거 먹고 싶고. 동시에 한사람만 좋아할 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비슷한거예요.

  • 57. .....
    '18.2.25 7:35 AM (39.113.xxx.94)

    ㅇㄱㄱ가 약자 얼마나 괴롭히고 능력있는 후배들 얼마나 많이 밞아버리는데요 못크게..
    유투브만 봐도 원수진 동료들, 후배들 진짜 많아요.
    저자리 지키는게 정말 대단하다 싶을 정도.

  • 58. ..
    '18.2.25 7:52 AM (58.237.xxx.77)

    후배랑 같는방쓰면 물떠오라 라면끓여오라 어깨주무르라 개인비서처럼 병수발 들게해요. 녹화시간 길어지면 스텝다잡고 주변일화도 많터구만 청렴으로 보기에는는

  • 59. 이씨
    '18.2.25 8:50 AM (223.62.xxx.123)

    여자 관련 댓글 2건이 올라왔네요.(1건은 다른글)
    깨끗하긴 개뿔
    대단한 건 인정
    대중들 감쪽같이 속이는 재주가 대단

  • 60. 제가 그랬잖아요
    '18.2.25 11:24 AM (110.13.xxx.2)

    이경규는 인간에 대한 요만큼의 예의가없어
    이런일에는 자유로울지 모르나 마음다치는
    미투운동 일어나면 꽤많은 피해자가 있을듯.

  • 61. 비호감
    '18.2.25 11:30 AM (39.7.xxx.230)

    개그는 커녕 은근히 불편한 말만 잘 하던데
    티비는 왜 계속 나오는지
    그리고 이경규만 딱 나오면 모든 다른 출연자들이 대선배 모시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굽실굽실 하는 투로 말투도 바뀌고.
    재미도 호감도 못 일으키면서 토크 장악하는거 보면
    본인이 평소 뭔가 갑질을 한다는 소리죠
    방송계 후배들이 자기한테 잘보여야 살아남는 뭔가를
    꾸준히 해왔다는 거죠.
    이경규 같은 꼰대들이 여기저기 하도 많이 나오니
    티비를 안봐요
    빨리 완전퇴출 되길 바래요

  • 62. 비호감
    '18.2.25 11:32 AM (39.7.xxx.230)

    자기남편 바람피는 것도 모를 수 있는데
    이경규 깨끗하다는 분들은 참
    우습네요 2222

  • 63. 뭐래
    '18.2.25 12:14 PM (223.62.xxx.134)

    이기회로 중세시대 마녀사냥처럼 평소에
    마음에 안들었던 사람 끌어 내리려고 미투를
    이용 하려는 사람 많네요
    미투가 무고의 이미지가 되면 역풍맞고
    미투가 위축될수 있어요
    상상과 추측말고 팩트로 미투를 지킵시다

  • 64. 아..
    '18.2.25 2:13 PM (112.169.xxx.30)

    이휘재랑 같은 소속사 이경규씨요
    두사람 다 이사급or간부급? 거기 임원이라면서요
    이미지 참 깨끗하고 좋더군요

  • 65. 아..
    '18.2.25 2:26 PM (112.169.xxx.30)

    연극계
    어린 유준상은 강석우한텐가 누구한텐가 죽도록 두들겨 맞고
    선배가 된 유준상은 또 후배인 누군가를 그렇게 줘패면서 연극계 고질적인 행태를 되물림하고..
    같은 계통 연극계 선배 김상중한테
    후배인 누군가가 심심하면 복날 개패듯 줘터졌다는 토크쇼 캡쳐 짤이 둥둥 떠다니더군요

    그 중에서도 강석우..
    아부해에서 이경규 딸 붙잡고 의미심장하게 했던말이 기억나네요
    "내가 입 열면 너네 아빤 끝장이야"이런 뉘앙스로
    남의집 자식한테 웃으며 농담하듯 말을 건네는데
    강석우도 어이없고
    이경규도 뭐야?? 뭔 약점을 잡히면 남의집 딸한테 저런말까지해? 싶더군요

  • 66. ㅇㅇ
    '18.2.27 3:24 AM (121.129.xxx.223)

    미투운동 일어나는거 보면서도
    남자연예인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으로 환상을 갖는 태도를 유지한다는게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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