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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번에 집을 사는데 시어머님..

푸하하 | 조회수 : 16,638
작성일 : 2018-02-13 20:04:50
이번에 집사는데 공동명의 합니다. 맞벌이구요.
어머님.. 화가 나셨어요.
맞벌이라도 돈 더 버는 가장 이름으로 해야지.. 블라블라블라..

어머님.. 그럼 제이름으로 할까봐요.
돈도 제가 더버는데다 아범은 벌어도 백만원은 시댁드리쟎아요.
그럼 제가 두배는 더버는데요?

......... 그렇냐? 쩝...
그래도 가장이..

가장이요?
가장인지 생각 좀 해봬야겠는데요.

왜?

말씀드려요?

(부시럭부시럭) 달랑무가 얼마나 익었나...
(남편이 주식으로 말아먹어 속 썩인적 있음. 부엌으로 도망가심)


픽..
헛웃음만 납니다.
어머님.. 저 건드리지 마세요...진짜..







IP : 223.62.xxx.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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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13 8:06 PM (39.119.xxx.190)

    사이다 ㅋㅋㅋ

  • 2. ㅎㅎㅎ
    '18.2.13 8:07 PM (125.177.xxx.200)

    본전도 못찾았네요.ㅋㅋ

  • 3. 진짜사이다네요
    '18.2.13 8:07 PM (106.102.xxx.68)

    님 글 프린트해서 붙여놓고 연습이라도 해야 할까봐요
    읽기만 해도 시원하네요~

  • 4.
    '18.2.13 8:09 PM (123.212.xxx.146)

    저희 친정부모님은 결혼생활내내 전업인 며느리랑
    공동명의하라고 집사주시던데 ...
    원글같은 며느리면
    며느리 명의로 하라 하셨을듯

  • 5.
    '18.2.13 8:09 PM (211.36.xxx.95)

    왜저러실까‥ 얄밉네요

  • 6. ~~
    '18.2.13 8:11 PM (58.230.xxx.110)

    우아....
    멋지세요~

  • 7. 하아. . .
    '18.2.13 8:11 PM (124.53.xxx.190)

    진짜 화나는데요??

  • 8. 잘 하셨어요
    '18.2.13 8:11 PM (211.215.xxx.107)

    시트콤에 나오는 박해미 같아요..ㅋㅋ

  • 9. ㅎㅎㅎㅎ
    '18.2.13 8:18 PM (121.155.xxx.165)

    간만에 사이다 ㅋㅋㅋ

  • 10. 원글님 잘못했네요
    '18.2.13 8:21 PM (59.31.xxx.242)

    공동명의로 왜 했나요
    주식으로 말아먹었으면 납짝 업드려 살아야지
    시가에 돈백은 뭐랍니까?

    실질적인 가장은 원글님이네요
    공동명의 해준걸 며느리한테 고마워할판에
    웃기는 시엄니네

  • 11. 아주 잘하셨어요.
    '18.2.13 8:21 PM (203.243.xxx.75)

    간만에 사이다라 좋네요.ㅎ호

  • 12. ..
    '18.2.13 8:23 PM (112.169.xxx.68)

    우와ㅋㅋ
    사이다네요ㅋㅋ

    저도 아파트 제명의입니다 ㅋㅋ
    제가 더 벌거든요
    저희도 시어른 속상해서 부들부들ㅋㅋ
    뭐..어쩌겠어요

  • 13. 원글님 잘못했네요
    '18.2.13 8:23 PM (59.31.xxx.242)

    업드려 -엎드려

  • 14. 에휴
    '18.2.13 8:28 PM (125.177.xxx.71)

    자식일에 이래라저래라는 자제하는게 좋은건데

  • 15. ㅋㅋ
    '18.2.13 8:29 PM (175.125.xxx.203)

    앞으론 이런 사연만 보고싶어요

  • 16. 저는
    '18.2.13 8:29 PM (61.84.xxx.134)

    평생 전업이지만 당연히 공동명의로만 구입합니다.
    첫집부터 지금까지 늘 그랬는데..
    첫집때 남편이 자기이름 넣어줘서 고맙다고..ㅋㅋ
    대출땜에 넣어준거야 ㅋㅋㅋ

  • 17. 저도 제명의
    '18.2.13 8:35 PM (125.191.xxx.148)

    처음 집살때 남편이.. 집을 왜사냐
    본인앞에 빚(시댁이 남편명의로 신용 불량만들어줌;)
    난리엿지만,

    모아둔 돈마져 시댁이 가져갈까싶어
    제 명의로 삿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 명의로 산 집덕에
    완전 큰 소리까진 아니지만 큰소리치고 살아요 ㅋㅋ
    시댁이든 남편이든..

    집사는거 꼭 공동명의로 해야햐요~~!

  • 18. 쓸개코
    '18.2.13 8:38 PM (218.148.xxx.179)

    정말 오랜만에 보는 사이다글 ㅎ

  • 19. ..
    '18.2.13 8:41 PM (122.46.xxx.26)

    아니 부부사이의 일을 왜 간섭...?!
    시원한~사이다!

  • 20. 원글
    '18.2.13 8:43 PM (223.62.xxx.221)

    남편 사고친 전력도 있겠다.. 진짜 제 명의로 하고싶고 그래도 할말 없을텐데 차후 세금 문제로 공동명의로 하네요.
    우리 정신없을때 안듣고 싶어하고 도망가더니 그새 잊었나봐요.ㅎ

  • 21. ㅁㅁㅁ
    '18.2.13 8:44 PM (110.70.xxx.252)

    원글님 엄지척 ㅎㅎㅎㅎ 저희 남편이 물정 모르는 소리 하길래 따박따박 대꾸해줬더니 “당신 나보다 많이 벌면 나 엄청 무시하겠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당신보다 많이 번 지 좀 됐다” 했네요. 대접해주면 고마운 줄이나 아시지 진짜 본전도 못찾아요 들

  • 22.
    '18.2.13 9:04 PM (116.37.xxx.157)

    전업이구요

    그래서 대출은 죄다.남편이름인데...
    잔고있는.통장이랑 집은 제 이름^^
    마누라 이름으로 되어있어야
    주변서 이런저런 부탁 못한다고 시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 23. 깝뿐이
    '18.2.13 9:06 PM (39.115.xxx.158)

    아아..내공 부러워요!!!

  • 24. ...
    '18.2.13 9:07 PM (116.37.xxx.147)

    간만에 사이다 223344
    시원합니다

  • 25. ..
    '18.2.13 9:23 PM (180.230.xxx.90)

    뉘 집 딸인지 똑소리 나네요.
    남자들과 똑같이 교육 받았는데 자기 권리 주장도 할 줄 알아야지요.

  • 26. 죽어야 끝나죠.
    '18.2.13 11:23 PM (211.178.xxx.101)

    고 ㅊ 달고 나온 게 무슨 훈장이라고..

    생각 안 바뀝니다. 힘으로 눌러야해요. 말로해서 알아들으면야..

  • 27. ...
    '18.2.14 1:20 PM (180.69.xxx.199)

    진짜 사이다~~
    왜 이렇게들 말을 못하고 사는지...
    이분처럼 하세요. 그냥들~

  • 28. 맞아요.
    '18.2.14 1:35 PM (117.110.xxx.7)

    말하지 않고 점잖게 있으면 안되더라고요. 슬픈 현실.......
    가만 있으면 본전이라도 할텐데 말입니다.

  • 29. wj
    '18.2.14 2:18 PM (121.171.xxx.88)

    저는 지금은 일하지만 10년넘게 전업주부였는데도 제 명의로 집 샀어요. 대출은 남편명의.
    당연히 시댁에도 얘기했구요.
    남편은 거절도 잘 못하는 성격이고 해서 더더더 제 앞으로 한다고 했어요.
    어머님도 잘했다고 하셨어요. 뭐 속으로는 섭섭하셨는가 몰라도 시댁도움 10원도 없이 어찌됬든 저희힘으로 이룬거라... 제맘이고 우리 둘이 합의했으면 됬죠,
    앞으로도 또 집사면 제명의로 산다고 남편에게도 또 얘기했구요.

  • 30. 늙은 아들
    '18.2.14 2:35 PM (14.52.xxx.212)

    반납할테니 데려가라 하세요. 정말 노인네들, 사고친 아들 델고 사는 것만 해도 고마운 줄 알아야죠.

  • 31. 에이고
    '18.2.14 5:16 PM (74.75.xxx.61)

    그냥 본인 명의로 하시지. 저도 첫 집 살때 남편이 기여도가 거의 없는데도 그냥 부부니까 당연히 그래야 하는 줄 알고 공동명의로 했거든요. 그거 두고두고 후회해요. 몇년 전 남편이 돈때문에 사고를 쳐서 그 공동명의 한 집 내 명의로 바꾸겠다고 얘기했더니 자기도 그러는 게 좋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명의 이전하면 대출부터 다 다시 바꿔야 한다네요. 복잡하기도 하지만 금전적 손실이 많을 것 같아서 그냥 당분간은 두고 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그냥저냥 넘어가면 그 집은 자기게 된다고 믿고 있겠죠, 뻔뻔한 인간.

  • 32. 히어리
    '18.2.14 5:47 PM (211.216.xxx.34)

    권리 주장 응원합니다.

  • 33. 햇쌀드리
    '18.2.14 6:11 PM (182.222.xxx.120)

    전업인데 제 명의로 합니다.
    이유는 남편이 귀찮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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